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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이상 성적향상은 기본!! 탄탄한 기본기 만들어줘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서 중등부 재원생 수학 평균 93점, 과학 평균 94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 준 수준수학과학학원. 이러한 결과는 원래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낸 결과물이 아니라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처음 등록할 당시엔 90점 전후, 80점 전후 성적 대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기본 10점 이상을 올리면서 이 같은 결과를 끌어냈다. 선의의 경쟁 유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성적향상으로 이어져박수준 원장은 “중등부 때 만들어진 실력은 고등부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다”며 “학원이나 학교 시험을 잘 봤을 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오답노트를 열심히 쓰면 매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 것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또 이를 통해 ‘하면 나아진다’는 느낌을 갖게 한 것이 성적향상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한 동인이 되었다”고 전한다. 대학생 멘토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아르바이트 조교로 채용된 수준수학과학학원 출신 대학생들은 학습보조 뿐 아니라 학창시절의 생생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들려준다. 이 때 성공비결을 알려주기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경우를 이야기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고 정도를 가게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박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이 철부지 어린아이 마인드를 벗고 전쟁터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정신무장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다. 학생 수준에 맞춰 수준반 실력반 영재과고반으로 분류수준수학과학학원 중등부는 학생수준에 알맞은 수학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게 수준반 실력반 영재과고반으로 분류되며, 각 반 정원은 6명이다. 수준반은 중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학 수준반은 한 학기 정도의 선행를 진행하며, 내신점수 향상을 통해 실력반으로 전반할 수 있다. 과학 수준반은 과학내신을 진행,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개념을 완성하고, 핵심유형을 무한 반복한다.실력반은 영재성은 없지만 학업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학 실력반은 무학년제 10단계로 진행하며 내신 95점 이상, 고교 이과 상위권을 목표로 일 년 이상의 선행과 사고력 수학 훈련을 한다. 과학 실력반은 물리 화학 중심의 고등선행을 준비한다. 최상위권의 영재과고반은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지며 고등선행을 완성하고 경시를 준비한다. 학교성적이 98점 이상이거나 수리적성검사와 구술면접을 통과해 영재성이 일정 수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영재과고반은 10단계의 정규과정과 KMO 1차 대비, 면접 준비(구술대비, 캠프준비)의 실전과정으로 이뤄져 있다.수준반과 실력반은 일주일에 3번 수업하며 매일 2시간 수업, 1시간 테스트와 클리닉, 부진자 보강 1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방학 중에는 매일 1시간씩 수업을 추가한다. 영재과고반은 월수금 매일 3.5시간 수업(방학 중 5시간), 1시간 테스트와 클리닉을 진행한다.중등부는 어떤 단계든 모든 과정을 4~5회 반복을 통해 난이도와 질을 높이며 실력을 견고히 쌓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진도를 완성한다. 따라서 선행을 전혀 하지 않고 중학교에 입학하더라도 3년 동안 공부하며 고등학교 수학Ⅰ까지 끝낼 수 있다. 6개월의 준비과정 거쳐 중등부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수학 개정판 교재 제작수준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개념 선행서를 제외한 수학교재 모두를 학원자체 교재로 해 수업한다. 최근엔 수학 한 학기당 5종 시리즈를 6개월간의 개정작업 끝에 완성, 겨울방학부터 수업교재로 사용한다. 개념과 기본기의 반복연습서 BASIC은 개념의 완성을 통해 유형연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단원별 핵심내용과 유형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서 SPECIAL을 통해 해당과정의 핵심 골격과 심화기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형연습의 결정판이라 할 COMPLETION을 통해서는 내신용 심화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이 가능토록 했고, 난이도 높은 다논점 사고력 문제를 다룬 MASTER는 해당 과정에 대한 완벽한 실력을 만들어 주게끔 구성했다. 과학고 진학용으로 수학실력을 극대화시킬 LEGEND는 고교이과 최상위권 실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했다.박수준 원장은 “시중교재를 자신이 만족하는 선까지 보려면 너무나 여러 권을 봐야 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수고를 덜고자 집약했다”며 “안정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학습해야 하는 양이 많은데, 그 양을 최소의 시간으로 끝내려면 잘 정리된 교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어린 학생들이 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이란 생각으로 교재들을 만들었고, 내 아들 딸도 이 교재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3
