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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재수학원 비오비 앞으로 수능 200일, 준비법 제안 수능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학생이든 재수생이든 이 시기는 처음의 목표가 흔들리고 지쳐갈 수 있다.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라는 변수로 인해 수험생들의 불안과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리 자신의 시험 유형을 결정해 놓고 있다 하더라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유형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대입은 말 그대로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수능 200일, 이 시기 수험생들이 가져야 될 마음가짐과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초심을 유지하는 절실함이다. 나른한 봄 날씨에 이어 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여러 가지로 힘들게 된다. 이때 자신을 다 잡는 방법은 절실함의 회복이다. 특히 재수생의 경우 실패했던 경험들을 떠 올리며 자신을 다 잡아야 하고, 수험생의 경우는 고3이 되면서 목표했던 초심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과목의 집중과 분배 200일 동안 얼마나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실천하느냐가 대학입학의 승패를 좌우한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과목을 편식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일반적으로 6월 모의고사 후 수포자(수학과목 포기자)가 생기는 것으로 알지만 지금 시기도 이과의 경우 수학을 A형으로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수학이 약한 학생은 ‘해도 안 된다’는 패배감이 드는 시기이다. 그러나 어느 한 과목이라도 포기하게 되면 대학 선택 폭이 좁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는 과목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약한 과목에 대한 지나친 편중으로 자신의 강점이었던 과목까지 성적이 하락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철저한 시간계획과 실천만이 200일 후 웃을 수 있게 할 것이다.목표대학 설정, 입시상황 분석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첫해지만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입시 전략을 제대로 짠다면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요구과목 선택의 조합을 잘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시의 경우 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 유형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이나 경북대 이상의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해야 한다. 논술시험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또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자. 이때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거나 입시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오비학원에서는 현재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구미재수학원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구미] 미술대입시 학원가이드, “달라진 A/B형 수능, 미대입시는?” 2014학년도부터 수능은 기존의 수능과 다르게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나뉘어 치루게 된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을 (A형), 상대적으로 높은 영역을 (B형) 선택하여 수험생이 선택하여 원하는 난이도에 따라 치르면 된다.수능시험은 해마다 변해 왔으며 미대 실기 또한 어김없이 급변화 되어가고 있다. 예체능계열 경우 A/B를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며 B형에 대해서는 일정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교가 있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B형에 가산점을 따로 부여하지 않으므로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실기준비에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변화된 수능체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에게 맞는 유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중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능준비 유형이 무엇인지, 또한 수시와 정시 중 어떠한 전형으로 준비할 것인지, 실기유형은 무엇으로 준비하여 입시를 치를 것인지를 정한 후 수능선택을 하는것이 유리할 것이다. 무턱대고 수능유형을 정한다든가 모르고 진행하다가는 입시에서 낭패하기 일쑤다. 2014년도 수능 주요 변경사항은 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국어, 수학, 영어로 변경되었으며,과목의 선택은 B형은 최대 두 과목까지 선택 가능하며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 선택은 제한된다.문항수 및 배점 변경은 국어와 영어는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축소 문항배점도 1, 2, 3에서 2, 3점으로 변경되며, 평가방법은 국어영역에서 듣기평가가 지필평가로 대체, 영어영역에서는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듣기평가로 문항이 22문항으로 확대된다. 특히 탐구영역은 기존 선택과목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된다. 예체능계열 달라진 수능, A형 B형 선택은?A형선택이 좋다. 대부분 주요 대학은 A/B중에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경희대, 고려대, 건국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서울과학기술대, 대구 경북권 대학 대부분이 학교가 그렇다외국어는 B형을 반드시 봐야 하는 반영대학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다. 