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남수 교육부장관 금병초 방문, “작은 학교 모델 정책적으로 참고할 것”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금병초등학교(교장 서대식)를 방문해 학교 교육여건과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교사 및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서남수 장관의 이번 방문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수가 크게 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금병초의 현황을 살펴보고,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서남수 장관은 “도시에서는 학교 규모가 커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농어촌에서는 규모가 작아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꿈과 끼를 살려줄 수 있는 적정 규모의 학교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금병초가 좋은 수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고민하고 다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이광순 학부모회장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금병초처럼 모두의 노력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학교들이 얼마든지 많으니 교육부에서도 많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재능기부자 대표로 나온 전상국 씨는 “농어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가 중요한 당면과제”라며 “이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금병초는 ‘김유정 닮아가기’, ‘지역문화체험’, ‘농어촌체험활동’ 등 특색 교육과정 운영으로 2010년까지 50여 명에 불과하던 학생수가 1년여 만에 세 배로 늘어 화제가 됐다. 현재 금병초의 학생수는 유치원생 포함 156명이며, 이중 100여 명이 외부에서 유입된 학생들이다.한편, 서남수 장관은 오후(2시)에는 민병희 교육감과 함께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전국 소규모 농어촌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했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내 아이 위한 현명한 학습지도 전략” 무료 특강 성공적인 첫 학기 마무리와 변화하는 교육 환경 대처 위한 해법 제시 전국 초등학교의 수업 부교재로 사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부천 지역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6월 18일(화), 부천시민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학부모의 주요 관심사인 자녀의 공부 습관 형성과 얼마 남지 않은 1학기 학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교육전문가 정철희 교수(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장)의 ‘변화하는 대입환경과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초등학습 지도의 방향’ 특별 강연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은 물론 학교 성적 향상을 돕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습법 소개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정철희 전 건국대 교수는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로, 평소 언론을 통해 “초등학생 시기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즉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이 진로, 적성 탐색을 통해 자신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본 무료 강연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아이스크림 홈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 강연회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www.home-learn.com) 공지사항 게시판과 문의전화 (070-7423-788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교 99%에서 활용하는 아이스크림의 노하우로 만든 학습 콘텐츠를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전용컴퓨터에서 전문 선생님의 일대일 개별 맞춤 학습관리를 받으며,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초등 학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아가페학교, 사랑과 신뢰가 정답이 아니라구요? 학원 강사로 지내던 시절. 아이들은 학원 교무실로 찾아서와 수업 전에 조잘조잘 이야기를 꺼내곤 했습니다. 연예인 얘기부터 친구 얘기,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화제는 ‘학교’와 ‘교사’의 이야기로 이어지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부정적이고, 냉소적입니다. 좋은 선생님 이야기와 행복한 학교 이야기는 아이들의 입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학원의 ‘강사’로 지내면서 학교의 ‘교사’가 되고 싶었던 저는 늘 씁쓸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학교 교사가 되어 꿈을 이루어 가던 시절. 교무실에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 자연스레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기 하게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부정적이고 냉소적입니다. 아이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선생님, 교무실에 아이들이 너무 자주 들락거린다는 선생님,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들을 ‘교사’라는 꿈을 이루어가던 저는 또 씁쓸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신뢰하지 않는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는 학교. 수 십 명의 교사들과 수 백 명의 아이들은 서로 신뢰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수백 일을 학교라는 같은 장소에서 지내야만 하는 걸까요? 왜 우리들은 인생의 황금기라는 청소년 시절을 그렇게 지내야만 하는 걸까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성장하기 위한 고통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든 것은 그것 때문만이 아니지요. 공부하고 성장하기 위한 아픔과 고통이 있더라도 넉넉한 마음으로 그것을 이겨내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학창 시절을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불행한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얼마 전 이슈가 되었던 학생인권조례나 체벌의 문제도 어쩌면 본질은 무시하고 그저 보이는 현상에만 집중하는 해결책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벌은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체벌은 바람직한 교육 방법이냐, 체벌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느냐는 문제는 중요한 논점이지만, 체벌 없이도 학생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교사가 있고, 체벌을 하면서도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교사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사의 관계. 