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뢰받는 리더는 미인과 미남이다 2015년 새해가 찾아왔다.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축복이요, 선물이다. ‘전쟁과 평화’ ‘부활’ 등을 집필한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Tolstoi)가 어느 날 여행을 하던 중 조그만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한 소녀가 계속 울고 있기에 그는 이렇게 물었다.“어머니, 어떻게 해서 이 예쁜 아이가 계속 울고 있지요?” “이 아이는 선생님이 갖고 계신 하얀 백합 꽃 무늬의 가방이 갖고 싶어 울고 있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가방엔 책과 칫솔, 옷 등 여러 가지 짐이 있어 며칠 후 다시 찾아 올 때 가방을 선물하겠노라고 약속했다. 바쁜 생활 속에 그 약속을 잊고 지내던 톨스토이는 어느 날 문득 소녀와의 약속이 생각나 시골에 있는 그 집을 다시 방문한다.“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방을 갖고 왔습니다. 아이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선생님, 그 애는 선생님을 만났던 그날 이후 백혈병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가방은 필요 없게 되었네요.” 소녀의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비록 아이는 죽었지만 나는 약속을 어길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갔지만 약속은 살아있다’면서 그 소녀의 무덤가로 달려가 가방을 나무 십자가에 걸어 놓고 비석을 세워줬다. 그리고 여러 해가 지난 후 한 조각가가 나무대신 돌로 만든 십자가와 조각한 가방을 놓고 ‘프라우다(pravda)''라는 글을 새겼다고 전해진다.‘Pravda! 사랑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프라우다(pravda)는 ‘약속’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진실을 가리키는 러시아 말로, 그 후 이곳은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리더는 진실하며 약속의 소중함을 알고, 신뢰를 바탕으로 했을 때 소통(疏通)이 가능하다. 인간관계에 있어 첫 인상과 호감은 인간적인 매력의 기초가 된다. 첫 인상이 좋으면 뒤에 나쁜 인상을 주는 단서가 나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사람의 얼굴, 목소리, 체격, 의복, 몸짓 등 여러 가지 단서를 통해 첫인상이 형성되지만 그중 단연 으뜸인 것은 바로 미소다. 호의적인 첫 인상은 관계형성에서부터 사람을 집중하게 만들고 신뢰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신뢰와 소통을 위한 인간적인 매력의 시작은 첫인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네기연구소 100년을 기념해서 만든 카네기100년 봉사클럽 나눔의 공간 신조는 바로 미인과 미남되기다. 미인과 미남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미인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는 사람을 말하고, 미남은 미소 짓고 남 배려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2015년 우리 모두 카네기코스를 통해 미인과 미남이 되어보자. 당신이 임원이라면 카네기 최고경영자코스에 도전해 보라. 진정한 미인과 미남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코스 개강 - 2015년 1월20일(화) ~ 매주1회 12주 과정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카이스트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2015년 첫 영어독서지도사과정 수강생 모집 지난 9년간 전문 영어독서지도사를 배출해온 ERC영어독서클럽에서 2015년 첫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ERC영어독서클럽은 최근까지 1000명이 넘는 영어독서지도사를 배출해온 전문업체다. 자녀에게 영어 동화책을 직접 지도하고 싶은 학부모나 동화 전문 영어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지도 방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한다. 수업은 화목오전반과 토요종일반으로 운영된다. 화목오전반은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주 24시간, 토요종일반은 1월 24일 오전 11시부터 6주 24시간 수업. 수업내용은 음소인식훈련, 조음법, 파닉스, 유창성, 어휘, 독해능력을 기르는 방법과 함께 매차시마다 영어독서지도 기초이론과 실제 모델 레슨이 진행된다. 선착순 12명. 수강료는 25만원이다. 문의 1577-7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6
- 춘천 시매쓰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수학여행 수와 숫자 수와 숫자는 같은 뜻일까요 아니면 다른 뜻일까요? 우리는 생활 속에서 수와 숫자를 같은 것으로 혼동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수와 숫자는 다릅니다. 숫자는 수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0,1,2,3,4,5,6,7,8,9의 10개의 기호를 말하는 것이고, 수는 숫자를 사용하여 나타낸 수 또는 크기나 양, 순서 등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64는 십의 자리 숫자 6과 일의 자리 숫자 4로 이루어진 두 자리 수이고, 숫자 6과 4는 두 자리 수 64를 나타내는 기호인 것입니다. 1부터 20까지 수를 쓴다면 쓴 수의 개수와 숫자의 개수는 각각 몇 개일까요? 수의 개수는 1,2,…,19,20으로 20개가 됩니다. 숫자의 개수는 1부터 9까지는 한자리 수이므로 9개이고, 10부터 20까지는 수의 개수는 11개이나 두 자리 수이므로 각각 숫자를 두 개씩 사용하여 로 22개입니다. 