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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예비 고3 & 예비 고1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은 Tip 2020년 올 한해가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가면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12월 수능 막바지 마무리 시기가 다가왔다. 이는 현 고 2학생들이 곧 내년 수험생활을 시작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동시에 현 중3 학생들이 중학교 졸업을 하고 실제 입시 경쟁에 들어서는 시기가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당 학년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대입을 위한 학습은 매우 중요하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반전 기회를 가장 잘 살려야 할 두 학년에게 좋은 영어 학습 방향을 전달하고자 한다.예비 고3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12월 마지막 고2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수능 영어 공부를 등한시하지 말라는 것, 두 번째는 국어 독해력을 향상해야 한다는 점이다. 두 이야기 모두 너무나 당연해 보이겠지만, 실제 학생들을 접해보면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우선 수시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이 내신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영어에 접근하는 경향성이 크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이나 적어도 2등급을 받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내신은 주어진 시험 범위의 지문들을 숙지하고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해당 내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처음 보는 지문을 번역하는 능력과 동시에 해당 문제 유형에 따라 접근하는 논리까지 갖춰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고1,2 모의고사가 1, 2 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의 경우, 고3 모의고사나 수능 지문을 접해 공부해 본적이 없다면, 난이도 차이 때문에 고3 때 영어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내신 영어 공부법으로 지문을 암기하고 단순히 내용을 ‘기억’해 내서 시험문제 풀었던 습관을,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처음 보는 지문을 논리적으로 해결해 가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식의 학습법을 도입해야 한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번째 언급했던 ‘국어 독해력 향상’이 필수로 병행되어야 한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고1,2때 접했던 지문의 난이도는 고3때 접하는 지문 난이도와 차이가 크다. 특히 고3 문제는, 지문 내용을 해석했더라도 아래 선지에서 다르게 paraphrasing(말을 바꾸어 설명) 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의 경우 대부분 영어의 해석력의 차이라기보다는 국어 독해력 오류에 기반을 둔 경우가 다수이다. 따라서 국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해당 단락별로 글의 주제를 찾고, 문장 간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병행해야만, 단락 하나만을 제시하는 영어문제에서 그 논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그렇다면,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대비를 시작해야 하는 중3 학생들은 어떻게 겨울 방학을 보내야 할까? 예비 고3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첫째로 ‘새로 보는 문제의 해결능력’과 둘째로 ‘진로선택’ 두 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내신문제도 모의고사 형식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지문을 암기하고 예상문제를 풀어보면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내신 기간에 준비해야 할 지문의 수도 많고, 문제 또한 변형이 다양하게 가능하여서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민해 보아야 한다.두 번째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중3 겨울방학 시기에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과나 계열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큰 평가요소 중의 하나인 계열 적합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이를 설정하는 것은 늦다. 사전 조사 없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 이를 정하기 시작한다면 뚜렷한 계획이 부재한 학생부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 미리 본인의 진로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보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권하고 싶다.해당 조언들이 당연한 말을 언급한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이 해당 시기에 많이 간과하는 부분들이기에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 대입 결과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 영어학원 장희철 원장 2020-11-19
