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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단신 중아트그룹, 반포점/청계천점 오픈 이벤트국내 최대규모 인테리어 소품 수입판매업체인 중아트그룹에서 청계천점과 반포점 오픈을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휴대용 캠핑의자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아크릴쟁반 3종세트를 증정한다. 기간은 3월31일까지. 1일 1인 1건에 한하며, 내일신문(강남/송파/강북/양천)의 광고 쿠폰을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그룹으로 하면 된다.문의 중아트그룹 하남본점 (031)796-2981, 청계천점 (02)2254-2981, 반포점 (02)3478-2981장애인창작스튜디오, 문화예술 전문 교육프로그램 ''굿모닝 스튜디오'' 마련장애인 예술가 대상 창작공간인 장애인창작스튜드오에서는 오는 3월7일(수)부터 약 한달간 한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이동기, 미술평론가 김병수 등 전문강사를 초청, 총 9회의 강좌를 진행한다. ''굿모닝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입주예술가를 포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월15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장애인창작스튜디오 (02)423-6674, www.seoulartspace.or.kr아이가구백화점, 학생가구 70%~30% 세일수도권 최대 규모(500여평) 아이가구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가구를 70%~30%까지 SALE중이다. 아이가구백화점은 아동, 주니어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매장으로 안데르센 외 2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원목책상 SET를 24만원에 한정 판매중이며 요셉 벙커 2층 침대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텐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자들에게 원목에 이름을 예쁘게 써주어 네임보드를 제공해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문의 (031)714-2772도심속 소형 프리미엄, 브라운스톤 청계 분양이수건설은 청계천 100% 조망권을 갖춘 청계 브라운스톤을 분양 중이다.전 세대 59㎡(구25평) 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2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분양가 또한 1490으로 주변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다.단지 주변 청계천이 근접해 있어 도심속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혔다. 홈플러스, 영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 있고, 초?중?고 대학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 환경 또한 좋다. 왕십리, 전농, 답십리 뉴타운 단지 옆 1200여 세대가 재개발 아파트로 예정되어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문의 02)3395-8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수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 (4)수시는 로또다? 1.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는 어렵다? 2. 논술 채점 정말 제대로 할까? 3. 수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 4. 수시는 로또다? 대학 입시 쉽게 성공하는 바른 방법 우선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대가 올해 정시로 선발한 학생 수가 5198명으로 대폭 감소되었다. 그만큼 수시 합격생이 늘어났으며 이유는 중복합격자로 인한 최초 합격자 중 이탈된 학생들을 6일 동안 충원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세는 수시라는 것은 대부분 관계자들이 인정한 사실이다. 정시로 대학 가기란 엄청 힘든 과정이다. 올해 수능 언수외 3과목 만점자가 무려 171명이었다. 그리고 4개 영역 모두 1등급인 학생이 무려 8200명으로 추산된다. 이런 상황에서 소위 명문대 상위권 학과는 합격하려면 4개 영역 1등급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고 적어도 만점에 가까운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다가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가 수시 선발 인원을 더 증가시킨다고 발표하였다. 그 영향은 다른 대학으로 파급되어 정시 진학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물수능에 수시 중심 선발이라는 상황을 감안하면 수시 준비를 늦추거나 수능과 내신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입시 전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수시 지원 전략의 중심인 논술 학습을 중요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3주 전부터 연재했듯이 각 대학이 내신 성적에 엄청난 기본 점수를 주어 내신을 무력화 하는데도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에 도전하지 말라고 하는, 내신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교육 단체에 있는 사람들의 왜곡된 분석이 심각하다. 그리고 각 대학 논술 고사를 풀어보면 분명 채점의 기준이 명확한데도 ‘채점을 제대로 할까’라는 희한한 낭설, 또한 중하위권 대학들도 수능 최저 등급의 조건마저 없애고 수시로 선발하겠다는데 수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이라는 오해 등이 문제였다. 더 나아가 문이과 논술을 제대로 가르칠 능력이 없거나 구조적으로 논술을 가르치지 못하는 단체들이 내건 마지막 카드는 수시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의 가능성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시는 로또다’라는 말로 수시 도전을 무모한 도전이라고 한다. 수시 경쟁률은 엄청나다. 그러나 여기에 허수가 있다. 수능 전에 치룬 연세대의 경우와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루는 고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결시생이 20-30% 정도를 육박하기도 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수능 최저 등급의 조건 때문이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 원서를 수능 시험 전에 접수 받아 접수 상황의 경쟁률은 엄청나지만 수능 이후 실제 시험에 응하는 수험생은 대폭 감소한다. 수능 최저 등급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수시를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완전히 결정된 일은 아니지만 올해부터 수시 전형을 6회로 제한하는 제도가 진행 중에 있다. 작년 많은 학생들이 10군데 이상 지원하여 허수를 만들어낸 것에 비하면 올해 경쟁률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못 푸는 문제, 일선 교사들이 손도 못 댄다는 논술 문제를 우리 자녀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많은 학부형들은 갖는다. 