홍익대는 국어 B형을 선택하면 대학지원시 6%-10%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최상위권 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그러나, 가산점을 보기보다는 자신의 학력 수준을 고려한 후 A,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단 미술대학 80%정도가 가산점을 주지 않는 게 특징이므로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는 A형을 응시해도 무관하다.또한 수능영역은 서울 경기권 중상위권 대학은 국어, 영어 2과목만 봐도 갈수 있으며, 반드시 국어B, 외국어B를 응시해야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와 국민대 나군(회화, 공업디자인)이다. 서울대는 수시100% 전형이며 국어B, 수학A, 영어B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B 중에 선택할 수 있다.후회없는 A/B형 선택 포인트작년 11월 평가와 올해 3월 대다수 학생들은 영어 B형을 선택했다. 하지만 6월 평가원에서 재수생 및 반수생의 증가 추이를 예상한다면 하위권 학생들은 대거 A형을 선택하고 중상위권 학생들이 B형을 선택했을 경우 상위등급을 받기가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의 학생들의 최종선택은 6월 모의고사 이후로 예상되므로 섣부른 선택보다는 자신의 희망대학과 가산점 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현실적으로 전환이 유리한 B형을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전략적으로 응시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①주요대학들은 거의 A/B형을 동시 지정하면서 B형에 가산점을 주는 형태이므로 사실상 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지 않다. ②6월 평가원 이후 A/B형 중 전환을 할 경우 B형을 공부해두는 것이 유리하며 6월 평가원 이후 A/B형 선택현황을 잘 분석해서 전략을 짜야 한다. 문과는 국어를 잘하리라는 통념과 달리 이과 상위권의 국어 실력이 더 우수하므로 난이도가 낮은 A형은 등급컷 라인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좋은 수능결과에도 안좋은 등급이나 백분위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 ③대부분 대학들이 아직 세부 요강을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며 반드시 해당대학교의 홈페이지에서 입시요강을 확인해야 한다.미술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수능과 실기의 균형을 잃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실기까지 어느 한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효율적인 시간안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전형구분에 따라 수시모집전형 예체능계열(실기우수자 전형)은 실기비중이 50~100% 상당히 높아 수능과 상관없이 지원 합격 가능하니 수능성적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이 실기전형을 눈여겨 볼만 하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맞게 자신감을 가지며 간절함과 최선을 다한다면 미대입학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글 구미 르네상스입시미술학원 강도원규 원장(홍익대 미술교육석사, 미술심리상담사)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 2013-04-26
- 2013 한국중학생물리대회 준비 올해 한국중학생물리대회 날짜는 7월말 토요일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 공부를 꾸준히 해온 실력을 평가하고,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도전해보기를 바란다. 1. 범위한국물리학회에서 명시하지는 않으나 7차 교육과정의 물리 Ⅰ·Ⅱ와 일반물리의 일부 개념들을 다루어 왔다. 일반물리에서 회전역학, 유체역학 및 전자기 파트의 가우스법칙 등이 포함된다. 특히 2012년에는 회전역학에서 기본 개념뿐 아니라 응용 부분까지 출제되었고, 그 부분의 공부가 소홀했던 학생들은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물리 Ⅰ·Ⅱ는 물론이고 일반물리의 출제단원에 대해서도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리 교과과정이 개편되어 물리 Ⅰ·Ⅱ에 회전역학과 유체역학이 포함되어 있어 개정된 물리 Ⅰ·Ⅱ의 이 부분들을 꼼꼼히 학습하면 대비가 된다. 그런데 새 교과 과정에는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도 포함되어 있어 이 부분들이 올해 대회의 범위가 될 수도 있어 공부할 양이 많아졌다. 2. 구체 사항총 50문항으로 역학, 전자기, 파동광학, 열역학, 현대물리로 나눌 수 있다. 역학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고, 그 다음으로 전자기와 파동광학이 비슷한 비율로 출제된다. 2교시로 치러지며, 교시당 시간은 100분이다. 1문항당 4분가량 소요되므로 평소 빠르게 풀이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작년부터 오답감점제가 도입되어 문제의 오답을 체크한 경우 배점의 1/4을 감점하여 찍어서 맞추는 것을 막고 있다. 3. 체계적인 준비 과정무작정 공부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체계적으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우선 범위에 대한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고 자기화해야 한다. 특히 난이도 있는 문항, 신유형 문항의 득점은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인지하느냐가 전부다. 스스로의 언어로 개념을 정리하고 공식을 입으로 외우며 잊지 않도록 한다. 이후 문제풀이를 하면서 실력을 다진다. 처음부터 무작정 어려운 문제를 풀이하기보다는 기본응용문제부터 풀어 공식을 익히고 공식이 적용되는 상황을 친숙히 하자. 이후 심화응용문제를 풀며 응용력을 넓히고, 시간을 재며 테스트를 치러 실전 감각을 높이도록 한다. 4. 한국중학생물리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한국중학생물리대회의 범위는 고교과정 물리의 전범위를 다루고 있어 이 공부는 대학을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 될 수 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긴 시간을 투자했는데 수상하지 않으면 이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는데, 대학에서 이과로 전공을 선택하고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곧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가 된다. 