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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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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노원지역 배달 맛집 코로나19로 외식이 부담스러워지면서 배달 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동안 배달로는 맛보기 힘들었던 음식점들도 속속 참여해 배달 맛집 경쟁도 치열하다. 하지만 배달이라는 특성상 이미지보다 못해 실망하기도 한다. 노원지역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 업체이면서 배달도 가능한 음식점들을 모아봤다.전통 평양냉면, 『제형면옥 하계점』제형면옥 하계점은 냉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전통 평양냉면 브랜드 제형면옥의 첫 서울 직영점이다. 면은 메밀을 70% 이상 사용하여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식감이 있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만든 맑고 진한 육수는 깔끔함이 놀랍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 아침 가게에서 직접 빚는 이북식 손만두는 속이 꽉 차 어른 주먹 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달콤하고 깊은 맛으로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옛날 불고기는 양념이 진하지 않고, 달콤하고 깊은 맛이 냉면과 함께 먹으면 건강식으로도 손색없다.● 대표메뉴 : 옛날불고기(비조리), 비빔냉면, 평양물냉면, 빈대떡, 수육●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65길 16●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저녁 10:00● 배달주문 :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오후 8:30분까지● 문의 : 02-978-8088퓨전 레스토랑, 『다모다모』은행사거리 한복판인 신동아청구라이프상가 2층에 자리한 호프집이다. 돌판의 열기로 튀겨 바삭 하지만 기름기는 적은 건강한 치킨으로 인기가 높다. 국내산 생 닭을 직접 염지하며 주문 즉시 조리한다. 사서 쓰는 치킨 무가 아닌 직접 담근 비트 피클도 예술이다. 독일제 최고 등급 소시지를 사용하는 소시지 야채 볶음, 새콤달콤한 소스로 느끼하지 않은 수제 돈가스까지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게 먹기 좋은 먹태에도 직접 개발한 고추,마요네즈 디핑 소스를 곁들이는 남다른 품격을 자랑한다. 생맥주 품질도 최고다.● 대표메뉴 :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닭똥집튀김, 골뱅이무침, 소시지, 먹태●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4 신동아청구라이프상가 2층● 영업시간 : 매일 오후 5:30 ~ 밤 12:00● 배달주문 :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문의 : 02-939-3142정통 차이니즈 레스토랑, 『용상』노원역 9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있는 120석 규모의 정통 중화요리집이다. 삼선하얀굴짬뽕, 낙지짬뽕 등 30년 요리사 사장님의 8가지 다채로운 짬뽕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장면은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볶음밥도 스크램블 에그 형태의 촉촉한 계란과 야채로 볶아 느끼하지 않다. 특히 탕수육이 특이하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 뻥튀기 같으면서 쫄깃하다. 고소하고 식감 좋은 찹쌀탕수육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콤한 양념탕수육 등이 있어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 : 삼성홍합짬뽕, 삼선굴짬뽕, 짜장면, 탕수육, 유산슬, 고추잡채● 위치 :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5길 31 보광빌딩 2층●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00 ~ 밤 12:00,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배달주문 : 배민라이더스● 문의 : 02-930-7776가정식 그대로,『만나생선구이』노원구 상계동 청솔상계양우아파트 맞은편 GS25 옆 건물로 60석 규모다. 고등어 구이인 고갈비가 일품이다. 생선구이 전문으로 삼치, 임연수, 갈치, 조기 및 모듬구이가 있다. 집에서는 냄새 때문에 꺼려지는 생선구이이지만 맛은 정말 밥도둑이다. 배달로 간편히 먹을 수 있으니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신선한 재료와 양념 비법으로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낸다. 매일 바뀌는 가정식 반찬은 정말 엄마 손맛 그대로다. 김이 폴폴 나는 공기밥까지 배달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돈가스, 함박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다.● 대표메뉴 : 고갈비, 갈치구이, 조기구이, 갈치조림, 제육볶음, 순두부, 동태찌게●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28길 67 지성빌딩 1층●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저녁 9:00, 매주 일요일 휴무● 배달주문 :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문의 : 02-932-3522 2020-09-17
- 대형 평수 중심의 녹지 많은 유럽식 빌리지 ‘별내 신도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별내 신도시는 올해 8년차로 교통, 상권, 인프라 등이 모두 제모습을 갖춘 상태이다. 내년에는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이 개통되고 2023년에는 8호선이 암사, 다산을 거쳐 별내로 이어질 예정이다. 별내 신도시의 특징은 최근 계획되는 신도시들과는 다르게 30평형부터 50평형까지 대형 평수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녹지가 풍부한 환경과 용암천 산책로, 카페거리 등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이다.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 박 훈대표를 만나 별내 신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코로나19 시대 주목 받는 대형 평수와 녹지 비율 모두 OK!