-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알면 합격은 보장 된다” 요즘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입시 정보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서도 대학입시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수능 성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서울의 유명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가하면 성적이 특별히 좋지 않아도 좋은 대학 좋은 과에 합격하기도 한다.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2014년 대학입시에서 총 24명 중 23명을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시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알앤씨입시학원에서 그 비법을 찾아보았다. 3년간의 노력, 입시 결과로 증명알앤씨 학원은 3년 전 안산에 오픈한 중·고등전문 연합단과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 등 주요과목은 물론 입시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학원을 알게 되면서 입시와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알앤씨 학원의 2014년 대입실적을 보면 총 24명 중 23명이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했다. 중학교 내신 188점 이상인 학생의 경우 SKY에, 중학교 내신 180점대인 학생은 소울소재 상위 10개 대학에 합격했다. 안산 강서고 3학년 안소연 학생은 수시1차 전형에서 서울대 경제학과(일반전형), 고려대 경제학과(OKU전형), 고려대 경제학과(학교장 추천), 성균관대 경제학과(성균인재전형)에 합격했으며 안산 양지고 3학년 이준세 학생은 고려대 기계공학과(학교장 추천전형), 한양대 기계공학과(학업우수자 전형), 중앙대 기계공학과(과학 인재전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성균인재전형)에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중하위권 학생들 역시 정시로는 지원조차 불가능한 서울시립대 인하대 등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대학 자신의 특성에 맡는 전형을 선택, 수시 지원한 결과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3년 전 오픈과 동시에 학생들과 함께 하기 시작했으니 그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올해 입시의 결과로 증명된 셈이다. 알앤씨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은 “안산지역에서 수능으로 서울의 주요대학에 합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며 “대학 입시를 정확히 분석하고 학생 개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일찍부터 체계적인 입시전략으로 비교과 활동과 학생부를 관리한 것이 대입 수시 합격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 학생들은 알앤씨를 알게 되면서 많은 활동들을 해 왔다. 출결은 물론 봉사활동부터 독서활동, 교내외 대회 출전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으며 자신의 진로와 연결, 적절히 녹여가며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알앤씨 학원을 통해 대입 수시전형에 합격한 대부분 학생들은 중학교 때 학원을 찾아왔고 고등학교를 어디로 결정할 것인지부터 자신의 꿈과 연결해 어떤 비교과 활동들을 할 것이며 학업성적은 어느 선까지 끌어올려야 할지 등 모든 영역의 관리를 알앤씨와 상담하며 하나씩 채워나갔다. 윤 원장은 “변화하는 대입에서 논술의 비중은 줄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학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학업능력을 우수한 것으로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라고 강조했다. 기적같이 성적이 오르는 100% 성적향상 프로그램 개발… 수능 100점 상승 “효과”한편 알앤씨 학원은 특허출원된 100% 성적 상승 프로그램으로 최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윤 원장은 “암기하는 몇 가지 비법을 터득하면 하위권에서 중위권이 되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실제 그동안 지도해 온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모의고사 성적 100점 이상을 올리면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알앤씨입시학원은 12일 오후 7시30분 예비고1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31-481-8588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미니인터뷰-알앤씨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알앤씨학원은 이미 2012년부터 서울대 17명, 고려대 16명, 연세대 17명, 영재·과학고 23명 등 총 212명을 합격시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입시는 철저하게 전략입니다. 다양해진 입학 전형에서 더 이상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목동R&C입시연구소장으로 다년간 쌓아온 입시 노하우가 안산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겨울방학에는 ‘수학·과학’ 제대로 잡아볼까! 기말고사를 비롯해 대입 수능 시험에서 중·고생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과목은 ‘수학’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웬만큼 공부해서는 성적 올리는 게 어렵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 모든 시험에서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 겨울방학, 수학이나 과학만큼은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안산지역 중·고생이라면 고잔신도시에 있는 ‘엠클래스 수학·과학 전문학원’을 주목해 보는 게 좋다. 수학·과학 수준 꼼꼼하게 파악하고 맞춤 커리큘럼 제공 엠클래스 수학·과학 전문학원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장동민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초등학생은 보다 전문적인 선생님께서 맡으시는 것이 옳다고 봐요. 