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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CNN영어, 중2때까지 영어공부 일찍끝내기 CNN영어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중2때까지 고3까지의 내신과정끝내기와 수능만점목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흥미 있는 미국영화동시통역을 기반으로 초등고학년에 영어에 흥미를 갖게한 후 이를 기반으로 1.미국영화 동시통역(미국영화 무자막 감상: 영어공부의 흥미로운 접근), 2.단어학습법(해마학습법등을 이용한 특허 받은 단어암기법), 3.원리를 깨치는 영문법(기초부터 활용까지 40단계), 4.원어민에 의한 고급파닉스, 5.원어민 프리토킹(1200문장 체득 프로그램), 6.미국교과서 받아쓰기(문법과 문장 구성원리 습득), 7.학교내신및 수능 완벽대비등 7개의 영역으로 세분화한 특별한 교수법과 1:1방문학습을 통한 Detail한 수업방식으로 초등고학년에 가볍게 시작한 영어공부가 중2가 되면 영어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 031-714-0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전문가 인터뷰> 입시논술 전문,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 지난 11월, 서울대가 인문계 정시 논술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하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많은 학부모들은 대부분의 대학이 서울대를 따라 논술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지 않겠느냐며 논술을 비중 있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지만, 정작 대부분의 입시전문가들은 논술이 더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전에는 고등학교 정규과목에 논술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이 행정예고 되면서 논술 준비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지 막막해 하고 있다. 논술, 입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논술 전형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입시 논술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을 만나 들어봤다.Q. 최근, 2015학년 이후 대학입시안이 발표됐다. 내용을 보니 학생부가 중요해지고 논술의 중요도가 예년보다 약화되었다는 느낌인데, 어떻게 보시는지?논술보다는 학생부, 수능 등 대다수의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요소 중심으로 반영하라고 권고한 내용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얘기는 다르다. 우선,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의 주요 사립대들은 2015년 논술 전형 선발인원의 감소폭이 5~10% 정도로 매우 적다. 중앙대의 경우는 감소폭이 거의 없다. 거기다 수능 상위 3%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우선선발 전형이 내년부터 폐지됨으로 인해 일반 학생들이 체감하는 논술 전형의 실질 선발 인원은 3배로 늘어나는 효과가 생겼다.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오히려 더 커진 것이다. 대학들도 우수한 학생을 변별해 내는 논술의 역할을 잘 알고 있기에 쉽게 그 끈을 쉽게 놓지 않을 것으로 본다. 또, 내년부터는 고교 교양교과에 논술이 신설된다. 논술의 중요성을 교육부도 인정하고 그 방향대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논술은 이제 피해갈 수 없는 공부가 된 셈이다. Q. 듣고 보니, 논술의 역할과 중요도가 대입에서 훨씬 더 중요해 질 거라 여겨진다. 그렇다면 논술 준비는 어떻게, 언제부터 해야 하나?논술은 시험이다. 시험이란 출제경향과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 그에 맞게 답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논술도 이를 고려해 입시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고력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학생의 사고력 수준과 이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 그에 맞는 논술 준비 방법이나 입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또한 오래 대비할수록 그만큼 합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 1때부터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 Q. 이안논술학원의 실적이 올해도 역시 뛰어나다. 비결이 무엇인가?치열한 내부경쟁 탓에 실력 없는 강사들은 버티지 못해 강사들의 실력이 다른 학원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자체교재의 수준이 높고, 티칭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거기다 대부분의 논술 학습이 배경지식을 공부하는 데 할애하는 반면, 우리는 세 파트로 구성된 논술 커리큘럼을 만들어 기본적인 능력부터 기출문제 유형분석, 독해력, 분석이나 비판, 논증, 배경지식, 사고력 훈련, 실전문제 풀이 등까지 단계별로 철저히 체계적 훈련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과논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과논술은 국어, 영어 등급이 심하게 안 좋은 학생도 수학만 3등급이내라면 우리만의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Q. 마지막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당부나 조언해 주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탓에 이를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말고 하루라도 빨리 우수한 실적과 시스템 등이 검증된 논술 전문 학원을 찾아 상담 받으시길 권하고 싶다. 특히 12월의 학습 방향 결정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도 12월 입시설명회 및 무료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부담 없이 꼭 방문해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린다.평촌 이안논술학원 : 031-386-3861.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1
