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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예비 고3 차례다! #사례1 - 주말에 아이가 학원수업을 마치고 오더니 “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무슨 시험을 치는 것 같더라”며 의아해 했다. 아차, 그때서야 화장대 옆에 전시하듯 나란히 붙여놓은 ‘예비 고3 겨울방학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요즘 엄마들이 선호하는 수학강사의 최상위권 반에 작게 표기된 ‘입반 테스트’라는 글자가 뒤통수를 친다. 다음날 학원에 전화해 봤더니 역시나 그 반 레벨 테스트였고 이미 정원을 넘어섰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부리나케 그 강사의 다른 학원 시간표를 찾았는데 그마저도 몇 자리 남지 않았으니 당장 등록하라며 재촉한다. 모의고사 1등급 성적표를 제출해야 등록가능하다는 통보와 함께. 직장맘이라 일단 학원 시간표만 모아놓고 하루 시간을 내서 겨울방학 일정을 짤 계획이었는데 11월 초부터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었다.” #사례2 - 미리 선배 엄마들에게 조언을 구해 주요과목 강사진을 어느 정도 압축한 후 10월부터 학원 설명회를 부지런히 찾아다녔다. 관심 있는 강사들이 참여하는 설명회만 따로 모아 적어봤더니 노트 한 페이지가 가득 찼다. 설명회 일정별로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참석했는데, 그때마다 예비 고3 엄마들의 열기에 기가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내 아이에게 맞을 것 같은 강사를 최종적으로 고른 후 중1 때부터 방학 때마다 시간표를 짜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최적의 시간표를 완성했다. 하지만 대치동에서도 최고의 강사진만 골라 시간표를 잘 짰다는 자부심도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엄마의 말 한 마디에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 강사한테 배운 애들 올해 수능 망쳤는데….” 예비 고3 엄마들부터 입시전쟁 시작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있던 지난 10월부터 막연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안고 소리 소문 없이 움직이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예비 고3 엄마들이었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겨울방학 시간표를 짜기 위해 고등부 단과전문 학원들이 마련한 설명회에 발 빠르게 참여하기 시작한 것. 입시 당사자인 예비 고3 아이들이 이번 수능이 끝나면 이제 정말 자신들의 차례라는 생각에 마음만 무거울 때 엄마들부터 입시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이다.사실 이런 상황은 매년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복잡한 입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올해 유난히 예비 고3 엄마들의 움직임이 빠른 듯했다. 밤낮없이 울려대는 학원 설명회 안내 문자도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더 조급하게 만드는데 한몫 했다.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자녀의 대입을 마무리한 선배 엄마들의 “나도 그때는 그러고 다녔지. 지나고 보니 다 부질 없는 짓이었어”라는 뼈있는 조언은 일단 한쪽 귀로 흘리고 본다. 열기 가득한 학원 설명회학원 설명회 현장은 단순히 ‘열기’라는 표현보다 과목별 강사와 학부모간의 서로 다른 목적을 향한 ‘치열한 작전의 순간’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강사는 연간 강의계획서와 설명회 자료집을 제시하며 어떻게든 엄마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고, 엄마들은 강사의 기존 인지도나 수능문제 적중률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꼼꼼하게 평가해 낙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강의실이 꽉 차 강사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장시간 밖에 서서 자료집에 메모까지 해가며 집중하는 엄마들을 보면 매번 “아이들이 이 정도 열정으로 공부하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씁쓸하다. 시간이 갈수록 수북하게 쌓인 학원의 자료집과 설명회 때 파악해둔 강사의 평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시간표를 완성하면 그야말로 큰일을 해낸 듯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물론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강사의 수업은 설명회 직후 등록부터 해야 하고 그 나머지 강좌도 예약해서 잡아두는 게 기본이다. 겨울방학 학원수업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는데 두어 달 전부터 등록하느라 신용카드를 긋고 다녔으니 다음 달에 카드대금 폭탄 맞을 각오도 해야 한다. 겨울방학 학습계획 세웠다면 이제 공부는 아이 몫이제 대부분의 예비 고3 엄마들이 겨울방학 시간표를 확정하고 아이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몇 번을 뒤집어가며 고민해서 완성한 시간표라도 “그 강사 요즘 하향세인데”, “수능 파이널 강좌만 유명한 강사라 처음부터 듣는 건 도움이 안 될 텐데”라는 주변 엄마들의 무심한 한 마디에 금방 흔들리고 만다. 특히 처음으로 자녀의 입시를 치를 엄마들은 잘못 선택한 건 아닐까, 연간 커리큘럼대로 수업한다는데 도중에 옮기면 손해를 보는 건 아닐까 불안하기만 하다.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게 부모이며 그때마다 과연 최적의 선택일까, 나중에 후회하는 건 아닐까 갈등하기 마련이다. 지금 예비 고3 엄마들도 마찬가지이다. 설명회를 들으며 분석하고 선배 엄마들의 조언까지 구해 최종선택을 했다면 그 결과가 만족스럽든 후회되든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요즘 같이 입시가 복잡할 때 누가 과연 후회 없는 선택을 장담할 수 있겠는가. 타 지역에서는 인강으로만 만날 수 있는 유명강사의 현강수업 시간표를 짜주었으니 이제 공부는 아이의 몫이다. 엄마들도 마음의 보약이 필요하다일단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예비 고3들, 표현은 안 해도 이제 자신들의 차례라는 중압감과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시기다. 그런 아이들에게 부모가 자꾸 “수능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고3 1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더라”라며 공부를 재촉하고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어차피 부모가 아이들 대입을 위한 매니저 역할을 자청했다면 아이들이 최종무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겨울방학이 지나 고3 3월이 되면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고, 갈수록 정신력과 체력 싸움이라는 걸 실감하게 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최대한 심리적인 안정 속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건강을 챙기는 등 매니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예비 수험생 엄마들도 지금부터 마음의 보약을 든든히 채워둘 필요가 있다. 