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당신의 자녀가 지금 당장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 4차 산업혁명과 초중등 소프트웨어필수교과 편입 등 최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SW선도학교 및 방과 후 수업, 학원 등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고, 여기서 흥미를 느낀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소프트웨어로 정함에 따라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학부모님들의 걱정 또한 커지고 있다.학부모님들의 걱정은 당연하다.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혁신적 파괴의 세상을 살아가야할 자녀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더군다나 그러한 교육이 본인들이 잘 모르는 SW교육이라고 하니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고 자연스레 학원 등 사교육 시장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현재의 대부분의 코딩학원들은 블록코딩, 메이커교육 중심의 SW기초교육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W교육은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SW기초교육과 C언어, 자바, 파이썬과 같은 실제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교육, 그리고 알고리즘 구현 학습 및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심화학습이다. 수학과 비교했을 때, SW기초교육은 산수, 프로그래밍 언어교육은 교과수학을 배우는 것과 같다면, 알고리즘 교육은 수리영역의 문제를 푸는 것 과 같다고 볼 수 있다.문제는 국내의 SW교육은 지나치게 SW기초교육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블록코딩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메이커 교육으로 창의성을 길러낼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이는 소양교육의 수준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단계의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실제 이미 해외에서는 국내 SW기초교육 단계는 초등학교 교과 내 1~2년 과정으로 완성되는데, 국내에서는 지나치게 해당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길게는 2년 이상, 또 중학교 이상의 학생들에게도 이런 교육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산수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산수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잘한다고 하지 않는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혁신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컴퓨팅 사고를 넘어 혁신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알고리즘 학습이 필수적이다.이미 알고리즘 교육의 중요성은 대학과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삼성의 경우 SW직군 선발 시 GSAT(직무적성검사)를 대신하여 SW역량평가시험(알고리즘 테스트)을 통해 신입사원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공채부터는 비 개발직군에 대해서도 파이썬 프로그래밍 시험을 필수로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 구글의 경우에도 킥스타트 테스트를 통해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상위 등수는 별도 채용을 위한 인터뷰 대상자로 선발하는 등 초일류 ICT회사 등은 이미 채용에 알고리즘 역량을 필수로 확인하고 있다.또한 대학에서도 SW특기자전형 선발 시 알고리즘 역량을 위한 필기시험을 채택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그 대상이 점점 어려져 영재원 입학 시 진행하는 영재성 검사에도 알고리즘 역량을 평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시에서도 SW관련학과로의 지원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학생들이 본인들의 전공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 관련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입학사정 시 본인들의 역량을 차별화하고 있다.결국 사회와 대학의 변화 속에서 자녀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메이커로써의 역량이 아닌 알고리즘 역량이다. 그것도 평범한 알고리즘 교육이 아닌, 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이 필요하다. 알고리즘 교육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코딩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높은 사고역량과 학습성취도를 이룬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필수적이다. 카카오에서 신입사원 채용 시 알고리즘 역량만으로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의 채용 결과를 보니 이전보다 명문대 쏠림 현상이 더더욱 심해졌다는 결과가 이러한 점을 입증한다.헬로알고 잠실교육센터배민성 원장 2019-01-23
