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종대 글로벌지식교육원, 청소년진로지도사 과정 모집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에서 청소년 진로지도사 과정을 모집한다. 1차/2차 개강일은 5월20일(월)이며 3차 개강일은 7월22일(월)이다. 모집대상은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진로상담사나 청소년상담사 등 희망자, 학원장 또는 학원강사 등이다. 청소년진로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최상의 진로, 진학,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방과후 교사나 진로캠프 강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과정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에게는 외부강사 추천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문의 010-2318-8428 (담당교수 박정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우리학교 동아리 짱- 동패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스타 드랙’ “밤하늘 별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학교 동아리 짱- 동패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스타 드랙’ “밤하늘 별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티모시 페리스의 ''우주를 느끼는 시간''이란 책이 있다. 책은 천문학 이야기와 함께 천문학사에서 길이 남을 아마추어 천문인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비록 아마추어 천문인이지만, 그들은 모두 가슴으로 우주를 품고 사랑했기에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업적을 남기게 됐다. 여기, 이들 못지않게 천문인으로서의 자격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동패고등학교 ''스타 드랙''(Star-Drag) 천문동아리다. 렌즈 속 비치는 반짝임에 매료된 친구들 ‘동패고의 빛나는 천문 관측인모임’ 이란 뜻을 가진 ‘스타 드랙’(Star-DRAG, Star Dongpae Radiant Astronomical observer Group). 별을 사랑하고, 우주를 품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결성된 모임이다. 현재 3학년인 1기 멤버들을 포함,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드랙’ 동아리는 우선 천체 관측을 주 활동으로 삼고, 천체 관측회 개최, 천문 관련 대회 등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부족한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등 그 열정이 남다르다. 실력 있는 친구들은 동아리 회원들에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이용법, 망원경 제작법 및 조작법 등에 관한 일일 실습교사가 되어주기도 한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체력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이처럼 망원경을 놓지 못하는 것은, 렌즈 속 장면이 주는 희열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소설 쓰기를 좋아했다는 3학년 이정재 군. "별과 관련한 소설을 쓰고 싶어 천문 동아리를 가입했어요. 눈으로 보던 밤하늘 별들이 렌즈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지는데, 더 새로운 별자리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2학년 김예찬 군은 “어렸을 적엔 별자리가 그저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직접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찾고, 이어가면서 그 거짓말의 세계가 진실로 바뀌게 됐을 때 굉장히 매력을 느꼈죠”라고 천체를 접했을 때의 첫 느낌을 설명한다. 아마추어 천문인이지만, 실력은 만만치 않아 역사가 그리 오래된 동아리는 아니지만, 전문 천문학자 못지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엔 (사)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개최한 천체관측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자신들의 천체 사랑 이야기를 담은 UCC는 경기도 중등지구과학연구회에서 주관한 천문UCC 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 지역에서도 꽤 이름을 날리고 있다. 제11회 청소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경기도 문산 청소년 문화의 집 주관)에서는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주민들을 위한 ‘천체관측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고, 인근 학교의 신생 천문 동아리에게는 멘토 동아리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천문인들이지만, 그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들이 차곡차곡 쌓여 동패고의 명문 동아리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요즘에는 동아리 소개를 영상물로 제작해보고자, UCC와 같은 영상제작 방법도 익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주는 나의 꿈을 담은 나의 세상 ''우주‘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 친구들. 하지만 저마다 꾸는 꿈은 다양하다. 조리사, 한문교사, 컴퓨터그래픽종사자, 우주비행사 등 모두 다른 꿈을 꾸고 있지만, 밤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며 같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3학년 함예정 군은 “우주는 렌즈 속 비치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넓은 우주 속을 훑어가며, 숨겨진 별을 찾았을 때의 그 기쁨, 보이는 별이 실제로는 두 개, 네 개로 분해돼 비치는 렌즈 속 사진은 중독성이 있죠”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렌즈 속 비치는 우주는 그들만의 세상이다. 2학년 장정훈 군은 “우주는 나의 세계인 것 같아요. 항상 그 자리에서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문득 저만의 세상을 만나는 듯합니다”라고 한다. 별 하나에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를 새기며 오늘도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을 ‘스타 드랙’ 친구들. 반짝이는 별처럼 그 존재만으로도 지금 충분히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청소년들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독서논술로 문제해결 능력 키운다 ‘해법독서논술교실’ 천재교육이 발간한 탄탄한 교재와 교과연계독서논술독서논술로 문제해결 능력 키운다 ‘해법독서논술교실’ 난이도가 높고 점수 비중도 높은 서술형 문제의 확대 방침에 따라 이제 ‘달달’ 외우기만 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게 됐다. 