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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 학교, 홈스쿨, 공부방에서 수학교육 강의 희망자 문제풀이 반복 줄이고, 창의력 수학프로그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에 의하면‘공부를 잘하려면 수업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한국이 72.6%로 프랑스(1%), 일본(0.9%), 영국(0.8%)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수업시간에 배우는 학습 내용을 잘 이해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본(41.7%), 프랑스(34%), 영국(32.3%)에 이어 19.9%로 가장 낮았다. ‘학교 공부가 재미있다’고 응답한 아동도 18.3%로 한국이 가장 저조했다. 이것은 왜일까? 정답은 교사 주도의 일방적인 설명식 수업때문. 당연히 그 효과도 없다.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못해서 힘들고,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풀어본 뻔히 알고 있는 수학 문제를 학교에서 반복해서 풀다보니 집중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우수아 창의수학 저자인 창의수학교육연구소 한기완 박사는“학원과 학교에서의 문제 풀이의 반복이 그들이 잠재적으로 갖고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수학적 창의력을 둔화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며,“그래서 교과서 수준보다 높은 심화 문제해결을 자기 스스로 수학적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초등 방과 후 학교 우수아를 위한 창의수학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창의수학 지도자과정 모집수료 후 방과후 홈스쿨 강사로 활동해 이런 점 때문에 만들어진‘우수아 창의 수학(Cham Math)’교재는 상위 10%의 학생들의 영재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준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백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 및 영재반 수업교재로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홈스쿨이나 공부방 교재로도 인기높다. 서울지역 우수아 창의수학 지도자과정이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각기 열린다. 교육수료 후 방과후 홈스쿨에서 창의수학 교육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수학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정기연수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8월 12월에 실시하는 정기시험에 도 응시할 수 있다.2월하순에서 3월초 개강예정이며, 수강신청 등 상세내용은 문의하면 된다. 문의 :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02-2692-4549),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02-858-4514)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사진설명>우수아 창의수학의 강사교육에는 창의력과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뿐 아니라, 방과후 학교나 홈스쿨 등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사과나무학원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개최 사과나무학원은 오는 2월 17일(금) 오전10시~오후1시까지 예비고1, 2를 대상으로 ‘고교배정에 따른 변화된 수능 및 학습컨설팅’ 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갖는다. 1부에 이어 예비고3을 대상으로 ‘2013년 대학 입시 성공전략과 수시 및 정시준비와 학습컨설팅’이란 주제로 오후2시~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설명은 전 EBS 평가실장인 하귀성 소장이 진행한다. 설명회 장소는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 사과나무학원 대강의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문의 : 2650-8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우리 지역 무료 영화 상영정보 극장의 감흥을 TV에 비할까. 홈시어터로 영화를 본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극장만의 느낌이 있다. 우선 화면과 음향에서 비교할 수 없다. 할 일 다 하며 산만하게 보는 집안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오롯이 감동의 끈을 이어갈 수 있다. 여럿이 함께 울고 웃는 재미도 한 몫 한다. 문제는 비용이다. 음료수에 팝콘 하나만 먹어도 외식비를 훌쩍 넘는다. 극장 못지않은 우리 지역 무료 영화 상영 장소를 소개한다. 정식 극장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편하게 나들이 가기에 손색이 없다. 무료 영화는 대부분 엄선된 가족 영화들로, TV에서 늘 보던 애니메이션이라도 영화 한 편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찾는다면 영화관 등 공공장소 예절을 미리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매달 테마가 바뀌는 작은 영화제’지난해 4월 20일 문을 연 고양미디어센터는 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에 74석 규모로 7.1입체음향 지원이 가능한 상영관을 운영한다. 영화, 다큐멘터리, 공연 실황, 애니메이션 등 일반 극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영상물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상영 되는데 매달 주제가 바뀌어 작은 영화제의 성격을 띤다. 1월의 주제는 뮤지컬이었다. 맘마미아처럼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를 상영했다. 2월의 주제는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주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아동, 청소년에게 고전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 중에서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을 상영한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는 단체나 모임이 영화를 선택해 함께 관람하는 ‘공동체 상영’이 있다. 