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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하고 쫄깃한 여름철 건강먹거리 ‘장어사냥’ 여름철 보양식으로 장어를 많이 찾지만 ‘가격과 맛’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착한가격과 부드럽고 쫄깃한 100%국내산 장어만을 고집하는 곳. 덕이동과 토당동에 위한 ‘장어사냥’이 바로 그곳이다. 장어사냥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들여온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선보인다. 바다장어는 여수에서 매일 직송으로 가져온다. 장어사냥에서는 3미 장어만 엄선해 손님 상에 올린다고 한다. 장어는 클수록 맛이 떨어지기에 3미, 4미 장어를 으뜸으로 치고 있으며. 육질과 맛이 뛰어나 장어의 고소함과 담백함한 장어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바다장어 1kg에 3만 2천원, 민물장어 4만 5천원. 3미 장어가 이 가격이라면 국내에서 찾아 보기 쉽지 않다고 한다. 뜨거운 불을 끼고 앉아 구워먹어야 하는 장어, 장어사냥에서는 개별 에어컨을 특수 설계하여 한여름에도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문의 덕이점 924-2525/ 토당점 971-5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두레 생고기’ 개업 1주년 기념 이벤트 대화먹자촌 51블럭의 두레 생고기에서 개업 1주년을 기념해 6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3+1로서 3인분을 시키면 1인분을 무료로 추가해준다. 월요일에는 1+등급 한우 차돌박이가, 수요일에는 농협 목우촌 생삼겹살, 금요일에는 1+등급 한우 꽃등심이 행사품목이다. 가격은 차돌박이 1만5000천원, 생삼겹살 1만1000원, 꽃등심 1만8000원이다. 기타 메뉴로는 육사시미, 한우 토시살, 갈매기살, 항정살 및 칡냉면 등을 판매한다.위치:대화동 일산대진고등학교 건너 먹자촌 내문의 031-925-3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고양 파주 김포 - OPEN & SHOPPING 소식 ‘Good 애견용품 할인매장’ 오픈이벤트 일산서구에 애견용품 할인매장이 6월 1일 오픈했다. ‘Good 애견용품 할인매장’은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몇 단계의 유통절차를 거치지 않는 창고형 매장으로서 다양한 상품을 도매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오픈 이벤트로 방문고객 또는 회원가입 고객에게 애견 간식을 증정하며, 현금이나 카드로 애견용품 구매 시 5%의 적립 포인트를 준다. 또한 중산, 탄현 지역의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당일 배달을 해주며, 그 외의 지역은 전화로 예약 접수한다. 자가운전 고객은 매장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위치 : 탄현동 2-3번지 중산1단지 앞문의 031-914-4079본사직영 ''춘천꼬꼬닭갈비'' 탄현점 오픈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에서 30여년 가까이 닭갈비로 명성을 날리던 ‘춘천꼬꼬닭갈비’가 일산 탄현에 17일 오픈한다. 특화된 양념장에 숙성시킨 쫄깃쫄깃한 다리살고기와 신선한 야채, 매콤한 소스가 버무려진 정통 춘천식 닭갈비와 매콤새콤한 맛에 알싸한 파채가 함께 만드는 신개념의 파닭갈비 등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 오닭갈비, 물닭갈비, 부대닭갈비, 찜닭갈비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닭고기에는 비타민A의 함량이 비교적 높고 내장과 껍질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닭가슴살은 22.9%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지방 함량은 1,2%로 매우 낮아 맛이 담백하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이 필요한 운동선수나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 필수 건강식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표 음식이다.위치 : 일산SBS와 탄현지하차도 사이 중간지점문의 031-919-0900깨끗한 우리집엔 ‘흙 없는 화분’ 흙 없는 화분으로 유명한 ‘루와사’가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5층에 입점했다 도시에서 실내에 식물을 키우는 것은 정서적 안정 뿐 아니라 실내습도 유지 및 공기정화 등 건강한 삶에도 작은 도움이 된다. 다만 화분의 흙에서 생기는 해충, 진드기가 질색이거나 물의 양 조절이 귀찮은 사람에게는 ‘루와사’의 흙 없는 화분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흙 없는 화분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흙을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소독한 후, 하이드로볼에 새로 뿌리를 내린 후 물에 적응 시킨 수경재배 화분을 말한다. 