따라서 1부터 20까지의 숫자의 개수는 개입니다. 1부터 200까지의 수를 쓴다면 쓴 수의 개수는 몇 개일까요? 1부터 하나씩 세어가면 당연히 200개의 수를 쓴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1부터 200까지의 수를 쓴다면 쓴 숫자의 개소는 몇 개일까요? 숫자가 한 개씩 쓰이는 한자리수, 숫자가 두 개씩 쓰이는 두 자리 수, 숫자가 세 개씩 쓰이는 세 자리 수를 나누어 생각하면, ① 한자리수(1부터 9까지의 수) : 수의 개수×1=9×1=9개 ⤷수의 개수 : 9 ② 두 자리 수(10부터 99까지의 수) : 수의 개수×2=90×2=180개 ⤷수의 개수(끝수-처음수+1) : 99-10+1=90 ③ 세 자리 수(100부터 200까지의 수) : 수의 개수×3=101×3=303개 ⤷수의 개수 : 200-100+1=101 따라서 1부터 200까지의 수를 썼을 때 쓴 숫자의 개수는 9+180+303=492로 492개입니다. 이처럼 수와 숫자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앞으로 생활속에서 “우리 모둠의 사람 숫자가 모자란다.”가 아니라 “우리 모둠에 사람 수가 모자란다.”로 바른 말을 쓰도록 합니다.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 2015-01-05
- ‘비엔나 신년음악회’로 바라본 클래식 이야기 신년음악회의 대표 브랜드는 ‘비엔나 신년음악회’라 할 수 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중계되는 신년 최대 볼거리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레퍼토리의 대표성대표 곡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들 수 있다. 라데츠키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장군이었다. 특히 이탈리아를 지배하는 전쟁에 있어서 큰 전공을 올린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 오스트리아 우파 작곡가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해 대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좋아한다. 특히 박수치며 좋아하는 이들도 많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신년 음악회 프로그램에 이등박문 행진곡이 있어서 그런 풍이라면 어떨까? 이탈리아의 입장에서도 비엔나 신년음악회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게다. 또 하나의 고정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들이다. 비엔나가 왈츠의 도시로 자리잡아가는 시기인 1800년대 후반, 왈츠 곡을 대량으로 작곡한 사람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들 스트라우스 2세이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아버지와 다르다하여 죄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곡의 대부분은 국수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자국인 비엔나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된다.반면 다른 나라들의 경우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이나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선택한다. 말 그대로 화합과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곡이라는 이유에서 랄까? 지휘자의 상징성비엔나 신년음악회가 워낙 유명해지다모니 모든 신년음악회의 기준이 되어있는 느낌이다. 특히 지휘자들에게 있어서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지휘하는 것은 그 자체가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으로서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지휘한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안다. 어떤 지휘자에게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꿈의 무대로 자리잡은 듯하다. 모든일이 아는만큼 보인다고 한다. 음악도 아는 만큼 들린다. 특히 클래식은 알면 알수록 깊은 감동을 몇 배로 즐길 수 있다. 매년 세우는 계획이지만 2015년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클래식을 즐기며 특별한 신년을 준비하면 어떨가? 클래식&토크 무료콘서트일정 : 2015년 1월 9일(금) 11시장소 : 그랜드백화점 8층 그랜드아카데미 (주엽역)대상 : 초/중/고 학부모, 클래식에 관심있는 모든 분내용 :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베토벤 합창 교향곡 요한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비인 숲속의 이야기, 봄의 소리 왈츠, 다데츠키 행진곡문의 : 031-905-9023 ( 예약 필수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5
