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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3을 위한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의 제안 예비 고1부터 고3 수험생들까지 이들의 공통의 목표는 무얼까?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입학했어도 전공과 무관하게 각종 스펙을 쌓으며 일명 ‘피 터지는 취업고시’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은 깊어갈 수밖에 없다. 이에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는 영어ㆍ입시ㆍ스펙ㆍ학비ㆍ취업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는 싱가폴 소재 외국 유명대학 캠퍼스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언제까지 국내 명문대에만 목 맬 것인가 자녀의 성적과 한국의 교육 현실 직시 국내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할까? 얼마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64만 명이 응시, 이 중 SKY대 모집정원은 약 1만 명 정도이며 인(in)서울 대학까지 모두 합한 정원이 약 6만 6,000여 명이다.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그저 막연하게 명문대를 꿈꾸며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 역시 이러한 교육현실 속에서 애타는 학부모 입장을 직접 겪었다. 김 대표는 10여 년 전 두 아이가 중학생이던 시절 불안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결단을 내렸다. “아들, 딸 모두 중학교 때 반에서 중상위권 성적이었습니다. 사실상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진학이 불가능했죠. 실력에 맞는 대학에 들어간다 해도 엄청난 취업 스펙을 쌓지 않으면 명문대를 졸업한 학생들과의 취업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두 아이가 겪어야 할 미래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글로벌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해외로 눈을 돌렸죠.” 입시ㆍ영어ㆍ학비ㆍ취업 불안감 無 한국 학생에게 잘 맞는 싱가폴 교육환경 김 대표가 두 자녀를 싱가폴에서 공부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외국인에게도 개방된 취업환경을 갖춘 곳이기 때문이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싱가폴은 아시아의 부국이자 치안이 안전한 나라이다. 또, 싱가폴 로컬 대학과 해외 유명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영국, 호주 등의 국립대학교 현지 캠퍼스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본교보다 저렴한 학비로 동일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한국보다 용이하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외국 대기업의 2천여 개 아태지역 해외 본사와 7천여 개의 다국적기업이 밀집해 있어 외국학생도 어느 정도의 실력만 갖추면 취업이 가능하다. “제 딸은 아일랜드의 국립대학교 싱가폴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 세계적인 미국 광고회사에 취업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7년 전부터 싱가폴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 것도 제 아이들처럼 많은 학생들이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한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에 주목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은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싱가폴은 16세 이상 즉, 한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이 학생들은 대학 준비과정인 파운데이션(2개월 간 3과목 이수) 과정을 들은 뒤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인 디플로마(경영, 재무, 호텔관광, 인사, 물류, 마케팅 중 선택해 8개월 간 8과목 이수)과정을 수료하면 본교 2~3학년 과정(18개월)인 4개 대학(호주 머독대학교,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영국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학교, 아일랜드국립대학교) 중 선택해 편입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래서 한국의 학생들도 동일한 나이인 고1(16세) 이상이면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비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4~12개월까지 어학연수(6개월 기준 약 750만 원)를 수료하고 파운데이션(2개월 약 300만 원)에 이어 디플로마(8개월 약 950만 원), 본교 과정(18개월 약 2,200만 원)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이후 MBA나 석사과정(12~15개월 2,500만 원)도 가능하죠. 학비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으니 한국 학생들보다 훨씬 더 빨리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장점 때문에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정기 설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대학ㆍ대학원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싱가폴유학컨설팅 선릉 사무실(강남구 테헤란로 327 빅토리아빌딩 9층)에서 열린다. 문의 02-508-4174, www.singaporeuhak.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평상시 학습과 시험공부를 조화롭고 지혜롭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학습 내공이다. 평상시 학습을 기반학습이라고 한다. 기반을 다진다는 것은 암기를 하거나 문제를 풀어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목표 중심으로 핵심적인 교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고 이해하여 학습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기반 학습은 예습-수업-복습의 사이클을 효율적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기반 학습에 대한 학습 이해도가 높으면 반 이상 시험 준비는 끝이 난 것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암기나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한 친구들은 기반이라는 그릇이 없거나 약해서 시험기간 아무리 암기를 해도 잘 외워지지 않는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경우가 많다. 중등 시험은 3주 짜리 암기 시험이지만 고교에서 수능이나 논술 시험은 3년 짜리 응용 시험이기에 이런 악순환을 반복한 친구들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면 그때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학습 기반이 약해져 있을 것이다. 중학교 졸업 전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가장 큰 선물은 아이에게 기반 학습 방법과 학습 습관을 몸에 익게 해주는 것임을 명심해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해야 대입 경쟁력 지수가 높은 아이로 고교를 진학하게 되는 것이다. 