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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를 디자인하라! 2015. 1. 10(토) 진로 롤모델 페스티벌 (주)티엠디교육그룹은 청소년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진로 명사 30명을 초청해 ‘진로 롤모델 페스티벌’을 오는 2015년 1월 10일 개최한다. 국제구조활동가 한비야씨를 포함한 대한민국 No. 1 진로 롤모델 30여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팀엠디교육그룹 주최로 진행돼는 이번 ‘진로 롤모델 페스티벌’은 11월부터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신청자 모집을 시작해 선착순 마감예정이다. 자녀의 인생은 현재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세상 가운데 영향력을 주고 있는 진로 대가(大家)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하는 자리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구조활동가 한비야씨, 스탠포드대 전액 장학생 조현영, 첼리스트 성승한, 아나운서 황현주, 아름다운 개그맨 오지헌를 포함 30여명의 진로 명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2015년 1월 10일(토)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학생 70,000원, 학부모 30,000원이다. 페스티벌 신청은 홈페이지 www.jinrofestival.com 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95-55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내신대비와 자기주도학습에도 방법이 있다 제가 가르치는 과목이 영어이다 보니 가끔 어떤 학생들은 저에게 학교 영어 선생님의 발음이나 실력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대게는 칭찬보다는 불만이지요. 그럴 때마다 저는 “차라리 학원을 그만두면 영어를 가르쳐 줄 유일한 곳은 학교수업이니 수업 만족도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반문합니다. 더불어 그 분들은 영어학습법 뿐 아니라 교육학 전반을 수학한 분들이니 단순히 발음이나 영어수업의 기술만 가지고 선생님을 판단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충고합니다. 순간 아이들은 당황하지만 항상 우선순위는 학원이 아니라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지도하는 것 또한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신대비 학교 수업이 제일 중요하다대입 영어가 너무 쉽게 출제 되었다고 변별력에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더 중요 한 것은 학교 내신 등급과 영어 공인 인증점수 라고 봅니다. 영어 공인 인증점수는 학원의 도움이 불가피한 부분도 있지만 내신은 학교 수업이 절대적입니다. 시험을 출제하는 당사자들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본인이 강조하는 내용은 반드시 출제하실텐데 이것을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어떻게 알까요? 어떤 학원도 문제유형은 예상하겠지만 지문과 질문까지 100% 맞추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매우 중요한 학습방법이란 점에는 모두 공감하면서도, 학원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하게 되면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학원에서 당장 발을 빼기가 쉽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전 학생들에게 내신 대비를 시켜주면서 늘 학교 수업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팁을 주고, 결국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내 도움 없이도 수업에 능동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많은 훈련시킵니다. 부모든 선생이든 최종의 궁극적 교육 목표는 내가 빠진 삶에서도 아이가 주체적이고 행복하게 하는데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기주도학습 방법 Tip제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 요령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업시간 중 실시간 ''시험 출제 위원이 되어보라''입니다. 전 학생들에게 매 수업시간마다 저 선생님은 어떤 시험문제를 내실까 게임 하듯이 예상해 보라고 합니다. 더불어 복습 할 때에도 예상 문제를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이것에 빠져 게임을 하듯 묘한 승부욕이 발동해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제 경험담을 얘기해 주면서 말이지요. 매시간 복습하면서 두 문제 정도씩 예상 문제를 만들다 보면 그 중 적중 하는 것이 꽤 될 겁니다. 둘째 ''복습을 절대 미루지 말라‘입니다.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복습, 며칠 후 재복습, 그리고 시험 전에 마무리복습을 하면 완전히 제 것으로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복습을 할 경우 거의 새로 공부해야 합니다. 복습 습관이야 말로 자기 주도학습에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는 시간 관리의 기본입니다. 각 과목당 하루에 10~20분씩만 투자해도 복습은 가능합니다. 셋째, ‘집중에 도움이 되는, 너 만의 공부방식을 찾아라’입니다. 공부할 때 우등생은 이러하겠지 하면서 꼭 책상에만 앉아있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우등생들이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서성이며 외울 때 암기가 더 잘 됩니다. 실지로 중얼거리며 소리를 내면서 외울 때 기억력이 높아지며, 시각적인 자료까지 곁들이면 뇌 속에 더 많은 정보가 저장된다는 것이 교육계의 정설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터득하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짤 수 있는 능력이 당장 눈앞의 시험결과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워서 남 주자는 대의를 가지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하는 공부는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미 출발선이 달라 자력으로 행복을 추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많습니다. 