- “못하는 학생을 잘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강사의 책무죠” 독해 능력 떨어지면 시험도 잘 볼 수 없어… 스스로 내용 정리하며 생각하는 능력 길러야 ‘믿음수능국어’는 서울 홍대 인근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하던 문인호 원장이 백마학원가에 새로이 문을 연 중·고등부 수능국어 전문 학원이다. 강남과 목동, 홍대 등지의 입시전문학원에서 16년 간 강의하며 10년 이상 재종반 강사로 경력을 쌓아온 문 원장은 성적이 높은 학생들만 골라받지 않고, 중학생들도 가르치는 등 소신 행보를 보여 학부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에게 국어학습 방법과 지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성적이 높은 학생들만 골라 받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16년간 입시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명덕외고 등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이고 7등급 학생들도 가르쳐봤다. 그런데 요즘 학원들이 테스트를 통해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오랫동안 입시를 해왔던 사람으로서 그런 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못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못하는 학생들을 잘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강사가 해야 하는 일 아닌가. 입시가 학생들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학원을 운영하는 이들이 학생들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을 바르게 훈련시키면 향상된다’는 뚜렷한 성과들을 지금까지 봐왔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도 가능성이 많다고 믿는다. Q 그렇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어떻게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가 EBS문제나 수능 기출문제 푸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제대로 된 독해 훈련을 해야 한다. 지문을 읽으며 스스로 그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데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다. 3~4등급 학생들에게 특히 말해 주고 싶은 것은 지문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손으로 쓰면서 정리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용을 정리한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해 본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 정리를 한다는 것은 또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과제로 매일 하루에 지문 한 장씩을 읽고 스스로 정리해보도록 하는데, 이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크다. 이런 식의 훈련을 통해 7등급을 받던 학생들도 1~2등급 받는 것을 매년 목격하게 된다. 학생들이 흔히 국어가 성적을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 말하는데, 이는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제대로 훈련을 하면 된다. Q 중학생들도 수능에 대비해 국어 학습을 해야 하는 필요성은 무엇인가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은 대학 진학을 위한 것인데, 학습을 위한 교재와 시험문제는 모두 국어로 돼 있다. 따라서 국어를 못하는 학생이 다른 과목을 잘 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요즘은 수학 문제도 긴 문장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 많아 독해 능력이 떨어지면 시험도 잘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중학생들의 학습 방향을 보면 특목고 진학을 위한 내신이나 논술 등에 맞춰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실제 수능을 위한 공부라 하기 힘들다. 논술과 내신 위주로만 공부하면 어휘력과 사고력이 부족해져 고등학교 과정에 많이 나오는 설명문, 논설문 등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논술과 수능국어는 다르기 때문이다. 논술은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수능공부는 문장과 단락의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그런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적학습 능력을 길러야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상위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중학생 때부터 그런 기초를 닦도록 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주고 싶다. 사고의 틀이나 공부의 방향이 올바른 길로 쭉 이어져야 우수한 학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므로 중학생들도 원장인 내가 직접 지도를 하고 있다. Q 국어를 잘 하게 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가 먼저 국어는 모든 학습의 도구이므로 국어 성적이 높은 학생이 영어나 외국어 탐구 과목 등의 성적도 좋다. 교과과정 또한 통합교과형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서도 긴 문장으로 된 문장제 문제나 서술형 문제들이 많아 독해력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또 국어를 잘 하면 모든 학습의 바탕이 되는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중고등학교 때이므로 이 시기에 책을 많이 읽고 언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재산이 될 수 있다. 또한 지금은 자기표현과 소통 능력을 강조하는 시대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고 남들에게 자기 의견을 잘 전달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이러한 능력은 독서나 국어학습을 통해 길러진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23-4 코만빌딩 5층문의 031-908-746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5
