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용 정신 교육!!! 노력 없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긍정적 마인드를 버리고, 오늘 해야 하는 것을 꼭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를 살자! 어리석은 학생이 어른이 된 후에 어려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게 된다. 오늘은 학생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바른 생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1.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린다.남보다 3시간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그만큼 짧아지고, 밀린 공부를 하다보면 늦게 자니 다음 날엔 더 늦게 일어나고, 밀렸으니 다음 날엔 더더 늦게 일어나고 더더더더 늦게 잔다. 결국 피곤을 못 이겨 만성피로가 생긴다. 남이 보기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잠만 자면서 피곤해하는 잉여가 되어버린다. 2. 공부 안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내 사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냐?대기업은 학력과 성적에 관한 기준이 뚜렷하고, 공무원은 시험으로 뽑는다. 이 외에 좋은 직장이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사업은 머리와 경험 그리고 자본이 있어야한다. 구멍가게 하나만 차리려 해도 1억이 넘게 드는 현실. 어떻게 자본을 마련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문제이다. 3.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하고 주말에 쉬면 상위권 성적이 나오겠지?초딩 마인드이다. 과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이 비웃을 공부양이다. 이 정도면 중학교에서는 중간, 고등학교에서는 중하위권이다. 고등학교에서 중요과목 1등급 학생들의 경우 주말에도 예외 없이 10시간 이상을 공부에 투자한다. 내가 오늘 노는 것이 지겨울 만큼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공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 그럼 지겨운 공부만하고 사느냐?싸가지가 없는 발상이다. 아버지께서 출근 후 일만 하지 않으시고 놀면서 근무하시면 가족의 생계가 위태롭다. 학생의 주업이 공부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군대가 2년이듯, 공부가 6년이다. 5. 이미 공부로 성공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열심히 할 의욕이 없다?매일 1등처럼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주말에도 꾸준히 해봐라. 일년에 반석차가 5등 이상 오르면 수능 날엔 상위권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을 알고 실천하는 학생은 전체 학생의 10%미만이다. 어린 시절을 헛되게 보내면 고소득 사회에서 빈곤층으로 살 수밖에 없고, 100살까지 살게 되는 노령 화 사회에서 대책이 없는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다. 오늘 꼭 해야 하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반드시 해결하는 적극적 태도로 뭐든지 해낸다는 긍정의 힘으로 사는 학생이 되자! 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3년째 공사 중인 양천도서관, 주민불만 높아 “예산 문제로 한꺼번에 공사 힘들어” 양천도서관(관장 김동령)이 식당 건물의 외부 벽돌 균열로 인한 보수공사로 7월21일부터 9월28일까지 70일간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발생, 안전사고의 우려로 7월21일부터 8월29일까지 40일간 도서관은 문을 닫는다. 여름방학기간 도서관 이용률이 가장 높을 때 휴관이 결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공사는 올해뿐만이 아니다. 2012년 5월23일부터 7월21일까지 화장실 배관공사 및 난방시설 보수공사를 시작으로 2013년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관 건물 외벽벽돌보수공사와 LED 조명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다. 올해도 도서관 앞쪽 외벽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내리 3년째 도서관이 공사 중인 셈이다. “방학때 도서관 공사, 휴관 이해 안돼”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미 도서관 홈페이지는 ‘부실 공사’에 대한 우려와 휴관에 대한 항의성 글이 도배되어 있고 ‘도서관 임시 휴관 안내’ 공지에는 “작년에도 한 달 문을 닫은 걸로 기억하는데 또 닫나요?’라는 항의성 글이 적혀 있기도 하다.게다가 도서관 이용이 가장 많은 방학 기간 동안 공사가 이루어져 원성이 높다. 고3, 중3 아이를 키운다는 최성문씨는 “학기 중 못 다한 독서를 집중적으로 해야 할 방학 때 40일 간 도서관을 휴관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항의했다. 이에 대해 양천도서관 행정지원과 홍순철 사무관은 “양천도서관은 건축 한지 25년이 되어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실정이나,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리모델링 수준의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공정별로 부분적인 공사를 하다 보니 해마다 공사를 하게 됐다. 