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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6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되풀이 되는 방학 중 수학 교육 시행착오를 줄일 수는 없을까? 이제 또 한번의 방학이 돌아 왔다. 수행평가에 숙제에 중간,기말고사에 정신없이 돌아가던 1학기를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게 된 것이다. 매번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우리아이의 학업을 특히 많은 시간을 요하는 수학 실력을 이 시기에 확 올릴 수는 없을까 늘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상담오시는 많은 학부모님들 중에 아이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도 누구 못지않게 수학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 성적은 혼자한 것 보다 못한 경우를 보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중등부의 경우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검증된 교재를 가지고 한문제도 빠짐없이 제대로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기본서를 먼저 보게 한 후에 바로 A급이며 최상위등 너무 고난도 문제를 바로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아이도 힘들고 가르치는 교사도 한 문제 한 문제를 일일이 풀어줘야 하기 때문에 결국 문제들을 선택해서 풀거나 소홀히 하게되고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아이가 최고 수준 문제까지 했는데 성적은 제자리가 되거나 오히려 기본서만 봤을 때 보다 못한 경우가 종종 있어 이해할 수 없어 하곤 한다. 이럴 때는 기본서를 보고 하이레벨 등 중간난이도의 교재를 2-3권 써주면서 중간 난이도의 교재들로 실력의 허리부분을 튼튼히 한 후에 고난도 교재로 가면 아이도 성취감이 생기고 교사도 힘들이지 않고 시중에 나와 있는 훌륭한 고난도문제집들을 시험 당 10권정도 거뜬히 풀 수 있다. 중등부에서 문제집을 이렇게까지 풀려야 되냐며 놀라는 학부모님들도 많은데 실제로 강의를 하면서 시중의 검증된 최고 수준의 중등부 문제집을 풀리다보면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수-1 개념,10-가.10-나 개념은 물론이고 수능문제의 기본이 되는 문제까지도 접하면서 감탄한 경우가 있다. 실제로 요즈음 수능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보면 저학년 통합형 문제가 9문제 정도 나오고 있고 실제로 올해 고1 수학 시험문제들에 8-가,9-가의 하이레벨 문제들과 똑같은 문제들이 출제 된 것을 봐도 중등부에서 심화문제들을 충분히 다루는 것이 결국 자기학년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행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최고수준의 심화된 문제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방법적인 면에서 기본서 후에 중간단계의 문제집(단, 너무 문제로만 이루어진 문제집들은 가급적 피해야한다)으로 충분히 실력을 키운 후 최고 수준의 문제집들을 풀게 한다면 현재를 위한 내신은 물론이고 미래를 위한 선행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내신이 이렇게 준비된 학생이라면 방학을 통해서 커리큘럼상의 선행을 빼 줘야한다. 단 중등부에서 고등부 과정을 한다 해도 의례적으로 기본정석이나 쎈 문제집, 실력정석만 진도를 나간다면 실제로 그 정도까지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간 아이들이 나오는 최고등급은 3등급일 뿐이다. 물론 중등 때 경시를 봤던 학생들은 통합적인 사고 능력이 함양되었기 때문에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고등과정을 선행 할 때는 수능 문제나 평가원 문제까지를 제대로 다뤄 주는 것이 중요하고 물론 위의 문제집들은 차근차근 다 풀되 실력정석 연습문제를 응용한 문제까지도 다뤄 준다면 고등학교 가서도 1등급을 유지 할 수 있다. 필자에게 처음 오는 아이들 중에 실력정석까지 다 끝냈노라고 오지만 대다수는 처음 개념부터 다시 잡아줘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번여름방학 때에는 또다시 시간 버리는 일 없이 제대로 길을 잡아주어야 아이들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등부의 경우 거꾸로 이번방학에 중등부의 부족한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 줘야한다. 고등부 학생들 중에 오히려 고등과정의 어려움보다 중등과정에서난 빈 구멍으로 인해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고등부분은 언제고 보완할 수 있지만 오히려 중등부분은 방학이 아니면 보완하기 어렵다. 필자 또한 1-2등급 나오는 고3아이들이라도 중등 부분을 다시 보완해 주고 있다. 고2,고3 이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고 답보상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중등과정이나 10-가,10-나 과정을 이번 방학에 제대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물론 고등과정은 수능문제나 평가원문제들을 꼼꼼히 살피고 상위권학생이라면 방학 중에 실력정석등과 같은 심화개념서를 충분히 시간을 두고 정독하며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번 돌아오는 여름방학. 