시험 대비는 시험 시작 3주전부터 준비해야 시험 결과를 위해서 더 일찍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지만 3주가 적당하다. 지나치게 일찍 준비를 할 경우에는 학교 진도 공부와 시험준비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부에 지치게 되거나 바람직한 학습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너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놓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의 생활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1)시험 준비가 들어가기 전 0주차 = 아이와 함께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전과목 목표 평균 점수, 과목별 목표 점수, 각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한다. 그렇게 설정한 이유와 달성하기 위한 주차별 액션 플랜과 전략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동기부여의 첫 번째는 목표 설정임을 알아야 겠다. 그 목표는 엄마로 나온 것이 아닌 아이의 머리와 마음과 입에서 나온 것이어야 기꺼이 그 목표를 위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2)1주차 때 계획은 주요과목과 자신이 어려워하는 과목의 이해 위주로 다시 정리 = 시험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것은 적절한 시간분배와 계획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 과목일 수록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전반적인 점수 향상은 어렵다. 첫 주차 때는 문제 풀이 중심 보다는 교과내용을 더 충분히 이해하는 것 중심으로, 주요과목과 어려워하는 과목에 대한 접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3)시험 준비 2주차 때는 주요 과목 문제 풀기 및 응용, 사회 과학과 같은 암기 과목 교과서 내용 정리를 중심으로 계획 = 주요 과목에 대한 내용이 숙지가 되었다면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시험 근육과 공부 근육을 높여 가야 한다. 이 기간에는 주요과목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되 너무 쉽거나 아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면서 공부를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오답노트 정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또한 많은 문제집을 여러 권 풀기보다는 한권이라도 완전하게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4)시험 준비 3주차 = 시험날은 역순으로 시험 과목별 파이널 공부 계획을 세운다. 이때는 과목에 대한 이해위주 보다는 문제 풀이와 암기 위주로 학습을 해야한다. 또한 시험을 1주 앞둔 상황에서는 계속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한 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을 보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틀리는 경우가 많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정리한 오답노트를 다시 한 번 보면서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특히 오답노트는 시험 당일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잘 정리해둔다. 시험이 있는 주에는 자녀가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자녀가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지나치게 간섭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체크해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5)시험 그 후, 사후 관리 - 다음 시험을 위해서 격려와 피드백 중요 = 결과에 대해선 아이를 비난하거나 “그러니까 안 되지! 공부를 그렇게 밖에 안했으니 결과가 이것밖에 안 나오지 ! 80점 밖에 왜 안 되니? 누구는 몇 점인데?” 등등의 아이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결과에 대해서 비난을 했을 경우 아이의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높아지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은 더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결과에 대해서 속상한 맘을 가다듬고 이정도면 잘했어! 고생했는데 괜찮아! 담엔 더 잘해보자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목표보다 더 잘나온 이유와 못나온 이유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는 절차가 있어야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서 다음 시험을 겸허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630호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오감놀이 친구야 놀자강서도서관은 11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총6회) 매주 수요일 오후 3시~5시에 ‘오감놀이 친구야 놀자’ 강좌를 개설한다. 대상은 초등 1~5학년 학생 선착순 20명이다. 강사는 김경순 놀이지도사이며 접수는 11월 5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다.문의 02-3219-7021 아름다운 그림 우리민화강서도서관은 11월 20일 ~ 12월 18일과 16일(총6회), 매주 목요일 오후 3시~5시에 ‘아름다운 그림 우리민화’ 강좌를 연다. 대상은 초등 1~6학년 학생 선착순 20명이다. 강사는 정오경 민화미술지도사이며 접수는 11월 5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접수다.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무명 광목천에 우리들꽃 수놓기양천도서관은 광목 무명 린넨 등 자연소재의 천으로 예쁜 들꽃을 수놓아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생활소품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24일 ~ 12월 22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 5강이며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다. 강사는 김영순 동작도서관, 송파도서관 수놓기 강사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 20명 모집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 5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11월 12일부터 방문접수 후 재료비 납부하면 된다. 준비물은 50cm자, 가위, 연필이다. 1강은 매트(차받침, 식탁받침), 2강 행주, 3강 쿠션, 4강 수건, 5강 요매트(싱글사이즈)다.문의 02-2062-3955~6 전통한지공예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해 ‘전통한지공예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기간은 11월 25일 ~ 12월 23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5강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장소는 5층 제5배움방이며 강사는 한지공예사범 박세정씨다. 2단 서랍 미니약장 또는 미니뒤주 중 택일 하여 만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2만5천원은 본인부담이다. 11월 13일부터 방문 접수 후 재료비 납부하면 된다.