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평초등학교, 학생건강안전분야 장관상 표창 진평평초등학교(교장 권덕칠)가 2014 학생건강증진 보건 분야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평초교는 지난 2011~2012년 보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12년에는 구미보건소, 2013년에는 강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힘썼다. 또 성교육, 흡연예방교육, 비만예방교육, 심폐소생술교육, 양성평등 문예행사 등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를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몸 튼튼 마음 튼튼으로 건강 UP’을 학교의 특수시책으로 정하여 학생들의 1인 1운동을 통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진평초교 권덕칠 교장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중앙도서관 겨울방학 영어프로그램 운영 대구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유익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겨울방학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영어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대상의 ‘Reading & Drawing 키즈’와 초등 4~6학년 대상 ‘Reading & Drawing 주니어’” 2개 프로그램이며, 1월 20일~23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겨울방학 영어프로그램인 Reading & Drawing은 영어그림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책 속 장면 그리기와 영어표현활동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참가신청은 강좌별 선착순 각 15명씩 받으며, 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에서 방문 접수 혹은 온라인 신청(www.tglnet.or.kr)도 가능하다. 문의 : 053-231-2046, 20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수성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대구수성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15년 1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seong-lib.daegu.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운영내용은 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창의과학 탐구교실, 경제야 놀자,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역사 등 책을 활용한 독서논술과 한국역사 특강, 어린이를 위한 맞춤식 경제특강 등을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재료비는 본인부담)로 진행된다. 문의 : 053-231-25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용학도서관, 2105 겨울독서교실 운영 용학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겨울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오는 1월 9일~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월 3일~6일(당일 0시부터)이다.(후보자등록기간(방문접수) 1월 7일~8일) 이 강좌 수료 후에는 출석률 도서관이용태도 및 수업참여도 독서량 독후감상문등을 평가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각 과정별 2명 수여)을 시상한다. 출석률 70% 이상이면 용학도서관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 053-668-17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 따뜻한 커피 한잔이면 마음까지 통하죠” “안녕하십니까?” “천사리너스입니다~”리포터가 찾은 날은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교장 성하동) 특수학급 친구들의 일일 카페가 열리던 날이었다. 특히 이날은 바리스타 동아리 ‘카르페디엠’ 친구들, 제과제빵 동아리와 함께 연합 카페의 문을 열었다. 모두들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 맞기에 한창. 22명의 천사리너스 학생들이 인사와 주문, 커피 제조 및 배달 등 제각각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주문 접수와 계산을 담당한 3학년 천소은 학생은 “오늘 손님이 많이 오면 좋겠어요. 커피를 팔고 나면 좋은 일에 기부도 할 거예요”라며 웃음 지었다. 컨벤션고 특수학급(통합교육지원실) 친구들은 평소 1주일에 한번, 학생과 교사들을 고객 삼아 카페를 운영한다. 또한 1년에 한번은 오늘처럼 일반 학우들과 연합 카페를 진행한다. 커피 머신을 비롯한 전문 기기들이 갖춰진 바리스타 실이 마련되면서, 좋은 환경 하에서 직업 실습을 하고 일반 학우들과 다양한 교류의 장을 갖게 하고자 학교 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주리 교사는 “일반 교과과정과 바리스타, 목공예, 제과제빵 등 진로 및 직업 교육이 함께 이뤄집니다. 천사리너스 카페를 통해 주문, 제조, 배달 등 실생활에서의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되죠”라고 말했다. 이렇게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일반 학우들의 시선도 많이 바뀌었다. 최유민 학생(관광과 2학년)은 “연합 카페는 천사리너스 친구들도 저희와 똑같은 마음을 가진 학생이란 걸 알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아요. 