짧기 때문에 이시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느냐가 수학실력을 탄탄히 올리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우리아이들의 수학실력이 쑥 올라가는 2009 여름방학이 되어야겠다. 정혜원 원장 오르비스 멘토 수학학원 (02)579-03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전시 - ‘괴물 시대 : Dissonant Visions’ ‘괴물’을 둘러싼 현대 미술의 다양한 해석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8월 30일까지 ‘괴물 시대 : Dissonant Visions’전을 개최한다. 괴물은 고금을 막론하고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꾸준히 탄생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괴물의 ‘불협화음적인 시선(Dissonant Visions)’를 통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넓히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미술 경향을 읽어내는 숨겨진 코드 중 하나가 바로 ‘불협화음(Dissonance)’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시대의 ‘괴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신학철, 안창홍 등 우리 시대 대표적인 작가 21명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등 소재와 형식, 내용면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세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섹션1 디스토피아의 묵시록’은 현대사회의 재앙적 현실에 대한 묵시록적 반응으로서, 시대의 우울을 괴물성의 수사학으로 표출해낸 작품 군들이 선보인다. ‘섹션2 금단의 땅’에서는 기존 사회의 전통적 가치나 편견에 대한 거부와 금기를 위반한 존재로서 괴물의 의미를 내포한 작품 군들이 전시된다. 마지막 ‘섹션3 내 안의 괴물’에서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과 광기를 다룬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된 새로운 창조물이자 기괴한 생명체인 ‘괴물’을 통하여 우리 시대를 조망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난해하게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한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아울러 소재와 형식, 내용면에서 다채로운 작품들의 스펙터클한 전시효과를 맛볼 수 있으며, 내면의 성찰을 유도함으로써 전시의 유희적 측면과 학술적 깊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2124-8941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분위기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 무더운 여름은 유난히 씨푸드가 생각난다. 맛도 맛이지만 시원한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바다 음식물은 보기만 해도 더위를 식혀주기 때문이다. 신선한 활어와 함께 다양한 맛의 스시도 빼놓을 수 없는 씨푸드만의 매력이다. 더위에 자칫 짜증나기 쉬운 이때 시원한 씨푸드 뷔페를 먹으면서 독특한 분위기로 눈도 즐거운 곳을 둘러봤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이국적인 세련미의 조화 - 씨작 바다의 귀족을 의미하는 씨작은 한국, 지중해, 일본의 바다 음식을 장인의 정신으로 담아내는 곳이다. 550여평 규모의 퓨전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Zen과 베네치아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는 바닷가의 신선함과 이국적인 세련미를 조화시켜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일본 전통 스시와 다양하고 푸짐한 활어회 그리고 유럽식 전통 해산물 요리와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다. 냉동해산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기존 씨푸드 레스토랑과 철저하게 차별화 했고 살아있는 킹크랩과 대게, 활어로 요리를 해 싱싱함은 물론 맛이 남다르다.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활어회와 유기농 야채는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전복회, 참치뱃살, 싱싱한 보리새우, 안심스테이크, 야채튀김, 와플, 산낙지, 문어 등이 무제한 리필 되는데, 각 메뉴마다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가장 맛이 있는 온도를 제공함으로써 도심 속의 바닷가를 선사해준다. 지중해식 해산물은 허브와 올리브를 넣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 건강에도 손색없는 웰빙 요리로 꼽는다. 지중해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경력을 쌓은 지중해 요리 전문 요리사와 특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쉐프가 요리를 책임진다. 해산물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수 십여 종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일본 전통주인 사케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도 만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찾는 이들로 북적인다. 평일 런치는 성인 2만7천원, 초등생 1만5천원, 소아(4세~7세) 1만원, 디너는 성인 4만5천원, 초등생 2만5천원, 소아 1만5천원. 