김현경 물리올림피아드 강사프리언스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3월 5주 말 잘하는 방법 알려주는‘마이스피치’1:1 방문 프로그램국내 최초로 1:1 방문스피치 수업을 진행하는 마이스피치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기 생각이나 감정표현이 부족한 아이나 자신감이 없어서 발표를 못하는 아이, 말을 잘 못해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피치 프로그램부터 반장, 회장선거나 각종 스피치대회, 특목고 입시, 입학사정관제 대입수시면접 등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주니어스피치, 대학생을 위한 취업면접 대비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이스피치만의 스피치 교재와 부교재로 전문 스피치지도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스피치 교육 중 촬영과 녹음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나운서의 전달력, 개그맨의 표현력, 탤런트의 연기력, 쇼 호스트의 순발력, 명 MC의 애드리브를 배울 수 있는 마이스피치는 내방역 5번 출구에서 이수역 방향으로 150m 예은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44-5364 www.myspeech.kr 강남국제학교 학생 모집KIS(Kangnam International School)는 강남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미국 정규 교과 과정을 이수하여 미국학교평가 인증기관(NCPSA-미국사립학교연합, AACS-미국크리스천학교 연합회, AI-미국 국제학교)으로부터 학점을 인정받아, 미국 및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 강남국제학교는 다양한 학문을 갖춘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지-덕을 겸비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뛰어난 리더육성을 하는 학교다. 오후에는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 방과 후 학교(After School)를 운영한다. 자기 주도적 수업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여 특목중, 고 진학 시 도움이 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업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1899-0592 www.kicsk.org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체육대학 지원전략 컨설팅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대학의 합격 가능 여부를 정확히 진단해 주는 체대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최고의 시설과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전문가가 수준별, 단계별, 대학별 교육지도 시스템을 통해 실기 준비를 도와준다. 수능점수만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성적분석과 실기능력을 분석하여 목표대학을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580-8300 010-6202-5254 중앙일보교육법인 국제교류팀, 2013학년도 가을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2013년 가을학기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 참가자는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고등학교 정규수업과 클럽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98년 8월 15일 이전 출생자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자는 미국 학교 수업 참여를 위한 교환학생 대비 수업(Math, US History, English)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다빈치어학원, 2013 유학생 Summer Program 예약 접수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여름 귀국 학생을 위한 2013 Summer Program을 예약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으로는 SAT, TOEFL수업과 SSAT 수업이 개설된다. 또한 예비 7~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PSAT 수업과 국내외 국제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Pre-Boarding 수업도 새롭게 개설된다. Pre-Boarding 수업은 Chate Rosemary Hall 30년 재직 경력의 Chuck Timlin 선생님이 직접 Literature와 Acdemic Writing을 지도한다. 개강일은 6월 3일이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4월까지 등록학생에게는 수강료의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문의 (02)3444-1230 김진아카데미,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노하우 공개세미나 개최3학년 1학기, 입학사정관제 준비하기에는 늦다. 하지만 김진아카데미(www.jinacademy.com) 프로그램은 스펙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공인어학성적이나 학생회임원이 되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학생에게서 잠재력과 스펙을 이끌어낸다. 10명 중에 8명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김진아카데미에서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설명회 후 1:1무료입시전략컨설팅을 실시하므로 선착순 10명이다. 오는 3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장소는 김진아카데미 세미나실이다. 문의 (02)556-7007 잉글리쉬프로어학원, 미 명문대 진학 SUMMER설명회 개최미 명문대(약대,치(의)대) 유학테스트전문 잉글리쉬프로 어학원은 오는 4월 20일(토) 오전 11시에 리츠칼튼호텔 3층 칼라시아룸에서 미 명문대 진학 SUMMER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바뀌는 2014 Common Application입수! 새로운 Essay topic 및 원서 작성 요령 공개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이날 연사인 본원 출신 원장인 미 Dentist 와 Q/A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2057-0577 www.english-pro.co.kr 플렉스칼리지프렙 미국 명문대 입시대비 College Essay Workshop 개최플렉스칼리지프렙은 오는 4월 10일(수), 13일(토) 대학 에세이 작성 2차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는 ''Why My Major?'' 이다. 가장 보편적인 입시 에세이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과 실전 초안 작성 지도를 할 예정이다. 