문의 02-2062-3955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 강좌를 운영한다. 12월 1일 ~ 22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총4강이며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다. 나만의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에 대해서 김다영 여행전문작가가 강연한다. 11월 19일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선유정보문화도서관‘책 세상을 열다’ 가을에, 함께하는 낭독회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가을 맞아 함께하는 낭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22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5층 다목적실이다. 박완서 작가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란 산문집을 배우가 낭독한 후 박완서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소설가 오은주씨와 낭독배우 이경성씨가 진행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며 접수는 4일부터 선착순 80명을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한다. 질의응답자 10명에게 도서를 증정하는 행사를 겸한다.문의 02-2163-0800 영등포평생학습관<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영등포평생학습관은 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이란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28일 ~ 12월 23일, 시간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다(총8회). 대상은 예비학부모를 포함한 학부모 30명이며 장소는 3층 독서세미나실이다. 강사는 임은정 한국독서지도연구회 부회장이다.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만원은 본인부담이다. 문의 02-6712-7532 목동청소년수련관2015년도 유아체능단 단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5학년도 유아체능단 단원을 모집한다. 원서배부는 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이며 원서접수는 11월 22일 오전 6시30분부터 선착순이다. 제출서류는 입단원서 1통, 주민등록등본 1통, 증명사진 3장, 가족사진 1장, 영유아건강검진진단서다. 1층 접수처에서 접수하며 1학기 또는 1분기 교육비, 단복비, 교육재료비를 납부해야 한다.문의 02-2642-1318 <가족특강> 이해를 위한 열쇠 MBTI 워크샵목동청소년수련관은 가족특강으로 이해를 위한 열쇠 MBTI 워크샵을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29일 오후 1시30분 ~ 5시30분이며 장소는 3층 소체육관이다. 대상은 청소년자녀(초등 4학년 이상)가 있는 가족으로 가족당 1부모, 1자녀 참가가 필수다. 가족단위로 신청받으며 사전검사지를 배부하므로 방문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문의 02-2642-1318 화곡청소년수련관<청소년자원봉사스쿨> 청소년 환경수비대_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환경수비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22일 오후 1시30분 ~ 3시30분이며 장소는 1층 평생교육실이다.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다. 환경교육,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참가신청서를 내방해 접수하면 된다. 11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2시간 발급해 준다.문의 02-2061-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2015학년도 우리지역 공립 및 사립유치원 신입원아 모집전형 시작 무제한 중복지원에서 최대 3회 지원으로 제한가 나 다 군으로 나눠 군별 1회씩 최대 3회 추첨 가능 12월에는 만3세~5세 유아들이 다닐 수 있는 공립 및 사립유치원 전형이 시작된다. 우리 지역에는 양천구 48개, 강서구 46개, 영등포구 42개의 유치원이 있다. 서울시내 공립 및 사립유치원들은 오는 11월말까지 201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교육과정과 운영방침, 특색, 시설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5학년도 유치원 신입원아 모집 대상 연령은 만3세(2011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생), 만4세(2010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생), 만5세(2009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생)다. 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1~2일이며 유치원별로 11월 중순부터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하고 있다. 접수시 구비서류는 지원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1부, 유아 반명함판 사진 2매다. 공립 유치원의 경우 기본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에듀케어)을 나눠 접수하며 우선순위 증명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2015학년도 서울시 유치원 신입 원아 모집 전형의 경우 가, 나, 다 군별로 1회씩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예년의 경우 학부모들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중복지원을 무제한 허용했다. 이로 인해 여러 곳에 당첨되고 뒤늦게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유치원 및 학부모 모두 혼란을 겪었다. 각 군의 선택은 유치원이 결정하며 가군은 12월 10일, 나군은 12월 12일, 다군은 12월 15일에 각각 추첨한다. 공립 유치원의 경우 가,나 군 중에서 선택한다. 추첨 개시 전까지 모집정원이 미달일 경우 접수 인원은 자동 전형 확정 처리된다. 추첨요령은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남녀 구분없이 학부모 참석 하에 추첨한다. 쌍둥이는 유아 두 명 중 한명 추첨으로 그 결과에 따라 다른 한명의 결과를 동일하게 인정한다. 접수증을 소지한 학부모가 추첨시간 10분전까지 입실하지 않으면 전형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입학원서 접수번호 순으로 학부모가 추첨함에 직접 손을 넣어 추첨하며 당첨자와 대기자 모두 당일 동시 추첨한다. 등록기간은 가,나,다 군 모두 12월 17~18일이다. 원서 중복지원은 가능하나 추첨 후 타 유치원과 중복 등록시 유치원 입학허가가 취소된다. 서울시내 모든 유치원은 추첨일정과 등록 후 원아모집 현황을 해당 유치원 홈페이지와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일괄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유치원별 모집일정은 11월 24일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해당 유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유치원의 객관적인 자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알리미’ 인터넷 사이트(http://e-childschoolinfo.moe.go.kr)나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초·중등 개정된 수학교과과정, 학습 방향 제대로 잡자! 2013년부터 교육과정 개정이 이루어졌고, 2015년에 초등 5-6학년과 중등 3학년을 끝으로 초등/중등 2009 개정이 마무리된다. 