- 예비고3 국어, 남은 10달의 목표 설정 및 현명한 달성 방법 전국을 시끌벅적하게 했던 수능이 바로 얼마 전 같았는데 어느새 2달이 지났습니다. 이 말은 곧 예비고3 학생에게 수능이 10달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입니다. 과연 이 10개월간 국어 성적은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요? 저는 1년이면 5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있는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확률은 무척 낮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피부에 와닿는 목표를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ㅇ 1등급 학생 : 이 학생들은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겠네요.ㅇ 2~3등급 학생 : 1등급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가 되겠네요.ㅇ 4~5등급 학생 : 2등급으로 올린다면 만족하겠네요.ㅇ 6~7등급 학생 : 4등급으로 올린다면 만족하겠네요.ㅇ 8~9등급 학생 : 5등급으로 올린다면 만족하겠네요.위 정도의 목표 설정이라면 본인들도 만족할 것이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3등급이 1등급이 되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9등급이 5등급이 되는 것이 가장 어려워 보이지만 더 쉽습니다. 시험 문제를 제대로 풀어야지 하는 마음만 먹고 풀어도 9등급 학생은 바로 7등급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3등급이 1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17초에서 12초로 단축하는보다 10초에서 9.9초로 단축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그러면 현재 등급 수준에서 각 등급마다, 겨울 방학 동안 반드시 해야 할 것을 정리해 보겠습니다.ㅇ 현재 1등급 학생 : 올 1년을 꾸준하면 됩니다. 적절한 강의를 선택하여(이왕이면 과제물이 많은 강의가 좋습니다.) 그 과제물을 다 한 다음 수업시간을 통해 그 내용을 소화하면 무난히 1등급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은 10달 동안 간혹 슬럼프가 오기도 하는데 그것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야겠네요.ㅇ현재 2~3등급 학생 : 성실함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성실함은 현재의 등급을 유지시키는 것이지 등급을 향상시키지는 못합니다. 3·4월 모의고사에서 늦어도 6월 모평에서 1등급을 맞으려면 치열함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반드시 균형 있게 해야 합니다. 어떤 영역이 약하다고 그것에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막상 그 약한 부분을 보완해서 올렸는데 다른 분야의 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항상 국어 전체를 균형 있게 공부하고(1주에 최소 1회 모의고사를 풀 것) 자신의 약한 분야를 보완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 방학 동안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문법과 고전시가 정복이 바로 그것입니다. 개학 후이면 시간 투자가 거의 불가능합니다.ㅇ현재 4~5등급 학생 : 3월 모의고사에서 바로 2등급을 올려야지 하고 욕심부리면 멀리 못 갑니다. 어디까지나 올해 수능 3등급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사실 3월 모의고사에서는 한 등급만 올려도 대성공입니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게다가 시간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학생도 문학과 독해는 장기적으로 끌고 가고 문법과 고전시가를 반드시 겨울 방학 때 정리해 둡시다.ㅇ 현재 6~7등급 학생 : 이 등급의 학생들은 글을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모의고사를 앞에 두면 막막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학생들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히 인도해주어야 하는데... 어쨌든 혹 혼자서 국어 공부를 해야 한다면 쉬운 것부터 해 나가면서 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모의고사 1~10번(화법과 작문)까지의 문제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이 문제들을 읽고 이해해서 맞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는 현대 산문(수필, 희곡, 시나리오), 현대 소설 순으로 공부해나가면 좋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힘이 생기면 현대시, 고전 소설 등을 공부하고 문법과 고전시가는 맨 마지막으로 돌리는 게 좋습니다.ㅇ현재 8~9등급 학생 : 딴 것은 생각하지 말고 우선 책상에 앉읍시다. 처음에는 1시간씩 앉아만 있어도 좋습니다(자지만 말고). 다음에는 쉬운 글만 골라 정성껏 읽어 봅시다(화법, 작문, 수필). 처음에는 이것들조차 무슨 말인지 모를 것입니다. 여러 번 읽어 무슨 내용인지 알겠거든 문제를 풀어봅시다. 작은 분량을 정성껏 공부하는 것-이게 5등급으로 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을 이해하고 격려해주고 쉽게 인도해 주는 선생님이 정말 필요하겠네요.성적 향상-쉽지 않습니다. 사실 향상은 커녕 유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게 치열하게 해 나간다면 가능합니다.가시밭길이 천리라도 마음만 있으면 가는 것.강동 한결국어학원한결 선생님 2019-01-23
- 예비 고1을 위한 내신영어 1등급 공략법 매년 이맘때면 신입생 상담이 많습니다. 그럴 때 제일 많이 물어봅니다. 장래희망이 있냐고 말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들 중에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원인이 꼭 있지요.공부도 그렇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영어도 그렇고 내신영어도 그냥 아무방법이나 열심히만 하면 잘 나오는 그런 시험은 아닙니다.일단은 목표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바꾸더라도 목표를 정해야 거기에 맞게 학교도 정하고 학과도 정하면 그다음 본인이 내신을 몇 등급 받아야하는지 계획이 섭니다.그러면 대부분 내신영어시험의 목표는 1등급이 됩니다. 학생 학부모 상담때 물어보면 90퍼센트 이상이 1등급이 목표라고 합니다.그 목표에 맞게 잘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4퍼센트만 1등급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고교내신영어 1등급은 중학교 때 90퍼센트 이상 정해집니다. 수학도 그렇지만 영어도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앞서가기 어렵습니다.어휘, 문법, 독해, 영작 그리고 서술형 시험을 위해서 고난도 문법문제 풀이 연습 등을 완벽하게 해야 합니다.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결론은 미리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수학을 미리 준비하듯이 영어도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독해와 어휘력을 중3겨울 방학까지 끝내야 대부분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이 가능합니다.물론 문법실력이 필요합니다.