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종시교육청,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 세종시교육청은 STEAM 리더스쿨, 교사연구회, 학생동아리, 교원워크숍, 교원 및 학부모연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융합교육(STEAM) 조기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STEAM은 기존 이론 중심의 수학·과학교육에 기술·공학·예술 교육을 연계해 교육함으로써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꿈과 끼를 살리는 학교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교육청에는 이미 5개의 교사 STEAM연구회가 구성돼 현장 적용성이 높은 STEAM 교수·학습 자료와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교과 교사들의 수업 능력 신장과 STEAM 마인드 확산을 위해 수업공개도 계획하고 있다.또한, 세종고, 조치원여고, 한솔고를 대상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조사·연구하는 STEAM R&E Activity도 지원하고 있다. 교원들의 STEAM 수업 체험이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원들의 STEAM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한 연수도 열고 있다. STEAM 리더스쿨은 교육과정에 융합교육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교로,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5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9
- 교육부, 동신고를 과학고로 전환 승인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대전동신고등학교의 과학고등학교 전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해 대전과학고의 과학영재학교 전환 승인에 이어 일반고인 동신고까지 과학고로 전환을 승인 받아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모두 갖추게 됐다.2014년 개교 예정인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칭)는 현 대전과학고등학교와 같은 규모로 학급 당 학생 수 18명, 학년 당 5개 학급 90명으로 전교생 27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영재들의 심화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 과학실험실, R&E연구실, STEAM연구실, 천문대, 창의수학교실 등 시대 변화에 적합한 첨단 시설을 갖춰 과학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칭)는 5월 중에 신입생 선발 관련 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형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전지역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 후 8월부터 12월까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9
- 영어의 틀을 잡는 ‘직독직해’, 만점 속출의 비결! 스승의 날을 앞둔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영복영어전문학원. 제자가 배달한 붉은 장미 바구니, 학부모가 보내준 떡 선물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책상 위에는 이미 학생들에게 받은 막대 사탕 하나, 카네이션 닮은 볼펜, 작은 선물 상자들이 책상 가득 채우고 있어 한영복 원장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중간고사 이후 만점이 속출하면서 학생들이 학원에 갖는 믿음은 더욱 커졌다. 한영복영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 한 원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열정’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 열정어린 학원을 둘러보았다. 3단계 내신만점 형 반복 학습 진행, 이미 6월 모의고사 준비에 돌입! 한영복영어전문학원에서는 중간고사를 마친 다음날부터 6월 첫 모의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입 수시 전형의 확대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이번 중간고사의 준비에서 직전 대비에 4~5주 가까운 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했다. 그 결과는 대만족. 중고등부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학원에서는 내신 준비에 있어서도 학교별 출제 경향, 부교재 학습 내용을 파악해 반복 학습에 주력, 3단계로 치밀하게 준비했기 때문이었다. 학습량과 학습질 모두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한 원장은 “내신 만점,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도 못한다는 마음으로 첫 단계는 영어 학습의 맥락을 잡고, 2단계에서는 지문 하나하나 꼼꼼하게 깊이 있는 내용을 잡아 주고, 3단계에서학원의 모든 강사들이 정상수업 후에도 ‘학생과 함께 반복해서 공부’하는 분위기로 최종 시험에 대비 과정을 함께 했다.”고 내신준비 당시 상황을 전한다. 특히 첫 중간고사를 본 고1학년은 학교별로 1명이라도 별도 내신 수업을 진행하면서, 시간도 학습량도 2배 이상 투자해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형 공부법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학생의 몫을 꼼꼼히 잡아주는 자기주도형 영어 학습! 한영복영어전문학원에서는 원장의 열정적인 가르침 95%에 학생의 자기주도형 학습력 5%을 보태어 만점을 완성한다. 그 만큼 학생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영어학습의 틀과 방향을 잡아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모든 재원생은 학생별 개인 과제와 예습하고 와서 수업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미리 풀어옴으로써 시간적 낭비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어려워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을 해옴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기 주도력과 자립심도 배우고 있는 셈이다. 최근 지문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풀 수 있는 사고력까지 요구하는 모의고사 출제 경향에 대해 한 원장은 “‘어떤 근거로 출제자가 어떤 답을 요구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 지문을 읽으면서 정확한 흐름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직독직해’가 중요해지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문제별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어떤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에 주목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풀이 접근 방식을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2013-05-22
