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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우장산센터 학부모 무료특강 공부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주인공(우장산센터)에서 학부모 무료특강을 25일 진행한다.특강은 우장산센터 박정호 원장이 진행하며 특강주제는 신학기를 맞아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다. 특강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고등2학년까지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참석자에게는 ‘KBS 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66일의 공부습관 변화보고서’동영상 CD를 무료증정하고 희망자에 한해서 ‘공부법 설계 및 컨설팅’을 무료로 진단 받을 수 있다. 문의 02-3661-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두근 두근! 나의 꿈을 찾아서-이희조(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합격) 교내 신문·방송반 활동하면서 반 언론인 다 됐어요 글로벌 리더 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 합격한 이희조 씨. 경기외고 재학 시절 신문반과 방송부에서 활동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워왔고 올해 관련 학과에 합격하면서 그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고교 2학년 때 ‘신문의 보도 경향이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쓰면서 언론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언론의 생명은 균형감있는 보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는 이 씨. 경기외고 최고의 공신으로 통하는 이 씨의 열혈 언론인 도전기를 들어보자. 신문읽기 통해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전달될 수 있다는 문제발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신문읽기 동아리에서 활동했어요. 입시공부를 하다보면 사회문제에는 관심 갖기 쉽지 않은데 신문읽기 활동은 저에게 진정한 언론인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 계기였어요.”논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의 문제의식은 같은 사안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도될 수 있다는 점에 있었다. 이 문제에 주목해 집중 관찰한 결과가 그의 30여 쪽의 논문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신문 사설을 읽다보니 같은 문제가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의 보도 태도가 그것이에요. 신문은 객관적인 매체로 사실을 전달하는 글로 생각했는데 사실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 거죠. 그러니까 어떤 신문을 보느냐에 따라 생각이나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먼저 신문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80명 정도의 학생을 표본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을 읽도록 했고 나머지 1개 그룹에게는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을 동시에 읽도록 한 것이다. 신문의 보도 태도에 관한 논문으로 교내 논문대회 우수상 수상 “문제로 삼았던 기사는 2010년에 있었던 ‘양천서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강북경찰서장 자진사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신문에 따라 ‘하극상의 문제’ ‘실적주의 문제’로 보는 두 가지 시각차가 있었어요. 조선일보는 두 가지 견해를 고르게 실었고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하극상의 문제로, 경향은 실적주의를 문제 삼았습니다.”설문조사 결과는 동아와 경향 2개의 신문을 모두 읽은 그룹의 친구들이 가장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논문을 통해 ‘다른 시각을 가진 신문을 골고루 읽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이 논문으로 교내 논문쓰기대회 우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일까? 이 씨는 논문쓰기를 통해 교과서에서는 배우지 못한 더 큰 것을 보는 눈을 갖게 되었고 관련연구를 계속 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고 말한다.“최근 신문보도의 편파성에 대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과거와는 달리 신문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해 독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진 만큼 신문은 어떤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성과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가별 신문보도 경향 비교’는 앞으로 연구해 보고 싶은 분야에요.” 학교의 눈과 입역할 하는 방송반 2년여 활동 신문읽기반 뿐만 아니라 1학년 때부터 2학년 때까지 학교 방송반에서도 활동했다. 점심방송, 학교행사, 영상물제작 등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경기외고 방송반은 꽤 수준 높고 인기있어 경쟁도 치열했다고. 오디션과 면접도 치러야 했다. “교내 학생들이 듣는 방송을 기획하고 컨텐츠를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까지 모든 것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요. 아나운서, 작가, 엔지니어 중 가장 멋있어 보이는 아나운서에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처음에는 엔지니어로 방송일을 시작했어요.”2년여 동안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 교내방송이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의 눈과 입 역할을 하는 큰 만큼 책임감도 막중했다.“정말 기획력이 뛰어난 선배가 있었어요. 방송부 부장이었는데 어디서 그런 풍부한 아이디어가 나올까 싶었어요.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선배였죠. 