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력은 습관화된 하루하루의 노력이 만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덧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이 만든 초·중등 대상 엠베스트SE 학원. 가맹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고, 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전교 1등 학생 수가 증가했다. 5개 주요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학습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내신 종합 관리에 탁월하다. 노원·중랑 지사장을 겸하며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직접 운영하는 서지윤 원장을 만나 대치동이 부럽지 않은 학생 개인별 코칭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2018년 중학교 전교 1등 689명 배출한 맞춤 코디 시스템2018년 엠베스트SE에서 배출한 전 과목 만점자 및 전교 1등 중학생은 중복 없이 484개 중학교에 689명이었다. ‘전교 1등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 패턴을 표준화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답게 해를 거듭할수록 평균 95점 이상 학생 수가 1천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요 일간지 교육법인 출신인 서지윤 원장은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인재상이 요구되는 만큼 이제 백 명의 학생에게 백 개의 학습법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엠베스트SE 학습법은 학생의 레벨에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 속도, 컨디션, 흥미까지 고려해 각기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한다. 상·중·하까지 7단계 레벨이 있으며 숙제 습관, 시간, 응용능력에 맞춰 요약노트와 내신문제집은 물론 오답문항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백점 맞는 시크릿 노트'가 제공된다. 메가스터디에서 만든 중등 인강 1위 업체답게 개념 강의는 전국 일타 강사진의 강의로 수강하는데 듣는 방식이 특이하다.먼저 강의 수강 전 각 과목별 선생님이 1:1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후 학생은 태블릿을 이용,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정리 노트필기를 한다. 다 들은 후에는 백지노트에 복기를 하고 ①이를 토대로 선생님과의 완벽한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②이후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알고 있는지 체크한다. 틀린 문제는 유형에 따라 세 가지 전략적 학습법을 통해 보충학습을 한 후 정·오답인 이유를 셀프 체크하는 순서다.(그림 참조)서 원장은 “운동을 해야겠다며 러닝머신을 들여놓으면 곧 빨래걸이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헬스클럽에 나가 개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의 학습 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학습 습관을 다져가며 최고의 학습효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코칭을 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입니다”라고 했다.1단계 1:1 개념 강의2단계 백지 복기3단계 셀프 멘토링‘학원만 믿지 마세요’,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서 원장은 “많은 부모님들이 남들이 좋다는 학원에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데 아이의 인생이 달린 일이니 그것이 꼭 내 아이에게도 옳은 선택인지 적극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라며 6개월간 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반드시 점검하길 권한다.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보여주었던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전문 매니저 겸 코디네이터, 자세하고 체계적인 관리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미래 지향적 학원으로 보였다. ‘반복과 복습을 통한 습관화된 노력이야말로 탄탄한 실력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는 서 원장의 철학대로 고등학교 진학 전에 학습 습관을 만들고 싶은 학생이라면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꼭 한번 방문해 보자서지윤 원장엠베스트SE 중계점 원장메가스터디교육(주)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장메타스콜레 독해랑창의랑 중계센터 원장문의 : 02-935-3337 2019-03-07
-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 현행 대학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문자 그대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내실있고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파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평가요소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방안을 합격생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합니다.1. 주요 대학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 요소대학명평가요소서울대학업 능력지적 성취지적 호기심자기 주도성적극적 열정 개인적 특성고려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창의성 리더십성균관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리더십성실성이화여대학업 역량 학교활동 우수성발전 가능성 한양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교내활동충실성 인성시립대학업 역량잠재 역량 사회 역량 숙명여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전형 적합성인성1) 이 표를 통해서 일반고는 우선 학업역량, 즉 내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는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2) 학업역량이 전제된다면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주요한 학교 활동이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분야와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황동과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독서기록, 교내대회 수상경력이 전공적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2. 항목별 작성 방법1) 진로희망 - 1학년 폐지 / 2.3 학년 유지☞ 진로희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학생 본인의 고민이 심화되고 구체화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예시)구 분1학년2학년3학년인문방송인PD다큐멘터리 PD자연의사외과의사흉부외과 의사2)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활동 모두 전공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기재해야 합니다.