코로나19로 비대면과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익숙해졌다 싶더니 이제는 폭염과 최장 장마 등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상 기후의 연속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이것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파트가 오래되고 밀집도가 높은 노원이나 도봉지역 주민들은 중대형 평수의 새 아파트와 녹지 환경을 이전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 박 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중대형 평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신도시가 중소형 평수 위주로 지어져 별내 신도시처럼 4, 50평대가 주력인 곳의 희소성이 눈에 띄게 부각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더군다나 지하철 4호선, 8호선, 경춘선,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까지 완공되면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강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떠오를 것이다. 베드타운 역할뿐만 아니라 대규모 쇼핑문화시설인 별내역복합상업부지 (구)메가볼시티와 청소년유아직업체험관 등이 입점할 예정인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부족했던 자족기능까지 보강되고 있다. “별내 신도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지 비율이 30% 이상입니다. 용암천, 덕송천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 카페거리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불암산, 수락산으로의 등산로와 산들소리수목원 등이 인접해 있는 정말 확실한 친환경 도시입니다.” 따라서 전문 직종에 종사하거나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선호한다고 한다.이사, 인테리어, 세무, 법률상담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새로운 터전으로 이주를 계획할 때는 궁금한 것은 많아지지만 믿고 물어볼 데는 마땅치 않다. 그런 와중에 평균보다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등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중견 IT회사 임원 출신인 박 대표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저의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별내 모든 아파트들의 외부 단지 모습과 더불어 아파트 내부를 제가 직접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허위 매물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없도록 투명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계약서도 누락이나 실수가 없도록 모니터 화면을 통해 상호 확인하며 꼼꼼히 작성합니다.” 이러한 투명 공개 시스템과 더불어 두번째, 토털 알선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들이 새로운 곳에서 업체들을 알아봐야 할 때 손해가 없도록 이사나 인테리어 업체부터 대출, 등기, 세금, 법무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부가적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할지 말지는 공인중개사의 전략이고 선택입니다. 저는 검증된 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고객에게 소개합니다. AS나 추가적인 요구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뢰관계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의 장기 플랜이 돋보였다.문의 : 031-575-0032, blog.naver.com/hpark69, 유튜브 ‘별내바라기’ 2020-09-17
- “입시 핵심역량은 독서! 효율적인 실행은 어떻게?” 독서 및 토론통합 논술로 시작해 지난 25여년간 숱하게 많은 입시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던 서현경 소장은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와 진로진학센터, 청소년 인문학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에서 초중고 입시 독서지도, 문학 분석 수업, 입시 멘토링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연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는 도곡센터와 중계동 유경데파트 2층 중계센터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핵심은 학생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행 과정을 코칭하는 독서 처방과 입시전략 코칭이다. ‘독서역량 기반 입시코칭’에 대해 알아봤다.<독서로 완성되는 학생부>, <학부모119> 저자로 입시경험과 실행력 공유이미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 ‘실전 워크북’ 저자로 이름을 알린 서현경 소장은 곧 ‘학부모119’라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학부모 119’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상황에서 학부모의 실행 매뉴얼을 표방하고 있다. 서원장은 “저 역시 두 아들을 키우면서 고민이 많았다. 입시전문가를 만나봤지만, 실행 없는 이론만으로는 내 아이에게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한땀 한땀의 노력을 쌓고, 아이들이 임계점을 넘으면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런 토대를 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고입, 대입이 닥치고 나면 후회만 남게 된다. 결국 아이도 힘들고 부모님도 자괴감이 든다. 저는 이런 고민에 공감하고,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통해 아이 스스로 공부와 입시 성공으로 확장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다.”고 강조한다.초등 독서기록 습관 &·중·고등, 진로 탐색-독서-학생부 기록 맞춤형 로드맵 제시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의 독서 입시 프로그램은 초/중/고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초등은 주1회 독서와 기록가 기본이다. 중·고등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 탐색, 2단계 독서, 3단계 학생부 기록에 필요한 개인 맞춤별 로드맵 작성 및 비교과 실행 순으로 월 2회 진행된다. 고입과 대입 준비 역시 월 2회 코칭을 진행하되 학생 역량에 따라 월 1회, 격월 1회 등 합리적인 코칭을 지향한다. 특히 중·고등학생은 교과, 희망 진로와 연계한 독서를 실행하고, 탐구 방식의 결과를 기록하면서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발현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 역량에 따라 맞춤식 커리큘럼을 재배치하여 지도한다.