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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강사진이 만든 수학과학전문학원 그야말로 최강자들만 모였다. 총 17년. 9년간의 대치동 학원가 그리고 8년간 뿌리깊은나무에서 고등부팀장까지 맡으면서 실력과 대학 진학률이라는 결과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길병철 원장이 펜타스 출신의 인강 스타, 물리 원호범 강사, 그리고 뿌리깊은나무 출신의 화학 김태진 강사, 수학의 김현규, 신재호 강사와 함께 수학과학전문학원 ''인재와 고수''를 개원했다. 평판 높은 강사들의 만남 소식에 빠른 입소문이 돌면서 개원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도 길 원장을 만나기란 결코 쉽지가 않았다. 계속 밀려드는 상담 요청에 몇 번의 일정을 변경하고서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던 그 내용. ''인재와 고수''의 학습법을 들을 수 있었다. 대입을 목표로 한 중고등부 6년의 커리큘럼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년을, 신뢰할 수 있는 강사진에게 맡기는 커리큘럼이 탄생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왜 중고등부가 연계된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 길 원장은 대입수학 전담 강사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영재반도 이끌어 왔다. 이처럼 전체 교육과정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대입이라는 목표 하에서 각 학년별 심도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중학교 과정을 가르치는 것과 단지 해당 학년 수준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교육의 방향이나 깊이가 전혀 다르다"는 길 원장은 "인재와 고수에서는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체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역할은 고등부 선생님이 담당하고, 중학교 학년별 과정은 중등부 선생님이 책임져 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중등부 선생님의 꼼꼼함과 고등부 선생님의 실력까지. 학무보가 원하는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중학생 때부터 기초체력을 다지며 준비하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튼튼한 기반 위에서 알찬 대입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길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영어나 국어 등 타 과목수업과의 조율을 고려한 수업일정으로, 중3 수학을 월·수·금 오전에 듣는다면 수요일이나 금요일 오후에는 화학이나 물리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해당 요일 동안은 수학과 과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스스로 취약점을 잡고 전략을 제시할 비법노트길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 중 하나가 ''이해했다''와 ''풀 수 있다''를 혼동하는 것이라며, 이해했다고 해서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간극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비법노트. 수학노트, 과학노트이다. 문제와 풀이, 틀린 이유를 적는 형태는 오답노트와 비슷하다. 그러나 서울대생의 95%가 적었다는 오답노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틀린 이유를 어떻게 적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계산 실수''라고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글씨를 잘못 써서'', ''조건을 누락해서'' 라는 구체적인 설명을 적은 후, 자신이 찾은 오답 이유를 기준으로 새로운 문제풀이를 해나간다. 그리고 스스로 작성한 오답이유와 풀이가 정확했는지 선생님의 풀이과정을 추가하면서 최종확인을 거친다. 길 원장은 여러 차례 확인 과정을 통해 ''이런 실수를 하는 구나'', ''이런 함정에 빠지는 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면 성공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자신의 약점을 알게 된 순간. 이제부터 무엇에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길 원장은 "처음에는 오답이유를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겠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문제들을 추리고, 그 문제들에 대한 오답을 작성하는 과정을 배움으로써 수학노트 작성이 익숙해진다면 그 효과는 바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적향상이 더디거나 어려운 상위권에도 수학노트로 인한 효과를 확인했다는 길 원장은 "서울대 및 연고대에 재학 중인 제자들이 수학체력을 키워주는 퍼스널트레이너(personal trainer)로서 활약하며, 학생들의 체력과 능력을 감안한 맞춤 가이드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인재와 고수 031-381-4171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여름방학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곧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학기 중에 부족했던 수학공부를 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전을 꿈꾸며 수학에 대한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기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5일제로 인해 여름방학이 짧아져 자칫 잘못된 계획을 세우게 되면 아무성과 없이 황금 같은 시간을 그냥 허비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황금과 같은 여름방학을 수학역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까? 1.무리한 계획보다는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우자!방학기간이 짧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무리한 계획보다는 방학 초 의욕이 넘쳤던 본인이 처음 세운 계획의 80%정도가 적당하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의 기준을 학습량에 두고 문제의 수, 페이지를 과도하게 설정하곤 한다. 하지만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틀린 문제를 자신만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가 더 중요하다. 