① 자율활동 : 일반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모든 반 학생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예시) 내신 5.4등급 /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합격② 진로활동 : 진로와 관련된 탐구활동 등을 기재하는 분야이기에 더더욱 전공적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예시) 경희대 의예과 합격☞ 의사라는 진로와 무관해보이는 인문학특강과 의사라는 진로를 연결지어 전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잘 드러냄③ 동아리 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표현해야 하는 항목입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소외된 이웃의 권리 회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과학적 발명품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하는 구절을 통해 서울대가 선호하는 융합적 지식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음④ 봉사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항목이지만 활동보다는 배우고 느낀 점을 통해서 전공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음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3-07
-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 3월 19일(화), 20(수) 양일간 고1, 2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고 참조). 진로 및 전공 선택 방법, 전공별 학생부 설계 및 관리, 전공별 자소서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과정을 담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일부 내용을 소개하여 학생부 준비의 실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여기에 사용된 학생부 및 자소서 내용은 필자가 가상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둔다.1. 고1 동아리 활동(학생부)“(에버그린(환경연구)) (42시간) ○○지역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 농도를 직접 측정하여 ○○지역의 대기오염 상황을 알아보고, 우리 지역 대기오염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탐구한 결과를 자료집으로 발간함.”위 자료는 환경공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의 고1 동아리 활동 학생부(가상) 내용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하고 탐구하면서 전공에 대한 탐색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2. 고2 동아리 활동(전공 심화) 지도전공에 대한 관심을 ‘대기오염물질 측정’이라는 활동을 통해 전공 관련 구체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특히 단순한 측정을 넘어 기존 측정방법의 문제점까지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실제 모습이 드러나게 계획하였다. 고1 학생부 내용에서 탐구목적, 탐구과정 및 방법, 문제점, 개선점 등 구체적 항목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이 학생에게 다음과 같이 지도한다.1)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관심 지역 대기오염 상황 파악2) 환경부, 보건환경연구원 등(관계기관)을 통한 관심 지역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파악3) 관심 지역의 큰 길 주변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음을 인지시키고 문제점 고민4) 학생이 직접 큰 길 주변에서 대기오염 측정 및 자료 해석5) 관계기관의 자료와 학생이 측정한 자료의 비교 및 오차 원인 고찰6) 이 탐구를 통해 얻은 사실로 개선점을 찾고 이를 관계기관에 문의함3. 동아리 활동을 소재로 한 자소서 실제 사례저는 매일 등교하면서 수원시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달문 앞을 지납니다. 항상 자동차 매연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런 경험으로 저는 대기오염에 관심을 가졌고 환경 동아리인 ‘에버그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과제 연구 발표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데, 저는 대기오염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 대기오염 상황을 파악하려 했지만, 지역별 오염 상황은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문의 하라는 얘기를 듣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찾았고,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및 대기오염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달구 대기오염 측정소는 수원화성 근처에 있는 선경도서관 옥상이었습니다. 거기는 녹지 지역이라 실제 오염이 많이 생기는 팔달문 부근과는 차이가 있어 정확한 측정이 될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 문제를 연구원에 문의 하였더니 “대기오염 측정기구를 관리 유지하려면 공공기관 옥상이어야 한다”라는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측정기구로 네오닉스사의 ‘에코검사기’를 이용하여 이산화질소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 등교시 팔달문 앞에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그 시간대의 농도를 측정소의 값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도서관 측정소의 값보다 제가 측정한 팔달문 앞의 값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는 측정방법과 기구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문의 하였습니다. ‘우리동네 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가 와서 직접 측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청하여 팔달문 앞과 도서관 옥상의 여러 가지 항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이동측정차로 측정한 팔달문 앞의 농도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대기오염 측정장소가 다른 문제로 인한 오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민원을 재기하였더니, “당장 측정소를 옮길 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이동측정을 통하여 계속 대기오염을 감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4. 결론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과, 비교과 모두 전공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위 실제 자소서 예처럼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는 자소서를 통하여 충분히 나타낼 필요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 과학학원 입시설명회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코스모스 과학학원 2019-03-07