- 좋은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 프로젝트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또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면서 우리 자녀들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Up시켜주기 위해서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프로젝트를 살펴보겠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에서 영어를 지도해오면서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상담문의가 상당히 많다.예비중1과 초등학교, 예비고1과 중학교의 영어학습 방향의 근본적인 차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중1과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초등학교 영어학습은 어학위주가 중심이 된다면 중학교의 영어학습은 어학은 기본이고 수능 입시영어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중학교에 가서 우리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고 나아가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시험은 물론 수시로 보는 Quiz Test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을 갖고 영어학습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학습이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완성시키는 것을 M목표로 삼고 수능영어를 겨냥한 효과적인 중학교 영어학습 커리큘럼이 중요하다.단순한 어학위주의 영어학습과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문법문항들과 어휘 확장을 기반으로 한 수능유형별 독해력과 나아가 폭넓은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 기반의 변형 영작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영어학습이 요구됐다.초등학교 영어는 무난히 잘 따라가던 자녀들이 중학교의 영어시험을 어려워하고 영어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초등영어 평가와 중등영어 평가의 패러다임의 큰 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수능영어 입시에 맞춘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필요 하다.4대영역중에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파트들 중의 하나가 문법문항들 입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중등문법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문제들을 통한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학생들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항들도 어려워하는 파트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는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시험의 가장 큰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상담사례를 살펴보면 중학교 때 영어시험은 평균 90 ~95점 이상을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첫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오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중학교 때 보다 확연히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고등학교 선택에 따라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변별력도 높기 때문에 소위 실적 좋은 명문고들에 입학하여 내신영어 대비를 한 달 이상 열심히 했는데 영어등급이 잘 안 나와서 걱정하시고 왜 그런지를 상담 오셔서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고교입학 후에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점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한 4월말 5월초부터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와서 급하게 학원 상담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도 많이 계시다.학생들이 느끼는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선택한 고등학교의 내신변별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학교 영어시험의 학습량들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시험 범위와 비교 할 수 없는 고교의 학습량 입니다.막힘없는 풍부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의 완벽한 이해와 고난이도 객관식과 서술형 어법문항들을 잘 풀 수 있는 능력과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어휘, 어법변형의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의 해결능력 여부에 따라 영어등급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어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관계없이 흔들리지 않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어실력이 겸비된다면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하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며, 선결될 것은 학생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분석과 영어학습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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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대표 문화축제, 2020 노원달빛산책!