이때 문법은 수능형 문법은 물론이고 주관식 어법실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능형 어법문제는 줄이 그어져있습니다. 그 중에 틀린 것을 하나 찾기 때문에 비교적 쉽습니다. 줄 그어놓은 곳이 어법적으로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만 판단하면 됩니다.하지만 최근의 강남 송파 강동 지역의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줄이 없이 무작위로 틀린 곳을 찾아서 고치라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미리 중요한 어법을 개념 정리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help란 단어가 나오면 그 뒤에 목적어가 오고 그다음 to + 동사원형 또는 동사원형이 올 수 있고, ~ing는 올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help만 나오면 그다음에 오는 것이 제대로 왔는지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사역동사 다음에 목적어가 오고 그 다음 동사원형, ~ing, 과거분사, 형용사 등이 쓰임에 맞게 나오는데 사역동사만 보면 그 공식이 머릿속에 떠올라야 맞출 수 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막연한 어휘암기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혼동어휘를 최대한 많이 정리하고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내신에 잘나오는 혼동어휘를 따로 정리해둔 책은 시중에 사실 없습니다. 학생이 혼자 정리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니는 학원에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내신과 관련된 어휘책을 발행하는지 확인하고 받아서 암기해두시기 바랍니다.모든 학교 같이 적용되는 것 하나 더 말씀드리고 글을 끝내겠습니다. 무조건 암기는 절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 위주로 익히고 해석이 어려운 부분부터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시험에 잘 나옵니다.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1-23
- 대치동 방이동 내신전문 영탁학원 강남 송파 강동 20년, 뛰어난 수행평가 및 중간/기말 내신(보인고·보성고·창덕여고·잠실여고·영파여고·휘문고·숙명여고 등) 성적 관리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고 있는 강남 송파 강동 내신전문 영탁학원.영탁학원 김충일 대표강사는 “난도가 높은 송파 고교에서 만점을 비롯 1등급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며 “중위권 학생이 1등급, 40/50점대에서 90점대로의 성적 점프업을 한 학생들도 많다”고 분위기를 전한다.깐깐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내신대비를 잘 하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영탁학원의 과목별 학습 목표와 체계화된 내신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중학교 때 단순 암기로 내신대비를 하던 학생들이 고등 내신에서 낭패를 보는 대표 과목이 바로 영어. 송파 고교 내신을 면밀히 분석, 내신영어(공통적용·학교별출제경향·주관식 서술형 문제)의 힘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1학년은 수능보다 내신에 중점(80%)을 두고, 2학년을(50%) 거쳐 3학년은 대부분 학교에서 내신이 수능형으로 출제되고 수능 완벽 대비를 위해 수능의 비율(80%)이 높아지는 시스템이다.성적대별 학습 방향도 차별화된다. (최)상위권의 경우 내신에서 점수배점이 높은 서술형 및 고난도 문제에 집중, 각 학교 만점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중상위권은 내신유형완벽분석을 토대로 등급 향상을 목표, 뛰어난 성적향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다.개정교과 완벽 반영을 위한 연구와 분석이 핵심. 매달 업그레이드되는 교재로 학교별 완벽 내신과 수능 대비를 진행한다.수학은 각 풀이단계별 허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엄격한 과제점검과 정규테스트를 통해 오답에 대한 확실한 지도가 이뤄진다.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완벽 파악해, 개인별 오답유형에 맞는 유사문제풀이 훈련이 내신 올리기 어렵기로 소문한 송파에서의 등급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학교별 빈출문제와 내신 핵심 문제 예측을 활용, 효율적인 내신대비가 이뤄지며 1대1 코칭을 통해 개별클리닉에서부터 실수를 줄이는 습관 교정까지 내신·수능을 아우르는 수학실력 배양이 목표다.꾸준히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의 여파로 송파 국어 내신 또한 난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최상위반은 만점과 안정된 1등급을 목표로, 중상위권은 1등급 도약을, 그리고 중하위권은 등급 점프업을 목표로 등급에 따른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학년별 국어학습의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고1은 수능의 기본개념 학습 시 교과서 위주 작품을 선정해 내신대비까지 아우르게 되며, 고2는 수능심화과정으로 필수 작품 및 유사 수능 지문 등을 통해 국어학습의 핵심인 글의 논리적 구성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고3은 1대 1 개별클리닉을 보다 활성화하고, 모든 수업에서 ‘개념정리장 구술테스트’를 진행해 철저한 개별관리 아래 완전학습을 지향한다.2015개정교육과정의 핫이슈였던 통합과학부터 과목별 심화 및 신유형 문제까지 단계별 학습을 통한 물화생지 1등급을 목표로 한다.기본기를 다지는 1단계, 학교별 특성에 맞춰 완벽 정리하는 2단계, 실전·심화 및 신유형 문제에 집중하는 3단계, 학생별 완벽 점검의 4단계로 진행되는 단계학습으로 학생들은 과학의 개념이해에서부터 유형·난도별 문제 풀이력까지 키워가게 된다.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공별 전문강사가 송파 내신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며,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이 더해져 내신 및 수능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학부모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한국사 수업을 진행, 단기간 한국사 정복 및 점검을 목표로 한다.사회탐구 역시 통합사회를 시작으로 사회탐구 각 과목을 진행, 난이도와 상관없는 고득점을 목표로 수업시스템을 구축했다. 