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차산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광진구가 ‘아차산 생태공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차산 생태공원은 2만3450㎡ 면적에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습지원, 소나무 숲, 체험학습 논 등이 테마별로 꾸며져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월31일까지 겨울눈을 찾아봐, 전래놀이야 놀자, 아차산의 새들 , 열두 띠 동물인형, 볏짚으로 복조리 만들기 등 겨울철 동·식물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아차산나눔이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을 맡는다. 이밖에 아차산에 살고 있는 족제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족제비는 포유류일까?’, 야생동물이 남긴 발자국과 똥을 관찰해 어떤 동물의 흔적인지 찾아보는 ‘동물 탐정대’, 청설모, 네발나비, 호랑나비 등 동물들의 가지각색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보는 ‘동물들의 겨울나기’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선착순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 문의 02-450-1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구에서 알찬 방학 보내기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법 및 노트정리법 등을 알려주는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에게 맞는 학습법과 긍정습관 만들기’ 교실은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토론으로 배우는 경제교실’과 로봇 만들기 체험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학로봇체험교실’도 마련돼 있다. 고교생, 학부모를 위해 ‘수박(수시 대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 선생님의 수시 전형 특강도 1월9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또한 강동구는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중 ‘뚝딱뚝딱 자원봉사’(아이들이 장애인 직업활동 시설을 방문하여 직업재활 활동보조), ‘시낭송 자원봉사’(치매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동시 낭독)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광진구 올해 예산 3835억원 편성 광진구가 ‘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의 구정목표 실현을 위해 2016년도 예산을 총3835억원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올해 구 살림살이 규모는 일반회계 3702억9000만원, 특별회계 13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80억원(7.89%) 증가했다. 외형상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반면 기초연금, 영유아 무상보육 등 보편적 복지 증가에 따른 구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각 부문별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729억원(45.09%), 일반공공행정 분야 252억원(6.59%), 환경보호 분야 188억원(4.90%), 수송 및 교통 분야 173억원(4.52%), 문화 및 관광 분야 112억원(2.92%), 보건 분야 105억원(2.76%), 교육 분야 92억원(2.42%), 국토 및 지역개발 74억원(1.94%) 등이다. 광진구는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7.29% 증가한 1729억원으로 편성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 확대, 영유아 보육료·양육수당·출산양육지원금 편성 등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장애인 활동지원 및 일자리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교육 강화,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교육 중심의 건강한 교육사업 추진과 , 광장동 체육공원 부지개발, 광진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출연금 편성, 서울동화축제 등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독서습관 기르기 좋은 우리 동네 도서관 광진구 구립도서관에서 ‘2016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서 1월 1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별 사서 및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책 읽기 및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슬로리딩 : 너의 이야기가 보여’라는 주제로 하나의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나도 여행작가!’라는 주제의 수업이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해설사가 들려주는 암사동 유적이야기 강동구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세계 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유산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적 입구부터 복원움집, 전시관까지 약 1시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여 설명을 듣게 되며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문해설가들은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거쳐 다년간 해설 활동을 한 베테랑으로 암사동 유적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 우선 유적 정문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실제 발굴지점에 복원된 움집으로 이동하여 유적의 연혁과 생생한 발굴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체험 움집 안에서는 6000년 전 한강변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생활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문의 02-3425-65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2016.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동아리로 나뉘며, 강동구 소재 평생교육 관련기관과 강동구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는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강사비, 교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 기관, 학습동아리는 오는 1월18일까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425-5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동네 서점 살리기 올해도 계속 강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 관내 동네서점으로 구성된 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협동조합과 3억 여 원의 도서 구매 계약을 추진한다. 협동조합은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 경쟁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4월 강동구 관내의 11개 동네서점이 모여 설립했다. 강동구는 지난해 5월, 도서 우선 구매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어 작년에 관내 도서관과 학교 등의 도서 구매에 2억여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협동조합도 강동북페스티벌, 강동선사문화축제 등에서 책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에 적극 나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말에는 지역아동센터 2곳에 도서 200여 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강동구는 올해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린다. 구립공공도서관 4곳(성내, 해공, 강일, 암사도서관) 1억2000만원, 시립공공도서관 2곳 (고덕평생학습관, 강동도서관) 5000만원, 32개 공?사립작은도서관 7000만원, 각급 학교 6000만원 등 총 3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전시>TYPE DIRECTORS CLUB NEWYORK 2015 근대 타이포그래피(문자 또는 활판적 기호를 중심으로 한 2차원적 표현)는 창작에 의해 옛 형식을 타파하고 점차 기능적인 표현을 진행, 서체의 기능과 미의 형태가 공존하는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타이포그래피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공모전 중 하나가 ‘TYPE DIRECTORS CLUB NEWYORK’. 벌써 61회를 맞이하는 TDC NY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작들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올해로 네 번째. 올해 역시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6월 8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언어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문자배열의 타이포그래피부터 정형화되지 않은 형이상학과 기하학적 타이포그래피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세계적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468-9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차별화된 세탁과 건조능력이 강점인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잠실점 오픈’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잠실점이 오픈했다. 스웨덴산 일렉트로룩스 세탁기와 건조기로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 셀프 방식으로 코인과 자체 스마트 포인트 카드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세탁기는 초대형 28K, 대형 20K로 세제와 린스를 자동으로 투입해주며, 건조기 역시 초대형 30K, 대형 16K로 고온 살균하여 뽀송뽀송하게 건조해 준다. “항균세탁” “따뜻한 물세탁” “찌든 때 세탁”등 세탁코스가 있으며 항균세탁은 미국 존슨다이버시사의 항균세제를 사용하여 99.7% 살균된다. 특히,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 커튼 등을 한 시간이면 완벽하게 살균, 건조까지 끝낼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 2015-06-18
-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와 독지가 연결 송파구 관내 청소대행업체인 미도정업(대표 전형규)이 생활이 어려워 수학여행을 갈 수 없던 어린이들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락본동 관내 평화초등학교(교장 김관용)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을 실시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2명의 학생이 참여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가락본동(동장 도복화)은 독지가를 수소문해 관내 청소대행업체인 미도정업(대표 전형규)과 연계해 수학여행비와 별도의 여행경비를 지원키하기로 결정, 지난 1일 전달식을 가졌다. 미도정업 전형규 대표는 해당어린이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배려의 마음도 함께 담아 수학여행 경비를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