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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술형 논술형 문제, 익숙하지 않아 성취도 떨어져, 개념과 원리 철저히 익히고 정확히 서술하는 연습 필요 일산지역 중학교 중간고사 수학 출제경향 분석 서술형 논술형 문제, 익숙하지 않아 성취도 떨어져 개념과 원리 철저히 익히고, 정확히 서술하는 연습 필요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13년 평가혁신 기본계획을 토대로 한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끝났다. 일선 학교에서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항이 전체 문항의 35% 이상 출제돼야 한다는 기본 골자를 토대로 시험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의 논술형 평가를 시행한 학교도 있었고, 서술형 문항 비율이 70%가 넘는 학교도 있었다. 시험을 끝낸 학생과 학부모들은 본격적인 서술형 논술형 평가 시대를 체감하는 분위기다. 큰 동요보다는 학교시험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의 공부법을 점검해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때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일산지역 중학교의 달라진 수학시험 출제경향을 분석해 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2013-05-18
- 고1 수학의 중요성 고1 수학은 7차 교육과정 이후로 수학능력시험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은 중학교에서 학습하던 태도를 바꾸지 못하고, 내신 관리에 필요한 과목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들은 고1 수학의 학습내용이 중학교 수학에서 배운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므로 적당히 공부해도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고등학교 수학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중학교 때 수학 성적이 우수했던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는 성적이 유지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어디에서 어떻게 해결을 시도해야 할지가 막막해 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 고1 수학을 통해 상대적으로 계산 능력이 중요한 중학교 수학을 정리하고, 고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과정의 학습을 충실하게 해 두어야만 이론적이고 추상적으로 전개되는 2, 3학년 과정의 수학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고1 수학을 충실하게 학습해 두어야만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가 수월해진다. 즉, 고교 1학년 수학에 약점을 가진 학생은 결코 좋은 성적을 획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고1 수학이 2·3학년 수학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히 조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집합과 명제 ①집합의 연산 : 집합의 개념과 원소의 개수 구하기 방법이 확률에 관한 연산의 기초가 됨.②조건명제 : 논리적 판단의 문제, 행렬 또는 수열의 극한 단원의 참?거짓의 논리적 판정과 역이 성립하지 않는 반례 찾기 문제 풀이에 활용됨.수와 식①다항식의 곱셈과 나눗셈(곱셈공식, 인수분해, 나머지 정리, 조립젯법 등) : 2, 3학년 과정의 기본 계산 문제 풀이에 꼭 필요함(지수와 로그 계산 문제, 미분법 기초계산 문제, 심화 방정식과 부등식의 계산 등에 활용됨).②유리식, 유리함수 : 부분분수를 이용하여 일반항이 분수인 수열의 합과 극한 구하기, 분수 방정식과 부등식의 풀이, 분수함수의 미분과 적분에 응용됨.③무리식, 무리함수 : 일반항이 무리식인 수열의 합과 극한 구하기, 무리방정식의 풀이, 무리함수의 미분과 적분에 응용됨.④절댓값과 가우스 기호의 성질 : 수열,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과 연속에서 응용됨.방정식과 부등식①부정방정식(자연수, 정수의 성질) : 행렬, 수열 등 2,3학년 과정의 대부분 단원의 방정식 문제 풀이에 활용됨. ②1, 2차방정식과 부등식 : 지수 방정식과 부등식, 로그방정식과 로그부등식의 풀이, 수학II 방정식과 부등식 문제 풀이에 응용됨. ③1, 2차 연립방정식 : 등차·등비수열에서 첫째항, 공차(공비)구하는 문제, 2, 3학년 과정수학의 대부분의 단원에서 기초 계산에 활용됨.④절대부등식 : 최대·최솟값 구하기, 역행렬이 존재할 조건에 관한 응용문제, 미분법에서 3차 다항함수가 증가, 감소할 조건 문제 등에 응용됨.도형의 방정식 ①점과 좌표 : 벡터의 성분과 위치 벡터에 활용됨.②직선의 방정식 : 행렬과 연립 일차방정식의 풀이, 미분법에서 접선의 방정식, 적분에서 곡선과 직선의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 등에 응용됨. ③원의 방정식 : 수학I에서 도형 관련 문제에 응용되며, 기하와 벡터의 이차곡선에 활용됨.④도형의 이동 : 도형과 행렬(또는 수열의 극한)이 결합된 문제, 일차변환과 행렬에서 활용됨.함수①함수의 정의 : 경우의 수를(예:중복순열) 구할 때 함수의 개념을 활용함. ②일대일 대응(역함수)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는 역함수 관계임, 미분에서 증가(감소)함수가 되는 조건, 정적분에서 원함수와 역함수로 둘러싸인 부분의 넓이 구하는 문제 등에 응용됨.