복잡한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하거나 말로 풀어놓은 문장을 읽고 그 뜻을 파악하여 답을 구하는 서술·논술형 문제는 “배웠다”가 아니라 “알고 있다”가 될 정도로 내용, 즉 원리와 개념까지 충분히 이해해야 풀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고 실험, 탐구, 토론 등 창의적 방식의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토론을 통한 말하기 등을 통해 주제를 찾아내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 생각을 글로 써보고 말해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독서논술 선생님들이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한 이유?탄탄한 교재를 첫 번째 이유로 꼽는다.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이 발간한 해법독서논술교재는 교과서 진도와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에게 신뢰감이 높다. 논술 수업이 국어영역에만 도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학부모님들이 사회나 과학 등 타 과목 성적에 도움을 받아 더욱 만족감이 높다. 무늬만 교과연계독서논술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체계적인 교재로 학교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잘 만든 독서논술교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이유이다. -독서논술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웁니다!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 이미란 지사장은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한 것은 교과 연계가 잘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였다. “독서가 학습과 연계가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학습 방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해법 독서논술 교재를 보는 순간 딱 이거다 싶었죠” 학교 교육과 연계가 되어 아이들의 수업 의욕도 높았고, 테마북으로 사회나 역사, 과학, 수학 등을 미리 접하게 된 아이들이 학교 성적이 자연스럽게 올라갔다.“자신의 삶이 글감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지도해요. 독후감을 쓸 때도 책 내용만 가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평소에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책의 내용과 연관 지어 생각하도록 하죠. 화났던 것, 친구 때문에 속상했던 것, 부모와의 관계, 학습태도 등등이 모두 글감이 되죠.” 처음부터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지만 1년 정도 기다려주면 서서히 완성도 있는 글을 쓰게 되고, 3~4년 꾸준히 훈련을 하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글을 쓰게 된다. -논술의 최종목적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고양 중산교실 백진옥 원장은 “혼자서 논술교실을 운영할 때는 고여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풍성하고 탄탄한 교재를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거라는 생각이 들었죠”여러 독서논술 교재 중에서 해법독서논술교실의 교육시스템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창의적인 독서논술 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교재로 아이들이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습득할수 있고, NIE 또한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였다. “초기에 학습지에 지나지 않을 거라는 오해 때문에 해법독서논술로 전환을 반대하는 학부모님도 계셨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활동한 결과물과 논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이 인식이 달라지더군요”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흥미를 유발시켜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논술의 최종목적을 대학 입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이에요”백원장은 이런 입체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통합적인 사고에서 더 나아가 감성과 이성이 함께 발달하고 이과, 문과 구분을 두지 않고 각각의 영역이 어우러져 성장했으면 해요”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백원장 역시 독서논술을 통해 중산교실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고 있다. 한국인 2세로 하버드 법대 최초의 아시아 여성 종신교수인 석지영(38)교수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법학도인 동시에 예일대와 옥스퍼드대에서는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한 문학도이며, 줄리아드 음대에 예 합격한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독서광으로 유명했다. 부모님이 집근처 대형 도서관에 데려다놓으면 어린 지영은 하루 종일 앉아 책을 읽었다고 한다. 대식가가 식사를 마치면 옆에 수 십 개의 그릇이 쌓이는 것처럼 그녀가 집에 돌아갈 때쯤에는 수십 권의 책이 책상에 쌓여있었고, 권수만큼 종류도 다양했다.석교수로 하여금 책을 읽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 그녀는 이에 대해 “평생 사랑할 수 있는 학문을 찾아라.” 로 충고한다. 꿈에 대한 애정과 관심 있는 분야만 있다면 누구든지 시키지 않아도 하루 종일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그녀는“부모가 아이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긴 시간을 투자하고 지켜보면서 아이의 재능과 관심사를 파악하고 자녀가 평생 사랑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꿈을 찾아주라.” 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2013년 여름방학, 필리핀 수빅 AIS 국제어학센터로 떠나는 영어캠프 지난겨울 강서구청에서 선택한 글로벌잉글리쉬 캠프2013년 여름방학, 필리핀 수빅 AIS 국제어학센터로 떠나는 영어캠프 글로벌인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비롯, 리더십, 도전정신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영어가 필수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정복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영어를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데... 학원에서 영어를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초등학교 4학년 최모군은 지난 겨울캠프 전까지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최모군과 같은 경우 대체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학습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지난해 여름캠프를 보냈는데, 무엇보다 공부습관이 좋아졌습니다.”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에서 만난 최모군 어머니의 말이다. 