실제 논술 문제를 풀어보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논술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들도 자신들이 제시한 정답이 서로 달라 어떤 답안을 제시해야 할지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정답을 선명하게 제시하면 출제자의 의도와 각 제시문이나 요소들이 아귀가 딱 맞아 떨어지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분명 정답이 있다. 요즘 대학 논술 고사의 문제는 개방형이 결코 아니다. 주제가 개방적이었던 과거의 문제와 비교하면 거의 특정 어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유형이다. 그만큼 분석력이 좋아야 정답을 써 낼 수 있다. 물론 2학기에 들어서면 각 대학의 유형별로 연습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 필요한 일이지만 우선은 분석력이 최고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통해 인식한 여러 논의를 중심으로 각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과는 수리적 원리에 대한 근본적 이해 실력을 높여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논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나 교사를 만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논술은 아무나 가르치는 과목이 아니다. 오랜 세월 논술 강의를 한 경험과 탁월한 실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정평이 나 있는 논술 팀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문과 논술 중에 고려대, 한양대 등에서 출제하는 문과 논술 수리 문제는 더욱 특화되어 있어서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학원Tel. 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컬쳐홈스테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국 평균 영어교육 기간 10년, 우리가 책상 위에 사전을 펼쳐놓고 a부터 z까지 단어를 외우고 있을 때, 유럽의 학생들은 펜을 잡는 대신 비행기를 탔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문화, 경험 이 세 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멀게만 느껴지던 미국이 정든 친구, 가족이 있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되고, 세계 곳곳에 친구를 두며, 제2의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그렇게 세계를 무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세계화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 언어, 문화, 경험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문의 (02)722-0059, www.chi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전북 어린이집 보육료 동결 전북지역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가 작년 수준으로 동결됐다.전북도는 올해 공립·법인 어린이집 보육료가 동결된 것을 감안,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만 3세 이상 보육료를 작년과 같게 책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가정 어린이집 모두 보육료는 만 3세의 경우 23만7000원, 만 4세 이상은 21만4000원 이다.보육시설 필요 경비인 입소료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특별활동비, 차량운영비, 시간연장 식사비 등도 동결하되 세부 항목별로 학부모가 선택해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수학1등급을 위한 ‘다수인’ 수준별 선행과 심화학습의 완벽한 대비로 수학1등급을 완성하는 ‘다수인’ 화서캠퍼스가 3월 신학기 학원생을 모집한다. 수학의 4대 영역을 모두 대비한 다수인의 7가지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7번 반복하는 다수인만의 seven 학습법, 수준별/개인별 자기주도적 1:1학습시스템 등으로 확 바뀌는 2012년 수학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영어, 과학반도 운영한다. 문의 031-298-3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수학발전소 무료영재창의성교육 실시 (주)한국영재교육원이 만든 영재프로그램 수학발전소가 전국 1만 명 대상 무료영재창의성교육을 실시한다. 1년간 수학 영재 창의성교육을 실시한 후 1년 뒤에 영재창의성시험을 통해 1000명을 선정, 다시 1년간의 무상영재교육에 들어가는 수학영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천천캠퍼스에선 7세~초5까지 수학영재 창의성교육을 원하는 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개인별 교구 및 교재 외에 교육비 부담은 전혀 없다. 문의 031-271-0588, 2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빌리브에듀, 1대1 맞춤식 컨설팅 회원제 모집 입시정보·전략 전문가 그룹인 빌리브에듀(Believe Edu)에서 대입 및 고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1 대 1 회원제 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6개월 회원제와 1년 회원제가 있으며 수시로 1 대 1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정보제공, 내신관리, 비교과활동관리, 수시 및 정시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진로설계 등 학생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식 코칭을 일정한 스케줄에 따라 체계적으로 입시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입시 정보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교육강좌도 매월 4주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고교교사 10년 이상으로 학원 강의 및 경영과 입시컨설팅 최고의 정보·전략 전문가인 강범 대표와 신동성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뉴욕주립대학교와 용인송담대학교의 1+3 글로벌 학사과정 신입생 모집 용인송담대학교가 미국의 명문대학 뉴욕주립대학교 코블스킬 캠퍼스와 MOU 체결을 하였다.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국내과정을 이수한 자는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입학 즉시 뉴욕주립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된다. 1+3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 중에서는 국내교육과정 비용이 타 대학보다는 30%이상 저렴하여 유학에 대한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1:1 교육, 학생 개인별 관리가 들어간다. ESL 어학과정 또한 타 대학과 차별화 되어 진행된다.