고3 아이는 비록 공부는 힘들어도 1년간 일종의 ‘특권’을 누리지만 고3 엄마는 아이의 그 ‘특권’을 참아내야 하고 아플 새도 없이 뒷바라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비 고3 엄마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제대로 된 영어와 인성교육, 서초 LCI 키즈 클럽 영어유치부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영어 학습의 첫 단추인 만큼 지금 당장의 눈에 보이는 진도나 학습량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체득하면서 초등학교 입학 이후까지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연계가 가능한지, 또 유치원생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적절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17년 이상 검증된 영어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많은 영재들을 배출해 온 ‘서초 LCI 키즈 클럽’에서 제대로 된 영어유치부의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 발달 단계 고려한 ‘체득’된 영어교육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학습법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모국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말을 듣고, 그 다음에 말하고, 듣고 말하는 것이 된 다음에는 읽고 쓰기가 가능해지는 것과 같이 영어 학습 역시 이런 과정을 빠짐없이 거쳐야만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인기 있는 영어유치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발달 단계나 영어 학습 단계는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학습과 겉보기에 좋은 높은 레벨만을 강조하는 곳들이 적지 않다. 이런 학습법은 결국 가장 기본적인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가 완벽하게 갖추어지는 것이 아닌 엉성하고 내실없는 겉핥기식 영어 학습이 되기 쉽고 초등학교 이후에 ‘영어유치부를 몇 년을 다녔지만 다 소용없더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서초 ?LCI 키즈 클럽의 오윤수 원장은 “일부 영어교육기관에서는 듣고 말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무조건적인 암기나 주입을 통해 읽고 쓰는 것만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무시한 채 2학년 미국 교과서를 7세에 마스터하니, 혹은 3학년 교과서를 마스터하니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한 마디로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유아기 영어교육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방법을 제시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달 단계에 맞는 영어학습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매일 15분씩 인성교육 시켜서초 LCI 키즈 클럽의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인성교육. 매일 점심시간에 15분씩 한국말로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고 있다. 오윤수 원장은 “17년 이상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그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또 학령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직접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인성이 바른 아이들은 대부분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또 반듯하게 성장합니다. 그만큼 영어 학습 못지않게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영어 학습과 학령기의 성적에도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곳의 인성교육은 그저 구색을 맞추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17년 동안의 노하우와 교육 커리큘럼, 또 인성교육에 필요한 지침서, 아이의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PIAC 유아용 검사도구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만 국한되는 교육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부모가 집에서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까지 갖추고 있다. 총 60가지의 인성교육 주제로 아이들이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최고와 최상의 교육환경이곳 서초 LCI 키즈 클럽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함께 담임을 맡는 공동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인 선생님이 보조나 부담임 정도만을 맡는 다른 곳과는 차별되는 점이다. 공동 담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내용에서 생활지도, 아이들 관리부분까지 함께 의논하고 함께 교육할 수 있는 팀 티칭(team teaching)이 가능하다. 다른 유치부와 차별되는 점은 또 있다. 바로 파닉스 위주 교재가 아닌 토론식 교재와 커리큘럼, 또 입학한 1년 동안은 아이들에게 책을 직접 읽도록 하기보다는 80권 이상의 책을 들려주는 것. 이런 교재와 방법은 무조건적인 암기나 학습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한 교육시스템이다. 또 2014년부터는 달라진 CCSS 미국 교과서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CCSS 미국 교과서는 그동안 내용과 수준에서 다양한 차이를 보였던 여러 교과서를 하나의 통합된 기준으로 선별한 미국 국정 교과서로 논픽션(non-fiction) 부분이 강화돼 과학, 역사, 인문 등의 내용이 통합되어 있다. 국내 영어유치부에서는 처음으로 CCSS 개념을 도입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내용과 시스템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상상놀이터까지 도입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서초 LCI 키즈 클럽 02-3476-3651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알탐 과학전문학원, 초·중·고등 과학을 관통하는 저자직강 수업 ‘창의적 융합인재’를 키우는 과학교육으로 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졌다. 과거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점철된 공부가 아닌 과학탐구의 본질적 접근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전직교사인 ‘알탐과학’의 윤찬섭 원장은 초·중·고등으로 연계되는 과학 원리와 개념을 담아 책을 만들고, 직접 강의를 하면서 학습자의 재능을 살펴 기회를 열어주는 전략가이자 연구원, 대표강사이기도 하다. 다수의 과학영재를 키우고, 탄탄한 기본기로 경시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그를 만나 학습단계별 과학학습의 올바른 지침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요한 과학과목2011년 8차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등공통과학이 융합과학으로 개편되었다. 