- 2019년 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 2019년 3월 7일 고등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끝난다.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의 평가가 될 것이다. 학부모님들의 화두는 이제 2019년 중.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중등부의 효과적인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만점을 받기위한 전략은 같다.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첫째 영어교과서를 구석구석 빼먹지 말고, 교과서 본문 외에도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문법파트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받은 영어학습 자료는 보통 문법이나 교과서외의 외부지문들과 영영사전 의미, Listen and speak등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휘암기인데 스펠링의 철저한 암기가 되어야 서술형문제나 단답형 문제에서 실수하여 감점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 본문과 듣기script, 의사소통 대화들도 수십 번 숙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되어 있어야 주어진 시간 내에 객관식문제와 단답형, 서술형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 나 갈수 있다. 중간고사에서 학교 영어선생님들이 변별력을 주는 문제는 문법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해당과의 문법들의 완벽한 이해를 토대로 예상문제나 학교별 기출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리는 부분을 정확히 오답노트 해야 한다.영어 교과서 1과~3과까지 나오는 문법사항들을 무조건 암기해서는 응용문제의 난이도 있는 문제에서 실수하고 감점받기 쉽다. 문법은 80% 이해를 토대로 필요한 구문암기가 20%정도인 것이다. 또한 본문내용의 일치, 불일치 여부의 독해문제들이나 주제잡기, 순서배열, 문장넣기등의 응용력 향상을 위해 많은 문제들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결국 단순암기만으로는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확한 내용이해와 풍부한 어휘력을 비롯한 문법실력과 Writing 실력 등 결국 체계적인 영어실력이 있어야 영어만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다음은 고등부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고등부의 영어내신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교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 3월7일 모의고사 문제들이 범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등부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완벽한 어법응용 능력이다.물론 학교별로 공통적인 부분들의 문제들은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 문제, 주제잡기, 문장요약의 핵심어 넣기, 어법상 틀린 것 고르기 등이다. 특히 고등부의 영어내신의 객관식 문제들과 단답형 문제들, 서술형 문제들을 주어진 시간 내에 무리 없이 풀기 위해서는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 암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나 모의고사 등의 많은 지문들의 완전한 숙달을 위한 자연스러운 학습방법은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 암기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영어지문만을 암기하려는 것은 기억도 오래가지 않고 효과적이 못하다. 또한 문법파트의 정확한 이해와 응용을 위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출판사나 부교재가 바뀌었더라도 학교별 출제경향의 특징은 비슷하므로 학교별 출제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변별력 문제들은 문장요약 등의 문제에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다, 내용요약의 핵심어 첫글자를 주고 어휘를 쓰는 유형도 익혀야 한다,중. 고등부의 영어내신에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영어학습을 영역별로 어휘 문법 독해 유형별로 꾸준하고 깊이 있는 실력이 관건인 것이다.평소에 꾸준하고 탄탄한 영어학습을 하지 않고 중간고사 한 달만 암기 위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공감할 것이다.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외고들과 서울과고, 한성과고, 세종과고들의 특목고들과 신일고, 선덕고등의 자사고 들의 내신변별력은 결국 암기는 기본이고 평소에 탄탄한 어휘력과 문법력, 독해력과 wrting력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시험기간 한 달만 달달 암기한다고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 이제는 50여일 남은 중간고사를 위해서 매일 철저한 영어학습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중. 고등부 학부모님들의 학생들의 중간고사 영어성적이 만점, 1등급이 나오기를 바란다. 먼저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평가와 미흡한 부분의 파악과 체계적인 준비가 선행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싶다.에이플러스 영어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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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성연 학생(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대진여고 졸)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김성연 학생(대진여고 졸).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나오지 않아 논술전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가톨릭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간호학과와 연세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지원해(표 참조), 37.91:1의 경쟁률을 뚫고 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이 되었다. 수리논술이라도 식만 쓰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 풀이법을 추천하는 성연 학생은 중학 성취도 46%, 고등 내신 3등급 중반대로 평범했지만 논술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에 대해 들어보았다.논술준비, 고2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2019학년도 기준 전국 대학의 모집인원 34만8834명 중 수시 비율은 76.2%였다. 2020학년도에는 34만7866명의 77.3%인 26만8776명을 수시로 뽑는다.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7월 초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아무래도 교실 분위기는 흐트러지게 마련이다.성연 학생은 논술전형을 생각한다면 7월부터 수능 전까지 5개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1학년 때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성적이 괜찮았는데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3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2등급 컷으로 살짝 불안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더니 6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 끝이 나왔어요. 