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개월 안에 성적 두 배 올리는 방법 필자가 오랫동안 컨설팅을 하면서 부모님들에게 듣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다. “우리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별로 안 해서 문제”라는 말이다. 그럴 때 마다 필자가 부모님들에게 “자녀의 머리 중 암기력, 분석력, 이해력, 추론력 중에 어떤 부분이 뛰어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고 계십니까. 또한 자녀의 노력이 어떤 실행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대부분 답이 흐려진다. 부모님 자신의 욕망과 느낌만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아픈 부위를 치료한다. 컴퓨터 같은 가전제품이 고장나도 고장난 부위를 고치지 느낌만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공부를 못한다는 것을 문제로 생각하지 않으면 상관 없겠지만 문제로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아픈 부위를 치료하듯 공부 못하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어 잘못된 부분을 고쳐야 할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과 시험 성적이 높게 나온다는 것을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동일 시 하고 있으나 반드시 그렇지 만은 않다. 왜냐하면 공부는 의지의 문제가 포함되지만 시험성적은 오로지 판단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시험성적이 높게 나온다는 것은 제한된 시간 내에 적절한 노력과 판단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의 능력을 가장 극대화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의지를 갖고 시험기간(약 1개월)내에 시간 관리와 시험에 작용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면 성적은 반드시 올라간다. 그러자면 먼저 뇌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뇌의 작동 원리는 컴퓨터로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컴퓨터는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IN PUT)과 입력된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 출력하는 기능(OUT PUT)으로 구성된다. 이 원리를 우리 뇌에 적용하면 컨텐츠가 뇌에 들어오고 기억으로 저장되고 그것을 기초로 판단이 내려지는 행위를 의미한다. 먼저 뇌에 컨텐츠가 들어오고 저장되는 과정은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 뇌에 입력되는 과정은 공부의 특성을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모든 공부는 체계성이 있고 이 체계성은 개념원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때 필요한 부분이 선생님 역할이고, 선생님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질문 노트이다. 두 번째로 뇌의 저장에 해당하는 부분이 암기이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암기라 할 수 있듯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이렇게 중요한 암기는 반드시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공부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는 시간과 공간차이를 이용하여 확장 반복을 하면 쉽게 장기 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까지가 IN PUT과 저장에 해당되는 범위이고, 이것을 마치면 대략 90점 정도가 나온다. 나머지 10점은 OUT PUT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문제를 추론하고, 해석하는 판단의 기능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판단에 작용하는 것이 언어의 해석, 질문자 의도, 함정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이 부분의 해결 방법으로는 자신의 뇌의 메커니즘과 습관을 역추적하는 오답 노트를 통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 할 수 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 관리이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한 달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각 시험 과목의 범위를 한 달의 공부량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1일 공부량으로 분할하여 시간 계획표를 작성하고 계획표의 실천 여부를 체크하는 일일 결과표를 만들어서 활용하면 된다. 또한 하루 24시간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고 자기 주도 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다.알앤시입시학원원장 윤석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CMS 영재학교, KMO 2차, 경기북과학고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 평촌직영점은 초등 사고력과 중등 특목, 영재학교, 경시 전문학원이다. 작년 영재학교와 과학고에 21명이 입학했고, 민사, 용인자사(이과), 기타 자사고에 지원한 전 인원이 합격을 했다. 또 2012년 성과로 227명이 영재학교, 특목고, 영재교육원(110명), 수학올림피아드,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현재 영재학교 캠프가 마무리되고 경기북과학고와 전기특목고 입시가 시작된다. 이에 평촌CMS에서는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준비해야 할 것과 내년, 내후년 고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분석적이고 활용도 높은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내용은 ①올해 마무리되어 가는 영재학교에 대한 분석과 내년 영재학교 합격전략 ②KMO 1차 보다 2차 한 단계 높이는 법 ③8월 17일에 있을 화학올림피아드 대비방법 ④올해 경기북과학고 대비법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촌의 우수 이과생을 전국 최고 수준의 학생들로 만들어가겠다는 사명으로 무료로 진행한다는게 담당자의 설명이다. 홈페이지의 센터별 소식과 블로그에서 상세 실적과 일정을 확인하고 설명회 및 입학테스트를 예약하면 된다.