기본개념 및 용어 정의 숙달 과정으로 시작, 기본적 문제풀이 능력을 키우며 심화문제 풀이 통한 만점 전략 과정을 거치며 종합적 사고체계 구축, 난이도와 무관하게 고득점을 이뤄내는 학생들이 다수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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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생이 전하는 고교생활 멘토링 ‘대학만 합격하면?’ 고교생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하지만 대학 합격을 본인 인생의 탄탄대로로 만들려면 고교생활을 짜임새 있게 해야 한다고 대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학종, 논술, 정시로 합격한 우리지역 고교생들이 후배를 위해 본인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준다.▶정채린 (정신여고 졸) ‘학종 올인 위험, 비교과활동-성적의 균형 잡아라’올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정 양(정신여고 졸)은 “비교과 활동과 성적관리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누구보다 고교생활을 숨 가쁘게 보낸 정양이다. 반크, 외교 사료관 청소년아카데미, 서울대미국학아카데미, 청소년 운영위 참여, 다문화 봉사활동까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대외활동은 고1 때까지 이어졌다. 외교관이란 꿈을 탐색하며 학교 울타리 밖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신났다.교내 활동 참여도 적극성을 보였다.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상설동아리로 키웠고 학술제 참여, 선도부 활동도 꾸준히 했다.고3때 학종을 염두에 두고 집중적으로 준비했으나 불합격. 설상가상으로 수능이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한참 못미치게 나왔다.“충격이 컸어요. 재수를 결심하며 고교 3년의 패인분석을 했지요. 교내외 활동을 병행하느라 고1 때 내신 관리를 못한 게 주요 원인이더군요. 사실 고2 때는 활동을 대폭 줄이고 공부에 집중해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는데 고3 때는 워낙 내신경쟁이 치열해 쉽지 않았어요.”재수생활은 전략적으로 했다. 마음 다잡고 1월부터 재수종합반 다니며 과목별로 공부법 상담을 받았다. 본인의 수능 성적을 분석하며 취약 부분을 체크했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코칭 받으며 공부전략을 다시 짰다. 3월부터는 독학재수학원으로 바꾼 후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표 짜서 자기주도학습에 올인했다.특히 국어는 지문 분석을 꼼꼼히 하고 글로 정리하며 논술공부까지 겸했다. 이 같은 전략적인 공부법 덕분에 ‘역대급 불수능 국어’로 꼽히는 2019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100%인 1등급을 받았고 까다로운 연세대 논술전형의 좁은문을 뚫었다. 전과목 수능성적도 고르게 올랐다.“고교시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경험이 풍부해졌기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학기중에는 성적 관리에 집중하고 방학중에 교내외 활동하는 식으로 1년 단위 시간을 전략으로 활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고교생을 위한 Tip"고1 때부터 내신 관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입시전형은 하나에만 올인하지 말고 학종, 논술,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폭넓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대신 내신은 수능공부까지 겸해서, 국어 공부하며 논술까지 대비하는 등 전략적으로 학습 플랜을 세워 실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이아연 (잠실여고 졸) ‘성적에 주눅 들지 말고 좋아하는 걸 찾아라’“성적에 위축되지 말고 고교 생활 내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색하며 진로를 찾아보세요.” 단국대 철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이 양은 강조한다.고교 시절 탐구과목 중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과목이 유독 재미있었던 그는 배운 내용과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A4용지에 글을 썼다.철학에 관심이 생기자 철학토론부 동아리 부장을 맡아 신나게 활동했다. 고3 때 부모님 반대로 잠시 흔들리기는 했지만 결국 본인 뜻대로 철학과에 지원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답 찾고 외우는 게 고교 공부였다면 대학에서는 글 쓰고 발표하는 게 공부예요. 대학 1학년 때는 생활 속의 철학 같은 철학입문을 중심으로 배우며 내 사고를 넓힐 수 있었어요. 교수님께 과제나 발표내용을 바로 피드백 받는 것도 재미있고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니까 즐거워요.” 본인이 택한 전공에 만족도가 높아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과수석으로 장학금까지 받게 됐다며 이 양은 행복해 한다.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라 토대를 탄탄히 한 후 앞으로 광고학을 복수전공해 이 분야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다.“과동기 중에는 철학과 나오면 취업 어렵다는 부모님 걱정 때문에, 또는 본인 전공과 잘 맞지 않아서 반수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본인의 진로 목표가 확고하지 않으면 결국 반수에서 실패하고 다시 철학과로 돌아오더라구요. 고교시절 본인의 진로 방향성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꼭 당부하고 싶어요”라고 이 양은 강조한다.이양의 고교 성적은 중상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치여 심리적으로 위축됐노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수업 발표시간에 열심히 참여했고 내 활동을 정리해 과목별로 선생님 찾아가 생기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발로 뛰었습니다. 교내 수상 경력도 메이저대회는 아니었지만 6개의 수상실적을 만들었지요. 가령 표어짓기 대회는 고교3년 동안 모두 참가해 상을 탔습니다.” 