그래도 믿었던 수학이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많은 고민 끝에 우선 학원을 줄였다고 한다. 자기주도성이 부족하고 의존적이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터넷강의 프리패스를 끊어서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보도 자료도 부족한 것 같아 불안했지만 자습 시간이 많아지자 차츰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알아가게 되었고 9월 모의고사 때는 1등급이 나왔다고 한다.논술 준비시점에 대해서 성연 학생은 “보통 논술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논술은 주 1회 수업이 많아서 그때부터 하면 충분한 준비가 어려워요. 저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업량을 두 배로 늘려야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합니다”라며 고2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결심해야 하고 결정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전력질주하길 권했다.이야기로 풀어 쓴 수리논술 답지수리논술은 크게 3문제 정도이고 각 문제별로 2~3개의 소문제가 붙어있는 형식이다. 1, 2번은 대부분 풀 수 있는 수준. 당락을 가르는 것은 3번 문제이다. “3번 문항을 보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기출에서는 한 번도 출제되지 않았던 벡터의 이동거리 문제가 나왔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있었기에 생각을 정리해가며 평소 습관대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 수리논술 답지를 글로 쓰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만약에 A점이 여기까지 이동한다면 B점은 어디까지 이동할 것이며, C점은 저기까지 움직일 것이라고 가정해보자”는 식으로 생각한 순서대로 풀어 쓰는 것이라고 한다. 논술의 답은 ‘어떻게 하면 채점자를 잘 이해시킬까’가 핵심이기 때문에 전개되는 과정에 누락되는 부분 없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가톨릭대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수리 과학적 개념에 대한 통합적 이해 정도를 파악하고 관련된 문제해결력 및 논리력을 평가하고 측정함’으로 논리적 사고를 중시하고 있다. 논리력을 키운 방법에 대해 “원래 국어에 별로 자신이 없어요. 그럼에도 특별히 공부시간을 늘리지 않았더니 내신이 너무 나오지 않더라고요. 6월부터 정신 차리고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기출문제집의 비문학 지문을 아침 자습시간에 2~3개씩 요약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구조 분석방법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이 되었고 지난해 수능 국어가 많이 어려웠음에도 2등급이 나와 최저를 맞출 수 있었다며 혼자서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시도해보길 권했다.(사진참조) 수학문제도 같은 방식으로 ‘어떤 개념이 적용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는 등 식 사이사이에 글도 섞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 일희일비 말아야수능 전날까지 ‘어려우면 버리자’며 심리적 부담감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성연 학생. “저는 시험 볼 때 손이 흥건해질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그러다 보니 펜도 자주 떨어뜨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립니다. 이런 유리 멘탈을 극복하기 위해 패턴을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화작은 몇 분 안에 끝내고 그 다음으로 문학을 먼저 풀고, 비문학은 선택적으로 푼다’ 등 자신만의 수능 매뉴얼을 만들고 그 절차를 습관화하는 방식이다.또한 가톨릭대 논술고사일은 10월 7일로 수능 전이었지만 한양대는 11월 25일로 수능이 끝나고도 2주 후에 시행된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이 해방감에 들떠있을 때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10월쯤 되면 어차피 재수할거라며 노는 친구들이 생기는데 재수 할 때 하더라도 ‘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는 뚝심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성공 비결이라며 후배들에게 그때그때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길 권했다.표)No.대학학과논술모집인원2019경쟁률수능최저1가톨릭대간호학과(자연)1137.91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2중앙대간호학과(자연)4222.98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3이화여대간호학부(자연)2219.23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4한양대간호학과(자연)841.63-5연세대전기전자공학부6144.82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 합 8이내, 영어 2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6건국대전기전자공학부3643.53-비문학 지문요약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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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그린 설계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12년, 목표는 내신·수능 1등급으로 모두 동일하다. 정해진 시간과 목표가 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짜는 것. 더베스트 학원 정소영 원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로 학생별 맞춤 입시 로드맵 전문가이다. 영어는 어떻게 학습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기간 변동 폭이 클 수 있는 과목이라며 초1, 중1, 고1에 꼭 알아야 할 최단 영어 학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로드맵 수립은 환경 분석→과제 도출→성과지표 개발→프로세스 구축에 따라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은 먼저 아이의 영어 민감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정 원장은 “원어로 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따라한다면 감각이 있는 경우로 어학원을, 무관심하다면 보습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기본 성향 파악을 분명히 하길 권했다.초등에서의 영어 학습 과제는 ‘의사소통’, 성과지표는 자신의 일상이나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장으로 대화하고 쓸 수 있는 정도까지로 본다. 장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면 초등 3~4학년 정도가 되면 기초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이 완성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이때 영어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토플 iBT 등을 하면서 고난도 지문 독해나 독서를 시키는 것은 아이를 지치게 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합니다”라고 한다.