서 소장은 “막연히 입시를 고민하기 보다는 1회라도 상담을 받아 실마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 계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며 “입시 코칭과 입시 독서는 1:1 맞춤형으로 밀도 있게 2시간 진행된다. 중1이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반면, 급하게 자소서 첨삭이 필요한 경우도 코칭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 초고 상태의 자기소개서라면 학생부와 비교 첨삭 및 보완하는 코칭이 진행되고, 자소서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자소서 개요 첨삭코칭으로 학생부 분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Tip>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 이야기#CASE1. 김OO (중1 수업 시작 -> 서울영재과학고 진학 -> 서울대 진학중1 때 처음 서현경 원장을 만난 김OO. 목표는 과학고였지만, 독서기반 코칭은 꾸준히 받았다. 원장이 제시한 커리큘럼에 따라 TOKL(국어능력인증시험)도 자연스럽게 진행했다. 이는 과학고 진학 후 더욱 빛을 발했다. 사교육 없이 문학 전교1등, 국어1등급을 받아냈고, 과학고에서 글쓰기 능력까지 갖추다 보니 토론대회 수상은 물론 자료 수집, 분류, 구성하는 과제 수행능력까지 인정받으며 프로젝트의 리더역할을 도맡았다. 대학진학 후에도 논문 작성 등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과학고 진학에 있어서도 어릴 때부터 꾸준한 독서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CASE2 황OO (고1-2 시작 -> 내신 4등급 중반 -> K대 헬스케어경영학과 진학)일반고에서 내신이 4등급 중반대이던 황OO. 그러나 독서역량에 따른 창의력과 표현력만큼은 인정받아 학생부 세특의 기록은 남달랐다. 대입에서 같은 등급의 아이에 비해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냈다. 학종으로 ‘K대 헬스케어경영학과’ 진학에 성공한 것. 자신의 전공적합성에 맞춘 몰입 독서가 주효했던 사례였다.참조 : https://blog.naver.com/hks3611문의 :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 010-4555-3611 (문자예약) 2020-09-17
- 이화외고 자기소개서와 입시요강에 따른 2단계 면접 기출문제 및 합격 전략 이화외국어고등학교는 2019년 대입에서 서울대 7명(수시만), 연세대 20명, 고려대 24명으로 SKY합격생의 비율이 33.5%이며,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합격생의 비율이 72.3%로 나타났다. 합격생 비율로 보면 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와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0학년도 이화외고 경쟁률은 일반전형이 1.70:1로 2019학년도 경쟁률 1.44:1에 비하여 상승하였다. 대원외고 경쟁률 1.56:1, 한영외고 1.42:1과 비교해도 높은편이다. 이화외고 과별 경쟁률을 알아보면 영어 1.70:1, 중국어 1.70:1, 프랑스어 1.65:1, 독일어 1.80:1 로 독일어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9학년도 이화외고 과별 경쟁률에서 프랑스어 1.55:1이 가장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과별 경쟁률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이화외고 모집정원이화외고는 1단계에서 영어 교과성적(160점)과 출결점수(감점)로 정원의 1.5배수 선발하여 2단계를 면접을 진행한다. 이때 출결점수 감점은 질병에 의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감점이 되지않는다. 또한 미인정지각ㆍ조퇴ㆍ결과를 합하여 3회일때는 미인정 결석 1회로 간주하며 나머지 2회 이하는 감점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국어, 사회의 내신성적이다. 내신 점수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영어 성적으로 원점수가 아닌 성취도로 반영되고 동점자가 있는 경우 국어, 사회성적으로 1단계 통과자 1.5배수를 선발한다.이화외고 성적 산출 기준표이화외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2단계 면접 평가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자기소개서 작성은 자신의 경험이나 사례 등을 들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외고이지만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를 간접적으로 표현해선 안된다. 또한 교내활동이라도 교과목의 점수나 석차, 입상실적을 작성하면 탈락 사유가 된다. 외부 활동으로는 경시대회가 아니라도 영재교육원 교육 내용이나 특허권, 저작활동을 작성하면 안된다. 영역별로 살펴보면자기주도학습과정으로 학교생활 중에 진로체험 및 동아리 활동과 자신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및 경험에서 느낀 점을 작성하는 것이고 배점은 20점이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은 이화외고 건학이념 “자유, 사랑, 평화의 이념을 세계와 역사 속에 구현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를 육성”이란 특성과 연계해 희망 전공어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뿐만 아니라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계획 및 진로계획를 작성해야 한다. 점수는 10점이다. 마지막은, 핵심 인성요소로서 봉사활동이나 학교생활기록부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핵심인성 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으로,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기술하면 된다. 점수는 10점이다.이화외고 2단계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이 지원자 한 명을 면접한다. 면접실은 2개를 운영하며공통 질문이 없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한다. 면접시간은 6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질문 문항 수는 6개~10개로 압박 질문이 아니라 자소서의 진위여부를 묻는 질문이다.이화외고 면접 기출문항을 예시로 들면자기주도학습 영역에서는학습플래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장점은 무엇인가나만의 수학공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2학년 때 참여한 동아리 활동이 교과공부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말해 보아라.학습 계획 및 진로 계획 영역은이화외고 프로그램 중 가장 좋을 것 같은 한 가지를 고르고 설명하시오장래희망을 위해 본교에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말해 보세요지원자는 자신의 꿈인 000을 진로로 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인성영역은리더에게 필요한 점은 무엇인가00 봉사활동에서 일어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말하고 어떻게 보완 할 수 있는지 말해 보세요등이다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중계GE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09-17
