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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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의 어복쟁반과 밀면의 맛이 일품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눈에 많이 띄지도 않는 분위기의 황산냉면. 방이동 먹자골목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지만 미식가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부산역 근처에 있는 황산밀면 창업주의 큰 아들이 오픈한 식당으로 방이동에 자리 잡은 지 7년이 되었다. 밀면과 더불어 가성비 좋고 칼칼한 맛의 어복쟁반이 유명해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은다.부산 황산밀면의 역사부터 50년 넘는 전통을 잇고 있는 방이동의 황산냉면. 인근 올림픽공원에 놀러왔다가 방문해도 좋을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어복쟁반과 밀면, 냉면이 유명해 여름철에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매우 잦다. 착한 가격의 어복쟁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맛집이다.어복쟁반은 냉면과 함께 평양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놋쟁반 위에 삶은 소고기 양지와 소고기 우설 등을 얇게 썰어서 버섯과 야채 등이 수북하게 담겨 나온다. 육수를 부어 알맞게 익으면 고기와 야채를 먹고 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된다. 황산냉면의 어복쟁반은 조랭이떡과 만두도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한 편이라 한 끼 식사와 술안주로도 충분하다.어복쟁반을 먹기 전에 바삭하게 부쳐 나오는 메밀전을 먹으면 어복이 익기 전에 입맛 돋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메밀과 양파, 호박이 어우러져 달달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느껴져 식감이 좋다.어복쟁반의 육수는 맑게 나오지만 양념장과 청양고추가 함께 들어가 있어 매콤한 맛이 난다. 담백하게 먹기를 원한다면 양념장을 따로 받고 육수를 끓이며 적당하게 넣어가며 간을 맞추면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어복쟁반을 먹은 후에 마무리로 밀면까지 더하면 든든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밀면은 비싼 냉면을 대신하여 저렴한 재료로 만들다가 탄생한 냉면 대응 음식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면요리이다. 초창기에는 밀가루만 사용해서 만들었지만 지금은 면발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 전분과 밀가루를 일정비율로 혼합하여 면을 만든다. 황산냉면의 밀면은 밀가루면과 육수,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맛을 내는 음식으로 5월과 6월에 가장 맛있는 밀면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밀면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식초를 조금 넣고 비비다가 양념장이 풀어지면 육수를 한모금 먼저 마신다. 면발은 냉면처럼 질기지 않기 때문에 가위로 면을 자르지 않고 먹기 좋으며 반쯤 남았을 때 겨자를 넣어 먹으면 두 가지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런 방법은 물밀면과 비빔밀면에 공통적으로 통하는 방법이다.주민 김선영(46·방이동)씨는 “부산역 근처의 황산밀면에 간 적도 있는데 어복의 담긴 모양이나 밑반찬들이 거의 비슷하다.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어복쟁반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져 가족들, 친구들과도 자주 찾게 된다”고 말한다.황산냉면의 밑반찬은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절임 종류가 많다. 오이 속을 긁어내고 담아 아삭한 오이무침, 비트와 함께 절인 연근절임, 새콤한 열무절임과 김치, 깍두기가 곁들여져 나온다. 육개장과 장국밥도 인기가 좋아 찾는 이가 많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식당 안에는 4인용 좌식 테이블이 11개 정도 있어 40명 이상의 인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가게 주변에 3~4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다.
2019-05-08
-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강사 초년시절에는 수학을 잘 할 학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수학 지능을 높이 샀다. 수업의 이해도가 좋고 발상이 참신하며 어려운 문제도 곧잘 해결하는 학생을 보면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그에 반해 성실하기는 하지만 이해도가 떨어져서 여러 번 설명을 해줘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 같지 않은 학생에 대해서는 성적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그러나 그 학생들의 대입 진학 결과가 예상과 달라지는 당황스러운 경험을 여러 차례 했다.그래서 이제는 학생들을 판단할 때, 수학 머리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많은 경험이 쌓인 요즘은 학생의 태도, 인내심, 자기통제 와 같은 지능 외적인 부분을 더 중요하게 본다.특목고에 진학 할 정도라면 지능의 차이가 크지 않을뿐더러 수시전형 특성상 한 번만 잘 하면 되는 시험이 아니라 3년 내내 잘 해야 하며 시험 외에도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첫째, 태도는 수업을 듣는 태도로 필기, 졸음을 참으려는 노력, 과제의 완성도, 진지함 등을 본다. 머리 믿고 필기 안하고, 습관적으로 졸며 급하게 흘려 쓴 글씨체의 과제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둘째, 인내심은 공부의 양이 많아도 미루지 않고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꾸준하며 부족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니 내부에서 찾는 성향이라 할 수 있다. 조금만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원인을 학원의 관리나 강사의 수업방식에서 찾고 다른 학원을 찾아다니는 학생들은 결과가 좋을 수가 없다. 나보다 못한 선생님은 없기에 선택에 있어 신중했다면 전적으로 믿고 따라야 좋은 결과가 있다.셋째, 자기통제는 시간관리, 휴식의 방식, 수면과 같이 생활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방과 후에 집에 들렀다 학원으로 등원하고, 쉬는 시간에 부족한 수면이나 체력을 안배하여 휴식을 취하지 않고 게임이나 sns를 즐겨하거나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지 않아 학교나 학원에서 졸면 성적이 오를 수 없다.아직 어린 학생들이라면 머리를 믿거나 탓하기보다 좋은 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특목고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송명주 원장수학은 어렵지 않아 원장 2019-05-08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수학·국어·과학·사회 내신 1등급 비법 2019학년도 대입수시 비중이 76.2%를 기록한 데 이어 현 고교 2학년이 치르게 되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지난달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보면 2021학년도 수시비중은 77%(2020학년도 수시는 77.3%)다. ‘정시 30%룰’ 적용으로 주요대학의 정시비중을 조금 올렸지만 학종 전형비중은 더 많이 올린 게 눈에 띈다.20년간 강남과 송파, 강동, 성동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고 있는 강남 송파 강동 내신전문 영탁학원 지영호 원장은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난도가 높은 강남, 송파, 강동 지역에서의 내신 대비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영어와 국어, 수학은 물론 과학과 사회까지 모든 과목에서의 균형 있는 학습대비가 필수”라고 강조한다.