사고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영어 학습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그 나이에 습득해야 할 국어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 영어 해석지를 이해 못해 독해가 안 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그리고 6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면 중등 문법을 시작한다.중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중등의 과제는 ‘문법’이지만, 초등 때 원서 리딩 등을 통한 문장 구조 개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등은 이것을 명칭화, 체계화시키는 과정이다. 이는 범위가 명확하기 때문에 1년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다. 중등의 성과지표는 공인 영어 테스트인 토플주니어로 초등 때의 의사소통 능력에 중등의 문법 학습이 더해져 900점 만점에 850점 이상이 나오면 끝.로드맵을 정확히 따라 준 재원생은 중2 이전에 이 점수를 달성하고 고등부로 올라간다. 더 베스트학원은 이처럼 중1 학교 평가가 없을 때도 내신과 동일한 시험을 원내 자체적으로 치루고 이에 대한 성적표를 나눠줌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내·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 발전시키는 교수법을 활용한다. 정 원장은 “평가는 가장 용이한 자기 객관화의 수단입니다. 점수가 오를 때의 성취감을 맛보면서 학생들은 성장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목표가 있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고등의 과제는 ‘시간’이다.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45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지문이 나오더라도 동일한 시간 배분으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 시사나 과학 등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지문을 분석적으로 읽는 기술과 시간 효율적 접근 방식을 훈련해야 가능하다. 빠른 학생들은 중3 때, 늦어도 고2까지는 수능 기출 모의고사 1등급 지표를 마무리하도록 한다.“고3까지 영어 학원을 다니는 주된 이유는 불안감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학원을 안다니면 성적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안한 학생은 학원에 앉아 있으면 공부가 저절로 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학원을 끊지 못합니다”라며 학년별 과제와 성과지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커리큘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로탐색부터 관련 독서까지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학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초등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면 입시 로드맵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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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만점 나와야 수능 영어 1등급 된다!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대치본원에 이어 지난해 5월 중계점을 개원했다. 그룹 과외와 학원 시스템의 장점만을 더해 차별화된 티칭 플러스 코칭 학습법으로 1년 미만의 짧은 시간동안 탁월한 성적 향상과 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꼭 실적을 확인하라는 최종문 원장을 만나 실패하지 않는 진짜 실력을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모의고사 100점 아니라면 영어 앞에 겸손해야(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세종과고3 여00 가톨릭 의대 정시 합격수학, 과학에 비해 영어 학습 시간 부족으로 모의고사나 내신 모두 2등급 대였다. 특히 어휘가 부족해서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3점짜리 고난도 문제에 약했다. 자체 교재를 활용한 취약부분 클리닉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집중 수업을 통해 수능 영어 만점으로 2019년 의대에 입학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9/11월 모의고사 100점중학교 영어점수에 만족해 70분간 45문항을 풀어야하는 모의고사 준비가 부족했었다. 3시간 수업과 모의 수능에 익숙해지면서 9월, 11월 모의고사에 연이어 만점을 받았다.학구열이 높은 노원지역 특성상 영어 학습 시기가 빠르고 중학 내신 영어 올A인 학생들이 많이 있다. 강남 극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함께하고 있는 최 원장은 “고교에 진학하기 전에 지난해 수능 영어를 풀어보게 합니다. 재작년 수능문제를 다 맞춘 학생도 75~80점이 나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고 해서 90점이나 91점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수능에서는 88점이나 89점으로 2등급이 되기 쉽습니다”라며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다.지난해 개원해서 짧은 기간 동안 의대, 서울대 합격 등 실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대치동 수업 형태를 그대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클리닉실→집중관리실→모의고사실 3개 강의실을 활용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클리닉실의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어휘와 듣기학습을 합니다. 집중관리실에서는 2시간 동안 제가 직접 문법과 독해 강의를, 모의고사실에서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으로 매주 토, 일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20여 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개별 교재, 6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으로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짜인 시스템이 돋보였다.내신, 암기만으로 1등급 어렵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1> 수락고3 전00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합격1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을 맞았는데 3등급이 나왔다. 소수 그룹 과외 형태로 고난도 문제, 오답 풀이 등 개인 맞춤 학습을 통해 어려웠던 기말고사에서 만점, 1학기 합산 1등급이 되었다.(파란색 이테리체로 부탁드려요)# Case2> 서라벌고1 김00 영어 내신 100점내신이 1등급과 2등급 사이를 오갔다. 변별력을 위해 내는 서술형이 관건. 지문 요약 어법 심화수업으로 2학기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다.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암기하면 만점이다’라는 것. 외고나 자사고 또는 이 지역 영어 내신이 어려운 고교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온 최 원장은 “학교에서 1등급을 받느냐 2등급을 받느냐는 절대 암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수능보다 더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수해서 2등급이 아니라 실수하면 98점이 되는 진짜 변별력을 확보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라며 어렵고 타이트한 학원으로 공부 의지가 있는 학생이어야 견딜 수 있다고 한다.대신 쏙쏙 이해되는 재미있는 강의와 한 달에 한번 ‘텐투텐 온리 잉글리시 데이’를 정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자신문, 유의어 단어 배틀 등의 치얼업(Cheer up) 프로그램 운영 등 흥미를 잃지 않는 영어 학습 방법론도 병행하고 있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 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010-3477-3030 / 대치동?02-576-3030