③다항 함수, 분수·무리함수의 그래프 : 미분법과 적분법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방정식과 부등식의 풀이, 최대· 최소문제 등 모든 단원에서 활용됨. ④수능에서 최대 빈출 유형인 함수 관련 문제는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리고 그래프를 해석하며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히 학습해 두어야 함삼각함수①수열에서 삼각함수의 주기성을 이용하여 규칙성 찾기, 적분과 통계의 삼각함수, 삼각함수의 극한 문제 등에 응용.②정사영과 이면각 문제풀이의 아이디어를 얻는데 기초가 됨. 순열과 조합①2,3학년 과정의 심화 내용을 다시 다룸(경우의 수, 중복 순열 등)②확률에서 경우의 수를 세는데 중요함간단하게나마 고1 수학이 2,3학년 과정의 수학과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실제 위에 정리한 내용은 일부에 불과하며,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이해력과 응용력은 고1 수학에서 대부분 형성된다고 보아도 틀림이 없다. 고1 수학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1학년 때 수학의 기초를 충분히 다져 놓아야 한다.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Blog:http://blog.daum.net/istiger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토플 성적과 진심(眞心) 객관적 테두리에서의 토플 고득점의 요건은 단어의 폭, 전문성 있는 강사, 강사의 멘토 역할이라 말한바 있다. 이번에는 좀 더 주관적인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서 특히 고급 과정에 해당되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대해 간단히 기술해 보려한다.이번 겨울학기에는 유독 90점대 초반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서 이러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지난 7년간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특히 고급 레벨(90~105)에서의 토플성적을 115점 이상으로 올리는 일은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RC LC SP WR 영역을 고르게 올려야하기 때문에 학생 과 강사 모두가 상당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무수한 토의를 해보니 결론은 언제나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바로 그것은 공부의 양(量)과 질(質)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공부한다 한들 논리적 사고체계가 없는 단순한 기계적 복습과 암기라면 그것은 돈과 시간낭비일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순 있지만 그것을 체계화(articulate) 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기란 힘들다. 이때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는 강사의 역량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모든 선생님들이 보충과 클리닉시간을 자발적으로 늘림과 동시에 특히 토플시험기간에는 아이들이 더욱 논리적 사고에 노출될 수 있도록 스피킹, 라이팅, 밀착첨삭 위주로 선생님의 쉬는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다. 또한 자습 시 조교가 아닌 선생님이 상주하여 조금이라도 집중력을 높이려했고 힘든 문제는 선생님께 직접 피드백을 바로 얻어 시간손실을 최소화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영역 성적에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자 모든 것이 톱니바퀴 맞듯이 잘 돌아가게 되었고 학생 개개인마다 목표의식이 견고해졌다.목표의식이 생기자 학습능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더불어 수업시간의 집중력과 숙제도 타의적이 아닌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하는 그런 능동적인 자세로 전환되었다. 학생들은 90점대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고득점을 받게 되었고 강사로서 매우 뿌듯했으며 진심(眞心)을 전할 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겠다고 또 다짐했다. 이동준 원장크리스 잉글리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경쟁력 있는 일본공대국비유학에 도전하세요! 일본공대국비유학은 한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비유학생 파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998년에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10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된 제1차 사업을 바탕으로 다시 10년간 제2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지난 5월 11일, 그동안 일본공대국비유학생을 90~95% 배출해온 일공학원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공대국비유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 속에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일공학원의 길광남 원장이 제공한 정보를 Q&A 형식으로 소개해본다. 길광남 원장은 두 아들을 일본공대국비유학에 참가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6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Q. 