문의 031-476-1288 www.cms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영재학교와 과학고 진학 바로알기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차이점영재학교/과학고 준비를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영재학교는 지필시험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의 경우는 최소 10상하, 수I의 일부, KMO준비과정이 필요하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의 경우 중등심화와 고등하이탑정도가 필요하다. 물리, 화학의 경우는 II까지, 생물 지학의 경우는 최소 I까지와 II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물리와 화학은 중학생 올림피아드가 있으므로 올림피아드에 대한 학습을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재학교 입시에서는 수학 과학의 전과목에 걸쳐 균형잡힌 학습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수학에 대한 학습은 어려서부터 해서 상당한 학습을 한 학생들이 많은데, 과학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가 과학의 엄청난 학습량에 혀를 내두르는 경우가 많다. 금년의 영재학교 시험에서도 과학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것은 난이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과학학습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지필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은 영재학교별 과학캠프에 입소하게 되는데, 과학캠프에서는 시험을 보거나, 토론, 면접, 실험설계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러므로 과학캠프 대상자들은 토론, 실험실습, 면접연습을 하여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과학고는 영재학교 이후에 방문면접과 소집면접에 대비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고등선행과정과 더불어 방문시의 인성면접과 소집면접에서 수학과학의 지식을 묻고 답하는 구술면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인젠학원 오신환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한번 이상은 들어온 말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이다”, 도대체 혼자서 어떻게 하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질 것이다. 무조건 학원에 가지 말라는 것인가, 과외를 받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면 전국 최고의 온라인 강사의 강의를 보지 말라는 것인가 ?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이다.학원공부, 과외공부, 인터넷강의 시청들을 활용해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은 분명 맞으나, 이것들을 소화, 즉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본인의, 본인에 의한, 본인을 위한 진정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지금 현재 학교와 학원, 그리고 과외와 인터넷 강의 모두, 해당 과목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학습자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시간 모두를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선생님이 문제 푸는 것을, 해설하는 것을 학습자가 방관자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4~6등급 정도의 학생이라면 기존의 방식 즉, 방관자적인 태도를 가지고 선생님이 푸는 것을 지켜보는 주입식의 교육만으로 3등급정도 까지는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거기서 끝이다. 골고루 차려져 있는 음식을 본인의 손이 아닌, 선생님의 손으로 학습자에게 떠 먹여 주고, 소화할 시간인 혼자서 그 학습의 내용을 곱씹는 시간이 없으니, 효용성은 많이 떨어지게 되는, 아니 효용성이 없는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의 몸은 음식을 먹은 후 충분한 시간 동안 적절하고 다양한 화학적 소화과정을 거쳐 음식의 영양분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게 된다. 많이 먹건, 적게 먹건 간에 음식은 먹은 사람에게 다양한 기전을 일으키고 나서야 배출되는 것이다. 소화과정 없이 그저 배출만 된다면 우리는 먹을 때의 즐거움 하나만 잠시 있을 뿐, 건강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먹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소화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않는가? 공부도 마찬가지다. 음식을 먹는 시간보다 그것을 소화하는 시간이 더 길고 중요한 것과 같이 기본과정이 지나면, 선생님들에게 배운 것들을 소화하기 위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하는 것이다. 우격다짐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소화과정 즉, 혼자 공부하는 시간의 확보가 더욱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여러 유형의 시험에 대해서 대응하는 주체는 결국 학습자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수학원 김규동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이해할 때까지 1:1 밀착관리로 선행 심화 잡기 곧 여름방학이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방학기간은 대개 3~4주, 무더위에 휴가라도 갈라치면 2~3주밖에 안되기에 사실상 끈기 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이렇듯 어영부영하다 2학기를 맞으면 내신을 따라잡느라 허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개원 당시 대형학원에서 특목, 경시,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하고 경시문제 출제 및 검수위원, 각종 수학교재를 집필한 박세동 수학과 원장, 강남의 입시학원 및 대형 프랜차이즈학원에서 중등부 팀장을 역임하며 대원외고, 한영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김진영 영어과 원장의 이력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후 수업의 높은 퀄리티와 그 날 학습한 내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면서 개원 2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해 10월에는 중등부를 확장 개원하기도 했다. 