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부흥초, 학부모 재능기부 진로체험교육 부천부흥초등학교(교장 박상길) 1학년 6개반 170명은 진로체험교육으로 학부모 재능기부수업을 12월 17일 수요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부천부흥초등학교의 특색사업인 ‘주제중심 체험학습으로 창의 인성 키우기’의 하나로 진로체험교육을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으로 계획하여 각 반별로 데코 케이크 만들기, 냅킨공예로 주머니 만들기, 비누공예품 만들기 등 학부모님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1학년 아동 수준에 맞는 냅킨아트를 활용한 공예품을 구상하고 생크림과 케이크시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누구의 어머니가 아닌 선생님으로써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 멋지고 정성이 가득한 공예품, 비누, 케이크가 완성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초등->중등->고등수학의 흐름 20여 년간 입시를 위한 수학을 하면서 해마다 느끼는 건 안타까움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수학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달라지고 그 무게 또한 급변하는 현실과는 달리 중학교 내신에 만족하여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수학을 큰 나무에 비유하자면 초등때 수학이라는 거목의 실체를 모른 체 그 이파리 하나하나의 생김새를 익히고, 중학교에서는 그 이파리들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가지를 느낀 다음에 고등학교에 와서 비로소 수학이라는 거목과 마주하게 된다. 물론 대학에 가야 참다운 깊이를 알게 되지만 고등학교에서 마주하게 되는 거목도 중학교 내신 위주의 자기주도학습만을 고집해 온 학생들에겐 너무도 무거운 존재로 그들의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다. 물론 아주 가끔은 그 흐름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소화 해내는 천재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아이들에겐 수학이라는 거목이 가혹한 현실이 되어 그들을 수포자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그래서 해마다 느끼는 이 안타까움은 고등학교에 와서 수학의 무게를 느끼면 그 무게를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좀 더 일찍 그 무게를 느끼고 그 실체를 알게 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선행의 의미가 아니다. 제 학년에 맞는 심화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를 통해 수학의 목적에 맞는 문제해결력. 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력이 키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들에겐 반드시 제 학년의 심화문제를 해보기를 권한다. 그를 통해 문제이해 -> 계획수립-> 필요사항점검->실천 이라는 논리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물을 보는 안목 또한 넓어지기 때문이다. 그를 거치지 않고 이미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면 지금이라도 남들보다 시간을 더 쪼개서 충분한 훈련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이미 엄청나게 커져버린 무게를 정해진 시간 안에 극복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피나는 실전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전부터 충분히 연습해온 경쟁자들과 부딪혀 이겨내려면 그 이상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 새로운 개념을 토대로 그 위에 무수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야만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극복을 통해 인생에 주어진 첫 번째 관문을 잘 통과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수학이라는 이 아름다운 학문이 단순히 입시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는 도구로서, 충분히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의 장이 펼쳐지는 시대가 도래하기를 꿈꾸어본다. YL수학유형순 원장문의 : 031-411-68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중학교 영어 제대로 마스터하기! 한 해가 간다. 이제 중학교를 올라갈 학생과 중학교에서 열공 했던 중학생들. 매일 영어를 접하며 그들에게 다가온 대한 후회, 반성, 계획, 다짐들은 무엇이었을까? 영어 선생님으로써 멘토로써 올해 우리 중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들을 준비해 보았다. 고민 #1 어학도 못하고 내신도 안 나온다! 어떻게 하나요?어학과 학습 영어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단어와 문장이다. 풍부한 양의 단어와 문장 활용 능력은 영어를 훌륭히 구사하는 모든 중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 조건임으로 매일 일정량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시중에는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고 이해하는 노하우들이 있으므로 활용 하되, 반드시 얼만큼을 어느 정도 까지 완성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어휘력 및 문장력은 근력 운동과 유사 한데 몰아 해서는 늘지 못한다. 