내신전문 영탁학원은 강남(휘문고·숙명여고 등)과 송파(보인고·보성고·창덕여고·잠실여고·영파여고·방산고 등)은 물론 강동(배재고 등)과 성동(한대부고 등) 지역에까지 내신대비를 완벽하게 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난도가 높은 강남 송파 강동 고교에서 내신 만점을 비롯 1등급을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중위권 학생들의 상위권 진입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내신과 수능 대비는 그 방향과 내용에서부터 완전히 다르다. 학생들은 당연히 내신이 수능보다 더 어렵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역시 주관식.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수능에 비해 내신의 주관식 비중은 40~50%에 달하고 난도 역시 천차만별이다. 여기에 수행평가까지 더해져 학생들은 학기 내내 내신 스트레스를 감수해야만 한다.이때, 전문적인 학원의 도움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제시한다.지 원장은 “내신의 특성상 문제출제 경향이 확실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으로 학교별·과목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대비의 시작”이라며 “여기에 수업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관리가 더해져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영탁학원의 탄탄하고도 체계적인 내신대비는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내신전문학원 부문)을 수상,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내신의 철저한 대비는 결국 수능 대비에까지 이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공부로 기본 실력을 쌓아가는 것과 모든 과목에 대한 균형 있는 학습이죠. 과목별 편식은 학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수 있습니다. 주요 과목을 고르게 잘 할 수 있는 균형 있는 학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영탁학원의 내신대비는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교 내신을 위한 완벽한 방향성과 학습법을 제시한다. 특히 우리 지역 대표 자사고인 보인고와 배재고, 그리고 한대부고의 완벽내신 대비는 많은 학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보인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보인고 1학년의 경우 내신영어는 매년 시험범위와 종류가 바뀝니다. 매년 바뀌는 내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본 실력이 탄탄해야 하죠. 객관식만 나오는 수능이나 모의고사가 아닌 고난도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어렵기로 유명한 보인고 내신 수학은 고난도 문제에 대한 실력을 요구한다. 선행학습을 기본으로 고난도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보인고 내신 국어는 주관식이 객관식보다 문항 수는 적지만 배점이 높은 특징이 있다. 교과서 수업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독해 실력이 관건이다.배재고, 국어·영어 객관식만 출제배재고 영어내신은 객관식만 출제된다. 얼핏 들으면 쉬운 것 같지만 완벽 대비 없이는 시간도 부족하고 난도 또한 높다. 특히 어법 문제가 까다로워 고난도 어법문제 대비가 필요하다.배재고 국어 역시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는 수능형으로 교과서 본문 외 학습 활동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된다.배재고 내신 수학은 학교 교재를 완벽하게 정복하는 것이 필수. 반복학습으로 문제 푸는 힘을 키워야 한다.한대부고, 많은 학습량 극복해야송파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한대부고의 내신. 먼저 영어는 학습양이 어마어마하다.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건 아니지만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서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평소 고난도 독해와 어법 그리고 영작연습을 많이 해두는 게 도움이 된다.한대부고의 국어 내신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이 평이해 수업 시간 꼼꼼한 필기로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 요구된다.한대부고 내신 수학은 가장 어렵게 출제되는 과목 중 하나. 중학교 때 블랙라벨 정도를 미리 익기고 온 학생들이 1등급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으로 영탁학원에는 유사문제풀이와 풀이단계별 완벽 체크로 좋은 성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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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알짜배기 책 공간, 책과 함께 즐기는 5월
읽자, 놀자, 체험하자, 만들자, 탐험하자...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책 공간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알찬 프로그램, 쾌적한 공간으로 인기몰이중인 우리 동네 특별한 공간을 소개한다.▶송파책박물관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헬리오시티아파트 부근 해누리초 옆에 문을 열었다.책 읽는 공간을 넘어 ‘책 문화’를 고민해 볼 수 있는 박물관을 선보이기 위해 송파구가 2014년부터 공을 들여 만들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전시실, 키즈스튜디오, 미디어라이브러리, 수유실, 카페, 야외정원 등 짜임새 있게 공간을 꾸몄다.상설전시실에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독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물을 비롯해 김훈, 황선미 등의 작가와 출판기획자, 북디자이너의 작업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품들이 코너별로 마련돼 있다. 전시장은 다채로운 체험을 겸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하게 꾸민 것이 특징.만 3세~5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북키움은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무 등 7가지 동화책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개관 후 인기몰이중이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1만 여권의 책을 비치해 놓은 어울림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지하 수장고에는 국조보감과 1950년대 발간된 점자성경책 등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돼 있다. 수장고에서 학예사들이 진행하는 유물 보존과 연구 작업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성인용 오픈 스튜디오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개관 기념으로 김훈 작가 강연회를 비롯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오전 10시30분~12시)마다 정유정, 윤후명, 정은숙, 강맑실 등 유명 작가, 출판 기획자 강의가 무료로 진행된다.이 외 매월 진행하는 유아, 초등, 청소년 대상 책 체험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박물관은 옛 유물을 전시해 놓는 고리타분한 공간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시, 체험, 강연, 책 읽기를 두루 경험하며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김성수 송파책박물관 학예팀장은 덧붙인다.