주말은 런치 디너 모두 성인 4만5천원, 초등생 2만5천원. 소아 1만5천원(V.A.T별도). ●위치 : 강남구 논현동 71-2번지 건설회관 지하1층 ●영업시간 : 월~목 : 런치/ 오전11시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30분~저녁10시 금,토,일,공휴일 : 런치/ 오전11시30분~오후 4시, 디너/ 오후 5시30분~저녁10 시30분 ●주차 : 가능 ●문의 : (02)545-2222 강남역 풍경을 한 눈에 - 오아제 오아제는 오아시스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스시와 해산물 뷔페를 컨셉으로 한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보통 씨푸드 레스토랑이나 뷔페점이 지하 1층이나 지상 1층인 경우가 많지만 오아제 강남점은 22층에 위치해 있어 강남역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면서 화려한 빌딩 숲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운치가 일품이다. 특히 저녁에는 야경이 뛰어나 입과 눈이 즐거운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국부 조명을 활용해 음식들이 더 맛있게 보이고 색깔이 변하는 나선형 계단과 샹들리에는 오아제만의 독특한 분위기다. 일식코너에서는 장어롤, 참치롤, 연어롤 등의 롤 종류와 광어, 민어, 숭어, 눈다랑어, 황새치 등의 회를 즐길 수 있다. 멍게, 해삼, 게볼 같은 가이모노 메뉴와 각종 초밥이 다양하게 고객을 맞는다. 즉석 코너는 육회, 알밥, 소바, 소세지 꼬치 등이 있고 조리사가 직접 찜통에서 꺼내 그 자리에서 잘라주는 대게는 따뜻하고 쫄깃한 맛이 그만이다. 즉석구이는 베트남 쌀국수, 일본식 우동, 중국식 짬봉 등이 마련되어 있고 찬음식 메뉴에는 훈제연어, 참치타다끼샐러드, 스노모노, 석화 등이 입맛을 즐겁게 한다. 모든 재료는 산지에서 직송된 활어와 엄선된 유기농 야채만을 선별하고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들이 오픈 키친에서 직접 요리한 스시와 해산물을 서비스한다. 특히 활어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특허기술을 받은 수조를 사용하고 협회 인증을 받은 신선한 유기농 야채만을 고집한다.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식 코너도 마련해 김치겉젖이, 오이 소박이, 생두부, 잡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출장뷔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결혼식, 개업식, 집들이 같은 단체 주문도 받는다. 80석, 40석 규모의 단독 룸이 있어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평일 점심은 성인 1만8천원, 어린이 1만 2천원. 평일 저녁 성인 2만7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주말 성인 2만7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위치 : 강남구 역삼동 825번지 미진빌딩 21~22층. 강남역 2번 출구 옆 ●영업시간 :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6시~저녁 10시 ●주차 : 가능 ●문의 : (02)3469-4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만성 피로 방치하면 생명줄 놓게 된다 혜인한의원 김소형 원장 시간만 나면 머리를 무엇에 기대어 조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만성 피로(Chronic Fatigue)는 말 그대로 피로가 끊이질 않는 증상으로 정도에 따라 피곤한 대로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가벼운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극한 상황까지 일어나게 된다. 환자가 호소할 때 사용하는 표현도 단순히 ''피로하다''는 것 외에 ''의욕이 떨어진다'', ''기력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웬일인지 나른하다'' 등으로 다양하며, 어떠한 상태를 피로라고 하는지 객관적인 정의도 없는 주관적 호소이므로 그 의미를 파악하기도 어려운 모호하고 불명확한 문제가 있다. 피로의 원인은 육체적 과로 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휴식을 취하면 바로 회복되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에서부터 만성간염, 폐결핵, 빈혈, 갑상선질환, 당뇨병, 각종 암 등의 신체적 질환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우울, 불안상태 등과 같은 정신적 질환의 병적인 경우까지 다양하며, 피로감이 많은 질환들의 임상증상 중 하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근래 의학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성피로 증후군''은 쉬어도 낫지 않고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원인불명의 피로가 6개월 이상 계속될 때 정의 내릴 수 있다. 만성피로의 증상은 1)전신에 엄습해오는 피로감 느낀다. 2) 집중력 떨어진다. 3) 목이 따끔거리고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붙는다. 4) 건망증 있고 초조하다. 5) 우울해진다. 