영상 작품 시사회나 영화제로 이용할 수도 있다. 2층의 미디어라이브러리에는 1,500여 종의 DVD와 책이 있어 원하는 영화를 골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음악 앨범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오디오스튜디오와 방송국 뉴스스튜디오 체험 부스, 프로필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영상미디어에 친숙해질 수 있다. 고양미디어센터 김왕배 팀장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 충전소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부터 임진각 까지, 무료 극장 알고 보면 많다고양시의 공공 도서관은 대부분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신종 플루 등 감염질환이 번지는 것을 걱정해 상영을 잠시 중단하는 곳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상영 안내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상영은 대부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한다. 모든 연령이 볼 수 있는 가족 영화가 많고, 외국 영화는 자막보다 우리말 녹음인 곳이 대부분이다. 파주시는 중앙, 해솔, 교하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를 볼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수련관, 일산종합사회복지관도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고양시문예회관은 3월부터, 임진각 평화누리는 5월~7월과 10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잔디밭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야외 영화의 재미가 쏠쏠하다. 무료영화 볼 수 있는 곳 (상영시간 전까지 선착순 무료입장. 별도 표시 없으면 우리말 녹음 및 전체 연령 관람 가능) 장소/ 문의 전화(031)/ 요일/ 시간/ 상영 영화(날짜, 제목, 소요시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구미영어학원/구미수학학원/구미이투엠학원] 신학기 영어 수학, 바로 지금 예습하라 이제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봄 방학이 있는 시기를 잘 활용해 새 학년 새 학기의 주요 과목에 대해 미리 공부해두면, 3월부터 시작되는 학교 수업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습을 하면 학교수업의 진도에 따라 그때 그때 배우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주면서 학습의 의욕도 높여줍니다. 하지만 무리한 선행학습은 역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아직 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그것도 많은 분량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 보면 자연히 공부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예습을 할 때는 새로 배울 내용을 놓고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학습 수준이 적절합니다.초등학교 때 익힌 공부습관은 대부분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기에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머님의 교육스타일에 따라 아이의 공부습관이 달라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주입식 학습과 장시간 공부는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에겐 공부의 흥미를 잃게 해 공부의 거부감만 만듭니다. 때문에 조금씩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중학영어는 초등학교 영어와 달리 문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때문에 중학교에 들어가 영어에 대한 학습의욕을 잃어버리는 이유가 문법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학 전 영문법 기본서를 활용해 문법, 용어, 문장형식, 문장구조 등을 미리 공부해서 아이의 영어학습 자신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때가 바로 이시기입니다.중학교 수학은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고 그 내용의 깊이도 깊어지기에 다들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의 기초는 초등학교 수학이기에 수학이 어렵다고 학원을 다녀 선행학습을 하기보다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복습하여 확실히 이해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신학기, 새학기 준비는 무작정 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이투엠은 그런면에서 아주 자신있습니다. 054)455-0982글 김지은 원장(구미 이투엠영어수학학원)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초고속 성장이 돋보이는 초등 수학의 강자 연산만큼은 독보적이지만, 응용이 어려운 학생, 풀이과정 없이 답을 척척 내놓는 학생, 뛰어난 성적에 반해 수학을 지겨워하는 학생, 암산능력으로 풀어낸 학습지만 수십 권. 이때 초등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수학을 어렵고, 힘들고,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판단하고 있진 않은지 짚어보아야 한다. 수학의 재미를 알기 전에 질려버리는 폐해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 팩토 수학전문학원의 4단계 학습 프로그램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문을 연지 불과 2년. 초등 상위권이 몰리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학원, 내실 있는 학원, 팩토수학의 성장 노하우를 취재했다. 박호상 원장은 “수학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시행여부는 물론 수학 학습에 큰 변화가 오는가에 학부모 관심이 높다. 그러나 그 기본 취지는 학생들이 많이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수학을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학습한다는 데 있다”고 전한다. 팩토 4단계 심층 학습시스템, 수학 논리력을 갖춘 문제해결력 보장. 기존 수학이 5지선다형, 서술형 주관식에서도 단순히 풀이과정과 답을 요구했다면, 최근 수학문제는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학생 자신이 스토리를 만들어 낼 줄 아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 그런 면에서 팩토 수학의 학습 시스템은 서술형 주관식 학습 모형에서 수학의 전반적인 학습모형 나아가 공부 전반에 대한 학습모형을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시켜 갈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다. 