이것은 중등과학의 단순한 심화내용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되는 본질적 과학탐구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STEAM형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과학Ⅱ 과목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고등 1학년과정으로 통합되면서 과학은 갈수록 어려운 과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다. 특히 이과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나 과학고나 영재고 등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수학 못지않게 선행이 필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과학 공부에 관한 고민이 커져가는 실정이다. 이에 윤 원장은 내용이 어려워 졌다 생각하기 보다는 제한된 사고의 범위를 좀 더 넓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흥미롭게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윤 원장은 먼저 “초등의 경우 아이들은 과학을 학습이라기보다 재미있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으로 꾸준히 관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죠. 실험 활동과 토론,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회를 주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다음 단계로 성장합니다”라며 초등 과학의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과학고나 영재고를 준비하는 중등의 경우는 늦어도 중2부터는 심화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쓴 ‘창의력과학 I&I’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총4권) 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특화된 교재이며 실제로 특목고 학생뿐만 아니라 고등과학 선행을 하는 많은 학생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의 눈을 뜨게 하는 정규프로그램, 입시성과로 말하는 특강프로그램서울대 물리과를 졸업하고 전직 강남의 고등학교 과학교사였던 윤 원장은 대치동에서 특목고 입시전문 원장을 역임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그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수의 교재를 집필하면서 학습단계별 연계교재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알탐과학’에서는 이러한 윤 원장의 노력이 담긴 교재와 함께 고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시 진행되는 정규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일주일에 한 번 수준별로 진행된다. 경시와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단기간 목표를 세우고 세부계획에 따라 특화된 수업으로 진행한다. 윤 원장은 “이렇게 특목고 진학을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길을 제시하고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라며 실제로 중2때 윤 원장을 찾아 온 A군은 특목고 입학의 절실한 동기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윤 원장의 지침으로 의욕을 찾아 1년 만에 한성과학고에 입학한 경우라고 얘기했다. 내신도 챙기면서 자신의 강점으로 발전대입전형이 다양해지고, 학교 내 평가방식이 다면화됨에 따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학교 내 경시뿐만 아니라 각종 토론대회와 탐구보고서 활동, 과학 독후감 글쓰기 등에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심지어 이러한 사실은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 성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윤 원장은 “자신에게 맞는 ‘알탐과학’의 프로그램을 따라오면 학교경시는 물론 대외 시험까지 기획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급학교 진학이후 다가올 과학에 대한 공포심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탐과학’은 12월 두 차례 진행되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2014 특목고 진학요강과 수능과학 입시경향을 알려주며, 출석한 모든 분들께 특목고, 수능입시자료집을 증정할 계획이다.문의 알탐과학 02-521-7998/070-7764-7993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 *학부모 설명회 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조선에듀케이션의 파주영어마을 ‘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 조선미디어그룹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함께 ‘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미래 글로벌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기숙형 영어캠프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초등부는 12월 29일~2014년 1월 24일(27일간), 중등부는 12월 31일~2014년 1월 24일(25일간) 진행된다.체계적인 레벨 테스트 후 수준별 맞춤학습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한 후 수준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우선 1차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테스트를 보게 된다. 온라인 테스트는 iBT 토플 형식으로 전반적인 영역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읽기(reading)와 듣기(listening) 평가 위주로 진행된다. 2차 테스트는 전화로 실시하는 스피킹 테스트(Speaking Test)이며 전문 강사가 학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말하기와 듣기 능력을 평가한다. 두 차례의 테스트로 각 학생의 수준을 파악한 후 보다 정확하게 반을 편성하기 위해 캠프 입소 첫날 지필고사 형식으로 3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렇게 꼼꼼한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학년까지 고려해 반을 편성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또래 친구들과 캠프생활을 하며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각 반 정원은 12명 내외의 소수정원제로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북미권 학교 수업방식으로 몰입형 영어교육캠프의 모든 수업은 현직교사 및 북미권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비롯해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명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보조교사로서 학습 멘토링과 생활지도를 담당한다. 오전에는 북미권 학교와 동일한 방식의 수업으로 몰입형 영어교육이 실시된다. 학생들은 해외 학교 스쿨링에 참여하듯 교과목을 영어로 배우며 단순히 책만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닌 과학실험, 요리실험, 작곡, 만들기 등 이론과 접목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오후에는 재능, 적성, 취미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도 갖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본 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설계를 포트폴리오 형태로 제작해 영어로 발표한다.