꼭 바꾸어야 할 불합리한 사회구조도 존재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 까지 한 일이라곤 이기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낸 것 밖에 없다면 태어난 의미가 허망하지 않겠습니까. 판검사나 의사를 꿈 꾸는 이유가 엄마의 소원인 것보다는 ‘소외계층의 인권과 건강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라는 소망에 닿을 때 공부가 마음을 설레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기왕이면 세속적인 성공을 했을 때가 파급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 자녀가 ‘난 왜 태어났을까? 왜 살까?’ 이런 고민을 할 때, 가끔은 우리 부모님께서 교과서적이지만 “인류역사는 선하게 발전해야 하고 그 발전의 어디쯤엔가 네가 필요해서 태어난 건 아닐까” 라고 얘기해 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문의 02-2648-05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명지대 자연사회교육원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명지대 자연사회교육원이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명지대 자연사회교육원은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교육과정을 통한 학습자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모집과정으로는 체육과, 콘서바토리, 교회음악아카데미, 무용과, 테니스아카데미, 사회복지학, 아동학, 스포츠지도, 기공치유, 도예, 목공예, 식품영양학, 상담과, 연기예술아카데미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명지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는 특별교육과정으로는 한국어 교원양성, 회화(미술실기과정), 에스페란토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미래예측&전통의학, 명심보감과 마음수양, 디스커버리한국사, 한국사 코디네이터, 웃음성공학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 현재 모집중이며 각 과정별로 20~40명을 모집한다. 접수 및 수강료 납부기간은 9월 5일(금)까지.문의 031-330-6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미국 RISE Global 교육그룹, 국내 파트너 LCI Kids Club과 공식 합작계약 체결 지난 22일 오후 5시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자회사인 라이즈글로벌(RISE Global)사의 베리 오칼라한(Barry O’Callaghan) 회장과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 선두주자인 LCI Kids Club 김철진 대표의 ‘LCIㆍRISE Global’ (가칭) 의 국내 출범을 공식화하는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현지 교과과정 교육방식을 국내에 그대로 도입해 몰입형 주제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LCI Kids Club과 합작계약을 체결한 RISE Global의 모회사인 HMH는 1880년 창립되어(본사 : 보스톤) 현재 4,000여 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는 NASDAQ 상장사이다. 미국 교과서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 및 교육출판사 HMH는 교재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미국 정규 교육시스템을 재현, 전 세계 어린이 외국어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RISE Global 베리 오칼라한 회장은 “LCIㆍRISE Global의 출범은 미국 정규 영어교육 시스템은 물론,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이 제공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이 향후 아시아 영어교육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미국 정통 선진 교육시스템 실현 LCI ㆍRISE Global의 교육 특징은 첫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정규 교육시스템을 재현했다는 점. 둘째, 언어과목(Language Arts), 수학(Math), 과학(Science), 사회과학(Social Science)의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교육과정이라는 점. 셋째, 프로젝트 수업과 팀워크 속에서 토론, 발표,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리더십 트레이닝이 진행된다는 점. 넷째, 전자칠판과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이 통합된 기술을 기반으로 선진 디지털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다섯째, 각 과정별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에게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플과 주니어 SAT/ACT와 연계한 평가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LCI 키즈클럽 김철진 대표는 “2년 내 100여 개의 센터 오픈을 위한 투자계획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1,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비체계적인 영어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이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미국 정통 선진 교육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LCI ㆍRISE Global 출범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3453-2939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2015 영특 에세이 전형 준비하기 올해 2015학년도 영어 특기자 전형은 서류 전형, 에세이 전형, 공인영어 성적 전형으로 역시 나눠지고 있다. 에세이 전형은 한양대,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 등에서 실시하고, 작년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첫째,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한양대, 한국외대의 모의 논술을 검토해보면 이전과는 달리 확실히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그리고 한양대의 경우는 길어진 지문의 양만큼이나, 문장 자체의 길이도 길어졌다. 주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출제가 되지만, 문장이 길어진 탓에 학생들이 정확한 저자의 의도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둘째, 한국어 지문이 늘어났다. 