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여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했을 경우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용인송담대학교에서는 뉴욕주립대학교와의 1+3글로벌 전형 신입생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31-330-9420, 9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동탄GICS’ 성품국제학교의 성품·영어 전문교육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가 3월 5일(월)부터 유아·유치·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품·영어 전문교육을 시작한다. 4,5세 Caby성품놀이교육, 6,7세 유아성품리더십교육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성품을 동시에 배우며 잠재력을 계발하고, 초등국제성품교육을 통해 미국교육부 학적 취득 및 성품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전략적으로 대비한다. 국제학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는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는 동탄(화성시 반송동 93-3)과 잠실(송파구 잠실본동 250-5)에서 동시 개원하며 동탄GICS 교육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개최된다.문의 1577-3828 www.goodtree.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똑똑한 영어습관으로 놀라운 실력을 만든다 지난 18일 랭콘잉글리쉬(아발론교육 초등영어전문관) 수원장안캠퍼스에서는 강시현 본부장의 ‘우리아이 똑똑한 영어습관 만들기’ 강연회가 있었다. 요즘 많은 학부모의 소망은 아이가 영어로 거침없이 표현하고, 막힘없이 이해하는 것일 터. 열심히 하는데도 실력은 제자리를 맴돌고, 자신감마저 없다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강 본부장의 서프라이즈 잉글리쉬(Surprise English)를 위한 비법 공개, 지금 따라가 본다. 학습과 습득의 차이를 아시나요?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면서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영어가 시험이나 진학을 넘어서 미래를 보장해주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열기만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영어가 스며들게 하는 환경과 방법에 대한 고민은 날로 늘고 있다. 강시현 본부장은 학습과 습득의 차이를 강조한다. “블랙(Black)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한국어로 검은색이라고 생각이 들면 ‘학습’된 것이고, 듣는 즉시 ‘검은 느낌’이 들면 ‘습득’된 것이다.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듣고 한국어로 생각한 뒤, 다시 영어로 말하는 복잡한 절차가 없다. 습득에 의해 자연스레 ‘느낌(feel)’으로 언어감각을 익혔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 12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영어사용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애는 과정이 필요하다. 학자들에 의하면 외국어를 배우려면 1만 시간이상 노출되어야 그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울 때의 말하기와 쓰기 과정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많은 시간에 걸쳐 헤아릴 수 없는 노출과 반복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영어 공부하는 습관들이기외국어인 영어를 많은 시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바로 ‘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강 본부장은 기본적으로 듣기(Listening)가 선행되어야 한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반복해 듣는다. 귀가 열리면, 중얼중얼 흉내 내면서 소리를 내는 섀도우스피킹(shadow speaking)을 하게 한다. 자신의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을 반복한다.”저학년일 경우에는 같은 CD를 반복해 따라 읽게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처음에는 원고(script)를 보여주지 않는 것. 거의 80%정도 따라 읽게 되면 원고와 함께 듣도록 한다. 뜻이나 의미에 대해서는 너무 연연하지 않도록 한다. 고학년이라면 섀도우스피킹 많이 한 후에, 받아쓰기(dictation)까지 한다. 정확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고, 낯선 주제라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게 된다. 받아쓰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양보다 질적으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다. 모르더라도 빈칸으로 두지 말고, 들리는 발음대로 한글로 써보는 것도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한 방법. 발음을 먼저 안 뒤 원고(script)를 보면서 스펠링(spelling)과 뜻(meaning)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 원활한 영어구사를 위한 통합적 학습! 다독(extensive reading)이 필요해보통 영어 학습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어휘, 문법 등 각각의 분야별로 나눠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12세 이전에는 주제(theme)를 중심으로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습득에 효율적이다. 문법은 12세 이전에 습득으로 언어를 배운 후 중·고교에 진학해 기본문법책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단, 방학기간을 이용해 보충하거나 현재 배우는 책에서 문법의 예시문장을 중심으로 반복(pattern drill)되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배웠던 것 중에서 매일 3~4 문장씩만 활용해 영어일기를 쓰는 습관도 들인다. 다독(extensive reading)할 수 있는 환경조성, 또한 습득의 필수 요소이다.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소재의 책과 모르는 단어가 10% 이하여서 술술 읽히는 이야기책(story book)을 선택해 다독시킨다. 쉬운 책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 본부장의 의견. 스스로 반복적인 문장과 어휘를 알아가며, 책 읽는 레벨도 올려간다고 전했다. 그런 다음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한다. 보통 부끄러워 읽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룹스터디나 학원에서 발표수업(presentation)을 하도록 권장한다. “어렸을 때 기본(fundamental)이 잘 갖춰져 있어야 다양한 시험에 대비가 가능하다. 당장 문제를 풀고 높은 점수를 얻느냐 보다는, 좋은 습관을 통해 영어노출시간을 늘려줌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시현 본부장은 덧붙였다.문의 랭콘잉글리쉬 수원장안캠퍼스 031-278-060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강시현의 영어 습관을 위한 Key Point 1.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2. 같은 교재 반복해서 듣기3. 중얼중얼 따라 읽기(shadowing)4. 쉽고 재미있는 책 많이 읽기(extensive reading)5. 문제집은 꼼꼼하게 정독하기(intensive readin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