잘해보자고 파이팅하면서 시작했는데,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카페 천사리너스 친구 중에서는 졸업 후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2013년엔 5명이, 2014년엔 7명이 한국외식음료협회 바리스타 실기 검정을 합격해 자격증을 갖추고 있다. 이날 연합 카페가 더 따뜻한 이유는 ‘나눔’에 있다. 행복한 동행, 행복한 기부라는 모토로 진행된 카페는 전 수익금을 홀트학교 도서관 건립에 기부키로 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나눔’과 ‘배려’의 기쁨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성하동 교장은 “일반 학생들과 장애우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연합 카페의 의의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교사의 공급과 불편함 없는 교육환경은 제공은 물론 이러한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맛있게 드세요”라며 건넨 천사리너스 친구들의 ‘카라멜 마키아또’를 맛볼 수 있던 그 날. 이번 겨울이 유난히도 훈훈하게 다가왔다>>> mini interview 박주리교사 “장애우 학생들과 함께하는 통합교육은 일반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똑똑한 것보다 가슴이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할 수 있는 교육이지요. 타인과의 공감능력, 배려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은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천소은학생“오늘 저는 주문과 계산을 담당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도 만들어 팔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에요. 열심히 준비했어요. 좋은 일에 쓰일 거라 많이 팔리면 좋겠어요” 정지훈학생 “ 전 꿈이 바리스타예요. 오늘 제가 담당하는 메뉴는 카라멜 마키아또이지요.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연합 카페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31
- 비전이 있는 영어 학습 영어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유일한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이다. 멀고 가깝고, 넓고 좁고를 막론하고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이다. 이런 독점적인 지배력을 바탕으로 영어는 무역, 외교,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영어를 국어로 하는 영국, 미국 등의 앵글로 색슨 국가들의 정치력, 문화력, 시민력이 크게 쇠퇴되지 않고, 세계화가 확산되고 있는 한 영어의 지배력은 적어도 또 한 세기는 지속된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영어 열풍은 대의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는 않다. ‘영어가 세계를 지배한다 (The English language rules the world).’에 대한 한국민의 반론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경쟁력 있는 영어 구사력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적어도, 지금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할 우리의 다음 세대에는. ‘문법위주’, ‘회화위주’, ‘시청각 방법’, ‘과업 중시 방법’등의 영어교육학의 방법론(methodology)을 말하고자 하지 않는다. 언어 취득에 있어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 한다 (All roads lead to Rome).’라는 격언은 진리에 가깝다. 즉, 영어에 관한 모든 것이 배움의 교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어민과 회화를 배우던, 영문법 책을 달달 외우던, 학교 교과서를 읽던, 영어 문제집을 풀던, 영어 영화를 보던 결국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문법 위주’에 치우친 한국의 영어 교육 접근을 비판하고자 하지 않는다. 오히려 문법은 영어와 언어체계가 전혀 다른 한국민에게 있어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에 하나임을 부정할 수 없다. 비전 없는 공부는 위태롭다다소 무리일 수도 있지만, 영어교육의 방법론에 경영학을 조심스럽게 접목해 본다.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기업들은 ‘비전’을 가지고 있어, 회사가 나아갈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즉, 이런 거시적인 ‘비전’ 아래,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한다. 나는 학생들에게도 ‘인생의 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미래를 창출해 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 비전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면 많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나름대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다소 비현실적이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전 없는 공부는 어두운 동굴 속을 걷는 것과 같이 위태로울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언급한 ‘connecting the dots (현재의 작은 일이 미래의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처럼 젊은 시절 비전과 이를 이루기 위한 무수한 노력이 먼 훗날 성공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을지 모른다. 