흙이 없어 해충, 지렁이 등 벌레가 나올 염려가 없으며, 흙을 1200도로 구운 하이드로볼을 사용했기 때문에 식물의 공기 정화 기능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수위계가 부착되어 있어 물을 언제, 얼마만큼 줘야할 지 알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식물을 오래 키울 수 있고 물구멍이 없어 물이 샐 염려도 없다. 다양한 색상의 화분은 장식으로도 뛰어나 실내 인테리어에 효과를 더해준다.www.luwasa.co.kr문의 02-6678-3550‘명품잼돌침대’의 싱글 돌침대 79만원에 구입찬스 파주 E-마트 인근의 ''명품GEM돌침대''에서 여름을 맞아 평상 싱글을 할인된 가격에 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흔히 여름은 돌침대 시장의 비수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돌이 주는 시원함과 장마철에 끈적임이 없는 장점 때문에 여름에도 의외로 찾는 수요가 많다. 돌침대 제조회사의 직영매장인 명품잼돌침대가 이번에 내 놓은 상품은 평상 스타일의 싱글침대로 홀로 되신 집안 어르신들이나 자녀용으로 적당한 상품이다. 기존 할인가는 홍맥반석 기준으로 89만원이지만 7월 말까지 79만원으로 추가 할인 판매한다. 원할 시 돌침대의 최고재료로 추천하는 천연생황토석으로 바닥재를 교체할 수도 있다. 판매 후 2년간 무상 A/S 보장, 접수 후 48시간내 처리완수 등 사후고객관리도 철저하다.위치 : 파주시 교하읍 당하리 308번지(파주 E 마트 길건너)문의 080-520-8000뷔페집에서 삼겹살을 구워준다? ‘일산뷔페’ 오픈 지난 13일에 오픈한 ''일산뷔페''는 30여 가지의 반찬류와 3-4가지의 고기류, 알밥비빔밥 등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대중 뷔페음식점이다. 고기류는 삼겹살을 포함해 제육볶음, 불고기, 돈가스, 닭고기 등이 있으며 매일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 특히 삼겹살은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주인장이 직접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손님상에 내어준다. 음식을 접시에 담고 자리에 돌아오면 잘 구워진 삼겹살이 나오는 셈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과일과 샌드위치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성인기준 6000원이며, 10세이하 소인은 4000원으로 실속 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집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위치 : 장항동 벧엘교회 맞은편 메리트윈 빌딩 2층문의 031-902-9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일산동 권효정 독자 추천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 보들보들 맵싸한 주꾸미 잔치에 초대합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를 두고 ‘천연의 피로회복제’라 했던가. 때 이른 더위 탓에 기운 없고, 의욕 없으면 입맛마저 잃기 쉽다. 허나, 걱정 마시라. 권효정 독자가 추천한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에 그 해답이 있다. 35평 남짓 14개의 좌식 테이블은 주말 늦은 오후라는 시간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미 만원 상태다. 까만 프라이팬 중앙에서 지글지글 볶여지는 소리와 맵싸하게 풍기는 냄새가 입맛을 확 돋운다. 칼칼하고 맵싸한 잔치판의 주인공은 바로 주꾸미. 약간의 버섯과 떡 사리를 곁들여 맛깔난 양념으로 시뻘겋게 버무린 주꾸미가 1인분에 1만1000원이다. 밑반찬으로는 된장찌개, 미역냉국, 샐러드, 콩나물, 깻잎과 상추, 무쌈 등이 소담히 담겨 나온다. 보들보들하고 몰랑한 주꾸미를 제대로 먹으려면, 살짝 오그라들 정도로만 굽는 것이 포인트이다. 깻잎과 상추 위에 통통한 주꾸미를 얻고, 시원하고 아작아작 씹히는 콩나물과 무쌈을 올려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여기에 차가운 미역냉국은 아릿하게 달아오른 맵싸한 맛을 중화시키기에 제격이다. 독자 권효정씨는 “다른 주꾸미 집들은 야채가 많아 주꾸미 자체의 쫄깃함과 매운 양념의 칼칼한 맛이 희석되는 것 같다”면서 주꾸미 본래의 식감과 칼칼한 양념의 궁합이 그리울 땐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가 딱! 이란다. 메 뉴: 주꾸미/주꾸미 삼겹살 위 치: 일산동구 중산동 1578 1층 상가 (중산 쌍용아파트 길 건너편)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휴무일: 연중무휴 주 차: 주차가능 문 의: 031-975-60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전 세계를 울린 애절한 사랑이야기 창단 22주년을 맞는 한국오페라단이 오는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한다. 