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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여성백일장 200여명 참여해 경연 거제참꽃여성회(회장 이행자)가 주최한 제3회 거제여성백일장이 지난11일 거제시청 야외잔디밭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제는 시 부문 ‘길’과 ‘바닷가에서’ 산문에는 ‘꿈’과 ‘꼭 하고 싶은 일’ 편지글 ‘시아버지’와‘ ’내가 가장 사랑한 친구에게‘라는 주제로 경합을 벌인 결과 총 38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백일장에는 거제시여성회관에서 한글공부를 하고 있는 상록교실 어머님들도 참가, 이날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각 부문 장원 수상자에게는 20만원 상금과 상장, 차상 및 차하 수상자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상장, 참방 수상자에게는 5만원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시상식은 6월 24일 오후 3시 거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3회 거제여성백일장 입상자 명단 ▶전체대상 옥다혜(장평동) ▶시부문 장원 김은숙(자이아파트) 차상 이형옥(옥포2동)차하 이혜숙(고려4차)차하 원정희(롯데인벤스가)참방 윤성희(대동다숲)참방 김선희(사등면)참방 신현영(덕산1차)참방 김옥주(덕산3차) ▶산문부문차상 박유미(동부면)차하 이혜은(능포동)참방 김주미(코아루) ▶편지글 장원 박영옥 (고려아파트) 차상 김재숙(대한아파트)차하 신점덕 차하 강미정(고현동)참방 이경희(동부면)참방 김한솔(상동동)참방 전춘임(옥포1동)참방 송언경(거제자이)참방 최외숙(수월동)참방 우영란 (일운면)참방 이 순 (코아루) ▶다문화가족 편지글 장원 원 민(고현동)차상 도응옥탄(상동동)차하 기홍파(고현동)차하 김선희(양정동)참방 도안티센(장평동)참방 리위화(옥포2동) 참방 김영자(고려아파트)참방 응엔티 기에우 로안(대동다숲) ▶특별상 부문(상록교실)최우수 최춘미우수 김덕례장려 조재순장려 백정순장려 김행연장려 남복자장려 윤재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인어공주일시:6월14~18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국악뮤지컬〈진채선〉 일시:6월17~19일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clubs마법 천자문 일시:6월14~7월10일 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322-4111 &clubs못말리는 베토벤 일시:6월19~30일장소:윤당아트홀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545-1456&clubs브레맨 음악대 일시:6월17~25일장소:소월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359-7640 # 콘서트&clubs대학로,천년 재즈페스티벌 일시:6월18~26일 장소:천년동안도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3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743-5555 &clubs브로콜리 너마저 '이른 열대야' 일시:6월8일~7월3일장소: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관람등급:전체 관람가관람시간:80분문의:070-8862-7686 &clubs윤종신 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4장 일시:6월17~19일장소: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문의:514-1630 # 연극&clubs경멸에 대한 경멸 일시:6월17~19일장소:서대문 문화회관 대공연장 관람등급:만12세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360-8560&clubs단편소설 극장전: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일시:6월15~19일장소:산울림 소극장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070-7137-5724 &clubs맛있는버블매직쇼 시즌2 일시:6월15일~9월15일장소:맛있는극장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문의:070-7018-1084 # 클래식 . 전시&clubs더블베이스앙상블 '베이스클럽'일시:6월18일 장소:문화일보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포함)문의:338-3513 &clubs서울 피아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일시:6월16일 오후 7시30분 장소:KT체임버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관람시간: 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6-0945 &clubs서울스트링 앙상블 제39회 정기연주회 일시:6월20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585-293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가족극-개구리 왕눈이 사랑티켓 6월 참가작으로 선정된 극단 어린왕자의 가족뮤지컬 ''개구리 왕눈이''가 목동 엔젤씨어터에서 6월1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1997년 2월에 제작된 개구리 ''왕눈이''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복합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다른 개구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왕눈이가 언제까지나 외톨이로 남겨지지 않고 스스로 왕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요즘 어린이 문제의 이슈인 왕따나 외톨이에 대한 사회문제를 화합과 협동이라는 해답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고자 했다. 이 작품의 첫 번째 공연은 일산 청구 코아 소극장에서였으며 4,000여명이 관람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 후, 계속된 개구리 왕눈이 행진은 서울근교 지역 소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대 극장 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1997년 극단 어린왕자의 독특한 색채로 제작된 개구리 ''왕눈이''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복합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2011년 6월 사랑티켓 참가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개구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왕눈이가 언제까지나 외톨이로 남겨지지 않고 스스로 왕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요즘 어린이 문제의 이슈인 왕따나 외톨이에 대한 사회문제를 화합과 협동이라는 해답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고자 했다.