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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성남대성기숙학원 손영춘 원장 재수, 선택했다면 집중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재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걸’.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하는 대표적인 후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재수를 결심할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를 인생의 낙오자라 생각하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길게 봤을 때 결코 재수의 경험은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실패없이 이룬 성공보다는 실패를 딛고 맛본 성공이 몇 곱절이나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입시 낙방생들을 조련해 명문대에 합격시켜 명문 중의 명문으로 꼽히는 성남대성기숙학원(이하 성남대성). 한 곳에서 26년을 재수생들과 울고 웃으며 와신상담을 함께 해온 재수생들의 대모 손영춘 원장을 만났다. 26년 한 곳에서 롱런한 비결은 오로지 ‘실력향상’“우리나라에서 기숙형 재수학원이 생겨날 무렵인 1986년부터 2012년까지 그러니까 26년을 한 곳에서 기숙학원을 운영해 왔어요. 대부분 인생에서 첫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이 그 실패가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늘 격려하면서 한편으로는 채찍을 들어야 하는 것이 재수기숙학원의 역할입니다.” 재수 15만 시대. 재수시장이 커지면서 우후죽순으로 기숙형 재수학원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다. 성남대성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으로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학원은 실력으로 말하는 곳이에요. 재수생들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1점이라도 더 성적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기숙학원의 생활이라는 게 집보다 더 편할 리 없고 때론 음식도 입에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스스로 기숙학원을 선택한 것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의지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손 원장이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학생관리에 무엇보다 공을 들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보통 기숙학원하면 경기도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성남대성은 성남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 대치동 수준의 최고 강사진이 유독 많은 것도 그 덕분이라고 손 원장은 설명한다. 진학지도와 학생관리 노하우는 세월만큼 쌓인다 “성적을 올리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입시지도가 병행되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재수학원의 장점은 바로 축적된 입시지도 노하우가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배치표작성을 위한 표본은 많을수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요. 26년 동안 이곳을 다녀간 학생들의 성적과 입시결과는 정말 좋은 입시자료가 됩니다.” 성남대성의 진학률이 높은 이유를 손 원장은 내공이 쌓이고 쌓인 덕분이 설명한다. 쌓인 거은 진학지도 노하우뿐만 아니다. 학생들에 대한 모든 것 즉, 목표대학, 학습계획, 과목별 성적추이, 상담내용 등을 기록한 개인파일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은 성남대성의 학생관리 노하우다. “대학은 어느 한 과목만 잘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각 과목별 선생님들이 한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학생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지도를 할 수 있어요. 물론 학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자녀와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자녀에 대한 학습과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역경이기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입시의 관건수시와 정시가 마무리 되는 입시시즌. 많은 수험생 등이 재수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재수가 성공입시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학생의 성향이나 열정에 따라 재수를 통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도 한다. “보통 입시에 실패하고 나면 쉽게 재수를 결심하지만 그 초심은 오래가기가 어려워요. 여러 가지 유혹도 느낄 것이고 가끔은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경을 극복해야만 1년이 의미있는 시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바탕으로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가?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가가 성공 입시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수능 평균 4등급대이던 학생이 1등급대로 오르거나 중위권이던 학생이 의대나 서울대에 진학하는 등 성적혁명을 이룬 경우가 학원에는 수없이 많다. 손 원장은 이 학생들 대부분 끝까지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은 경우라고 강조한다. “확실히 사람의 마음에는 성공인자와 실패인자가 있어요. 재수 시작 무렵 같은 포지션이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거든요. 다소 엄격한 학원규율도 어떤 학생에게는 좋은 환경으로 어떤 학생에게는 공부하기 싫은 이유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학생, 비약적 성장했을때 가장 보람 좋은 교육은 소통에 있다고 손 원장은 믿는다. 때문에 그는 늘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부모의 바람이 무엇인지를 최우선을 생각하는 교육서비스를 추구한다. “학부모님이 처음 자녀와 함께 학원을 찾아오셨을 때 어떻게 교육하겠다고 약속했던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학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잖아요?”학생선발에 있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성남대성. 선발고사를 거쳐 일정수준의 학력이 되어야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낮은 성적이지만 개별면접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들이다. “정말이지 불가능해 보였던 학생이 학원생활에 적응하면서 비약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를 보게 되요.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이를 보완해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찾은 경우죠. 이 학생들이 입시에서 처음 목표보다 플러스 알파를 이루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2012-01-16