-운영시간 : 오전 10시~ 오후 6시 (월 휴관)-주소 : 송파구 송파대로 37길 77▶서울책보고오래된 책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오픈한 대형 헌책방. 청계천 헌책방골목, 신촌, 강남 등지에서 우직하게 한자리를 지킨 서울의 대표적인 헌책방 17곳이 입점해 있다.헌책을 구입하거나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마음껏 보고 다양한 책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책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공간을 쾌적하게 꾸며 놓아 헌책방 명소로 인기몰이중이다.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도 있다.헌책 가격은 보통 권당 3000~8000원 선. 눈 밝은 애서가들은 서가를 돌아다니며 책 탐험하다 희귀서적, 절판도서를 발견하는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태백산맥, 혼불 등 대하소설 전 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 요소다.주제별 북큐레이션 전시도 매월 열린다. 5월에는 ‘새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세상 끝의 카페>(존 스트레레키 著) 등 17권의 책을 선보인다.오는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 토, 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평 시민 책시장’이 열린다. 시민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헌책을 판매하는 ‘한평책방’, 원하는 책을 서로 교환하는 ‘책책교환’, 버려지거나 오래된 헌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시30분~ 오후 8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매주 월 휴관)-주소 : 송파구 오금로1▶송파글마루도서관송파구내 12개 구립 도서관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도서관으로 장지역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옥상정원까지 갖춰 쾌적하게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을 꾸며놓았다. 연간 구입하는 신간 도서는 약 8000권으로 주민들이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2주 안에 받아볼 수 있다.도서관 무료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된다. 5~9세 대상의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3D가상공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분기별로 진행되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시니어 독서프로그램도 독서심리, 어린이영어, NIE, 과학실험 등 다채롭고 영어 등 인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접수 5분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지난해 호응이 컸던 ‘아빠학교’는 6월 중순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화구연, 뮤지컬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참가자 접수는 5월 말부터 신청 받는다.-운영시간 : 오전 9시~ 오후 10시 (매주 월 휴관)-주소 : 송파구 충민로 120▶송파어린이도서관개관 10주년을 맞는 잠실 지역의 맏형 격인 구립도서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매년 100여개의 독서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연간 43만 명이 도서관을 찾는다.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초대해 깊이 있게 책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책이랑 놀자’, ‘조인잉글리쉬’ 등이 인기가 높다.-운영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 (매주 월 휴관)-주소 : 송파구 올림픽로 105▶가락몰도서관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몰 내에 운영하는 식문화를 테마로 한 공공도서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외에 특성화자료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음식의 역사와 문화, 요리법, 건강한 식재료 관련 책들을 별도로 모아 놓았다.가락몰도서관은 잘 갖춰진 쿠킹스튜디오에서 유아, 성인 대상 요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해 인기가 높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으며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되므로 모집 일정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다.책읽기와 요리 수업이 연계된 유아 대상 ‘시장 속 동화요리’가 월별로 진행되며 이하연 명인의 계절김치 담그기,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권 나라의 대표 요리를 배우는 세계음식 클래스 등 성인 요리 수업도 선보인다.‘음식으로 탐사하는 세계문화’ 등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음식과 연계한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결합해 진행한다. 총 4차로 진행되며 아시아음식, 남미음식 등 주제별로 올 하반기까지 선보인다.-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 휴관)-주소 :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 업무동 4층▶광진정보도서관2018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저력 있는 도서관으로 연령대별 특화된 사서가 진행하는 독서 프로그램이 강점이다.무엇보다 창작, 메이커 활동이 활성화 돼 있는 도서관으로 손꼽힌다.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메이커 활동에 필요한 각장 기자재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이며 코딩, 3D모델링. 오토마타, 로봇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돼 인기가 높다.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인 팹라이브라리 내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장비사용교육이 매월 진행된다. 이 외 3D프린터로 레고 만들기, 3D 펜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웹툰창작관에서는 액정 타블렛과 펜마우스를 활용한 웹툰창작 강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11시 (열람실별 운영시간 다름, 매월 둘째, 넷째 화 휴관)-주소 : 광진구 아차산로
2019-05-08