외벽과 같은 곳은 공사 기간도 오래 걸리고 분진이 발생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득불 휴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계약은 서울특별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6월에 공사업체가 선정되어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와 수능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7월21로 결정했다고 한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전 직원은 서고 바닥의 처짐 현상과 서고 벽체에 균열로 인해 서고의 하중을 줄이라는 진단이 있어 25만여 권의 장서를 점검해 이용이 적은 책을 선별, 이동∙재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휴관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30여일 조기 부분 개관해 전체 공사기간 70여일 중에 40일을 휴관 결정했다고 말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영작과 일기쓰기의 중요성 공부의 1단계는 배운 것을 아는 것이요, 2단계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에게 가르치기입니다. 스스로 가르친다는 것은 공부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과정입니다. 1단계의 공부는 평균이하인 학생들의 학습법입니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2단계공부의 중요성을 자기도 모르게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작은 마디로 나누어, 자기 스스로 선생님이 되어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있으므로 공부가 수월합니다. 이런 학습법의 실천은 영어에서는 작문을, 수학에서는 논술식 풀이를, 논술에서는 일기쓰기가 그 방법입니다. 영작은 배운 문법을 글로 써 봄으로써 스스로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가령 영문법을 배웠는데 늘 잊고, 문장을 접하면 배웠던 내용과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문장을 제대로 쓰기 위해 문법을 배우는 것인데, 오히려 문법을 배워 문장을 못 만든다는 것은 상식밖입니다. 문법실력은 문장구성(작문)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작문을 하려면 배운 지식을 생각(동원)하지 않으면 제대로 문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또 작문을 하다보면 아까 배웠던 그 문법중 어떤 부분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작문은 스스로를 가르치는 과정이며, 영작을 통해 얻은 문법지식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게 됩니다. 논술공부는 일기쓰기가 그 시작점입니다. 글쓰는 힘은 책을 많이 읽는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써 보아야 합니다. 많이 써 본다는 것은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초로 한 문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본능력이 있어야, 관련된 두 세 문장을 조리있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 단위를 구분하는 것이 문단이고, 이것이 논술입니다. 이런 능력은 절대로 누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쉽게 터득하는 쉽고도 빠른 길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논술채점관들의 말씀은 학원을 많이 다닌 학생이 혼자서 무언가를 써 본 습관을 가진 학생의 글보다 우수하지 않다고 합니다. 글을 많이 써 본 신문기자가 대학교수보다 더 나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고등학생이라면 임의의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주제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에서도 도움이 되며, 논술에서도 승리할 것입니다. 나아가 현대의 테크노 시대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 일홍 원장필 영어전문학원(목동 14단지 자연드림 5층)2646-8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연세대 논술, 알면 합격한다. 연세대 논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창의력 논술이다. 120분 동안 1000자 답안을 2개 써내야 하는 혹독한 시험이다. 또 답안의 방향도 기계적으로 쓸 수 없는 창의력을 요구한다(특히 인문계열). 연세대는 일단 논술 문제를 던져놓고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식의 문제를 출제한다. 제시문은 사진, 도표, 시 등 뚜렷하게 의미가 드러나지 않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텍스트로 매년 경향 구성된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텍스트를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해석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작년 출제된 연세대 논술 시험의 논제는 다음와 같다. 2014학년도 인문 <문제 1> ‘공감’ 개념을 실마리로 삼아 제시문 (가), (나), (다)를 읽을 수 있다. (가)의 아이히만 및 (나)의 시적 화자의 태도와 비교하여 (다)의 아킬레우스가 뤼카온에 대해 보이는 태도의 특징들 중 가장 두드러진 점을 지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공감’(sympathy)이란 그리스어에서 나온 말로, 본래 ‘타자의 감정이나 상태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문제 2> ‘상상’, ‘주체’, ‘폭력’ 개념을 모두 사용하여 ‘공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제시문 (가), (다), (라)의 사례를 활용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Dagger 논제 해설<문제 1>처럼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문제는 특별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서로 상반된 제시문 2개를 비교·대조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경우는 다양한 경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더 구체적인 언급은 지면 관계상 생략한다.) <문제 2>는 새롭게 출제된 유형이다. ‘공감’에 대한 자유로운 자신의 생각을 요구하면서도 ‘상상’, ‘주체’, ‘폭력’ 개념을 모두 사용하도록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다. 