2019-02-28
- 2019년 특히 어려웠던 수능국어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2019년 특히 어려웠던 수능국어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더 좋은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더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더 획기적인 문제풀이 기법을 익혀야 할까요?대학은 수학으로 가고취업은 영어로 하고승진은 국어로 한다?어떤 글(제시문)이 주어져도 스스로 정확하게 글을 읽고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런 독해력과 사고력은 수능과 내신 성적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필요한 능력이다. 그래서 우스갯 소리로 대학은 수학으로 가고, 취업은 영어로 하고, 승진은 국어로 한다는 말이 회자 되기도 한다.요즘 아이들 독해력에 특히 취약요즘 아이들은 독해력에 취악하다태어나자마자 대형 TV에서 쏟아지는 강한 시각적 자극을 받고,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도 전에 전두엽이 손상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생각하는 겁니다.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심화문제 해결 못해초등학교에 입학해도 크게 달라지진 않다.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해결해 나가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반복하고 암기하며 시키는 일만 겨우 하며 게임이나 유투브에 빠지게 되죠. 이런 아이들 일수록 학업역량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드물게 반복과 복습을 통해 학업성적은 유지되는 듯 보이는 아이들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해결능력과 추론능력 고도사고력을 요구하는 심화문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다."국어는 강의를 듣는 과목이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글을 분석하고, 요약하고, 주제를 찾고, 오답을 설명하고, 출제도 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독해능력과 사고능력이 발달한 일부 학생들은 지난해와 올해 어렵다고 평가되던 수능 국어가 오히려 쉬웠다고 말한다. 이런 아이들은 스스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독해 능력과 깊이 있는 고도사고 능력이 갖춰진 아이들입니다.출제자의 생각을 읽어 내라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 학습법은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한 문제를 제대로 풀고 출제자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입니다.독해랑 창의랑에서 공부한 학생들은독해 훈련 과정을 통해독해력 향상은 물론거침없이 글을 잘 쓰고독서를 즐기게 되고집중력이 강화되고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며발표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고성적이 향상되고영어 수학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강의가 아닌 훈련방식으로 독해력 향상독해랑 창의랑의 학습프로그램은 시중의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내용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가 아닌 훈련 방식의 교수법을 통해학생도학부모님들도깜작 놀랄 정도의 실력향상을 보이고 있다.교육과정의 변화를 빠르게 읽어내는 학부모들 일수록 열광이 때문에 독해력의 중요성을 알고교육과정의 변화를 발 빠르게 읽어내는 학부모님들 일수록열광하며선택하시고지지해 주고 계십니다.평생 사용할 핵심 역량을 장착하는 가장 빠른 길어떤 글이 제시되든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독해력과 사고력 교육이야말로학생들에게평생 사용할 핵심 역량을 장착시켜주는가장 빠른 길 입니다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첫째,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둘째, 더 다양하게 사고하고셋째, 더 깊이 사고 하면서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창의력을 갖출 수 있도록어릴 때부터 훈련하며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공감능력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키워줘야보충 하자면 글을 읽은 후 지문을 보지 않고 문제를 풀어본다거나 스스로 본문을 근거로 채점하며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어휘 확장 훈련과 사자성어, 속담을 익히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측정하고 보완할 수 있으며, 요약하고 주제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과정도 무척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문을 빠르게 읽고 해석해 빠르게 핵심을 찾아내는 훈련도 꼭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을 통한 학습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면 어떤 새로운 지문이나 글을 보더라도 자신 있게 핵심을 파악해 낼 수 있다.더불어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고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잘 듣는 ‘경청’능력을 길러줘야 하며 특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발표를 경청하는 자세를 길러줘야 하고 이와 함께 표정을 읽으며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서지윤원장독해랑 창의랑 중계센터 원장문의 (02)935-3337 2019-02-28