- 중고생들에게 이런 책은 어떨까? 중고생들에게 이런 책은 어떨까? 평상시 공부하느라 바빠 독서를 미뤄뒀던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보자. 머리와 가슴을 충만하게 채워줄 책들로 겨울방학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중고생들이 읽어두면 좋을 책들을 정리해 봤다. 도움말 : 한빛중학교 신기석 수석교사, 정발고등학교 장인남 사서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청춘과 멘토와의 만남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여덟 번째 인터뷰 특강 청춘> (강풀, 홍세화, 김어준, 장항준 외 저 / 한겨레출판사) 일곱 멘토들이 청춘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따끔한 조언. 치열한 경쟁에 둘러싸여 갈팡질팡 길을 찾는 청춘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과 성찰을 곁들인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10대, 우리들의 별을 만나다> (이랑, 권혁준 저 / 드림리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만나고 싶은 멘토 15인을 선정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소년의 시각으로 직접 인터뷰를 하고 그 내용을 생생하게 정리하여 사진과 함께 구성, 읽기에 좋고 내용도 뛰어나다.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 (윤태호 외 저/ 시사IN북) 학벌, 스펙 무시하고 즐거운 내 직업을 찾아 행복하게 일하는 7인의 이야기. 돈과 안정을 직업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십대 꿈과 함께 가라> (청소년진로매거진 MODU 저 / 꿈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해온 명사 15인의 삶과 그들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충고가 소개돼 있다.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 삶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생각을 키우는 책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읽기> (주현성 저 / 더 좋은 책) <img id="se_object_142007498994559323" title="청소년을_위한_지금시작하.jpg" class="__se_object" style="HEIGHT: 400px WIDTH: 302px rheight: 400px rwidth: 302px" src="http://blogfiles.naver.net/20150101_41/won9392004_1420074989156Klwg1_JPEG/%C3%BB%BC%D2%B3%E2%C0%BB_%C0%A7%C7%D1_%C1%F6%B1%DD%BD%C3%C0%DB%C7%CF.jpg" width="302" height="400"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imgqe="true" jsonvalue="%7B%7D" rheight="4 2015-01-01
- 겨울방학 영어 공부 이렇게 하자! 신나는 방학이 다가왔다. 그 동안 학교, 학원 생활에 밀려 미뤄두었던 각종 활동이나 놀이, 체험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방학은 개인의 공부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간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1. 어휘를 잡아라!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영어 실력의 바탕은 바로 어휘력이다. 영어의 어휘력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한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방학이야말로 본인의 어휘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기본 어휘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단어의 뜻만 눈으로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철자까지 정확히 쓸 수 있어야 한다. 반복 암기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영어 어휘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암기와 동시에 활용을 배우는 것이다. 영어 text 안에서 어떤 쓰임새로 쓰였는지 배웠을 때 적절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다양한 장르의 영어책 다독으로까지 이어진다면 금상첨화다. 2.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라!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은 말하기 대회가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수있다. 게다가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주제에 맞게 직접 원고를 준비하고 첨삭, 수정을 거듭한 후 완성된 원고를 암기, 연습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선생님의 발음, 억양, 제스처 등의 코칭을 통해 훌륭한 연사로 거듭나는 좋은 경험인 것이다. 한번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참가했던 한 학생의 스피킹 녹음 숙제를 들어본 후 달라진 모습에 놀란 적이 있다. 늘 단조로운 억양에 작은 목소리로 숙제를 하던 학생이었는데 대회 출전 후 굉장히 자신감 넘치는 억양과 발음, 목소리 등으로 녹음숙제를 완료했던 것이다. 