- 2020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해 오면서 2월초에 발발한 코로나 사태가 7개월 후인 9월까지도 이어지고 있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라는 불편한 생활의 연속으로 전 국민이 피해자인 셈 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자들은 우리 학생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학교수업도 비대면 온라인수업과 대면수업의 반복에 8월에는 학원까지 비대면수업을 경험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학원에서 2주간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 하였고 금주 월요일부터 학원에 등원해서 대면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대략 10%의 일부 학생들은 실시간 화상 비대면 수업을 대면수업 하는 학생들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학원을 운영하면서 실시간 학원 대면수업과 동시에 비대면 화상수업을 동시에 병행해 보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한번 겪어봤지만 잘못하면 학교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에 결손이 따를 수 있다. 어제인 9월 16일 고3들은 9월 모의평가를 치렀다.오늘 9월 17일에는 고1들이 9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고 내일 9월 18일은 고2들이 전국 모의고사를 치를 것 이다.또한 고등부들은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학기 중간고사가 10월 중순이나 셋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결국 2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 우리 학생들은 코로나사태로 인해 학교 수업을 온라인 비대면과 대면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학원도 대략 2주간 비대면 수업이었고 금주 월요일부터 학원들도 정상복귀로 대면수업이 실시되고 있는 현실이다.금주 월요일부터 학원에 등원하는 학생들이 왜 이리 반가운지 다시 한 번 우리 학생들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학부모님들의 첨예의 관심사는 코로나사태로 학교의 학습결손으로 우리 아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는 것일 겁니다.학교별로 중간고사 내신영어의 난이도는 야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위한 선결조건들이 있다.그것들은 풍부한 어휘력, 체계적인 문법실력, 속독속해의 독해실력, 어휘나 어법을 변형시킨 영작능력인 Writing실력 이다.학교별 변별력 있는 (난이도 있는) 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제한된 시험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것 이다.중학교 영어시험은 좋은 점수대를 유지했었는데, 열심히 학습했다고 하는데도 고등학교 영어내신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중학교의 영어시험과 고등학교의 영어시험은 시험범위와 학습 할 지문 수 들이나 학습난이도의 차원이 다르다.중학교 영어시험은 적은 지문들과 그리 높지 않은 난이도라면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영어교과서와 부교재와 모의고사 지문들의 분량도 많고 그에 따른 내신영어 문항들의 난이도도 있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2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내신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위해 내신영어 대비를 학습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영어 내신학습에서 영어실력이 결여된 단순암기는 금물이라는 것 이다.어휘실력과 문법실력, 독해실력과 거기에 영작능력이 겸비되어 있다면 아무리 난이도 있는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도 잘 풀 수 있는 것 이다.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은 잘 풀려면 시험범위 내에 있는 반드시 영어지문들을 직독직해 Writing식으로 학습하기를 권합니다. 많은 지문들을 단순암기 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시험전날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또한 내신영어 학습 시에 학생별로 특히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합니다.무식하게 단순암기가 아닌 핵심어들을 기준으로 풍부한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비교 확장하고 뇌를 자극하여 오래기억이 가능하도록 하는 어휘학습법을 권장한다.어떤 고등학교든지 이번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를 원한다면 단순암기 학습법이 아닌 철저한 실력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러운 반복 체화 코넬식 영어학습법을 권장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 자녀의 2학기 중간고사 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09-17