영어 공부에 있어 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예를 들면, 나는 향후 국제연합(UN) 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될 예정이니까, 또는 미국 변호사시험 합격 후 한국에서 국제변호사로 일할 목표니까 걸맞은 영어 실력을 배양할거야 하는 구체적인 목표다. 물론, 학교 내신과 수능시험의 영어 점수는 높은 비전을 향한 과정에서의 하나의 전술이 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비전이 된다면 그 학생의 장래는 봄날에 살얼음을 밟고 연못을 건너가듯 매우 위험할 것이다. 나는 또한 학생들에게 높은 비전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 비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공부)하라고. ‘마이키아벨리’가 말했듯이, 인생에 있어 위태로운 것은 너무 높은 꿈을 가져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너무 작은 꿈을 쉽게 이룬 것이라 했다. 나는 이런 높은 비전을 가진 학생들에게 그것이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월트 디즈니가 말했다, “꿈을 꾸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지도 어느덧 십 년이 되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지만 나의 교육 열정만큼은 예전과 변함이 없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루, 하루 마주치는 학생들의 얼굴에 드리워진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의 먹구름을 시나브로 거두어 줄 수 있는 나의 일에 대한 자신감과 보람이 작지 않기 때문이라 믿는다. 어느 책에서 읽은 이야기에 나의 교육관을 얼추 비유를 해 본다. 나는 학생들의 비전을 위해 영어 수업 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주 작은 콩알을 그들의 작은 주머니에 넣어준다. 그리고 그들의 귀에 나즈막이 속삭여 준다. “먼 훗날 네가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주머니에서 꺼내 보렴. 그땐 아마도 너는 매우 기뻐하는 한편, 후회도 할 거야.” 훗날 학생들은 작은 콩알이 진주가 되었음을 발견하곤 무척 기뻐 할테고 다른 한편 좀 더 많은 진주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후회도 하겠지. 나는 오늘도 나의 학생들의 소중한 꿈의 성취를 희구하며 콩밭에서 진주를 캐는 호기만발의 진주 조개잡이꾼이 된다. 소재훈 원장소재훈 영어전문학원교육문의 031-918-33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초등4, 5학년 단원별 이해 1, 2, 3학년을 저학년이라고 생각한다면 4, 5, 6학년은 고학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접어드는 4학년이 되면 수학이 아주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4-가의 1단원인 큰 수는 억, 조 단위까지 수의 단위가 올라가면서 수학을 한층 어렵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럼 4학년에서 배우게 될 구체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살펴보겠습니다.큰 수 단원에서는 큰 수를 쓰고 읽는 방법과 큰 수의 대소 비교를 배움으로써 수의 크기 정도를 이해하고 많은 물건들의 개수 또는 돈의 많고 적음에 대한 크기 정도를 이해하여 실생활에서 대하게 되는 큰 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0의 개수에 따라 억이 조가 될 수도 있고 천만이 될 수도 있음을 알고 0을 빠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곱셈과 나눗셈에서는 세 자리 수의 곱셈과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등을 공부하게 되는데 ‘한 개에 1370원하는 과자를 25개 샀다면 얼마의 돈을 내야 되는가?’ 등 일상에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곱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계산이 틀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공부를 해야 하고, 그와 함께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 계산에서는 계산의 순서에 유의하여 ( ), { } &rarr 곱셈, 나눗셈 &rarr 덧셈, 뺄셈 등의 순서로 계산함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분수 단원에서는 전체에서의 부분을 분수로 표시해보는 방법과 간단한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하게 되는데 기계적인 계산에 의존하지 말고 분수의 덧셈은 ‘8쪽으로 나누어진 피자를 아침에 2쪽 먹고 점심에 1쪽 더 먹었다. 모두 얼마만큼의 피자를 먹었는가?’ 등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직과 평행 단원과 각도에서 배우는 내용은 중학교 7-나의 기본 도형의 내용과 많은 연관이 있고, 5, 6학년에서는 다시 배우지 않으므로 수선과 평행선을 그어 보아서 정확한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180°,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360°임을 여러 가지 삼각형과 사각형을 그려보며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삼각형에서는 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예각삼각형, 둔각삼각형, 사각형에서는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 직사각형, 정사각형을 배우는데 각각의 도형의 특징에 유의하며 익혀야하고 이들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내용들은 중학교 8-나 내용의 바탕이 됩니다.