다른 영역에 비해 늘 스피킹 역량에서 아쉬웠던 학생이었는데 변화된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강단에서 떨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암기한 원고를 잊어버려 울음을 터뜨리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결과가 어떻든 학생들에게는 영어를 받아들이는 태도와 자세에 변화가 생겨난다. 3. 파닉스의 기본기를 채워라!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 중 의외로 상당수가 파닉스의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영어책을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단어 암기가 힘든 학생이라면 파닉스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읽는 것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영어는 늘 어려운, 하기 싫은 과목이 되어버린다.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파닉스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계신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파닉스의 규칙이 적용되는 단어는 7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나 파닉스가 체계적으로 잡힌 학생들이 읽기를 잘하고, 나아가 단어 암기와 쓰기를 잘한다. 나머지 파닉스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30%는 꾸준한 독서와 반복학습을 통해 습득 가능하다. 이러한 파닉스의 기본기를 간과한 채 학습이 계속된다면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기본기를 잡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잘못된 습관으로 남을 수 있으니 방학 동안 아이의 파닉스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방학 동안만 단기간에 진행되는 파닉스 특강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4. 영어 도서관을 활용하라!일주일에 하루는 영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다독이라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텍스트를 폭넓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학습자 자신이 읽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에게 흥미로운 주제와 모르는 단어가 많지 않은 수준이 알맞은 책이다. 책 한 권을 읽을 때 마다 간단한 보고서 양식에 기재해놓으면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방학이 끝나갈 무렵 채워진 독서 포트폴리오를 보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많은 방학이라고 해서 계획성 없이 시간을 보낸다면 개학 후 학습 습관을 다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놀이와 공부가 적절히 계획성 있게 이루어졌을 때 100% 활용한 겨울방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이 개인의 영어 기본기를 점검하고,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정이조 주니어 강서캠퍼스원장 박근영문의 02-3665-0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
- 전 세계는 이미 코딩교육 열풍,영어 이상으로 필요하게 될 시대가 오고 있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컴퓨터, 인터넷에 익숙해져서 최신 스마트기기를 접해도 별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새로 장만한 IT기기의 사용법이 걱정이라면 어린 자녀에게 반나절만 기기를 맡겨도 사용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 농담 아닌 얘기도 들립니다. 이제 우리는 온통 IT, 모바일,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제 2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는 사물 인터넷의 2015년 국내 시장규모만 3조 8000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가 산업연구원 자료를 근거로 전망) 카이스트의 전길남 박사는 이러한 시대적 환경과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가 중요시하는 인재는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전 세계가 코딩 교육 열풍인 이유입니다. 1994년 이스라엘 SW 교육 정규교육과정 포함, 2009년 일본 SW교육 필수과목 지정, 2014년 핀란드 코딩학교 전국 확대, 2014년 9월 영국 코딩교육 정규필수과목 지정 등.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2015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SW교육을 의무화 하였고, 2018년에는 모든 초중고의 정식교과목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 중에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아무리 인터넷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영어, 수학보다 중요할까요?”18세기 후반 산업혁명 당시 영국은 농민이 대도시로 유입되어 노동자로 급격한 계급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육체노동의 형태만 바뀐 것이 아니라 새 일에 걸 맞는 지적지식이 필요했지요. 