선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고교 졸업(졸업 예정) 또는 검정고시나 조기졸업자로서 출신 학교장이나 관할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년도 3월 1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하인 학생들이 대상이다. 필기시험(영어, 수학, 물리, 화학)과 면접을 거쳐 매년 100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에서 6개월, 일본 현지에서 각각 6개월씩 1년간의 예비과정에서 일어와 전공 기초교육을 받은 후 대학에 배정돼 4년간 공부한다. Q. 필기시험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영어, 수학, 물리, 화학 4과목 시험을 각각 90분씩 실시하며 출제와 채점은 모두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담당한다. 영어는 문법, 숙어, 어법, 독해 문제가 출제되며 국내 학교 내신시험이나 수능과는 다른 유형이다. 수학은 단답형 주관식으로 5문제가 출제돼 문제당 배점이 높아 당락이나 석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물리는 거의 정형화된 문제이며 화학은 국내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이 포함돼 반드시 일본교과 중심으로 학습을 해야 한다.시험문제는 일본 입시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며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라 유형별 대비학습만 철저히 하면 합격할 수 있다. Q. 주로 어떤 대학에 배정되나- 일본 국립대학 이공계(공학부, 이학부, 농학부) 학부과정에 들어가게 되며 동경대, 교토대, 오사카대, 도호쿠대, 나고야대, 큐슈대, 츠쿠바대, 홋카이도대 등 일본 최상위권 명문대에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배정된다. 올해부터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은 한 대학에 각각 10명씩 배정하기 때문에 상위 10위권 이내인 대학에 모두 배정되는 셈이다. 1년간의 예비과정에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아 진학 후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또한, 각 대학마다 유학생센터가 있어서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Q. 장학금은 얼마나 지원되나장학금은 한?일 양국이 50%씩 부담하며 예비과정 1년과 학부과정 4년간 생활비를 포함해 유학생활에 필요한 기본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Q. 왜 일본 대학의 이공계 교육이 우수한가- 1학년 때 전체 학부가 공통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적성을 찾고 2학년 때 그에 맞는 코스(또는 학과)를 선택한다. 4학년 때에는 연구실에서 지도교수의 개인지도를 받으며 연구에 몰두해 졸업논문을 완성하게 된다. 큰아들의 경우 츠쿠바대학 시스템공학부에 입학해 기계공학과를 선택했고 로봇 연구를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 대학원을 거쳐 현재 경제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어 통섭형 인재로 성장했다. 작은아들 역시 도호쿠대학 사회환경공학부에 진학해 도시공학과와 교통공학 전공을 거쳐 대학원에서 철도 교통신호시스템 연구로 최우수 졸업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일본 대학의 이공계 학부에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나 적성에 맞는 세분화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일본공대국비유학생들은 졸업 후 80% 정도가 일본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으며 서울대 대학원이나 미국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하고 있다. Q. 졸업 후 취업 현황은- 현재 일본공대국비유학생 출신들 중 약 70%가 삼성이나 LG 등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또한, 국내에 진출한 약 1,700여 곳의 일본기업들이 지난해에 약 7,000여명의 관리직 직원들을 모집했을 정도로 취업환경도 좋은 편이다. 일본공대국비유학생들은 미래의 경쟁력 있는 전공을 선택해 학벌과 실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셈이기 때문에 단순히 취업이 목표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Q. 일공학원이 독보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비결은- 일본공대국비유학 입시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석?박사급 전문 강사진이 강점이다. 이들이 우수한 인재들은 물론 국내 입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운 학생들을 맡아 국비유학생 선발 시험에 합격시킨다. 또한, 유학 후 현지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까지 갖추게 해 수석졸업의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일본 참고서와 문제집 등 모든 입시교재를 번역한 교재와 일공학원의 교재연구팀이 자체 제작한 200여종의 교재 역시 경이로운 합격 성과의 비결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최고의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 집중학습 캠프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 ‘영어의 신 캠프’>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의 신 캠프’를 말한다.