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엔 관계자를 초빙해 외교관이 되는 법과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비리그 재학생들로부터 미국대학 시스템 및 진학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등 다양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어마을의 시설을 활용해 수영, 피구, 축구와 같은 스포츠 수업도 매일 오후 1시간씩 실시한다. 주말에는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야외수업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팀별로 주제를 정한 후 그와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고 조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팀별로 참가하는 발표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발표하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영어공부 동기부여와 진로설계 효과까지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의 차별화된 특징은 몰입도를 높여주는 최적의 환경에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도 갖는다는 점이다.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고 영어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약 4주 동안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물론 기숙사에서까지 24시간 영어만 사용해 스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위주의 북미식 영어교육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프레젠테이션 능력, 주도적 학습습관까지 고루 갖출 수 있다.학생들이 캠프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루 일과부터 기숙사까지 간호사와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안전하게 관리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대상 :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기간 : 초등부 12월 29일~2014년 1월 24일(27일간) 중등부 12월 31일~2014년 1월 24일(25일간)장소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문의 및 접수 : 1600-3509, www.globalchalleng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영어토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많은 이들이 영어토론을 영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또한 최고의 영어실력 배양코스라 덧붙이기도 한다. 이것은 영어토론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다. 일부 필요한 영어기술만을 가지고 토론 전체를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영화 <위대한 디베이터들(The Great Debaters)>에서 배우 덴젤 워싱턴은 영어선생님으로 등장한다. 그는 토론 코치가 되어 학생들에게 논리적인 말과 생각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대, 흑인 학생들에게 주어진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방법으로 ‘디베이트(Debate)’를 제시한다. 글로벌 세상의 핵심은 토론이다.토론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기보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 이것은 다양한 상황과 의견이 부딪히고 교차되는 글로벌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능력의 핵심이 바로 토론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있다. 튼튼한 독서의 습관이 토론의 시작이다.토론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근간으로 한다. 좋은 토론자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로 폭넓은 배경지식을 확보하고, 이를 정리해 토론에 활용해야 한다. 때로는 간접적인 독서와는 별도로 직접적인 경험과 체험으로 배경지식을 채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관련된 독서로 배경지식의 심도를 높이고 경험과 연계된 배경학습의 정리가 필요하다. 한 마디로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이 수반되지 않는 토론은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불가능하다. 토론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토론을 통하여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은 획기적이다. 먼저 비판적 사고능력을 갖게 된다. 비판적 사고능력이란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 모든 문제에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토론을 하며 상대에게 끊임없이 던져보는 질문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능력을 갖게 되면 아이들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접하면서 균형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 내는 능력도 기르게 된다. 이는 다양한 관계에서의 협력의 근간이 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능력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때 가장 올바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Men are never so likely to settle a question rightly as when they discuss it freely.” - Thomas Babington Macaulay 발표기술이 없는 토론은 무의미하다. 독서량이 많은 아이들도 토론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발표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토론과 발표는 항상 같은 비중을 둬야한다. 토론에서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말이 없는 발표기술만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도 있다. 발표를 위해서는 먼저 선정 주제에 대한 자료 조사와 이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리포트를 작성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후 자신의 생각과 자료가 논리정연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정, 언어, 목소리, 제스처 등을 활용하는 기술을 연습해야한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실전처럼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다만 꾸준함이 관건이다. 영어토론은 총체적 언어학습이다. 