6) 시력 나빠진다. 7) 잠 설친다. 8)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 만성피로를 허로(虛勞), 노권상(勞倦傷)의 범주로 보며, 체질을 감별하고 각종 한방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진단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본인의 체질과 증후에 맞는 피로를 회복시키는 약물들과 각종 치료법등을 통하여 치료는 물론 피로도를 검사하여 각자의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을 지 하는 등 만성피로에 대한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양생(養生)의 비결은 1) 말을 적게하여 속기운을 배양하기 2) 색욕을 삼가하여 정기를 배양하기 3) 음식을 담백하게 섭취하여 피를 맑게 하기 4) 흥분과 분노를 삼가 간기를 배양하기 5) 음식을 절도 있게 먹어 위기를 배양하기 6) 탐욕을 줄여 근심을 적게 하기 7) 좋은 노래를 들어 심신을 기쁘게 하기 8) 과로를 피하여 미연에 질병을 예방하기 이니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기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 오는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는 ‘뇌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초등교육학과 김유미 교수, 극동대학교 영어학과 신규철 교수를 강사를 초대해 유아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세미나(참가비1만원)를 실시한다. 주최 측인 (주)뉴로사이언스러닝은 ‘어떻게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풀기 위해 공부가 시작되는 기관 ‘뇌’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정이조어학원, Think Wise, 스터디 엠, 통문장영어 등이 함께한다. 문의 (02)3412-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Soledu 어학원, iBT 여름방학 특강 솔에듀 어학원은 5주 일정으로 7월 20일, 21일 여름방학 iBT TOEFL 실전반을 개강한다. 4개영역의 종합반은 물론 speaking, writing 을 위주로 한 clinic반도 개강한다. 종합반은 월수금, 화목토 반으로 운영되며 clinic 반은 월수, 화목, 토, 일 등 다양한 형태의 class로 나뉘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솔에듀어학원은 SAT만점자 및 iBT TOEFL 고득점자등을 다수 배출했다. 문의 (02)563-36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양재북하우스 여름방학 할인 이벤트 실시 도곡동에 위치한 어린이 전문 서점 양재북하우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후 12개월부터 36개월 영유아를 위한 엄마랑 아가랑 동화 프리미엄 스쿨은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하여 선정한 동화를 활용해 통합적 교육 경험을 키우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뇌 활동을 이끌어 개인의 지능을 촉진한다. 또한 노래 부르는 영어 노부영의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영어 동화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목재완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무이자 2~3개월 할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6-07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서초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전년대비 49% 감소 서초구가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의신청건수가 지난해보다 4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지난 5월 29일자 결정 공시한 총 30,682필지 중 이의신청이 들어온 건수는 전체필지의 0.45%인 139필지로, 이는 지난해 접수된 272필지보다 133필지가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구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3% 가량 하락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중 감정평가사 무료상담 코너를 운영한 것이 이의신청건수의 하락으로 이어졌다. 서초구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중 개별공시지가가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거나 낮게 책정된 이유 등 토지소유주 및 이해관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코너를 운영한 바 있다. 서초구는 이의신청 대상토지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의 재조사 및 감정평가기관의 재검증 등을 거쳐 처리결과를 오는 7월 30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이제 영어를 공부하지 말고 영어를 잘 해보자 평생을 끼고 살아야 하는 영어에 대한 부담은 시작을 언제 해야 하는지부터 갈등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시작에 대한 고민은 아이가 영어를 몇 마디 하게 되는 순간부터 흐름을 타게 된다. 흐름은 영어 학원에서 시작해 영어 학원으로 이어진다. 그렇지만 영어 학원이 그 흐름의 끝을 제시할 수 있을까? 그러나 경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제시한다. 아이는 계속해서 그저 학원을 다니고 있을 뿐이다. 조금 더 나아질 것이란 믿음을 주입하면서… 그렇다면 이제 한번 다른 방식으로 해보자! 영어를 그렇게 공부했으면서도 영어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이제 영어를 공부하지 말고 영어를 잘 해보자. 