정규반 수업 외에도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진행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학기 중에는 내신점수를 따기 바쁘기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학기 중 공부하는 양으로는 뚜렷한 성적향상이 어렵다. 최대한 빨리 선행 심화를 방학동안 준비시키는 게 중요하다. 방학동안 더 빠듯하게 지도했을 때 그 효과는 다음 학기에 나타난다. 실제로도 지난 겨울방학 이후 고등부 학생들 대부분의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봤다”며 “저희 학원에서는 이번 방학에 학원 자체 방학 없이, 학원 문이 열리는 오전10시부터 문을 닫는 오후10시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한다.수학은 주5일 4시간씩, 영어는 주3일 3시간씩 소수정예로 정규반을 운영하면서 모르면 알 때까지 1:1 밀착 책임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특강 형태로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 혹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실에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킨다. 수학, 선행 심화위주로 수업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끝까지 책임관리 고등부 수학은 2시간은 개념수업,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으로 구성됐다. 고등부 수학의 경우 특히 학교별로 문제난이도, 선행진도가 다르기에 학생 개인별 수업을 한다. 그리고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면 수강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규수업 외에도 밀착 책임관리를 실시한다. 중등부 수학은 내신이 관건이다. 내신점수를 완벽하게 받으려면 변별력 있는 한 문제를 실수하지 않고 맞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들, 심화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1,2학년은 심화위주로, 3학년은 심화와 선행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이 눈에 띤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심화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이때 서술형 시험에 대비, 또박또박 글씨를 쓰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한다. 영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수업시간 늘려 문법 독해 어휘 강화해 김진영 영어과 원장은 “여름방학 영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2시간 수업을 3시간으로 늘려, 문법 독해 어휘를 더 강화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문법수업의 경우 전 과정을 3주 동안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짰다”고 설명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풀이 적응훈련을 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과정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한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중등부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수업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텝스정복을 위한 명품강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을 전후로 방학 시즌에 돌입했고, 바쁜 학기 중에 미처 공부하지 못했던 영어를 잡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특히, 취업이 힘든 요즘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텝스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어려운 축에 속하는 영어 시험인 텝스를 이번 여름방학동안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종로, 신촌 텝스 전타임 최 단기 마감강사’, ‘의·치학 및 약학 전문대학원 텝스 선호도 1위 강사’, ‘외고 및 특목고 텝스특강 일타강사’, ‘4000명 이상의 누적 수강생들의 극찬’, ‘텝스 기본서(논리텝스 시리즈, 텝스급상승 시리즈) 출간 및 저자직강’, ‘종로 텝스 학원 추천 1위<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 2013-07-03
- 수학 만점 잡기, 그 학습 비결? 뛰어난 강의력 & 치밀한 학생관리!지난 16년간 노원구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수학 전문 강사, 노원역 GLS 수학전문학원, 정상보 원장. 수학 학습에는 강사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학은 과목의 특성상, 단순히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초등이나 중등과정 초반까지는 학부모들이 지도해도 될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과정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고,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강의력’이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 된다. 하지만 강의력에만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학생에 대한 빡센 관리의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 특히 내신 수학의 경우 강의력과 함께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학습 관리가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여 완벽히 원리와 개념을 이해한 바탕위에 문제풀이나 연습들을 축적하여 실력을 높이고 마침내 훌륭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공부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철저한 개념원리 이해와 심화 핵심을 파악한 후 문제풀이나 연습을 충분히 하면 누구든 어떤 상태이든 결국 수학은 정복된다. 그 ‘기본이 바로 수학을 정복하는 최상의 방법’ 이라는 것이 정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의 난이도 상승, 내신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잡자!