- 수능 후로 연기된 연세대 논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더와이즈학원은 중계동에서는 보기 힘든 논술전문학원이다. 인문, 상경, 수리 논술반을 모두 운영한다. 또한 말로 하는 논술의 일종인 구술면접과 자소서, 수능 모의고사 대비반도 함께 있어 입시 전체를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이 가능했던 이유는 우리 지역 고교 출신으로 강남 등에서 최고 논술 강의로 유명한 윤기혁 원장이 금의환향한 덕분이다. 우리나라 논술 입시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윤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논술전략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대치동 논술 전문강사를 그대로 노원에서 만난다!논술하면 저절로 대치동을 떠올릴 정도로 논술 인프라 면에선 강남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강남이 이렇게 논술로 유명해지는 데 일조한 강사 중 한 명이 윤 원장이다. “최근 인문논술은 문?이과 통합과 맞물려 영어 제시문, 수리적 도표분석 등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철학이나 인문계열 논술 강사가 커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국?영?수?탐구를 모두 잘 알아야만 진짜 논술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연세대는 전 계열에서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상경계열에서 수리논술문제가 출제된다. 이러한 전과목 전문성을 갖고 있는 논술강사는 대치동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지금도 취미가 수학문제 푸는 것이기 때문에 연대 예상문제를 직접 만들고 강의합니다. 제시문 속에 수학적 개념이 들어 있거나 그래프 등을 근거로 제시문을 반박해야 하는 등 인문과 수리가 복합된 문제들이기 때문에 따로 가르치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성균관대 논술은 이분법적 논거를 요구한다면 여기와 경쟁하는 중앙대, 경희대는 다양성을 어필해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각 대학에 맞춰 특화된 연서성논술반, 명문대논술반, 논술집중반, 이과수리논술반 등 모든 반을 강남의 논술 전문강사가 수업한다. “연대 논술 연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각 대학의 논술 핵심에 맞춰 남은 80여일을 잘 정리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별도 반편성을 한다고 하니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다.내신 3등급, 충분히 스카이 갈 수 있다!일반고 내신 3.0이면 인서울 겨우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수능 점수가 높다면 어떨까? 스카이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입시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학생이 자신의 경쟁력을 객관화할 수 있느냐’ 둘째는 ‘이 학생을 뽑아 줄 대학이 어디일지 알 수 있느냐’입니다. 내신 서술형의 경우 조사 하나 잘못되면 7, 8점이 날아가면서 등급이 2, 3계단씩 떨어집니다. 이것은 자기 위치가 아닙니다. 그나마 합리적 판단 기준은 수능입니다.” 윤 원장은 이처럼 내신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이유는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손실회피성향’때문이라고 한다. “눈앞에 1만원이 있는데 지금 가지면 1만원이고, 열흘을 기다리면 1만2천원이 된다고 하면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1만원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나중에 많이 준다고 해도 미심쩍은 것은 싫고 적게 가져도 확실한 게 낫다는 것이죠. 논술이나 수능으로 스카이를 갈 수 있는데 교과로 인서울에 만족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인 것입니다.” 내신이 3등급 이하면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대학들은 2022학년도에도 논술을 유지하고 정시를 확대했다. 우선 더와이즈 1:1 컨설팅 상담을 통해 현재의 지원 전략을 점검하고 그 이상의 대안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합격 확률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보인다. 특히 고1, 2부터 시작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윤기혁 원장 프로필영훈초. 창북중. 노원고 졸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前 (주)C&A논술 부원장 겸 대표강사前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논술 대표강사대일외고 서울대·연고대 논구술반 6년 연속 담당과천외고·서울외고 논술 특강세계일보 NIE논술칼럼 연재대치동 와이즈논술학원 원장대치동 수력학원 입시연구소장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20-09-10
- 2020학년도 선덕고 입시 성공 사례 분석 강북 지역의 대표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은 서울형 자사고 중 입시실적 1위, 특화된 교육과 학생별 집중 관리로 수시와 정시 역량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내신 성적을 받아내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례도 흔하다. 선덕고만의 차별화된 학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독보적인 2020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주목받은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CASE1. 이OO (고려대 경제학과 진학/ 학생부 종합 전형_ 일반전형)의대 진학이 목표였지만 선덕고에서 보낸 첫 1년의 내신 평균 등급은 3점대 중반이었다. 학교 활동을 충실히 했지만, 내신보다 높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수시를 포기하고 수능로 돌아설 결심도 했다. 그러나 정시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순간, 선덕고 선생님의 조언에 다시 도전했다. 그동안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3학년 내신을 확실이 올려보자는 의견이었다. ‘내신공부를 수능처럼’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 수업과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노력은 결과로 나타났다. 2학년 내신성적은 2점대 초반으로,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은 1등급 중반대로 상승에를 이어갔다. 수학 성적은 더욱 극적이었다. 1학년때 4등급이던 성적을 1등급까지 끌어올리고, 관심분야인 경제과목의 성적도 1등급 대로 받아냈다.경제학과 진학을 목표로 경제 경시대회를 비롯해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제학과 합격에 성공했다. 