그런데 그 선배가 해외 대학에 진학하면서 어쩌다 제가 그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중책인 만큼 어깨가 무거웠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한 결과 꽤 인기있는 코너도 생겨났답니다.” 방송 콘텐츠 제작 어려움, 실수하며 방송매체 중요성 깨달아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점심시간에 방송을 틀어주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다. 그는 청취율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전략을 썼다. 동아리 소개, 국제반 국내반 학생인터뷰, 신청곡 받기 등의 코너를 마련 한 것.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송에서 참여하는 방송으로 콘셉트를 바꾼 거죠. 많은 친구들이 이 방송에 참여하게 되면서 교내방송은 소음이 아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과 시간이 된 것입니다.”방송을 하기 위해 때론 일본어나 중국어도 익혀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방송 실수로 인해 심하게 질책도 받았다. 한번은 신청곡으로 틀었던 미국 힙합이 마약을 다룬 내용이어서 학교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다. “신청곡을 받으면 어떤 내용인지 알아봐야 하는데 그 부분을 소홀히 한 거죠. 그 노래가 방송을 타자 몇 몇 학생들이 문제제기를 했고, 선생님께도 무척 혼났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진땀나는 순간이죠.& 2012-02-26
- ‘놀이하는 사람들’전래놀이 공개강좌 제대로 키우려면 놀이교육 시켜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삼삼오오 운동장과 골목에서 모여 놀던 놀이, 숨바꼭질, 고무줄, 공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등. TV에서 추억거리로나 소개되고 있는 이 놀이들이 교육 현장에서는 엄연히 교과서에 실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이다. 현재 새로 임용된 선생님들 중에는 자라면서 고무줄놀이조차 해보지 않은 분들도 있어 아이들 지도에 어려움을 느낀다니 세대차이가 느껴진다. 부모님 세대는 해지는 줄 모르고 놀던 놀이가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보다 시시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전래놀이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난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에서는 ‘놀이하는 사람들’ 이상호 대표의 ‘잘 놀아야 잘 큰다’ 공개강좌가 있었다. 강좌에는 주부, 공`사립 교육센터 교육담당자들, 놀이 강사 및 강사 지망생 등 전래놀이를 되살리려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3살과 7살 아이를 둔 주부 황미정(41`정자동)씨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을 배워 활용하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강의실에 손뼉 치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퍼져나갈수록 추억 속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강의 후에는 야외에서 꼬리따기 등 몇 가지 놀이를 배웠다. 놀이를 통해 처음 보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어린 시절처럼 낯선 이들과도 금새 친밀한 교감과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이 대표는 저서 <전래놀이 101가지>에 소개된 놀이와 4년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놀이교육을 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이상호 대표가 전하는 ‘잘 놀아야 잘 큰다’ 전래놀이는 조상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삶의 지혜를 함축해 전달하는 인성교육의 갈무리다. 건강한 인격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 노릇’을 잘해야 한다. ‘노릇’은 맡은 바 구실을 뜻하는 말로 어원은 놀다의 ‘놀’에 접미사 ‘읏’을 더해 만들어졌다. 즉, 제대로 사람 구실하는 것이란 제대로 노는 것.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수없이 반복하며 내면화시켜왔다. 숨바꼭질로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극복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놀이, 숨바꼭질은 원시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 공간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해왔고 이는 곧 생존과 직결된 문제였다. 추위와 더위, 맹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공간을 찾아다녀야 했다. 현대의 아이들에게 숨바꼭질은 더 진화된 의미를 가진다. 다운증후군인 아이가 교실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항상 같은 자리에 숨었다. 새로운 장소로 데려가 숨을 수 있게 가르쳐주면 불안해하며 낯선 장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1년에 걸쳐 다섯 군데 숨을 곳을 가르쳤고 이젠 제법 찾기가 힘들어 졌다. 요즘엔 정상적인 아이들도 낯선 곳에 가면 위축되고 불안한 아이들이 많다. 술래잡기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주어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준다. 숨기고 찾는 놀이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준다. 술래잡기에 대한 변형으로 보물찾기를 시도했다. 아이들에게 운동장 지도를 그리게 한 뒤 운동장 구석구석에 숨겨둔 사탕을 찾아오게 했다. 찾아온 사탕을 모두 나누어 먹은 후 다시 운동장 지도를 그리게 하자 아이들은 수돗가의 양동이까지 놀랄 만큼 디테일하게 지도를 그려냈다. 딱지치기로 실패의 두려움 극복학교교육에서 학습에 대한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가정에서는 노는 시간을 허비하는 시간으로 여기게 되었다.