개념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제시문의 사례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야 하고, 자신의 견해까지 서술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문제다. 2014학년도 사회 <문제 1> 개인과 사회는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부터 낮은 것으로 네 제시문들의 순서를 정한 뒤, 그 근거를 제시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문제 2> 현대 사회에서는 구성원 상호간에 서로 상충된 요구와 주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갈등 상황에 대해 네 제시문들에 내포된 해법이 각각 어떤 것인지 서술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Dagger 논제 해설<문제 1>은 제시문의 순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학교측에서 마련한 바람직한 순서는 있지만 근거가 충분하다면 순서가 달라도 된다. <문제 2>는 지문에 내포된 내용과 개념들을 일정 수준 추상화하여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유형을 풀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의 갈등 상황의 원인에 대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한다. 즉, 평소에 이러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지만 깊이 있는 답안을 쓸 수 있다. 연세대 논술에 합격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최저학력기준만 충족된다면 정시로는 꿈꿀 수 없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을 잘 쓰기는 커녕 답안을 메우기도 힘든다. 연세대 논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경쟁률은 높지만 합격할 수준에 있는 실질 경쟁률은 낮다. 수능 성적이 나보다 나은 학생도 논술까지 나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가장 좋은 답안은 가장 쉬운 답안이다. 피상적인 도덕감을 피력하고 현학적인 어휘를 구사 하기 보다는 현상의 이면에 감추어진 문제의 본질을 찾고 그것에 대해 고민할 때 합격에의 감격이 있는 것이다. 연세대에 도전하자. 도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지만 도전하면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간다. 목표에 집중하고 깊숙이 고민한다면 어느덧 내 안에서 합격에의 가능성을 발견할 것이다. 선생의 노련함은 그 거친 항해에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 힘내자! 파이팅! ※ 다음주에는 한양대 편을 싣습니다.연세대 수시 논술시험가. 논술시험 대상자: 일반 전형 지원자 전원나. 시험일자: 2014.10.4(토)다. 논술유형 및 시험시간 윤권호 국어·논술원장 윤권호문의 02-2652-1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감돌역사 한국사 여름 특강반 모집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를 가르치는 감돌역사에서 여름특강반이 7월 28일에 개강한다. 여름 특강반은 선사시대부터 고려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각각 두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역사 개념이 약하거나, 전체적인 흐름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통사로 접근하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정통한국사 수업으로 발표형식의 프리젠테이션 수업과 마인드맵 방식으로 교재와 함께 수업하고 있다. 한국사 인증 시험 대비반, 학년별 주말반, 정규반도 모집 중이다. 초등부 관련해서는 경인 초등학교반, 목운초반 월촌초반, 홍익초반, 이대부초 반은 별도로 모집한다. 학생들의 한국사 능력을 무료테스트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649-64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사(士)자 직업의 퇴조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도래 제가 비록 칼럼의 제목을 이처럼 뽑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사자 직업들이 그 기득권을 쉽사리 내어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공했으며 교육하고 있는 과학적 시각으로 보면 시간의 문제 일 뿐 사자직업의 위세는 분명히 꺽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전문직의 여러 역할 잠식하고 있어 최근 본 블랙박스 광고에 “내 차안의 변호사가 다 해결해 준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교통사고가 나면 당사자들이나 목격자의 진술이 중요했습니다. 