적절한 양을 조금씩 빠르게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정확하고 훌륭한 문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Advice #1| 화내지 마세요. 제발 그 시간에 단어와 문장 좀 익히세요! 고민 #2 그럼, 단어 문장만 파면 영어를 마스터 하는 좋은 날이 오나요?결론적으로, Walking Dictionary가 될 수는 있겠지만, 영어를 마스터 하는 날은 평생 오지 않을 것이다. 한글을 마스터 하기위해 Reading과 Listening을 하지 않고 단어와 문장만 매일 외운다고 상상해보라! Reading과 Listening은 사고력 및 논리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주제는 쉬운 주제에서 어렵게 가야 한다. 구문 독해도 필요하지만, 글쓴이가 주제를 말하기 위해 어떻게 글을 전개하는지 이해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Summary Writing Note을 통해 글을 정리 하는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는 지문의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학생의 고유한 학습 포트폴리오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Listening도 전반적인 접근 방법은 유사하나 Point를 파악 하는 ‘노트테이킹’ 연습과 Speaking으로 연계하며 학습해야 한다. 녹음도 반드시 하고 녹화도 해라! 부끄러운 나의 발음과 표현과 모습들에 익숙해져라. [Advice #2| 설마 영어 사전이 되고 싶나요? 그렇지 않다면 Reading을 Writing으로, Listening을 Speaking 연결하며 공부하세요!] 고민 #3 문법은 아무리 해도 안 되던데요… 제가 해외 유학파입니다.웅녀가 인간이 되기 위해 마늘과 인내심이 필요했듯이, 중학생들이 문법을 마스터 하려면 많은 고통과 인내가 따르게 된다. 문법 공부를 할 때는 쉬운 개념이라 할지라도 그냥 훑어 넘어가는 습관을 가지지 말자. 이는 문법 공부를 많이 하고도 실력이 쌓이지 않는 유학파 학생들의 공통점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그날 수업은 그날 복습을 하고 수업이 끝나면 최소 3번은 더 복습하자. 배운 문법을 다양한 단어를 활용하여 Writing과 Speaking으로 연결해서 공부를 끝낸다면 정확도를 요구 하는 학교 서술형 문제들도 어렵지 않다. 문제 풀이도 문법 실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단순히 내 정답이 ‘맞는가, 틀린가’만 생각하지 말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왜 이런 문제를 만들었지?’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면, 처음에는 어렵지만 곧장 실력을 급상승 시켜 줄 수 있다. 탐정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문법 문제들의 설계를 파헤쳐 가며 풀어 나가면 문제 풀이가 솔직히 재미도 있다. 진심이다![Advice #3| 해외 유학파라도 상관없어요. 법은 외워야 되요. 복습 하세요! 문제 푸세요! ] 고민 #4 어학은 좀 해요.. 그런데 내신 점수 어떻게 안 되나요?내신이 영어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내신도 중요하다. 모든 학생이 만점을 받기 원하지만 모든 학생이 100점을 받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내신을 어떻게 준비 할까? 다음 질문들에 생각해보자. (1) 노력 없이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 (2) 노력을 하고도 100점을 못 맞는 학생들이 있을까? 두 질문의 답을 도출해 보면 노력과 시간만으로 내신 만점은 불가능 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과연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맞다! 내신의 비밀은 ‘어디’에 있다! 어디를 공부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생각나는 대로 분류 해보면 <교과서 본문, 단어, 표현, 대화문, 문법, Activity, 학교Print, 기타> 정도 일 것이다. 과연 어디에서 시험에서 많이 나올까? 이제 우리 학교 스승님의 성격과 스타일을 생각해보자. 나의 꼼꼼한 영어 선생님은 교과서 어디(Area)를 유독 강조 하셨는가? 그 답을 찾아내야 한다. 마지막 팁! 이제는 완성할 시간이다. 각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한 치의 실수도 허용 하지 않는 실력을 만들까 고민 한다면 더 이상 내신은 두려움의 대상만 되지는 않을 것이다. [Advice #4| 100점 맞기 어려워요! 하지만 부족한 점을 고민해본다면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파이팅! 프라미스어학원(강서) 부원장 최요셉목동 M 캠퍼스 02-2642-2722신정 S 캠퍼스 02-2648-2722강서 G 캠퍼스 02-2064-27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겨울방학 영어공부, 이렇게 하면 내년 1년이 행복하다. 2014년도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바로 몰입학습의 시기인 방학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짧아진 여름방학과 달리 겨울방학은 몰입학습의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배우지 않은 내용을 내신에 출제하는 학교들, 설명없이 지나치는 많은 교과 내용들, 어려워지는 내용과 개념들,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사교육에서 공교육에 대한 대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상당히 분주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바쁜 학기중에는 그러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많은 학교 행사들로 연속성이 끊어지다보니, 방학기간을 압축하고 집중하여 더욱 알차게 만들고 있다.