대상은 10~11학년 미국대학 입학 준비 중인 학생이고, 시간은 수요일은 오후 6~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준비물은 노트북(Laptop)을 가져와야 한다. 참가비용은 최초 1회 무료이다. 문의 (02)541-3232 약대/의·치전원 진학을 위한 성공! 학습전략 설명회약학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입시 전문학원인‘엠디엔피’에서 의사나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 학습전략 설명회가 개최된다. 3월 29일(금) 오후6시 이화여대, 4월 5일(금) 오후 6시 경희대, 4월 6일(토) 오후 2시에는 엠디엔피 강남본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략가 조한강 선생의 의사, 약사 되는 비법이 大공개 될 예정이며 2013 약학대학, 의·치 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약학 대학이나, 의대·치대 전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2013 합격 스케줄 달력,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 <stron 2013-04-01
- “영어공부, 영어답게!” 영어 완전 정복, 방법을 찾아라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어디까지 왔을까? 여기저기서 영어완전정복을 외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특히 영어를 학문으로 인식해 학습한다면 첫 번째 단추부터 잘 못 끼운 셈이다. 영어는 학문으로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로 인식해야 한다. 내신과 수능을 잡고 글로벌 인재로서 덕목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려면? 아낌없는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영어 능력자가 될 수 없다.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며 영어적 사고가 수반되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더 이상 내신 따로, 입시 따로, 생활영어 따로가 아니다. 통합된 영어가 필요하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실력은 일취월장 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뮤엠 영어 김성미 전주지사장을 만나 영어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영어환경에 대해 들어보았다.NEAT대비 - 뮤엠 영어로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NEAT대비가 필수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네 가지 영역 모두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뮤엠에서는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각기 다른 5가지 학습법으로 운영된다. 이 학습법은 한 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파벳과 파닉스의 소리 학습으로 조합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감을 찾아 brain 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응집성 있는 글쓰기를 터득하는 Bule와 Red코스, 앞서 배운 모든 것들을 Speaking으로 발현하는 Black코스로 월 9회 Speaking 첨삭과 온라인 실시간 원어민 Speak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뮤엠 영어라면 자기주도 학습 충분히 가능 영어도 다른 과목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나오는 무선어학기 뮤엠 아이는 O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어학시스템이다. 기존에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테이프나 CD 어학시스템과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IBT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과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IBT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원어민과 매달 실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테스트한 내용은 원어민이 직접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에 맞는 스케줄 표, 원장이 직접 관리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 학습태도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교육한다면 효과 가 좋은 아이도 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아이도 있다. 아이의 능력과 재능에 맞는 학습 환경이야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뮤엠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모두 각각의 진도표를 가지고 있다. 진도표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반복시켜야 할 부분, 또는 학습 부분별 특징 등이 진도와 함께 메모되어 있어서 복습을 시킬 때 많은 참고가 된다. 또한 학습 성취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내신 잡기, 어렵지 않아요. 김성미 지사장은 영어 학습에서 학교 내신 만큼 따라잡기 쉬운 영역은 없다고 말한다.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서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어해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 중 다수가 학교 내에서 좋은 실력을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 특성상 시험을 위한 스킬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 주는 학원 될 것 김성미 지사장은 아이들과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 아이들이 불평과 불만에 귀를 열어둔다. 지치고 바쁜 아이들이 영어학원에서는 집과 같은 따듯하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학원 인테리어에서부터 세심하게 신경 썼다. 김성미 지사장은 “학원이 학습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부모를 대신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친구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마음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긍정 에너지를 주고 스스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움말: 뮤엠 영어 김성미 전주지사장문의 : 1544-1010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입시영어전문 ‘스카이명문학원’ 입시영어를 위해 정말 알아야 할 것만 가르친다! 