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경쟁에 지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실패로 여기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요즘엔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포기자가 생길 정도로 아이들이 작은 실수나 실패에도 크게 낙담하고 자책하며 쉽게 포기해 버린다. 종이가 귀해 딱지가 재산가치가 있던 시절엔 아이들은 딱지를 잃은 것이 아까워 더 놀이에 몰두했다. 요즘엔 종이가 흔해 대신 하루 한 개만 만들 수 있는 급식 우유팩으로 딱지를 대체했더니 그 가치가 높아졌다. 아이들이 꼬박꼬박 우유도 잘 먹고 딱지 1등이 급식 받는 순서 1등을 차지하는 규칙도 정했다. 늘 공부 1등에 지는 게 싫어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던 아이가 체육시간에 배운 딱지놀이를 반복하면서 태도가 달라졌다. 이번에 1등이 아니어도 다음에 또 이기면 된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딱지놀이를 통해서 따고 잃는 것을 반복하며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언젠가는 경쟁에서 지게 된다. 하지만 빨리 툴툴 털고 일어나는 것이 다음 일을 도모하기에 유리하다. 놀이로 학교문제 해결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왕따가 없다. 동네 언니들과 고무줄놀이를 하던 시절 놀이를 가장 못하는 아이는 깍두기가 되었다. 깍두기는 양쪽 편에서 모두 놀며 놀이를 익혔다. 학교 체육시간을 통해 주기적으로 놀이를 배워 익숙해진 아이들이 오징어 놀이를 하는데 축구할 때는 끼워주지 않던 다운증후군 아이도 끼워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건너가는 아이들을 밀쳐내는 역할을 했으나 자기편도 구별하지 못하고 밀쳐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 아이를 빼지 않고 길목을 막도록 재배치했다.몸을 부대끼며 노는 아이들 보다 혼자 게임에 몰두하며 노는 아이들이 오히려 사소한 다툼이 많다고 한다. 함께 노는 법을 모르는 아이들은 자신의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는 것을 공격으로 여긴다고. 이 아이들에게 학교수업으로만 전래놀이를 가르치는 것은 교 2012-02-26
- 예체능 입시는 전문적이어야 한다 예술학교(예중)나 국제중 학생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교과평가시험. 예술학교에 다니는 중학생들이 예고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시험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 학과 공부는 예체능을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그 중요성이 더해졌다. 대학입시에서 수능과 내신 성적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실기만 잘 해서 대학 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실기와 학과 관계가 대학별로 매우 복잡해 아주 섬세한 선택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예술학교나 예고에서는 실기에 큰 비중을 싣고 있어 학과 관리가 어렵고,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예체능계 입시 지도가 힘든 게 현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엠스트학원을 찾았다. “예체능 전공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개별학습매니지먼트와 비교평가시험, 내신과 수능 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엠스트학원 박재범 대표. ‘비교평가시험분야 국내 1위’와 ‘우수한 대입컨설팅 실적’으로 인정받는 그에게 비교평가시험과 예체능 대입, 그리고 엠스트 학원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Q. 비교평가시험은 어떤 시험인가?-서울시 교육청과 부산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고교입시를 위한 중학교 내신산출시험이다. 선화예술학교나 예원학교, 국립국악학교(국악중), 국립전통예술학교(전통예중) 등과 국제중, 검정고시생, 고입재수생 등이 시험을 보고 있다. 예술학교 학생들이 예고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비교평가시험 점수가 있어야 한다. Q. 비교평가시험에 관한 한 국내최고로 알려져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10여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학사관리이다. 전문 강사진들의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 부족 학습을 채우기 위한 개인별 반복학습 커리큘럼, 여기에 격주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어 시험환경 적응과 대비학습에 충실할 수 있다. 또한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러닝 스쿨 ‘에듀허브’를 운영, 학생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전문적인 관리가 고등학교 입시 97% 이상의 합격률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Q. 예체능 전공 학생들의 학과 관리는 좀 더 특별할 것 같다. 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면?-차별화된 개인맞춤지도(티칭·코칭·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스트학원은 2004년 국내 최초의 초중고 개별학습매니지먼트학원으로 출발했다. 학생들에게 학습매니지먼트를 하며, 실기 시간으로 인해 학습이 부족한 예체능 전공학생들에게 개별학습매니지먼트가 특히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학생들 개인에 맞는 Teaching과 Coaching, Consulting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개별학습프로그램을 진행,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입시에 강한 학생들을 키워내고 있다.Q.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대입 컨설팅 역시 그 어느 대학보다 힘들 것 같다. 대입을 위한 컨설팅은 어떤가?-예체능 입시를 위한 대학 자료 역시 그 어느 곳보다 잘 구축되어 있다. 예체능대 입시는 커트라인이 없고, 실기와 학과 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학교별·전공별로 수능과 내신 반영 정도가 모두 달라 아주 세심한 선택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기와 학과의 전국 대학 밸런스를 꿰뚫고 있어야 하고, 학생의 성적과 실기 정도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를 컨설팅해주기 위한 자료구축이 탄탄해야 하는 것이다. 