겨울방학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학기중의 생활패턴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것이다. 생활패턴 중에서도 기상과 취침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최우선이다. 어휘부터 잡자영어공부에서는 우선 어휘부터 잡아야 한다. 수능에서 필요한 어휘 수는 대략 6500~8000개 수준이다. 3년전의 4500개 수준과는 엄청나게 늘어났다. 물론 EBS 연계교재에서 어휘 수를 대폭 줄이는 등을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단순 통계치의 말장난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현재수준의 EBS 연계만으로도 만점이 많은 현실에서 더 쉬운 어휘로만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예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많은 어학원에서 학업을 진행하면서 어휘를 체득하였으나 그 수가 많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지식으로 축적되지 않았다. 지루하고 힘든 여정이라도 일정량을 반드시 준비하고 일정한 시간을 마련하여 그 양을 채우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스스로 여유로움에 빠져 다음 학습에 방해가 되므로 꼭 시간을 정해서 실행하도록 하자. 고등부는 반드시 이번 겨울방학 때 어원/어근 별 학습을 해 놓아야 많은 파생어와 어휘의 확장을 이룰 수 있다. 문법은 예문 작문이 필수문법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영역이다. 거의 모든 영어학습을 문법에 할당하는 학생도 많다. 하지만 완벽한 문법학습이란 없다. 다만 많은 학습을 통해서 문법의 빈 부분을 누가 많이 없애느냐의 싸움이다. 한 번에 되지 않으니 절대 조바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 생각하라. 적어도 수능 때까지 10권 이상의 문법서를 보게 될 것이다. 내용은 다 같지만 예문의 수준만 달라질 것이다. 가장 평이한 문장을 문법 내용에 알맞게 영작할 수 있는 연습을 하자. 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만 듣는다고 절대로 문법역량이 늘지 않는다.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필수인 것이 바로 예문의 이해와 활용 그리고 반복을 통한 능숙한 감각의 상승이다. 기본적인 문법 예문을 많이 암기하고 있다면 어려운 수능과 외부 인증시험의 문법도 그다지 정복 못할 거대한 산은 아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문법 예문의 학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독해는 영어학습이 아닌 언어 학습어려워진 수능영어에서의 독해뿐만 아니라 목동권 중학교의 내신에서도 추상성이 증가하고 추론형 문제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계적인 독해 수업은 더 이상 해결책이 아니다. 반드시 문장과의 연결에 대해서 생각하고, 유추하며, 논리적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독해는 영어를 한글화시키는 기계적인 작업은 EBS연계가 강제된 후부터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한글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국어과목이라면, 알파벳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독해인 것이다. 언어가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듯이 영어의 독해도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많은 실전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니 독해는 무엇보다도 문제를 통해서 감각을 상승시켜 놓아야 한다. 듣기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이미 목동권의 많은 학생들은 중2만 되면 수능 듣기 영역 만점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일해서는 안된다. 듣기는 듣기 영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독해와는 연계되어 있다. 그만큼 감각에 의존하는 영역인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루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도록 연습을 하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당연히 자기 주도적 학습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직 자기 규율이 부족한 우리의 아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실천을 통해서 뜻 깊은 방학이 되도록 할 수 있다. 아침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아이들의 생활패턴의 항상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성공적 겨울방학, 핵심 학습 5 Step전략을 고민 하라!! 2014 겨울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 설명회 참석은 정보는 곧 입시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습관을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과 정보를 주는 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면 좋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나 학습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해야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번 기고에서는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최고의 겨울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 수 있게 된다.