선덕고에서는 재학생 누구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학습 동기부여를 자극하고, 과학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움으로써 나타난 결과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주요활동선덕고는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적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의지만 있다면 양질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학년때 낮은 성적이었지만 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과학 인재반,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학업역량을 키우고, 이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선덕고에서 낮은 성적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선덕고의 선생님들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늘 열정적으로 답해주셔서 정시 공부도 편히 할 수 있었다.# CASE2. 이OO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진학 / 학생부 종합 전형_수시 일반전형)중학교 내신 성적은 30%에 불과했다. 선덕고 1학년때 내신성적은 2~3등급대로 1학기보다 오히려 2학기 때 성적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대학교 진학 목표가 ‘In Seoul 만 하자’로 낮아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학교 수업과 병행하는 심화학습에 몰입하면서 내신 성적은 빠르게 상승했다. 2학년때는 2등급 초반, 3학년때 1등급 중반으로 향상되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이고 탐구심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학술 대회, 경시대회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리과목에서는 탁월한 학업능력을 인정받았다.기계공학 진학을 목표로 전공적합성을 뒷받침하는 동아리활동, 영재반, 물리 경시대회, 수학교과의 기하-백터 관련 아두이노 등 코딩 수업까지 치밀하게 준비해나갔다. 가장 독특한 활동으로는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발췌한 별도의 시험지를 만들어와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심지어 가르쳐주는 리더십을 보여준 것. 역설명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학습역량도 탄탄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까지 수시지원 6개 모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덕분에 ‘육합’이라는 별명도 얻었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 주요활동3년 동안 좋아하는 것을 쫒아 심화 탐구과정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선덕고는 심화탐구를 할 때 목적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대회에 출전하기 보다 1년 장기 프로젝트 이공계탐구 학술 대회를 기반으로 심오한 주제를 탐구하여 나만의 탐구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음 자신이 특정 분야에 미쳐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학교선생님이 아실 정도이면 된다는 생각이다. 학교생활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도전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선덕고등학교 지동훈 진로입학홍보부장 2020-09-10
- 중년 뱃살 잡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찾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중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기름진 배달 음식, 스트레스로 인해 늘어난 간식, 가정에서 챙기는 삼시세끼 등 온 가족의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 활동량은 적고 규칙적인 식사량은 증가하니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홈 트레이닝도 한계가 있어 주부들의 걱정이 크다. 특히 젊은 층의 다이어트와 달리 중년의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다.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봤다.체중 관리, 중년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야중년의 다이어트는 굉장히 어렵다. 40대가 넘어가면서는 극단적인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시도할 때 마다 스트레스만 받고 실패하기 일쑤이다. 중년의 과체중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 저하와 다양한 질병을 동반할 수 있어 올바른 다이어트가 중요하다.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원장은 “중년에는 신진대사가 줄어들고, 호르몬의 변화 등 신체적 변화로 인해 식사량을 1/4로 줄여도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한의원에서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식이요법이 훨씬 수월해지고 체중감소에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의원에서의 처방은 식욕을 줄여주는 처방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처방으로 구성되며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중년 다이어트의 적, 술과 과일은 최대한 줄여야중년 다이어트 식이요법에서 주의할 것으로 ‘술과 과일’을 꼽는다. 이 원장은 다이어트 기간 에는 중년 남성의 경우는 금주할 것을, 중년 여성은 ‘과일’ 섭취를 줄이라고 조언한다. 이 원장은 “밥 대신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과일은 건강에 좋다는 생각으로 후식이나 간식으로 제한 없이 먹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분들과 상담해보면 과일의 섭취 량과 횟수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여기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도 주의해야 한다. 체중은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요요현상 줄이기,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운동요법도 다이어트 방법으로 관심이 높다. 살을 빨리 빼려면 운동량을 늘리면 된다. 