어림하기 단원에서는 올림과 버림, 반올림하는 것을 배우는데 실제로 나눗셈을 해서 떨어지지 않는 숫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때마다 나머지 수들을 모두 버릴 것인지 올려서 생각할 것인지, 반올림을 할 것인지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시간과 무게에서는 ‘초침이 작은 눈금 한 칸을 지나는 시간은 1초이고, 초침이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60초이며, 60초는 1분이다.’ 라는 내용과 무게의 단위에는 g, kg이 있고 1kg은 1000g이라는 내용을 암기해야 합니다. 5학년이 되면 초등학교에서의 고학년으로 한층 수학 학습이 중요해지고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3, 4학년 때보다 좀 더 복잡한 계산이 나와서 신중하게 문제를 대하지 않으면 자칫하여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럼 5학년에서 배우게 될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배수와 약수처음 나오는 배수와 약수 단원에서는 배수, 약수뿐만 아니라 공약수, 공배수,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등의 개념이 나옵니다. 최대공약수나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에 치우치지 말고 공약수는 두 수의 공통인 약수이고 이 공통인 약수 중 가장 큰 것이 최대공약수이고, 두 수의 배수 중에서 공통인 배수가 공배수이고 이것들 중에 가장 작은 것이 최소공배수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내용들은 중학교 7-가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 2. 분수와 소수 5학년은 3, 4학년에서 배웠던 분수와 소수들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계산을 하여 보는 단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수의 계산과 관련된 내용이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주요 내용으로 약분과 통분 &rarr 분수의 덧셈과 뺄셈 &rarr 분수의 곱셈 &rarr 분수의 나눗셈으로 연결됩니다. 분수를 통분하는 법은 최소공배수를 구할 수 있어야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연계해서 생각해야 하고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통분을 해야 하지만 곱셈과 나눗셈은 통분하지 않고 약분에 의해 계산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혼동하지 않도록 익혀야 합니다.소수의 곱셈에서는 소수와 자연수의 곱과 소수와 소수의 곱이 나오는데 소숫점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곱하는 수들의 소숫점 아래의 개수를 세는 것에 유의해야 하고 소수의 나눗셈에서는 몫이 소수가 될 때 0을 내려쓰는 계산에 가장 유의해야 합니다. 3. 다각형의 넓이 5학년에서는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rarr 넓이와 무게로 이어지는 단원이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넓이의 단위인 ㎠, ㎡에 대한 이해와 이 단위를 바탕으로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합니다. 또, 직사각형의 넓이를 이용하여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직사각형과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이용하여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이해하며 이를 이용하여 사다리꼴, 마름모의 넓이도 구합니다. 도형의 합동 단원 중 삼각형의 합동조건은 중학교 7-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으로 ‘세 변의 길이가 같을 때’, ‘두 변의 길이와 그 끼인각이 같을 때’, ‘한 변의 길이와 그 양 끝 각이 같을 때’라는 것을 잊지 않고 암기하기 바랍니다. 박상구 원장 운정 유투엠 031-937-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외대부속어학원 중등 정규반 및 문법 특강 개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직영하는 분당 영어학원 외대부속어학원이 12월 29일 중등 정규반을 개강한다. 방학 문법 특강을 비롯한 특강 개강은 2015년 1월 5일. 겨울방학 동안 문법·어휘 정복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외대부속어학원 올인원 노트가 진행된다. 영어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의 기본인 문법과 어휘를 강화하는 것이다. 쉽고 누구나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어려운 파트이다 보니 강의보다는 학생들의 실천이 성취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래서 방학 동안 올인원 노트에 문법과 어휘 강화 파트를 추가하는 것. 학생들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의 이후에는 암기와 연습이 중요한 파트를 집중 공략한다. 이와 함께 서술형 출제빈도가 높은 문법에 대한 집중적인 작문 연습도 할 예정이다. 특강과 함께 입시의 성공을 위해 외대부속어학원 입시팀과 외대부고 출신 멘토가 함께 하는 진로 설정 특강, 공부법 강연, 일반고·특목고·후기고 등 고등학교 진로 설정 설명회, 자기 관리법 강연, 매월 입시에 필요한 독서활동, 참가 가능한 각 과목 대회 일정 등을 알려주는 HUFS 소식지 발행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듣는 입시 워크샵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77-4837, www.thehuf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윤원장의 사소한 교육학 모든 학부형이 아이의 건강과 레저활동, 그리고 성적을 폭발적으로 끌어 올릴 학습 스케즐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기다. 