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승훈어학원 예비중1 ·고1 설명회 한승훈어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4~25일(목,금) 예비중1,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한승훈대표원장과 투모라이즈 컨설팅 임정빈대표가 특목 ·자사고 합격전략, 대입수능과 내신 상관관계분석, 진로진학 성공전략, 2015년 대입전형 및 중 ·고등부 프로그램소개로 진행된다.투모라이즈진로컨설팅은 진로적성검사의 결과를 반영하여 학생스스로 최적화된 진로/진학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는 컨설팅프로그램이다.설명회장소는 한승훈어학원 6층세미나실이다. 문의 : 386-3-386 예비중1설명회일시 : 10월24일(목) 오후7:00, 25일(금) 오전11:00입학고사 : 10월26일(토) 오후1:30, 28일(월) 오후5:30 예비고1설명회일시 : 10월24일(목) 오후8:30, 25일(금) 오후1:30입학고사 : 10월26일(토) 오후3:30, 28일(월) 오후7: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경기도 마이스터고 경쟁률 2.8대 1 경기도에 있는 마이스터고의 2014학년도 경쟁률이 2.8대 1로 집계되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내 마이스터고 두 곳(수원하이텍고, 평택기계공고)의 2014학년도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03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학교별로 보면 수원하이텍고 160명 모집에 466명의 학생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평택기계공고 160명 모집에 436명의 학생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지원자는 각각 425명과 390명이었다. 한편, 경기도에 있는 마이스터고의 원서접수는 14~18일 진행됐다. 이후 21~30일 학교별로 2단계에 걸쳐 전형이 이루어지고 합격자는 31일 이내에 발표된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학교 모집정원 지원자(경기도지원자) 경쟁률수원하이텍고 160명 466명(425) 2.9대 1평택기계공고 160명 436명(390) 2.7대 1합계 320명 903명(815) 2.8대 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대구]경남 합천으로 이전하는 대안학교 ‘꿈꾸는예술학교’ 김상신 교장 학교 ‘일진’이라 불리며 방황하던 아들을 위해 현직 교사로서 공교육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낸 용기 있는 아버지가 있다. 아들을 위해 대구에서 시작한 홈스쿨링에서 대구 남구 대안학교를 거쳐 경남합천의 폐교를 인수해 예술 대안학교까지 만들며 또 다른 인생을 선택한 ‘꿈꾸는 예술학교’ 김상신 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다양한 재능 가진 아이들 위한 ‘꿈꾸는 학교’ 운영그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을 교육 철학으로, 제도권 공교육에서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 다양한 기질과 재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도심형 대안학교인 ‘꿈꾸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김 교장은 “문제가 되는 요인을 격리시키고 환경을 바꿔주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홈스쿨링을 하면서 점점 밝아지고 좋아지는 아이를 보며 다른 이아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대안학교를 세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김교장은 “아직까지도 대안학교는 문제아들이 오는 곳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상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며 “우리 학교 아이들은 오히려 문제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강한 아이들이다. 강한 의지를 갖고 공교육에서 나와 새롭게 도전하려는 열정의 아이들”이라고 말한다.경남 합천에 전문 예술가 꿈꾸는 아이들 위한 대안학교 설립김 교장은 대구에서 대안학교를 세워 운영하면서 음악을 통해 치유 받는 아이들을 수없이 봤다. 그래서 내년 학년도부터 예술적인 기질과 끼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경남 합천에 ‘꿈꾸는 예술학교’를 개교하게 됐다.전문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 예술학교’는 예비중학생에서 고3까지를 대상으로 예술전공·일반전공 과정의 신입생을 전국단위로 80명을 모집한다. 예술과정은 음악(클래식/실용), 미술(디자인/회화), 무용(고전/현대/CCD), 뮤지컬 등. 글로벌리더 양성(다음 세대의 요셉을 세우는 과정)을 위한 대구캠퍼스의 일반과정도 계속 운영된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앞으로 아이들이 세계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영어중점교육 및 신앙 영성훈련과 실기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기독교 대안학교의 특성상 정신적으로는 신앙심을 심어주어 개인의 꿈보다 세상을 섬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달란트를 나눌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과목별로 기초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대학처럼 전공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섬기고 봉사하는 전문 예술인 양성 목표김 교장은 “상업화된 예술을 순수한 예술로 회복시켜 세상을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아이들의 재능을 극대화시켜 세계적인 연주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삭막한 도시보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큰 도움이 되므로 합천에서 개교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2014학년도 개교 준비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된 캠퍼스와 훌륭한 교수진. 2012년도에 폐교한 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교를 앞두고 있는 ‘꿈꾸는 예술학교’의 앞에는 호수가 있고 뒤로는 아름다운 산이 둘러싸인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교수진은 세계적인 바이올린니스트 백진주 교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인소연 교수 등으로 김 교장이 심혈을 기울여 구성했다. 김 교장은 “예술세계는 모험과 도전 없이는 위대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 법이다. 제도권이 아닌 새로운 도전에서 더 큰 빛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자녀를 위해 용기내어 시도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음악으로 하나 되는 ‘음악가족’음악교사 출신인 김 교장, 피아노를 전공한 아내, 보컬을 공부중인 아들, 실용피아노를 전공하는 딸.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음악가족이다. 대학진학 후 유학을 가서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인 하은 양은 “중1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해서 일반 중학교를 다녀 본적은 없지만 꿈꾸는 학교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어서 부러울 것이 없다”며 “학습과 병행한 다양한 체험학습 및 봉사활동이 정말 유익하고 보람되며 무엇보다도 학교에서 연주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고 말한다. 