푸치니의 여섯 번째 작품인 ''나비부인''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나비부인''은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빚어진 한 동양여성의 애절한 사랑과 죽음으로 치닫는 극적 스토리 전개라는 스케일 큰 애잔함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1막 ''새로운 사랑'', 미 해군 중위 핑커톤이 아름다운 일본 게이샤 나비부인을 만나 사랑하게 된다. 나비부인은 친척들의 모진 비난을 무릅쓰고 종교까지 개종하며 새로운 삶의 희망에 부풀어 핑커톤과 결혼한다. 저녁노을 속에서 핑커톤과 나비부인은 아름다운 ''사랑의 2중창''을 부른다. 2막 1장 ''기다림의 사랑'', 그녀와의 사랑이 일시적인 불장난이었던 핑커톤은 미국에서 애인인 케이트와 다시 결혼한다. 한편,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그를 손꼽아 기다리던 나비부인은 그 유명한 ''어떤 개인 날''을 부른다. 핑커톤을 태운 배가 입항한 사실을 알게 된 나비부인은 밤새워 그의 방을 꽃으로 장식하며 그를 기다린다. 2막 2장 ''떠나보내는 사랑'', 순수한 나비부인의 사랑을 알게 된 핑커톤은 이별을 고하는 아리아를 부르며 괴로워하고, 나비부인은 케이트가 자신의 아이를 키우고자 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모든 것을 단념한 채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해 자결한다. 핑커톤은 죽어가는 나비부인 옆에 무릎을 꿇는다. 일본의 나가사키 항구를 배경으로 일어난 사랑과 버림과 고통과 죽음의 이야기는 주옥같은 아리아와 이중창, 합창의 향연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나비부인''의 무대 연출은 기존의 전통적 방식과 더불어 다채로운 시각적 변화와 기법들까지 어우러져 매 순간 한 점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 587-1950~2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청계산 자락의 맑은 기운, 콩요리에 담았어요" ''두둑한 상''은 녹음이 짙은 숲을 마주보며 자연과 벗 삼아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정다운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곳이다. 콩요리 전문점인 ''두둑한 상''은 ''빨리 빨리''를 외치며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느림의 철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그야말로 자연친화적 음식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푸짐한 한식 상으로 웰빙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집의 셰프들은 한국 대표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의 수제자들로 젊은 감각의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풍 삼아 찾아도 좋은 곳정식으로 오픈한 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과 한번 찾은 손님은 어김없이 다시 찾을 정도로 미식가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두둑한 상''은 여러모로 좋은 예감이 드는 맛 집이다. 청계산 금토동 코스와 연결돼 있어 등산길에 찾아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소풍 삼아 찾아도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시골 정취가 그리운 이라면 이곳을 찾아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금토동 달래내길의 아기자기한 운치를 감상하는 것도 놓치지 말 아야 한다. 기와와 목재로 지어져 주변의 산과도 잘 어울리는 ''두둑한 상''의 마당에 서면 울창한 정원과 새소리 등 숲의 맑은 기운이 전해져 식당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마음부터 상쾌해진다. 텃밭도 정갈하게 정돈돼 있고 안뜰에 그늘이 드리워진 정자까지 있어 한여름 휴식처로도 손색이 없다. 600여평 넓은 대지에 2층 한옥으로 지어진 ''두둑한 상''의 실내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랄까. 통나무로 장식된 높은 천정과 황토를 바른 붉은 벽에서는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창호지를 바른 미닫이문과 한지로 만든 조명등에서는 고풍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오픈 키친이라 주방의 위생 상태까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 믿음직스럽다. 구수한 콩 요리와 불고기의 절묘한 조화이 집의 대표 메뉴는 두둑한 상(15,000원)과 전골한상(2인 기준, 30,000원)이다. 청국장, 강된장, 고소콩탕 세 가지 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두둑한 상'' 차림에는 에피타이저로 호박죽과 동치미가 예쁜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숯불에 구운 석쇠불고기와 두부, 묵은 지가 어우러져 오묘한 맛을 내는 석쇠불고기두부삼합은 별미 중의 별미. 이외에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단백하고 정갈한 반찬이 10여 가지가 나온다. 