보육 개념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그런 면에는 약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초등 과정은 운영하지 않습니다.”엠클래스학원이 특별한 이유는 몇 가지 독특함 때문이다. ‘철저한 개인 맞춤형 수업’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수강을 위해서는 제법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면접 수업을 통해 문제 푸는 과정을 관찰하고 충분한 질문을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상담을 하는 것이다.학생·학부모 면담, 샘플수업 등은 다른 학원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원장이 직접 30분~1시간가량 ‘일대일 면접 수업’을 하면서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다음 반을 배정하는 것은 확실히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입학시험은 치르지 않는단다. 시험지 한 장으로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싫어서란다. 안산동산고 등 여러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이 이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단다. 1월 2일 겨울학기 개강…고3은 수능형 문제풀이 집중엠클래스 수학·과학 전문학원은 오는 1월 2일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대상은 중·고등 전학년이다. 특히 예비 고3은 수학·과학 수능형 문제풀이 중심 수업으로 내년 3월 모의고사에 포커스가 맞추어진다. 장 원장은 “다른 과목도 그렇겠지만 특히 수학·과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내년 1년의 성적이 결정된다”며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성적상승의 기회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한 계획, 비슷한 학습량으로는 한계가 있다.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수업 계획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엠클래스학원의 수업은 철저한 개인 맞춤형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반이 5명 이하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의 특성상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파악해야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 5명을 넘으면 그게 힘들다는 게 장 원장의 생각이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수학은 특히 학생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이 모두 달라요. 사방에서 여기 저기 긁어달라고 합니다. 개념이해가 아직 덜 된 아이, 계산 실수로 헤매는 아이,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아이, 심지어는 내성적이어서 질문을 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죠.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 학생이 많으면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원칙 지키며 바른 교육 실천하는 게 목표엠클래스학원의 장점 중의 하나는 장동민 원장이 거의 모든 수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과학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장 원장은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연구소, 일본에서의 연구원 생활, 국내 기업 연구소 소장 등을 거쳐 10여 년 전부터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의 수업을 듣고 많은 학생들이 과학고와 명문대 등에 합격했지만, 정작 그는 수월성 교육에만 관심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반드시 불행해 지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현재 입시 환경에서는 크게 불편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불편을 겪는 모든 학생들에게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장 원장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보면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바로 학생 스스로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학생 스스로 벽에 부딪혀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을 많이 던집니다. 이 질문은 학생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잘못 정립된 개념들에 대해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죠. 또 막히면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하는지 힌트까지 얻게 됩니다. 따라서 저는 되도록 고급 질문을 많이 던져 주려고 노력합니다.” 문의 : 031-439-1222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안산 수학전문학원 탐방_ 정상수학학원 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면서 생각보다 나오지 않은 성적에 실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쁨보다는 절망을 안겨주는 과목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좀 더 재밌게 공부하면서 성적도 올릴 수 있을까. 차별화 된 오답 관리로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며 호응을 얻고 있는 안산 정상수학학원을 찾아 그 해법을 알아봤다. - 전 학년에 걸쳐 수학은 중요한 과목이지만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진학 후 3년이 결정된다고 해도 좋을 만큼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들이 지금부터 해 두어야 할 공부가 있다면.이창헌 원장: 상급학교에 진학하게 되며 공부해야 할 수학의 양이 급격히 많아진다. 