박 원장은 “수학은 멀티큐브처럼 창의 사고력, 발표능력, 주제 탐구력, 스토리텔링, 서술형, 오답노트, 교과 수학, 선행 심화, 유형별 심화, 초등경시, 산출물 수업 등이 종합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 학습적으로 완성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수학은 초등학교부터 종합적인 기본기를 닦지 않으면 중·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논리력, 입시 수리논술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능력을 갖추어가기 어렵다. 팩토 수학에서는 수학의 기본개념을 정확히 숙지하고, 문제를 분절 분석하여 명쾌하게 이해한 다음, 자기만의 풀이법이 가미된 식을 세워 풀어낸 후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하는 4단계 수업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구성력 모두를 갖춘 실질적인 수학적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추상적인 ‘수학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좀 더 구체화시켜 학습시스템에 세밀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박 원장은 “팩토 4단계 학습 시스템의 기본은 수학적 능력에 앞서 글씨 교정, 불안정한 학습 태도 수정, 암산 위주 공부 탈피, 공부에 대한 인내력 키우기, 풀이 과정에서 사유 자세 등을 다듬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전한다. 팩토 수학이 강한 이유는 학습 습관 형성이 그 출발점이라는 것. 플레이 팩토, 팩토 창의교재로 수학적 분석력 키워 팩토 수학에서는 6세부터 초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게임식 수학 교구, 플레이 팩토를 이용해 주 1회 80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을 통해 수학적 재미, 연산능력, 사고력 향상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다. 이어 초등 3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는 영재반, 영재준비반, 최상위반, 내신반 4단계로 구분되어 교과선행과 심화, 팩토와 1031, 3% 등의 창의력 교재를 이용해 한 반 8명이 수업을 받게 된다. 주 3회 수업 중 2회는 160분 수업(40분 수업 4회), 주1회는 사고력 수업 80~120분으로 진행된다. 초등부에서도 수학몰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더불어 서술형 학습과 오답노트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학생 스스로 모르는 문제를 극복해가면서 수학적 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학 실력과 성적, 그리고 자신감까지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원장이 직접 오답노트 교재 꼼꼼히 확인, 강사 관리까지 철저하게- 팩토 수학의 관리시스템은 “책임질 수 있는 한 제대로 된 관리를 철저히 실천한다.” 는 박원장의 실천의지가 바탕이 되고 있다. 담당 강사가 매일 학생들의 숙제, 문제 풀이 과정을 살피고, 오답노트 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기본, 덧붙여 원장이 직접 1달 1회 재원생 모두의 오답노트와 교재를 꼼꼼 2012-02-20
- 입시 다양화에 따른 최적화된 학생 개별 맞춤 시스템 구현 최근 수년간 고등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뛰어난 대입 실적을 내고 있는 학림논술, 학림학원 고등부. 2012년 대입에서도 서울대 35명, 연고대 46명, 상위 11개 대학에 199명이 합격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학림학원 고등부 최문철 원장은 “다변화된 입시환경에서도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 이는 학림논술에 포진한 우수한 강사진과 좋은 커리큘럼, 다년간의 입시경험 등이 토대가 된 결과”라며 “학생들이 정시 혹은 수시의 다양한 전형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전형이 무엇인지를 알아 준비하고자 한다면 우리 학원에서 제공하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수시 대비 학림논술...논술, 입학사정관제, 적성시험 대비 학림논술의 강사진은 논술과 관련해 전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수한 강사들로 포진돼 있다. 논술 강사진 모두 강남대성학원(재수반)에 출강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사로도 모두 활약중이다. 논술강사들은 교재 집필 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을 직접 첨삭해 준다. 또한 최초로 유형별 논술을 접목시켰고, 유형기초, 유형심화, 실전으로 교재를 편제해 다양화되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 철저히 대비토록 차별화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물은 대입 수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문철 원장은 “대학별로 논술문제 유형이 많이 변화했다. 과거 논술시험이 자신의 독창적 논리력을 평가했다면, 지금은 요약 비판 논리력으로 유형들이 고정화되어 있어 유형별로 논술을 접목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렇듯 내실 있는 수업으로 정평이 난 학림논술에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노원구 내 각 명문 고등학교 학생들 중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전형에 지원할 만큼의 실력 있는 학생들로 3개의 논술반이 구성돼 현재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학림논술에서는 문과와 이과논술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으며, 입학사정관제와 적성시험 등 수시의 논술 외 전형까지도 치밀하게 준비해주고 있다. 3월부터 별도 구성되는 입학사정관제 대비반은 학림학원 고등부 부설 대입연구소에서 실제 각 대학별 전형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 면접, 포트폴리오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여름방학부터는 대학별 적성시험반을 별도로 구성, 적성 언어와 적성 수리영역을 대비한다.정시 대비 수능 전문반...수준별, 과목별 전문 단과 프로그램 운영 학림학원 고등부에서는 정시에 대비해 수준별, 과목별로 전문 단과 프로그램인 전문반을 운영한다. 