- 중~고교생들이여, 수학·과학 학습의 문을 열어라! 어느덧 1년을 마무리 하는 겨울방학에 접어들었다. 곧 다가올 새 학년, 새 학기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의 시간이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알차게 시간을 보내기 위한 학습 계획을 설정하고 부족한 학업을 보완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설정한 계획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번 글을 통해 보다 알차고 값진 방학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인지 살펴보고, 또한 새로운 단원의 교과 학습에서의 선행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목표를 세워라!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목표 달성 계획을 세워라! 항해사는 자신이 목표로 한 목적지를 향해 배를 움직인다. 목적지가 없는 항해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하기 십상이며, 항해의 동기부여도 생겨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학습에 있어서도 최우선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가시화하고, 그것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설정해야 한다. 이때 그 계획의 설정은 반드시 자신의 ‘학업 성취도’와 ‘학습 성향’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한 항해사가 자신의 항해 수단이 뗏목밖에 없음에도 태평양을 횡단을 목표로 항해를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상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자. 목표가 정해졌다고 무작정 뗏목을 이끌고 태평양을 횡단했다가는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할 것은 불 보듯 훤하다. 목표항해에 앞서 자신이 현재 소유한 배가 무엇인지, 더 좋은 배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 항해를 하는 시간과 식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 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 설정을 통해 단계별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자신의 성취도가 목표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이라면, 우선적으로 과목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수학, 과학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수학, 과학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다고 느끼고 접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 과학은 문제에 답을 스스로 찾아내고 개념을 이해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다른 과목에 비해 크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며, 과목에 대한 흥미 또한 증가하게 된다. 처음부터 큰 욕심을 내지 말고 가장 자신이 있는 영역부터 접근하면서 한 단계씩 성취감을 끌어올려보자. 어느 순간 수학, 과학 과목에 흥미를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한 번의 수업을 통해 이해를 하지 못한 내용은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번의 학습만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형성하는 경우는 드물며 오히려 완벽한 개념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때문에 반복도 하지 않고 어렵다는 등 자신은 공부를 못하다는 등의 소리는 집어치우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가장 단순하며 효과적인 방법이 반복학습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꾸준한 반복으로 통해 이해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를 갖도록 해야 한다. 개인적인 반복학습만으로도 버겁다면 주변 친구나 교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정확한 이해가 될 때까지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목표를 위한 학습 계획을 비교적 잘 수행하고 있음에도 성취도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 학생이라면, 주먹구구식 학습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는지, 시간은 어떻게 배분해 어떤 공부를 언제 할 것인지 명시된 계획을 세웠는지 등의 자신의 학습 발자취를 돌아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계획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을 잡아 나간다면 더욱 발전적인 피드백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다. 또한 어느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단기적 목표’를 세우면, 장기적 목표에 비해 효율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학습을 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세워진 계획이 지속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학습이야 말로 목표 달성의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 과목에서의 이해를 떠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요하는 학습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수학은 조합, 대수 등 과학은 물리, 화학 등으로 과목 내에서도 학습 영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과목내의 각 영역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영역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시간을 더 투자하여 보완하여야 한다. 과목 전체의 모든 영역을 고루 갖추어야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자.선행 학습!잘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된다!학습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선행 학습’이다. 물론 학생이 충분히 교과를 이해하고 있고, 학업 능력이나 습관이 고루 갖추어져 있거나, 특목고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현행의 응용 및 사고력 확장의 의미로서 선행에 대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과도한 선행 학습을 통해 미리부터 공부 자체가 어렵고 지겨운 것이라는 인식이 형성된다면 대입까지 이어지는 마라톤에서에서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이 또한 ‘학업 성취도’와 ‘학습 성향’을 고려하여 학습 계획 세워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준에 맞지 않는 선행 학습을 지양하고 본인이 흥미가 있고 자신 있는 과목을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새 학년의 첫 1학기 중간고사의 성적을 목표로 방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영재학교 등의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선행과 영재 학습을 고려하기보다는 방학을 이용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선발 방법, 입시 정보 등을 수집하면서 구체적인 진학 목표에 따라 현행-선행 및 내신 학습의 비율, 과목별 학습 전략을 고려하여 세우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선행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성취도를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와이즈만’에서는 ‘수능역량진단평가지’의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과학 성취도를 영역별로 심도 있게 분석하여 가장 알맞은 커리큘럼을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학업 성취도와 학습 성향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점검하기 어렵다면 반드시 이 진단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중등와이즈만CNI 평촌센터 부원장 박성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1