학생이 교사를 신뢰하고 있다면,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 교사가 내리는 체벌은 학생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교육’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체벌하지 않고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교육’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교사들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원칙과 규칙을 세워서 체벌의 정도를 정하고, 체벌에 사용되는 막대기의 크기를 정한다고 해서 바람직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그래도 학창 시절이 좋았노라고 회상하고, 스승의날 학교 선생님들을 찾아 다니는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무사히’ 졸업하는 이런 아이들을 보면 우리가 교육 현실을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 문제없이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지 못하고, 불행한 학창 시절을 혼자 아파하는 청소년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포기하는 교사와 학교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병은 갈수록 깊어지고 더 이상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랑과 신뢰!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디에서 그 답을 찾아야만 하는 것일까요? 교사와 학생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큰 수술을 감행하더라도 우리의 교육 현장은 건강해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부천아가페학교 김병철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1년 단위 영재모집 준비 이렇게 <사진2> 동부교육지원청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까지 ‘자녀를 바람직한 영재를 키우기 위한 영재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부과학교육관 외 6개 지역공동영재학급(청량초, 약산초, 동막초, 석천초, 해송중, 만수여중)에서 인근 초 중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 전문가의 강의와 상담, 토론으로 열렸다. 학부모들은 현재 영재교육기관에 자녀가 재학 중이거나 앞으로 재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로써 영재아동의 특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녀가 어떤 유형의 영재인지를 파악해 본 후 이에 맞는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나는 어떤 유형의 영재 부모일까요?’란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녀들의 영재성을 발현시키기 위한 바른 양육 태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영재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이유는 영재 발굴과 교육에 학부모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학부모 교육을 통해 영재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1년 단위로 영재교육 대상자 성발 제도에서 지속적인 영재성의 계발을 위해 부모님의 역할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2014대학입학 설명회와 상담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6월 15일 2014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 및 개별 상담회를 연다. 송도 뉴욕주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대학별 기존 입학전형 분석에 기초한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상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고3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며 참가대학은 6개 대학(연세대, 외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 성균관대)이다. 행사에서는 참가 대학별 입학전형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입시전략 리플렛 배부, 개인별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상담은 설명회 청취자를 대상으로 1인당 5분 이내로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예약 없이 선착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신동엽의 프리미엄 과외센터 개별지도수학 오픈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최적화된 신동엽의 개별지도 수학이 오픈했다. 신동엽의 개별지도 수학은 1:1 ~ 1:4개별 또는 그룹 과외 시스템으로 본사의 언론을 활용한 매스마케팅과 다양한 설명회로 기존의 교사가 찾아가는 과외방식이 아닌 학부모가 찾아오는 방식의 과외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개별지도 수학의 1:1 ~ 1:4 개별지도는 개인차를 고려한 맞춤형 수업인데 이는 학생의 장점을 찾아 수업 전략에 변화를 주어 학업 성취도를 높임으로써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최적의 수업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2009 개정수학교육과정은 수학적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추구하며 실제 실생활 융합적, 교과융합적인 내용이 교과서와 내신수학시험에 등장 하고 있다. 즉, 1:1 ~ 1:4의 수업을 통해 융합적인 내용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제시하고 과외를 통해 접하기 어려운 풍부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디베이트 토론식 수업을 통해 소규모 토론식 수업을 실행하여 수학적 창의성 신장을 추구한다. 학생모집이 어려운 과외 공부방 소규모학원 운영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학생에게는 혁신적인 컨텐츠에 최적화된 개별지도 수학이다. 현재, 신동엽대표는 TJB 특집기획 "창의논술 수학을 말하다(5/22~6/6)" 에 연사로 출연중이다. 문의 : 02 - 517 - 99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중·고등부 전문 ‘클레이수학아카데미’ 개원 고잔동에 중·고등부대상 수학 전문학원 ‘클레이수학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12년 경력의 수학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산에 문을 연 클레이수학아카데미는 수능대비반, 내신대비반, 수리논술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 학원은 12년 경력의 수리영역 만점강사(원장 임위성)가 직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소수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전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강의 시간에 들은 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자기주도로 자습을 하는 공간이다. 완전학습실에는 강사로부터 1:1로 개별 지도를 받을 수 있다.클레이수학아카데미의 임위성 원장은 “강의와 코칭, 셀프트레이닝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자신했다.