- 용인송담대학교 1+3 글로벌 학사과정 SAT와 토플성적 없어도 미국 명문대 진학길 열렸다국제화교육의 메카, 용인송담대 차별화된 1+3유학프로그램 개설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명문대학 진학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수능과 내신 비교과 논술까지 감당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국내 입시는 누구나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가 되었다. 이처럼 입시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보니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바에 차라리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렇지만 해외대학 진학도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SAT와 토플 성적도 받아야 하기 때문.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 최근 국내 대학에서 1년, 해외 대학에서 3년을 공부해 해외 대학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1+3유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유학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대학과 해외대학 협약, 준비된 유학으로 성공률 높아 ‘1+3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서 1년 동안 유학에 필요한 어학실력과 해외 대학에서 인정하는 교양과목 30학점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 해외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이미 국내 많은 대학에서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해외 유명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유학준비에 비해 훨씬 쉽게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후 한국에 돌아온 학생의 경우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다. 국내 대학에서 진학대학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1년의 준비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별도의 SAT나 토플 성적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1+3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 여기에 교양과목 학점이수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대학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순간 이미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대학과 대학 간의 협약에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설 유학원 등에서 준비하는 유학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저렴하다는 것도 유학준비생들이 ‘1+3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이유다. 대학 측이 입학준비부터 입학 후 적응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송담대, 타 대학 대비 35%저렴한 교육비, 해외파 교수진 1대1 멘토링 해외 여러 명문 대학들과의 다양한 교류협정을 통해 국제화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송담대학. 이번에는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학교 코블스킬 캠퍼스(The University of New York at Cobleskill)와 MOU 체결 1+3유학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용인송담대학이 협약을 맺은 코블스킬은 뉴욕주립대 중에서도 가장 명문 꼽히는 곳. 용인송담대는 최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배려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타 대학에 비해 가장 저렴한 교육비를 들 수 있다. 보통 1년 과정의 교육비가 최하 2400만원에서 2700만원에 이르지만 용인송담대는 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180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50명 미만을 모집해 소수정예로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점도 용인송담대학만의 장점이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그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원이 200~300명에 이를 경우 개별교육은 어려워진다. 어학실력은 물론 기본적인 미국대학의 시스템과 학교생활까지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용인송담대는 교내 해외파 대학 교수진이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을 개별지도 하고 있는데 이는 소수정예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용인송담대 1+3프로그램 학생에게는 입학과 동시에 뉴욕주립대 학생의 자격이 부여돼 학생증이 발급된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용인송담대학교 국제교육원 조영환 원장 “유학, 쉽고 안전한 그리고 확실한 1+3으로 시작하세요” 용인송담대학 영어과 교수이자 국제교육원 조영환 원장. 그는 굵직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치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1+3프로그램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된 것. “보다 안전하고 쉬운 확실한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존의 유학생은 정말이지 외롭고 힘든 준비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하지만 1+3프로그램이 생기면서 해외대학 진학의 길이 한결 쉬워졌습니다.”용인송담대학 1+3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면 SAT와 토플성적 없이 유학길에 오를 수 있다. 대신 뉴요주립대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어학실력을 쌓도록 하기 위한 ESL어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여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했을 경우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물론 유리하지만 보통 수능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2~4등급 학생이면 얼마든지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점수따기 위주의 영어공부보다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전공 관련 실무영어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1년 이후에는 바로 뉴욕주립대 학생으로서 전공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진학 이후까지도 생각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21세기는 영어는 물론 전공능력과 함께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원하고 있는 만큼 이곳에서 새로운 글로벌 리더가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고 조 교수는 강조했다. 