엠스트학원의 개별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Q. 예체능 학생들은 실기와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서 학과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턱 없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면? -현재 예중대비반과 예중내신반, 예고대비 비교평가시험반, 예체능 수능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시스템이 철저히 학생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기연습과 레슨시간을 고려한 ‘요일도 내 맘대로, 시간도 내 맘대로’시스템을 운영, 실기나 콩쿠르·캠프 등으로 수업을 빠지는 경우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수업시간표에 따라 개별학과보충지도를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특성도 반영했다. 우뇌가 발달되고 감성적인 예체능 전공학생들에게는 집중적인 반복학습이 효과적인 점을 감안, 학생들의 직접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학원에 다니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병행하고 있는 ‘에듀허브’를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에듀허브를 통한 학생·학부모·강사의 관계형 러닝프로그램을 구축, 대한민국 입시교육을 변화시키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 사업을 키워가고 싶다. 강남대치 엠스트학원 (02)564-6110광진동부 엠스트학원 (02)564-211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아트로봇, ‘아기돼지 로봇 3형제’ 공연안내 아트로봇에서는 마두동 충정교회 비젼센터에서 23일 목요일 11시에 ‘아기돼지 로봇 3형제’ 공연을 진행한다. 아트로봇 재원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들이 말하고 춤추는 댄스 공연이다, 아트로봇 학생들은 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이번 공연은 대회 중심의 로봇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문의 031-905-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YES영도어학원, 봄학기 예비초1,2반 모집 YES영도어학원에서는 봄학기를 맞아 예비초1,2반 신규생을 모집한다.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하는 예비초1,2반에서는 기초파닉스부터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배운다. 초등 저학년은 영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YES영도어학원에서는 교과과정과 실생활 사례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유기적인 연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해주며, 자연스럽게 교과지식은 물론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YES영도어학원에서는 Speaking, Writing 실력향상은 물론 NEAT, TOEFL 등 시험대비를 위한 중등반도 모집한다. 정규반은 예비초1부터 고2 대상이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편성이 이루어진다. 문의 031-908-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탐방-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소마 사고력 수학’ 요즘 초등수학은 사고력 수학으로 대변된다. 초등 교과에 사고를 요하는 서술형 문제가 증가하면서 ‘생각하는 힘’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까다로워진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소마 사고력수학’을 찾아 그 해법을 찾아보았다. 사고력 수학 +수학 교구 소마(soma) 사고력 수학은 국내 최초 ‘사고력 수학’과 ‘수학 교구’를 결합한 ‘사고력활동수학’이다. 지난 2002년 대치동에서 유아 및 초등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그 명성이 일산까지 이어졌다. 소마 사고력 수학의 고동기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이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며,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마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한다. 소마 사고력 수학에서는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 단순반복적인 연산이나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교구와 게임을 활용한다. 이는 학생들이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13단계의 사고력 전문 교재 72권과 1000여 종의 교구도 직접 개발했다. “소마의 수준별 교재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수준별 맞춤 수업이 가등하지요.” 교육 대상은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이다. 교구와 게임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수학소마(soma) 사고력 수학은 ‘구체물을 통한 추상화가 가능하다’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다양한 교구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 또, 개념 확장과 심화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지도한다. 예를 들면, 직접 정다면체를 만들어보면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저울을 통해 등식의 원리를 배운다. 확률은 아이들에게 칩을 나눠주고, 카지노의 룰렛게임을 직접 해 보게 한다. 수업이 강의식, 문제풀이식이 아니라 교구와 게임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생각한 것을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고동기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냥 보고, 듣고만 오죠. 