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 인터뷰 - 동서울대학 평생교육원 이영광 원장 배움의 수혈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야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정보에 급변하는 사회. 이처럼 지식기반사회가 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살 수 없는 평생교육의 시대가 되었다. 평생 직업이 5번은 바뀔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 만큼 누구나 사회의 변화를 읽고 미래를 예측해 민첩하게 대응해나가야 하는 과제를 앉게 된 것이다. 대학의 평생교육원은 단순히 교양 쌓기나 취미생활을 위한 목적에서 더 나아가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제2의 일을 찾기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서울대학 테크노경영학부 교수이자 이번에 새롭게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부임한 이영광 원장. 국가정책 평가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울대학 기획처장을 지내며 여러 가지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가 이제 막 시동을 건 동서울대학 평생교육원의 혁신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전형 인재 길러낼 것“우리 사회는 이제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지 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연구보다는 실전교육에 초점을 맞추며 변화에 민감한 직업중심대학이 더 각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없어지는 직업도 많지만 그 만큼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도 많다고 그는 말한다. 이런 변화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학과를 가장 먼저 개설하고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전문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동서울대학은 경기권 대학 중에서 특히 관광정보와 스포츠 등 몇 몇 과정이 특성화되어 있고 경쟁력도 강합니다. 우리 학교 역시 이러한 학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강좌들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원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지역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에서 인력을 소화하도록 해야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평생교육원은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지역사회에서 길러내야 합니다. 작년에는 성남시와 손잡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강좌를 개설했고 취업과도 연결시켰습니다. 이처럼 대학이 지역과 소통할 때 무한한 시너지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고 국가가 인증하는 시스템 만들어동서울대학 관광정보처리학부 교수진이 운영하는 커피전문가 과정이 지역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도 이 덕분이다. 과정을 끝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처음으로 수료생들에게 총장명의의 자격증을 수여한 것. “최근 커피 붐이 일어나면서 평생교육원이나 사설 기관 등에서 커피전문가 과정을 많이 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자격증 과정은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이 두가지를 하나로 합쳐 과정 공부하면서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어요.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죠.”학교는 이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 자격증에 권위를 부여했다. 필기부터 실기시험까지 엄격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수여된다. 지난 학기에는 수강생의 50%만이 최종 합격증을 받았다. “자격증 취득자들은 성남시와 연계해 취업과 창업을 돕는 등 사후 관리까지 신경쓰고 있어요. 커피전문가과정은 국내에서는 이미 포화상태지만 글로벌 시대에는 중국 등 해외로 그 영역을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 그는 앞으로 동서울대학의 강점인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분야에도 이같은 방식을 도입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현재 지역 대학으로는 최대 규모인 동서울대학 골프연습장을 활용할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라고. “완공단계에 있는 골프연습장을 오픈하는 것에 맞춰 지역주민을 위한 골프교실은 물론 지역의 골프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대학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읽어내고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 지역사회에 베푸는 역할을 해야 대학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그는 강조한다. 대학은 끊임없이 지역사회과 호흡하면서 자신만의 특성과 색깔을 찾아야 한다는 것. “시대의 요구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면서 끊임없이 업그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세계 1위 모바일회사인 노키아와 모토롤라가 왜 몰락했는지 애플과 삼성이 어떻게 패권을 쥐게 됐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개인도 기업도 대학도 창조적 파괴를 통해 거듭나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되기 때문이죠.”이처럼 노동보다는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세상. 변화에 대처하는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그는 강조한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4호 도서관소식 대화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빛그림자극 대화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3일(금) 오전 11시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빛그림자극’ 공연을 연다.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우당탕탕 귀가 커졌어요> <이슬이의 첫 심부름>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월25일(수) 오전10시부터 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접수는 본인포함 4명까지 동시에 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공부의 조건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두뇌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가 밝혀졌습니다. 사실 우리가 공부를 하지만 머릿속에서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도 전에는 잘 몰랐던 것입니다. 전에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사였습니다. 이 경우에 똑같은 선생님께 배우고도 어떤 아이는 잘하고 어떤 아이는 못하게 되는 현상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가 나쁘거나 혹은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보다는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입니다. 