문의 031-330-9420, 9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고전아 열려라 역사속의 천재들, 고전을 어떻게 읽었나? 조지 소로스는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헝가리계 미국인으로 금융인이자 철학자로 현재 미국 월가의 살아있는 신이자 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떻게 천재적인 감각으로 세계 금융을 이끄는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었을까? 어릴 때부터 철학에 관심이 많아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철학고전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 에라스무스, 마키아밸리, 베르그송 등 천재 철학자의 저작을 읽고 공부했으며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명인 칼 포머에게 편지로 개인지도를 요청할 정도로 철학공부에 열의를 보였다. 5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월스트리트에서 펀드매니저 일을 시작하면서 최고 소득을 올리는 펀드매니저로 두각을 나타냈고, 92년 영국 파운드화를 투매해 일주일 만에 10억 달러(약 1조 3천억원)를 벌여 들인 신화적 존재로 떠올랐으며 자신의 투자 성공비결을 철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선생님과 읽는 고전(4) - 박씨전 우리 고전소설 박씨전은 박씨부인의 영웅담을 담은 소설이다.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역사 속에서는 우리가 청나라에 패배하여 굴욕적인 외교조약을 맺었으나 이 소설에서는 오히려 박씨부인의 지략과 도술로 청나라 군대를 물리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우선 박씨전은 서양의 반지의 제왕 못지않은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에 아이들이 큰 흥미를 느낀다. 더군다나 판타지적 요소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소설이기에 괴이하면서도 더 사실적이고 현실감 있게 소설을 접할 수 있다. 박씨부인의 도술과 지략 덕분에 전란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남성 우월적 유교사상이 지배적인 조선시대에 여성 영웅을 소재로 한 이런 소설이 어떻게 등장할 수 있었는지 아이들과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조선의 지도층이나 남성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풍자문학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전쟁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소설 속에서라도 적군을 물리치고자 하는 강한 애국심의 발로로 나온 소설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소설과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을 찾아보면서 역사공부도 하게 되고 여성들도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양성 평등적 시각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가장 값진 고전 소설이라 생각한다. 문의 (02)538-1144, 5608 www.wonin.kr 원인학원 윤은호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지니위니’ 겨울방학 무료체험 및 특강생 모집 글과 그림을 표현해 자신만의 책을 출간하는 미술학원에서 지니위니에서 겨울방학 특강생과 무료체험수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무료체험수업은 6세 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지니위니의 간단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정규수업과정은 1개 반 당 4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창의사고력 글쓰기수업은 1:1 전문 강사와 함께 한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지니위니의 수업은 스토리 구상에서부터 책이 완성 까지 차이는 8개월 정도시간이 걸린다. 그림책부터 동화책, 만화책등이 자신들만의 표현으로 만들어진다. 위치: 후곡마을 17단지 태영상가 2층문의:031-919-0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 예술심리치료 하세요 예술심리치료연구소 공감에서는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룹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어렵거나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교 고학년 그룹과 중학생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월 26일부터 시작되며, 1월 19일은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술심리치료연구소 공감은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 언어치료, 학습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후곡마을 학원가 뉴타운상가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919-5575 (공감 www.gong-gam.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미대입시 정규반 모집 - 파슨스기숙학원 우리나라 최고, 국내최강을 자랑하는 미대입시 수능,실기 복합 전문 기숙학원 파슨스기숙학원에서 미대입시 정규반을 모집한다. 미대입시 전형에서 수능의 비중이 커짐으로써 많은 미대입시준비생들은 수능과 실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 미술학원과 실기학원을 오가며 숨가뿐 입시와의 전쟁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일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출범한 파슨스기숙학원은 서울대와 홍대 미대 입시에서 이미 놀라운 실적을 거둔 전문 강사진과 최상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하에 지도하고 있다. 또한 수준별 반편성(디자인반,수채화반,서울대,홍대,이대,국민대반) 등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1차 개강일은 2월 19일이다.문의 031-775-59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브레인미션로봇학원 겨울방학 정기 회원모집 브레인미션로봇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정기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1부터 고2까지이며, 초급과정이 월15만원이다. 수업은 주1회 2시간씩 월4회를 기준으로 그룹수업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젝트식 수업을 진행한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대학진학과도 연계시키고 있으며, 수학과 물리를 병행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1월에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로봇전용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브레인미션로봇학원은 기계공학, C-언어프로그래밍, 설계, AVR실습, CNC가공 등로봇을 직접 자작하는 전문로봇학원이다. 