- 난청과 보청기 현대인은 핸드폰, 자동차, 이어폰 등을 사용하며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주변의 많은 소음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난청이 일찍 찾아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세계 보건기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이상이 난청을 겪고 있고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난청은 아주 일반적인 노화 과정중의 하나인겁니다.그런데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TV 소리가 커지고 소음 속에서 말소리가 안 들리기 시작하는데도 약간 불편한 정도로 생각하고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점점 난청이 심해지며 나중에는 소리만 들리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보청기를 해도 효과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난청은 모든 소리가 사라지는 현상이 아니라 일부 모음과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소리만 크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닌 소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이는 보청기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즉 보청기를 난청 초기에 착용해야 손상되지 않은 달팽이관의 모세포가 반응하며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 되고 청력이 더 나빠지지 않게 지연 시켜줄 수 있는 것입니다.보청기 착용을 미뤄 청각세포가 다 손상된 상태에서는 보청기를 해도 효과가 떨어지고 소리만 크고 왕왕거리기만 하지 분별력이 기대만큼 올라가지 않습니다. 요즘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초소형 보청기와 전화, TV 등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더 잘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탑재형 보청기, 눈이 잘 안 보이시는 분, 손이 불편하신 분들이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 충전형 보청기 등 현대인에 맞는 많은 보청기들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환경과 난청 정도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청능재활과정을 잘 받으시면 생활 속에서 못 알아듣는 불편함의 해소뿐만 아니라 인지력저하개선, 난청으로 인한 치매예방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강용구 원장 2019-05-08
- 체대 정시, 수능과 실기 밸런스 잃지 않는 것이 중요 3학년 9월 모평 성적이 좋았다. 6월 모평 후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하향 수시 지원보다는 정시로 당당히 서울대나 고려대를 뚫고 싶었다. 하지만 신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열심히 공부에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은 이제까지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성적이 나왔다. 3등급이나 떨어진 과목도 있었지만 포기할 순 없었다. 자신의 또 다른 장점인 ‘실기’의 비중이 높은 학과를 지원했다.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1학년 윤성민 군의 대입 스토리다.사람들은 묻는다. 왜 수시 지원을 하지 않았느냐고. 성민군의 대답은 단호하다.“다시 원서 작성 시간으로 돌아간다 해도 역시 수시 지원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수능을 못 봐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었지만 누구나 제 상황이면 같은 결론을 내릴 겁니다.”말로만 듣던 수시와 정시의 딜레마를 힘들게 극복한 성민군을 만나 그의 체대 입시 과정을 들어봤다.체육 진로 결정하며 배명고로 전학 어릴 때부터 체육을 좋아해 꾸준히 운동을 놓지 않았던 성민군. 타고난 재능과 함께 실력까지 뛰어나 늘 반 대항 축구경기에서 주요 포지션을 담당하는 에이스였다.학업에도 꾸준히 집중하며 수학과 과학을 특히 좋아했던 그는 이과로의 진학을 생각하며 보인고로 진학했다.“1학년 2학기 문이과 결정할 때 고민이 많았어요. 수학과 과학이 좋기도 했지만 체육을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체육을 전공하려면 문과로 진학해야 하니 고민이 되더라고요. 결국, 체육 쪽으로 진학을 결정하고 실기를 병행할 수 있는 배명고로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고등학교 2학년, 배명고에서의 생활이 시작됐다.학교에서 체육학과 진학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시에 체육거점학교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도 얻고 실기를 위한 기초체력 다지기에도 집중하는 2학년이었다.하지만 잠시 학업에서의 흐트러졌음을 인정하는 성민군. 그는 고등학교 3년 중 2학년 때 성적에 보다 집중하지 못한 게 가장 후회스럽다고 했다. 3학년이 되기 직전 다시 마음을 다잡은 그는 다시 1학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공부에 집중, 전체 성적 2등급 초반대(동국대 내신-상위10과목)를 낼 수 있었다.배명고는 체육중점반이 있어 1·2학년은 전체 학생들과 함께 내신을 산정하고, 3학년(1개반) 체육중점반은 내신을 따로 관리한다.하향 수시지원 대신 선택한 정시 올인체대 입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눠진다. 전체적인 수시와 정시의 비중은 3.5(1.5 체육특기자)대 5 정도다.체대 수시 전형은 크게 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 학생부교과 그리고 논술이 있는데 2019학년도 대입에서의 체육계열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은 11% 정도로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다. 실기위주와 논술전형은 각각 9%와 1%에 불과하다.성민군이 수시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 내신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이다. 정식 선수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학생들의 경우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수시 지원이 어렵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수시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건 하향 수시 지원을 포기하고 정시로 서울대와 고려대 등을 지원하는 것이었다.정시는 수능과 실기 비율이 높다.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수능의 비중이 매우 높고 성적 비중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 아울러 실기시험을 보지 않는 학교·학과(중앙대·경희대 스포츠의학과)도 있고, 실기 100% 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도 있어 수능의 비중이 절대적이다.9월 모평에서 국어 1등급, 수학 1등급, 영어 2등급을 받은 성민군. 사탐은 한창 공부 중이었기에 수능에서 충분히 1등급을 맞을 자신이 있었다.“9월 모평 성적이 꽤 괜찮아서 다른 학과로의 진학도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스포츠에이전트인데 스포츠는 물론 법과 경영까지 모두 관련이 있거든요. 하지만 수능을 치른 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고는 며칠을 자포자기 상태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9월 모평 후 공부를 등한시 한 것도 아니었다. 국어와 수학은 하루도 빠짐없이 일정 분량의 공부를 이어갔는데 불수능 국어의 여파 때문이었을까. 국어 성적이 3등급이나 내려갔고, 자신이 있어서 학습 투자 시간을 대거 줄인 영어 또한 성적이 하락했다. 대신 늘 자신 있던 수학은 1등급, 남은 기간 집중한 사탐은 1,2등급을 받았다.성민군은 “영어는 늘 1등급이 나와 사탐에 투자한 만큼 공부시간을 줄였더니 성적이 단번에 내려갔다”며 “3학년 때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 것이 수능 후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단기간 사탐 성적이 오른 것은 현강과 인강 모두를 들으며 집중한 결과. 실기까지 줄여가며 수능에 대비했지만 점수는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다.“조금만 등한시해도 단번에 표가 나는 게 수능점수더라고요.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어요. 수능 전까지 모든 과목에 대한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요.”