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2020. 노원달빛산책’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4일간 당현천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당현3교(어린이교통공원)에서 노원수학문화관까지 2㎞구간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달빛’을 주제로 200여점의 예술 등과 빛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늦가을 정취가 고스란히 담긴 노원달빛산책에 동참했다. ‘달빛’을 주제로 50여점의 다양한 등(燈) 작품 전시축제의 주요 테마는 ‘달빛’이다.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 되어준 ‘보름달’은 코로나19로 고단해진 삶과 문화적 갈증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이번 축제의 의도와 잘 어우러진다. 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전시기간을 두 배 이상 늘려 운영하고, 행사구간과 작품 수도 대폭 확대했다.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으 방지하고, 일정 거리두기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산책길에 만나는 ‘보름달’을 빛내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지구를 잡은 소녀’는 올해 초 화제가 됐던 마스크 의병단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위기 앞에서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돌고래, 기린, 코끼리 모형의 ‘동물농장’과 중장년층과 어르신의 향수를 자극할 ‘쥐불놀이’, ‘초가집’, ‘가야금 키는 남자, 부채를 든 여자’ 등의 작품도 당현천 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다.특별작가 7인의 작품 전시 & 환상적인 입체 영상과 경관조명달빛에 대한 의미를 개성 있게 표현한 특별작가 7인의 작품도 주목받고 있다. 서성봉 작가의 ‘달춤’, 보라리 작가의 ‘달 그림자’, 박민섭 작가의 ‘만월’은 다양한 방식으로 달빛을 바라보는 독창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인송자 작가의 ‘푸른 달의 노래’, 박건재 작가의 ‘월강 소나타’는 각박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안고 위안을 주는 감동을 선사한다. 김권룡 작가의 ‘결월’, 송필 작가의 ‘길’은 자연의 소재인 달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입체 영상과 경관조명에도 시선을 잡는다. 먼저 LED 미디어파사드 기술로 구현해 낸 ‘우주의 탄생’과 RGB 레이저와 음향효과로 반딧불이를 표현한 ‘반딧불이 밤마실’은 축제에 즐거움을 더한다.이번 축제에서는 구민 해설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요일~목요일은 저녁 7시, 금요일~일요일은 저녁 7시와 8시 2차례 진행한다. 회당 10명으로 한정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0-11-12
- 중계동 은행사거리 고등전문학원 ‘리마인드 수학’ 탐방 6월 개원이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리마인드 수학은 고려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원장 선생님의 소수정예 직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고난 수학적 감각과 관계없이 한번 푼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하는 장기기억 복습 시스템이 주효하고 있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성적을 올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인기가 높은 김현욱 원장을 만나 수학에서 복습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고등수학은 수학교육 전문가에게 배워야 효과적이다.은행사거리에 많은 수학학원이 있지만 수학 전공자가 직접 지도하는 곳은 손에 꼽는다. 김현욱 원장은 고려대 수학교육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광범위한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핵심 개념을 정확히 지도한다. 김 원장은 “개념 강의가 수학적으로 매우 명확해야 헷갈리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전체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념의 유기적 결합과 연결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 정석적 풀이와 실전적 풀이 등 다양한 문제 풀이 방법을 소개해 학생들이 어떤 상황이든 실수없이 풀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라며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빨리 파악하고 이를 보강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매우 높다고 했다. 진짜 수학교육 전문가 답게 용어 선정부터 개념설명, 그 개념을 통한 문제풀이의 근거까지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본 수업 이후 개인별 클리닉을 직접 일대일로 지도한다. 한 타임을 강의하기 위해 수학교육을 전공한 전문가가 불철주야 수업을 준비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재원생의 실력이 향상된다. 