가장 큰 문제는 수학문제의 절차와 방법을 모두 외워버리는 데 있습니다. 아이가 당장 문제를 풀지 못하더라도 답을 가르쳐 주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끈기 있게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어린 아이일수록 교구와 게임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마에서는 ‘1인 1교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최상위 1%를 위한 ‘소마 프리미어’ 출시소마 사고력 수학에서는 최상위 1%를 위한 ‘프리미어’반을 오픈한다. 대상은 1학년 이상 상위 1%로, 오는 2월 18일 선발시험을 통해 꾸려진다. “초등 2,3학년 이후에는 점차 흥미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속도가 빠른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에 맞는 별도의 학습방법이 요구되지요.” 소마 사고력 수학의 프로그램은 레이키즈/레이, 레인보우, 프리즘, 프리미어 4 단계이다. 레이키즈/레이 단계는 6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교구 활동수학이 중심이다. 2학년부터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레인보우, 프리즘, 프리미어 3 단계로 나뉜다. 레인보우는 2학년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활동수학이고, 프리즘은 2학년에서 6학년까지 통합사고력 수학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리미어’는 1학년 이상 최고 수준의 사고력 수학이다. 수업 인원은 최대 6명으로 소수정예다. 각 반별로 일주일에 한번 두 시간 수업이다. 고동기 원장 미니 인터뷰 “수학을 잘 한 다는 것은......”수학적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수를 가지고 논다’고 말할 수 있다. 가르고, 쪼개는 조합능력은 기본이고, 양의 크기를 정확하게 이해한다. 예를 들면 수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아파트가 몇 평인지,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파악한다. 공간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도형을 돌리고 밀고, 뒤집었을 때 같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배치도 잘 한다. 결국 수학을 잘 하려면 일반화, 다양성, 유연성, 역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문의 031-912-7666 www.somai.co.kr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 습관화 돕는다. #1 아이가 노력은 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아요. 늘 제자리걸음이지요. 원하는 학원을 보내주고, 여기저기 수소문해 좋다는 학원도 보내봤지만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에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아이 스스로 좌절감을 느껴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김문희(상계동. 46세) #2.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줄곧 상위권을 달리던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맥을 못 추더라고요. 성적은 당연히 중위권으로 떨어졌고요.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봐도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제까지 해 온 학습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제 2학년에 올라가면 고등학교 입시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텐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경미(중계동. 43세) 노력을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다. 아이는 분명 하루의 반 이상을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성적은 늘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떨어지기만 한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그 원인부터 분석해봐야 한다. 학습 습관이 나빠서인지, 동기가 약해서인지, 인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원인이 분명해야 그 해결책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계동에 위치한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그 잘못된 원인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자기주도학습 훈련 및 학부모 컨설팅을 통해 바른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HMLM 트레이닝 센터 노태호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학습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Q. HMLM 트레이닝 센터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어떤 훈련을 받는 곳인가요? A. HMLM 트레이닝 센터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 인지, 행동을 긍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도록 과학적인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선생님이 던져주는 주입식 지식만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성적 향상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없이 던져주는 지식을 단답형으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은 지식들 사이에 연결망을 만들지 못해 단기적인 기억 밖에 되지 않고 따라서 응용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공부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훈련하고,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든 것이 HMLM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Q. 