반별로 12~13명의 소수인원으로 구성되며, 수준별 수업을 통해 등급별 목표지향을 하도록 반을 운영한다. 수업은 최근 3년간의 EBS교재 자료를 모아 이를 분석하여 EBS에 대한 기본적 적응능력을 고양하고, 이 과정이 끝나면 강사들이 자체 제작한 심화교재인 EBS플러스를 사용함으로써 EBS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 단과반이지만 3,6,9월 주요 모의고사 이후에는 개인별 입시컨설팅을 진행, 학생들의 학습에 있어서의 장단점을 파악해 체계적인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 입시 관리는 여타의 군소학원에서 제공받을 수 없는 학림학원 고등부만의 노하우로써, 이러한 관리가 대학 레벨을 충분히 바꿀 수 있음을 매년 입시 결과로 확인시키고 있다. 전문반 강사진들은 모두 중계동에서 10년 이상 수능을 전문적으로 지도한 이들로 노원구 내 학교별, 학생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 원활한 입시지도가 가능하다. 따라서 인근 고등학교들의 상위권 학생들이 한 번 등록하면 졸업할 때까지 수업을 들을 정도로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TO-IL아카데미...주5일제 시행에 대비한 주말 프로그램 새 학기가 되면 학교별로 주5일제 수업이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학림학원 고등부에서는 이에 대비해 토, 일요일 학생들의 학습 욕구에 부응, TO-IL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언어 수학 영어 과탐 논술강좌를 수준별, 과목별로 개설했기에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한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종합반을 따로 운영한다. 정원이 9명으로, 학생 대 강사비율이 3:1이기에 밀착관리가 이뤄진다. 수업은 주말 종합강좌 외에도 학교별 내신대비, 수능전문 강좌를 동시에 진행한다.다년간의 입시경험을 갖고 있는 최문철 원장은 “입시는 전략이다.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는 시대는 지났다. 준비와 계획, 그리고 계획의 수정, 새로운 목표 제시 등 꾸준하게 3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입시는 입시를 아는 학원에서 제대로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덧붙인다. 문의: 933-4747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즐거운음악교육현장- 분당음악전문학원 음악으로 우리 아이들 기를 살려 주세요 모든 엄마들이 소중한 내 아이가 기죽지 않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경쟁사회가 어디 그러한가. 학교 환경은 부모 세대가 다닐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졌다. 칭찬받고 인정받는 아이들은 상위 몇 프로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패하고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진다. 심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지기도 한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 갑자기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파서 조퇴하는 아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럴 때 음악은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일단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아이들은 음악조차 공부로 느끼기 시작하면 지루해지고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분당음악학원’김두연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음악 교육을 할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 아이들의 스트레스 음악과 놀이로 날려버려요‘분당음악학원’김두연 원장은 수내동과 서현동 두 곳에서 15년간 음악학원을 경영하며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연구했다. 교육방향도 유`초등학생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분당음악학원의 음악 교육은 아이들의 행복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해 보면서 폭넓게 음악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에게는 레슨 하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드는 일이지만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낍니다.”아이들이 매일 오고 싶어 하는 학원이 되게끔 선생님들은 담임제로 아이들을 맡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행복과 안정,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있다. 분당음악학원은 획일적인 음악교육에서 탈피해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음악과 놀이를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하는 마음치유의 개념을 더했다. 매일매일 우리 아이의 마음이 한 뼘씩 자라나는 즐거운 학원수업에 아이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발표회 통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아이들은 무대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워나간다. 막상 무대 위에 올라가면 긴장감에 떨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긴장을 극복하면서 큰 성취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크고 작은 성취가 쌓여 자신감이 생기면 도전정신과 추진력이 남다른 리더십이 강한 아이로 자라난다. 분당음악학원에서는 격월로 가족들을 초대해 ‘작은음악회’도 연다. 수내 본원과 서현 분원이 공동 기획하여 번갈아가며 개최한다. 5월 8일에는‘효 콘서트’를 열어 부모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12월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선음악회도 준비한다. 지난해에는 학부모 참가비 명목으로 쌀과 라면을 받고 선생님들은 지도비를 기부하여 용인공부방에 기증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이렇게 음악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해마다 9월이면 아이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분당중앙공원 야외음악당이나 청소년수련관 등을 대여해 정기음악회도 개최한다.