최모군은 캠프일과표를 보면 성인들도 소화하기 힘든 커리큘럼인데 씩씩하게 잘 견디고 돌아왔고,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최모군이 졸라서 여름캠프를 다시 보내기로 마음먹고 찾았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방학 ‘팔라완 주립대학 주니어캠프’에 이어 필리핀 ‘수빅 AIS 국제학교’ 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알차게 준비한 곳이 있어 찾았다. 믿을 수 있는 수빅 AIS 국제학교 “요즘 학부모분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어설프게 준비해선 절대 통하지 않아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도 아니고 필리핀 영어캠프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런 엄마들도 저희 캠프 일과표를 보면 놀래요.” 수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글로벌잉글리쉬 캠프 김영순 대표의 말이다. “강의실, 편의시설, 숙소, 주변 환경 등에 대해서도 걱정합니다. 물론 그런 조건들은 당연히 최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어요. 중요한건 캠프 커리큘럼을 제대로 수행해줄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해 확신을 주지 못하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한다. AIS 국제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Subic)는 미국 Maine주 Lee County의 명문 사립학교 Lee Academy가 필리핀 수빅에 설립한 국제학교이다. AIS 국제학교는 Lee Academy의 교육철학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여 운영되며, 미국정규교과과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는 미국학교이다. 이를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진과 교사들은 모두 미국 본교에서 파견하여 학교를 운영한다. “이런 환경과 조건들을 미국에서 찾으면 수천만원은 들겁니다. 아이들에게 해외 경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이 짧은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엔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지만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따라와 준다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영순 대표는 “보내는 부모나 아이들에게 실력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경험만큼 큰 스승은 없다’지만 실력향상 없는 캠프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스파르타식으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수업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자세히 교육내용을 들여다 보면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수업부터 미국 선생님의 1:8수업, 자율학습, 액티비티 수업, Voca, 영어일기, 수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룹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그룹을 구성, 토론 위주의 영어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일기는 레벨별, 단계별로 일기 문장을 늘려 쓰게 하고, 담당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통해 쓰기 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수학 수업은 국내에서 진행해 오던 수학을 방학기간 동안 선행 및 심화과정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진짜 저희들만의 노하우가 숨겨져 있습니다.” 미국 서부로 떠나는 명품 스터디투어글로벌잉글리쉬 캠프에서는 미국서부 스터디투어도 진행한다.미국서부 스터디투어는 샌프란시스코 명문 사립학교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Summer캠프, 서부 명문대학과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애플 구글 본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수행, 미국서부 지역명소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젝트 수행 및 영어 인터뷰 투어 등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간은 7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17일 토요일까지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영순 대표는 “사회가 굉장히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데 교육은 여전히 판박이식, 주입식으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를 접하고,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이지논술, 석가탄신일 논술 무료 특강 송파구에 위치한 고등부 논술전문학원 이지논술에서 석가탄신일에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5월17일(금)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2013학년도 연세대 논술 문제에 관한 자세한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수강한 모든 학생은 채점과 첨삭을 받을 수 있으며, 타 학원에서 풀었던 문제도 첨삭해준다. 단, 당해 문제를 지참해 와야 한다. 무료 특강이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이지논술 (02)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오후 단과 무료특강반 개설 송파구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에서는 6월부터 일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부 오후 단과 무료 특강반을 준비하고 있다. 밝고 건강한 글로벌한 영어교육원을 표방하는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은 100%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한국인선생님의 적극적인 케어로 송파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7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특강반은 기본 파닉스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수업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아이들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무료특강반은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전화문의 : 02-547-0957www.mbcki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앞으로 4개월, 대학별 논술유형부터 파악하자!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총 25만 1220명으로 전체 정원의 66.2%를 차지한다.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고사나 다름없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비율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본격적인 논술 레이스가 시작되는 9월까지 남은 기간은 16~17주 남짓. 