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 없이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습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공부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학원을 왜 필요한지 등을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동기부여가 먼저다동기부여 위해 명확한 꿈과 목표가 필요하다.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고민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고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와 지속성이 없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아질 것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겨울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꿈과 입시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의 통합 모든 교육과 입시의 출발점은 꿈이어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통령이요”, “의사요”, “장관요”, “과학자요” 등등 각자 저마다 가진 꿈을 천진난만하게 거침없이 얘기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 되면, “의사요! 그런데 성적이 안돼서 안 될 거예요”라는 식으로 성적과 결부하여 얘기하는 애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종종 물어보는 자체가 실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성적이 중위권만 되어도 아니 최상위권이 아닌 차상위권만 되어도 꿈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성적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가 힘들 것이라고 주위 사람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무시당하고 외면 받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가진 꿈이 성적순으로 재단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대학을 진학하는 방식이 성적만으로 결정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학전형이 있고, 특기가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학전형도 있으며, 무엇보다 뛰어난 성적과 탁월한 특기는 없어도 꿈과 진로를 일찍부터 정해서 비교과적인 부분에서 목적지향적인 노력과 결과물을 축적해온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학전형도 있다. 성적으로 인해 꿈을 빼앗겨버린 학생들에게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본인의 적성, 소질 그리고 재능에 맞는 꿈을 찾아 노력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서 일찍부터 잘 준비하면 이러이러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만 해줘도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충만한 동기부여로 남다른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차별화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중학교 성적이 중위권을 맴도는 학생들도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특성화고에 입학하여 중상위권 대학에 바로 입학하거나, 기업체 취업 후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 중상위권 대학에 입학하여 특징 있는 커리어를 쌓아 나만의 꿈을 이룰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꿈을 이루기 위한 선택과 준비를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꿈과 입시를 위한 고교 선택 지금까지 컨설팅을 해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 때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특목고를 준비하면 교과 성적뿐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과 진로를 설정해서 관련된 비교과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부 관리까지 잘 해야 한다. 그러한 일련의 노력과 과정을 통해서 특목고에 진학하든 일반고에 진학하든 고교 입학 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교과 및 비교과적인 모든 면에서 상대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특목고에 합격하여 입학 후에도 경쟁력을 잘 갖춰나간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특목고 준비 과정을 통해서 일반고에 진학한다고 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 특목고 준비 과정에서 배우고 느끼고 익힌 모든 것들은 일반고 입학 후에 고스란히 본인의 경쟁력으로 심화 발전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목고는 아예 생각조차 없는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일반고 혹은 특성화고 입학 후 