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특강시간에 배운 우클렐레, 오카리나, 팬플루트 등 생소한 악기나 하모니카, 단소, 장구, 리코더 연주와, 멜로디언, 바이올린, 어린이 난타 합주 등 여러 악기를 다룬다. 발표회 준비를 하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음악교육을 받고 더불어 협동하고 배려하며 하모니를 맞추어가는 과정에서 바람직한 인성교육도 이루어진다. 다양한 이벤트는 스트레스 돌파구분당음악학원에서는 두 달에 한번 재원생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연다. 놀 시간도 없이 바쁜 아이들에게 놀이시간을 제공해주기 위함이다. 아이들은 케이크를 만들고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우정도 쌓는다. ‘칭찬 데이’에는 선생님이 아이에게 무조건 적인 허용과 포용을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인정받는다고 느끼며 자신감이 생긴다.‘왕/여왕 데이’는 모범생들에게 포상을 하는 날로 황금빛 왕관과 신발을 착용하고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에게 칭찬과 부러움을 받는 날이다. 아이들은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욕구와 동기를 가질 수 있다. ‘꿀단지 콘테스트’는 유행가요, 팝송, 무한도전 노래처럼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노래들을 즐기는 이벤트로 취미와 흥미로 음악을 접근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여름음악캠프’는 소풍처럼 공원으로 나가 조별 구호, 조가 등을 만들며 협동심을 키우며 도시락도 먹고 상품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하루 종일 갖는다. 줄다리기 등의 신체게임과 음악이론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도전 골든벨도 진행한다. 매주 화`수`목요일 중 이틀을 선택해 무료로 특강수업도 받을 수 있다. 기타에 대한 열풍에 힘입어 체구가 작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없는 미니 기타 같은 우클렐레 수업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일주일에 한번 공개수업이 있다. 이 시간에는 자기소개와 생각, 꿈 등을 발표하는데, 엄마는 아이에 대해 더 알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을 훈련하는 기회가 된다.문의 031-8017-0897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내신 100, 수능100’ 이 목표, 빈틈 잡아 최상위권으로 도약! # 영어 내신 점수 72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러 늘 고민하던 김 의석학생(가명 서라벌고 예비고3). 고3을 앞둔 지난해 여름 K2영어학원을 찾았다. 그에게 내려진 처방은 ‘매일 2시간 영어에 투자하라’ ‘학원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문법과 어휘력 공부에 집중하라’. 학원을 다닌 지 2개월.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받은 점수는 96점. 따라가기 버겁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만족이다. 조금 있으면 치를 3월 모의고사도 영어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 문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니까, 독해, 서술형 문제에서도 실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영어 말하기 듣기는 최상, 그러나 문제 풀이에만 들어가면 맥을 못 추는 학생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내신, 수능 모두를 쫓아가기에 버겁기만 하다. 당연히 성적은 중상위권을 오가기 일쑤다. K2 영어학원 최재표 원장은 “이때 필요한 것이 응용력을 갖춘 문법적 습득과 풍부한 어휘력이라고” 단언한다. 광고 한번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작지만 알찬 학원, 고등부 입시 내신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진 K2영어학원, 소문난 3단계 5회 반복학습 시스템을 알아봤다. 꼭 짚어주는 문법수업, 쓰기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K2 영어학원은 수능 내신 모두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문법의 응용력’을 기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내신에서는 학생들이 취약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마스터를 위해 문법’과 ‘쓰기’ 교재를 함께 사용해 영작과 문법을 연계해서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자유로운 쓰기는 내신 성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썼는가를 평가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K2영어학원에서는 점수로 표출되는 영어작문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것. 내신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 ‘독해에 어떻게 접목이 되는 가’ 그리고 ‘어떻게 영작과 연계가 되는 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문법적으로 틀린 것, 단어를 어순으로 잘 정리한 것’과 같은 내신 문제 유형에서 요구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대비할 수 있어 고득점 획득이 오히려 쉽다는 것이다. 현재 K2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1년 학습 로드맵을 짜서 5회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법 강의는 1차 개념 위주의 이론수업, 2차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 3차 영어 작문 중심 수업으로 기본 3단계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문법에서는 작은 실수도 잡아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에 강하고 쎈 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다. 최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생들이 시험에 강하다,” 며 “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방학 특강도 마련한다.”고 전한다. 