과도한 문제양은 틀린 문제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데에 할애할 시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계획을 세운 학생들은 단순히 양적 목표만을 채우기 위해 정작 충분히 고민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시도하지 않고 넘어가게 된다. 이것은 수학실력의 축적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다. 문제를 푸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문제를 찾는 과정일 뿐이며, 진짜 공부는 그 이후부터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문제를 충분히 고민할 시간적 배분을 계획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 2.여름방학 선행은 빠르고 많이 하기 보다는 천천히 깊게 하자!여름방학은 겨울방학과 달리 짧은 기간과 보충수업, 가족 휴가(캠프)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공부시간이 적다. 3주~4주 정도에 어느 한 과목을 선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 학생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의 문제까지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지나치게 빠른 진도는 자세한 개념설명의 부재로 이어진다. 그리고 많은 양은 학생들이 스스로 복습하기에 버겁다. 보편적인 학생들을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공부시간이 적은 여름방학은 적은 범위를 개념학습을 넘어 심화학습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방학기간동안 한 과목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2학기 중간고사범위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자칫 분산될 노력과 시간을 중간고사라는 확실한 목적에 집중한다면 초반의 강한 학습의지를 지속시킬 수 있고 적정한 학습량을 완성시킴으로써 학습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2학기 선행을 끝낸 학생들은 심화학습과 병행해 아직 시작하지 못한 과목에 대한 선행을 기본서로 기본개념을 숙지하는 정도로 가볍게 진행해도 좋다.방학기간에 우리는 무언가을 이룰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학교에 가지 않아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체로 처음에 세웠던 계획의 반도 이루지 못할 확률이 높다. 노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현실에 맞지 않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여름방학은 생각보다 짧다. 원대한 계획보다는 반드시 이룰 수 있고 방학이 끝난 후 자신의 계획을 완수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실속 있는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엠팩토리수학학원정진우 원장 문의 : 031-382-19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여름방학아~ 넌 어떤 의미로 내 앞에 서 있느냐” 한창 기말고사를 준비하던 지난 월요일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너의 의미’란 노래가 흘러나왔다.김창완의 노래를 아이유가 다시 부른 것이라 하는데 듣기 좋았다.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김창완 - 너의 의미>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는 시험대비 기간에 이 노래는 나에게 어찌하라고 들려온 것일까?모의고사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들마다의 약점을 찾고, 방학 선행교재, 학기 중 교재, 시험대비 교재, 학교 수학책과 프린트, EBS 교재를 뒤지고 비슷한 문제들을 다시 문제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수업 중에 찍어놓은 개념강의, 유형강의를 학원 서버에 올려서 개인별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학습로드맵을 만들고 체크한다. 빈틈없이 관리해주면 점수가 나온다. 이것이 학원에서 하는 나의 일이고 기말고사 기간 학생들이 원하는 내 직업의 의미이다. 스스로 문제를 풀고 중요 개념을 정리할 줄 아는 학생은 결국 결과도 좋게 나온다. 시험의 결과는 항상 그러하다.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시험대비 과정은 방학이라는 출발선에서부터 시작한다. 방학을 성실하게 보낸 학생은 그만큼 더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게 된다. 수많은 수행평가와 교내외 활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실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결국 한 학기를 미리 공부하는 방학에 있다. 방학 동안의 몰입하는 정도에 따라 학생의 생각이 성장하고 수학적 상상력이 충만해진다.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이때 아이유가 다시 부른 <너의 의미>를 들어보라. 그리고 이렇게도 자신에게 물어보라 “여름방학아~, 넌 어떤 의미로 내 앞에 서 있느냐”고 말이다. 진심팩토리 수학과 팀장 전흥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강원도형 혁신학교 2016년까지 65개교로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이 강원도형 혁신학교인 ‘강원행복?학교’를 2016년까지 도내 전체학교의 10% 수준인 65개교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강원행복?학교 교직원들과 ‘모두를 위한 교육 제 2기 출범 준비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6·4 지방선거 이후 혁신학교에 대한 관심과 학부모들의 요구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현재 41개교의 강원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8개교를 신규 지정할 예정으로 전체 교직원의 60% 이상의 동의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전제로 학교장이 응모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7월 중 세부 공모계획을 안내하고 9월 말 계획서 심의와 실사를 통해 10월 초 신규 운영학교를 지정한다. 이후 지정 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연수를 추진해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역 여건 상 강원행복?