청국장하면 쿰쿰한 냄새가 떠오르지만 이 집의 청국장에선 거북한 냄새가 나지 않아 누구나 먹기에 부담이 없다. 콩이 많이 들어가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걸쭉한 청국장을 보리와 쌀로 지은 밥에 비벼 먹으면 더위로 외출 나갔던 식욕이 확 살아난다. 청국장 같은 찌개류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서는 주 메뉴인 찌개 대신 시원한 콩국수를 선택할 수도 있다. 100퍼센트 서리태로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는 연두빛이 나는 게 고소함의 극치를 이룬다. ''전골한상''은 두둑한 상과 밑반찬은 똑같은데 주 메뉴만 다른 셈이다. 갑오징어, 주꾸미, 홍합 등 갖가지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얼큰하다. 이외의 인기 메뉴로는 김치전(8,000원), 불고기 두부삼합(23,000원), 두부 완자전(11,000원) 등이 있다. 할머니의 뛰어난 손맛 재현 ''두둑한 상''의 이성모 대표는 "웰빙 요리를 추구하는 만큼 식재료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며 "청국장은 경기도 광주에서 띄운 것을 사용하고 두부는 화학 간수를 쓰지 않고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각종 채소들도 농장에서 직거래를 통해 공급 받는다"고 말한다. 이 음식점을 오픈하기 위해 콩요리 전문점을 운영 중인 어머니에게 3년 동안 한식 요리를 배웠다는 이성모 대표는 "할머니 대에서부터 손맛이 뛰어난 가풍 속에 자라선지 요리가 자연스럽다"며 "앞으로 할머니의 깊은 손맛을 재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신록으로 우거진 청계산 자락,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황토로 지은 이집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잘 차려진 한상 두둑이 받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87-2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청계산 방향, 옛골을 지나 육군 2176부대를 지나면 간판이 보인다영업시간 : 오전 11:30~밤 9:00주차 : 주차 공간 넓음문의 : (031)8017-2213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한방 피부 비만관리로 몸매 만들고, 연잎밥으로 건강 챙기고 저렴한 비용으로 한방 셀프 피부 비만 관리와 함께 건강식까지 즐길 수 있는 ''자안 한방 에스테틱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 들어서면 반신욕을 이용한 피부 노폐물 배출과 모공을 넓혀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비타민 투입과 초음파 관리, 피부 고주파 관리도 할 수 있다. 또한 곁들여 나오는 홍삼푸딩 등 건강식품으로 몸의 기운과 건강을 생각하며 전신 마사지 기계 및 온열 롤링베드 등으로 척추와 고관절까지 교정할 수 있다. 피부 몸매 관리 후에는 주인장이 사찰음식 전문가인 대안스님으로부터 직접 배워 만든 ''연잎밥''이나 한방차 등 각종 건강식도 맛볼 수 있다. ''자안 한방 에스테틱''은 다양한 각도에서 피부와 몸매,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건강식품과 화장품은 한국한방식품공사와 대구한의대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검증한 제품들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해보고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판매도 하고 있다. 회원의 경우 월 7만9천원으로 큰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070-8268-5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꿀벌 마야의 모험일시:6월21~25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까르페디엠 일시:6월13일~7월3일장소: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10분문의:3775-3885 &clubs서커스일시:6월24일~7월10일 장소:LG아트센터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77-5266 &clubs못말리는 베토벤 일시:6월19~30일장소:윤당아트홀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545-1456&clubs브레맨 음악대 일시:6월17~25일장소:소월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359-7640 # 콘서트&clubs리더스폴 콘서트 2011 일시:6월24~25일 장소:LIG아트홀 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만 15세 이상문의:1544-3922 &clubs빅마마소울 신연아 첫번째 단독콘서트 일시:6월25~26일장소: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50분문의:1544-1555&clubs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 