또한 하림 군은 실용보컬을 전공해 찬양지도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말썽만 피우던 저를 위해 아버지의 꿈을 접고 홈스쿨링에서 대안학교까지 운영하시며 보살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린다”는 하림 군은 “아버지가 열심히 준비 중이신 합천에서 시작 될 예술학교가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한다.취재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집중력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집중과 공상사이 집중과 공상에는 상태의 차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에 비유하자면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단원들은 각자 준비하고 있고 각자의 악기들을 조율하고, 담화도 나누며 리허설도 하는데 이것은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 생각이다. 각각의 생각이 여러 가지 것들을 처리 하고 있는 것이 공상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고 지휘봉을 들어 음악가들이 하나로 연주하게 하고 이 상태가 집중의 형태이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완성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중력이란 아이들에게 그 역할이다. 우리 아이들은 집중력을 조절하는 정확한 방법을 모른다. 아이들은 집중력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방법에 서툴다. 집중은 주의력을 하나로 모으는 훈련이 먼저 이루어져야 모든 것에 집중이 가능하다. 그래서 집중력 훈련은 반드시 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훈련 해야만 한다. 인간은 학습 시 눈으로 직접 확인할 때 모든 학습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된다. 피드백 훈련은 사용자의 집중력과 주의력의 향상과 발전을 실시간으로 연습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두뇌에서 발생되는 집중력 신호를 컴퓨터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한 집중이 높더라도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실수, 충동이 발생하는 것을 감지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본인의 집중력을 조절하려고 매 순간마다 자기 주도 연습을 한다. 집중을 방해하는 환경적인 요소, 집중력 방해 행동 습관, 주의집중력 분산 되었을 경우 다시 집중하는 시간의 단축이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집중력 방해 행동 습관을 갖고 있는데 그로인해 주의력이 분산됨을 지각하지 못한다. 학교, 사회 또는 직장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집중력 스킬이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수행되어 질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일관되게 이러한 스킬을 연습해야만 하고 훈련을 통해 숙련도와 영구성을 얻어야만 한다. 자녀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하나하나 조율하고 지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Why”보다는 "How"의 질문이 아이들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초중고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 정수정 평촌본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스팀교육 프론티어’ 보성고 정호근 교사의 미국 융합교육 탐방기 잘게 쪼개서 칸칸이 나눴던 지식의 칸막이를 걷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한데 아울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비빔밥형 인재''가 필요한 통섭의 시대다. 때문에 스팀(STEAM) 이 교육계의 핫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13년 전부터 발명교육을 통해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보성고 정호근 교사는 자타공인 ‘스팀교육의 얼리어답터’다. 스팀교육의 최전선에서 방향성을 늘 고민했던 그는 우리보다 20년 앞서 도입한 미국의 스템(STEM)교육 현장을 6개월간 생생히 둘러보고 왔다. “STEM 즉 융합 보다 교육의 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 기쁩니다.” 정 교사가 밝은 얼굴로 답한다. 그는 우수교사 해외파견 연수에 뽑혀 2012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 뉴저지주 명문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며 몽고메리 블레어 고교 등 미국에서도 스템교육 분야 손꼽히는 우수학교를 둘러보고 미국 과학교사협의회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융합교육의 최신 흐름을 감지하고 돌아왔다. 정 교사는 2000년에 발명반을 만든 뒤 학생들이 출원한 특허와 실용신안만 200건이 넘고 학생발명전시회, 과학전람회,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두각을 나타낼 만큼 보성고를 ‘발명 명문학교’로 키운 주인공. 발명은 사실 과학적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직관력, 팀워크, 끈기, 손재주, 발표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분야다. 때문에 정부가 최근 스팀교육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하기 훨씬 전부터 이 분야를 공부하며 현장 교육에 접목했다. 지난해 3월에는 보성고에서 전국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STEAM 산출물 연구보고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팀 단위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전시하고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정 교사 본인이 대학에서 주거환경공학과 생물학을 복수 전공한 뒤 두 곳의 대학원에서 건축학를 공부하고 영재교육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은 ‘융합 교육’의 경험자이기도 하다. Q. 미국의 스템교육에서 벤치마킹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1990년부터 융합교육을 도입했기 때문에 미국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대학과 고교의 연계 프로그램, 교수법 연구, 교구 개발이 앞서있습니다. 가령 수학 교실에는 사방 벽에 칠판을 설치해 학생들이 직접 쓰고 설명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했습니다. 과학을 가르칠 때도 텍스트 중심이 아니라 그림, 도형으로 지식을 모형화 하도록 유도하더군요. 컴퓨터실, 노트북 대여 등 IT 인프라를 잘 갖춰놓고 학생들이 공부하다 궁금한 부분은 바로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정보 센터’인 도서관을 학교의 중심에 놓고 교실을 배치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교생들이 연구하는 테마도 폭넓었습니다. 