간혹 객관적 정황이 모호해지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법정 다툼으로 비화하기도 해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라는 기기의 대중화는 변호사의 영역의 일부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숙련된 의사의 경험과 지식, 수술 실력이 아직도 중요한 치료수단이지만, 많은 경우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발과 소프트웨어의 운용이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먼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운영자가 현재 의사가 맡고 있는 역할의 많은 부분을 대신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사회는 지금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든 제품의 경쟁력이 소프트웨어<S/W>이며 점점 소프트웨어<S/W>가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인 소프트웨어<S/W>는 통신, 반도체, 바이오, 컴퓨터 등의 IT 신기술과 결합하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 스마트폰,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생명과학, 우주공학 및 융합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대학입시에도 유리해 핀란드는 만 4세부터, 미국은 초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고나 영재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만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하고 있는데, 모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IT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특히 IT<소프트웨어S/W>를 공부하면 특목고 및 각 대학 수시<일반전형>및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훨씬 유리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이 방면의 인재를 뽑기 위한 전형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과계열의 성적 우수자가 반드시 소프트웨어 부분의 우등생은 아니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 방면의 공부를 한 학생이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동 im4u IT영재센터 원장 최선희문의 02-2645-3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도시속의 작은 대안 학교를 꿈꾼다. “중고교 교사 출신으로 대치동과 송파 일대에서 대형 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30년 경력의 입시 전문가” 학생들이 명찰을 패용하듯이 사람들이 나에게 붙여준 거창한 이름이다. 모두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도 교육자로서의 엄마의 능력은 인정해 준다.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나요?” 천만의 말씀이다.제대로 된 교육은 이제 시작이고,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고 갈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2012년 1년간 초중고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은 무려 7만4000여 명 이라는 통계다.이 중에는 유학이나 대안학교로 간 학생들도 있고 가출 청소년이 되어 방황하고 있는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일단 학교를 떠나면 학교와 교육부가 더는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를 갖기는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여성가족부가 교육통계로 추산한 2008~2012년 중고교 학업 중단 청소년은 19만9000여 명 이라는데 이들을 위한 정부의 대책은 너무도 부족하다. 내가 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뉴질랜드로 1년 단기 유학을 갔다가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중도에 귀국한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고 부터이다.중1때까지 전교 5등내의 성적을 유지하던 소위 잘 나가던 아이였으며 1년 정도 뉴질랜드에가서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외고에 진학하겠다는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부모와 떨어져 뉴질랜드 현지인의 집에서 보내는 홈스테이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 귀국한 후 마음을 못 잡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으니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아이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외고 입학을 위한 편입 방법을 알려주고 끝난짧은 만남이었지만 얼마 후에 아이가 경기도지역 외고의 편입에 성공하였다며 너무도 고마워했다. 교육 전문가에게는 간단한 컨설팅이었지만 한 아이와 부모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순간이었던 것이다. 통계에서 언급한 수많은 학업 중단 청소년 중에서 제대로 된 도움만 주어진다면 위의 사례처럼 인생 역전의 스토리를 얼마든 만들어 낼 수 있다. “강의 실력이 뛰어난 유능한 강사, 학생들을 쉼 없이 동기 부여해 주며 밀착 지도할 줄 아는 학생 관리 노하우,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 학생의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 이 네 가지요소가 완벽하게 구축된 도심속의 작은 대안학교에서 명문대 입학이라는 9회말 역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한다. 