- 중등영어 만점전략, 교과와 수행평가 모두 잡기! 2019학년도 3월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중학교에 처음 발을 내딛는 중1의 경우 영어공교육의 변화와 중등 시험 대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이 높다. ‘강북지역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는 3월 신학기 개강에 앞서 예비중 1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지난 16일(토) 하계중과 중평중을 시작으로 19일(화) 상명중, 태랑중, 한천중, 불암중, 20일(수) 을지중, 중계중, 상계중, 21일(목)에는 청원, 상원, 선덕, 녹천, 신상 등 주변 중학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강화된 내신과 학교별 수행평가 등을 고려하여 노원구를 비롯하여 중랑구, 도봉구 주요 중학교별로 맞춤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2019학년도 수능(영어)분석, 학교별 졸업생 진학 현황 (2016학년~2019학년), 자유학기제 운영현황과 평가, 학교별 특이사항,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불암중 학부모 설명회를 취재했다.수능영어는 쉽다? 2019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 5.3%에 주목!정은화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결과를 제시하며 ‘수능영어 1등급은 쉽다’는 학부모들의 편견을 짚어주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EBS 출처 자료를 살펴보면 수능 응시자의 9.9%만이 In Seoul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2019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59만여명으로 그 중 재수생은 15만여명이지만 지난해 수능 전영역에서 졸업생 1등급 수는 재학생 1등급 수의 2배이상이었다. 통계로 보면 전국 평균적으로 중학교 한 반의 2~3명 정도만이 In Seoul 대학을 간다는 것. 중학교 영어 A등급 학생이 고교 진학후 영어 1등급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는 난이도 상승이 두드러졌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은 10.3%인 반면 2019학년도는 1등급이 5.3%에 불과했다. 절대평가가 쉽다는 생각은 잘못“이라며 ”중학교 상위권 학생도 수능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내신은 물론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수능영어 EBS 연계율, 2022학년도에는 50%로 낮춰져또한 정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영어 중 EBS와 연계된 33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연계방식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2019학년 수능영어 EBS 연계율 70%의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듣기 15문항, 독해 18문항으로 전체 45문항 중 12문항이 비연계라는 점과 예비고1 학생이 수능을 치루는 2022학년도에는 연계율이 50%이하가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략적으로 수능영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거나 중하위권 대학에서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방식으로 배울수 있도록 지도하고, 내신에 필요한 ‘서술형 라이팅’,‘문법’을 전략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표현어학원 중등 재원생의 1학년 평균은 92.03점, 2학년은 91.92점, 3학년은 1,2등급 비율이 60%에 이른다.불암중학교 졸업생 진학현황 및 자유학기제 운영 평가정 원장은 “더 이상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고 이를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방식으로는 현재의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상위권을 선점할 수 없다. 영어를 언어로 배우고 활용할 만큼 언어적 실력을 갖추어야만 중등 내신, 나아가 고등 내신영어와 수능영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한다.동시에 2016학년도부터 불암중 졸업생의 진학현황 (표1 참조)과 2018학년도 불암중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영어시험을 어휘, 어법, 대의, 본문, 서술형 등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문항별 주요 특징, 2018학년도 기준 불암중 영어 수행평가의 특징, 불암중 학생들의 학년별 주요 과목별 성취현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 외에는 불암중의 자유학기제 운영 현황과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 교육 등 운영 프로그램도 꼼꼼하게 소개했다.불암중, 중2 영어수준별 수업과 수행평가 관리 중요불암중의 경우는 2학년 영어수업을 수준별로 3개 반(뉴욕/런던/시드니)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2학년 대상 수학과학 융합영재 학급도 운영한다. 주1회 아침영어 방송 실시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1학년의 경우 팝송소개, 명함 만들기 등 수시로 진행하며 말하기 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기본으로 억양, 발음, 발표 목소리 등 평가요소로 하는 만큼 꾸준한 훈련이 요구된다. 쓰기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 학습노트를 활용 대비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교과서를 암기해서 쓰는 Writing, Brain Storming 등이 주를 이루며 부교재를 활용한 어휘 확장 훈련도 필요하다. 특히 어휘능력에서 다의어, 정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말하기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암기, 발음, 강세 등 세밀한 부분도 맞춰 연습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수업시간에는 단원별 요약정리를 실시하기도 한다.특이사항으로는 중1, 중2는 아침운동 실시, 매년 각 반에서 3개 부분의 최고 친구상을 뽑아내신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IT 도우미, 분리수거 도우미의 경우 학기당 5시간의 봉사시간도 제공한다. 그 외 학교에서 지정해준 책 30권 이상 읽는 독서마라톤 대회, 학생회 또는 임원진과 연2회 발간되는 영자신문반, 영어독서퀴즈, 독서논술, 독후 그리기 등 영어교과를 축제와 결합시킨 불암영어축제, 독서캠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추천했다.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TIP> 표현어학원 중등 프로그램 특징▶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항목내용Voca Test 주2회 단어평가, 2주마다 누적 단어 평가, 방학때 마다 학기 단어 누적평가Daily Report 매일 과제 점검 결과 및 평가 결과 카톡 플러스로 전송매일 숙제 관련 카톡 플러스로 전송숙제관리숙제 2회때 80% 미만시 남아서 숙제 진행오답노트 실시문법숙제 및 평가를 규격화한 학원 시스템에 맞춰 오답 정리 실시정기평가학기별 Review Test/ Progress Test (모의토플), 학년별 진단평가예비중1_2월 (3개월간 학습능력향상정도 파악) 예비중2_ 11월 (1년간 실력향상도 비교 및 2학년 대비 사항 점검)예비중3_ 11월 (고교 대비 사항 점검)Report Card수업마다 실시 평가 및 과제수행결과 취합 배부, 과목별 성취에 따른 담당강사 코멘트, 매월 실시 모의평가 결과분석, 학생과 1:1 성적 분석 및 상담▶내신관리 프로그램 (지필고사/수행평가/듣기평가)지필고사 대비 수업은 내신 4주 전부터 진행되며 주말 3회 본 수업(학년별 출판사별 수업/ 부교재 완벽 대비)과 점검학습, 최소 2~3회 직전 보강, 주중 내신점검 학습(교과서 본문 및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및 질의응답)을 통해 내신 만점을 공략한다. 또한 정규 Speaking &Writing 수업을 통해 학교별 수행대비, 교포강사의 1;1 첨삭 개별관리,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최소 4회 이상 학습을 진행한다.▶그 외 카톡 플러스 Report 개설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독서활동 기록(국문/영문)을 강화하여 중3때까지 독서기록을 관리한다. 2019-02-28