논술을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학교별 논술 시험의 방향과 난이도에 대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때다.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은 “이대·중대·성균관대·경희대 등 모의논술시험을 치르는 학교는 모의논술을 토대로, 그렇지 않은 대학은 지금까지 제시된 논술 문제를 중심으로 2014년 학교별 논술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학교별 논술 유형과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유형별 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대학별논술 유형과 대비법,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First! 논술전형 전체로 보기 1.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논제제시의 유무에 따른 논제제시형과 논제미제시형으로 구분된다. 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외국어대와 이대(사회), 건대 등이 있고 논제미제시형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대, 숙대, 홍대 등이 속한다. 당연히 논제미제시형이 논제제시형보다 난도가 높다. 두 번째는 제시되는 주제에 따른 구분으로 형이상학적 주제제시와 지시적 주제제시형으로 나뉜다. 지시적 주제에 비해 난도가 높은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이대(인문), 숙명여대(문제2번), 홍익대(문제1번) 등이다. 2. 논술문제 유형으로 볼 때 논술시험은 요약, 비교, 적용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주어진 지문의 ‘요약’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하는 것에 비해 ‘적용’은 비판, 설명, 분석, 평가(평론) 등 보다 수준 높은 독해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3. 논술시험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테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서강대·숙명여대·홍익대 제외)되어야 한다. 모든 문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있어 1번과 2번 답안이 서로 관련성이 있기 마련, 자신이 쓴 답안이 그렇지 않다면 문제를 잘못 푼 것이다. 논술시험 시간은 100~120분이며 1800~2000자의 글을 완성해야 한다. 연세대-삼자비교, 추상적 개념 논증해야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으로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모든 문제가 ‘적용’하기 문제로 적용의 기준을 논제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자의 요구 사항이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공통된 테마를 고려할 때 모든 것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준과 논리가 필요하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서술법이 사용된다. 이를 위해 보편적 가치와 일반적 상식에 근거한 논증과 추상적 개념을 체계화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또한 하나의 개념을 각기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다면적 사고 유형’이 반드시 포함되는데,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연세대 논술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삼자비교’문제. 비교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기준에 따라 비교의 과정과 결과가 판이해지기 때문이다. 또 삼자비교의 결과가 다음 ‘적용’하기의 기준이 되므로 적용을 고려한 비교결과를 끄집어내야 한다. 사회계열의 경우 실험·통계 결과에서 그 의미를 서술하는 문제도 출제된다. 이때 의미는 자신이 창의적으로 분석해낸 것이 아니라 이미 도출된 결과를 의미한다. 결과에 맞춰 이미 정해져 있는 기준을 토대로 그 ‘의미’를 추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세대 논술을 위해서는 논제를 파악해내는 사고력이 우선, 수준 높은 독서가 요구된다. 또한 형이상학적 주제에도 적응할 수 있는 독해력과 균형 잡힌 사고의 유연성도 필요하다.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글쓰기에 익숙해야 하며, 유형에 따른 완전한 이해와 함께 연대만의 유형에 따른 사고법(기준설정, 표해석, 다면적 사고 등)에도 능숙해져야 한다. 고려대-입장의 차이 찾아내는 ‘쟁점’에 따른 적용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이다.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논제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쟁점에 가깝다는 것이 연세대와의 차이점. 즉 공통된 주제를 공유하는 한 사안을 근원적으로 달라지게 만드는 논리나 생각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 쓰기가 포함되는 ‘적용’문제로 쟁점을 찾아 그에 따른 적용이 이뤄져야 한다. 박 원장은 “평소 익숙하지 않은 형이상학적 문제가 출제되어 논술대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고려대의 경우 선호하는 주제가 정해져 있어 그 대비 범위를 좁힐 수 있다”며 “다만 주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해력과 서술방식을 갖추는 것은 연세대와 동일하지만, 문제의 특성상 쟁점을 분명히 밝혀내는 사고력 연습이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사안의 근원적 차이점을 찾아내는 심층적 사고력도 길러야 한다. 이화여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의 경우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데 다소 친숙한 추상적 개념이 나온다. 연대 문제 유형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이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할 때 추상적 개념을 논증해내는 글쓰기 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박 원장은 “실제 응시생 중 이 같은 글쓰기가 가능한 학생들이 많지 않아 사실상 당락을 가르는 큰 요소”라고 강조했다. 중앙대는 논제가 제시되지 않으면서 지시적인 개념이 출제되는 학교다. 형이하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것을 고려할 때 논제를 찾는 것이 가장 핵심. 비교적 길고 많은(4개) 지문간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서술해야 하는데, 하나의 공통된 논제로 집약되는 차이점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시나 소설 등 문학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때 교과서에서 배운 일반적 해석은 금물, 지문간의 관계를 고려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성균관대는 논제가 문제에 분명히 제시된다. 지문 역시 논제와 연관이 높은 분야로, 지문만 봐도 논제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수준. 요약과 비교, 적용과 비판의 기술적 훈련이 되어있어야 하며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경희대 역시 성균관대와 유사한 형태로 논제가 명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어 있다. 성균관대의 간소화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한양대는 논제가 매우 정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는 유형. 박 원장은 “논제를 잘못 파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오직 논제와 큰 연관을 갖는 지문만 출제된다”고 설명한다. 창의적 글쓰기가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출제되는데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재를 지문 밖에서 찾아내는 정도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원자와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 난도를 고려할 2013-05-14