문의 : 031-403-3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배움의 즐거움, 우리 지역 평생학습으로 평생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사회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우는 과정이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분야 특강을 듣는 것이 보편화될 정도로 평생교육에 관해 관심이 뜨겁다. 평생학습, 평생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지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알아보자. 무료로 진행되어 더욱 알차다. 평생교육원 공개강좌,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유익 지난 4월, 귀인동에 사는 최은정(41살) 씨는 안양시민학당에서 ‘성공적인 자기 경영과 미래 준비’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최 씨는 “누구에게나 자기경영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강사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연을 통해 배운 자기경영법에 대해 하나라도 실천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같이 간 지인도 “학부모라 교육 강연만 참석했었는데 정치와 경제 강연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유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우리 시의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안양시민학당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안양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강좌이다. 정치, 경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전문가에게서 들을 수 있다.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의왕시에서도 국내 유명 강사의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왕아카데미가 열린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하반기에는 아나운서 왕종근, 탤런트 김성환, 작곡가 이호섭 씨 등의 진솔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나 대부분 300명 이상이 와 의자를 추가로 준비해야 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군포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0시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시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6월 12일 표진인 정신과의원 원장의 ‘현대인과 정신건강’ 강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개그작가 신상훈, 영화평론가 심영섭, 외화번역가 이미도 씨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의와 장소, 시간을 직접 선택하는 ‘배달강좌’, ‘두드림 강좌’ 만족도 높아과천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2013 하반기 배달강좌를 6월 17일부터 신청 받는다. 배달강좌는 신청자가 가족, 이웃과 함께 원하는 강의와 장소를 직접 정해서 배우는 맞춤식 평생학습강좌이다.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혹은 가족단위팀이 신청 대상이다. 상반기는 만들기와 생태현장체험은 물론 악기 배우기와 텃밭 가꾸기 등 특색 있는 여러 강좌가 진행되었다. 배우고 싶은 강좌를 아는 지인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참여도는 물론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단 레저생활스포츠 분야는 강의로 신청할 수 없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선정되면 지원금 1회 5만 원, 팀당 최대 10회의 교육비인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과천시 담당자는 “배달강좌제는 건전한 학습문화 및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운영되는 강좌”라며 “벌써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안양시에서도 학습자가 원하는 강좌와 장소, 시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두드림 강좌가 진행 중이며 8월부터 하반기 강좌 모집 예정이다. 인터넷 강좌, 언제 어디서나 교육받을 수 있어 편리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교육장소로 이동하기 어렵다면 인터넷 강좌를 이용해보자. 인터넷 강좌는 장소나 시간의 제약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경기도 평생학습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은 집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콘텐츠이다. 외국어와 각종 자격증은 물론 정보화, 가족친화, 생활취미, 경영 등 6개 분야에서 총 700여 개의 교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원하는 교육을 수강 신청하면 된다. 조리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평안동 김유진(37살) 씨는 “양식 시험 준비를 하는데 홈런 사이트 무료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컴퓨터나 다른 강의도 알아볼 생각이다”며 열의를 보였다. 처음 가입하면 최대 3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 (www.dream.go.kr) 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꿈날개는 여성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사이버교육사업이다. IT 교육과 창업 교육, 여성특화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총 276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 기간은 모두 1개월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에듀스타트학원 6월 개강 반수생, 재수생, 삼수생 전문학원인 에듀스타트학원이 6월 10일 개강을 앞두고있다.에듀스타트학원은 전국최초로 한반에 10명, 소수정예반, 밀착형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종합반은 6월 10일개강, 단과반은 6월 12일, 직장인반은 6월 12일 개강한다. 에듀스타트학원의 특징은 핵심 주제별 테마특강과, 기본기완성, 등급up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진도 향상을 위한 진도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6월모의고사 평가분석 설명회를 6월 10일 오후 2시 본원에서 진행한다. 개강 : 종합반 6월10일 단과반 6월12일 직장인반 6월12일개강모의평가설명회 : 6월10일(월) 오후2시 문의 031-384-0051(사전예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해냄학원 입시설명회 대입단과전문 해냄학원에서는 오는 6월7일(금)오후 2시 6월 평가원 모의수능 분석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허정윤입시전략연구소 허정윤소장이 모의고사에 대한 총평을, 국·영·수 각과목별 대표강사들이 과목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6월 10일(월)오후7시에는 고1,2를 대상으로 인문·수리논술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정 : 1차 6월7일(금) 오후 2시 평가원설명회2차 6월10일(월) 오후 7시 고1,2 인문·수리논술설명회장소 : 해냄학원 대강당문의 031-476-8878(사전예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