이 같은 이양의 노력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결실로 돌아왔고 현재 활기찬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교생을 위한 Tip“고1 첫 시험이 중요해요. 그 성적이 고고시절 나의 포지션이 되는데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쉽습니다. 학생부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나는 고교 동아리 선생님이 ‘철학토론부 부장으로 동아리 회원을 00명으로 늘리고...’ 등 활동내용을 구체적으로 꼼꼼히 기록해 주셨던 게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성적에 위축되지 말고 학생부에 본인의 모든 것을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세요.”▶박현우 (문정고 졸) ‘전공 선택 신중히 결정해야 대학생활 시행착오 줄인다’“수능은 정직한 시험입니다. 수능 대박은 없어요. 공부한 딱 그만큼 성적이 나와요. 수능을 여러 번 치러 본 나의 경험담입니다.”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학과 3학년 박현우 군이 강조한 말이다.고2 때까지 최상위 성적을 유지했던 그는 고3이 되면서 PC게임, 축구에 빠지면서 공부를 소홀히 했다. 그래도 모의고사 성적은 잘나와 안심했던 그는 수능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다. 논술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불합격했고 수능시험을 망쳤다. 하지만 이 악물고 재수를 한 덕분에 수능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박 군은 정시전형으로 전액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들어갔다. “영문학을 원해서 택한 전공이 아니고 장학금 때문에 하향지원했어요. 전공에 애착이 없고 군대 가기 전, 복학을 앞두고 방황을 많이 했어요. 나는 어문계열 적성이 아니라 문이과 복합성향인데 대학 입학 후 뒤늦게 깨달았건 거지요. 지금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으로 진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군대 가서 밤잠 줄이며 하루 3시간씩 꼬박 투자해 이과수학, 과학, 코딩을 독학했고 대학 시절에는 IT동아리 활동을 하며 전문 지식과 인맥을 쌓았다.“전공 선택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워 힘들었지만 그 외 대학생활은 알차고 즐거워요. 바이올린, 피아노, 단소, 밴드 악기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는 덕분에 오케스트라, 밴드부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 사귀며 세상 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IT 동아리에서 여러 가지 활동도 도움이 많이 됐고요.”>>>고교생을 위한 Tip입시는 계속 바뀌지만 ‘진로와 연계되는 진학’이란 핵심 가치는 바뀌지 않아요. 고교시절 왜 공부하는지 자기 고민 충분히 하며 진로 방향성 찾기를 바랍니다. 내 주변에서 진로 때문에 방황하다 휴학하거나 수능 다시 치르는 대학생들 자주 봐요. ‘뜨는 학과’에 연연하지 마세요. 어차피 인기학과는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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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영파여고 박정호 영어교사 소통 잘되는 아빠,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선생님. 한 번 지적해야 할 말은 꾹 삼키며 안하려 하고 좋은 쪽으로 최대한 방향을 틀어서 의견을 전달하는 박정호 교사(교무부장). 그는 영파여고에서 20년 넘게 재직한 교사로 학생들을 기다려주고 달래가며 인솔하는 ‘부처 같은 교사’로 불리고 있다.‘잘 될거야’라는 말은 학생들에게 특효약입니다“요즘 학생들은 미디어의 발달로 관심과 지식의 폭이 학교 밖을 많이 넘어서고 행동반경도 넓다고 보입니다. 접하는 매체가 풍부하다보니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일상생활이 훨씬 더 자율적이고 개방되어 있지요. 예전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친구관계를 교내에서 80% 정도 했다고 한다면 요즘 아이들은 걸어 다니는 정보통에 자유로운 세대라 교사들도 눈높이를 따라가려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1998년부터 영파여고에서 재직하고 있는 박정호 교사는 학생들의 변화모습에 늘 발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그 자신도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영파여고 제자들을 대할 때도 딸들을 대하듯 기다리고 지켜봐주는 교사이다.그가 학생들에게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은 ‘잘 되거라’, ‘잘 될 거야’ 라는 말이다. 요즘 학생들이 대화중에 내면적인 표현을 담은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같은 이야기라도 표면적이고 직선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해서 박 교사도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려 한다.예를 들어 교실에 들어갔는데 수업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때는 아이들이 행동을 마칠 때까지 짧은 시간 기다려준다. 화가 나도 자신의 감정을 넣어서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질책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표현으로 어르고 달래다보면 학생들이 그 다음 행동을 멈추고 수업분위기를 만든다.“처음에는 수업 분위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수선하던 아이들도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교사를 따르게 됩니다. 교사 스스로 자신의 시각을 조금만 바꾸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면 교실 분위기가 훈훈해집니다.”어려운 일 겪는 제자는 더 살뜰하게 살펴야합니다박정호 교사의 교육관은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관심을 갖고 대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는 최대한 아이들의 이름을 외워서 부르려 애쓰고 있으며 질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사소한 사항도 잘 챙겨가며 일관성 있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수업에 관련된 내용을 다룰 때도 개인적인 의견전달이나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부분은 최대한 지양한다. 