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캠프는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영어 몰입 프로그램, 수학 등 국내 내신 관리,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학습 동기부여와 우등생이 되기 위한 공부습관 바로잡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공부의 신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영어몰입캠프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가장 큰 특징은 필리핀에서 중앙일보 공부의 신 멘토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캠프기간 동안 멘토들과 함께 공부와 생활을 해본 학생들은 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비해 훨씬 더 강한 학습동기를 얻을 수 있고, 안정된 공부습관을 체득할 수 있다. 멘토처럼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지고, 멘토들이 들려주는 학습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면서 캠프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1:1 영어집중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빠른 영어능력 향상을 검증할 수 있으며 영어 학습 분야는 NEAT 대비 4가지 영역(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이 강화되어 있다. 저널, 독서 감상문, 일기 등의 첨삭지도로 올바른 쓰기습관을 체득하도록 했고, 캠프 기간 동안 모든 캠퍼스는 영어만 사용하는 English Only Zone으로 운영된다. 멘토는 성적뿐 아니라, 동기부여에서 진로상담까지 밀착 관리하고, 심층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문제점과 개선점을 집어주도록 했다. Math Class와 카네기리더십 프로그램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에서 파견된 수학선생님의 꼼꼼한 진단과 지도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수학수업 역시 1:1로 진행되며 매일 1시간씩 개인별 진도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며 학습 완성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간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다른 캠프와 차별화 되는 <틴틴월드캠프-필리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캠프 기간 동안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발급받는다는 점이다.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은 100년 전통의 훈련기관으로 수료증은 미국 1,200개 대학에서 교양과목 학점으로 인정된다(ACCET 미국평생교육협회/ACE 미국 대학협회 최소 1~3학점까지 인정). “캠프 참가자들은 ‘데일 카네기 스쿨’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비전을 세우고 보다 큰 자신감을 갖고 다른 친구들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또한 미래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개발하여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한층 강조되는 ‘인성’을 제대로 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오윤빈 과장의 설명이다. 멘토 미니 인터뷰 / 고나연 서울대 지구환경과 2013년 겨울 제 7기 멘토 참가자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한 점은? 긍정적인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든 것보다 내가 어떻게 이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더 열심히 공부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한국에 돌아간 이후에도 공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캠프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부분은?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진 아이들이 뭐든지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어요. 또한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할 학생들에게 당부할 말은? 부모님의 추천으로 무작정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방학동안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10주간이 짧은 기간은 아니기 때문에 확고한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큰 성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초등 5,6학년, 개구쟁이들 공부근육을 위한 마인드 코칭 공부를 해 본 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바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 있느냐 없느냐이다. 공부가 재미있지 않은 것이라면 공부하는 과정은 인내심을 요구하게 된다. 영어 또한 예외가 아니다. 