한 반은 5명 이하의 과목별 학년별 클래스로 구성되고 원장이 항상 상주해 원하는 학생들은 원하는 만큼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개인 과외 형식으로 세심한 개별 케어가 가능하다.수학적 성공은 ‘뇌에 얼마만큼의 흔적을 남길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무엇을 얼마나 많이 배우는 지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나 자리잡느냐가 더 중요하다. 좋은 강의를 듣고 다수의 문제를 푼다 한들 기억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다면 시간 낭비일 수밖에 없다. “풀지 못하는 문제는 존재하더라도, 배운 문제는 절대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리마인드 수학의 교육 목표입니다. 문제를 풀고 오답을 다시 보지 않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복습을 통해 학습 내용이 머리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같은 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같은 컨텐츠로 공부하는데 어떤 학생은 1등급이고 어떤 학생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똑같은 내용을 머릿속에 입력했지만 방출량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복습을 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이 그대로 소멸된다는 것이다. 리마인드수학은 이러한 방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장의 수업 후 개별지도, 개별 맞춤 자습 케어, 복습테스트의 3단계 장기기억 시스템으로 노력하는 학생들의 획기적인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다. 복습의 생활화로써 끊임없이 수학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고, 수학적 사고의 반복은 습관이 되어 새로운 문제를 풀게 만든다. 말로 하는 복습이 아닌 진짜 복습인 것이다. 배우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하거나 열심히 할 마음은 있지만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다면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TIP. 리마인드수학의 성적 향상 사례#CASE1 유○○(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합격)오랜 기간 수학을 공부했지만 호흡이 긴 킬러문제에 자신이 없었던 학생이다. 고2 2학기를 앞두고 여름방학때부터 수강했다. 처음 본 문제는 못 풀어도 한번 봤던 문제는 반드시 푼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업에 임했다. 원장선생님이 직접 검수한 모의고사로 훈련해 비킬러를 50분 만에 풀 수 있게 되었고 킬러문제 시간을 확보하게 되면서 성적이 급등했다. 질 높은 개념 강의를 활용한 비킬러 대비, 빠른 문제 풀이를 통한 시간 확보, 질 좋은 자료를 활용한 복습으로 킬러문제까지 정복해 좋은 결과를 냈다.#CASE2 강○○(9평 수학 6등급 → 수능수학 1등급)고3 9월 모의평가 6등급으로 거의 수포자 상태였다.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시 보는 것을 귀찮아 해 얼마전 배운 문제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 전에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테스트로 내 결국 습관이 잡혔다. 어려운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잘 오르지 않았다. '맛있는 거 빨리 먹기 대회'라는 비킬러 문제 집중 케어로 쉬운 문제의 실수를 줄이면서 1등급이 되었다.김현욱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前) 성북 메가스터디現) Y2M 이과수능 수학전임(남양주, 강남)現) 이투스 연간검토단(너기출, 바이블 등)문의 : 리마인드 수학 010-5423-8712 blog.naver.com/prologue/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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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가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동북권 최초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문화공연 예술공간인 ‘노원 어린이극장’을 지난달 30일 개관했다. 관람석부터 화장실까지 모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공연장은 어른에게 맞춰진 공간이라 아이들이 관람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노원구는 이런 어린이 관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상계동 롯데백화점 인근 KT 노원지사(노해로 502) 지하 1층에 있던 노원 어울림 극장을 어린이 전용극장으로 리모델링했다.어린이 체형에 맞춘 관람석, 캐릭터 변기에 세면대도 어린이용으로관람석은 장애인 4석을 포함 총 208석이다. 공연 무대를 전면 보수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계단을 새롭게 했다. 좌석도 아이들의 앉은키를 고려 낮고 소파 형태의 일체형으로 설치했다. 캐릭터 모양의 어린이용 변기, 어린이 체형에 맞는 세면대 등을 추가로 설치해 화장실 이용을 편리하게 했다. 공연장 부대시설에는 재미를 더했다. 1층 로비 천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노랑과 파랑색의 100여개의 입체 큐브 모양으로 꾸미고, 수유실 및 공연관람 대기시간을 보낼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1층 진입계단 쪽에는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강아지 똥' 연극, '목짧은 기린 지피' 뮤지컬 선보여노원구는 1년 내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예술 감독제를 도입했다. 