- 에이스영어전문학원, 초중고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내신, 수능영어전문 에이스영어전문학원은 오는 29일(수)오후2시 초중등부, 30일(목)오후2시에는고등부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수)에는 초5,6학년과 중1~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중등부 영어학습법과 내신만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30일(목)에는 고1~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수능고득점전략 과 고등내신완성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 404-7500, 404-2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중고생 영어,수학전문 ‘300학원’ 소수정예 1:1 관리로 학교별 내신 지도 “영작 문제에서 시제 부문을 실수해 감점 당했다고 속상해 했어요.”, “수학 문제가 서술형으로 길게 출제됐는데 출제 의도,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어려웠다고 털어놓습니다.” 자녀의 첫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아든 학부모들마다 희비가 엇갈린다. 내신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중간?기말고사 때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중간고사를 치른 후 나타난 개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하며 7월 기말고사를 차근차근 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중고생 영어?수학 전문 300학원은 최신 입시 트렌드에 맞춰 소수정예로 내신을 대비하는 맞춤식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문법 이해 후 문장 암기’로 영어 실력 향상 “학교 영어시험 대비한다며 학생들은 무조건 교과서부터 달달 외워요. 영어 공부의 기본은 암기지만 문장이 왜 그렇게 구성되었는지 문법적인 이해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교과서 지문을 약간만 변형해도 틀리는 학생들이 꽤 많아요.” 정명교 300학원 부원장의 설명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지문 분량이 많지 않다보니 교과서만 무조건 외우면 학교 시험에서 90점대 이상의 점수는 나와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교과서 지문 분량 자체가 많아지고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독해와 구문 분석 능력이 없으면 성적 올리기가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영어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정 부원장이 덧붙인다. 이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은 내신 대비를 할 때 특히 문법과 어휘력 향상에 집중한다.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관계대명사, 가정법 등 주요 문법의 개념들을 학생 들이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설명해준다. 또한 교과서 문장에 이런 문법 요소들이 어떻게 적용됐는지 꼼꼼한 분석까지 곁들인다. “영어는 이해한 후 외워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 가령 관계대명사의 기본 개념은 다들 알고 있어요. 하지만 문장 속에서 다른 품사들과 어떤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한 쓰임새를 잘 몰라요. 이런 허점을 찾아 보충 설명해준 다음 학생 개개인이 이해한 내용을 말로 술술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문장 분석 훈련을 시킵니다.” 특히 교과서 지문 내용을 변형한 영작 연습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고교생들은 내신 성적이 입시와 직결되는 만큼 시험기간 중에는 교과서,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을 정확히 이해할 때까지 1:1 밀착 지도한다. 교과서의 주요 문법 개념과 서술형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정리한 자체 교재를 별도로 만들어 수업에 활용한다. 시험 기간이 끝나면 영어 듣기와 수능 대비를 병행한다. “국영수 가운데서도 영어 과목은 공부한 만큼 바로 점수와 연결돼요. 때문에 시험기간 중에는 주 7회 수업을 할 만큼 강도 높게 공부시킵니다. 일단 성적이 오르는 걸 경험한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니까요.” 다년간 학생을 지도한 정부원장이 경험담을 들려준다. ‘될 때까지’ 1:1 첨삭 수학 지도 올해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뒤부터 각 학교별로 독해력,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윤명렬 강사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에 초점을 맞추고 강의를 진행한다. “쉬운 문제인데도 긴 문장으로 문제가 출제되면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 평소에 ‘긴 문제를 해석’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중입니다. 또 늘 학생들에게는 독서를 강조합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를 모토로 개념을 충분히 다져준 뒤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끈다. “내신시험은 문제집에서 대부분 나오기 때문에 유형별로 많은 문제를 집중해서 풀면 점수는 오릅니다. 