여기에 명상 영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명상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 뇌는 늘 산만하고 피곤하므로 집중을 한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한참 기운이 솟아나는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닌, 학원을 마치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생각이 바쁜 아이들을 앉혀 놓고 영어를 하자고 할 때 아이들은 그렇게 쉽게 부모들의 기대에 맞춰 주지 못한다. 머릿속이 한창 바쁘고 복잡한 상태에서 영어 공부를 하자고 하는 것은 어제의 물을 비우지 않은 주전자에 계속해서 새 물을 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을 뿐이다. 주전자는 계속 차 있을 뿐 그 안을 새로운 물이 대신하지 못한다. 아이들의 머리를 바꾸려고 해보기 전에 아이들의 환경이 바뀌도록 만들어 보자. 먼저 아이들을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조용히 자신의 호흡으로 깊게 천천히 숨을 쉬도록 하면서 머릿속이 조금씩 비어지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는 조금씩 비어지면서 가장 이상적이고 활동적인 상태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최적 상태로 두뇌를 만들어 준 뒤 영어 학습을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한글 구조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와 한글과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영어로 사고하는 훈 련을 하도록 도와준다. 이 때 영어 학습 시간은 최대로 단축된다. 이 모든 과정에 명상으로 최적화된 아이들의 두뇌는 그 학습 효과가 최고로 향상될 수 있다. ‘영어명상원’은 1990년 이래 학생들에게 특수 기법의 두뇌 개발 프로그램, 암기하지 않아도 암기되는 문장 문단 암기 기법, 5Skill Practice 영어 학습법 등 명상을 통한 영어 학습을 실시해 1시간에 암기하던 내용을 10분 만에 암기하고, 1분에 읽은 글을 불과 48시간 만에 3초에 읽게 하는 등의 명상 학습 효과를 거둔 바 있고, 지금도 중1 과정부터 고3 과정까지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시간을 단축시켜 곧바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실력자가 배출되고 있다. 그 만큼 명상의 효과는 큰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명상으로 아이들의 학습 효율이 최고조로 올라가는 데는 아이들의 현재 학습 수준은 그리 중요치 않다. 명상은 아이들의 현재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 상태를 만들어내도록 도와준다. 명상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정리한 뒤 아이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파악한 선생님들의 개별적인 지도로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 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지금 아이들의 수준이 어떤 것이든, 아이들은 자신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차원의 문 장을 접하게 되고 그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게 된다. 명상 학습 과정에서 두뇌 개발 집중력 훈련은 그 이해와 암기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것이 명상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습을 시작해 그것을 완전히 자기화할 수 있는 학습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비결이다. 완전한 명상의 상태에서 원리와 이유를 알았기에 그것의 효과는 기존 학습 방법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된다. 오랫동안 배워왔지만 고민이 사라지지 않는 영어. 이제 그 끝을 보고 싶다면 명상의 세계에 한번 침잠해 보시길 권한다. 영어 또한 언어이기에 그것이 자연스럽게 체화되지 않을 때 한계는 있기 마련이다. 학원을 바꾸고 교재를 바꿔도 해결되지 않는 고민. 이제 다른 차원의 영어 학습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그렇게 학원을 다녔으면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제 못 해볼 방법도 없겠다. 김시현 원장 NA Center 영어명상원/영어연구원 1588-71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말은 또 다른 경쟁력! 바야흐로 경쟁력시대다. 모든 분야에서 남보다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 남과 확실히 차별화 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원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역량을 갖춘 사람은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소외받는 정말 살벌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경쟁력 있는 인재란 누구인가? 안철수 소장은 ''A형 인간''이라고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A형 인간''이란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 그리고 이 둘을 가로지르는 소통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전문지식만이 아니라 다른 사고와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절로 고개가 끄떡여진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이제 선택적 소양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능력이 된 것이다.