뇌과학에 기반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식의 훈련인가요? A. 사람의 뇌는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3층뇌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안쪽에 뇌간, 뇌간을 둘러싸고 있는 대뇌변연계, 바깥 부분의 대뇌피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간은 일명 생존뇌라고 해서 말 그대로 호흡, 심장박동 등 생존에 관련된 일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합니다. 대뇌변연계는 일명 감정뇌로 감정을 관할합니다. 제일 바깥쪽의 대뇌피질이 바로 고등 사고 작용인 정보의 종합, 재구성, 연결, 판단, 행동 등을 관장하지요. 사춘기가 되면 육체적으로 몸이 커짐과 동시에 감정뇌인 대뇌변연계가 엄청나게 증폭됩니다. 그래서 반항, 중독, 자기중심적 태도를 보입니다, 이 부분을 컨트롤을 하고, 안정시켜야 사고뇌가 능률적으로 움직이게 되지요. 그러므로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정서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준비가 되지 않으면 고비용 저효율의 늪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명상이나 안구리듬훈련 등을 통해 감정뇌를 안정시킨 다음 사고뇌를 발달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Q.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요즘 아이들의 문제점은 비교적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는 잘 해결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묻는 질문은 생각조차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 없이 단순 암기식의 지식만을 쌓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의 학습 방법은 학습량이 적은 초중학교까지는 통할지는 몰라도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곧 밑천이 드러나 따라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 학습 포기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단순 지식을 집어넣는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인 공부가 아닌 학습의 3요소인 동기와 인지, 습관을 골고루 강화시켜 스스로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대학 이후에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습니다. Q.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웁니까? A.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아이에 대한 학습능력 및 공부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문제점을 찾은 다음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동기가 약하다면 동기부여에, 학습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인지 능력 향상에 각각 초점을 맞추고, 학습 습관이 잘못됐다면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독서훈련을 통해서는 사고력, 논리력 등을 키워주고, 주제탐구 훈련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교과 적응 훈련을 통해 수학, 과학 등 학교 수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특히 독서 훈련은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생각 재료(지식)를 쌓을 수 있으며, 생각 훈련(상상, 연결, 대체, 분석, 확장 등)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모로 효과가 좋아 아이들에게 매일 시키는 훈련입니다. 또 하나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부모 코칭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한 번,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부모와 만나 아이의 문제점을 집에서도 고쳐나갈 수 있도록 평가서를 보며 코칭을 해 드립니다. HMLM 트레이닝 센터 930-8214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영어교육의 맞춤학습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영어 학습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필수과목이다.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만큼 여러 가지 교습 방법이 제시되고 대규모 학원부터 작은 학원,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수능과 각종 시험 유형이 바뀔 때마다 그 방법이나 유행이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세월이 흐를수록 더 가치를 인정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영어 교육법이 있다. 바로 윤선생이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은 이 가치에 1:1 화상수업이라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더해 영어교육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있다. 영어토털 솔루션 영어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4대 영역으로 이뤄져있다. 누구나 4대 영역을 고루 잘했으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학생은 듣기를 또 어떤 학생은 읽기를 더 쉽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처럼 각기 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한 강사에게 수업을 받거나 대단위 그룹수업을 받는 경우 사실 이를 다 맞춰 줄 수 없다. 윤선생 커리큘럼은 모든 학생은 영어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교재와 교수법을 만들었다. 250권에 이르는 교재는 250개의 레벨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단계별, 수준별 학습이 된다. 