개관 기념공연으로 매혹적인 한국의 동화로 꼭 봐야 할 어린이 연극으로 꼽히는 ‘강아지똥’을 공연했다. 작품을 최초로 무대로 옮긴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강아지 똥, 흙덩이, 참새, 암탉 등을 섬세하고 재치 있게 연기해 아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두번째 공연은 고정욱 원작의 뮤지컬 ‘목짧은 기린 지피’였다. 올해 남은 공연은 음악곡 ‘리틀 뮤지션’과 연극 ‘눈의 여왕’이다.공연 관람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또는 노원문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문의 02-2289-3453).연극놀이, 그림 없는 그림책 등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평일에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아의 일상적 경험에 상상을 덧붙여 연극적 요소로 창작하는 <Fun Fun 공감 ‘연극놀이’>와 라디오를 듣고 인상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지구숨숨과 함께하는 그림 없는 그림책 ‘요나이야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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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중학교 영어교과활동은 무엇? 교육청 시책이 바뀌면 교육활동이 달라지는 것이 공립학교의 현실이다. 건학 이념을 따라 전통을 쌓아가는 사립과는 달리 공립학교들이 겪어내야 하는 한계이다. 이런 한계를 넘어서 5년 이상 영어 교육활동을 지속하며,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자리매김한 학교가 있다. 서울 북부의 8학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명문 중학교’로 불리는 을지중학교 (교장 임길선, 노원구 덕릉로 580, 이하 을지중)의 영어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살펴봤다.학생의 학업역량과 맞닿은 수준 높은 영어교과 활동을지중의 영어교과활동은 크게 영어독서 활동과 영어논술한마당, 그리고 을지 세바시 운영및 ‘The Eulji Times’ 발행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을지중 오묘순 교감은 “공립중학교인 을지중에서 우수한 영어교과활동이 5년간 지속되고 있는 배경에는 영어교과 선생님들의 헌신과 희생, 노고가 있다. 전근가는 상황에서도 영어교과 활동에 대한 기록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전근오는 교사 역시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학부모의 지대한 관심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것이 명문 을지의 전통이 되고, 을지중학생의 우수한 학업 역량의 초석이 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EDUCATION1> 영어독서 퀴즈대화와 독후활동 발표!을지중이 자랑하는 첫 번째 영어교과활동은 ‘영어독서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지정된 영어 원서를 2권을 읽고 영어 독서퀴즈 “2020 Hunting Treasures in Books”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영어도서는 ‘BYSTANDER’와 ‘LAB GIRL’ 로 지난 8월 30일 소강당에서 객관식 24문항, 단답형 6문항으로 영어독서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영어원서 선정을 위해서는 국어교과와 협력하여 도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도 105명의 학생이 참가해서 우수한 20여명에게 시상도 마쳤다.이어 영어 독서퀴즈 수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이 직접 PPT를 제작하여 영어로 독후감을 발표하는 ‘Be a Global Leader’ (영어독후 발표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 10월 5일에는 영어퀴즈 수상자를 대상으로 영어독후 발표를 진행하여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영어교과부장 양인숙 교사는 “사교육의 영향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지난해 영어교과 교사들이 미리 영어원서를 읽고 비교육적 내용을 배제하고, 영어 수준을 파악하는 등 사전에 토론을 통해 선정한다. 또한 영어독서 퀴즈대회 준비를 위해서 겨울방학 동안 교사들이 지정 도서의 파트를 나눠 미리 읽고 시험 문제를 출제한다.”고 전한다.‘Be a Global Leader’ (영어독후 발표)EDUCATION2> 을지 영어논술 한마당!을지중의 두 번째 영어교과활동은 학생의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영어논술한마당’이다. 올해 영어논술한마당은 지난 10월 6일 참가 희망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총 16명의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들 중 1등 학생의 글은 ‘The Eulji Times’에 게재된다.영어논술한마당은 당일 제시된 주제에 관하여 영어로 A4 2쪽 내외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영어로 논술을 작성하면 된다. 수상자는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영어교과 교사들이 협의와 토론을 통해 선정된다.올해 제시된 주제는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허용되는 가를 사고하는 실험 ‘Trolley Dilemma (트롤리 딜레마)’ 였다. 2018년에는 ‘사드 미사일 설치, 어떻게 생각하는가?’, 2019년에는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에 대한 주제가 출제되었다. 