한국외대, 중앙대의 경우는 지문이 한국어로 출제가 되면서, 답안 작성을 영어로 진행하는 경우이다. 이것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상당수가 검증이 되었으므로, 한국어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동시에 영어로 표현하는가에 대한 이중적인 점검을 한다고 봐야 하겠다. 이것은 결국 해외고 학생에게는 한국대학생으로서 한국어를 얼마나 이해하는가를 평가한다고 봐야 하겠다. 셋째, 질문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한국외대, 중앙대의 경우는 작년의 경우와 평이한 질문으로 등장하지만, 한양대의 경우는 2개의 지문의 이해도를 평가하고, 자신의 독창적인 논의를 전개하는 과정을 요구한다. 결국에는 사실적인 읽기 능력 평가, 비판 능력, 논증 능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들을 동시에 평가한다.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먼저, 읽기(Critical Reading) 능력을 준비해야 한다. 지문의 내용과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학생들은 에세이 시험이라는 명제 때문에, 읽기 보다는 쓰는 것에 집중을 한다. 그러나 한국 대학의 에세이 시험은 결국 읽기 시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순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은 논증 능력을 키우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나의 사안에 대해서, 법, 문화, 정치, 경제, 윤리 등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훈련을 하도록 해야 하겠다. 셋째로, 에세이 실전 연습을 통해서 제한 시간과 분량을 지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문이 비교적 쉬운 한국외대의 경우는 제1순위 평가 항목으로 분량과 내용의 충실성을 제시한다. 이것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다양하게 검토하고 분량을 확보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로 하다. 상당수의 학생의 시간만 충분하다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 : 폴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상위 1%학생들의 학습비법, 메타인지 최근 ‘메타인지’가 화제다. 인지 위의 인지, 즉 ‘상위 인지’라고 불리는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자신의 사고과정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제대로 구분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언론매체에서도 앞 다투어 메타인지에 대한 분석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고 IQ보다 성적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메타인지를 꼽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IQ와 달리 메타인지는 훈련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부터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놀라운 학습 성취의 성과를 낸 ‘메타몰입학원’의 박선미 원장을 만나 메타인지학습법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메타인지학습법의 놀라운 효과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나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별해내고 모르는 내용 위주로 복습하기 때문에 학습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반면 성적이 잘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했던 내용도 실제로 접하는 문제풀이에서 자주 틀린다. 박 원장은 “메타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갖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습량이 많더라도 성적은 오르지 않는 이해 못 할 상황과 만나게 되죠.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강의식 수업에서는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학습 내용을 스스로 설명을 해봐야 비로소 모르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메타몰입학원’으로 전화를 하면 가장 먼저 ‘내가 설명해야 진짜 공부다’라는 박 원장의 멘트를 듣게 된다. 메타몰입학습법이 무엇인지를 한 마디로 말해주는 표현이다. 중학교에 입학해 역사 과목에서 11점을 받았던 모 학생은 메타몰입학습 후 88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자신감이 생긴 학생은 스스로 다음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치밀하게 자기주도능력 키우기 ‘메타몰입학원’의 학생들은 학교 진도가 나가기 전 교과서를 읽으며 예습지를 작성한다. 스스로 중요부분을 발췌하고 요점정리를 한 뒤 메타질문을 만든다. 그리고 전문가인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스스로 설명하는 메타학습과정을 거친다. 해당 단원의 학교 수업이 진행된 뒤에는 복습지를 채우며 예습지와 같은 과정을 겪는다. 이 과정에서 메타학습이 잘된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나 예습지, 자습서를 보지 않고도 척척 내용을 채워나간다. 처음에는 중요부분을 찾아내기조차 힘들었던 학생도 메타인지훈련을 반복하면 요점정리는 물론 점차 창의적인 질문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생긴 자신감은 다음 단원 예습지를 작성할 때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 ‘메타몰입학원’에서는 국어, 사회, 과학을 중심으로 메타몰입학습이 이루어지지만 영어와 수학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이때에도 메타몰입학습법이 적용된다. 