가령 총알을 테마로 수학, 과학,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학교도 있어 신선했습니다. 특히 융합교육이라고 해서 교과 연계와 통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개별 과목의 기본 개념부터 충실히 다져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이를 응용해 창의적 융합이 가능하니까요.Q.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팀교육용 교구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요? 미국은 수업 중에 다양한 학습 교구들을 활용하고 있어 부러웠습니다. 시장 자체가 크다보니 교구 업체들이 앞 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시판중인 교구 종류도 많았습니다. 가령 엔진, 톱니바퀴, 동력 전달장치 같은 교구들을 정교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국 연수중에 사비 털어가며 최대한 많은 교구들을 사 모았고 지금 자료로 정리중입니다. 우리나라는 교구 시장 자체가 작다보니 업체들도 영세합니다. 스팀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 눈앞에서 원리와 개념을 설명하고 응용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교구들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동영상 자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Q.초중교사들의 스팀 직무 연수에 참여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활약 중인데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교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스팀교육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느냐입니다. 미국이 20여 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단계를 밟아왔다면 우리는 몇 년 사이 속성으로 진행 중입니다. 부작용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구 성과물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보성고에서는 올해 과학창의재단 지원을 받아 과학, 수학, 역사 교사들이 주축이 돼 교과 과정과 연계한 스팀 교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매뉴얼을 선보이는 게 목표입니다.Q.미국의 교육 현장을 한 학기동안 샅샅이 훑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교사는 바로 정답을 말해주지 않고 10여 분간 풀이과정을 찬찬히 살피며 어디서 막혔는지 파악한 다음 소소한 힌트를 하나씩 던지며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하더군요. 이처럼 학생 한명 한명에게 쏟는 교사의 ‘관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존재감을 인정받은 아이들은 신이 나서 ‘왜와 어떻게’에 집중합니다. 엘리트 교육만큼이나 대다수 학생에게 세심한 관심을 보이며 맞춤형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상식’을 현장에서 생생히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르치는 일의 본질을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몇몇 영재아들에게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다수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보성고에 복귀한 뒤 고1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의 개성,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강행하는 중입니다.What is STEAM?최근 세계 교육의 흐름은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맞춰져 있다. 미국의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에 인문 사회적 지식과 예술성을 더한 아트(Art)를 포함한 융합교육이 우리나라의 스팀이다. 현재 교육과학부, 교육청 차원에서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사연구회가 활동 중이다. 강동교육청 관내에는 거원초, 가동초에서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 중이다. 한편 보성고, 동북고, 2013-10-22
- 잠실 이앤엠영어학원, 고교 내신 수능 선행반 모집 영어 문법과 어휘를 정복하지 못하면 내신 1등급, 수능 1등급은 없다.문법과 어휘를 중심으로 수능 1등급 학습을 목표로 하는 잠실 이앤엠영어학원(원장 채영)에서 고교 내신과 수능 선행반을 모집한다. 11월 2일 1차 개강하는 이번 선행반은 모집 대상이 예비 고1과 예비 중3으로 내신 50% 이내의 학생이다. 선행반은 고교 입학 전까지 모의고사 1~2등급 수준으로 학습하게 되며 어휘는 주당 250 단어를 암기하고 수능 1등급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이다.잠실 이앤엠영어학원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대입 전문학원과 대치동 등에서 문법 강의와 책임지는 어휘 암기로 성과를 낸 채영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한편 내신, 수능 선행반 외에 예비 중1반과 영문법 특강반도 모집한다.문의 02-419-3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송파 주민을 위한 <자녀학습코칭과 부모교육> 21C심리연구소에서 학부모님들을 위한 자녀학습지도 및 부모코칭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11월 12일(화) 오전10시~12시, 자녀학습유형과 학습동기향상 및 부모코칭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로 1차 강좌가 진행된다.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평소 이해하지 못했던 자녀의 감성 및 학습방법과 함께 학습기술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2차 강좌는 ‘효율적인 부모교육’이란 주제로 11월 19일 진행하며, 11월 26일에는‘의사소통 및 분노조절’에 대해 3차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마감은 각 강좌별 선착순이다. http://21counsel.com/ 문의 02-415-1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자율형 사립고 -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성동구에 있는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는 매년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는 학교다.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환경이 강북은 물론 송파구 등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작년 지하철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선릉역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왕십리역까지 약 11분이 소요되면서 강남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대부고의 새 학기는 1월부터 시작된다!