수능 후 실기에 올인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체육 전공 학생들에게 미리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방과후학교·거점학교를 이용, 꾸준히 실기에도 집중해온 성민군. 이때는 기록을 내고 측정하는 것보다 근력과 체력을 키우는 기초체력에 중점을 두고 수업에 참여했다.3학년 1학기 정시 지원을 결정한 후에는 수능 대비에 집중하고, 수능 후 다시 실기 다잡기에 나섰다.체대 실기는 전공실기(체조·높이뛰기·구기 종목)와 기초실기로 나뉘는데 기초실기는 주로 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1분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배근력, 공 던지기 등이 포함되며 학교마다 채택 종목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성민군은 학교에서의 실기 준비만으로 충분한 대입 준비가 됐다고 말한다. 또, 타고난 재능보다는 꾸준함과 노력이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고도 조언한다.“운동을 할 땐 운동에 집중하고,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해 공부와 실기 모두를 대비해야 합니다. 실기를 대비하면서 분명 한번쯤을 풀어지거나 기록이 나오지 않아 힘들 때가 올 것입니다. 노력으로 실력의 큰 변화를 보인 많은 친구들을 봤습니다. 슬럼프 역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꾸준히 집중하길 바랍니다.”성민군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정시로 체대 가려면?1. 내신공부와 수능 대비 함께 하라. 내신 포기하고 정시만 집중?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수시 기회도 챙겨야 한다. 3학년 1학기까지는 내신을 놓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집중해 최대한 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2. 정시 지원을 결정했다면 3학년 1학기 이후엔 수능에 집중하라. 정시에선 우선적으로 수능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3. 수능이 끝나면 점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실기에 집중해야 한다. 단, 개인별 차이가 커 어떤 사람은 수능 후 실기 집중만으로 충분할 수 있고, 꾸준히 1년 이상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학습 상황과 실기 능력에 따라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4. 실기에서 실수가 잦은 사람이라면 실수에 대한 완벽 대비가 필수다. 운동을 잘 친구를 보면 실수도 잘 하지 않는다. 실수도 실력이고, 실력은 재능보다는 노력에서 온다.성민군이 말하는 배명고 체육거점학교의 장점1. 배명고 뿐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여학생 포함)도 참여가 가능하다.2. 실기(구기종목 및 기초실기 포함)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어 사교육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3. 입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의 지도와 대학생 멘토들의 도움 아래 입시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큰 도움이 된다.4. 활동 내용을 생기부에 반영할 수 있어 수시 지원에서 유리하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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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가서 더 잘하는 학생들, 한영의 힘
높은 후기고 경쟁률과 뛰어난 대입 성과로 강동·송파를 넘어 서울 지역 명문고로 우뚝 선 한영고(학교장 구영진). 한발 앞선 대입 준비로 학종 트렌드를 선도하며, 학생들의 역량 발휘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구영진 교장은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는 기관이 아닌 교육을 하는 곳”이라며 “‘교육에 집중하면 진학결과는 따라온다’는 신념으로 진정한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대 수시모집 일반고 전국 1위 한영고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4명을 비롯 의예‧치의예‧수의예 10명, 이공계특성화대학(KAIST·GIST·UNIST) 4명,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22명과 17명의 합격자를 냈다. 그리고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등의 상위권 대학교에 82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건국대와 숙명여대, 동국대, 국민대 등에 합격한 학생도 30명이 넘는다.한영고의 대입결과는 일반고에서 이뤄낸 쾌거란 평가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 14명은 수시모집 일반고 전국 최고(1위)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 수는 2016학년 8명, 2017학년 9명, 2018학년 11명이었다.한영고 수시와 정시의 비중은 7대 3 정도이며, 수시전형 중 학종이 단연 강세를 보이고 올해에는 불수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수능최저를 맞춰 논술전형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한영고 2019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 현황>대학명합격자수서울대학교14명의예 ‧ 치의예 ‧ 수의예10명이공계특성화대학(KAIST, GIST, UNIST)4명연세대학교22명고려대학교17명서강대학교14명성균관대학교18명한양대학교15명중앙대학교14명경희대학교12명이화여자대학교9명숙명여자대학교8명성신여자대학교13명지방거점국립대학교13명매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이유에 대해 정지택 진학지도부장교사는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은 공교육 과정 내에서의 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잘 진행한 학생들”이라며 “이런 면에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우리학교의 활동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런 대학-고교 연계성과 함께 학교 내에서의 협업도 큰 버팀목으로 작용했다”며 “교사들 간의 협업, 학생-교사 및 학생들 간의 협업, 여기에 학부모들과의 협업까지 더해져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차별화된 교내 프로그램 풍성한영고는 차별화된 특색 프로그램이 많기로 유명하다.‘아침 독서’ 활동은 정시만으로 대입이 이뤄지던 2006년부터 진행되어 온 한영의 대표 독서프로그램으로 한영고 독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된 활동이다.학생들의 지적 향상의 의미가 담긴 ‘지혜의 계단’은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을 높인 독서와 토론을 위한 열린 도서관. 많은 학생들이 독서 습관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키워가고 있다.‘독서-강연-토론-더 알아보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래그래 독서토론’ 역시 한영고 대표 독서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생각을 확장하고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고, 이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로 이어졌다.