유명 강의, 꼼꼼한 관리, 자기주도학습 세 마리토끼 잡는 커리큘럼핵심을 꿰뚫는 명쾌한 강의로 사랑받는 대형학원의 스타강사. 하지만 스타강사에 의한 강의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꼼꼼한 개별지도와 관리가 어렵다. 반대로 개별 밀착지도가 강점인 소규모 학원에서 스타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검증받은 스타강사에게 강의를 들으면서 개별 밀착지도 까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년 700명이 넘는 SKY합격생을 배출하는 서울종로학원의 스타강사가 정원 5명 미만의 소수정예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이러한 바람을 만족시켜주고 있는 학원이 있다. 바로 이매동에 위치한 정통 입시영어전문 스카이명문학원이다. 서울종로학원 스타강사가 직접 운영하고 강의진행 스카이명문학원 김상백 원장은 서울종로학원 본원 인기강사, 종로이클래스 인터넷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서울 강남의 탑파이브 학원에서 한반 50명 정원의 대형 강의를 진행하는 명강사인가 하면 베스트셀러교재 ‘정말 기막힌 구문과 독해’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원정수업을 가거나 인강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김 원장의 강의를 동네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분당 학생들에게는 행운이다. 게다가 개인지도 받듯 꼼꼼하고 깐깐한 관리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고 입소문 나면서 김 원장의 강의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주로 수능영어 강의를 하지만 동시에 저는 13년 동안 저는 분당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왔어요. 때문에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학교별 출제 경향을 훤히 꿰고 있을 만큼 분당을 잘 알고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입시전문 영어학원은 사실 내신만 집중해서도 안되고 수능만 해 줄 수도 없어요. 지금 입시는 내신-수능-공인영어시험 3개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수시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신이 가장 중요해졌다. 1년에 4차례 학교 내신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수능과 공인영어시험도 잡아야 하는 것. 스카이명문학원이 내신에서 중요한 쓰기, 문법, 그리고 어휘에 더 집중하는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다. 학생을 끝까지 묶어두지 않고, 제대로 가르쳐 졸업시켜 “입시준비에 바쁜 고등학생이 현실적으로 많은 시간을 영어에만 할애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학교영어와 학원영어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불필요한 학습량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죠. 그래서 스카이명문학원이 수능과 내신 그리고 텝스에 최적화한 유일한 커리큘럼이라고 자부합니다.” 스파르타식 지도로 유명하지만 성적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것이 스카이명문학원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다. 원장 직강이라는 장점은 살리고 한반 정원을 5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 수익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진짜 교육을 하겠다는 김 원장의 교육철학과 고집이 이것을 가능케 했다.“제 목표는 ‘더 많은 학생을 가르치자’ 보다는 ‘확실하게 가르치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하자’에 있습니다. 학생들을 학원에 오래 묶어 두려하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닙니다. 제대로 가르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내공을 쌓게 한 뒤 졸업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교육이고 진짜 공부이니까요.”강의와 관리, 자기주도학습까지! 진정한 공신 만드는 시스템강사는 강의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소신. 따라서 학원이 제대로 가르친다면 수강생이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유입된다고 김 원장은 믿고 실천하고 있다. 스카이명문의 모든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으로 수업을 받는다. 수준에 맞지 않은 수업으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단계에서 시작해서 확실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같은 문법, 듣기, 단어 책을 여러 번 학습시키는 실용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를 이루기 위해 학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어요. 진정한 공부는 ‘좋은 강의’에서 시작해 ‘꼼꼼한 관리’로 다져지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스타강사에게 개인지도 받는 시스템이라 교육비가 고액일거라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사실 스카이명문학원의 원비는 ‘주2회 2시간 25만원’으로 오히려 타 학원보다 저렴하다. 이는 학원 내에 자습실 사용까지 포함된 금액이다. 학생들은 수업 2시간,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습 2~3시간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4~5시간을 학원에서 학습하게 된다. 문의 031-702-484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우리지역 잘 나가는 고교 학술동아리 언제부터인가 CA 시간을 주름잡던 취미 동아리 대신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학술동아리들이 동아리 활동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 비중이 늘고 입학사정관 전형이 시행되면서 교내외 활동 경력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변화.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스펙 쌓기 뿐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는 학문의 즐거움을 터득하게 된다고 하는데. 