학교 지정이 필요하거나 도심 공동화 지역 등 소외 지역의 학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박을균 강원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학교혁신은 ‘강원행복?학교’ 확대와 혁신우수사례 일반화 등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경쟁보다는 협력, 성적보다는 적성을 키워가는 강원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원행복?학교가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 현재 운영 중인 전국의 혁신학교는 서울, 경기, 광주, 전북, 전남, 강원 등 6개 교육청 소속 578개교이며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교육감 대부분이 혁신학교 운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혁신학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전주대국제영재카데미, 2014년 졸업생 전원 외국 명문대 합격 전주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 대안교육기관인 국제영재아카데미에서는 2014년 졸업생 전원이 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대학인 에모리대학(Emory University),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인 미국 케이스 웨스턴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등에 합격해 화제이다. 졸업생들은 해외 조기유학 등의 경험 없이 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만을 이수하여 성취한 결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국제영재아카데미는 국내에서 해외 조기유학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미국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곳이다. 200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2012년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학력을 인정받았다.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1:6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방과 후 특별활동을 통해 지덕체를 골고루 함양하고 있다. 그동안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의 95%이상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pa.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문의 063-220-2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이과생 대입합격, 과탐 1등급이 해답이다 이과 지망 수험생들에게 과학 과목은 수학 다음으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어찌 보면 수학보다 단시일에 1등급이 가능한 과학은 전략 과목이 될 수 있을 터. 2007년부터 영통에서 자리매김한 트리탑스 과학전문학원은 과학에 관한 한 많은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어 주었다. 기본과 심화 수업을 연계해 내신·수능에 완벽대비를 이끌어 냈기 때문. 최근 확장 이전한 트리탑스 과학전문학원을 찾아 과탐영역 1등급으로 가는 해답을 찾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쉬워진 수능, 과탐 비중은 높아져앞으로의 대입에서는 탐구영역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되면서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아졌고, 이과는 정시모집에서 과탐이 30%로 국어·영어보다 높은 학교도 늘어났다. 또한 현 수능의 화두가 되고 있는 ‘쉬운 수능 출제’, 특히 쉬운 영어 출제 방침으로 자칫 있을 영어에서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과목으로 탐구영역의 중요도는 높아지고 있다. 트리탑스 도영균 원장의 설명이다. “이제는 수학만 잘하고 과탐영역을 소홀히 해서는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입은 힘들다. 상위권 대학이 목표라면 무조건 과탐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전략적 과목으로서 신중한 선택 필요탐구과목 선택은 대입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8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는 과탐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라 불이익도 예상된다. 신중한 선택을 위해서는 먼저 과목별 응시자 수를 살펴봐야 한다. 수능은 상대평가라 과목 선택 인원이 적으면 1등급을 받는 인원도 그만큼 줄어들다. 또한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나 대학 자체의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를 성적으로 활용한다는 사실도 염두에 둬야 한다.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 위험부담이 적다는 것이 도 원장의 조언. 응시생이 많은 생명과학Ⅰ·화학Ⅰ을 선택하는 것이 백분위 점수에서 유리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선택해 내신과 수능대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고2부터 과목을 선택해 내신과 수능대비를 동시에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선택 과목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져 1등급에 다가가기 수월하다.” 사실 탐구영역은 늦게라도 철저히 대비한다면 수학 등 다른 주요 과목에 비해 등급을 올리기 쉽다. 1등급을 만드는 트리탑스의 특별한 시스템트리탑스 과학전문학원은 과탐영역에서만큼은 모든 학생들을 1등급에 도전하도록 한다. 도 원장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강의의 질과 학생들과의 소통. 그것이 과학전문학원으로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믿는다. 강의의 질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얼마나 높이느냐를 그 척도로 삼는다. 수업 중 학생들의 표정에서 이해 불가를 느끼면 다시 복습(Review)을 통해 이해시킨다.수업자체도 지난주 핵심적인 내용의 복습(Review)으로 시작된다. 본 수업에 앞서 수업의 주요 포인트를 설명해 환기시킨다. 