강사들은 학생 개인별로 마련된 밴드에 학습한 내용을 올리고 학부모, 학생들과 기탄없이 댓글을 달며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밴드와는 별도로 매주 카카오 톡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 성취도 결과를 전한다. “이모티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학부모들도 SNS을 통해 사춘기 자녀들과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영어, 수학 학원이 대세인 대치동에서 국어, 사회, 과학을 가르치기로 한 이유는 강남학군의 아이들 어휘력이 유난히 취약하다는 점을 느꼈기 때문이다. ‘메타몰입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어휘 때문에 강의식 수업에 한계를 느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박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과감하게 메타몰입 독서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보다 일찍 학원에 나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 예습지가 아니라 독서활동지를 쓰게 되는데 어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중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해보고,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글도 써보면서 책 내용을 흥미롭게 정리한다. 끝으로 일어난 사건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그대로가 훌륭한 독후감이 된다. 강의식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시간을 내는 만큼 진행할 수 있는 메타몰입학습.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아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면 ‘메타몰입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학습법을 조언 받길 권한다. 문의:(02)538-0618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플립러닝 기반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어릴 적부터 수학신동으로 이름난 초등학교 5학년 김재민 군은 매일 밤 엄마와 함께 수학책을 펼친다. 그날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엄마에게 큰 소리로 설명하는 것으로 가정학습이 시작된다. 배운 개념을 엄마에게 설명하고, 자신이 푼 문제를 펼쳐 종이에 풀이과정을 적어 내려가며 설명한다. 왜 그렇게 풀었는지,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풀었는지, 또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에 대해서도 엄마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론한다. #수학 내신 만점을 자랑하는 중학교 1학년 정희원 양은 유투엠에서의 수업이 즐겁다. 미리 동영상으로 배운 개념을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유투엠의 말하기 중심 수업을 통해 수학 실력이 놀라울만큼 향상됐다. 말로 표현하면서 개념을 더욱 완벽히 익히게 됐고, 문제풀이에도 막힘이 없어지면서 수학은 희원이가 가장 자신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 됐다. 메타인지 관점에서 보는 ‘말하는 수학공부법’, 말하는 과정에서 완전학습 추구흔히 영어나 논술 같은 과목에서 강조되던 ‘말하는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노트에 적고 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를 말로 표현하는 학습법이 수학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학습에 있어서 ‘말하기’는 메타인지 이론과 연결된다. 메타인지란 ‘자기 자신이 인지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 즉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안다’는 의미다. 뇌가 스스로를 분석하는, 즉 뇌의 자기성찰 능력이다. 학습에서 메타인지가 중요한 것은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아는 것은 더욱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모르는 것은 보완(재인지)하여 완전학습 단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완전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더욱 명확히 해주는 것이 바로 ‘말하는 학습법’이다. 학습한 내용이나 지식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설명하는 것이다. 말로 설명해보면 내가 어느 부분을 잘 알고 있고, 어느 부분을 잘 모르는지 파악할 수 있다.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오늘 배운 개념이나 원리, 또는 풀이과정을 친구들과 토론하고 설명해보자. 체계적으로 말할 수 있고 막힘 없이 설명할 수 있다면, 이는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은 말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더욱 체계화되고, 뇌에 다시 한 번 각인되면서 확실하게 나의 것이 된다. 반대로 설명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개념을 잘못 이해했거나 공부한 내용에 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그 오개념이나 틈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다시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반복한다면 배운 내용을 보다 견고하게 내면화할 수 있고, 모르는 내용은 완벽한 보완과 피드백을 통해 정복할 수 있다. 완전학습 메커니즘이 작동되는 것이다. 수학에서 ‘말하기 전략’이 중요한 이유다.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바로 ‘말하는 수학공부법’인 것이다. 유대인의 성공신화를 이끈 ‘하브루타’, 뇌를 깨우는 ‘말하는 공부법’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지금까지 유대인이 받은 노벨상은 전체의 22%에 해당한다. 미국 아이비리그에 다니는 학생 3명 중 1명은 유대인이다. 여기에 미국 억만장자의 40%를 차지한다는 유대인의 성공신화. 그 뒤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 ‘하브루타’가 있다.전 세계 유대인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있는 유대인 전통도서관 예시바. 도서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시끄러운 곳으로 그들의 학습법 ‘하브루타’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그곳에서 유대인들은 두 명씩 짝을 이루어 큰 소리로 토론한다. 누구도 혼자서 탈무드를 읽거나 외우지 않는다. 하브루타는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그야말로 ‘말하는 학습법’이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탈무드를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부모와 마주 앉아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거나, 경전을 펼쳐놓고 그 의미를 토론하고 연구하며 논쟁한다. 