- 북몽키스, 첫 단추 어떻게 끼울 것인가? 학부모설명회 개최 영어책 읽기 전도사 박승원 한국영어독서연구소장은 오는 5월 28일 오전11시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자신이 설립한 영어도서관 북몽키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주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첫 단추 영어)으로 영어책 읽는 두뇌,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효과적인 영어 읽기 지도를 위한 5단계, 영어도서관을 통하여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북몽키스 리딩 프로그램 소개의 5가지 소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현재 참석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접수 또는 문자접수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전화 접수 031-689-5500, 문자접수 010-2657-7707(참석자 이름 전송)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주)수에듀 수학전문 브랜드수학원 평촌, 의왕 동시 오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출신 강사진이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 교육전문기업 (주)수에듀가 평촌지역과 의왕시 오전동에 수학교육의 새로운 브랜드 수학원을 동시 개원한다. (주)수에듀는 이미 캘프어학원, 이지영어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스마트 수학교육방식을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수학교습방법을 구축하고 이에 걸맞는 전문 교육강사진을 구축하였다. 이미 (주)수에듀는 독특한 수학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여러 학원에 로얄티를 받고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주)수에듀 연구진에는 김민철 연구소장을 비롯해서 현직 수학원장 출신의 다수 연구원을 확보하여 연구개발은 물론 직접 현장강의도 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수학 브랜드 수학원은 단순히 특강만 하는 기존의 선단식 유명강사진의 맛보기식 수업이 아니라 실제로 최고의 강사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강의한다. 이러한 책임 강의가 수학원 가장 큰 특징이며 스마트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통해 최고 강사들의 실시간 강의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현재 25일 개원을 앞두고 원생 모집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재수 단과반 학생도 모집 중이다. 영·수 단과로 수강가능하다. 문의 031-383-09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수능영역별 A/B 선택 어떻게 *** 자신의 실력 직시가 우선 올해 첫 시행된 선택형 수능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학생은 87.2%를 차지했다. 국어 역시 B형을 선택한 학생이 51.5%로 조금 더 많았고 수학의 경우만 A형 응시자가 62.1%로 B형 응시자가 A형보다 적었다. 하지만 이는 3월 학력평가의 결과일 뿐 앞으로 볼 6월 9월 학력 평가와 수능에서는 얼마든지 그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입시결과를 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A/B형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본인의 실력을 직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 가능한 영역별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대학마다 A/B형에 대한 전형 계획이 달라 영역별 유형 선택이 진학과 직결되는 현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A/B형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 수학지난 3월 학력평가에서 수학 B형은 수학1 수학2의 전 범위가 출제됐다. 3월에 출제되지 않은 부분은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부분으로 수학1 수학2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그러므로 수학B형 선택자중 현재 성적이 낮고 학습량에 대비해 앞으로 성적 향상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A형으로 전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B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유의할 점은 앞으로 쉬운 A형으로 전환하는 수험생의 영향으로 지난 학력평가에서 37.9%였던 수학 B 응시자가 수능에서는 30% 미만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수학B형에는 수학성적이 비교적 좋은 학생들만 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적을 올리거나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지금의 성적에 만족해 학습량을 줄여서는 안된다. * A/B형 선택을 위한 확인사항 1) 3월 학력평가 성적을 확인하라3월 학력평가는 수험생 중 본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첫 시험이다. 다시 한번 꼼꼼한 문제풀이를 통해 운이 아닌 실력만으로 맞은 문항수를 기준으로 영역별로 본인 성적을 확인해야 한다. 단, 3월 학력평가는 전 범위에서 출제되지 않았고 재학생만 응시한 시험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를 수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2) 수시 최저기준을 확인하라수시모집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로 지정하고 있는 등급 또는 백분위 성적에 맞게 영역별 A/B형 선택할 수 있고 최저등급 충족을 위한 학습 전략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3) 정시 수능 반영 영역을 확인하라정시에서 반영하는 수능 영역 및 A/B형 지정이 대학별로 각기 달라 지원가능 대학들의 정시 수능 반영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성결대 한남대 등 영역별로 A/B형을 지정해두지 않은 대학들은 B형에 10% 이상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적용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글 홍재룡수학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