특히 노원구에 있는 주요 고교들의 경우는 내신 수학문제를 모의고사나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나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만으로는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각 단원별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심화개념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식으로 기본실력을 쌓아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상계 GLS수학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집중기간 동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을 해줘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곳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최상위권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이 향상됐을 때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본다. 따라서 어떤 학생이 와서 개별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입까지 로드맵을 설계한 후 맞춤커리큘럼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수학은 어려운 단원으로 갈수록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상계GLS수학학원에서는 원장의 강의력으로 개념을 이해시킨 후 오프라인 학생 관리로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개념과 원리 이해, 심화과정, 심화문제풀이 등 모든 메인 수업은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학생들이 소규모 강의실로 이동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때 보조강사가 학생에 대한 개별 관리를 담당한다. 이런 수업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수업방식이라는 것은 GLS 수학전문학원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정 원장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얻은 결론이다. 내신과 수리논술에 관한 개인별 맞춤형 로드맵 제시정 원장은 “실력 있는 강사라면 초등수학부터 고3수학, 그리고 다년간의 수능문제에 정통해야 한다. 그래야 수준별 지도나 수학에 대한 선호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전한다. 실제 정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전문강사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입성공을 위해서 초등 과정부터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내신과 수리 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 맞춤형 로드맵도 제시해준다수학은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풀이에 대한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더라도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요즘 출제 경향은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각 단원별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고, 여러 개념을 통합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는 크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등으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자기소개서, 그 다음이 학교 생활기록부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영역에 대한 스펙을 쌓기 위해 그간 외부의 수상경력에 집착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훨씬 유리하다.또한 정 원장은 “수리논술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쉽지는 않다는 점을 짚어주고 수리논술만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어 대학 수학이나 경시수학 등 어려운 과목을 공부한다고 해서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최근 2013년 입시부터 수리논술의 난이도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나 결코 만만한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는 조언도 전한다. 하지만, 고1~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별도로 공부하기보다는 교과과정을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익혀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 원장이 전하는 학습법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영어는 말하기와 쓰기다. NEAT의 수능대체가 사실상 백지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다시 수능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는 NEAT의 폐지보다, 이 시험의 도입 의도에 더 주목해야 한다. 십여년이 넘게 영어를 공부해도 외국인을 보면 슬그머니 눈길을 돌리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듣기와 읽기에 집중되어 있었던 수동적 교육은 문제가 많았다. 이제는 학습자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와 쓰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NEAT가 4대 영역 모두를 다루고 있었던 점, 새로 바뀐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 말하기와 쓰기 분야가 크게 증가한 점, 영어 임용고시에 영어면접이 포함되는 부분 모두가 현재 우리의 영어교육이 말하기와 쓰기로 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 4영역을 고루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시험을 찾아내야 한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자신 있게 TOEFL을 추천한다. 도입 50년을 바라보고 있어 신뢰할 수 있으며, 독해 지문의 범위가 인문에서 자연까지 여러 주제를 표현한다. 