본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꿈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로드맵을 구성하여 관련된 교과 및 비교과적인 노력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커지고 진로 교육 중심의 교육환경 변화로 진로와 연결된 나의 특징과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 선택도 중요하지만, 중학교 때 대입의 흐름에 맞는 준비를 통해서 어떤 고등학교에 입학하든 그 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맞춤 컨설팅과 병행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코칭, 티칭, 매니징’ 통합 컨설팅 컨설팅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가 바로 대학 입시 즈음이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이 안타깝기도 하다. 비싼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고도 만족할만한 대안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없다. 교과로 보나 비교과로 보나 대안이 없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가는 곳이 일회성 컨설팅업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찍부터 꿈을 정하고 로드맵에 맞춰서 특징 있게 잘 준비를 해왔다면 굳이 알맹이 없이 비싼 일회성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다. 대학 입시도 그렇고 특목고 입시도 그렇고 학생과 학부모님들껜 인생이기도 한 입시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관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진로와 진학 모두를 염두에 둔 학생의 특징에 맞는 컨설팅 관리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컨설팅이란 코칭을 통해서 방향을 잡고 중간 점검과 확인을 하고, 그리고 코칭 내용을 토대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것까지 다 포함하는 컨설팅과 교육의 통합을 의미한다. 코칭(Coaching), 티칭(Teaching), 매니징(Managing) 3박자 통합 관리를 통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꿈을 찾고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 열강학원강선희 원장- 대입수시 15년 경력의 전문가- 특목자사고 입시 15년 경력의 전문가- 대입수시/특목자사고 입시 합격생 수천명 배출 문의 02-2655-06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든 학생들을 만족시키는 ‘연세수학전문학원’ ‘서울대 사회학과 합격, 세종과학고 합격, 하나고 합격’개원한 지 이제 갓 3년이 지난 연세수학전문학원의 2015학년도 입시결과다. 대형학원이 아닌 중계동 대림벽산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한 작은 학원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놀랍다.하위권 학생들의 변화 또한 주목할 만하다. 중학교 2학년인 A군은 책도 제대로 펼쳐보지 않던, 공부에 관심 없는 학생으로 수학성적은 40점 대였다. 연세수학전문학원에서는 A군을 주5일 동안 학원으로 불러 매일 3시간씩 공부와 숙제를 시켰다. 그리고 A군은 학원 등록 2개월 만에 학교에서 수학성적 82점을 받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B군은 중학교 때부터 등록해 다녔지만 3년 내내 80점대 이상의 수학성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치른 첫 중간고사에서 85점을 받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학생들 간에 존재하는 차이, 학생마다 다른 학습방법 필요-‘소수정예수업’이 답연세대학교 수학과 출신인 박정원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시스템이 아닌, 소수정예수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모든 학생들이 공부에 있어 체력이 같은 것은 아니다. 이해력 기억력 집중력 성실성 등에서 모든 학생들은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학생들마다 다른 학습방법이 필요하다”며 “학교에서는 학생을 중간 수준에 맞춰놓고 수업하기에 상위권 학생들은 불만족스럽고,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수업내용이 벅차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4~5명 미만의 소수정예수업이 답이다. 이렇듯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해야 학생들 간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차이에 맞는 학습과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힌다.연세수학전문학원의 수업은 중, 고등부 모두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개념을 설명하고, 질문하고, 다시 학생들이 설명하게 하면서 계속 피드백을 시키면서 수학을 학생들이 느끼게끔 수업한다. 박 원장은 “수학은 여타 과목과 공부방법이 다른데, 이 차이를 모르기에 수포자들이 생기게 된다. 수학은 어느 날 갑자기 수학공부를 시작하겠다고 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선수 지식이 갖춰지지 않으면 페이지 한 장도 넘어갈 수 없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이렇듯 수학만의 차별화된 공부방법이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놓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상위권, 지적 호기심 충족시키며 집중도 높은 수업으로 만족도 높아연세수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오픈한다. 