즉, 공정의 시작과 끝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의 개념, 제품이나 장비의 폭이나 길이에 관련된 치수의 개념, 상품의 가격을 더하고 빼는 계산 능력 등이 그것입니다. “이주 노동자들의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가 읽기, 쓰기, 산수를 배워야 한다.”는 1872년의 스코틀랜드 교육법이 명시하듯이 수리에 밝고, 정량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이렇게 영국 전체로 퍼져 나갔습니다. 코딩이란 일정한 프로그램 언어를 써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코딩은 자판기, 도어락, 엘리베이터, 스마트폰 등의 IT기기, 온라인 게임, 원자력발전 등 우리의 삶과 연계된 사물들의 설계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 소수 엘리트만의 전유물이던 수학 지식을 지금은 누구나 기본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학생들은 코딩을 필수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시기는 조금이라도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참고 EBS 12부작 미니 다큐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최선희 원장목동 im4u IT영재센터 & 대치동 유닛소프트 문의 02-2645-3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
-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명품교육, 학사학위를 취득하자! 9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대학교, 기능장 및 산업기사 각종 최상위대학교, 자격증 취득과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수상 최상위대학교, 자동차 조리 미용분야 대한민국 명장 트로이카와 실력 있는 최고의 교수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만족도 최고, 명품 직업교육의 메카 서정대학교의 현 모습을 표현하는 찬사들이다. 취업의 질을 높이는 실무형 명품 교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정대학교에서는 2015학년도 산업체 위탁교육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 관한 정보를 모았다. 명품교육 성인학습자 산업체 위탁 교육 운영!서정대학교는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위탁받은 많은 성인학습자를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산업체 위탁교육이란 고등교육법에 의거 산업체 근로자를 위해 수능이나 내신과는 상관없이 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무시험으로 입학하여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특히 산업체위탁은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데도 많은 장학금 혜택이 있어 학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교육장도 본교 외에 가평, 남양주, 연천, 일산, 부천, 구리, 전곡, 수원, 과천 등지에 운영하고 있어 교육받기에 편리하다.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과 수업 시간표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학기 많은 교내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도 신청 지급받고 있어 최소 비용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외교육장에서 운영되는 모든 학과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졸업 후 3, 4학년 과정에 입학하여 4년제 학위 취득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으며, 학생이 희망하면 교수들의 특별 지도에 따라 산업기능장과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4년 연속 기능장을 배출하고 현재까지 산업기사 시험에 총 202명이 합격시켜온 서정대학교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국가기관장상 등 대상을 수상해왔으며, 이 중 많은 학우들이 산업체위탁반에서 나왔다. 산업체위탁반은 졸업 시 각 지자체 시장·군수상과 국회의원상, 사단장상 등을 학우들에게 수여하고 있어 군부사관이나 직장인 만학도는 명품 직업교육을 받는 동시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서정대학교에서는 산업체 위탁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활용하며 명망 있는 지역사회의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하게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 교육반 졸업생과 재학생 중 지역사회에서 서정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연천군수 김규선, 연천군의원 심상금, 서성추, 경기도의원 원대식, 남양주시의원 양석은, 관악구의원 길용환, 전)가평군 의회부의장 윤석철 등이 있으며, 서정대학교 졸업 후 만학도로 학위를 취득하여 출강하고 있는 황노학(사복) 교수와 중견기업인으로 정효연(경영), 정재익(경영) 교수 등도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Tip> 2015학년도 산업체위탁 교육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14년 12월 22일(월)부터 2015년 2월 27일(금)까지 2015학년도 산업체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 개설과는 사회복지행정과, 아동청소년보육과, 경영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관광과, 호텔조리과, 인터넷정보과, 호텔경영과, 식품영양과, 섬유패션디자인과이다. 