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 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살을 뺀 다음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최근 TV에 PT강사들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시킨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무산소 운동을 통해 몸의 시스템이 근육 키우기에 맞춰지면 다이어트 이후에 오히려 에너지가 근육으로 쏠리면서 급격히 과체중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꾸준히 무산소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그렇다면 주부들은 어떤 운동이 효과적일까? 이 원장은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 유산소 운동 단계는 빨리 걸었을 때 숨이 차고 땀이 살짝 나는 정도까지이다. 숨이 턱에 찰 정도라면 무산소운동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라며 “하루 1시간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서 꾸준히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근력 운동으로는 큰 근육을 중심으로 하는 스쿼트, 복근 운동과 같은 ‘코어운동’을 추천한다.고도비만, 단기간 체중 줄이는 절식요법부터 시작과체중이나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는 단기간 체중을 최대한 빨리 빼고, 이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단기간 체중감소를 위해서 절식요법 (해독요법)을 진행한다. 밥은 먹지 않고 약간의 칼로리가 포함된 한방차를 처방한다. 이를 통해 장에 있는 흔히 말하는 비만균을 줄여 장의 환경을 바꾸어준다.”고 설명한다. 환자 체중의 8~10%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다이어트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다양한 다이어트 약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 원장은 “체중 관리의 시작은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부터”라고 강조한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은 먼저 자신의 체중을 두려움 없이 직시해야 한다. 또 혼자하는 다이어트의 90%가 실패한다. 자기 의지만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2020-09-10
-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대원외고,대일외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대비 전략 대원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35명, 정시 23명으로 58명이 합격했다. 이것은 외고 기준 최상위권 학교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전국고교 기준으로 볼 때 외대부고 69명, 하나고 62명, 다음으로 높은 성과이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도 100여명이 되고 있어 명문고 중에 명문고 이다.대원외고는 경쟁률은 2020학년도 일반기준 1.56: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1.76:1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지원한 과별로 보면 독일어 1.70:1로 가장 높았고 중국어과는 1.40:1로 가장 낮았다. 작년 2019학년에는 스페인어과가 2.03:1로 가장 높은 것에 비해 과별로 지원자 수의 변화가 있었다. 1단계는 작년의 경우에 대부분 통과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대원외고 대입실적을 바탕으로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 성적뿐만 아니라 동점자를 반영하는 국어, 사회(역사) 성적도 꼭 챙겨야 한다.대원외고 정원대일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26명 정시 1명으로 27명이 합격하였다. 이것은 전국 외고 기준 한영외고 28명에 이어 3번째 높은 수준이며 전국고교를 기준으로 해도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연세대 55명, 고려대 100명 등 SKY 입학생만 보면 전국 최상위권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대일외고의 경우는 2020학년도 일반전형 1.89: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2.03:1에 비해 소폭감소하였다. 하지만 서울시 외국어고등학교인 한영외고 1.42:1, 이화외고 1.70:1, 명덕외고 1.81:1, 서울외고 1.42:1로 다른 외고와 비교해보았을 때 두 번째로 높은 편이다. 2020학년도 과별로 경쟁률을 알아보면 프랑스어 1.83:1, 독일어 2.05:1, 일본어 1.80:1, 중국어 1.93:1, 스페인어 1.95:1, 러시아어 1.95:1, 영어 1.83:1 로 나타났으며 이중 독일어가 가장 높았다. 작년 2019학년도 과별 경쟁률에서는 스페인 3.0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별 경쟁률의 변화를 보이고있어 올해 2021학년도 대일외고 지원 시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 지원 시 1단계 컷트라인이 중요한데 내신은 영어 성적만 반영되며 2학년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AAAA가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대일외고의 경우는 1단계에서 1.5배수를 선발하므로 동점자 발생 시 국어와 사회순으로 3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다시 평가해서 선발하므로 작년 2020학년도 기준 프랑어, 독일어, 스페인어과의 경우는 영어,국어,사회 모두 A이어야 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과는 영어는 모두 A이고 2학년 1학기에서 국어나 사회 중 B가 하나 정도 있는 경우가 1단계를 통과하였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도 이 부분을 잘 염두에 두고 지원해야 한다.대일외고 정원대일외고와 대원외고 면접 평가가 비슷하므로 대원외고 중심으로 면접 영역별 평가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주도학습영역 (꿈과 끼 영역)에 30점이고 인성영역은 10점이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은, 다시 자기주도학습과정이 20점, 지원동기 및 진로 계획이 10점이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은 자신 스스로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 설정과 계획 그리고 과정과 그 결과 평가까지의 전 과정에 대하여 학교에서 진행한 동아리 활동 및 진로체험, 또는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및 경험 등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은 학교특성과 연계해 지원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입학 후 또는 졸업 후 진로 계획을 작성하되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중 예상되는 역경을 작성하면 된다.