수업교재 외에도 출처가 어디든 모든 질문을 다 받아준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수업이나 인터넷 강의 등 질문을 마음껏 할 수 없어 느꼈던 답답함에서 벗어나 숨통이 트이듯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박정원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모르겠다’는 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어디까지 풀었는데 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라고 구체적인 질문이 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또한 문제를 푼 다음에 풀이과정을 다시 정리하게 한다. 즉 풀이과정을 학생으로 하여금 다시 설명하게 함으로써 완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강사는 학생이 막힌 부분부터 문제를 풀고, 설명하고, 판서내용을 지운 다음 학생에게 설명을 하도록 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머릿속에 개념이 정리되며, 따라서 수업의 집중도가 매우 높다.이밖에도 기억을 복구하는 방법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해력은 학생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기억력은 학생 모두 한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기억을 효율적으로 복구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기호, 색깔, 포스트 잇, 노트 등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기억을 재생시키는 방법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다시 공부할 때 가장 빨리 기억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하위권, 이해와 반복 통한 밀도 있는 수업으로 100% 성적향상하위권 학생들은 진도 위주가 아닌, 다소 늦더라도 철저히 이해 위주로 수업한다. 그리고 이해된 부분을 끊임없이 반복시킨다. 이 과정에서 학생과 강사 간의 신뢰가 구축되면 이해와 반복이 동전의 양면처럼 가게 돼 100% 성적향상이라는 성과가 나온다. 연세수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가방만 들고 왔다 가는 것이 아닌, 귀가할 때 ‘뭔가를 배우고 나가는 구나’ 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간이 감에 따라 학생들의 연습장이 채워지면서, 시험점수가 서서히 오르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등 학생들의 변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박정원 원장은 “수학은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식별하는 눈이 매우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 안에 어려운 문제에 계속 매달리기 보다는, 아는 문제를 실수 없이 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모르는 문제를 요행을 바라고 맞히려고 하면 아는 문제에서 반드시 실수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문의: 연세수학전문학원 939-623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합격의 비결, 약점을 채우는 반복 집중학습! 서울대 8명, 연세대 4명, 고려대 8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5명, 카이스트2명, 포항공대1명 ... 중계동 자연계 입시명문 학원, 이튼학원의 올해 수시입학생을 알리는 수치다. 아직 정시 발표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작년 대비 합격생 수가 늘어난 만큼 학부모들이 이튼학원을 주목하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자연계 입시 명문학원으로 알려진 이튼학원, 입시실적의 비결은 무엇일까? #CASE1 이성준 (가명, D고3,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 논술우수전형 합격) 평균내신 3.3 성준이의 합격 비결은 수능과 논술이었다. 이튼학원 이종화 원장은 정시에 올인하려는 성준이를 말렸다. 대신 논술과 수능을 같이 준비하도록 독려했다. 수시 논술전형을 위해 문제유형을 비교분석하며 논술 제시문 이해, 문제 풀이 기술을 습득하는 훈련을 하는 동시에 수능 준비도 놓치지 않았다. 결국 최저기준을 맞추면서 성균관대학교 논술 우수전형에 합격했다. 성준이는 후배들에게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개별첨삭이 핵심, 수학 과학 논술이 입시성공의 요인으로 등장!이승준 원장은 “현 대통령 교육정책이 쉬운 수능을 기조로 하는 만큼, 2016학년도 자연계 수시입시의 변별력은 수학과 과학 논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능이 자격고사 역할을 하게 되면 상위권 재학생들은 수시전형 중 학생부 또는 논술전형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큰 변화가 없었던 수학논술 유형에 비해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융합형태의 문제출제가 한 과목을 선택해 교과위주 내용이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이튼학원 논술수업의 강점으로는 문제 푸는 능력 (제시문 이해 및 해석, 제시문에 담긴 힌트 적용)과 글을 쓰는 훈련(논리적으로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요개념에 대한 이해, 풀이, 개인별 대면첨삭에 중점을 두고 마지막 파이널 수업에서는 학교별 기출분석을 토대로 개인 첨삭, 심층면접 내용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1월부터 시작되는 2016학년도 대입 논술수업 (수학 과학)은 겨울방학동안 논술에서 자주다루는 개념학습, 개념어 학습, 기출문제를 소개하고, 3월부터는 문제풀이와 첨삭과정을 통해 학생별 개인 관리를, 9월 이후에는 지원학교별 첨삭관리로 파이널수업이 진행된다. 