양정고등학교 IT 스터디동아리 ‘인코어스’팀을 만나 컴퓨터와 IT를 사랑하는 고교생들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INCORES’ CORE(핵심)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동아리 모임이 있는 수요일 오후 3시 10분. 리포터가 양정고를 찾은 날은 2013학년 신학기 동아리 첫수업 시간이었다. 이 날 양정고등학교 컴퓨터실에는 시간에 맞춰 IT 동아리 ‘인코어스’의 총명한 기운들이 동아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모여들었는데. 특별히 이 날은 3학년 선배들도 참석하여 1학년 신입생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날이다. 새로 ‘인코어스’ 동아리에서 활동하게 될 1학년 후배, 그리고 가장 활발하게 동아리 활동을 이끌게 될 2학년 학생들까지 단원 40여 명의 기대감으로 가득한 날이었다. ‘인코어스’는 컴퓨터를 좋아하고, IT 세계를 더욱 알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모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친목도 다지는 양정고 동아리. 올해로 15해 째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동아리다. ‘INCORES’는 속으로란 뜻의 IN, 핵심이란 뜻의 CORE, 그룹을 뜻하는 S의 합성어로 ‘핵심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란 뜻이라고 한다. IT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더욱 밝혀줄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젊은 영혼들의 탐구 의지가 동아리를 이끌고 있었다. 2000년 4월 결성을 추진, 비공식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하여 이듬해 학교 동아리 승인을 받은 이후, 2013년 15기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인코어스에서는 플래시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만든다던지, 베가스로 동영상 편집을 배우는 등 여러 가지 컴퓨터 프로그램과 컴퓨터의 구조와 튜닝 같은 컴퓨터에 관련된 내용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며 배우고 있다고 한다. 1학년 신입부원들과 선배들의 공식적 첫 만남이 이루어진 이날에는 패기 넘치는 신입부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인코어스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TEDxYouth@YCHS’ 개최 동아리 모임 첫날은 또한 인코어스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개최한 ‘TEDxYouth@YCHS’가 열리는 날이기도 했다. ‘TEDxYouth@YCHS’는 ‘TED’의 승인 하에 각 지역마다 독립적으로 조직되는 TEDx 활동 중 하나로 양정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조직한 행사이다. “TEDxYouth@YCHS 행사를 위해 포스터와 브로슈어를 만드는 것부터 웹사이트 운영까지 모두 재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하였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제작, 홍보용 포스터와 책자 제작 등 IT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저희 인코어스 단원들의 컴퓨터 관련 지식들과 인적 자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인코어스의 단장 2학년 양준원군은 전한다. 양군은 이 행사의 강연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 TED는 Technology 기술, Entertainment 오락, Design 디자인의 약자로, 미국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의 이름이다.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공유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콘퍼런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TED 행사는 미국 TED 본사의 승인을 받아 다른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개최할 경우 TEDx 라는 행사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양정고 ‘TEDxYouth@YCHS’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조직하였기 때문에 이름에 Youth를 붙일 수 있다. 한국에서 TEDx 행사는 대학 등 여러 곳에서 개최되었지만 고등학생들이 직접 개최하는 TEDxYouth의 경우는 몇 군데 없다고. 이 행사는 인코어스의 3학년 단장이 승인과정부터 홍보 등 모든 과정을 조직하였고, 2학년 단장이 3명의 강연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하는 등 인코어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 날 1학년 신입부원들은 인코어스 현 2학년들과 3학년 선배들이 작년 겨울부터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행사를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후배 간의 돈독한 관계를 통한 새로운 지식에 대한 격려와 지원 인코어스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여승철 지도교사는 “양정고에는 컴퓨터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인코어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지요. 양정고등학교에 있는 동아리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아 보통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입니다. 이곳은 프로그래밍이나 웹 디자인, IT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컴퓨터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가 이루어지는 동아리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올해 인코어스는 1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신입생 선발은 선배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코어스 부단장 2학년 문주호군은 “컴퓨터에 관한 전문지식 여부보다는 컴퓨터에 관심과 배울 열정을 갖추고 있는지를 주로 봅니다. 목표의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지요. 또한 여러 사람과 원만하게 일할 수 있는 성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신입생 선발 기준을 이야기하였다. 인코어스는 오랜 역사만큼 선후배간의 사이가 돈독하기로 유명한 동아리다. 선배들은 졸업 후에도 정기적으로 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선배들과 동아리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덕분에 후배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인코어스 선배들은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대학도 공학 계열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2013년도 졸업생들의 경우에도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를 비롯해 유수의 대학들로 다수의 선배들이 진학하였다고 한다.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스터디 <img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서브5(1).jpg" width="25 2013-04-01