인성영역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핵심 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평가한다.다음, 자기소개서는 나의 꿈과 끼 그리고 인성(1,500자 이내, 띄어쓰기 제외) 작성한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외고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TOEFL, TOEIC, TEPS 등)와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도 작성하면 안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학교 내에서 활동한 입상실적은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 또한 작성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더해서 입상실적이 아니더라도 학교 성적을 우회적으로 표시해도 0점처리 된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급에서 수료 여부를 작성하면 탈락 사유가 된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한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것을 보면 간혹 친구의 이름이나 학교, 지명을 적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0%이상 감점대상이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학습했느냐, 진로 활동으로 어떤 것을 했느냐이며 이런 활동이 나한테 어떤 영향을 주었나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올해 2021학년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전형 운영으로 3단계로 격상되면 면접이 비대면 원격 면접이 진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중계GEMS학원문의 02-3392-2009 2020-09-10
- 수학선행의 방법을 말하다. 2020년은 전세계를 팬데믹에 빠뜨린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 19바이러스가 가지고 온 혼란은 교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학교는 개학을 여러 차례 늦춘 후에야 등교를 시작하였고, 사교육계는 혹시나 학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온라인과 등교수업의 병행에도 입시와 직접적으로 연관 된 고등학생들은 중간고사 후, 연이어 기말고사를 보게 되는 황당한 상황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였다.누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상황 속에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할 때 정규 과정보다 시간적으로 앞서 배우는 일이 선행 학습[先行學習]이지만, 흔히 고등과정을 앞서 배우는 것으로 통한다.선행학습이 꼭 필요할까?필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행학습은 학습과정의 일부분일 뿐이지 학습과정의 완성이 아니다. 그리고, 선행학습은 올바르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올바른 선행?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도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충실한 학습으로 진도에 급급하면 절대로 내용의 충실함은 없다.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까지 급박하게 치르게 되었을 때, 선행이 많이 된 학생이 아니라 선행되었던 과정을 꼼꼼히 성실하게 반복하여 본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이다.몇 번을 보았는지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다. 상담을 요청하시는 부모님들 중에는 ‘우리 아이는 A과정은 충분히 봤으니 B과정을 해야 해요.’ 라고 단정 지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A과정 뒤에는 A’의 과정도 있고, AA의 과정도 있다. 그런 것들은 다 간과하고 B, C과정만 요구하면 6개월 후에는 혹은 해당과정의 학년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선행은 각자의 역량에 맞는 목표설정이 필요하다.요즘 학생들 중 선행을 안 한 친구들은 거의 없다. 다만 ‘다른 아이들이 다 하는데 내 애만 안하면 뒤처지는 건 아닌가?’ 라는 조바심에서 나오는 선행,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모든 걸 끝내야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행은 의미가 없다. 전국 수십만의 학생들이 모두 일류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닌데 우리 아이 역량에 맞지 않은 선행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모두 알고 있다어려서부터 교과 선행을 하던 친구들이 정작 공부를 해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방황하는 경우들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은 부모님의 인도에 따라 잘 따라가다가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돌입하면서 기계처럼 공부하는 일에 지치게 되어 그런 현상들이 나타난다. 반대로 고등학생이 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본인의 역량이 향상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개개인의 속도를 맞추기란 현재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어렵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선행학습을 하는 당사자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해야만 선행의 효과가 빛을 볼 수 있다. 가끔 학생들을 상담하다보면 공부하는 목적을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 공부는 해야 한다는 걸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지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이 공부를 하니 공부의욕은 점점 사라진다고 하소연한다. 그렇다. 마음이 시켜야 하는 것이지 머리가 시킨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니 조급해하지 말자, 선행은 하되, 다지기 없고, 개인의 역량과 연관된 목표가 없는 선행은 우리 아이들이 피폐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아르케수학전문학원문의 02-952-7755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