그럼 왜 말이 경쟁력일까? 첫째, 교육제도가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발표수업을 강조한 학교수업, 면접을 강화하는 특목중고 입시전형, 수시 정시를 돌파할 구술면접시험, 두터운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취업면접까지 교육제도가 바뀔수록 최첨단 시대가 될수록 스피치능력이 중요해 지고 있다. 표현력을 중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점점 선진국 교육방식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진국은 어떤가? 세계 8대 선진국 그룹인 G8 국가들의 교육목표는 말 잘하고 글 잘 쓰는데 있고,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입학시험에서 면접비중이 높아 면접을 잘 봐야 입학하기가 용이하며 학교생활도 프레젠테이션을 잘해야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정보화 시대에는 말이 곧 경쟁력이다. 정보화 시대에는 입력이 A라면 출력은 A+이다. 다시말해 in put도 중요 하지만 아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out put 능력은 더욱 중요하다는 얘기다. 지식 컨텐츠 시대를 넘어 창의력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와중에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것을 독창적인 스킬로 표현할 줄 아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참으로 중요하다. 여기서 아는 것과 표현하는 능력은 별도의 능력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말을 다루는 능력, 즉 스피치 능력이다.셋째, 말이 바뀌면 강한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인기피 현상과 언어기피현상을 지니고 있다. 말을 하는 것이 서툴고 자신이 없다 보니 공개적인 자리를 일부러 회피하게 된다. 시대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스피치능력을 갖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인맥네트워크가 재산인 시대에서 얼마나 불이익이 많겠는가? 스피치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자신감 또한 계속 올라간다. 말하는 습관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지수는 공부도 영어도 소통도 모든 것을 가능하게 된다. 내면에 자신감이 넘치면 자연스럽게 말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서 생활전반에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이다.”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경쟁력을 꼽는 가치사슬 중 하나가 강력한 스피치 파워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정말 중요한 스피치교육을 놓치고 있어 안타깝다. 공부만 잘해서 성공할 수 없다. 또 다른 경쟁력을 균형 있게 갖출 때 성공할 수 있다. 갈수록 중시되는 말하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결정적인 자리에서 성패를 가늠 할 결정적 스피치토론 고급스킬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 있겠는가? 더욱이 말은 성격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인데 말이다. 천 마디 말을 짧고 강렬하게 논리적으로 전달하여 상대방을 감동 설득시키려면 당연히 전략이 필요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교수법이 필요하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전문교육학원에 맡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겠지만 시간적인 여력이 없다면 부모가 직접 집에서 지도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제시하겠다. 첫째! 매일 매일 1분 스피치를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이다. 녹음을 듣고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본다. 둘째! 매일같이 신문사설을 낭독한다. 신문사설을 낭독한 후에는 자기주장을 말하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셋째! 일주일에 한번 가족들과 함께 가족회의를 한다. 가족회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서토론 또는 시사토론을 하는 것이다. 위 3가지만 꾸준히 하더라도 스피치 토론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말하기 능력은 훈련을 통해 올바른 습관이 몸에 베개 하는 것이다. 공부에 쏟아 붓는 에너지의 일부분만 투자 하더라도 우리아이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끝으로 기억하기 바란다. 준비된 스피치만이 꿈을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을…. 송승철원장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 (02)537-31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