초등부에 비해 중등부의 수학 공부 분량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약 5배 정도 공부 분량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새로운 기호, 연산, 공식들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선행의 필요성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나친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에 비중을 두는 게 바람직하다. 예비중1의 경우 초등과정에서 연산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연산을 완벽하게 공부해 두어야 한다. 특히 분수 연산에 대한 학습은 꼭 필요하다. 개인별 오답관리로 성적 향상은 물론 수학적 흥미까지 &uarr-학부모들 사이에 성적 잘 올려주는 학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성영민 원장: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오답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가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이 달라진다. 정상수학학원은 학생들의 오답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오답 노트 관리가 아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매회 테스트를 보고 오답문제를 당일 반드시 해결한 후 집에 돌아간다. 또한 오답을 분석해서 주기적으로 반복 테스트를 실시한다. 특별할 것 없는 관리 같지만 개인별로 오답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새로운 오답시험지를 받을 때마다 재밌어하고 좋아한다. 고3학생들의 경우 학원 테스트와 모의고사 등의 오답을 개인별로 모두 프로그램화 해 수능 전에 반복해서 풀린 결과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창헌 원장: 학생들은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경향이 있다. 두 번 이상 틀린 문제는 ‘킬러 문제’로 분류해 특별히 반복 학습을 시킨다. 오답을 풀 때에는 풀이과정을 확실하게 연습시킨다. 수학적으로 꼭 써야 하는 내용을 빠트리지는 않았는지, 순서대로 적었는지, 사고는 제대로 했는지를 담임선생님이 직접 철저하게 첨삭하고 있다. 오답시험지를 통한 이러한 관리는 저학년부터 풀이습관을 제대로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모르는 문제는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강사의 역량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강사는 많지만 학생들의 질문에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답변하는 강사들을 만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정상수학학원이 강사 채용시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질문에 대한 답변 능력을 중요하게 보는 까닭이다. 학교별로 시험 문제 유형 분석 “완벽 내신 대비”-학교별로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정상수학학원의 내신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성영민 원장: 안산지역 학교의 내신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교과서 익힘중심 유형이 있는가 하면 일반필수영역이 있고, 심화영역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학교가 있다. 내신 관리 기간에는 학교 유형에 따라 교과서 익힘 중심으로 출제되는 학교의 경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일반필수영역의 경우 유형을 빠트리지 않는 연습으로 문제푸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특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심화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보다 심화된 문제들을 내신기간에 집중해서 다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정상수학학원의 차별화 된 오답관리와 내신지도 관리는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문의 031-413-041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새내기를 위한 조언 - 국어영역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수능 국어영역에 실패하는 학생들의 태도와 생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국어영역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모의고사에서 1~3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국어 실력이 월등하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경우입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지문에 나오는 글씨를 읽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어는 수학, 영어 다음의 No3.로 만들거나 시험 때를 제외하고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생아 취급을 해 버립니다.두 번째는 모의고사가 3등급만 나와도 긴장감을 가지고 국어 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내심이 없습니다. 조금 하다가 맙니다. ‘국어는 혼자 하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를 올리기가 어렵다’는 일반적인 말에 속아(?) 지레 겁먹고 포기하거나, 공부를 안 한다고 해서 쉽게 점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것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자기 합리화를 해버립니다.수능 1교시 성공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하라!국어에 대해 진지함과 긴장감을 가져라!!고등학교 국어는 더 이상 발가락에 컴싸를 끼우고 마킹해도 점수 나오는 과목이 아닙니다. 암기로 어느 정도는 가능했던 시험 점수가 절대 본인의 국어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대해야 합니다. 수능 1교시의 부담감은 실로 엄청납니다. 덜덜 떨리는 손이 1교시가 끝나고 나서야 모의고사와 같은 평정심을 찾습니다. 