그래서 뇌 과학에서는 “아이의 두뇌가 현재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의 관점에서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과제집중력을 판단하여 이를 개선해주는 것에 주목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두뇌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학습과정의 효율을 높여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두뇌유형과 과제집중능력공부를 잘 하려면 두뇌유형과 거기에 맞게 과제집중능력을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제집중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집중력’(경청능력)과 ‘보는 집중력’(브레인리딩)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수업을 듣고, 나중에 시험 전에 책을 보면 거의 생각이 나면서 금방 공부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학생은 나중에 책을 보면 생판 처음 본 것처럼 느껴집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집중되었는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듣는 집중력이란 <들을 때 얼마나 이해하는가와 함께 듣는 내용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보는 집중력이란 <글을 볼 때 얼마나 유창하게 보고, 얼마나 잘 이해하며, 이해한 것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가>까지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마나 듣는 집중력, 보는 집중력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능이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성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집중력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근본적으로 나아지기가 힘든 것입니다. 뇌 과학에 기초한 두뇌학습클리닉에는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이미 몇 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내년부터는 몇 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하여 검사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적으로 2년에 걸쳐 서울, 대전, 경북, 대구, 전남 5개 교육청에서 실시해보고 성과에 따라 다른 시도에도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 차원에서 하는 것은 예산 상 검사와 기본적인 훈련이고 본격적인 훈련은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시간을 계속 기다릴 수는 없고 우리 아이가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집중유지시간을 늘여주고, 사고력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두뇌학습, 이를수록 좋습니다. 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고, 내년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가 좀 더 나은 과제집중력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 천안아산센터현상태 원장041-523-7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주인공권선센터 학습트레이닝센터 설명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교육 전문가 고봉익 교수가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수원 권선센터에서 설명회를 연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설명회는 2월 9일(목)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는 인계동 이비츠호텔 깐느홀(갤러리아백화점옆). 초·중·고 학부모 대상, 선착순 250명.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문의 주인공권선센터 031-235-8214, 010-6261-4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완벽 대비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iBT NEAT (국가영어능력평가) 본 시험을 실시하여 대입 수시 모입에 반영하고 2016년에 수능영어를 대체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영어말하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명문대를 가기위해 영어말하기가 중요해지면서 학생과 부모들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특히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학원을 보내도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 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iBT토킹돔(VR원어민 국제학교)은 이런 학생과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NEAT 대비 프로그램이다. iBT NEAT (국가영어능력평가)의 핵심은 영어말하기 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인터넷을 통해 읽기·듣기·쓰기 능력 평가에 말하기 능력 평가가 추가되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들은 기존의 시험방식인 지필고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문항별 시간제한, 모니터로 시험을 보는데 대한 부적응, 새로운 형태의 말하기와 헤드셋 녹음, 자판으로 쓰기에 대한 두려움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술형 영작과 말하기가 추가되면서 더 높은 영어능력을 요구하고 있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용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iBT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서 가장 큰 핵심인 영어 말하기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김 이사의 설명이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1:1 대화 훈련을 하면 한국말처럼 쉽고 빠르게 영어로 말할 수 있어요. 말은 암기나 문법에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패턴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방학을 활용해 해외 연수나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적은 비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면 사이버 영어연수를 통해 매일 3~5시간 동안 VR원어민과의 1:1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iBT 토킹돔은 모국어 습득방식을 통해 한달 만에 영어말하기가 가능해 지게 합니다” iBT토킹돔 김윤희 이사는 “iBT토킹돔은 2006년부터 실시된 Toefl iBT 시험과 정부가 올해부터 실시하는 iBT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준비를 해야 하는 초, 중학생들에게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학습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컴퓨터와 상호 대화를 하는 VR 원어민과 1:1 대화 훈련은 조기유학보다 더 빠르게 한 달이면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VR원어민 수업과 과외식 수업 결합…영어발화성공율 98% iBT토킹돔에서는 iBT NEAT시험을 대비한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iBT토킹돔의 강점은 ‘미국아이와 동일한 모국어 습득 방식의 훈련’이다.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VR원어민은 마우스 대신 실제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처럼 컴퓨터(VR원어민)와 영어로 1:1 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은 게임에 빠지듯 흥미에 빠져 영어 대화 몰입 훈련을 한다. 실제 iBT토킹돔에서 만난 한 학생은 “VR원어민과 1:1로 영어 말하기 훈련하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VR원어민과 게임하듯 대화 훈련을 한 결과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었고, 2년 정도 훈련을 받고 지난 겨울에 대학생도 따기 힘든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시험 ESPT(성인용) 2급을 딸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처럼 원생들이 자격증으로 실력을 인증 받으니 학부모 역시 대 만족이다. 