전국 대상, 중고등부 수학 과학 연합 인터넷 강좌, HIGH TOP 프리패스를 주목하라!이튼학원에서는 지난 8월부터 기존 현장강의 동영상이 아닌 기획된 스튜디오 강의를 제작,전문화된 수학과학 인터넷 강좌로 인정받고 있다. 이 원장은 “학원의 현장강의는 학생별 첨삭, 대면 1:1관리가 강점이라면, 인터넷 강의는 공부의지를 가진 학생이라면 압축된 내용을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효율성과 시간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학습효과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한다. 이튼학원의 체계적이고 질 좋은 강좌를 전국단위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접속 회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튼의 인터넷 강의는 10년 이상 고등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이튼의 베테랑 강사가 주축이 되어 하이탑 교재내용 전달에 국한되지 않고 내용별 출제경향 및 시험별 유형 분석을 토대로 경시대회 및 내신, 수능과 대입논술, 심층면접에서의 적용, 응용범위까지 설명해준다. 또한 중고등 수학 과학 모두 고등부 전문 강사가 개념, 심화 등 난이도별 강좌를 개설해 학생입장에서는 심층적인 학습과 활용도 가능하다.과학고, 영재교 등 특목 자사고 준비생의 수학 과학 선행, 심층면접, 고등부 선행수업을 원하는 중학생까지 학생별로 필요한 난이도(개념, 심화)를 세분화시킨 것도 장점이다. 특히 HIGH TOP 프리패스는 2강좌 이상 (물리I + 화학I, 물리I + 생명과학I 등 ) 난이도와 과목수를 고려해 선택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365일 이용잉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집중수업에 효과적이다. 또한 SUPER 패키지(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I,II 와 난이도를 달리한 다양한 패키지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현재 수학과학 프리패스, 수학연합패스 등을 준비 중에 있다. 무서운 집중력 & 반복학습, 이튼학원 입시 실적 이끌어내~이튼학원의 입시 실적의 바탕에는 집중력과 반복학습을 끌어내는 학습시스템이 한 몫을 했다. 학년별 특성에 맞는 수학 과학 모의고사 (1학년_ 내신 대비 매주1회, 2학년_ 현행 및 선행진도 매주1회, 3학년_ 매주2회 총 100회 이상 실시)와 학생별 질문을 받아주는 질문 클리닉, 실전 수능 연습이 강조된다. 담당강사의 직접 지도를 통해 학생별 수업 이해도를 정확히 파악, 수업직후 담당강사가 직접 클리닉, 개별첨삭을 통해 학생의 약점도 보완해주고 있다. 단순 클리닉의 한계를 넘어서 학생 개인별 성향과 취약분야를 분석해 중요 내용 및 부족한 내용에 대한 개념정리 및 문제풀이를 심층적으로 진행하는 일종의 과외형 시스템으로 학생 밀착지도를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자연계 입시의 또 다른 변별력으로 등장하는 국어강좌의 성장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튼학원의 남유리 강사를 주축으로 한 국어팀 강사들이 학생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내신 100점을 쏟아져 내면서 상위권 학생들과 문과생도 몰려들고 있을 정도다. 문의 : 931-330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선부고 수학동아리 수학교재 출판 기념회 선부고등학교 수학동아리 ''수사학모''가 지난 20일 올해 두번째 수학문제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수사학모 1,2학년이 발간한 수학문제집은 ''선∙수학''.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문제와 풀이과정을 실어 문제집을 만들었다.수사학모 1학년 대표 김준환 학생은 "수학 문제집을 직접 만들어 보니 문제를 만드는 선생님들의 고민을 알게 되었고 수학에 더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대표 정수령 학생은 "문제집을 완성시키며 수학이 뭔지 조금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선부고등학교 대표동아리인 수사학모는 매년 2차례 수학문제집을 학생들이 직접 발간하고 있다. 박군웅 지도교사는 "문제집 발간으로 자신만의 향기를 담으려 노력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날 출판 기념회에 앞서 수사학모 동아리 학생들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김형찬학생이 피아노 연주를 정수령 학생이 하모니카를 강영우 학생은 기타, 김지윤학생은 가야금을 연주하며 문제집 출간을 자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더큰교육 예비 고3 수강생 모집 20여 년간 기숙학원을 경영한 전문가들이 학습관리를 하고 대입 전문가 그룹 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영수전문 더큰학원이 예비 고3생을 모집한다. 더큰교육은 일대일 밀착관리로 그간의 대학입시 수시와 정시에서 90% 이상의 진학률을 보여 왔다. 특히 더큰교육의 기숙학원 경영진은 시기에 따른 심리상담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게 수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할 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 결과에 맞춘 진학지도와 배치상담도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문의 031-487-1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