송파독립운동학원 02-402-3191대치영탑에듀 02-563-3191 신경원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대기업의 이공계 선호와 수학의 중요성 “대기업 신입사원 선발에 이과 계열 선호……..”“힘들게 입학한 명문대 문과생 취업난에 한숨……….”“일부 고교 문과반 대폭 축소, 이과반 증설………”“일부 대학 비인기 인문계열 학과 통폐합 추진……..” 얼만 전 경제 일간지를 읽다가 눈에 들어온 대학생 취업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세태의 빠른 변화에 한편으로 기쁘고 한 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에 쓴 웃음을 지었다. 대기업 인재관의 변화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공계 기피 현상이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심각한 사안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기업들이 발벗고 나서서 이공계 인재를 유치한다는 이런 신문 기사들은 우리 사회가 실력 있는 이공계 학생들을 더 필요로 한다는 인식을 나타내는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생각되기에 뿌듯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이공계 기피 현상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특히나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옛말이 되어 버린 것이다. 수도권의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문과 계열의 학급 수를 줄이고, 이과 계열 학급 수를 늘이고 있다. 따라서 수학이 취약하다는 이유 때문에 문과 선택을 고려하던 남학생들도 생각을 바꾸어 이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과거에는 이과 계열의 학급 보다 문과 계열의 학급이 더 많이 운영되던 여고도 이런 변화에 맞추어 이과 계열의 학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 되는 추세이다. 심지어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 입학 전부터 학교의 성향이 이과 성향이니 입학 전 이를 잘 고려해야 한다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한다고 하니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이과 계열의 위상이 단지 신문 기사 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 얼마 전 국회 교육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고등학교 문과생들이 이과생들보다 대학 진학이 더 어렵고, 취업률도 낮다는 통계가 나왔다.”는 발언은 당분간은 이공계 진학생 비율 증가의 사회적 분위기에 힘을 더해 주지 않을까 한다. 이런 사회적 기류는 저조한 문과 계열의 취업률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대학이 취업률을 높이기위해 경쟁적으로 이공계 대학과 학과의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 일부 대학에서는 비인기 인문계열 학과를 통폐합하는 실질적인 행동도 주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해진 수학, 그러나 학부모들은 여전히………이러다 보니 발빠르게 눈치작전에 돌입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점점 더 수학에 집중되고 있고, 이과 계열을 선택한 후 핵심 과목인 수학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나의 고민은 시작 된다. 학부모들의 생각은 변화가 없고 질문은 똑같기 때문이다.“이과 가려면 중학교 때 수학 선행 진도 어디까지 빼야 되요?”“누가 그러는데 이과 수학 1등급 맞으려면 중3 때까지 이과 수학진도 다 나가야 한다면서요?” 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질문들이고, 그때마다 나는 똑같이 그만큼의 과정을 공부하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계산 해보시기를 진지하게 권한다. 물론 1년에 4번이나 있는 내신 대비 기간을 제외하고 말이다. 내신도 완벽히 준비하고 앞서 말한 분량의 선행을 다 소화해 내는 것이 가능할까?그것은 불가능이다. 왜 아이들 저마다의 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떠도는 소리만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 붙이기식 공부”를 고집하는지 의아하다. 수학은 충분히 생각하고 표현하며 즐기는 방법으로 터득해야 1등급으로 갈수 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수학과 사랑에 빠질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 즐김이 과연 남보다 많이 알고만 있다는 것으로 가능할까? 자신의 실수까지 점수화 되는 냉정한 시험에 매번 좋은 점수를 맞아야 한다는 압박감까지 극복해 가면서 말이다. 수학은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다. 수학을 학부모 등쌀에 못 이겨 포기하지 않도록,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앞서 말한 이공계생의 대열에 합류 했을 때도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그래야 대학과 사회가 원하는 이공계 인재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간부로 계시는 제자의 아버님과 나누었던 짧은 대화가 생각난다.“요즘 대기업에서 이공계생들 정말 많이 뽑네요?”“당연하죠. 왜 뽑는지는 나보다 박소장님이 더 잘 아시면서, 이공계 친구들 특히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은 어떤 일을 맡기던지 일을 똑 부러지게 잘 하거든요. 