개정된 수학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초등 수학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전반적으로 초등 수학교과 내용의 큰 변화는 없지만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으로 단순 계산문제가 줄어들고 다양한 방식과 교구가 도입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른 교과와 통합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실생활 수학 이야기로 구성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가 수업시간에 쓰인다. 이러한 개념과 원리 탐구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학적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서술형 평가 비중을 확대해 과정을 강화하는 교육방향에 중점을 두었다. 2009 개정으로 수학 교과 학습내용의 20%를 경감시키고 수학적 창의성을 강조하는 추세로 변하면서 수학이 쉬워졌다는 착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초등 교과 내용은 중고등 수학을 위한 기본기를 닦는 과정으로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5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틀의 변화가 없고 약간의 내용 감소나 지도시기의 변화는 있지만 학생들이 배우고 알아야 할 내용에 큰 차이가 없다. 도리어 단순 계산이 아닌 교구를 이용하거나 문제해결력, 창의성을 강조하는 문항이 나온다. 이는 문제해결전략과정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응용서술형 문제들로 연산과정에서 끝나지 않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다뤄야함을 뜻한다. 초등 수학, 만점이 주는 의미 초등과정에서는 5개의 영역에서 각각의 기본적인 연산개념과 용어, 원리들을 익히는 시기이다. 수학내용 자체의 심화는 없다. 그러나 처음 배우는 방대한 양의 개념들로 학생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초문제만 다룬다면 시간 투자와 단순한 훈련으로 만점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은 이제 시작이다. 중등/고등과정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와 함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응용/심화 서술형 문제들을 다양하게 접해야 한다. 5-6학년에서 복잡해지는 연산의 정확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지 않으면 가깝게는 중학교에서 강조하는 서술형 문제와 내신, 멀리는 고등학교 수학과 대학 입시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수학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양이 많은 과목이다. 또한 어느 한 영역이라도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 넘어가면 언젠가 포기하게 되는 과목이므로 철저한 기본을 바탕으로 학생별, 수준별로 균형 있는 학습계획과 응용/심화과정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지금 눈앞의 정답 동그라미에 집착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수학에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중등 2009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중등교육과정 역시 초등교육과정과 마찬가지로 창의성을 강조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을 강조한다. 내신 평가는 절대평가가 적용되고, 교과교실제는 확대되었다. 문제해결력을 강조하는 서술형과 수리 논술형 문제가 강화되어 학생이 특정 개념과 원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문항으로 내신 서술형 문제를 다루게 된다. 교과 내용자체의 감소는 약간 있지만 중학 수학은 1학기에서 방정식, 함수를 2학기에서는 확률과 통계, 기하를 큰 틀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연계된다. 방정식과 함수를 배우기 위해 기초 대수학을 함께 다루는 1학기 내용은 초등과정에서 기본연산개념과 심화 서술형 문제들을 많이 다뤄보지 않은 학생들에게 급격히 어려워지는 부분이다. 특히 활용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문제들은 과정이 중시되고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문제풀이과정을 정리하는 연습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고력을 키워 놔야한다. 중등 수학, 학습 습관과 균형의 중요성 중학생, 아직 늦지 않았다. 다만 지금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대입까지 제대로 끌고 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초등 과정의 미흡한 영역이 있다면 흘려보내지 않고 보완해야 한다. 중등과정과 연계 학습을 병행하면서 응용심화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아직은 있다. 다만 중학생이기에 내신 관리와 기존 내용의 완벽한 이해와 심화학습, 그리고 선행학습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학생의 난이도에 맞춘 다양한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를 다뤄야 한다. 습관이 중요하다. 심화 문제를 다룰수록 학습 습관에 따라 정확도와 문제해결력에 차이를 준다. 기초문제부터 제대로 된 습관을 잡아두면 심화문제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어려워지기 전에, 문제풀이 습관을 바로 잡고, 개인별 학습 속도와 난이도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최문선 선생님300학원Tel. (02)4120-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차별화된 심화 독해와 어휘로 영어실력 높인다! 지난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수능 출제 본부에 따르면 이번 수능영어 시험은 지나치게 어렵지 않되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만점자 비율이 3.71%나 된 영어.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영어는 내신과 수능 모두 꾸준히 집중해야 하는 과목이다. 중등부, 고등부 대상 영어전문학원 태정영어학원이 송파구 삼전동에 오픈한다.태정영어학원 최태현 원장은 “수능이 쉬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수능은 물론 대학 입학 혹은 사회 진출 후에까지 실제로 활용 가능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방면의 독해학습과 심화된 어휘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랜 유학과 실무경험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영어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수학한 태정영어학원 최태현 원장. 졸업 후 그는 전공을 살려 세계 1위의 다국적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뉴욕사무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미국에서의 오랜 유학과 실무경험은 그의 또 다른 전공인 ‘영어교육’에 대한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최 원장은 “실제로 외국 유학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영어와 시험용 영어는 많은 차이가 난다”며 “시험영어에 익숙한 많은 실력 있는 한국학생들이 막상 유학 중 또는 취업 후 겪는 많은 시행착오를 보며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시험과 ‘살아있는 실제 영어’를 동시에 가르치고 싶었다”고 말한다. ‘하루에 수십 개의 단어를 단순 암기한 학습이 과연 영어독해와 영작에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일까?’ ‘공정된(processed) 교재에만 익숙해지면 공정되지 않은(unprocessed) 신문이나 원서를 접했을 때 괴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습에 어떻게 해야 원어민들 같은 영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을 더해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과 효과적인 영어교육에 대한 최 원장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 바로 태정영어학원. 이곳이 다른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은 ‘다양한 교재·문장을 이용한 읽기(독해) 수업’과 ‘어근을 활용한 오래 기억되고 유추 가능한 어휘 학습’이다. 심화독해 활용한 어휘와 문법 수업 진행 올 수능 영어 전체 문항 수는 45개. 이 중 가장 많은 문항을 차지하는 것은 읽기 문항으로 28문제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5문항이 늘어났다. 최 원장은 “교육부에서 ‘쉬운 영어’를 지향하는 만큼 수능영어는 그 방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읽기 부분은 계속 그 문항수가 늘어나고 있어 쉬워진 시험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의 읽기수업에는 일반교재(70~80%)와 함께 영자신문과 인문학원서(20~30%)의 특별교재가 함께 사용된다. 정제되지 않은 다양한 문체를 경험하며 ‘비교를 통한 자기화’가 이뤄지는 것. 이는 읽기영역 다양한 형태의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독해학습의 문장을 통한 문법학습을 병행하여 실제 사용되는 문법과 어법을 학습하게 된다. 읽기영역에 반드시 필요한 어휘 수업 역시 특별하게 진행된다.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하기도 한 최 원장은 “영어 단어가 불어와 관계된 부분이 상당히 많아 서로의 연관성을 함께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 “아울러 무작정 암기하는 데에 집중하지 않고 ‘어근’ 위주의 단어 학습으로 어휘량과 함께 암기력, 나아가 단어 뜻을 유추하는 능력까지 키워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휘학습에는 실제 사용되는 어휘들의 의미 차이에 대한 설명과 틀리기 쉬운 콜로케이션(collocation, 연결되는 단어들의 결합)학습도 포함된다. 독해·문법 완벽 대비, 진로·진학 상담도 OK 현재 태정영어학원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문법특강반과 독해대비반 등을 모집하고 있다. 또 영역별 특강과 내신대비수업도 진행되며,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의 철저한 학습·생활 관리와 진로진학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주별·일별 학습관리는 기본, 학생들의 생활지도까지도 ‘부모’심정으로 진행된다. 우리보다 한발 앞서 가는 미국에서의 실무경험은 그에게 미래 인재상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 회사와 대학교도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다방면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내다보고 경쟁할 수 있도록 진학·진로 계획을 다방면에서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살아있는’ 영어실력은 물론 유용한 정보까지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상담문의 02-421-452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성공적인 재수, 이제는 독학으로! ‘시험운’이라는 말이 있다. 시험 당일 컨디션 난조로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낙심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시험에도 운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수능시험의 경우 그런 예가 많아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의 인원이 늘고 있다. 재수는 한 마디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남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오랜 시간 책과 씨름하면 승산이 있는 걸까? 혼자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관리해주는 이르키움독학재수전문학원 류가현 원장에게 물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대입 합격의 성공률이 높아지는지를.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최근 대입 현실은 재수생과 반수생의 성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Y대학 합격생의 경우 고3 수험생보다 재수생의 합격률이 더 높다. 왜 그런걸까?“1년 동안 재수를 한 수험생의 경우 이미 수능시험의 경험이 있고, 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흔히 무조건 공부를 많이 하면 성적이 좋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사실 더 중요하다. 재수생의 경우 각 영역마다 기본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류 원장은 “현재 수능시스템이 갈수록 쉬워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일정수준의 학습능력이 있는 학생은 본인에게 필요 없는 강의나 과도한 숙제에 매달려 많은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재수를 결심하게 되면 종합반에 등록하게 되는데 종합반은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기보다는 다수를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다보니 모든 수업을 소화하다보면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독학은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의 강의를 자기 수준에 맞춰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고 본인의 레벨에 맞게 시간편성을 하여 학습할 수 있으므로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이르키움학원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엄격한 출결관리를 하면서 쾌적하고 조용한 학습분위기속에서 효울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준다. 특히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1:1 첨삭지도를 진행하고 성적결과에 따라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컨설팅과 학습컨설팅을 제공한다. 목표를 정했다면 결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이르키움학원은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의무학습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들은 자기학습계획에 맞춰 스스로 공부하며 필요한 경우 인강 등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집이나 독서실 등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학원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경쟁하며 공부하다보면 나태해지거나 흔들릴 수 있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 학습과정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3명의 원장이 직접 지도해준다. 류가현 원장은 국어, 전장우 원장은 수학, 이해붕 원장은 영어를 담당하고 있고, 모든 강사진은 15년 이상 대입지도 경력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어서 신뢰가 간다. 