그들은 수천 년에 걸쳐 말하는 학습법을 고수해왔다. 하브루타교육협회장 전성수 교수는 “유대인들이 특별해질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의 학습법인 하브루타가 뇌를 격동시켜 최고의 두뇌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뇌를 격동시킨다는 것은 끊임없이 생각과 사고를 깨우고 넓힌다는 의미다. 수학이 사고력을 키우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이는 대단히 중요한 연계성을 가진다. 수동적으로 듣고, 받아적고, 외우는 방식의 주입식 암기교육을 탈피하여 적극적인 말하기를 통해 뇌를 깨우는 학습법. 사고를 예리하고 명료하게 벼리는 ‘말하기 학습전략’이 수학에 필요한 또하나의 이유다. 유투엠(U2M)의 ‘말하는 수학’,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말하는 수학공부법’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이 KBS, SBS,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에 소개되면서부터다. 그러나 올림피아드교육은 5년 전부터 이 같은 학습법의 우수성을 꿰뚫고 방대한 조사연구와 개발 끝에 말하기 중심의 수학 프로그램 유투엠을 탄생시켰다. 기존의 수학공부가 교사 중심의 일방적 주입식 강의였다면, 유투엠의 ‘말하는 수학공부법’은 플립러닝 방식에 기반하여 문답식 수업과 토론발표, 학생이 설명하기 등의 형태로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중심 교수학습 패러다임이다. 교사 강의 중심의 주입식 교육은 단시간에 많은 지식을 효과적으로 주입시키는 것 같지만, 이것은 완전한 착각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학습은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사고를 폭넓게 확장시키기 어려워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고 학습효과도 없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학생들의 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학생들의 질문을 봉쇄한 채 끊임없이 조용히 시켰다면, 유투엠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말하게 하여 학습자의 뇌를 자극하고 생각을 촉진시킨다. 질문은 학생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답변이나 토론에서 조리 있게 표현하기 위해 자기 생각을 가다듬는 과정에서 뇌는 끊임없이 활성화된다.결국 ‘말하기’를 통해 학생들은 메타인지를 거쳐 배운 내용을 완벽히 자기화하고, 하브루타에서 보듯 뇌를 격동시켜 예리한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다. 아울러 잠재돼 있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적극성을 고취시키고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이 바로 ‘말하는 수학’인 것이다. 주입식 암기식 수학교육을 탈피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말하는 수학공부법’으로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투엠은 재원생들의 놀랄만한 성적향상으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이미 개원한 캠퍼스에서 6개월만에 중등부 재원생 전체 평균점수가 15~20점 상승하는 결과를 얻으면서 유투엠 학습법의 과학성이 입증되고 있다.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유투엠의 수학교육 방식이야말로 창의력과 사고력이 중시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미래 수학교육이 지향해야 할 교수학습 모델이 아닐 수 없다. 박광철 리포터 pkcheol@ 2014-07-28
- 독서를 통한 사고 시스템 필요 ⑴ 자기만의 ‘사고력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진짜 경쟁력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교육에 대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런 과정을 겪게 되는 가장 큰 문제는 자녀의 학습력 향상을 위한 실마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습력 향상과 가장 밀접한 능력 중 하나는 ‘사고력 시스템’이다. ‘사고력 시스템’이란 다른 게 아니다. 글과 끊임없이 친숙해지는 것, 책과 끊임없이 친숙해지는 것, 그것을 통해 논리와 상상의 바다 속에서 끊임없이 유영하는 자기만의 사고(경쟁)력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 교육이 1순위다. 영어가, 중국어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모국어로 사고하는 사고력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먼저다. 외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모국어로 다진 학습력이 탄탄해야 하며, 탄탄한 사고력 시스템은 모든 분야의 학습에서 훌륭한 꽃을 피울 수 있는 근원적 힘이 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더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처하는 진짜 해답은, 자기만의 사고력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2) 책을 소비하지 말 것, 거꾸로 책 읽기나 마찬가지 책읽기 행위는 성인에게나, 아이에게나 주동적인 동기부여를 가지고 접근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무작정 많이 읽는다고 단시간에 독해력과 이해력, 사고력이 갖춰지지 않는다. 왜 어른들이 아이보다 모든 면에서 글을 이해하는 폭과 깊이가 차이가 나겠는가? 수년간에 걸쳐 겪은 경험의 폭, 생각의 폭, 어휘와 이해의 폭이 순간순간 방대해지고 풍부해졌기 때문이다. 어른이 보았을 때, 아이가 쉬운 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 면에서 당연하다. 흔히 책을 많이 읽으면 저절로 사고력과 표현력이 확장된다고 믿고 있는 학부모들도 많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성장기 때에 아이가 독서마저도 주입식으로 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글을 무턱대고 소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전집을 구매하여 ‘읽히는 행위’는 동기가 결여된 독서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책을 읽어낸다기 보다는 껍데기 정도만 훑어내는 식의 독서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책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되거나, 수박 겉핥기 식으로 ‘책 한 권 읽었다’ 는 행위에 만족하는 것이다. 