단 혼자서도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만큼 내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급격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늘 칭찬과 격려를 해주며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려고 애씁니다.” 윤 강사가 덧붙인다. 수학은 정답을 구하는 방식이 다양하므로 문제마다 여러 가지 풀이법을 제시해 주며 학생들에게 폭넓게 사고하는 훈련을 꾸준히 시킨다. 또한 수학은 학생들 간의 실력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정규 수업 시간 후에는 첨삭 전담 강사가 학생 개인별로 문제 풀이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은 보충 설명을 해준다. 개인별 취약 단원, 학교별 내신 시험도 1:1로 관리한다. 학생 수준, 성향별 맞춤식 코칭 내신 대비 소수정예반으로 운영하는 300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성향, 수준에 따른 1:1 맞춤식 교육을 선보이며 시험기간 중에는 주말 보충 수업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강사들은 지난 5년간 잠실 지역 중고생들을 지도하면서 쌓은 내신 시험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효율적으로 시험공부를 시킨다. 또한 사춘기를 겪는 중고생들을 위해 강사들은 성적 고민, 친구 문제, 부모와의 갈등도 개인 상담해 주며 지속적인 동기부여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법으로 학부모 만족도 93% ‘여름방학 공신캠프’ “딸이 성적 욕심이 많아 책상에 오래는 앉아 있는데 기대만큼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해 해요”, “공부 때문에 입씨름 하다보면 서로 감정만 상해요. 사춘기를 겪는 중2 아들을 형처럼 다독거리며 공부하는 이유를 차분하게 이야기 해줄 가이드가 절실해요.” 학부모들의 하소연이다. 이처럼 자녀에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장래의 꿈은 무엇인가?’ 같은 공부의 토대부터 닦아주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멘토링과 진로체험을 결합한 중앙일보교육법인의 공신캠프는 공신력 있는 자기주도학습 방학 캠프로 입소문 나 지금까지 80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공신들이 학습?생활?진로 멘토링 공신캠프는 초중고생들이 명문대 멘토 대학생들과 생활하며 공부하는 이유, ‘공신’들의 공부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진로 모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 한명 당 최대 6명을 돌보며 자신의 공부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1:1로 꾸준히 만나다 보면 말못할 고민거리를 툭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합니다. 공부나 진로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아이들이 좋은 공부 롤모델을 만나면서 학습법의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최영민 중앙일보교육법인 기획사업팀 팀장의 설명이다. 멘토는 명문대 재학중인 대학생들 가운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멘토의 공부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 교육, 소통기술 등을 집중 훈련받는다. “멘토들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가이드합니다. 가령 노트필기, 요점 정리를 잘 못하는 학생에게는 멘토 자신이 쓰던 노트를 직접 보여주며 효율적인 필기 요령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설명합니다.” 최 팀장이 덧붙인다. ‘왜 공부하지?’ 스스로 답 찾아 자기주도학습 경기도 양주 크라운 해태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공신캠프는 6박7일의 기본과정과 12박 13일의 심화과정으로 자기주도학습 분야 베테랑 강사들과 명문대 대학생 멘토가 함께 진행한다. 기본과정 수업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노트 필기법, 독해력 향상을 위한 실습, 수업에 집중하기 위한 예습·복습법, 시험 3주 전략 등 학습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그동안 시간 관리가 어려웠는데 캠프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법을 배운 뒤부터 매일매일 학습 플래너를 쓰며 실천하려 노력중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의욕도 없었던 내가 이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스스로도 뿌듯합니다.” 신유담(수원 영복여중2)양이 캠프 경험담을 들려준다. 또 다른 참가자 윤예린(천안 오성중3)양도 “나는 머리가 나빠 공부를 잘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캠프를 통해 노력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공부법은 누가 가르쳐준다고 내 것이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탐색하며 실천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힌다. 캠프 통해 자신감 얻고 공부 노하우 배워 캠프 내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신 멘토들도 학생들의 변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강의를 듣고 난 뒤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법 중 잘못된 부분을 찾아 개선 방향을 고민하며 조언을 구합니다. 캠프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해지고 자습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진욱 경희대 한의학과 학생의 설명이다. 특히 다양한 전공을 가진 멘토 대학생들이 이끌어가는 ‘학과 박람회’는 학과와 직업 정보를 상세히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대 등 대학 탐방과 잡월드 견학, 다도와 고궁탐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골든벨 대회, 멘토와 함께하는 특별 활동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빙상스타 김동성 선수를 초청해 특강도 개최한다. 