- 해가 바뀌기 전 꼭 만나야 할 2명의 교사 강의에도 시의성 있어 … 내년 강좌로 넘어가기 전 꼭 들어야할 강의 미즈내일 학부모 브런치강좌.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래 전국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우리나라 학부모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강좌다. 2012년까지는 안산 등 내일신문 지역판이 발행되는 24개 모든 지역에서 연 1회씩 개최되었지만, 올 해는 강사 사정 등으로 인해 개최 지역이 15개 도시에 그쳤다. 안산 역시 2013년 브런치강좌가 열리지 않았던 지역 중 하나. 2014년 새해엔 변화된 대입제도에 기반한 완전히 새로운 브런치강좌가 시작될 예정. 이를 앞두고 올 해 강좌 중 반드시 들어야 할, 수강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던 2개의 강의를 묶어 ‘히트강좌’라는 이름으로 안산의 학부모들을 찾아 간다. 같은 강의도 들어야 할 ‘때’가 있어안산 히트강좌를 기획한 미즈내일 브런치강좌팀 노현주 과장은 “같은 내용의 강의라도 시기에 따라 수강생들의 반응과 평가가 달라진다. 교육에도 하나의 흐름이나 경향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2012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강의가 같은 내용인데도 2013년엔 반응이 시들해진 경우가 많았다는 것. 따라서 강의에도 시의성이 있다는 것이 노 과장의 주장. 그런 점에서 해가 바뀌기 전에 올 해 진행된 10여개의 강의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강의를 가능하면 많은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게 주최 측의 욕심이다. 더구나 내년엔 내용과 형식이 완전히 바뀐 새로운 강좌인 2014년 브런치강좌 시즌5가 시작될 예정이라 기존 강의가 들어설 여지가 없다는 점도 히트강좌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다. 이번 히트강좌는 기존과 달리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도 독특한 점. 안산내일신문 석진성 팀장은 “교육열이 여느 지역에 뒤지지 않은 안산에서 올해 브런치강좌를 꼭 열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관계 기관 및 기업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강의를 주관하게 되었으니 되도록 많은 안산 학부모들이 참여해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장을 만들었으면 한다”는 기대를 밝혔다.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시30분.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접수는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 문의는 02-2287-2300을 이용하면 된다.이춘우 리포터 안산내일신문 미리 보는 히트강의 1강_ 고등 3년 로드맵과 시기별 체크포인트_안광복(중동고 교사)“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광복 교사가 대입에 올인 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고등생활이 도무지 끝이 안 보이는 터널 같지만, 졸업식장에 가보면 ‘서울대를 간 아이든, 멀리 유배지의 지방대로 간 아이든 그간의 상처를 잊고 누구나 웃으며 학교를 떠난다’는 게 안 교사의 경험이라는 것. 어찌되었든 새로운 삶과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데, 그의 강의는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다. 아마도 철학 선생님, 그것도 그냥 철학 과목 교사가 아니라 베스트셀러 철학서를 여러 권 가진 저자의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강의이기 때문일 듯. 그렇다고 현학적이거나 절대 공허하지 않은 건, 학교 현장의 사례들을 통해 살점을 콕콕 찌르는 현실성을 담고 있기 때문. 같은 등급 합 12라도 3333은 대입에서 아무 짝에 쓸모가 없다, 강남식 대입전략을 베끼지 말라는 등의 현실적인 대입전략도 같이 담는다. 고3 담임 십 수 년의 내공도 같이 쌓았기 때문이다. 2강_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그 통합적 관리와 활용의 경쟁력_ 전경원(하나고 교사)첫 졸업생을 배출한 지난 해 입시에서 무려 46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내 화제가 되었던 하나고. 더욱 놀라운 건 합격생 중 두 명만을 제외한 44명이 모두 수시모집의 벽을 뚫었다는 점. 비슷한 수준과 성격의 학교인 상산고와 용인외고가 정시 중심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것과 비교되는 독특한 성과였고 그 중심에 전경원 교사를 중심으로 한 하나고 교사들의 학생부 활용, 그리고 자기소개서와의 연계라는 비책(?)이 숨어 있었다.‘하나고는 일반고와 다른 특별한 학교잖아’라는 의구심도 없지 않을 터. 하지만 그래서 바뀌는 게 뭐가 있을까. 하나고의 원리를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오히려 일반고이기에 더 큰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학교가 좀 모자란다면 엄마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입시의 구조인 상황에서 고등입학 시 진로설정부터 학생생활에 근거한 학생부 기록과 자기소개서와의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 교사의 강의는 한번쯤은 꼭 들어둬야 할 강의라고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중요해진 한국사 누구에게 배울까?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그러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에 밀려 한때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었던 역사 과목.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정부가 수능개편안을 통해 2017년부터 한국사가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선정한 후부터. 복잡한 연표와 수없이 많은 유물들 때문에 지레 겁먹은 경험을 가진 부모라면 아이들의 역사교육이 막막하고 어려울 수 밖에 없다.꼭 필요한 역사공부 어디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곳 없을까? 