단순한 영어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영어 학습과 토론훈련을 분리해서 보지 않는다. 영어는 토론을 위한 도구이자, 국제무대의 공식 언어로써 실력을 쌓아갈 뿐이다. 영어를 넘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 국제적인 매너를 배우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체득해야 한다. 영어토론으로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일 뿐이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언어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토론이기 때문이다. 학생들 스스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토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어려움을 토로한다.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 진 탓에 스스로 무언가 해야 한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또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취약하다. 하지만 계속적인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부담감으로 더듬더듬 힘겹게 말문을 열던 아이들도 의외로 짧은 기간 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토론에 적응한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이 익숙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된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학습생활관리 - 주간학습 계획표를 활용하자! 우리의 최종목표는 고3 11월 수능이다. 시험결과 한 번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마라. 내가 흔들리면 경쟁자들은 그 모습에 더 힘을 얻는다. 흔들림 없이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게, 꾸준히 반복하느냐의 싸움이다.실제 일부 학생들 중에선 고3 모의고사 원점수보다 실전 수능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실전이라는 부담감과 긴장감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반대로 평소에 꾸준한 반복과 복습을 해왔던 학생들은 본인의 역대 수학 모의고사 성적중 최고의 성적으로 수능을 치루었다. 수학은 복습이 70%이다. 반복과 복습 없이 성적향상은 절대 없다. 반복과 복습을 위해선 평소 학습생활관리에 힘써야 한다.학습생할관리 - 주간학습 계획표를 만들자.1. <span style="FONT-SIZE: 12pt mso-fare 2013-12-09
- 예비중1 - 중등부,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중등문법 강화훈련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작문을 통한 구문독해이다. 문법수업은 원서위주의 교재로 기본문법을 익히고 학원자체에서 제작된 워크북을 이용하여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매주 테스트를 통해 확인을 한 후 학생이 부족할 경우에는 클리닉을 통해 정확히 익히도록 반복 훈련한다.직독직해와 도서관 운영을 통한 독해력 훈련독해수업은 원서를 빠른 시간 안에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에서 병행함으로써 수능 감각을 일찍 익히도록 연습하게 한다.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각자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한 뒤 복습 후 테스트를 실시한다.또한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매일 <span style="LETTER-SPACI 2013-12-09
- 변화된 입시 정책과 그 대안 변화된 입시 정책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1. 2015학년도부터 수시 1회차와 2회차 모집이 9월 모집 한 차례 지원으로 통합된다. 수능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향 지원이 예상된다.2. 대입 종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서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한 번의 원서 접수로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공통원서접수 시스템이 2015학년도 정시 모집 국립대 41교에 우선 적용하게 된다.3. 2015학년도부터 대입 전형 방법이 간소화 된다. 수시모집의 전형유형은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로, 정시 모집은 수능, 실기 위주 전형으로 단순화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 2013-12-09
- 사교육 참여율은 76.6%로 도내 두 번째 경기도교육청이 최창의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도내 사교육 실태조사 자료에 의하면 2012년 경기도 초중고교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6만2,9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하반기 기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난 4월 전체 초중고교 최고 학년 1학급씩을 선정해 사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기도 초중고교생 사교육 참여율은 67.18%였고, 초등학생 사교육비가 27만811원으로, 초중고등학생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중학생이 26만4,580원, 고등학생이 24만2,410원이었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80.4%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63.5%, 고등학생 43.8% 순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영어(9만3000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학(8만400원), 예체능(4만2,600원), 국어(1만9,600원) 순이었다. 지역교육청별 월평균 1인당 사교육비는 성남이 37만4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안양과천이 34만7천원, 고양이 33만4천원 순으로 파악됐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은 군포의왕이 78.9%, 고양이 76.6%, 안양과천이 75.9% 순이었다. 이같은 월평균 사교육비는 지난해 상반기 조사 때보다 1만1,300원(4.1%) 감소한 것이고, 사교육 참여율 또한 5.34% 정도 감소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싱가폴로 대학가자/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12월 7일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상의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을 지닌 싱가폴에서 국내 대학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의 TOP 3 비즈니스 명문 사립대학인 SIM, Kaplan, PSB와 더불어 Auston (편입, 경영, 유아교육), SDH 호텔학교, At-sunrice 요리학교, Raffles 디자인스쿨 등 싱가폴 최고 수준의 사립대학들과 연합하여 개최된다. 양재 외교센터에서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에 한하여 다양한 기념품 및 특전이 주어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