지난 2011년 제13회 국제올림피아드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로봇인무비 부분 2위입상, 창작부분 중등부4위의 성적을 수상을 하였으며 그때 사용하였던 자체 제작 콘트롤러와 최고 성능의 로봇키트(ROBOMIX)로 수업이 진행되며, 별도의 추가 부품없이 수업에서 사용하던 그 로봇으로 대회출전이 가능하다. 문의 : 브레인미션로봇학원 (032)434-4769 WWW.BMROBOT.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YMCA, ‘신나는 겨울캠프’ 참가자 모집 인천YMCA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겨울캠프’ 참가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1월 14일에 진행되며, 경기도 양평군에 자리한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볏짚 공예, 나무꾼 체험, 인절미 만들기, 눈썰매 등이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자녀 교육의 로드맵 같은 강좌” 전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의 학부모들을 만나 소통해온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지난 10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8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습법, 대입 전략, 자녀 생활 지도 및 소통법의 세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내일신문 원주횡성’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며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가 후원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협찬한다.이날 참석한 450여 명의 학부모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흐트러짐 없이 강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날 강의 모습을 따라가 보았다. ● 내신 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비법1교시 강사로 나선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내신 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 비법‘으로 강의 포문을 열었다. 신 교사는 30년 교육 현장을 지킨 베테랑 교사만이 전할 수 있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와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입시에서 내신 성적이 가진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신 교사는 대학 입시 구조가 학생부(내신) 성적과 논·구술 성적, 수능 성적으로 나눠지는 대학 입시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의 장점을 파악해 각각의 입시 구조에 맞는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 ‘내신 관리’를 통해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성공하는 법을 사례를 들어 상세하게 소개했다.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를 손에 쥔 것과 같다. 내신은 내신대로의 공략법이 있다. 학교와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아이라면 내신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후 대입 학생부 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신 교사는 조언했다. ●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 소개서2교시 강사로 나선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는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강좌를 통해 학습을 위한 고민과 열정, 남과 다른 나만의 특성을 밝히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조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대입의 입학사정관 전형 및 특기자전형 또는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학생부, 추천서 등과 함께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전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스스로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장과 고민 과정을 잘 드러내도록 고1때부터 자기소개서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거창하거나 특별한 것, 마구잡이 스펙으로 장식한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경험과 고민을 녹여낸 자기소개서, 학생 본인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여야 한다. 자신의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과 실패의 경험 등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미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막연했던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고, 자기소개서가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설계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 교사는 조언했다. ● 2강에서 영어·수학 학습법과 강원 고교평준화 안내 내일신문 원주 브런치 강좌 2강은 1월 17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EBS 외국어 영역 윤정호 강사, EBS 수리 영역 차길영 강사가 ‘영어 및 수학 학습법’에 대해 강의한다. 더불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원주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해 강원도교육청 최대위 장학관의 안내와 설명이 이어진다. 브런치 강좌에 접수하지 못한 학부모들은 이날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를 원하는 학부모는 오전 9시 20분까지 브런치 강좌가 열리는 원주시청 백운아트홀 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관련 안내 05면 참조.문의 : 744-7779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 숭실대학교 TESOL 수료증 과정 2기 수강생 모집 숭실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는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과정인 TESOL 수료증 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TESOL 수료증 과정을 이수하면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아시안 EFL 저널 수료증과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또한 숭실대의 TESOL 수료증 과정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를 비롯한 해외 유명 4개 대학의 MA과정 이수시 4학기 중 1학기의 학점이 인정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까지 이고 영어인터뷰는 19일에 실시된다. 수강기간은 1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주말 반으로 운영된다.문의: 1588-7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