전장우 원장은 “학생들 가운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배우는 것에만 익숙해있고 정작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 수업만 듣는다면 정작 필요한 자기공부시간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목표를 정했다면 결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독학재수가 오히려 더 적합하므로 언제든지 환영한다. 수능성적이 낮게 나와서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전 원장은 “목표를 정했다면 결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수능성적이 낮아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이르키움학원에서는 11월 24일 독학재수선행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수험생(고3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예비역 등), 평소 성적보다 수능 결과가 낮게 나온 학생, 최상위를 목표로 하는 성적우수자, 자기관리에 자신이 없거나 성적은 조금 부족하지만 강한 의욕이 있는 학생(과목별 학습방법 제시 및 확인)도 가능하다. 이르키움학원 031-8091-0030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대학입시 성공 전략,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아야 한다!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예비고3에게 이제 수능은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되었고, 예비고2와 1에게도 수능이 머나먼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다면 대학입시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 EM베스트학원 조윤희 원장은 ‘무조건 내신으로 승부하겠다’는 고집을 먼저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신이 좋다는 이유로 대학별 세분화된 전형이나 수시 지원생들이 전국적으로 넘쳐난다. 그나마 내신평균 3등급 이내에 들어갈 경우 나름 소신 지원을 하지만, 실패 하거나 하향지원했던 대학에 합격해 재수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능은 실전처럼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조 원장은 “모의고사 등급이 좋은 학생들 중 내신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내신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다”고 말했다. 수능은 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은 만큼 공부가 쉽지 않지만, 반대로 수능을 잡는다면 내신은 자연스레 해결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EM베스트학원은 영어 지문의 70%이상이 EBS 교재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고3 학교수업에서 채울 수 없는 EBS 연계 교재를 모두 마스터하고, 선별된 적중예상문제의 집중 분석과 기타 자료 활용을 통해 최적의 등급별 수능대비를 준비한다.고3 수학은 1학기 내신은 물론 실전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특히 고3 이과 수업은 부족한 개념 및 진도를 수준별로 진행된다. 조 원장은 “수학 모의고사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통합적으로 개념을 유추하는 능력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해답을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우리학원의 수학은 듣고 보는 수업이 아닌, 바로 옆에서 1:1 개별 맞춤 수업과 테스트로 최대의 학습 효과를 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학생들의 등급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EM베스트학원 고등부 수학 수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성적 향상은 내 아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조 원장은 “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가장 속상한 사람은 부모도, 선생도, 아닌 학생 자신”이라며, “공부한 만큼 성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스스로도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의 성적이 오르고 있는지,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는지를 체크해, 그 누구도 보상해 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무의미하게 버려지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기울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렇다면 EM베스트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있을까?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강의와 집중적인 학생관리가 바로 그 해답이다.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수업의 경우, 자신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여부를 떠나 ‘나는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다’는 착각에 쉽게 빠지게 된다. 그러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에 다시금 좌절을 맛본다. EM베스트학원은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해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무엇을 왜 이해하지 못했는지 정확히 분석해 냄으로써 학생 한명 한명의 눈높이에 맞춘 1:1 교육과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또한 내신과 모의고사는 기본타임 외에 추가 보충 수업으로 학교별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한다. 4명으로 운영되는 중등부 수업8년간 고등부에 집중하면서 좋은 대학입학 성적을 만들어 낸 EM베스트학원은 이번에 정식으로 예비중1(현 초6) 부터 예비고1(현 중3)을 위한 중등부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 고등부에서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하되, 한 반의 인원을 4명이라는 소수로 제한해 밀착관리 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 원장은 “학생의 현재 수준보다는 EM베스트학원의 중등부를 거친 이후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며, “어떤 학생이 와도 EM베스트만의 학습법을 체득시켜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M베스트학원 031-388-4412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대학입시 정조준하려면 고교 교육과정을 읽어라! 