평소에 국어를 수능 과목으로 인정하고 긴장하며 준비하는 사람은 수능 때 긴장되는 1교시가 아니라, 적장(敵將)의 목을 벤 자신감의 1교시가 될 것입니다. 국어를 엉덩이로만 승부 하려고 하지 말자!!‘국어는 아무리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고,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 올리기도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수능에 만만한 과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어에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요? 매삼비, 매삼문(매일 지문 3개씩 푸는 수능 비문학, 문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을 구조화시키고 핵심 내용을 파악해 내는 연습과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에너지 소비의 노동일뿐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 ‘난 국어 공부했다’고 심리적 안정감은 들겠지만, 그 이상은 없습니다. 십벌지목(十伐之木)(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도 나무를 어떤 도구로 찍느냐가 중요하지 무작정 오랜 시간 찍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지금부터 국어의 팬(Fan)이 되어라! 이제 고1 시작인데 국어를 ‘내 맘 대로 뺏을 수 있는 동생의 과자’ 쯤으로 여기거나, 어차피 해도 안 오르니 나중으로 미루자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체계적으로’, ‘확실하게’만 공부하면 영어, 수학보다 더 빨리 안정적인 등급과 점수를 확보하는 과목임을 믿고 준비하기를 당부합니다.480-3500안산 국어논술 전문학원 삼년의 신화 원장 조경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내년 부천 고교 1학년부터 성취평가제 실시 부천교육지원청이 방학을 앞두고 바빠졌다. 내년부터 시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평가방식이 보통교과 성취평가제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교육지원청은 교사들에게 학교별 교과별 성취평가제 이해를 돕는 방안 모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지난 12월 9일 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영어교과 외 4개 교과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보통교과 성취평가제 이해 및 적용방안’이란 주제의 교사 연수가 있었다.부천시교육지원청 박경희 장학사는 “성취평가제란 학생들을 상대적 서열에 따라 ‘누가 더 잘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라고 말했다.따라서 성취평가제를 실시하게 되면, 교육과정에 근거해 개발된 교과목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학생의 학업 성취수준(A-B-C-D-E, A-B-C, P)으로 평가하게 된다.성취평가제 실시 배경은 그동안 학생들의 상대적 서열에 따른 평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과 급우 간 배타적 경쟁으로 협동학습을 저해해, 학생의 적성과 소질, 진로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의 선택과 운영에 제약을 받아왔었다.향후 고등과정 학생들은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교육과정에 의해 배운 것을 성취해야 할 목표 중심의 준거 참조평가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고교 학생들은 ▲교과와 학생의 특성에 맞는 수업과 평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에 따른 평가 ▲진로와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로 전환해 시험 평가를 치르게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한국어 디베이트 겨울방학 수강생 모집 토론전문 학원인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분당센터가 겨울방학 수강생을 모집한다.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은 한국의 교육 학습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미국에서 8년간 ‘디베이트 학습’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을 경험한 케빈 리(이경훈)대표에 의해 설립된 한국 최초의 ‘디베이트 전문 교육업체’.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예비초3,4 학년 대상의 프리디베이트(독서 토론)과 예비초 5학년부터 예비중 3학년까지의 시사 디베이트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초등부는 1월 첫 주와 둘째주 월수 또는 화목 9시 30부터 12시 30까지 4회. 중등부는 매주 금요일 9시 30부터 12시 30분까지 4주간 수업한다.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를 한번에! 이번 겨울방학은 논리적 토론 교육의 새로운 경험에 풍덩 빠져보자.신청 031-8017-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하니에듀 스마트맘 강좌 개최 미국 유학은 보통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면 2000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국무부가 관리하는 공신력 있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현명한 학부모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학업체들이 많은 만큼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3000여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유학전문기관인 하니에듀에서는 12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맘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동시 합격생의 입시전략을 공개하며 교환학생및 사립학교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02-567-6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대한사관전문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사관학교 선행반 모집 대한사관전문기숙학원에서 예비고1, 고2, 고3 재학생 겨울방학캠프을 모집중이다. 