한 원생의 어머니는 “아이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문법, 독해 실력은 좋아졌지만 말하기는 나아지지 않아 영어학습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iBT토킹돔을 알게되어 발음은 물론 스피킹 실력이 크게 늘고 최근 국가공인 ESPT (성인용) 시험에 응시해서 2급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실시되는 NEAT 2급 합격이 가능한 점수라는 말에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iBT NEAT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암기 위주가 아닌 대화 훈련과 에세이 쓰기가 가능한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iBT토킹돔 프로그램에서 중점을 두는 점은 영어식 사고 훈련과 3단계 첨삭지도이다. 김 이사는 “iBT토킹돔에서는 원생 개개인이 VR 원어민교사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어 대화훈련을 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현장에 있는 담당 지도교사에게 과외식 보충 교육을 받는다. 그 결과 원생의 98% 가 영어발화에 성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며 “영어말하기는 시험 전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기초를 잘 다져야 하며 중학교 때 NEAT 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문의 iBT토킹돔 귀인점 031-381-7705, 부림점 385-007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상위 1% 우등생의 공부비법은 자기주도학습 교육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은 물론 소위 공신(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학생들까지도 수학공부 비법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외고 입시전형에 등장한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학입시의 입학사정관제 전형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요즘 교육의 트렌드를 잘 말해주고 있다.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의 기본교육철학은 바로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성하는 것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대다수는 수학을 공부할 때 기본 개념을 눈으로 한번 보거나 설명을 듣고 개념학습이 다 끝났다고 여기면 바로 문제풀이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경우 수학이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수학을 점차 멀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념원리수학에서는 개념과 원리부터 철저히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수학이 어렵기만 한 과목이 아니고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특히 개념원리수학에서는 일방적인 내용전달식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는 학습방향과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박종주 원장은 “개념원리수학에서는 학생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교사의 역질문으로 학생이 그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 여부로 개념의 학습정도를 확인한다. 만약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설명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이해가 쉽도록 개념과 원리의 설명을 하여 스스로 학습이 완성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 비법은 S북과 M북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통합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의 비중이 최근 입시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 개념원리수학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S북(Solution Study Book)이라는 노트에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선생님이 정리해준 내용을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쓰면서 학습을 하다보면 문제풀이를 하는데 필요한 문제의 이해와 분석, 조건의 정리, 계산과정 등 자신의 풀이과정을 짚어보고 여러 문제를 접해보는 훈련을 하게 되어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증진된다. 특히 M북(Making Study Book)의 경우, 오답문제나 중요한 유형의 문제를 스스로 만들게 됨으로써 문제의 형성과정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게 함으로써 기본 개념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는 것 뿐 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의 완성에 도움을 준다. 아무리 교육정책과 입시방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우등생들의 공부비법이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하는 것이다. 독일의 교육학자 예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답이 있다. 많이 잊기 전에 다시 복습하는 것이그 비법이다. 복습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학습을 하는 것. 개념원리수학에서는 배우는 것과 복습하는 것을 3:7의 비율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습을 마치고 귀가하기 직전에 반드시 그 날의 학습에 대한 기억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장기기억을 유도한다. 평소 꾸준한 독서로 읽기 연습을 하여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 쓰는 연습, 그리고 알게 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말하기 연습을 하면 장기기억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공부 잘하는 비법이라고 박 원장은 설명한다. 개념원리수학에서 학습을 하면 S북, M북을 이용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통해 읽기연습, 쓰기연습, 말하기연습을 항상 하게 되어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많은 양의 문제풀이에만 매달려 수학공부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형성된 아이들은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수학공부가 재미있다고 말하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에도 도움이 되고 성적도 올랐다고 말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 호계제1교육원 031-452-8864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하와이스쿨, 미국주립대 진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하와이스쿨에서는 6월 이후 미국주립대 진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하와이주립대 리워드 CC 입학을 위한 과정이다.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졸업 후 평균학점 2.0 이상이면 하와이주립대 3학년으로 자동 입학할 수 있다. 영어점수를 선발기준으로 하는 국내 유명대학 3학년에 편입 자격도 주어진다. 하와이스쿨은 이곳과 ‘공식업무협정’을 맺어 하와이주립대 입학을 위한 준비 및 컨설팅을 해준다.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휴학이나 군 제대 후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알아볼만 하다.문의 031-912-0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학교 폭력과 자살, 가정과 사회가 연대의식을 갖고 해결해야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박계영 소장031-906-6885http://bolg.naver.com/gye68 청소년의 자살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적 문제이다. 