수업 내용은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주제를 전달하려 애쓰지만 가끔은 지식전달에만 치우치는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어서 그 스스로 고민해가며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제게 교사는 천직입니다. 제가 외향적인 성격보다는 내향적인 기질이 강해 가볍지 않고 무게감을 주는 진실성이 아이들에게 통하는 거 같아요.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요즘 시기에 아이들의 감성과 처해진 환경을 파악하고 함께 고민해나가는 교사의 모습이 더 요구됩니다.”그가 가르쳤던 제자 중 학생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집안 환경, 아이에게 중압감을 주는 가정 분위기의 학생이 있었는데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해가며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바르게 이끌었다.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스스로 자해를 반복했던 학생의 경우에는 박 교사에게 스스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상담해나가며 병원상담치료와 약물치료 등을 잘 진행하며 스스로를 지켜나갔다.“아이들 스스로 제게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면 교사로서 도울 수 있는 일을 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스로 고민을 풀어놓지 못하는 아이들도 잘 살피고 기다리며 배려하는 교사의 모습이 더 필요합니다.”그리움, 기다림, 애틋함을 느끼도록 도와야합니다사립고인 영파여고에는 오랜 기간 재직하신 교사들이 많다. 교사 간 소통과 정보 공유가 잘 이루어져 학생들의 상황과 환경 파악이 빠른 편이다. 반면 젊은 교사들도 차츰 영입이 늘어나며 전체 교사간의 소통도 중요한 부분이다.“후배 교사들 역시 교사로서의 고민과 방향을 스스로 체득하며 느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배려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본인의 깨달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도록 돕지요. 배려와 존중이 이루어지는 가정, 학교, 조직이라면 어느 곳이던 관계 형성에는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이런 학교 분위기에서 성장한 졸업생들이 꾸준하게 교사를 찾아올 때 보람을 느낀다는 박 교사. 대학에 진학해서도,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들고 와서 함께 나누고 소식을 전해주는 제자들이 고맙다. 찾아 온 제자들과 다양한 학교생활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눌 때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다녀 온 듯해 교사로서 다시 힘이 솟는다고 한다.“‘인정해주라’라는 말이 때로는 현실감이 떨어지고 이상적인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학부모들은 자식을 대할 때 본인을 투영해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꾸중하거나 다그칠 때라도 인정해주는 마음이 있으면 아이들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문자와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시대의 아이들. 그리움과 기다림, 애틋함을 느끼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얼굴을 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일이 서툴어지는 시대의 아이들. 박정호 교사는 이 시대의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눈높이’와 ‘기다림’을 누누이 강조한다. 2019-01-23
- 강동 메가스터디학원, 2020 예체능·독학 재수반 모집 ■ 시간 낭비 없는 ‘ 2020 예체능 골든타임 프로그램’강동지역 최상위권 재수학원인 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3월 4일(월)부터 예체능 재수생에 특화된 ‘골든타임 프로그램’의 예체능 재수전문반을 새롭게 개강한다고 밝혔다.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은 기존의 학기제와 달리 예체능 학생들의 학습 패턴에 맞추고 기존의 3학기 체제를 6학기제로 세분화하여, 실기와 입시공부의 균형을 잡는 ‘골든타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는 실기가 가장 많이 몰리는 여름 방학과 마지막 학기의 경우, 의무적인 정규 수업 시수를 줄여, 예체능만의 골든타임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동 지역 실기학원들과 연계된 입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재수 성공에 최적화된 관리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선택형 독학 재수’, 독서실만 제공하는 독학은 잊어라.강동 메가스터디의 선택형 독학 재수 프로그램은 기존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에서 비롯된 국영수 과목의 성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입시 상담을 통하여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학생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질의 응답만 가능했던 기존의 독학재수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은 학과 담임 선생님에게 학습 진행과 학습 상태를 매일 점검 받는다. 담임 선생님은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주간 플래너 작성을 돕고, 학생 개인별 성적과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선택형 독학 재수 프로그램’은 자습실만 사용하는 다른 독학재수반의 약점을 보완하여, 인강과 현강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독학반과 단과수업이 동시에 필요한 학생의 경우, 단과수업 수강 시 자습실 이용료를 대폭 할인하여 단과수업으로 인한 학업 비용 상승의 부담을 줄였다.