일 처리하는 과정을 봐도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그거 아니겠어요?” 박일정 소장마테바움 융합수학연구소마테바움 잠실직영학원대표원장마테바움문의 02-417-0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초등학교 영어? 놀아라! 그럼 문이 열릴 것이다 “What’s up, man!” 필자의 초창기 미국 유학시절 얘기다. “How are you? / I’m fine thank you, and you?” 이게 영어의 전부라고 생각하던 시절 미국유학을 갔다. 근데 미국친구들한테 도대체가 한 마디도 못 하겠는 것이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할 때 책만 보고 외웠지 적극적으로 영어를 즐기며 써보질 못했기 때문이다.영어공부를 하러 유학을 갔는데 영어를 못하고 있으니 이대로 있다간 죽도 밥도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 때 내가 좋아하는 게 있었는데 바로 농구였다. 적극적으로 미국친구들과 어울려 농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뭐든 말하게 될 것이고, 그럼 조금씩 내가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먼저 “What’s up, man!” 말을 걸며 미국친구들의 농구코트에 끼어들었다. 농구를 같이 즐기면서 그들과 대화를 해야만 했기에 한 단어 한 단어에서 한 문장, 그리고 한 문장에서 두 문장으로 말이 늘어가며 영어실력이 급격히 일취월장하게 되었다. 이 때 깨달았다. 영어는 앉아서 공부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즐기며 놀며 내가 직접 말을 할 때 금방 는다는 것을!!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하며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뭘까?”“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라는 세 가지 질문을 나 자신에게 수도 없이 던져왔다. 원장이 되어 학원을 운영하며 내가 찾은 답은 이렇다. 아이들이 영어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말하기’며, 영어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는 문법과 독해의 정형화 되어있는 한국식 영어 수업, 그리고 아직도 수동적으로 책상에 가만히 앉아 선생님 말만 듣고 책만 외우는 암기식 수업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런 방식은 여전히 대부분의 수업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필자는 ‘영어’란 입시를 위한 공부 이전에 ‘재밌는 언어’라는 점을 일단 아이들에게 인지시키고 아이들이 한 마디 두 마디를 할지라도 입 밖으로 자신 있게 표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activity 방식으로 수업해 왔다. 그 결과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지루해 하지 않고 아주 짧은 문장이라도 자신이 말한 것을 선생님이 이해하고 답변했을 때 자신감을 얻고 쾌감을 느끼며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떤 학부모님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 지도 모르겠다.‘영어를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너무 이른 건 아닌지...’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고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7억 5천만에 육박하며 이처럼 영어는 비원어민의 숫자가 원어민의 숫자보다 많은 유일한 언어이다.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같은 나라에서는 처음에는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다가 이제는 제 2의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 같은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서 영어는 필수고 그로 인해 많은 구직자들이 매달 다양한 공인영어시험을 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와 같은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가 영어를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내 몸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영어를 배워야 한다. 더욱더 효율적으로 잘 배워야 한다. 영어말하기 실력을 평가하는 NEAT라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이 실시되려다 연기된 사실을 잘 아실 것이다. 이 시험이 부활할 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 시험의 본질은 지금 이행되고 있는 문법, 독해 중심의 중·고등학교 영어교육에서 영어는 ‘언어’이기에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적용하려 한 것이었다. 초등학교 영어교육은 본격적인 영어말하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한 기초를 마련해줘야 한다. 즉 영어에 대한 생소함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친밀하게 만드는 것, 영어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막상 영어말하기 능력이 바탕이 돼야하는 중·고등학교에 가서는 영어공부를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미리 기초와 바탕을 마련해줘야 한다. 이박원어학원에서는 호기심이 강한 초등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매달 여러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한 놀이와 체험학습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영어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업방식을 진행하고 있다.