사회적 이슈에 맞춘 어려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을지 중학생들의 논술은 실제 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가 인정할 정도로 논리력이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0 영어논술한마당EDUCATION3> 을지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The Eulji Times 발행을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은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 영어교과 활동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 중 하나로 학생이 원하는 정한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시간이다. 2015년까지는 라이브로 전 교실에 송출했으나 2016년부터는 세바시하는 참여 학생만 소강당에서 진행한다. 세바시는 매년 60~70여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발표 후에는 교장선생님 격려사에 이어 각 교과별 교사들이 관련 주제에 대한 견해를 개진해주고 있다.올해는 원격 수업상황에서 참여 학생의 발표를 녹화하여 공유하는 것으로 방식을 전환했다. 지난 11월 9일 3학년 리허설을 시작으로, 주 단위로 수요일 녹화, 방송 및 학년별 리허설과 녹화가 진행되며, 녹화 영상 편집, 영어 자막 등을 넣어 오는 11월 18일(수) 3학년 방송부터 계획하고 있다. 세·바·시에 참여한 학생들의 글은 책자로 발간되며 이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가능하다.한편 오는 11월 23일에는 ‘The Eulji Times’도 발행한다. 2018년부터 매년 1회 발행되는 The Eulji Times는 을지중의 ‘영자신문 동아리반’에서 노원구청 동아리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연100 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영어교과 교사가 구글로 직접 편집 제작하고 있다. The Eulji Times 는 동아리 부원들이 Local, Culture, World등 분야별로 나눠 자료 수집 및 취재 등을 통해 영어로 작성하며, 올해는 영어교과 교사와 이메일로 첨삭 관리를 받았다. 옳는 남가람 영어교사가 담당하고 있다.오 교감은 “을지중의 영어교과활동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영어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 평생 가져갈 자존감과 자긍심을 찾는 교육이다. 공교육은 하향평준화된다는 편견을 과감히 벗어나 을지중만의 전통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한다.‘을지 세·바·시 와 The Eulji Times ’발행 2020-11-12
- 2023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에 따른 진로과목 선택과 (현 중3)고교 선택전략 현 고2가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는 새 수능 제도가 도입된다. 때문에 현 고1부터는 서울대 정시에서 진로 과목 선택에 따라서 교과 성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 고1이 지금 선택한 진로 과목이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재수를 해도 내신이 그대로이므로 학부들이 많이 혼란에 빠졌으며, 이미 진로 선택과목을 정한 학생도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서울대 정시에서 교과 반영 기준은 서울대에 이어 연대, 고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지금 이 시점부터 현 고1의 진로 선택과목을, 현 중3의 경우는 후기고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서울대 입학전형에 대하여 알아보자.정시모집은 지역 균형 전형과 일반전형 두 가지로 뽑는다. 지역 균형 전형은 학교당 2명을 추천하며 재수생도 포함된다. 수시의 경우 지역 균형은 재학생만 가능했지만 정시에서는 졸업생 즉 재수생도 포함 된다는 것이다. 전형요소는 수능이 60점인데 기본점수를 45점을 주고 15점으로 환산하여 적용한다. 교과성적은 40점인데 기본점수 30점을 주고 10점으로 환산한다.지역 균형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교과성적 점수 산출 방법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AA(10점) AB(8점) BB(6점) BC(3점) CC(0점)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즉, 교과 평가점수는 2인 평가 등급 조합 + 기본점수가 된다.서울대 정시 지역균형전형 교과평가 등급 조합표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은 수능에서 2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점수가 낮으면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탈락이다. 수능점수는 80점이며 기본점수60점을 제외하면 20점반영, 내신점수는 20점인데 기본점수 15점을 제외하면 5점을 반영한다.교과평가 등급 조합표일반전형 교과성적 점수 산출 방법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AA(5점) AB(4점) BB(3점) BC(1.5점) CC(0점)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즉, 교과 평가점수는 2인 평가 등급 조합 + 기본점수가 된다.지역 균형 전형과 일반전형의 A등급 기준은 모집단위 학문 분야 관련 교과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이수하고 전 교과 성취도가 우수하며 교과별 수업에서 주도적 학업태도가 생활기록부의 성적이나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나타나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신성적이 1~2등급이고 공과대학 지원자라면 모집단위 관련 진로선택과목 물리학Ⅱ, 화학Ⅱ, 기하를 선택해야만 하고, 의학,생명계열 지원자라면 생명Ⅱ,화학Ⅱ,기하를 선택해야하고, 상경계열 지원자라면 일반선택 과목에서 경제,정치와 법, 진로선택과목으로 경제수학과 사회문제 탐구를 선택해야 A를 받을수 있다, 여기에 성적뿐만 아니라 세특도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의 진로에 맞는 여러 활동을 해야한다또한 교과이수기준 Ⅰ과 교과이수기준Ⅱ에 의해 문이과 모두 사회와 과학과목을 모두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과거의 경우 문과에서 과학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이과에서 사회과목을 선택하지않아도 불이익이 없었지만, 현재는 서울대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영역에 따른 기준에 의해 기준1, 기준2을 모두 충족해야만 불이익이 없다. 