사관학교 1차 본고사 대입 집중수업, 각 학년별 선행교과 완벽 마스터, 2015학년도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본고사, 수능, 내신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으며 2013년 12월 31(화) 개강한다. 또한 재수선행반은 1차 시험대비 국, 영, 수 수준별 심화 수업, 사관학교별 컨설턴트와의 1:1 연간 입시전략 수립, 수학 수준별 그룹수업 및 1:1 과외식 질문교실 운영, 일일 수학 및 영어 테스트에 따른 피드백, 사관생도 내방을 통한 동기부여 및 멘토를 형성할 수 있다. 개강일자는 2013년 12월 15일(일) 오후 4시이며 모집대상은 2015학년도 사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남, 여 수험생이다. 문의 031-585-6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중학교 우등생이 고등학교 열등생이 되는 까닭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 중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 잘하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때는 그런대로 버티다가 2학년에 올라가면서부터 끝없이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나름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도 성적은 계속 떨어진다는 점이다. 원래 못하던 아이가 아닌 탓에 부모들의 속은 더 까맣게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 과연, 이유가 뭘까? 학년 올라갈수록 학습량도 비례해서 늘어나야 코어실전수학학원 정영선 원장은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머리로 하던 공부에서 엉덩이로 하는 공부로 바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수학은 정직한 과목입니다. 아이가 성실하게 공부한 만큼 실력이 됩니다. 특히, 중3과 고1의 교과과정은 난이도 편차가 매우 큰 만큼 기존의 학습량으로는 절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 이상의 학습량이 뒷받침돼야만 성적이 나온다는 얘기지요.”실제로 코어실전수학학원에서는 주3회 9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이 기본적으로 세팅돼 있다. 여기에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클리닉과 과제까지 더해 절대적인 학습량을 확보했다.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엄격하게 패널티를 준다. 특히, 종전에 비해 올해 예비 고1 학생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기존 2학년 때 배우던 수열과 지수로그함수 단원이 1학년 과정으로 개편되면서 예년에 비해 학습량과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기 때문이다. “종전까지는 고교 1학년 수학이 수능 문제를 풀기 위한 배경지식은 됐지만 직접적인 문제로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고1 과정이 직접 수능에 출제되는 만큼 훨씬 더 중요해진 것이지요.”따라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와 아이들의 갈등이 가장 깊어지는 시기 역시 중3 겨울방학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님들은 조급하고 불안한 반면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실컷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극이 큰 만큼 갈등도 깊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분명한 건 이 시기는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아이를 지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대입은 마라톤, 내적동기 있어야 완주 대입에 있어 수학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만큼의 학습량을 참고 견딜 만한 내적동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아이가 분명한 동기 없이 그 긴 시간을 버텨내기란 쉽지 않아요. 솔직히 공부가 하고 싶은 아이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이 옆에서 지속적으로 코칭해 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합니다.”실제로 정 원장은 아이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문턱이 낮은 학원을 지향한다. “일단 아이들과 유대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제가 젊은 편이다 보니 아이들이 잘 따르는 편이고요. 말도 잘 통해서 부모님에 비해 제 말을 더 잘 듣는 경향이 있어요.”실제로 아이들은 수업이 없는 날도 학원에 와서 클리닉학습을 하기도 하고, 고민이 있을 땐 스스럼없이 정 원장에게 상담을 요청하기도 한다. “멘토가 듣기 좋은 말만 할 수 없잖아요. 때론 쓴 소리도 필요하죠. 특히, 학업문제 뿐만 아니라 생활문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합니다. 생활관리 없이 공부를 잘하기는 어렵거든요.”실제로 정 원장은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동기부여가 핵심이기 때문이죠. 결국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거잖아요. 아이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만 그 힘든 시간을 버텨낼 수 있어요. 또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도 있고요.”특히,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도록 때론 자극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들은 막연히 지금 이 성적으로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거든요. 아이들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합니다. 또 공부를 제법 한다는 아이들도 우물 안 개구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대입은 전국의 아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도움말 : 코어 실전수학학원 정영선 원장문의 : 032-324-301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