특목고나 자사고의 대학진학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과정에 있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입시에 유리한 과목의 시수가 높게 편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또한 이들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방과 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하고 풍성한 비교과 커리큘럼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고교의 교육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상위권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수능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 안에서의 활동만 입시에 반영되는 만큼 고교를 선택할 때 학교의 정규교과와 비교과 등 교육과정까지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일반고는 교육과정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학교별로 입시전략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다. 일반고 역량강화방안, 정규 & 비교과 교육과정 다양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교내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과 노력, 열정까지도 중요한 평가의 요소가 되는 정성적 평가로 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성적만으로 줄을 세워 우수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육과정이 진로와 진학의 설계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학교선택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학교분위기, 교복, 통학거리 등 학교선택에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입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학교의 교육과정을 살펴야 한다. 과학중점과정, 외국어 특화과정, 수준별 교과교실제, 주요과목 심화과정, 논술·구술대비 과정 등 일반고도 교과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다.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정규 교육과정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되어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지 등이 그것이다. 학교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다면 학교에 건의하거나 요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학교 알리미’사이트나 학교에서 배포하는 ‘교육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양지역 일반고 학교별 교육과정 짚어보기 관양고등학교교육과정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수업, 스터디 그룹 활성화로 자기주도학습 강화관양고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로별 선택 집중과정(인문과정, 사회과정, 공학과정, 이학과정, 체육스포츠과정) 및 교과 과목에 대한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사의 6개 교과를 학생 선택형의 무학년 수준별 방과 후 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스터디그룹이 활성화되고 있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그룹은 80여 개로 진로희망별(인문·어문, 사회, 경영, 자연, 공학, 의·치계), 교과희망별(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테마희망별(독서·토론, 사회적 이슈 토론)로 5~7명의 학생이 지도교사와 함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 간 및 선배와 재학생 간 멘토링 제를 활용하고 1인 3품(1외 1체 1예) 인증제를 시행해 학생들이 1개의 외국어, 1개의 체육, 1개의 예술분야를 선택해 본인의 특기를 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교육부에서 인문교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과 통합 프로젝트 및 명사 초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기초 인문교양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양명고등학교자연과학 편성율 50% 이상으로 수학·과학 교과교실제 운영7만5900㎡(2만3000여 평)의 넓은 교정을 자랑하는 남학교인 양명고등학교는 자연과학과정으로 편성된 학급수가 2·3학년 과정 모두 50%이상으로 관내 자연과학과정 편성율 30%에 비해 많이 편성되어 있으며 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등 과학탐구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 2, 3학년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4개의 교육과정인 자연과학, 수리자연, 인문사회, 경상으로 세분화하고 수학과 과학 전용교과교실을 마련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와 수학 수준별 이동수업, 2시간 연속되는 블록수업으로 심화된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고급화학)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소질 개발을 위해 분야별로 75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또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당 3시간의 야간심화수업과 중하위권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실에 대학생 멘토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은 일주일에 4시간씩 대학생 멘토에게 영어와 수학을 배운다. 특히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수능문제풀이 뿐만이 아니라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전형을 대비해 특목고 수준의 고급영어를 배우고 연말에 열리는 양명컴퍼런스DAY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자작시 발표, 시낭송, 팝송부르기 등 잉글리시컨퍼런스 발표대회를 열어 외국어 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평촌고등학교 교과통합수업 및 교육과정 다양화로 공교육 활성, 사교육절감 책임교육 실시평촌고는 기존 2개의 교육 과정(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을 2015년부터 진로에 맞게 4개의 교육과정(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생명과학)으로 재정비해 수업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희망 창조프로젝트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교과통합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두이노를 이용한 전기실험 기반 교과통합수업, 기술과 과학교과 연계한 운동물체 만들기 통합수업, 예술 속 과학 찾기 교과통합수업 등 문화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주제별 토론발표 중심수업을 도입하고 독서토론과 문화예술, 과학탐구 등 교과목에 없지만 다양성이 가미된 교과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실험탐구활동 강화, 과제탐구교육, 주제탐구프로젝트, 과학창의프로젝트학습 등 학습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학교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통한 책임교육을 하기 위해 강좌선택형 방과후학교 외에도 교과심화반, 상위권 학생을 위한 인문수리논술반, 중위권학생을 위한 인적성대비반, 체대입시반 등 다양한 수시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수준별 팀을 구성하고 전담교사를 배치해 지도하는 체계적인 학력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성고등학교 분야별 동아리와 교내대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소질 