따라서 현 고1의 경우는 내년 진로 선택과목 외 일반선택과목에서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중계 G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11-12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중계지역 중등 내신 인사이더 리포트 1탄 (상명/을지 중) 얼마 전 중 3 의 졸업고사와 몇몇 중학교의 중 2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었다. 학생들은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수업을 스스로 집중하여 청취하며, 내신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온라인클래스 (이하 온클)시대에 중등 내신을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한 출제 분석과 학교 별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상명중학교 - 교과서 능률 김상명중 2학년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서술형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전체 문제의 난이도는 중중을 유지하였다. 다만, 서술형의 채점 기준이 까다롭게 적용되어 문법 상 오류가 없더라도 요구하는 의미에 부합하는 정답이 아닐 시 부분 감점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어법과 대화 문제가 강세를 이루는 상명중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고, 얕은 문법 지식으로는 다루기 힘든 탄탄한 영어문법의 기본기와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 되어 자칫 온클이라서 소홀할 수 있었던 학습지 부분을 철저히 검토하고 연관된 변형문제와 심화문제를 풀며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3학년의 경우 방대한 범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을 정도로 범위의 압박이 상당했다. (교과서 4과 + 추가 학습지 + 회화 패턴 143문장) 1학기와 마찬가지로 회화 패턴이 추가로 주어져 암기해야 할 분량이 상당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하향되어 방대한 범위에 대한 반복적으로 학습해 숙지한 학생은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다만, 학습지에 나오지 않은 영영풀이 문제가 출제되니 주요 단어의 영영 뜻 정도는 찾아봐야 하겠다.(2) 을지중학교 - 교과서 동아 윤을지중 2학년의 경우 이전 보다 추가 프린트 양이 줄어 체감난이도가 하락했으나, 문제수가 적어 각 문제 별 배점이 높아지며, 5점짜리 문제가 많아 한 문제라도 실수 하면 점수의 등락폭이 심했다. 온클로 진행된다고 해서 적당히 수업을 듣고, 필기를 소홀히 한 경우 출제된 문제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를 수 있을 정도로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이 많이 출제 되었다. 어휘 비중을 줄이고 어법 문제가 증가했고, 을지중 고유의 다중 보기/다중 정답 형태의 문제가 출제 되어 정확한 내용이해와 사고력이 요구되었다. 을지중은 언제든지 중계지역 최고의 난이도로 출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테마문법을 포함한 전반적인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응용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집중/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수라 할 수 있겠다.3학년의 경우 엄청난 범위의 압박이 있었다. (교과서 본문 4과 + 다량의 추가 학습지) 을지는 추가 학습지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번의 경우 More Reading 8지문/ 영영단어+예문/ 문법 추가 학습지 등 양의 압박이 상당했다. 따라서 을지중의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타 학교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해야 하며, 학습지의 반복적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순수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도 많이 출제 되며, 어법 관련 문항 수가 전체에서 가장 많을 정도로 강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2학년과 마찬가지로 온클에서 선생님이 필기해주신 부분에서 많이 출제가 되므로 수업에서 강조된 부분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반복 학습을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겠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지역 센터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1-12