그 이후 본 수업, 테스트, 본강정리(Summary)까지 지속적인 확인으로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 “복습(Review)이 계속되다 보니 질문에 대한 답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라는 도 원장은 “이 효과로 작년 수능의 화학Ⅰ에서 재원생들의 대다수가 1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체 커리큘럼 안에 기본부터 심화까지 진행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트리탑스는7월 중등부 각 학년 정규반과 여름특강반을 개강한다. 고등부 강좌로는 고1·2 물리Ⅰ·화학Ⅰ·생명과학Ⅰ과, 고3 수능 물리Ⅰ·화학Ⅰ·생명과학Ⅰ등이 있다. 특히 EBS 송원배 대표강사의 논술 강좌로 이과논술에도 대비한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1000-2 원창빌딩 5층(동수원세무서 정문 앞)문의 031-205-2678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과탐 1등급의 비결, 트리탑스에 있었다!▷심소연(서울교대 1)선생님의 꼼꼼한 설명과 더불어 핵심 부분의 강조는 개념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 그 후 다양한 문제풀이로 다시 한 번 정리하도록 했다. 언제라도 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박지윤(이화여대 1)일단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신다. 원리위주의 개념 설명을 모두가 이해할 때까지 하고, 문제풀이도 유형별로 많이 해주었다. 특히 집중이 잘되고,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는 학원분위기가 좋았다. 다녀보면 성적이 올라 학원을 그만 둘 수 없다.▷문지현(건국대 수의학과1)선생님이 학생들 한 명마다 관심을 기울인다. 개별 실력을 파악해서 가르치니 이해가 쏙쏙 됐다. 과탐 영역 학습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에 감사드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기말고사 직후와 여름방학, 학원부터 확 끊고 시작해라! 기말고사 이후 방학식까지 1, 2주 동안은 학교마다 정상적 학사 일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자존감이 훈련되지 않은 중고생들은 그 기간에 학습리듬을 잃게 된다. 그 후유증은 방학 내내 지속된다. 우리 뇌는 3일간만 일탈되어도 원래 리듬을 찾기가 어렵게 된다. 주변에 잡담선수, PC방 단골 등 관성에 매몰된 친구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자신만 절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여름방학을 마칠 때까지 40일은 결코 허투루 보낼 시간이 아니다. 여름방학 행복학습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선 자신을 성찰한다. 2학기를 자신감 있게 맞이하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에 대한 진심과 신념을 되짚어본다. 신념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방학이라 생각하자. 다음은 이 기간 동안에 수행해야 할 학습 과제들을 열거해보자. 결손 난 과목 검토와 꼭 학습하고 싶은 분야, 예를 들면 영어 어휘, 듣기, 문법 등의 요소나 수학에서 부족한 영역을 정리하다 보면 도전할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들은 학원에 가서 배워서 복습할 것인가, 스스로 할 것인가도 판단해야 한다. 혹시나 지금까지 학원에서 그 많은 선행학습과 문제풀이를 해왔지만 효과가 덜 했다면 이제 확 바꿔 버려라. 학원의존도가 높은 경우 스스로의 전략이나 아이디어가 매우 빈약한 상태라서 수동적인 습관에 젖게 되고 공부는 늘 피곤한 과업이라 여기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아인슈타인, 뉴턴과 같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능력이 뇌 속에 이미 잠재되어 있다. 배운 걸 또 배우고 그것을 복습하는 일만 반복하다보면 내 속에 들어있는 진정한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다. 바보처럼 자기 자신이 무능하다고 자책하게 된다. 가르치려드는 교사, 늘 생각이 많은 친구, 걱정 불신이 앞서는 사람과 가까이한 사람은 도전하려면 불안과 두려움이 있게 된다. 뇌를 고생시켜 성취경험을 반복한 사람은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고 의욕이 샘솟게 된다. 1시간, 1주일을 쉽게 낭비해 버린 경험밖에 없는 사람은 40일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시간의 가치를 알고, 학습방법을 생산적으로 탐구하며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은 1시간, 1주일이 얼마나 값진 시간인지 알게 된다. 40일은 매우 긴 시간이다. 스스로의 학습은 어떤 결심이나 감동, 동기유발로는 불가능하다. 자신과의 부단한 싸움의 과정에서 이기는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싶지 않은가. 마음이 행복해야 지치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다. 여름 40일 황금 같은 시간. 도전해보자. 행복한 여름이 될 것이다. 김영만 박사지니어스학습법 연구소문의 02-501-0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 규모의 사립대학교이다.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싱가폴 사립대학 중 가장 큰 캠퍼스를 자랑하는 SIM에서 영국, 미국, 호주 등의 대학 학위를 본교대비 약 1/4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취득할 수 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더불어 70개가 넘는 다양한 학생클럽 활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SIM은 실무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함에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체험 프로그램 및 졸업 즈음에 취업박람회, 네트워크 이벤트 등의 다양한 학생지원 활동을 통해서 졸업 후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 양질의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은 약80~90%에 이를 정도로 좋은 편이다. SIM에는 미국 버팔로 뉴욕주립대학교, 영국 런던정경대학교, 영국 버밍엄대학교, 호주의 RMIT대학교, 호주 울런공대학교 등 전 세계 여러 대학과 제휴하여 70여 개의 학위과정을 두고 있다. 영국 LSE 런던정경대학교의 경우 영국 본교의 경우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학비가 약 1억 원 정도 드는 데 비해 싱가폴에서의 LSE 런던정경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이수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이 약 2천 2백만 원으로 영국 본교의 1/4~1/5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싱가로유학김민수 원장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 2014년 6월 12일. 