지난해에는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위해 도서관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본관 1층, 2층, 3층, 4층 모두에 위치한 도서관은 각각의 특색이 있는 공간. 1층 도서관 ‘진리의 배움터’와 2층 ‘한빛 꿈터’는 복합학습실과 도서관이 합쳐진 형태로, 자유로운 토의토론이 가능하고 협업수업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3층 열공2실과 4층 열공1실은 자기주도학습실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현용환 연구기획부장교사는 “누구나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참여율도 높아 주체적으로 한영의 독서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모둠을 구성해 토의·PBL·프로젝트 학습 등의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말하는 공부방’, 경제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쓰기과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인 ‘NIE ZONE 토론 및 잡학박사 배틀그라운드’ 등도 토론과 토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고교과정에 충실한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한영고의 대표 교과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 교육청 지정 영재학급이 있다. 실험과 토의, 발표수업, 연구방법 토론 등의 수업을 진행하는 심화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인문사회 각 1학급을 운영한다.한영 IDEA(Intensive Debate& Essay Activity) 대학준비반은 대학별 고사(논술·면접·적성)대비는 물론 수능, 학생부까지 관리하고 있어 학생들의 대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학급마다 주제를 정해 활동을 진행하는 학급특생활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꿈을 향한 사회과학 탐구’ ‘책 속에서 만나는 미래의 나의 모습’ ‘역사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고 탐색하기’ 등은 학급특생활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제들이다.한영베리타스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탐구주제를 정해 그 과정과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 발표까지 이어지는 활동.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함께 창의성까지 키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강동구 명문고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한영 창의 융합 R&E 프로그램인 오케스트라언스(Orchestra+Science)와 다빈치-넛지 프로젝트도 한영고만의 차별화된 활동.정슬기 진학지도부 기획교사는 “오케스트라언스는 단순한 연주에 그치지 않고 탐구와 생각, 실천을 함께 어우르는 창의융합 활동”이라며 “기존 오케스트라에 리코더 희망자까지 더해 학생들 참가의 폭도 넓혔다”고 말했다.동아리 연계 융합연구인 다빈치-넛지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행동을 디자인, 행동변화까지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탐구활동을 진행하며, 3D프린터로 현실화까지 이뤄내고 있다.박여진 진학컨설팅 팀장교사는 “영재학급을 비롯한 고교과정에 충실한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이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누적된 학교 활동들이 대학교에서도 큰 인정을 받는 학생들의 역량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학생들은 대학교에 가서 더 빛을 발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대학에서 높은 학업역량을 보이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 그 저력 또한 3년 동안의 충실한 활동에서 비롯된다”고 덧붙였다.창의융합, 인성교육도 꾸준히 진행수학천제(1000제), 영어어휘천제(Voca1000제)는 수학,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성적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스스로 주제를 정해 탐구활동을 펼치는 ‘또래세미나’, 세계 문화를 접하고 글로벌 이슈와 관련된 활동을 발표하는 ‘글로벌토크콘서트’, 선후배 멘토멘티제인 ‘아우멘토’, 한영 교육활동 산출물 전시회 ‘Edu-expo’ 등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창의융합교육 실현을 위한 ‘뜬구름 노트’ 프로그램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했다.유제숙 교무기획부장교사는 “뜬구름노트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또 창의성
2019-05-08
- 미국 대학입시 = STEM + 인문학 우리는 처음 스마트폰이 출시된 불과 9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많은 도전 과제들을 접하게 된다. 오늘날 가장 강력한 미디어 매체는 더 이상 대형신문사나 TV가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라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글로벌 금융 회사인 McKinsey가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2030년까지 약 8억여 명 이상이 자신의 직업을 잃을 것이고, 우주 탐사 및 의학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자동화, 인공지능, 빅 데이터 및 기계학습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뒤덮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STEM, 특히 컴퓨터 과학이 미래사회에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하지만 McKinsey 보고서가 발표되기 약 1년 전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진행한 미래 연구 프로젝트인 ‘AI 100’에 따르면 이와 반대되는 내용이 나타난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과 자동화에 따라 변화할 앞으로의 100년을 예측한 것으로, 인간의 가장 큰 도전 과제이자 사회적 요구는 과학자, 윤리학자, 정책 입안자, 기업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있다고 분석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technology)만이 아닌 다양한 학문적 분야에서의 융합 및 깊이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프린스턴 대학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의 지속은 기술이 아닌 인간의 소통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소비자와의 감정교류에서부터, 국가 및 글로벌 정책 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과 실제적 대화가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2017년, 컴퓨터 업계의 선두주자인 델(Dell)에 의하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2030년에 존재할 직업의 85%는 현재 발견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연구프로젝트뿐 아니라 학과별 수업구조의 직접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의 경우 사회문화적 이해와 분석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문학 전공 학생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학생들에게도 문학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사회의 요구에 부합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컬럼비아대학은 공과대의 로고를 ‘인류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ing for the Humanity)’으로 새롭게 수정함으로써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였다.