흥미 위주의 ‘영어show’가 익숙한 어린 친구들에게 아카데믹하고 복잡한 수험영어를 가져다 안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분수령의 시기가 바로 초등 5,6학년 때이다. 서서히 해나가야 할 우리 개구쟁이 녀석들의 공부근육 형성을 위한 마인드 코칭에 대해 고민해 보자. <장미빛 꿈과 미래는 잠시 접어 두자>시키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결국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다. 녀석들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철없는 우리 초등생에게 꿈, 비전 이런 거창한 말은 잠깐 동안 눈을 동그랗게 해 주지만 효과가 오래 가진 않는 듯하다. 녀석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이다. 공부란 그저 해야 하니까 억지로 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장밋빛 꿈과 미래는 너무 먼 나라의 이야기다. <공부를 시키는 기술>학생 역시 천차만별이다. 무한한 잠재력? 그런 말은 적어도 코칭의 현실에선 잠시 접어두자. 여기 한명의 평범한 초등생이 있다. 이 녀석을 공부시켜야 한다. 게임과 축구를 좋아하는 이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흔히 상담을 하라 하면 장엄하고 진지한 성공스토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그러한 실수를 많이 범했다. 그럴 때마다 그 녀석은 말없이 내 눈을 피하고 한 숨만 쉬더라. 선생님. 언제 끝나요? <1.불확실함과 두려움 없애 주기>동기부여의 첫 단계는 어린 친구의 마음속에 은연중에 엉겨있을 두려움을 찾아 부드럽게 접근하여 제거시키는 작업이다. 불분명한 경계와 불안한 미래에 정확하고 긍정적인 선을 그어 줌으로써,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은 어린 학생의 마음을 돌려 세우는데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행여나 학생의 힘이나 능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환경적 요소를 발견한다면, 신속히 당사자와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2.좋은 미션: 매력도와 성공가능성>안정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미션(단기 목표)을 부여할 차례다.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미션은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매력도와 성공가능성이다. 목표달성의 결과가 자신에게 매력적일수록, 동시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당사자가 판단하기에 클수록 그 학생이 책상으로 향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녀석이 이 두 가지를 느낄 수 있을 합리적인 미션을 주는 것은 코칭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일이다. <칭찬은 확신이다>멋모르고 공부하는 어린 마음은, 알지 못하는 길을 가는 사람의 그것과 같을 것이다. 낯선 길을 갈 때 가장 반가운 것은 목적지에 가까워 온다는 확신을 들게 하는 증거들일 것이다. 공부하는 녀석들도 나의 실행이 미션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여러 번 의심을 품을 것이다. 이 순간 필요한 것이 역시 코치의 칭찬과 격려이다. 칭찬은 곧 확신인 것이다. 칭찬받는 사람이 즐거운 이유는 좋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기 때문이다. 어둡던 미래가 밝아 오지 않았는가. 의심은 확신, 확신은 몰입으로 이어져, 실행의 연속성이 생기고, 어느 순간 그 실행의 메카니즘은 일회성이 아닌 하나의 습관으로 학생에게 근육화 되는 것이다. <결전이후 해피엔딩을 연출하라> 미션을 매듭지을 결전의 순간이 왔다. 학생 또한 자신이 실행한 결과에 감동받길 원하고, 자신만의 열매를 맛보고 싶은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집중할 것이다. 검증의 시간이 끝난 후. 그 동안의 실행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코치는 결과의 양 불량을 떠나 승리를 선언할 줄 알아야 한다. 설사 그 결과가 주어진 미션에 미치지 못해도, 녀석이 그 동안의 실행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힘껏 안아 주어야 한다. 자신의 ‘실행’이 승리와 연관됨을 느낄 때, 그리고 이기는 기쁨이 습관으로 굳어질 때, 공부하는 근육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씩 불어가는 공부근육은, 더욱 오랫동안 좀 더 깊은 곳까지 생각하고 파고들 수 있는 공부전사의 몸과 심장을 만들어 낸다. <되새김질과 새로운 시작>다시 돌아온 녀석에게 지난 미션의 시작과 끝을 되돌아보도록 한 후, 한 번 해본 이상 두 번 하기는 더 쉬움을 알려주자. 그리고 너에게 필요한 것은 먼 곳을 한꺼번에 이동하는 축지법이 아닌, 바로 눈앞을 향한 작은 한 걸음임을 분명히 말해 두자. 그 작은 한 걸음에 혼신을 다해 보라고. 그 옛날 처음 두 발로 섰을 때의 기적처럼. <사랑의 기술>결국, 개구쟁이 초등학생들이 공부 근육을 만드는 최고의 길은 이러한 작은 성공을 통한 자존감과 자신감의 형성, 그리고 이를 유도해 내는 전략적인 칭찬과 격려임을 알아야 한다. 코치는 이 녀석을 사랑하는 바로 당신이다. 이미 넘치도록 사랑하고 계시지 않은가. 하지만 자식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조나단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6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영어과목의 의미와 대책 힘들고 어려웠던 중간고사가 모두 끝이 나고 싱그런 햇살과 짙어져 가는 녹음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5월이 흘러가고 있다. 