자살의 문제는 개인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자살자의 가족 및 친구들에게 단시간에 전파되어 살아 남아있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우울증, 무기력, 자책감 등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뉴스에서는 자살이 일어나고 난 후에,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에만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크게 본다면 사회적 일원으로 우리 모두가 사회의 일원이고 같은 가족 단위 안에 있는 가족으로, 학교와 부모 모두 연대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와, 학교, 양쪽 부모 등 모두 연대 책임을 가지고 처벌의 중요함만이 아닌 다시 일어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고민하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외면과 처벌은 대책 될 수 없다. 아이들 눈높이서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교폭력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어도 때에 따라 참혹한 결과를 불러온다. 올바른 가치관교육 가정에서부터가정에서 부모는 아이들과의 대화가 단절 된지 오래되었고, 청소년들은 고민해결을 위해 또래 친구나,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와 처리방법의 선택으로 해결보다는 사태를 더 악화 시켜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지식과 정보 그리고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많은 어려움에 대한 대처능력을 가르쳐 주어야한다. 하지만, 핵가족에 의해 가족의 위치가 확립되지 않고, 대화가 단절되면서부터 청소년 또한 어른에 대한 공경의식 또한 없어진지 오래이다. 사회는 나누어 살아가는 따로 따로 살아가는 집단이 아니라 서로 어우러져 같이 살아가는 소통의 사회이다. 서로에 대한 공경의식도 필요하고, 집단의식도 필요하며, 혼자서 만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 의식과 소통하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아이의 그릇된 가치관의 1차적인 책임은 부모가 갖고 있다. 아무리 삶에 쫓기고 시간이 없더라도 사회는 더불어 산다는 의식을 부모가 먼저 갖고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하여야 한다. 처벌강화가 아니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체계화해야자살방지상담 및 예방교육은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가지고 많은 임상경험과 삶에서 나오는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시각과 관점들을 교육한다. 자살예방교육은 연중 지속적으로 전, 후반기 최소 5회, 분기 4회 이상 권장하여야 하고, 초, 중, 고, 대학, 군부대, 기업, 노인정 등 단체 특성에 맞는 전문 심리치료교육과 전문 상담원의 상주가 필요하다. 자살예방교육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지역 상담소와 연계하여 동 단위나, 학교 단위로 상담 센터를 설치하여 심리 상담치료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학교와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에 대해서도 처벌만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심리 상담 치료를 받도록 체계화하여야 한다. 상담 및 심리치료는 전문 상담사나 심리치료 강사에 의한 치료가 중요하다. 미술 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 심리 치료사 등 관련학과 수료자 및 동등한 교육 이수자,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 교육이나 전문심리 상담가로서 학교나 동 단위로 상주하고 연계하며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급하게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다.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의 상담치료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자존감을 확립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으로 잘못된 시각과 관점들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남을 배려하도록 상담하고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미술심리치료는 단순히 그림을 읽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 본인의 자아 성장을 촉진시켜 보다 명확한 자기 발견과 자기실현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상담심리치료의 소통 도구로써 미술활동을 통해 내담자 본인의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심리 상담방법이다. 상담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대화로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며, 상담자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하여 우리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세계와, 또 우리의 외면이라고 할 수 있는 현실 속의 작품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문제를 느끼게 도와준다. 공동책임의식을 갖고 바라보자청소년의 학교폭력과 자살문제는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문제가 아니다. 나,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서로가 공동책임의식을 갖고 바라보아야 한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단계적인 계획을 갖고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아이들의 고통도 커지고 사회적인 부담도 커지게 될 것이다. 반드시 딛고 넘어서야 할 과제인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청솔학원 일산본원 ‘2013재수 성공전략설명회’ 개최 강남철솔학원 일산본원(원장 최동규)은 오는 1월 31일(화) 오후7시30분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갖는다. 1부는 ‘성공하는 재수생활’이란 주제로 최동규 일산본원 원장이 진행하고, 2부는 ‘과정이 만드는 결과’라는 주제로 박준호 교무실장이 진행한다. 3부는 ‘변화된 수시와 2013학년도 대입전망’이란 주제로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 연수소장이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 후 등록시에는 이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사전 예약해야 한다. 위치 : 마두동 아리오조 빌딩 10층 (청솔학원 강당) 문의 : 031-903-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감돌역사문화연구회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11기 모집 대한민국 역사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11기를 모집한다.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잡아주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역사 공부를 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영·수에 밀려 상대적으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역사였지만 인문학의 새로운 부상으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의 필수과목이 되었다. 어머니 역사교실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운영되며, 6주 과정 동안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 바뀐 교과과정에서의 역사 수업, 역사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하는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1600-6409 감돌역사교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