개발신성고는 기숙사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지도로 입시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남학생들이 우선 지원하는 학교로 200여명의 학생이 입사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심화반과 과학 동아리, 개인별 요구에 따른 방과 후 특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캠프 및 체험활동, 인증·검증시험 및 경시대회 준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치활동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단독 건물에 6만 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을 갖추고 학교가 정한 필독서를 매년 10권 이상 읽은 뒤 감상문을 내거나 다독상을 받으면 학교에서 인증해주는 신성3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수준별 이동 수업과 교과목 특성에 맞는 교과교실제가 운영되고 25개에 달하는 교내대회를 개최,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을 위해 10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와 창체활동 시 2014-11-18
- 인터뷰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은 매운 중요한 과목이다. 두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실력을 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입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과목이다. 창의사고력 기반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평촌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을 만나 CNI의 남다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중등 과정도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CNI 수학수업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과 서술형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와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수학에 대한 주제를 던져주면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책을 찾고 쉬는 시간에도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질문함으로써 더 많은 지식이 쌓이는 것을 보게 된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다. 초등 때부터 중등 2학년까지 교과와 사고력 수업을 함께 병행한 학생은 사고가 확장되어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한 시기에 속도가 빨라져 결국 문제풀이만 연습한 학생들을 역전하는 현상이 생긴다. 중등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초등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 해결 전략을 찾고 이 같은 학습 방법은 수능과 논·구술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Q. 내신 준비는 어떻게 하나?시험한 달 전부터는 정규수업을 멈추고 학교별로 분석한 기출문제집과 선생님이 뽑은 예상문제집, 수준별 문제집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내신준비에 집중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도 점수가 오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과학 또한 예외가 아니다. 시험 3주전부터 내신대비에 들어가 대부분의 학생이 90점 이상을 맞는다. 결국 CNI에서는 창의사고력과 내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Q. CNI 과학은 특별하다는데.대부분의 과학학원이 이론중심 교육을 하는 것과 달리 CNI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같이 병행한다. 실험하는 이유는 단지 흥미 유발이 아닌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또 과학 영역별 전공자 선생님이 모두 있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막연하게 과학을 좋아해 수업을 듣던 학생도 어느새 본인의 성향과 실력을 찾으며 구체적인 과목의 진로와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과학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영재고나 과학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실은 맺는 학생도 많은 반면, 영재고나 과학고에 떨어진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켜봐온 결과 대입 실적은 같았다. 즉 중등 시절 CNI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목표를 찾고 준비한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고 최종목표인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Q. 학생과 진로와 진학 상담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점수를 올리기 위해 무조건 남들이 하니까 나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스며들어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학습 전달에 훈련되기 보다는 왜 공부해야하고 미래목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때문에 CNI는 학생의 장점과 관심분야, 마음가짐 등 진로와 진학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담임은 상담을 통해 진정한 목표를 찾고 그에 적절한 커리큘럼과 방향을 제시하고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성향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선생님이 수업시간 외에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잦은 상담 덕분에 학생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학생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강요가 아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보충자료로 사용돼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Q. 고등관을 확장했다고 들었다.이과 학생들의 대입을 좌우하는 수학과 과학의 수능대비 및 수리논술대비를 좀 더 철저하게 하고자 고등관을 확장했다. CNI는 기존의 최상위권 학생뿐만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이 학원에 들어와 목표를 설정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보람 있고 뿌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진정성이 통해서인지 신뢰하고 믿고 따라오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좋은 학원 분위기로 수업이 끝난 후는 물론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원 자습실에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자기주도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좋은 대입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의 031-476-4797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