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응용 가능한 주제들이 말하기와 쓰기 문제로 채택된다. 게다가 가장 좋은 점은, TOEFL은 특목고 입시와 대학 입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특목고 입시에서 올림피아드 수상 내역이나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공부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라는 항목을 정확히 기재하고 있으며, 면접에서 충분히 거론될 수 있다. 이것은 H외고, S고 등 유명 특목고의 입사관들이 입시설명회에서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이다. 올해 교육부에서는 외부 스펙의 우회적 언급도 자제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제출하지 말라는 말을 표면 그대로 믿는다면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 밖에 없다. 특목고에서는 준비된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도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대학 입시에서 토플이 왜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TOEFL, 어디까지 갈 수 있니? 쓰기와 말하기가 필수인 토플은 다른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렵기 때문에, 점수를 취득했을 때 더 가치가 있다. 작년 인서울 대학에서 유일하게 토익과 토플로 글로벌전형을 분리 모집했던 세종대의 경우, 토익전형은 5개 학과 평균 7.87: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토플 전형은 11개 학과 평균 3.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토플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승리어학원의 토익집중반 학생들은 2~3달 만에 토익 고득점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영어 내신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700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점은 대학들도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오직 토익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경희대, 동국대 선이다. 이 대학들보다 상위의 대학들은 토익 점수를 글로벌 전형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essay나 영어면접을 보는 대학이 많다. 현실의 요구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를 대학입시에서도 강화한 것이다. 고려대 국제전형(특별전형-국제), 한양대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전형(재능우수자), 서강대 영어 에세이 전형(알바트로스) 등, 최상위대학은 물론이거니와 광운대, 한성대, 안양대 등 인서울 혹은 경기권 대학까지 글로벌전형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전형은 대부분 내신성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내신에 대한 부담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TOEFL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공인어학성적은 서류면접 전형에서 학생에게 큰 이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인어학을 가지고 있을 경우 쓸 수 있는 수시 전략이 더 많아진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들은 왜 TOEFL 점수를 원하는가? 작년 글로벌전형으로 상명대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높지 않은 공인어학점수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이 대학의 교환학생 기준에 이미 충족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이 1학년 때 미처 취득하지 못해 지원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을 이미 충족한 것이다. 특목고에서 준비된 고등학생을 뽑으려 하듯, 대학에서도 교환학생이나 영어 전용수업, 더 나아가 취업에 이미 준비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플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 원래 토플은 비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며, 확실한 패턴의 R/C, L/C가 있고 어법중심이 아닌 논리중심의 Essay와 Speaking으로 인해 해외파보다 오히려 진득하게 앉아 공부하는 국내파 학생들이 고득점을 빨리 받기도 한다. 승리어학원의 P학생의 경우 순수 국내파지만, 스피킹 준비 2달 만에 26점 전체 106점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승리어학원만의 토플 노하우가 집중된 토플 intensive반이 대입과 고입의 효과적 전략을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글 승리어학원 라진욱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선행학습이나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과 공부습관 훈련이 더 중요해! 어느 날 아내와 늦은 저녁식사를 하려고 콩나물국밥집에 갔다가 우연히 옆자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와 그 엄마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야! 집중해! 집중!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상위권이 될 수 있어!” 아이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엄마는 아이에게 전화기를 전해 주며,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려! 니가 이렇게 영재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빠 덕분이야.” 아이는 마지못해 “아빠, 감사합니다.”대화를 듣고 있는 내내, 엄마는 아이의 고단함을 이해하고 있기는 한 걸까? 무엇을 위하여 저 아이는 이 늦은 시간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며 엄마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것일까? 과연 저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는 것들이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중학교 공부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중학생이 되면 고등학교 수학, 영어 선행학습에 열을 올리는 세태가 일반화 되었다. 