매일 500여 단어 숙지, 어휘력이 내신 향상의 키워드 K2영어학원이 ‘내신 강사’로 소문난 이유 중 하나는 엄청난 단어 암기를 통한 어휘력 강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년 학습 로드맵을 진행하는 동시에 꾸준히 단어 학습을 시켜 어휘력에서 만큼은 앞서가도록 수업 전후로 500여 단어 모두를 빠짐없이 반복적으로 테스트하여 숙지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학원 자체 교재 외에 추가로 단어 책 한권을 더 마스터하도록 지도하고 수업 전에 반드시 보고 들어오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학교 시험을 앞두고 3주정도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놓고 꽉 짜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우선 교과서 진도를 2회 완벽하게 학습한 후, 과제로 낸 문제를 풀어오면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을 체크, 틀린 부분만 다시 뽑아 반복적으로 풀리면서 정확한 피드백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로 성과가 미흡한 경우 반복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것이 장점. 이때 교과서외 부 교재(주관식)를 통해 영작까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를 잡아주는 것도 K2 영어학원의 강점. <p class="바탕 2012-02-20
- 잠자는 수학적 두뇌를 깨워 수능 만점에 도전 <고려학원-고3·재수생 수학>고등학교 교과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일 것이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을 꼽는다면 역시 ‘수학’일 것이다. 이처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수학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포기하기도 하고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입시에서 한계에 부딪히기도 한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쏟아지는 수학학원 전단지와 설명회를 통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수학학원을 찾아보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유명 학원과 스타강사들이 즐비한 대치동, 잘하는 아이들이 다닌다는 학원에 보내봤자 내 아이는 들러리만 서는 것은 아닌지. 더 이상 시행착오가 허용되지 않는 고3, 어떻게 하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학생들을 가슴에 품고 열정으로 이끌어가는 ‘고려학원’의 수학 1타 류철권 강사의 차별화된 수학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수학두뇌혁명’ 강의로 수학에 흥미와 성과 부여17년간 고등수학을 강의해온 류철권 강사의 차별화된 ‘수학두뇌혁명’ 강의가 대치동의 고려학원에 2월중 개설된다. 류철권 강사는 정진, 엘림에듀, 본스터디, 명장 등의 학원과 유웨이, KT에듀, 개념원리 등의 인터넷 강의에서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명실 공히 수학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탄탄한 기초를 잡아주고 핵심을 찌르는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있는 류 강사는 일반적인 유형별 학습이 아니라 쉽고 빠르게 수학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수학적 두뇌 훈련과 실전 감각 훈련을 통해 고3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학생들이 탁월한 성과를 올리도록 이끌고 있다. 류 강사는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갖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수학적 감각과 사고력을 키우면 수학을 잘할 수 있으며, 수학을 잘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따라서 강사에게는 강의보다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주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통 중심의 수업과 개인 성향 분석으로 맞춤형 피드백류 강사의 수업은 주 2회, 2시간 본 강의와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보충강의 및 클리닉을 통한 피드백이 주 2~4회로 구성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개별 상담과 테스트를 통해 학습방법과 보충수업시간을 제안하며, 수업을 진행하면서 개별 특성과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중에는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강의는 물론,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반응을 파악하고 강사 중심의 일방향 수업이 아닌 소통 중심의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이 시험에 임하는 태도나 풀이 습관을 파악해 약점을 분석한다. 또, 숙제에 대해서는 5년 이상 경력의 조교들이 정답여부보다 풀이방법에 중점을 두어 네 단계로 꼼꼼하게 채점한 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학생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실수와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을 바로잡아주고 완벽한 개념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또한 월 2회 정기시험을 치러 성적 향상의 추이를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의 풀이방법을 분석해 문제점과 성향을 파악한다. 이렇게 파악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류 강사와 조교들이 대책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류 강사는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고충 상담도 병행한다. “민감한 수험생들은 순간적으로 공부에서 벗어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성적은 요동친다. 