윤선생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고 학습대상에 목표, 방법, 내용 등의 학습 효과 면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도록 만들어진 31년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영어의 토털 솔루션인 셈이다. 정혜영씨(창동, 35세)는 “아이가 처음 영어를 접할 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주변에서 영어 한 과목을 수업 받으면서 학원, 학습지 등을 옮겨 다니며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았거든요. 여러 가지 평이나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영어 교육법을 찾다 윤선생을 택하게 됐는데 그 오랜 시간 영어교육 시장에서 살아있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윤선생으로 교육을 받을 생각이에요”라고 말한다. 1:1 화상 솔루션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은 English2020 윤선생 커리큘럼기반으로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인 말하기를 1:1화상수업으로 더 강화했다. 1:1화상수업은 윤선생 수업이 끝난 뒤 약 30분 정도 미국인이나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한다. 시사, 재미있는 책,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완전학습을 가능하도록 한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이계홍 대표는 “아이들에게 예습, 복습을 강조해도 사실 아이들 혼자 꾸준히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1:1화상수업입니다. 아이들이 윤선생 교재를 공부하고 바로 1:1 화상수업을 하면 자기가 배운 것을 복습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예습도 이뤄져 완전학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개인별 수준이 다른 학생들이 1:1 화상으로 수업을 받으면서 수준별 맞춤학습까지 가능케 한다는 이야기다. 화상수업의 장점은 정해진 교재로 한정된 시간에 수업을 받고 일어나는 외국인 강사 수업을 넘어서 다양한 각도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재의 다양성, 예를 들면 영자 신문,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등 모든 것들이 교재가 될 수 있다. 또한 녹화를 할 수 있어 어디에서나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강사는 수업 과정 모두를 반드시 녹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관리를 할 수 있고 아이 별로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리딩 교재나 시사성이 있는 교재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으로 토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머릿속 생각을 끌어내 논리적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효과가 좋습니다”라고 전한다. 이런 수업이 가능한 것은 이 대표가 필리핀에 직영 센터를 둔 레드애플이라는 화상영어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이다. 수준 높은 미국인과 필리피노 전문 강사를 현지에서 채용, 저렴한 비용과 원하는 시간에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효율적인 교육을 이룰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일주에 한 번씩 이뤄지는 Fun수업도 영어교육을 흥미롭게 해준다. 도구를 활용,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Writing map을 통해 문장을 만들고 발표하면서 영어의 자신감을 갖고 다른 사람과 생각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998-0313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이계홍 원장에게 듣는 영어교육 Tip Q 올바른 영어교육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영어 교육은 학원이나 부모가 아니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모르는 것을 집중 공부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야 하지요. 윤선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영어교육으로 31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그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체계적이고 끊임없는 리스닝을 통해 귀가 열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많이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Q 윤선생 교육법에 화상수업을 도입하셨는데 그 장점은? A 윤선생 커리큘럼 자체가 수준별 맞춤학습입니다. 거기에 1:1 말하기 화상수업도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진행되므로 서로 보완작용을 해 영어 교육을 극대화 시킵니다. 원어민의 여러명의 Class 그룹수업은 장점도 있지만 여러 가지 단점도 많고 특히 아이들의 수준이 다른 만큼 개인별 맞춤학습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춰 수업을 받으면 모자랐던 부분의 실력이 느는 것은 당연하고요. 무엇보다 요즘 추세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등이 인터넷 기반(IBT)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화상영어는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학습법과 태도 바뀌니 성적 절로 ‘UP’ “애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하는 만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요.”“커서 뭘 하겠다든지, 이번 성적에서 몇 등 올리겠다든지 하는 목표의식이 별로 없어요. 뭘해도 매사가 시큰둥하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자녀의 학습 태도 때문에 애태우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성적이 오르진 않는다. 효과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자기주도학습훈련소’ 에듀플렉스를 찾아 제대로 된 성적 향상 학습법에 대해 알아봤다. 