이럴 땐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남들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기 전인 2000년부터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연구해 온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가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산 오산지사를 오픈했다. 역사를 알면 지혜로워진다네오빌 정문 앞에 문을 연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 안산 오산지사.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학원 정면엔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문구가 적혀있다.김점순 원장은 “역사란 지나간 과거만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에요.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한 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이라고 말하죠.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공부가 바로 역사다”라고 강조한다.그러나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우리는 흔히 역사를 암기과목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역사는 암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이 발생한 원인을 알고 진행과정과 그 후 역사가 가져온 변화에 대해 통합적으로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제대로 된 역사공부를 하면 그만큼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지혜로워 진다는 말이다.가령 임진왜란을 공부한다면 임진왜란이 발생한 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임진왜란이 일어난 국내외 배경, 전개과정, 임진왜란이 불러온 조선사회의 변화까지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김원장은 설명했다. 논술 토론을 통해 통합역사교육이 처럼 통합적 사고를 위해서는 단순한 주입식 공부는 절대 사절이다.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의 교육방식은 다양한 자료로 역사적 사실을 접한 후 상호 토론한 후 논술로 정리하는 과정이다.교육의 맥을 짚어주는 교재는 소르본연구소에서 직접 발행한 교재다. 소르본역사논술 연구소가 초 중 고를 대상으로 한 한국사와 세계사 교재를 입문, 심화, 파이널, 통합 등 4단계 과정으로 8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다. 국내 학원가에서 직접 역사교재를 개발한 것은 최초다. 교재와 더불어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영상과 플래시 영상을 부교재로 사용한다. 동영상들은 역사학자들이 감수를 거친 영상들이다. 풍부한 자료를 통해 역사를 접한 아이들의 토론은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다. “상감기법 청자의 사진을 보여주는 것과 상감청자를 만드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교재에도 많은 지도와 사진이 들어가 이해를 돕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영상교재로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는 김 원장. 소르본 역사논술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와 논술을 접목해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를 훈련하는 것이다. 교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질문은 아이들이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에 대해 고민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역사 교재에는 역사적 사실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서술된 후 각 파트별 토론 주제, 논술 주제까지 꼼꼼히 수록되어 있다. 가령 고조선 신화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이 ‘곰이 어떻게 여자로 변했을까?’나 ‘웅녀와 환웅의 결혼으로 단군을 낳았다는 것은 사실일까?’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글로 정리한다. 한 주제에 대해 초등학생은 몇 줄 정도로 기록하지만 중학교 과정에 들어서면 원고지에 700자 내외로 논술글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교실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확인하고교실에서 역사를 공부한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답사활동도 진행한다. 서울의 궁궐, 백제의 탑, 신라 왕릉을 직접 다니며 역사의 숨결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김 원장은 “사전 공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답사 활동으로 호기심을 채워나가다 보면 아이들이 역사가 재밌는 과목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아간다”며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역사교육도 전문가가 진행하는지, 교수법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 아이를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소르본 역사논술연구소 안산 오산지사 031-405-8799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2015학년도 입시와 수시 논술 2015학년도 입시대입전형 요소를 살펴보면 수시 4개, 정시 2개 이내로 전형방법이 수시전형: 학생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 논술, 실기 위주 정시전형: 수능 + 실기 위주 형태로 단순해졌고 그 안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등 주요 대학들은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줄이기로 했다. ( 기존의 우선 선발을 폐지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즉, 논술정원의 전체적인 인원은 10%이하로 축소되었다. 이에 전체적인 수시 논술의 폭이 좁아졌다고 봐야 할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이다. 연세대는 우선선발제도 폐지로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위에 언급한 수준으로 축소되었지만 논술 출제의 기조를 수능, 내신의 반복학습에 의한 학습방법의 틀에서 벗어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는 현행논술시험의 그것을 유지 한다고 했다. 즉, 모집 규모가 축소됐지만 올해와 같은 논술 시험문제 출제원칙은 지키겠다는 것이다. 