(1544-42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뮤지컬-미술관은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 이야기 고품격 어린이 교육 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그림과 모차르트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살아있는 미술관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아동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그림들과 많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눈높이를 맞추면서 교육적인 질과 수준은 높인 공연이 될 것이다.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와 새로운 형식의 명화 감상 공연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램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의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 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 집을 나간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는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일 시 : 6월3~19일 ▶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관람시간 : 60분 ▶ 문 의 : 2647-8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 (재)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는 오는 6.11(토)~12(일) 양일간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선보인다.<김종욱 찾기>는 지난 2003년 초연이후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흥행 뮤지컬로 유일하게 남성관객 예매율이 높은 공연이다.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 주는 남자의 티격태격 로맨스 코미디로 공유와 임수정이 열연한 여화와 함께 낯설지 않은 뮤지컬이다.<김종욱 찾기>의 흥행에는 장유정 작가가 있다. 2006년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한국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 및 작사/극본상, 2007년 더뮤지컬 어워즈에서는 <김종욱 찾기>로 작사/극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시 : 6.11(토)16:00/20:00, 12(일)15:00/19:00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티켓 : 전석25,000원문의 : 286-0315 / www.315art.net,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창원대 의류학과 졸업작품전, ‘온새미로’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의류학과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온새미로’졸업작품전을 연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의 순 우리말. 작품에는 환경오염의 심각성 대두에 따라 친환경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알림 및 재활용의 요소가 담겼다. 각양각색의 클립을 패션 소품으로 활용한 개성 넘치는 의상부터 새장 형태의 상징물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죽어가는 자연을 표현한 작품까지.. 젊은 디자이너들의 끼와 별난 생각, 창조적 디자인 발상을 잘 엿볼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창원민예총 정기공연-나비의 꿈 창원 민예총(대표 김유철)은 경남도와 경남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창작 집체극 ‘나비의 꿈’을 무대에 올린다. “어지러운 세상에 당면해 아름다운 굿판으로 우리의 신명을 풀어낸다”는 것이 연출의 변이다. 신명을 통해 슬픔을 슬픔으로 남기지 않고 좌절과 상실을 저력과 희망으로 승화 시켜가자는 의지를 강하게 담아낸다.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창원민예총과 함께 오늘의 갈길을 나비와 함께 더듬어 보자. 춤꾼 김선희가 총연출을 맡았다.일시 : 6월21일 (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010-4852-2075 / 010-2686-3976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고운한지공예 홍연화원장의 달빛 길어올리기 얼마 전 개봉한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길어올리기’는 전통 한지를 소재로 담아낸 영화다. 흥행성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영화 속 한지의 우수성과 더불어 기품 있는 한지공예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주인공 박중훈(필용)의 아내로 분한 예지원(효경)은 한지공예가로 설정되었고 그녀의 방을 멋스럽고 운치있게 꾸민 한지공예품들. 종이로 만든게 맞을까 싶을 만큼 견고하고 섬세한 공예품들은 영화 속 주요 장면마다 등장해 기품 있는 멋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영화 속에 등장한 한지 공예품의 실제 작업자인 홍연화(51)씨.한지 꼬아 만드는 ‘지승공예’의 한지공예 전문가분당구 야탑동에서 ‘고운한지공예’를 운영하고 있는 그 이는 우리나라의 흔하지 않는 한지공예 전문가다. 특히 한지를 한 올 한 올 옷감 짜듯 꼬아 만든 ‘지승공예’ 부문에서는 가히 독보적 인 존재로 손꼽히는 이. 섬세한 예술혼과 시간으로 빚어 만든 작품이라 국내에 제작된 공예품도 그 수가 많지 않은 부문.2005년 한지공예 부문, 경기으뜸이에 지정된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그이의 작품은 임권택 감독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렇게 영화 속 주요 모티브로 녹아들게 된 것. “한지공예는 한지를 이용해 지함, 지승공예등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공예품들을 계승하고 오늘에 맞게 멋스러움을 창조하는 예술 활동입니다.100% 수작업으로 풀칠하고 덧대고 전통적인 문양 등을 새겨 넣어 예스러움은 물론 실용적인 아름다움까지 담아내죠. 