에듀플펙스 반송 캠퍼스 박주성 원장은 “학습과 태도의 변화가 에듀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단언한다. 일대일 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공부 습관의 DNA를 바꾸는 학습매니지먼트일대일 코칭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특성과 수준을 감안해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상담프로그램’ ‘관리프로그램’ ‘튜터링프로그램’의 세가지로 나뉜다.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서로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면서 학생들의 공부습관 DNA를 바꿔주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목표를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상담 프로그램상담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는 결과뿐 아니라 마음속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한 정신강화 및 학습 노하우 습득을 위해 ‘전담 매니저’가 학생에게 적합한 상담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코칭을 통해 정서 안정과 학습에 필요한 전략수립,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특성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학습 매니저가 최적화된 방법으로 정기 코칭을 한다. ▶관리프로그램관리프로그램은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생각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기에는 학습 의욕이 충만하다가도 외부의 유혹이나 난관에 직면하게 되면 쉽게 학습 의지가 꺾이게 된다. 에듀플렉스는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실천, 훈련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체크하며, 질문까지 해결하는 공부습관형성 프로그램이다. ▶튜터링 프로그램튜터링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학습 방법에 물들어 있는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훈련 프로그램이다. 세 명의 학생당 한명의 튜터가 학습시간을 함께 하며 튜터의 지도시간과 문제해결 시간을 황금비율로 분할해 최적의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에듀플렉스 대방 캠퍼스 송미경 원장은 “세 가지 프로그램의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죠. 성적에 앞서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이 바뀌면서 동시에 성적이 올라갑니다”라고 설명한다. 좋은방법 좋은태도의 반복 훈련으로 목표와 의지 뿌리내려초 중 고 및 대학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공부는 장기 레이스다. 뚜렷한 목표와 자기만의 페이스 없이는 목표 지점에 무사히 도달하기 어려운 법, 의지와 공부 방법이 몸에 배여야만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짠 뒤 실천하고 반성하는 메카니즘이 확보돼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강사 중심의 주입식 학습은 이해력을 전제로 하지 않은 진도 중심에 정작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보다 숙제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과외, 학원 등을 두루 다녀도 성적은커녕 자신감 상실에 패배감만 쌓여 가는 경우라면 에듀플렉스의 상담이 특히 권장된다. 초 중 고 및 대학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공부는 장기 레이스다. 뚜렷한 목표와 자기만의 페이스 없이는 목표 지점에 무사히 도달하기 어려운 법, 의지와 공부 방법이 몸에 배여야만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짠 뒤 실천하고 반성하는 메카니즘이 확보돼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강사 중심의 주입식 학습은 이해력을 전제로 하지 않은 진도 중심에 정작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보다 숙제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과외, 학원 등을 두루 다녀도 성적은커녕 자신감 상실에 패배감만 쌓여 가는 경우라면 에듀플렉스의 상담이 특히 권장된다. 문의 : 대방에듀플렉스 208-0111 반송에듀플렉스 283-1253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Tip 에듀플렉스가 제안하는 ‘7가지 자기주도 공부 습관’▶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단거리 승부가 아닌 장거리 레이스,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히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 이는 공부비법이 아닌 정통 공부방법이다. ▶둘째, 이해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암기 할 때도 이해와 사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단순암기는 무의미하며 과학적으로도 우리 두뇌의 기억구조상 오래 기억 할 수 없다. 남에게 자신 있고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이해한 것.▶셋째, 스스로 능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힘들어도 혼자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 해보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터득해 나갈 때,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법. ▶넷째, 공부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야 한다. 평소 자기만의 꼼꼼한 핵심정리 노트가 있어야 한다.▶다섯째, 효율과 효과를 따져서 할 것.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 게 효율이고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가 좋게 나도록 하는 게 효과적 공부다. 과목별 특성에 맞는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