- 2020 풍선캐릭터인형축제 및 노원구 고교 학부모 바자회 개최 혜성여자고등학교를 주축으로 대진고, 불암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재현고, 청원여고 등 봉사에 관심있는 노원구 고교 학부모들과 문화예술그룹 해길이 연합하여 2020 풍선캐릭터 인형축제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한다. 패딩, 후리스, 무스탕 등 백화점 납품 고급 의류, 아동복, 생활용품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메밀전병, 부추전, 옥수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풍선전시회, 패션마스크 공모전, 문화?교육?환경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일시 : 2020년 11월 14일(토) ~ 11월 15일(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장소 : 피노파밀리아(서울 노원구 중계로 131-17)문의 : 02-938-0911 http://pinofamilia.itrocks.kr/ 2020-11-12
- 중계동수학학원, SKY 미래연수학학원 개원이래 불과 1년만에 학원 규모의 빠른 확장세와 대형 자습실 확보 등 획기적인 성장세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중계동 중·고등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최근 대치동의 대형 종합반에서 부관장을 비롯해 교육책임 직책을 맡아왔던 남주열 교육실장을 영입하며 학원 성장에 걸맞는 독보적인 교육시스템 완비에 나섰다. 남주열 교육실장을 만나 SKY미래연수학학원의 교육시스템에 대해 알아봤다.주 단위 완벽 정복! 주1회 집중 피드백 & 과정도 놓치지 않는 학원 자체 오답 유형지 제공SKY미래연수학학원의 혁신 첫 번째는 ‘피드백 관리’다. 수업과 별도로 학생별로 주1회 4시간 의무적으로 피드백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주 단위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점검하고 학생별로 취약 영역에 대해 집중 관리함으로써 개인별 과제의 수준 및 범위가 달라진다. 또한 기존의 오답 유형 자동출력이 갖는 한계를 뛰어넘어 학원 자체에서 학생별로 테스트 오답을 비롯해 학생 성향, 문제집 관리, 풀이과정의 오류까지 반영하여 직접 최적화된 오답 유형지를 만들어 오답- 재오답- 재재오답 관리 및 앞서 배운 단원까지 치밀하게 누적 관리한다.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SKY미래연에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학원자체 운용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용 플랫폼을 올해 12월 중에 구현할 계획이다.무료 개방 프리미엄 스터디룸 : 몰입 공간 및 실전 점수 올리는 감각 훈련 SKY미래연수학학원만의 프리미엄 스터디룸도 주목해야 한다.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하는 프리미엄 스터디룸에서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핸드폰 사용 금지, 에티켓 준수 등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몰입교육을 지향한다.또한 클리닉담당 선생님이 항상 상주하며 미리 주/월단위 평가지를 통해 개인별 취약부분을 파악하여 학생에게 직접 다가가는 등 질문을 두려워하는 학생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는다. 오답 리뷰를 비롯해 학생별 클리닉 교재에 대한 집중 관리도 가능해진다.또한 시험에 대한 불안증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테스트 시간을 지정하여 학생의 시간 배분, 시험 감각, 멘탈 관리 등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히는 훈련도 진행된다. 평일 오후 2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10시 ~ 오후10시까지 운영된다.남 실장은 “완벽한 관리는 집착에서 나온다. 학생과의 신뢰는 당연하고, 학생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이 성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펜이 멈추는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그순간 밀착 관리해주는 것. 이것이 바로 관리”라며 “어떤 순간에도 학생을 포 하지 않고 끝까지 옆을 지켜주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한다.문의 : SKY 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Tip> SKY 미래연수학학원의 성적 향상 사례# CASE1 김기환 (가명, 고2 기말고시 9등급 -> 고3 9월 모의고사 2등급)공부에 대한 점차 흥미를 잃어가다 결국 고 2-2학기 기말고사 수학을 포기하며 9등급까지 떨어졌던 기환이. 고3을 앞두고 SKY미래연수학학원을 찾았다. 성적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지만, 주 2회 수업을 듣고 등원하지 않는 날에도 학원 자습실에서 꾸준히 클리닉 지도를 받았다. 불과 5개월여 6월 모의고사 4등급, 9월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비결을 묻는 친구에게 기환이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답이 맞아도 묻고, 몰라도 묻고, 클리닉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한다.#CASE2 정동석(가명, 중2-1 중간고사 56점 -> 중3-1 중간고사 100점)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늘 낮은 성적이 고민이던 동석이. 중2-1학기 중간고사 56점, 기말고사 64점을 맞으며,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자 자책까지 하는 상황에서 SKY미래연수학학원을 찾았다. 주 3회 수업도 빠지지 않고, 모르는 것은 바로 바로 질문해서 해결했다. 2-2학기 중간고사에서 83점을 받자,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공부했고, 기말고사에서 96점을, 중3-1학기 중간고사에서 드디어 100점을 받아냈다. 이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수학성적 뿐만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올리면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