이는 진짜 책을 읽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이제는 정말 진정성 있게 독서방법과 전략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학생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며, 어떤 분야의 책으로 지속적인 독서능력과 기반을 갖추도록 할 것인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가 얼마나 건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책읽기를 할 수 있을지 선생님, 혹은 부모와 아이가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플랜을 짜나가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3) 독서와 생각은 인과적 피드백 시스템, 글쓰기로 연결하여 사고 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책읽기의 목표가 궁극적으로 성적향상에 있다면, 좀 더 풍부하고 거대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결국 성적을 올리기 위한 발판으로 독서행위를 ‘축적’해나가는 것은 독서의 올바른 동기부여가 될 수는 없다. 즉 ‘성적을 위한 독서가 아닌, 나만의 사고를 위한, 나만의 철학을 위한 독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적을 위한 독서 행위는 결국 책 소비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진정한 사고 순환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지 못한다. 더불어 글쓰기 행위가 뒷받침 되어야만 독서로 인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끌어내어 표현할 수 있다. 독서가 ‘입력’ 단계라면, 글쓰기는 ‘출력’ 단계이다.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인과적 시스템은 글쓰기를 통해 출력되어야 사고의 체계를 만들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고순환 시스템으로 ‘사고력 시스템’을 만든다. 이 과정은 우리가 익히 알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독서에 대해 이렇게 머리 아프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까? 있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매우 체계화되어 있고 수준이 높다. 그런 가운데 공부 기술은 매우 좋아졌다. 그러나 체력이 없으면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사고 체력에도, 내실을 기할 때다. 리드투리드 독서교육원 원장김다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6
- 대구시교육청, 2015 대입을 위한 수시상담실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29일~8월 9일까지 11일 간 달성고등학교(미술실)에서 ‘2015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시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시상담실은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일요일 제외) 진학지도교사를 통한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201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학부모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수시상담실을 통해 수험생들은 2015학년도에 변화된 입학 전형을 확인하고, 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대입 관련 정보 수집과 상담이 어려웠던 졸업생이나 기타 학력자 및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수시상담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7.21.~7.23. 대구진학진로박람회 홈페이지(http://dgjinhak.kr)) 또는 8월 8일까지 전화 신청교육청 대입관리실 053-231-0214~6)을 통해 상담 일시를 예약해야 한다. 상담은 입시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상담 시 모의평가 성적표, 생활기록부 등을 지참해야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시 상담실을 준비하고 있는 진학진로지원단에서는 이번에 사용되는 상담프로그램과 자료 일체를 재학생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보급하며,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3 담임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활용연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김태진 장학사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행 대입 전형에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전문상담이 필수적이다. 이번 수시상담실 운영은 대입 전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갈증 해소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 격차 해소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5
- 구미과학관 토요캠프 “인기짱!” 구미과학관(백옥경 관장)이 운영하는 토요과학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구미과학관은 지난 19일 군위군 고로면 일연공원 일원에서 민물고기탐사를 주제로 토요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KEC 과학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하반기 토요캠프로, 가족단위 구미시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자연에서 호흡하고 환경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홍영표 박사(미래창조과학부 연구관)의 지도를 받으며 냇물에서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를 직접 잡아보고 종류와 특징을 관찰한 뒤 행사 후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구미과학관은 앞으로 8월~11월까지 하반기 토요캠프를 운영하며 분야는 전기(STEAM전기통신), 건축(흔들흔들 지진체험), 우주(우주개발의 영웅들), 생물(연체동물해부하기) 등 각각 다른 주제로 매월 1회 실내에서 과학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 구미과학관 www.gumisc.or.kr 054-476-6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