이런 부모의 그늘 밑에서 아이들은 한 줄기 태양빛이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기말성적에 요행을 기대하는 시간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어쩌랴! 초등 이후부터의 평균추이를 백지에 적어보면 이 번 기말뿐만 아니라 내년의 성적곡선도 훤히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을 멈출 수 있는 엄마 아빠의 획기적인 리더십도 아이의 자발적 학습생활제고도 크게 기대하지 못할 것 같다. 더구나 미진한 영, 수 뿐만 아니라 학기가 거듭될수록 약해지는 국과사에 아예 해 볼 생각도 않는 마이너과목들. 더욱이 남들은 모두 최소 한 학기에서 신학년 1년치를 선행한다는데 한 두 과목 단과나 과외 시키면 다른 과목을 어찌할까. 학교공부냐 단과냐 과외냐? 먼저 출발점을 진단하자. 우리아이를 정확히 보자. 과연 우리아이가 학교수업에서 평균 몇 점짜리 공부를 하며 또한 할 수 있는 상태인지. 그리고 처음 배워나가는 영, 수 단과나 과외 커리에서 선생이 없는 시간에 소위 숙제라는 익힘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기반실력이 있는지를. 또한 그것의 뒷받침이 되는 학습생활의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를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교육과정에는 직선형과 나선형교육과정이 있다. Class라는 단위는 직선으로 진도를 나가기위한 조직체다. 이 Class가 고정되어 있는 정도가 강하면 직선형 과정이고, 이것이 적절히 변형되거나 1:1과정으로 나갈 수 있으면 나선형 성격이 큰 교육과정이다. 40여명의 학급에서 우리아이를 위해 졸았든, 10분 지각했든, 20분 또는 홀랑 까먹었거나 모르고 지나온 지난 주, 지난달의 수업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따라서 성실치 못하거나 과목의 실패경험에서 온 두려움이 각인된 아이는 대개 학기 초에 수업을 놓치거나 단속적인 학습을 하게 된다. 맥락성에서 파생되는 응용, 심화력이라는 내적 2차 정보처리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런 학교공부 상태에서 교사수업시간이 줄어들며 그에 따라 진도가 빨라진다. 공개적인 문제풀이나 개별접근이 시간상 제한되는 단과는 그야말로 더욱 직선적인 성격이 되어 도저히 해내지 못하는 숙제만 쌓여 갈 뿐이다. 이런 경우 학부모는 대개 우리 아이에 맞는 1:1이나 친구 또는 생활과 실력에서 수준이 거의 같은 아이들로 구성되는 두 세명의 과외를 찾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 다음 학기를 제고시킬 성과를 내려면 최소한 과목별 주4~5일에 1일당 [복습+당일진도설명+교사질문을 통한 학생이해 확인+학생의 문제풀이 또는 발표+100점만점형 단원고사+학생오답정리시간+교사확인+숙제부여 및 다음진도 예비학습]이라는 최소한 4~5시간의 중, 하위권 학생의 교사학생 필수 Interaction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과정적 난이도나 내용의 단절감이 큰 예비중1 또는 예비고1의 선행과정은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개별 어프로치가 부족한 단과나, 형식만 일대일이지 직선형으로 진도만나가거나 다음 학기의 응용, 심화력까지 높이지 못하고 그저 우리아이 눈높이에만 맞출 수밖에 없는 형식의 과외는 아이의 학습부진을 만성으로 이끌어 학습적 자괴감만 높일 뿐이다. 나선형교육과정, 수업+익힘 과정의 반복 평균이 95점대가 넘어가는 학생도 모든 학습을 단 한 번의 수업으로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중, 하위권 학생들은 먼저 다른 언어로 수업이 수차례 반복되어야 하고 교사가 먼저 질문하여 그 이해를 확인해야 한다. 또 그 정도에 따라 문제풀이 난이도나 분량을 정하여 풀이시킨 후 정적강화, 부적강화하여 다음진도를 나가면서 다시 단원테스트 등으로 맥락이 연결된 적정분량을 단원 테스트하여 미진한 부분을 재수업을 해야 한다. 더욱이 학습생활이나 학습정서적인 부분 또는 부모나 선생 그리고 학습동료들과 적절히 상호작용하지 못하는 주눅들어있거나 과잉행동 또는 집중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맨토십을 통한 래포(Rapport)형성은 한 두 시간의 소위 전문적인(?) 깔끔한 수업(?)은 어불성설이다. 중, 하위권 학생공부는 Class 라는 동료단위와 칠판이라는 교사와의 적정거리(Optimal Distance)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반 성향이 가변적인 것 일 수 있다. 7명반이면 충분한 1:1반 개별어프로치에서부터 7:1반 진도수업까지 변화를 주어 1주일 전체의 학습을 버무려나가야 아이가 힘들이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공부할 수 있다. 지난학기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은 단과나 과외 +가정식개인학습 방법보다는 영, 수중심의 소수반, 가변형, 나선식커리큘럼을 1주일 전체로 구현하는 학습장소를 찾아 입장을 분명이 하여 여행이나 가정생활을 떠나 진정한 학습동료압력(Peer Pressure)과 교사학생의 상호작용에서 학습자아를 찾아내는 것이 절실하다. 윤순원 원장에듀맥스 종합학원2653-24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열강학원, 대입수시 학부모교육 17기 모집 열강학원에서는 대입수시 학부모교육 17기를 모집한다. 1월 7일(수)부터 4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 주제 및 일정은 아래와 같다. ▶1주차 <1월 7일(수)> : 최근 입시경향에 대한 상세분석▶2주차 <1월 14일(수)> : 자기소개서 작성 및 추가서류 구성방법▶3주차 <1월 21일(수)> : 배경지식 학습의 필요성과 면접대비 전략▶4주차 <1월 28일(수)> : 학생부/논술/특기자 등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