마지막 날 진행되는 학부모 코칭 시간에는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캠프 기간 내내 배운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한 멘토 대학생과 학부모와의 상담도 따로 진행한다. 2주간 진행되는 심화 과정은 기본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과목별 다양한 학습법을 익힌 후 학생 본인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아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전문 강사, 멘토는 학생 개개인을 모니터링하며 좋은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꾸준히 코치한다. 여름방학 기간 중 열리는 공신캠프는 현재 학년별로 모집중이다. 2013 여름방학 공신캠프캠프기간:[기본과정] ?26기 7월21일(일)~7월27일(토) ?27기 7월28일(일)~8월3일(토) ?28기 8월4일(일)~8월10일(토) ?29기 8월11일(일)~8월17일(토) [심화과정] ?4기 7월29일(일)~8월10일(토)대 상 : [기본과정] 초등5~중등3 (27기 초등5~고1) [심화과정] 중등1~3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영어 교육-정책입안자와 부모가 지혜로와야 아이 고생시키지 않고, 돈도 절약!(2) 영어를 효율적으로 잘하는 방법을 제한된 지면을 활용해 시간순서대로 기술하고자 한다. 한명의 학생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영어교육에 1억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풍조가 너무도 어처구니 없고, 한심해서 나름대로 양심선언을 하듯 써보고자 한다. (지난호에 이어 계속) 11. 되돌아 보면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니지만 과거 부모님들은 ‘성○종합○어’라는 책을 반복해서 공부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개념은 잡혀있었다. 공부의 지름길은 기본서를 반복하는 것이다. 단지 그분들이 “10년 공부했는데 쓸데 없었어. 외국인을 만나 말한마디도 못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은 영어를 말할 기회가 절대적으로 없었기에 그렇다. 그들에게 기본 회화 표현을 익히게하고 그때는 없었던, ‘전화영어, 화상영어’을 시켰다면 훌륭한 영어를 구사했을 것이다. 요즘 고등학생들의 교재를 보아라. 갖고 있는 것은 문제집밖에 없다. 기본서를 반복학습해야 한다. 12. 우리(한국사람)가 배우는 영어는 무엇이며, 어느정도까지 배워야 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어 실력은 ‘영문학’이 아닌 ‘실용영어’수준이다. 예를 들면 한국의 중학교 2,3학년 학생정도가 구사하는 국어 실력정도이면 되는 것이다. 단 SAT등 어려운 시험을 준비한다면, 어휘공부가 심화되면 되는 것이다. 13. 고등 영어내신시험, 모의고사, 수능시험, TOEFL시험에서 고득점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막연한 문제 풀이가 아닌, 영어 문장을 고민하게 하라! “왜 이렇게 쓰였지?”라고 말이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글 공부를 문제풀이로 하겠는가? 만약 여러분이 사업적으로 일본어가 필요하면, 일본어 문제를 풀지 않고 일본어 문장 혹은 표현을 놓고 이해하고 암기할 것이다. 그렇게 자녀를 공부시켜야 한다. 14. 이런 나의 주장을 접한 부모님들은 “그래도 고득점을 맞아야 하는데 문제 풀이를 해야죠?”라고 말한다. 고득점은 어떻게 가능한가? 평이한 문제는 왠만한 학생들은 다 푼다. 고득점의 핵심은 고난도 3~5문제에 있다. 이런 문제들은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어려운 것이다. 즉, 영어에 대한 정확한 구조이해가 선행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도 지문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15. 영어를 고비용의 조기유학, 해외연수, 대학가서도 학원수강으로 영어 학습에 메달리는 이런 현상이 영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학습법에 문제가 있음을 이제는 고민하고 반성해야 할때이다. 교육정책결정에 관련된 사람들, 영어교육자들은 이제부터라도 바른 영어 교육을 위해 귀를 기울이고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서민들의 “돈이 없으면 영어를 할 수 없다”는 하소연을 풀어주는 방법이며, 나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것을 고치는 것이 나의 소명이며, 목표이다. 16. 정책입안자들이 이글을 읽기 바란다. 현재의 수능영어 체계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문제점을 해결할 저비용의 고효율 방법은 있다. 궁금한가요? 우선 현재의 수능 영어 시험문제의 구성을 독해문제(30%), 문법구조문제(15%), 듣기문제(현재보다 높은 난이도로 30%), 회화표현쓰기(교육부에서 엄선한 회화표현 150문장을 선정해서 한글을 주면 영어로 쓰기 25%)로 하면된다. 문법구조문제를 15%로 하면 일명 ‘통박영어’는 사라질것이고, 영어 영작 능력이 향상되며, 영어 회화 표현을 150개 선정하면, 학부모님들은 가정의 곳곳에 그 표현들을 붙여 놓고 달달 외우게 할 것이다. 그렇게 뼈속 깊이 암기된 표현들은 자유롭게 표현 될 수 있다.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 꼭 이렇게 되길 빈다. 김삼회 원장 sn피자잉글리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영어 자신감 여름방학 뉴질랜드에서 쌓는다 돌아오는 여름방학을 벌써부터 준비하는 엄마들이 있다. 학교 내신 성적관리 때문에 매달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폭넓은 경험과 영어 자신감을 위한 캠프준비로 한창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영어권 캠프를 통한 집중 영어코스를 경험한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어학 능력향상은 물론 세계를 바라보는 생각 자체가 확 트여 진로는 물론 진학 꿈을 다시 잡고 공부에 더 열중하게 된다. 말하기 영어실력을 기르는 뉴질랜드 집중영어코스 ECN English Academy에 대해 알아보았다. < 영국식 교육체계의 선진국 영어 체험 기회뉴질랜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선진국 중 하나. 여기에 서구권 국가들 중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과 생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나라이다. ECN English Academy는 유럽계 이민자들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뉴질랜드에서 영어몰입과정을 진행 중인 유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중 영어코스(Intensive English Study)를 운영한다.