- 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은아 학생(연세대 행정학과 19학번/혜성여고 졸) 아침을 뉴스와 함께 시작한다는 김은아 학생(혜성여고 졸). ‘계층이 낮은 사람들이 더 빨리 죽는다’는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어 보건행정을 진로로 정했다. 주로 법률이나 정치 쪽을 선호했는데 진로와 관련된 과학이나 통계 등 자연계열 과목도 심도 있게 학습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융합적 활동을 기반으로 연세대(활동우수전형) 행정학과 19학번이 되었다. 뉴스를 읽는 습관 덕분에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나아가 면접까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은아 학생을 만나 시사를 잘 아는 것이 왜 대입에 유리한지 들어보았다.뉴스 속에 답이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평가 기준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자기소개서, 그리고 면접이다. 은아 학생은 이 모두를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뉴스 읽기’를 소개한다. “밥을 먹을 때나 쉬는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뉴스를 듣거나 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취미였어요. 시사에 대한 지식은 영어, 국어 비문학 파트, 사회탐구 과목의 내신을 모두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영자신문’, ‘국제외교토론’ 동아리 활동과 면접까지 도움을 줍니다. 독서의 중요성도 크지만 내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진로를 찾아가는 데에도 뉴스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라고 한다. 다양한 기사를 접하다 보면 특별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눈이 띠는데, 그쪽을 진로로 정하면 실패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면접 제시문에도 성 평등이나 출산율 등 현재 사회 이슈적인 주제들이 출제되었는데, 늘 봐왔던 내용이라 어렵지 않았다며 학종을 준비한다면 꼭 뉴스를 읽는 습관을 가지길 권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배경지식이 생기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문제 인식으로 이어진다는 것. “1학년 때 노인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5층의 어르신들은 TV도 보고 취미생활도 하는 반면, 1, 2층의 어르신들은 치매, 당뇨, 고혈압 등 온갖 질병을 앓고 있어 혼자서는 거동조차 어려우셨습니다. 나이가 비슷함에도 건강 수준에 따라 노후 삶의 질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데 생각이 미쳤고,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김기태 저)」라는 책을 통해 이런 현상이 사회·경제적 계층에 의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보건행정으로 사회를 좀 더 정의롭게 바꾸고 싶다는 포부도 생겼다고 한다. 진로를 찾는 출발점부터 마지막 면접 준비까지 뉴스 속에 답이 있다며 가능한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뉴스 읽기를 습관화하길 권했다.학생부 30장, 진로 탐구가 출발점내신 1.2등급으로 최상위권인 은아 학생의 공부 비법은 각 교과 선생님들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이렇게 문제를 내실 것’이라고 미리 문제를 만들어서 표기해 두는 것이라고 한다. “영어를 예로 들면 숙어를 꼭 출제하시는 선생님, 지문에 여러 번 등장하는 단어를 빈칸으로 내는 선생님 등 좋아하는 문제 스타일이 있으세요”라며 수능 출제자는 만나볼 수 없지만 내신은 눈앞에 문제를 내시는 선생님이 있으니 그 성향에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면 학생부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까지 풍성해 지는 공부법이다. 특히 ‘보건행정’이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지금까지 별다른 흥미가 없었던 생명과학, 확률과 통계 등의 과목 내에서도 관련 내용을 탐구하기 시작 “생명과학 시간에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과학자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중 존 스노가 콜레라의 원인을 밝혀낸 통계조사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고, 2016년 거제시의 콜레라 발생이유가 해수를 통한 어패류의 오염이라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또는 “2학년 1학기 법과정치 시간의 법률안 만들기 수행평가를 하면서 인력난과 장비난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응급 외상 치료 체제를 보완하기 위해 외상외과의 신설과 세부 전문의 교육, 그리고 인건비나 수당 지원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법률안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지리적 환경, 과학이나 통계, 법률까지 포괄하는 보건행정의 특성상 전 과목의 세특이 길어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교사는 시험문제 출제자이면서 학생부 기록자이기 때문에 각 선생님들의 특성과 선호를 파악하고 진로에 맞게 탐구해 나가면 30장 이상의 학생부도 가능하다고 했다.어떤 경우라도 수능 공부, 후회 없이 해봐야최근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이 증가하는데 대해 “<수학의 정석>을 보는데 개념 설명이 너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중간에 생략된 개념을 채우고 어려운 부분은 쉽게 풀어쓰는 등 저 나름대로 다시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1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학에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꼭 이 개념노트를 챙겨봤고 각 문제 속에서 개념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어떤 개념이 활용되었는지 찾아보다보니 수능 성적까지 함께 올라갔습니다”라며 내신과 수능공부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2학년 1학기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좌절하긴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학 때 공부량을 많이 늘렸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모의고사에 강한 타입이 아니었는데 3학년 때부터 등급이 잘나오기 시작했어요”라며 떨어진 성적을 반등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한다. “정시를 고려하고 수시를 4장만 썼는데 정말 예상 밖 난이도였어요. 정시는 한번 실수로 미끄러진다는 선배들의 말이 이때 확 이해가 되었습니다. 수능 공부에 부족함이 있었다면 미련이 남았을 텐데 정말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책하지 않게 되더라고요”라며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알 수 없으므로 최저가 없는 전형을 준비한다고 해도 수능 공부에 소홀 하지 않길 바랐다. “지난해 겨울에는 나도 선배들처럼 할 수 있을까, 나는 왜 성적이 떨어지나 등 갖가지 생각으로 복잡했어요. 고3이 되는 후배들의 지금 심정이 어떨지 가늠이 됩니다. 걱정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과정이니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해나가라고 전해주고 싶어요”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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