대학과 기업은 지식집약적인 미래사회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자가 선호될 것이라는데 동의한다. 일차원적 업무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역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자가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많은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한다. 교육의 목표인 지적 활동과 성취를 위해 교육자와 부모의 주된 역할은 학생들이 미래의 도전을 준비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는 것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리더십을 구축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38%만이 컴퓨터 과학 또는 수학 관련 전공자로 나타났고, 컴퓨터 공학을 비롯한 전기공학에서 일자리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한 연구 결과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렇듯 미국 명문대학은 실제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STEM과 인문학을 어우르는 융합적 사고와 발전을 나타내는 학생을 찾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자신의 진정한 모습 위에 어떠한 모자를 걸치더라도 어울릴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생물학과 화학이 생화학을 탄생시키고, 철학과 종교가 법률학과 정치학을 싹 틔운 것처럼, 대학의 전공은 사회적 필요에 맞게 변화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학문은 재정의 되고, 사회적 요구와 지식 기반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분야가 나타날 것이다. 1920년대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세계는 2000년을 맞으며 Y2K(밀레니엄버그)를 우려할 만큼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미래학자들은 21세기에는 우리가 지금껏 체험했던 수많은 변화의 1000배에 버금가는 수준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의 채널이 1920년대 신문에서 오늘날 소셜 미디어로 변한 것처럼, 금세기 중반 1000배에 가까운 변화가 우리 사회 안에 나타났을 때 현재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5월 17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학문적 변화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은 미래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될 인재를 찾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입시뿐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두 가지의 목적을 확실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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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 취향저격 덮밥, 특별함이 주는 즐거움
벚꽃나들이로 석촌호수의 인파가 어마어마한 요즘이다. 공식적인 벚꽃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날씨가 좋아지면서 석촌호수는 꾸준히 봄을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석촌호수 인근 송리단길에 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봄날과 딱 어울리는 맛있는 덮밥을 산책 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사람이 한번 씩 쉬어야 할 거리’ 일식정에 가면 ‘유머가 있는’ 쉐프의 ‘아주 특별한’ 일품식 메뉴를 먹어볼 수 있다.석촌호수 서호 건너편 석촌호(서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나인파크. 길을 지나다보면 2층 테라스에 ‘일식정’이란 간판이 선명하다.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해도 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분위기가 사람들을 맞는다. 널찍한 테라스에 전면 유리로 마감된 창.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곳은 완전 오픈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너편으로 석촌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일식정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분주히 움직이는 쉐프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식 주방이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석과 바석이 준비되어 있는데, 익숙하지 않은 바석은 패스하고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 메뉴는 딱 3개. 버터치킨커리, 소고기가지덮밥, 돼지고기마늘덮밥이 전부다. 여기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주류와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1일 40그릇 한정 판매. 쉐프에게 살짝 물어보니 쇠고기가지덮밥이 가장 인기가 많아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다음이 버터치킨커리라고.가장 인기 있는 쇠고기가지덮밥과 버터치킨커리를 먹어보기로 했다.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센스 넘치는 테이블 세팅이 눈에 들어온다. 짙은 푸른색이 선명한 수저세트와 함께 머리가 긴 손님을 위한 머리끈까지 챙겨놓은 센스. 벽에는 콘센트도 있어 식사하는 동안 휴대폰을 충전하는 손님들도 눈에 띈다.그리고 찬찬히 읽어본 메뉴판. 이곳 쉐프의 유쾌함이 묻어난다. 매일 먹어봤는데 안 질린다는 버터치킨커리, 젓가락을 사용해 따로따로 먹어도 맛있다는 쇠고기가지덮밥, 열다섯 톨의 마늘이 들어가 100일 미만 커플은 특히 주의하라는 돼지고기마늘덮밥. 커플들의 데이트까지 배려하는 센스를 담아 재미있는 메뉴판을 마련했다.이곳 버터치킨커리는 부드러운 맛과 거부감 없는 향이 매력인 영국·인도식 무르그 마크니. 무르그(Murgh·치킨) 마크니(Makhani·버터)는 말 그대로 치킨버터커리로 반숙후라이와의 조화가 더욱 부드럽다.소고기가지덮밥은 붉은 소고기장과 구운 가지를 곁들인 덮밥으로 담백하게 구운 가지스테이크가 일품이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구나’라는 확고한 생각을 들게 덮밥. ‘가지가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 밥 한 숟가락과 함께 가지 한 조각을 마무리하게 되는 제대로 된 황금비율까지 보여주는 메뉴다.마늘이 듬뿍 들어간 돼지고기마늘덮밥. 여기에는 다양한 마늘조리법이 사용되는데 마늘을 구워서, 볶아서, 올리브기름에 저온으로 4시간 이상 조리하고, 튀겨서, 말려서 조리해 마늘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모든 메뉴가 그만의 특별한 맛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 덮밥.날이 좋은 요즘, 각자 취향에 맞는 덮밥을 즐기며 봄날의 행복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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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탐방 영파여자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영파여고(학교장 박양희)는 학년 중심 체제의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로 입시 결과가 점차 좋아지고 있다. 교과 교실을 기반으로 한 학생 중심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변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다양한 수시전형 통해 많은 합격생 배출해장기간 경험을 쌓고 내실을 기하고 있는 영파여고의 진로진학 서포트제는 대입에서 꾸준한 결실을 맺고 있다. 