수업운영에 있어 야간 개설과는 주간 일반과정과 별도로 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과 시간표를 편성하고 본교와 각 지역의 산업체와 협약에 따라 교외교육장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어 해당 산업체 재직자가 아니라도 가까운 교외교육장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주간 개설과는 야간 근무가 가능한 산업체 재직자가 지원 가능하며 일반학생과 동일반으로 편성되어 주간에 수업을 받는다. 주간도 최소인원을 충족할 경우 야간 반과 같은 조건으로 개설될 수 있다. 입학자격은 2015년 2월 28일 기준 산업체 합산경력 9개월 이상이며 4대 보험으로 재직상태를 증명해야 하며, 지원 시 산업체장과 대학장 간에 위탁교육 협약이 체결되어야 한다. 출신고교, 서정대학, 해당산업체와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그리고 인문고 직업위탁과정 졸업(예정)자는 산업체 경력 없이 바로 입학이 가능하며, 농어업인의 경우도 농지원부 및 종사자 확인서를 제출하면 산업체 경력에 상관없이 주경작인과 배우자도 입학이 가능하다. 모집과의 개설인원에 등록자가 미달할 경우 지원과 또는 교외교육장이 통합 조정될 수 있다. 주야간 모집인원과 교외교육장 위치는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서정대학교 해당학과, 평생교육원(031-860-5160~5161) 저렴한 학비, 가까운 교육장에서 4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서정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여건 및 역량, 운영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심화과정 학생모집을 시작한 이래 2015학년도에도 서정대학교에서는 경영정보학과 15명, 자동차학과 20명, 소방안전관리학과 20명, 뷰티아트학과 10명, 식품조리학과 10명, 유아교육학과 40명, 사회복지행정학과 40명, 총 155명에 대한 4년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란 고등교육법 제50조에 의거 전문대 졸업자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계속 교육을 희망할 경우 별도의 편입시험 없이 개설된 학과에 등록하여 4년제와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서정대학교 4년제 과정의 장점은 첫째, 공무원 시험, 각종 경진대회 참가, 산업기사 및 기능장 등 고급기능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프로그램 운영이다.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기숙을 겸한 학습관 생활과 수험과목 집중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둘째, 직장 근무가 가능한 수업시간이다. 산업체에 근무 중이거나 아르바이트 등을 하는 학생을 위해 수업은 학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평일 야간에 하루 그리고 토요일에 수업을 하고 있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셋째, 저렴한 등록금이다. 등록금납부 시 매학기 많은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넷째, 질 높은 취업과 관련학과의 명문대학원 진학이다. 졸업 후 취업희망자는 서정대학교의 취업 질 관리프로그램에 따라 급여가 높고 안정된 직장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진학 희망 학생은 관련학과 명문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전임교수가 멘토가 되어 진로상담부터 시험합격 이후까지 지도한다.또한 서정대학교는 4년제 과정에 공무원대비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전문대나 4년제 타과 졸업자의 경우 서정대학교의 심화과정에 입학하면 장학금도 받고 최소학점만 이수해도 관련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채용 자격을 얻을 수 있다. Tip> 2015학년도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 모집서정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2015학년도 신입생을 2014년 12월 1일(월)부터 2015년 2월 27일(금)일까지 모집한다. 전공심화과정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2015학년도에도 유아교육학과 40명, 사회복지행정학과 40명, 경영정보학과 15명, 자동차학과 20명, 소방안전관리학과 20명, 뷰티아트학과 10명, 식품조리학과 10명으로 총 155명의 4년제 학위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 모집은 모두 5차로 나누어 면접과 전문학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발표하고 등록을 받는다. 유의할 점은 전형일정 상 해당 차수에 모집인원이 마감되면, 다음 차수는 모집하지 않으며 2015-01-07
- 대전시내 중학교 지난해보다 64학급 줄어 대전시교육청은 5일 2015학년도 중학교 학급 배정을 발표했다. 2015학년도 중학교 학급은 일반학급 1670학급, 특수학급 74학급으로 총 1744학급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4학급이 줄어든 수치다. 올해 중학교 학생 수는 5만2598명으로 지난해 5만6463명보다 3865명이 줄었다. 1학년 신입생 수도 1만5420명으로 지난해보다 2024명이 줄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과 교육여건 개선을 고려해 학생배치지표도 지난해보다 1명 줄어든 31명 기준으로 학급을 배정했다.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라 신입생과 전입생 증가가 예상되는 노은지구 새미래중은 총 3학급, 도안지구 도안중은 총 6학급을 지난해보다 늘려 교육과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