또한 질의응답이 상시적으로 가능하고, 생활 전문 담임 선생님의 엄격한 관리와 통제하에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체능과 독학반의 장학금 혜택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이 올해 발표한 장학규정에 따르면, 특정 영역이 우수한 인재들뿐 아니라 다양한 성적대의 인재들에게도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할 때, 예체능반의 경우 입학시‘국영탐 영역 합’, 독학반의 경우 입학시‘국수탐 영역 합’기준을 적용하여 다양한 성적대의 재수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독학반은 1월 2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예체능은 3월 4일 개강이다. 상세 정보는 강동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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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굿, 가격도 굿인 모듬회, 분위기까지 굿 ‘가격 대비 최고’, ‘가성비 갑’, ‘완소 회집’잠전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신천 맛집 ‘호시아이’에 붙는 수식어들이다.입맛을 자극하는 신선한 숙성회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식전문 맛집 호시아이.수식어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호시아이를 방문했다.워낙 사람이 많다는 소문에 오픈 시간 오후 5시 30분에 맞춰 들어선 호시아이. 벌써 두 팀이나 테이블에 착석해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1시간 후의 모습을 상상하지도 못했다. 7시가 가까워지자 예약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 돌아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리에 앉아 맛있는 회를 먹고 있다는 그 자체에 뿌듯함이 느껴질 정도.입구에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 공간. 겨울이지만 난로가 있어 별로 춥지 않은지, 아니면 단골손님들이라 여기만의 특별함을 아는지 이곳 테라스 공간이 인기가 높다. 중문을 넘어 실내로 들어서자 오픈형 주방이 눈에 들어오고,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놓인 방, 그리고 바테이블도 눈에 띈다.친절한 직원들이 분주해지고, 찬찬히 메뉴판을 스캔하기 시작했다.신선한 회와 다양한 종류의 초밥, 해산물, 튀김요리, 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이곳 호시아이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그래서 모든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는 바로 그 메뉴 ‘모듬사시미’를 주문했다. 2명이면 모듬사시미를, 3명 이상이면 특모듬사시미를 추천했다.주문을 하자 테이블에 꽉 차게 기본 세팅이 차려진다. 샐러드와 일본식 두부튀김, 미니새우튀김, 따뜻한 탕과 반찬,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다슬기까지.이것저것 먹고 있다 보면 푸짐한 해산물과 함께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모듬회가 테이블에 놓여진다. 그리고 산낙지와 고등어구이까지. 정말 ‘상다리가 휘청’이란 비유가 딱 어울리는 한 상이다.먼저 큼직한 석화에 손이 간다. 바다내음이 그대로 느껴져 바다향에 취하는 순간이다. 돌멍게와 멍게, 전복, 성게, 소라, 찐 가리비까지 어느 것 하나 손이 가지 않는 메뉴가 없는 해산물 모듬이다.다음은 오늘의 메인 중 메인이 모듬회. 이곳 회는 5시간 숙성 시간을 거쳐 더욱 그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있는 특별한 회. 껍질만 데친 참돔 마스까와와 껍질을 벗긴 참돔회, 연어, 광어, 방어뱃살, 참숭어, 여기에 3가지 종류의 참다랑어까지. 하나하나 그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이곳의 회는 계절에 따라 조금식 그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산물 역시 신선한 것들을 선별하다보니 그때그때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종업원이 귀띔해준다.다양한 단품요리와 튀김요리, 구이와 탕 종류도 있어 추가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것도 맘에 든다.단, 앉을 자리가 없어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발길을 돌리는 불상사를 겪지 않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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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일 뉴타운의 개발호재 ‘인투파크 거여’ 강남 유일의 뉴타운 사업으로 미래가치가 확실시되는 거여동(거여역 200m)에 신규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가 분양, 80%가 마감된 가운데 막바지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거여마천뉴타운 개발의 수혜와 초역세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여기에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더해져 발 빠른 투자자들과 실 거주 수요자들의 빠른 분양 결정을 이뤄낸 결과다.인투파크 거여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의 2개 단지로 소형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129세대 총 15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룸부터 2~3인 거주 가능한 1.5룸, 2룸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공급면적은 24.2~47.4㎡(7.8~16평형)으로 준공 및 입주는 2020년 8월이다.인투파크 거여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위치로 인한 투자가치성. 단지 바로 앞 조성되고 있는 거여마천뉴타운 개발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약 104만㎡ 규모에 유입 예상 세대수만 1만2000여에 달하는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으로 신도시 절반급에 육박하는 대규모. 