집중영어코스는 한국의 영어 특강처럼 주입식 강의와 현지 사립학교 수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영어능력 상승기회를 낳고 있다. 특히 학교 수업은 1:1 도우미 교사 지원체계를 갖춰 언어소통과 적응을 돕고 있다. 여기에 현지 홈스테이와 각종 자연 문화체험 등이 결합되어 모처럼 맞는 방학의 특별한 경험이 되어준다. < 영어특강 +현지 학교수업 병행ECN어학원은 학생들의 영어집중코스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특강은 물론 현지 학교에서의 수업참여코스를 열고 있다. 영어가 타문화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과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다.이곳 어학원의 한경흠 원장은 “학생들은 타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해밀턴 크리스쳔 스쿨에서 Writing 강화 Class, Communication English 등 각 분야별 영어의 실력 향상을 위한 실용 영어수업을 받는다”고 말했다.학교 생활 외에도 학생들은 캠프기간에 말하기 표현법, 일기쓰기, 프리젠테이션 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따라서 영어의 4개 영역은 물론 그에 따른 적용능력 등을 배워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어학원과 학교생활 자체가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뉴질랜드 영어집중코스 캠프의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이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참여는 물론 직접 현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영어능력개발과 리더쉽 등을 배운다.한 원장은 “캠프 참가자들은 뉴질랜드 교육부의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Code of practice 유학생 보호 법령에 의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정과 학교, 어학원의 긴밀한 네트워크에 의해 어학집중코스에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영어집중코스 캠프 과정은 기본이 4주이다. 여기에 희망자에 한해 더 다양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평범하던 학생이 영어집중코스 이수 후, 자신감은 물론 진로와 미래 꿈에 도전하기는 기회가 된다는 뉴질랜드 어학캠프.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무료전화 070을 이용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070-4322-2657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전자책과 오디오북 인기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이 전자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이용자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며 연수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등 연수구립공공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이면 누구나 약 1만여 종의 전자도서관 자료를 1인당 10권까지 5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웹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전자도서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모바일 이용은 무선인터넷(Wi-Fi) 등을 통해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Libropia)’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을 등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도서관 자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문의:032-749-8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인천여고, 입학사정관제 박람회 개최 인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숙)는 『학력향상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1일 가천대학교에서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주요 대학 초청 입학사정관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연수구 내 9개 고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대교협 대입 상담센터 소속 교사와 진학지원센터 마중물 요원 등으로 구성된 진학상담 교사단 30여명이 마중물에서 제작한 ‘진학상담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약 300명의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실시했다. 또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수도권 소재 26개 대학의 입학처장을 비롯해 입학사정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전형계획 및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합리적인 대학 및 학과 선택을 위한 정보도 안내했다.천문우주분야 전공을 희망하는 김미래 학생은 “전문 진학 상담교사로부터 지원 가능대학의 상담을 받은 후에 경희대, 인하대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대학 전공에 대한 특성과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여고 2학년 조은정 학생의 학부모인 조성배씨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2015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인천여고 김경영 교사는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선 고등학교에서 진학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생생한 대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학 진학지도에서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여고는 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박람회 이외에도 중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