- 일산덕양파주김포 이주의 도서관 소식 03.28 아람누리도서관4월 문화프로그램 안내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시작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김양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의 진행으로 4월4일부터 5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마다 ‘서양미술로 공부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운영한다. 또한 4월20일부터 7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엔 ‘디카를 들고 떠나는 고양시 건축 여행’(나의 첫 다큐멘터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과 부모 총 2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서삼릉, 장항습지, 어울림누리 등 고양시 명소 및 아람누리 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모두 3월26일 오전10시부터 아람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제3기 은빛독서 나눔이 모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4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 고양시 제3기 은빛 독서 나눔이 선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독서 코칭 교육 참가자 전원에겐 ‘경기 독서 도우미 도지사 인증서’가 발급되고, 우수 수료자는 교육 후 파견 독서 지도 봉사자(유급)로도 활동할 수 있다. 만55세 이상 고양시민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3월28일 오전 10시부터 아람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명 모집한다. 문의: 031-8075-9033 백석도서관 내 자녀를 위한 스마트폰 미디어 특강 백석도서관에서는 4월21일 일요일 오후3시,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를 위한 스마트폰 미디어 특강’을 연다. 모바일미디어서비스의 개념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개념 및 특성 이해, 유해콘텐츠 차단 방법 등에 대해 김현옥 언론인권센터 미디어 교육팀장의 강연이 준비된다. 4월4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031-8075-9083 풍동도서관 책은 춤추고 역사는 말한다 풍동도서관은 고양 600년 기념 북콘서트 ‘책은 춤추고 역사는 말한다’를 4월 20일 오후4시,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북콘서트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2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60명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41 주엽어린이도서관 4월 부모교육 공개특강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부모교육 공개 특강 ‘진정한 힐링은 자기 내며에서, 분노조절’을 4월1일 오전10시30분에 진행한다. 자기이해, 분노의 이해, 분노조절 전략 등에 대해 원현숙 부모교육전문가가 강연한다. 참가비는 무료. 3월23일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60 덕이도서관 엄마랑 아기랑 시작하는 책 덕이도서관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엄마랑 아기랑 시작하는 책’을 4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5회 진행한다. 18개월~36개월 아기와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로, 미술, 음률, 언어, 동작, 신체표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3월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의: 031-8075-93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서정초등학교 영어뮤지컬 교실 "우리는 온 몸, 온 마음으로 영어를 즐겨요“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서정초등학교 영어뮤지컬 교실 "우리는 온 몸, 온 마음으로 영어를 즐겨요“ 영어 교육법에 대한 명확하고 올바른 답은 없다. 하지만 어떤 영어 교육법을 선택하건, 한가지만은 분명하다.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 이전에, 즐길 줄 아는 여유를 심어줘야 한다는 것. 행신동 서정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영어 뮤지컬 반 친구들은 그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춤과 노래를 통해 온 몸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표현해내는 영어뮤지컬 반 친구들을 찾았다. 스트레스는 다운! 영어실력은 업! “매니매니 매니매니 맨~”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목을 풀어주는 발성연습. 우렁찬 목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운다. 영어뮤지컬 반은 이렇게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뮤지컬 연습에 들어간다. 전문 배우들 못지않게 진지함으로 임하는 친구들. 곧이어 시작되는 율동 안무도 놓칠세라 눈을 반짝이며 선생님을 따라한다. 최근 배우고 있는 작품은 ‘개미와 베짱이’(The Ants and the Grasshopper'')''다. 개미역할, 베짱이 역할, 반복되는 노래와 동작에도 친구들은 전혀 지겨운 내색 없이,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수업을 즐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기에 영어 실력 향상은 자연히 가속도가 붙는다. 