우리나라 교육 사상 초유의 수능 영어 모의평가 1등급 컷 100점의 사태가 발생한 2014년 6월 모의고사가 있었던 날이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 또는 특정 교육기관이 지탄받아야 함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이 되었으며, 만점을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직관과 분석을 만들어 낸 사건 아닌 사건이 터진 날이다. 그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해법이 무엇일까? 맥락과 분석이 해답이다. 즉 어휘와 어법은 의미 있는 단락 또는 문장이라는 맥락 안에서 학습이 이뤄져야하며, 독해는 핵심 내용 파악과 단락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해낼 수 있는 학습이 되어야 한다. 관련 연구 업적을 남긴 존스홉킨스 대학의 Michael Williams, 프린스턴 대학의 David Lewis 및 하버드 대학의 Eric Lenneberg 박사 등의 이론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영어 학습의 맥락적, 분석적 학습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맥락적 학습을 위해 어휘,어법 학습은 독해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추천할만한 어휘,어법 학습법은 수능 기출 어법 지문들을 꼼꼼하게 해석하면서 그 안에서 어휘와 어법을 함께 학습하는 것이다. 즉 해당 지문의 맥락 안에서 어휘,어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추천할만한 별도의 독해 학습법은 현재 수능의 경향과 가장 유사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지문을 통해 topic sentence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그 안에서 핵심 표현 및 단어를 찾아내며, restatement 구조에 따른 핵심 내용의 심층 분석과 paraphrase의 논리적 분석에 따른 정답의 도출, 그리고 지문 structure를 분석해내어 글의 순서를 정하고 지문 내에 있는 문장이 빠져 있을 경우 해당 문장이 어디에 삽입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교육자 입장에서는 많은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피교육자(학생) 입장에서는 배워보면 단순하고 명확하다. 학생 입장에서 중요한 점은 답을 도출해내는 복잡하지 않는 그 과정의 체득이며, 체득하도록 연습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서 지도해 줄 수 있는 선생님과 이 부분에 충분한 노력을 쏟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배창현 원장강남이지스터디(GES)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민사고 입시로 얻게 되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고민 중 하나는 과연 중등심화와 고등선행 중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등심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 중등과정을 단단하게 다지지 않고 선행만 진행하다가는 얻는 것 없이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중등심화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민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다. 민사고 수학경시는 중등심화의 결정판민사고 수학경시(이하 민수경)는 중등심화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좋은 본보기다. 민수경 출제범위는 중등과정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 난이도가 중등과정을 쭉 훑어본 정도로는 손대기 힘든 수준의 심화 문제들이기 때문에 중등 심화 과정을 정말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학교에서 내신을 배울 때에는 1-1부터 3-2까지 정해진 순서대로 배우게 되지만 민사고 수학 경시를 준비하면 이를 모두 통합한 뒤에 대수, 기하, 확률논리라는 새로운 항목으로 분류하게 된다. 이렇게 공부하게 되면 중등심화과정이 더욱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 다음은 2014년 6월 14일(토) 제12회 민사고 수학경시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이다. 민사고 수학 면접은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면접은 민사고 입시의 마지막 관문이자 합격의 열쇠이다. 그 중에서 수학은 특히나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이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전부 말로 설명해야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의 출제 범위와 난이도 역시 민수경과 마찬가지로 중등 심화 과정이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질문들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수학의 선행과 심화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푼 수학문제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본인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과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음을 증명해준다. 문제를 정확한 수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민수경과 수학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선행을 더 나가면 고등학교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등수학을 제대로 탄탄하게 다져놓지 않은 채로 선행 위주의 학습을 하다가는, 고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을 다시 배우면서 되돌아가기를 반복하며 수학의 어려움을 하소연할지도 모른다. 민수경을 준비하면서 수학에 대한 깊고 넓은 사고력을 형성하고, 수학 면접을 준비하면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또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선행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 민사고 입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류창성 지엠에스학원 부원장 홍정수 문의 02)561-32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