모든 것을 잠시 내려두고 명상에 잠겨 보는 것도 확실한 학습의 일부이다. 6월 전국모의고사예전에는 1년에 4번(3,6,9,11월)에 걸쳐 치루어졌으나 현재는 교육청별로 지정해서 치루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6월과 11월에 두 번만 인정하고 있으며 이에따라서 객관적으로 나의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기회도 2번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고1학생들은 처음으로 대규모의 모집단을 가진 전국단위 시험을 치루면서 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기대도 많고 그만큼 실망도 많겠지만 현재로써는 가장 신뢰성 있는 시험이며 또한 바로 목표하고 있는 대학으로의 입학 가능성 여부를 따질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학년별 변화와 그 의미고1은 공통된 시험지로 총 45문항을 측정하며 22문항은 듣고이해하기 평가가 그리고 23문항은 읽고이해하기 평가가 이루어진다.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듣기평가의 문항수와 배점은 그만큼 실용적인 분야를 시험분야에서 측정하겠다는 것이다. 전반적인 ESL방식의 확대가 드러나는 부분이다.고2에서는 수준별 시험이 평가된다. 학생들 진로와 수준에 따라 A형(실용영어)과 B형(학술영어)으로 나누어서 측정이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B형을 치루며 작년의 경우를 보면 약 16%만이 A형을 치루었다. 고3에서는 형식적인 변화는 없다. 마찬가지로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치루게 된다. 하지만 그 내용적인 측면은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 우선은 낮은 점수대의 학생들이 현실적인 A형으로의 대거 이탈이 그것이다. 또 하나는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유지되고 있는 재수생의 강세이다. 특히 재수생의 강세는 영어 과목에서 더 두드러졌다고 한다. 고1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예전에는 윗글과 같은 말이 많이 통용되었고 또한 많이 틀리지 않았었다. 하지만 변화된 입시와 그리고 최근의 추세에 따라 이젠 조금 힘든 일이 되었다. 고1때 받은 등급은 2학년에 가서는 약간 수정이 된다. 왜냐하면 A형과 B형으로 바뀌면서 하위권 학생들의 A형으로의 이탈 때문이다. 2학년 때는 약 15%정도가 이탈된다 했을 때, 상위 4%였던 1등급은 약 0.6%가 줄어든 3.4% 정도가 전체 학생중에 B형 1등급이 된다. 특히 수능에서는 A형으로의 이탈이 더욱 많아져서 약 40%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전체 대상 학생 중 B형 1등급은 2.4%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또한 앞서 언급한대로 재수생의 강세는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일반고 출신 수능 상위 3000등을 조사한 것에서 무려 47.1%가 재수생이었다는 결과는 막연히 알고 있었던 재수생 강세의 느낌을 구체화 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예상보다 더 높은 수치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아직도 첫 모의고사 성적이 나의 수능의 성적일까? 이제는 고1 모의고사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고1에서 받은 모의고사 성적은 고교 시절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 될 가능성이 많으며 나의 최고점수를 확보하고 나의 자리를 객관적으로 매김하기 위해서 참으로 중요한 시험이 아닐 수 없다. 듣기평가의 대비 방향듣기평가가 22문항으로 약 50%에 접근하고 난이도도 상향 되었다. 특히 의견이나 주제를 묻거나 일치/불일치를 묻는 담화문의 유형은 내용도 어려워졌고 어휘도 고급 어휘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집중 학습이 필요하다. 새롭게 반영된 21,22번의 두 번 들려주는 셋트형 문제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어 쉽게 맞출 수가 있다. 하지만 듣기는 만점이 기본이란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한문제라도 틀리면 많은 손해가 있다는 것을 주지해야 하며 특히 점심 식사 후에 이루어지는 시험이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꼭 인지하여야 한다. 독해의 대비 방향독해는 크게는 영어지식을 물어보는 유형과 세부내용 파악하기 그리고 핵심내용 파악하기로 나눌 수 있다. 어법과 어휘 등 영어지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봐 문제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며 평상시 모의고사를 연습하며 꼼꼼히 오답노트를 정리하여야 한다. 일치/불일치, 지칭추론 등 세부내용 파악하기는 꼼꼼한 해석이 필수이며 문제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꼭 문제지에 체크를 해가며 풀어야 한다. 눈으로만 풀다가는 엉뚱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주제, 제목, 요지, 빈칸 등 핵심내용 파악하기는 꼼꼼한 해석보다는 주제문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부연설명문과의 연계성 파악도 필수이다. 1문제당 소요시간이 많이 늘어나 시간의 압박에서는 벗어났으나 그만큼 지문도 길어지고 내용도 어려워져서 변별력의 평가요소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평상 시의 영어 학습법모의고사는 시험범위도 없을 뿐더러 잠깐 모의고사를 대비로 공부를 한다하여도 커다란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영어 성적은 항상 언어능력+영어지식+영어감각의 조화로 나온다. 