요즘은 취미나 여가 선용을 위해 배우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볼수록 기품이 느껴지는 오방색 한지의 고풍스런 색감에 천년을 이어간다는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어 공예품 하나하나마다 선조들의 슬기와 예가 느껴진다.섬세한 수작업 통한 성취감, 취미 활용하는 수강생 많아져이렇듯 무수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작품들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휴지케이스나 경대부터, 찻상, 서랍장, 나비장 등 옛 규방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풍스런 작품까지 다양하다. 완성된 작품은 그 자체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뿐 아니라 유용한 생활용품이 된다. 옻칠을 더해주면 웬만한 물에도 끄떡없어 활용도는 배가 된다고. 또한 혼수로 대물림 할 수 있을 만큼 예술적 아름다움에 견고함도 유지된다. 이런 이유로 홍연화씨의 공방에는 현재 많은 후예들이 취미이자 자기계발로 한지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공예는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이라 수강생들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매번 자신의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확인하게 되는 기쁨의 과정인거죠.”가깝게는 분당, 용인, 수원부터 멀게는 서울, 광주, 충청에서까지 찾아오는 수강생 절반 이상은 자기만의 여가와 취미시간을 갖고 싶은 주부들이 대부분. 또한 요즘은 은퇴 후 취미활동을 찾는 시니어 수강생들의 참여도 많아지는 추세다.“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서려 있는 생활 공예들이 맥을 잘 이어 갔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는 시대니까요. 한지공예의 손길을 좀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보급이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문의: 031-707-3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평범한 듯 하지만 맛은 비범한 국수에 반하다 더위가 성큼 다가온 탓일까.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자칫 입맛 잃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땐 밥보다는 상큼하고 시원한 면이 생각 간절해진다. 이미 전국적인 체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망향 비빔국수’는 어느 지역에서나 인기다. 우리 지역에서도 망향 비빔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인덕원 고등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망향 비빔국수는 푸짐한 양은 기본이고 쫄깃한 면발로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이곳은 비빔국수, 잔치국수가 전부다. 국수에 특별한 맛이 있을까 싶지만 망향 비빔국수는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맛이 전해진다. 그 노하우는 다름 아닌 중면을 사용해 센 불에서 짧은 시간에 삶아 급속 냉각시킨 쫄깃한 면발 때문. 게다가 김치와 야채가 어우러진 비빔국수의 양념은 매콤하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감돈다. 여기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과일과 야채를 발효시켜 청양고춧가루와 양념을 넣고 만들었다고 한다. 함께 나오는 백 김치와 육수는 얼얼해진 입맛을 달래주는데 그만이다. 그래서일까. 몇 젓가락 먹다 보면 그 많은 양의 국수가 적게만 느껴진다. 비빔국수가 단연 인기지만 이에 못지 않게 잔치국수도 많이 찾는다. 채 썬 호박과 달걀지단, 다진 고기가 고명으로 올려진 잔치국수는 해물육수를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만두를 추가 주문해 먹어도 좋다.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로 속이 꽉 찬 만두는 간장이 아닌 비빔국수 국물에 찍어 먹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매콤한 양념 국물이 만두와 오묘한 맛을 자아낸다. 한편, 어린 아이들을 위한 아기국수도 준비돼 있고 마른국수와 양념을 따로 포장 주문할 수 있다. 나른한 주말, 매콤하고 시원한 국수가 생각날 때 온 가족이 찾아가면 좋을 듯 싶다. ·메뉴 : 비빔국수(잔치국수) 보통 5000원, 곱배기 6000원, 만두 4000원, 아기국수 1000원, <가정용포장-마른국수와 양념 1만 20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91번지·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40분까지 ·휴무일 : 연중 무휴·주차 : 매장 앞 이용·문의 : 031-423-3464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거제시립도서관 장애인무료택배서비스 거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제시립 옥포 장승포도서관은 1~3급 장애인에게 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증을 지참하여 거제시립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등을 통해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전화 또는 홈페이지 도서 택배 서비스 메뉴에서 이용신청을 하면 가정에서 편안하게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장애인 무료 택배서비스는 가족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택배 기간을 고려해 도서 대출권수는 5권, 대출기간은 3주간(21일)으로 왕복 택배비를 도서관측에서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무료로 집에서 도서를 빌려보고 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문의사항옥포도서관홈페이지(www.okpolib.go.kr)/ 639-8250~3장승포도서관 홈페이지(www.geojelib.go.kr) 639-82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