주객전도도 어마어마하게 전도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선행학습이나 조기교육이 결국 공부를 잘 하게 하기 위한 것인 것 같은데, 오히려 아이들의 공부를 수동적으로 만들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적은 더 나빠지게 만들어 버리는 데도 정작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가지면 성공하지 않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 대학 졸업자의 대학전공과 직업일치도가 50% 이하이고, 입사 5년 이하의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40%를 넘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 같은 글로벌 기업이나 유명 대학들은 이제 더 이상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을 뽑지 않는다. 즉, 성적보다는 창의력이나 진로성숙도, 주도력 등의 인재로서의 자질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보면 아이들의 성장속도에 맞는 적기교육과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교육관이 아닌가 싶다. 적기교육 이론에 따르면 유치원 시기에는 성품교육, 창의성 교육 및 독서습관(책 읽어주기) 형성이 필요하고, 초등저학년 시기는 감성교육과 독서습관 형성 시기이고, 초등고학년 때에는 공부 습관 형성 시기이다. 중학생이 되면 진로 교육과 주도력 형성 시기이며 고등학생 때는 자기성찰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하다고 한다. 한편, 주도력은 모든 역량들을 종합해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서 단순히 학생회장이나 반장, 동아리 회장 등을 했다고 높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학습 과정에 있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하여 학습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있었는지, 성과 향상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지 앞으로의 학습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극복과정에서의 주도성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주도력이란 다른 자질들, 즉 창의력, 문제해결력, 진로성숙도 등의 총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도력을 키워줄 것인가? 간단히 소개하자면 자녀의 시행착오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여기고 지켜봐주고, 해내지 못한 것에 대해 비난하고 질책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해낸 것에 대해서 아낌없이 칭찬해 주어서 긍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최종춘 원장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고잔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고등수학, 개편되는 수학 교육 과정 바로알자 2014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학교육 과정은 그 전 수능문제를 출제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개편되며, 기존 과정이 세부적으로 나뉘었던 단원들이 연계되는 개념 속에서 통합되어 내용 및 개념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형태로 바뀐다. 바뀌는 고1과정을 들여다보면 수학Ⅰ, Ⅱ로 분할되는데 이를 세세히 열거할 필요는 없고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수Ⅰ의 경우 ‘다항식’ &rarr ‘방정식’, ‘부등식’ &rarr ‘도형의 방정식’ 으로, 연결되는 부분들 간에 큰 단원으로 통합된다. (2014년부터 시행되는 고등수학 개정 교육과정 ) 이는 작게 나누어진 단원 속에서 복잡한 계산위주의 형태로 바뀐다고 할 수 있다. 그 예가 기존에 복소수만을 따로 나누었던 것이, 방정식부분에 이차방정식과 복소수를 연계시켜 그 기초개념과 방정식에서의 적용을 같이 묶은 것이다. 당장 고등수학을 예습하려는 학생들은 교재도 나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당황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고등수학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학교 이전 과정에서 큰 줄기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그 줄기들의 연계성에 대한 파악 없이 문제를 푸는 방법위주로 공부해오던 습관, 즉 각 문제형태별 접근만 알고 그것에 근본적 원리를 생각하지 않던 습관으로 수학을 공부한다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개편되는 수학 교육 과정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더욱 힘든 학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즉, 기존에 각각 잘게 쪼개진 단원 속에서 나타나는 많은 세부 개념들, 또 그것들의 성질들로 문제를 푸는 것으로만 초점을 맞춘 수학 공부 방법은 빨리 바꾸고, 개편에 맞는 방식과 학습방법을 터득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제 문제의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상위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을 하면서 세분화 되는 개념에 대한 문제의 연습이 충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현 교육 과정에서 고차식의 인수분해와 고차방정식의 해법이 다른 단원으로 나뉘어져있고, 합성함수와 역함수가 또한 나뉘어 있다. 이 나누어진 개념들을 아우르는 줄기를 찾아나가는 학습, 즉 연계 되는 개념끼리 하나로 묶어서 개념정리 공간을 만들고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생각하여 그 연관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하며, 그 연관된 문제를 봤을 때 단 하나의 개념만을 묻는 기본 문제는 물론이며 여러 개념이 중첩된 문제도 알아보고 접근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당장 시험이 촉박하여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고등수학! 잘할 수 있다는 말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준비되지 않고 계획성이 없다면 기회 또한 없을것이다. 공부도 좋은 습관과 열정에서 나온다고 생각된다.줌학원김경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