초등학생들에게 영어는 공부라는 인식 이전에 우선 즐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럼 스스로가 재밌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게 된다. 지금도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이박원 어학원 원장 이박원02-3012-0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단계별 시스템 학습을 통해, 수학실력 ‘제대로’ 높여볼까? 국내 대표 사교육 현장인 서울 목동 학원가에서 차별화된 시스템과 교육방식으로 크게 성공한 곳이 바로 ‘로드맵수학학원’이다. ‘모르면 알 때까지’,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에게 주목받는 학원으로 11년간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중등부에 강점을 둔 커리큘럼과 학습시스템은 과학고와 영재고, 특목고 등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며 ‘중등에 강한 학원=로드맵’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초등과 고등부도 함께 연계해 학습시너지를 내고 있다. 최근, 목동의 로드맵이 그 시스템 그대로 평촌에 문을 열었다. 목동신화를 평촌에서도 이어가겠다는 평촌 로드맵, 그 자신감을 들여다봤다. ‘모르면 알 때까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로드맵 교육시스템!로드맵수학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철저히 체계화되고 시스템화 된 ‘커리큘럼’에 있다.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단계별 학습 내용을 확실하게 가르치고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로드맵의 학습 시스템은 크게 세단계로 나눠져 있다. 첫 단계인 1차 학습은 학년별 시기별로 알아야 하는 학습내용을 배우는 정규수업이다. 정규수업은 평균 10년 정도의 경력을 지닌 사범대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나서 자체교재를 통해 진행하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2차 학습 단계는 그날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판단해보는 ‘데일리 테스트(Daily Test)와 점검’이다. 데일리 테스트는 수업의 내용을 반영해 모두 주관식 문제로만 출제하고, 해답은 온라인상에 입력해 자동으로 채점하고 풀이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테스트 결과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풀이과정부터 오답정리까지 모두 제공되며, 개인별 오류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개인별 맞춤 지도 시 활용토록 하고 있다. 만약 테스트 과정을 통해 목표한 실력이나 학습 이해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다시 데일리테스트 과정으로 돌아가 2차 학습시스템을 반복하게 된다. 즉, 알 때까지 개인별 학습 클리닉이 제공되는 것.세 번째 학습시스템은 ‘과제 단계’로 2차 학습을 통해 목표에 도달한 경우 그에 맞는 과제를 시행하며 실력을 다진다. 로드맵수학학원 김규동 원장은 “당일 배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라며 “대충 알고 넘어가거나 모르는데도 아는 척하고 넘어가는 경우 등이 걸러져 수학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자체교재와 수준별 반 편성, 창의사고력 학습 등도 주목 로드맵의 학습 시스템에서 또 하나 크게 주목해야 할 것은 수준급의 자체 교재다. 김 원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교재는 로드맵학원이 별도 법인으로 만든 교육 컨텐츠 업체가 외부 유명 교육업체와 손잡고 오랜 시간 투자해 개발해낸 수준급 내용의 책”이라며 “수업에서 쓰는 교재와 중간, 기말을 대비한 교재, 과제를 위한 교재 등 학습시스템 단계별로 세분화된 교재가 마련돼 있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두 구성돼 수학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로드맵 학원은 수준별 반 편성으로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탁월한 학습법으로 수학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은 크게 4단계로 구성되는데, 영재고 등 최상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R반과 외고 등 상위 클래스 학생들을 위한 O반, 일반고 등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A반,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D반이 그것이다. 김 원장은 “단순히 문제 몇 개 맞고 틀린 것으로 반을 나누는 형식적인 레벨테스트가 아닌, 로드맵에서 개발한 교과진도 관련 레벨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반 편성을 하고 있다”며 “레벨테스트 후에는 도형이나 방정식, 함수 등 개인이 부족한 부분과 강점에 대한 결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산출해 리포터로 제공하며 강사도 이를 바탕으로 지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또 초등반은 창의사고력 학습과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STEAM 교육에도 특화돼 있다. 창의사고력 학습을 위한 자체 교재와 단계별 전문 컨텐츠, 학습시스템 등은 아이들이 창의사고력을 가진 융합형 인재로 자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촌 로드맵수학학원 : 031-383-0906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