영어 뮤지컬 수업을 계속 신청해왔다는 이상원 학생(3학년)은 ‘백설 공주’ 작품이 계속 기억에 남는단다. “책을 읽고 따라 말하는 영어 수업은 지겨운데요. 손동작과 율동을 같이하면 영어 구절이 계속 기억에 남아요” 이번 1학년이 된 우시연 학생은 “학원에서 배운 영어는 재미가 없고, 기억이 나질 않아요. 뮤지컬 수업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밌고,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릿속에 오래 남아요요”라고 한다. 4학년 성유빈 학생은 “전체적인 내용이 금방 이해가 돼요. 영어 발음도 부쩍 좋아졌어요”라며 영어뮤지컬이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또한 힘차게 노래하고 몸을 움직이면 기분도 금세 좋아져,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친구들은 이야기한다. 값비싼 해외어학연수, 원어민 수업이 아니더라도 노래와 춤, 그리고 친구들과의 시간만으로도 재미와 실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영어 뮤지컬시간이다. 한편, 영어 뮤지컬 수업을 들으며 꿈이 생긴 친구들도 있다. 2학년 권규민 학생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연극캠프도 다니고 했었는데요. 이 수업으로 미래에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라고 한다. 1학년 안희랑 학생은 “제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예요. 그 꿈을 이루는 데 영어도 공부하고, 뮤지컬도 하는 이 수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춤과 노래로 살아있는 영어를 자연스레 체득 학생들이 약 두 시간의 수업을 언제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데는 교사의 몫도 크다.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세요” “이해가 쏙쏙 잘 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저마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대단하다. 서정초에서 수년간 영어뮤지컬 반을 가르쳐 온 안상은 교사는 “영어권 나라에 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뮤지컬이야말로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살아있는 영어를 느끼고 전달하며, 마치 영어권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이 자연스럽게 영어가 체득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영어뮤지컬을 통해 어휘력, 표현력, 전달능력이 발달하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사라져 자신감이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 협동심, 사회성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학습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 중 배운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서 올려, 가정에서도 반복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를 통해 학부모에게도 자녀들의 학습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놓았다. 해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공연 무대도 갖고 있다. “공연 때가 제일 신나요. 무대 의상을 입고 그간 연습해온 것을 친구들과 엄마아빠에게 보여주는 시간이 제일 뿌듯해요”라며 영어뮤지컬 반 친구들은 입을 모은다. 안상은 교사는 “집중력이 짧고, 흥미를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지속적 영어 학습을 위해 흥미가 우선시돼야 한다. 항상 학생들에게 즐거운 축제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윤치영 교수의 말 잘하는 법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피치가 요구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스피치에 자신감이 생기면 의사소통이 원만해져 대인관계가 잘 풀리고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지금 나의 스피치 실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1. 중문을 단문으로 끊어 말하라같은 내용이라도 말을 끊지 않고 연이어서 계속해 말하면 수다스럽다는 느낌뿐 핵심이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나 단문으로 짤막하게 끊어 표현하면 명쾌한 느낌과 함께 마하고자 하는 요지가 정확히 전달된다.2. 설득이나 협상 혹은 대화하기전 감정이입(感情移入)하는 시간을 가져라아주 짧은 시간에 주제에 대해 총정리하면서 그 주제의 색깔에 맞는 감정을 표출시킬 수 있도록 감정의 정리가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연사는 자신의 말에 혼(魂)을 불어 넣을 수 있다.3. 말의 내용이나 방식이 상대방(청중)중심적 이여야 한다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자. 거울을 보며 자기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4. 타이밍을 맞춰라타자가 공이 날아오는 순간 방망이로 때리듯 말도 그 순간에 맞게 적시안타를 쳐야 한다. 5. 말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하는 이의 표정 또한 중요하다밝은 표정으로 말하자. 표정은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가 있다. 대부분 무표정에 익숙해 있다보니 무덤덤하게 주고 받게된다. 6. 음식에도 맛이 있듯이 말에는 맛이 있다눈에 보이듯 영상적인 표현법이라든지 손에 잡힐듯한 감각어를 동원해 표현한다면 훨씬 감칠 맛 나는 표현법이 될 것이다.7. 쉽게 말하는 이가 말을 잘하는 이이다 말을 시작할 때 너무 거창하고 고지식하게 시작하면 스피치를 성공시킬 수 없다. 아주 쉽게 시작하라.8. 분위기에 함당한 주제를 찾아 말하라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결혼식에서는 행복을 빌어주는 얘기를 하고 초상집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9. 사람들은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을 좋아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실수담을 말한다. 그랬을 때 듣는 사람들은 오히려 동류의식을 갖고 친근감은 느끼게 되는 것이다. 10. 눈으로 말하라말을 잘하려면 상대방을 바라보며 해야한다. 정면을 바라보지 못하고 땅을 내려다보거나 외면을 하고 말하다보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가 있다. 글 : 윤치영 박사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강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