평상시의 좋은 글을 많이 읽으며 저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연습을 많이 하라. 지문의 완벽한 이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지에 나오는 어휘와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아 틀리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어휘와 구문분석 학습을 꾸준히 하여야 하는 것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 이종수 원장임팩트영어학원 목동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도내 중학생, 도내 공공기관 ‘일터체험’ 하며 진로탐색 기회 넓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0일, 도교육청을 개방하고 ‘진로 1일 체험’을 운영해 도내 중학생들에게 도교육청이 하는 일과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직업선택 경로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특히, 2시부터는 민병희 교육감이 직접 멘토로 나서 교육감이 하는 일과 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교육감직에 대한 직무관련 인터뷰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았다.또한 시·군 교육청과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하나로마트 포함)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지역별, 기관별 실정에 맞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학생들이 직업의 소중함과 직업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시군교육청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교육감(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한편, 관심 있는 부서에 배정되어 교육행정업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학습의 효과를 얻도록 하기위해 체험 전에는 진로적성검사 실시결과 분석을 통해 희망직업군을 확인토록 했으며, 체험 실시 후에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체험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중학교 단계의 진로교육 강화 및 일터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 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강원고등학교 봉암아트홀에서 실시되는 하버드-MIT 한인 재학생의 공감콘서트에 도내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강원도교육청, 도내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현황 발표 “KBS 1TV에서 진행한「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통해 5명 취업”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2013년 2월 졸업한 도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46개교에 대한 취업현황을 집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졸업생 가운데, 행정안전부에 3명, 강원도교육청에 4명, 춘천시에 1명, 부사관 11명 등 19명이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공기업에 56명, 기업은행을 포함함 금융권에 24명, 유한양행을 비롯한 제약회사에 21명,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에 112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2년 KBS 1TV에서 진행한「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에서 도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개교의 학생들이 ‘정림건축’, ‘한국콜마’,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편에서 1위를 차지해 채용되었으며, ‘한국콜마’와 주식회사 ‘신원’ 편에서는 본선에 진출했던 학생까지 입사를 확정지어 강원인재의 우수성을 알렸다.한편, 지난 15일 교육부의 2012학년도 시도교육청 취업률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교육청은 전년도와 유사한 23.5%의 취업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 군 입대, 단시간 근로,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양천생협, 초급식품안전지도사 과정 개설 양천생협은 식품 안전과 윤리적 소비 운동 확산의 취지로 초급식품안전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0시에 진행되는 이 과정은 환경호르몬, 채식과 육식, 식품첨가물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노동환경연구소가 주관하여 참가자들이 가지고 온 생활용품 유해성분 검사를 현상에서 실시한다. 조합원은 물론 비조합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만원이고 장소는 신정교육장이다. 문의 02-2062-1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