성공적인 진로와 진학을 위한 영파여고 프로그램 중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다. 이를 통해 올해 대입 결과 역시 학생맞춤형으로 관리하여 한층 성장하였다,2019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2명, 고려대와 성균관대 각 4명, 서강대와 한양대, 이화여대에 각 3명, 경희대 6명, 한국외대와 동국대, 서울여대에 각 5명, 건국대와 국민대에 각 6명, 성신여대 8명, 홍익대 4명, 교대에 2명이 합격했다. 기타 4년제 대학교 포함 182명의 학생이 합격했다.4년제 대학 합격생 중에서 교과전형에 합격한 학생이 75명(자연계 23명, 인문계 51명, 예체능계 1명)이며, 논술전형은 20명(자연계 7명, 인문계 13명)이 합격했다. 예체능 실기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12명이며 적성전형에는 19명(자연계 9명, 인문계 10명)이 합격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총 56명이 합격했는데 자연계에서 18명, 인문계에서 35명, 예체능계에서 3명의 합격생이 나왔다.김미옥 (혁신연구부장)교사는 “2019학년도 입시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정시에서는 자연계에서 13명, 인문계에서 14명, 예체능계에서 7명 등 전체 34명의 합격생이 나왔다”라고 말한다.수시와 정시를 포함해 전체 216명의 학생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으며 2년제 대학은 수시에서 69명(자연계 31명, 인문계 31명, 예체능계 7명)이 합격했다. 정시에서는 9명의 학생이 합격하여 2년제 대학 합격생도 78명이 나왔다. 2년제 대학에서 합격생이 많이 나온 이유는 학생들이 실용적이며 적성에 맞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학과와 대학을 선호하는 현상과도 맞물린다.학생 수준별 맞춤형 ‘진로진학 서포트제’영파여고의 진로진학 서포트제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졸업생이 함께 하며 개인별 멘토와 멘티제로 운영된다. 일간, 주간, 월간 학습계획 수립 및 학습플래너 작성을 지도하며 학생 개인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맞춤식으로 지도와 관리를 병행해나간다.“자기관리 방법과 관련한 컨설팅과 학습지원을 통한 학습 효과를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학년별로 여러 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폭 넓은 진로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또래 멘토링을 통한 긍정적이고 사려 깊은 인성을 형성하려 하고 있다.” 3학년 부장인 임은혁 교사의 말이다. 영파여고는 1학년을 맡았던 학년부장이 아이들의 성장에 발맞춰 학년을 함께 올라가는 학년부장 책임제라 교사들의 학생 파악이 좀 더 밀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진로진학 서포트제는 1학년은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된 내용의 발표와 토론식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송학반, 과목 담당 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별로 맞춤 지도하는 멘토링반, 상호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재능기부 토론방이 운영되고 있다. 1학년 대상의 3개 반에서 2학년은 멘토링2반이 만들어지며 학종노트를 잘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는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 참여로 학부모 세미나 및 진로진학 서포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나누는 학부모 나눔 멘토링과 선후배 나눔 멘토링도 진행이 된다.3학년은 진로진학 멘토링 자소서반, 면접반, 적성반, 논술반이 세부적으로 나누어 운영이 된다. 졸업생 선배의 학과별 멘토링 및 1:1과 1: 다수 대상으로 전공 멘토링과 학종노트 활용지도가 이루어진다.박정호 (교무지원부장)교사는 “3년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되는 진로진학 서포트제는 상위권을 비롯하여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도 폭넓은 진로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졸업생이 손발을 맞춰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한다.다양한 봉사활동과 동아리활동, 예술반 따로 운영영파여고의 짜임새 있는 봉사활동은 송파구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영파여고 학부모봉사단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독거노인 방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적응을 돕는 다문화모니터 봉사, 파주 DMZ 대성동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쌓여 지도 교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학생들 역시 파주시청에서 수상을 했다.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동아리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순찰활동, 보육원 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나가며 서울지방경찰청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지도교사인 이정현 (창의예술부장)교사는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욱 명확하게 찾아가고 있다”며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이 조화를 이루고 진로진학과 연계되며 학생들의 생활기록부가 진정성을 담고 풍부해진다”고 덧붙인다.영파여고는 예술반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예체능을 진로로 잡은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심화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입시준비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영파여고 특색 프로그램1. 창의융합형 영재교육 : 수학 및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영재교육을 통해 수학과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인문과 수학, 과학, 컴퓨터, STEAM 수업 실시, 인성특강과 진로체험, 영재캠프, 과제 연구 준비 및 발표회 등 인성교육 및 행사 진행)2. 솔리언 또래상담활동 ‘어깨동무’ : 또래상담에 대한 교육과정(20회기)을 통해 또래상담사를 양성하고 학교 폭력 및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3. 예술동아리 ‘윈드 오케스트라’ :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학생 중 음악적 잠재력을 고려하여 선발하여 운영하는 오케스트라(플룻, 트럼펫, 클라리넷, 트럼본, 색소폰, 바순, 호른, 타악기 등)▶ 영파여고 교육과정고2〕기초 : 수학(기하), 영어(진로영어), 진로 전문 : 스포츠 경기체력, 체육전공 실기기초, 합창, 합주, 드로잉, 평면조형고3〕미술 심화교과(미술반) : 드로잉, 평면조형, 미술이론, 미술전공실기, 디자인·공예, 미술사 예체능심화교과(음악반) : 교양실기, 공연실습, 음악과 매체, 음악전공실기, 음악이론, 시창·청음 예체능심화교과(체육반) : 스포츠경기체력, 체력운동, 체조운동, 육상운동, 단체운동, 개인 및 대인운동▶ 학부모 대상 연수 및 진학 설명회 강좌1. 학부모 연수 :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스카이캐슬의 숨겨진 이야기. 학부모 힐링 연수2. 진로진학설명회 : 학년별(맞춤식) 대학입시에 관한 설명회 (5월과 6월 중), 포트폴리오 준비 및 2학년 대비 맞춤식 연수, 수시 진학 현황 및 3학년 대비 맞춤식 연수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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