그런 학생의 경우 고민하는 것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가르치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약점 제로·상위 1%를 향한 커리큘럼류 강사의 약점 제로·상위 1%를 향한 커리큘럼은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개념과 사고력을 훈련하는 ‘두깨비’(두뇌를 깨우는 비밀), 본격적인 개념 및 수학적 사고력을 훈련하는 ‘개혁’(개념혁명), 추론적 개념 및 16가지 수학적 사고를 훈련하는 ‘무사도’(무한 사고력 도전), 공식 없이 고난이도 문제에 접근하는 ‘무상실’(무한 상상 그 이상의 실전), 수능 문제로 조건 파악부터 답까지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파이널’, 수능 직전 2주간 약점 제로에 도전하는 ‘약점 체크’ 반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류 강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6단계 커리큘럼에 맞춰 수학적 사고와 감각을 키워나간다면 누구든지 상위 1%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01-2608, 010-9788-934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통합적인 영어능력 향상 캐나다 BC주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인 ‘BCA Canada’는 국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캐나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캐나다 현지 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데 특히 독서교육을 강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지난 2월 9일(목)~10(금) BCA Canada에서 열린 ‘북 페어(Book Fair)’ 행사장을 찾아 이곳만의 차별화된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서 관련 활동과 함께 펼쳐진 ‘북 페어’‘읽고, 리드하고, 성공하라(Read, Lead, Succeed)’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북 페어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도서전시회이다. 건물 1층에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전시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북 페어의 수익금은 학생들을 위한 도서 구입 기금으로 활용된다.연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북 페어 기간에는 매번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실시된다. 이번에는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동생들을 위해 책을 읽어 주는 버디 리딩(Buddy Reading)과 각 학급마다 공동으로 시를 지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팀별로 알파벳이 적혀있는 탁구공을 찾아 단어를 완성해보는 게임(Word Hunt)과 학생들이 구입하거나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그밖에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도 마련해 창의성과 발표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끔 했다. 우수 활동에 대한 시상도 실시해 독서 동기부여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이렇게 이틀간 북 페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도서 전시와 더불어 핑크 셔츠를 판매하기도 했다. 셔츠에 들어간 디자인은 학교 폭력 및 집단 따돌림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오는 2월 29일에는 모든 학생들이 이 셔츠를 입고 등교하는 등 학업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R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독서 교육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BCA Canada는 학생들의 독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R(Accelerated Reader) 프로그램을 도입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먼저 스타 리딩 테스트(Star Reading Test)를 통해 각 학생의 독서 실력을 평가한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해준다. 스콧 리드(Scott Reid) 교장은 “학생들이 AR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점차 독해 실력이 향상되면서 갈수록 더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읽은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퀴즈를 통해 교사가 각 학생별로 독서 목록과 읽기 속도를 조절하는 등 최적의 독서 지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북 페어 기간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AR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도 열어 보다 효율적인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독서 교육 생활화, 영어 실력 향상은 저절로평소 학생들에게 학기별로 독서 목표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학년 말에 시상도 한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도 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를 생활화하고 있다. 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대회도 개최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독서일기나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등 독서활동 결과를 성적에도 반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물론 모든 독서활동과 관련된 스펙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학생들은 영어로 된 교과서를 읽고 교과 내용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읽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게다가 독서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게 돼 통합적인 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writing) 지도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일정한 쓰기 기준 양식에 따라 각 학년 및 수준별로 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들을 최대한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는 BCA Canada의 이런 독서 교육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유학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입학 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