2nd 일시:6월24일 오후 8시장소: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210분문의:514-1630 # 연극&clubs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법 일시:6월23일~7월17일장소:정보소극장관람등급:만13세 이상관람시간:75분문의:889-3561&clubs삼등병 일시:6월23일~7월10일장소:학전블루소극장 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63-8233 &clubs연극 학문외과 일시:6월22~25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3관관람등급:만10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75 7775 # 클래식 . 전시&clubs권용선 바이올린 독주회 일시:6월26일 오후 3시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5분)문의:523-7787 &clubs아코르 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6월28일 오후 8시장소:금호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관람시간: 90분(인터미션 15분)문의:515-5123 &clubs예인교수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콘서트" 일시:6월28일 오후 7시30분장소:한전아트센터관람시간:11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591-1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강화약쑥축제 6월 4~6일 열어 (사진 1)인천시 강화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4~6일 강화군 불은면 아르미애월드에서 ''제3회 강화약쑥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축제에는 약쑥한방체질진단, 약쑥좌훈, 약쑥차만들기, 약쑥천연염색, 약쑥마사지 등 체험프로그램과 약쑥냉면, 묵밥, 찐방 등 먹을거리 장터가 마련돼 있다. 농촌사랑그림잔치, 백일장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약쑥막걸리 빨리마시기, 행운의 쑥떡 찾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센터 관계자는 "강화약쑥은 예전부터 뛰어난 한의학적 효능을 자랑해 왔다"며 "가족단위 방문객이 와서 강화약쑥의 효능을 체험하고 아르미애월드 내 미로공원이나 농경문화관도 둘러보면 좋은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화정동 황경희 독자 추천 ‘수라면옥’ 참나무 화덕에 구운 ‘초벌구이’ 일품!! 날씨가 더워지면서 어른들은 시원한 음식이 끌리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원한 외식메뉴는 단연 고기집. “수라면옥은 고기는 고기대로, 냉면은 냉면대로 다 맛있어 가족들이 이의 없이 좋아하는 외식장소”라는 화정동 황경희 독자.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고기집이라기보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같다고 할까, 서각작가이기도 한 주인장의 서작작품과 독득한 화기에 담긴 다육이와 야생화 등 눈도 즐거운 집”이라고 추천한다. 자배기에 심은 수련과 각양각색 꽃들이 반기는 입구부터 눈길을 끄는 수라면옥은 십 수 년 경력의 고기연구가인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초벌구이’ 돼지고기가 유명한 집. 입구에 들어서면 사방이 통유리로 된 공간에 마련된 참나무 화덕에서 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바닥 크기로 도톰하게 잘라 초벌구이한 돼지목살의 맛 비법은 고기의 겉면이 살짝 익으면서 막을 형성해 육즙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있단다. 초벌구이한 고기는 인체에 무해한 특수제작 불판위에서 먹기 좋게 재벌구이한다. 이렇게 두 번 구워진 고기를 상추나 무쌈에 싸서 한 입 넣으면, 참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촉촉한 육즙이 그대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여느 고기집에 비해 도톰한 고기가 초벌구이한 덕분에 테이블에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먹기 좋게 익어 성질 급한 식구들도 대만족. 고기와 함께 나오는 곁들이 반찬은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직접 담근 김치며 홍어회무침 샐러드 나물 등 집반찬처럼 정갈하고 맛깔지다. 또 하나, 수라면옥이라는 이름답게 함흥냉면전문점으로도 단골고객이 많은 이 집 냉면도 빼놓지 마시길. 비빔냉면과 물냉면, 회냉면, 함흥식 쟁반 등 전문점답게 훌륭하고 놋그릇에 나오는 수라비빔밥도 맛있다. 메 뉴: 숯불갈비/생갈비/등심구이/갈비식불고기/초벌구이 위 치: 덕양구 화정동 668-4번지(명지병원 앞)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휴무일: 연중무휴 주 차: 주차가능 문 의: 031-966-22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