학생부 + 논술의 점수로 반영되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므로( 단, 수시 대비 학생들 사이에서 ) 결국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논술점수이고, 기존의 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기조가 유지되는 논술에 대한 대비가 수시 전형의 당락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축소된 2015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인원에 따라 수시논술 경쟁률은 높아질 것이므로 경쟁률 자체만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다. 이런 높은 체감 경쟁률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논리적 사고를 완전히 요구하지 않는 수능 수학영역의 문제에 비해 (한 문항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다.) 수리논술의 문제들은 고등수학전반에 걸친 내용들을 아울러 충분한 논리적 사고들을 필요로 하며 그것을 서술할 것을 ‘지시’하므로 높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것의 연장으로 대비 할 수는 없다. 단순한 추정만으로 답을 맞출수 있는 형태가 아닌 결과에 이르는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하는 수리논술은 그에 맞는 연습 없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들보다 일찍 시작할수록 그 경쟁력은 커진다. 제시된 논제의 이해가 가장 처음의 단계이고 그 다음으로 배워온 고등 수학 과정을 토대로 충분한 사고를 거쳐 제시된 논제에 관해 따르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과정을 구상한 후 (이때, 깨끗한 종이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칠 것이고...) 찾아낸 옳은 사고를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서술하는 것 이 연습해야 될 그것이다. 혹, 서술형 문제라 하여 마지막 과정에 치우쳐 문제 파악, 해결 과정 탐구 없이 다른 사람(ex,선생 등)이 해결해준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해 결과만 놓고 예쁜 모양 만들기 연습(ex,어떤 조건이 빠졌네 등의 답안 실갱이 첨삭지도 등 )로 준비하는 경우는 ‘단언컨대’ 도움이 전혀 안 된다. 수시도 ‘ 문제 ’ 이므로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라는 것 잊으면 안 될 것이다. 2015학년도 수시 논술을 생각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건투를 빌며 올바른 준비 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줌수학과학학원 원장 김 경민문의 : 031-483-3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부천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2주 차수학뮤엠영어 학원 상동에 오픈초중등부 대상 자기주도학습 학원 ‘차수학뮤엠영어’가 상동에 오픈했다. 차수학은 다년간 교육경험을 쌓은 김선옥 원장의 직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카이스트 연구원들이 만든 스토리텔링과 STEAM형 수학교재를 활용해 창의적 수학능력 사고개발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다. 스마트 러닝 시스템으로 실시간 시험과 채점이 가능하다. 또한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초점을 둔 실용적인 교재와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어학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을 위해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로 구성된 회화교재와 실제 상황과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학 장비로 교재 속의 원어민 음성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 쉽고 재밌는 학습이 가능하다. 차수학과 뮤엠영어가 결합된 독특한 커리큘럼을 통해 신나고 수업을 책임진다.차수학 : 032-202-9143, 뮤엠영어 : 032-202-9177리드논술리드수능 2015입시 설명회 개최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2014학년도 대입결과를 토대로 2015학년도 입시 설명회를 12월 17일과 22일 진행한다. 2014학년도 입시 성향과 수시논술 관련 다양한 분석과 통계를 통해 2015학년도 입시 전략을 노량진 비타에듀 3.0 특강을 맡았던 김현수 원장의 쉬운 설명으로 진행한다. 변화되는 수능에 대처방법, 논술 준비와 계획, 비교과 준비와 방법, 고3 1년 동안 중요 일정, 나만의 적합한 전형, 2014수시 합격생들의 사례와 내신의 쓰임새로 특강 내용은 구성되었다. 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 김현수 원장은 “논술은 수능으로는 다 확인할 수 없는 학생의 독해력, 적용력, 분석력,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논제와 제시문이라는 형태를 통해 테스트하기 때문에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수능 준비에 바쁜 학생들에게 효율적 논술학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문의 : 032-329-6556입시 미술 전문학원 아이엠&디딤돌 ‘미대입시 전략설명회’ 성황리 개최부천 상동에 위치한 입시 미술 전문학원인 ‘아이엠&디딤돌’이 지난 7일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미대입시 전략설명회를 진행했다.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박민호 아이엠 입시전략 원장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미대입시 경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재선 아이엠디딤돌 교육원장은 주요 미술대학 입시 및 대학별 실기유형을 상세하게 분석,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정재선 교육원장은 “대부분의 대학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실기유형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면서 “제도 변화에 따른 경향과 학교별 실기유형들을 분석하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디딤돌 미술학원은 설명회 이후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 중이며,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문의 : 032-224-5400유비스카이 영어전문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영어전문학원인 ‘유비스카이’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유비스카이 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최락식 원장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지접 진행할 예정이다.중등부 설명회는 12월 13일과 18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3일은 오전 11시, 18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다. 