이미 일반분양이 진행된 가운데, 1~2월에도 2000세대 가까운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인투파크 거여 이영우 본부장은 “거여마천뉴타운이 진행, 완성되면 주변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가의 동반상승까지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된다”며 “이미 뉴타운 인근의 시세변동이 시작된 만큼 초역세권(거여역에서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의 미래가치성 또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12만8000여㎡ 규모의 오금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송파구 내 부지개발사업과 더불어 도시비관개선과 인프라가 확충되면 송파의 투자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임대수요도 풍부해 꾸준한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이 본부장은 “뉴타운 개발과 함께 거여역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문정법조타운 및 동남권 유통단지의 배후수요 및 거여택지개발지구 내 업무시설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흡수가능, 공실의 우려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또,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거여역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규 오피스텔이란 점도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끌 강점이란 평가다. 대표적인 오피스텔 투자불패 지역으로 불리고 있는 강남3구. 하지만 이곳 거여역 인근은 유독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거여역 인근지역에서 12년 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1인가구를 비롯한 소규모가구가 증가하면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거기에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역시 큰 장점으로 실질적 분양에까지 이어지고 있다.인투파크 거여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는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한샘이 공사 시작부터 함께 인테리어 진행을 맡아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한샘 인사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이 본부장은 “실내에 들어서는 모든 마감재를 한샘에서 제공, 격이 다른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며 “한샘인사이드를 통해 수준 높은 공간설계는 물론, 효율성까지 고려된 디자인, 차별화된 시스템까지 최고의 공간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여기에 풀옵션 빌트인 가전과 최첨단 스마트시스템, 풍부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인투파크 거여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몽촌토성역 인근(방이동 5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01-16
- SW교육의 핵심역량은 코딩, 메이커가 아닌, 바로 알고리즘 세계 초일류 ICT기업 애플 창립자 스티브잡스, 세계 자동차산업의 게임체인저 앨런머스크,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주커버그, 인공지능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알파고의 데미스 허사비스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알고리즘 SW인재들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대변혁의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고리즘 SW역량으로 무장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세상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이 급변하고 대학이 급변하고 있다. SW중심대학이 35개로 확대되고, 서울대 모든 신입생에게 SW과목을 교양필수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신입사원 채용 시 알고리즘 SW역량테스트를 진행하고, 구글은 인재 선발 시 알고리즘 Kick Start Competition 실시 등 대한민국 초일류 ICT기업들도, 세계 초일류 ICT기업들도, 명문 상위권 대학들도 앞 다투어 알고리즘을 미래핵심역량으로 평가하고 교육하고 있다. 파괴적 혁신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엘리트 알고리즘 SW인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엘리트 알고리즘 SW인재로 성장해야 한다.코딩을 잘한다고, 3D프린팅을 잘한다고 알파고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수많은 SW교육 회사들이 파이썬/자바와 같은 컴퓨터 언어 코딩교육, 3D프린팅, 아두이노/드론/로봇 등과 같은 메이커교육을 마치 SW교육의 전부이고 본질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SW교육 현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SW교육은 평범한 코딩교육이나 메이커교육이 아니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이다.창의적 혁신개발자의 미래 핵심역량은 코딩능력이 아니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규칙을 단계별로 창의적으로 적용해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즉 알고리즘 역량이다.앞으로의 미래교육은 Computational Thinking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알고리즘 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알고리즘은 파괴적 혁신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메타능력이면서 Master Key이기 때문이다.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교육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대변혁의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SW교육이 바로 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이기 때문이다. 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에 대한 해법을 찾고 싶다면, 1월23일(수) 교통회관에서 열리는 Hello Algo 잠실교육센터 개원설명회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헬로알고 잠실교육센터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