한대부고는 지난 2010년 1월 4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첫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학교, WoW 1(Winner of Winte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해마다 신입생 예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알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예비학교 기간에는 MBTI검사와 진로 적성검사가 이루어지며 공부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명사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논술 & 국·영·수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진단 평가를 실시해 2월 중으로 반 편성을 하고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담임과의 개인 면담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이렇게 WoW 1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익힌 신입생들은 3월 개학 첫날부터 바로 고교 수업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다.새 학기가 3월이 아니라 1월부터 시작되기는 2,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비 고2 학생들은 1월부터 고교 2학년 생활을, 예비 고3 학생들은 1월부터 고3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발 앞서 다음 학년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참여율 높은 ‘방과후학교’와 ‘토요 학교’방과후학교는 기본 강좌와 수준별 선택형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 강좌는 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위주로 개설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아주 저렴한 편이다. 선택형 강좌는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춰 개설된다.여름방학에는 거의 전교생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심화강좌가 시작되며 고3 학생들을 위한 실전 마무리 수시 논술 특강도 진행된다. 토요 학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경시대회와 논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둘째, 넷째 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 체험활동 등 비교과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다섯째 주 토요일이 있는 달에는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 영어, 수학, 독서, 리더십 인증제 등 각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열린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하나씩 선택하는 메인동아리(전체 45종)와 추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브동아리(전체 26종)를 운영한다. 각 과목별 우수 교사진, 다양한 장학제도 한대부고는 전교생이 자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자습을 할 정도로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각 학년별로 담임교사와 진학컨설턴트가 협력해 맞춤 진로 지도 및 학습코칭도 실시한다.수능 출제위원,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강사, EBS 교재 집필자, 교과서 저자 등 각 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논술 수업도 외부 강사를 초빙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장학금의 규모도 커 매년 6억의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 학생의 경우 상위 10%,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의 경우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학생은 장학금을 받는다. 그밖에도 내신 성적 우수자, 학력평가 성적 우수자 등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제도와 후원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다른 자율형 사립고들의 경우 대부분 미달되는 사회통합전형의 경쟁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한대부고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한다.도움말 한대부고 입학관리부장 김상욱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2014학년도 한 대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정원 내 : 남, 녀 12학급 420명- 일반전형 336명(남, 녀 구분 없음)- 사회통합전형 84명정원 외 : 20명- 고입특례대상자 8명- 교육보훈대상자 12명◆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5일(금) 오후 7시, 송파구청 앞 교통회관2차 : 11월 08일(금) 오후 7시, 본교 다목적 체육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아이스타어학원 10월 25일 할로윈파티 열려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Y-리딩-융합 영어교육으로 알려진 평촌 아이스타어학원이 할로윈데이파티를 오는 25일(금) 아이스타 원내·외에서 개최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한국 학생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Real 할로윈파티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진심으로 동참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의 031-383-05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예비중1 중등관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진행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10월 30일(수)과 31일(목) 양일간 예비중1 재원생들을 위한 중등관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부터 중등관으로 이동하여 성공적인 중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초등관 6학년 재원생을 위해 평촌캠퍼스에서는 “예비중1 성공적인 중등대비 STEP 1~7”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STEP 2”로 11월초 있을 중등관 레벨테스트 응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제 테스트 문제 유형을 미리 체험해 보고 레벨테스트 대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교수팀장과 녹지원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미 지난 10월7일(월)~8일(화) STEP 1으로 중등 모의 영어듣기 능력평가가 완료되었고 전체 6학년 재원생 중 총 95%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사진) 평촌캠퍼스 김난희 원장은 “앞으로 예비중1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1:1 간담회 및 중등 문법특강과 MATATA 중등 단어골든벨, Build-UP 프로그램까지 평촌초등관 재원생을 위한 알찬 중등대비 프로그램이 12월까지 계속 될 예정으로 모두 참석할 것”을 강조했다. 예비중1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참석 신청은 초등관 캠퍼스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