중등부 설명회에는 예비초 5·6학년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고등부 설명회도 13일과 18일 열릴 예정으로, 13일은 오후 2시, 18일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한편, 유비스카이학원 최락식 원장은 EBS 텝스와 4세대 토익, 줌토익 등을 공동 집필했으며 대치동 대찬학원과 유비스카이학원 세븐이엑스학원을 거쳤다.유비스카이학원은 상동역 세이브존 뒤 월드컵타운 6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2-245-0015도원초, 흥겨운 난타교육도원초등학교(교장 손정기)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학급별 4시간씩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난타교육은 난타 리듬과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학생들의 끼를 찾아 자신감을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시켜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흥과 멋을 느끼게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특히, 부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아 난타북 30개를 구입,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서 난타전문강사가 교육을 하고 있다.계남초,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경기도교육청 식습관 개선을 위한 장독대 설치와 운영사업에 참가했던 계남초등학교(교장 김형숙)에서는 지난 12월 4일과 5일 ‘계남초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전통방식으로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담근 매실청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들어 항아리에 담고, 또 다시 넉 달을 기다려서 맛있는 고추장으로 숙성되면 학교 급식을 통해 맛볼 계획이다. 계남초교의 ‘계남장독대’는 작년 ‘장 담그기’, ‘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식품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에 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직접 만드는 전통발효식품 만들기 체험으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올해는 고추장 담그기 등 연계성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식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전통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이용함으로써 전통식문화이해와 홍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나아가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13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오는 12월 21일 오전 10시 복사골 아트홀에서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네 꿈에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주제로 KBS 도전 골든벨 사회자인 박태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 ‘당신의 내일은 맑습니까?’라는 주제로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특강도 함께 열린다. 부천 문화재단 문화교육팀이 주관하는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은 문화예술계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격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문의 : 032-320-6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미국 주립대학 유학생에게 최고 70%까지 장학금 지급 1905년에 설립된 미국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학교는 2014년 유학생에 대하여 연간 28학점 기준으로 등록금의 43%에서 최고 70%까지 성적에 따라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체학생 수가 약7,000명이며 대학교는 3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가 위치한 매리빌은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며, 범죄율이 거의 없는 안전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골프에 특기를 갖고 있는 여학생이라면 교내 골프클럽에서 활동을 통해 전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입학조건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만 17세 이상), 고등학교 내신 2.0이상/4.0, 토플 IBT65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지원자의 경우,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며, 학교 ESL 과정을 통해, 영어 준비를 할 수 있다. 미주리아카데미 한국대표사무소 입학상담 문의 02-515-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청솔기숙학원본원,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대학입시 전문 청솔기숙학원본원(대표자 김웅곤)에서 2013년 12월 31일부터 예비중 1·2·3, 예비고 1·2·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는 2014학년도 수능처럼 난이도 조정 실패로 인한 수시 최저기준 미달, A/B형에 따른 혼란, 2015학년부터 수능과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능에서 보다 확실한 점수와 철저한 학교 내신관리 그리고 수시 준비 등 3중고를 겪는 학생들이 보다 확실한 성적 향상의 방법을 제시하여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고 학생부와 수시와 정시에서의 유불리를 파악하여 입시에서 혼란을 겪지 않게 지도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15학년도 대입재도전 준비생을 위한 대입선행반을 모집중에 있다. 수학 완전학습 시스템과 매일 계속되는 영어, 수학 무료보충, 진단 평가 후 꼼꼼한 클리닉 등을 실시한다.문의 031-637-2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진학사 분당센터 2014 정시지원 상담 대학입시교육 전문업체 진학사 분당센터가 입시생을 위한 2014 정시지원 배치 상담을 진행한다. 진학사 분당센터는 10만건이 넘는 원천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와 99% 일치하는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단순 점수비교가 아니라 분포와 지원자들의 흐름을 종합해 정시지원 전략을 분석 상담한다. 진학사는 10년연속 모의지원율 1위와 최근 과거 3개년도 전국대학 합격예측 적중률 84.5%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진학사 분당센터는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하다. 상담예약 필수. 문의 031-712-8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