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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진로, 적성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로서자! 글 : 큰사람연구소 김원준 소장 1688-1920www.imentocamp.comwww.imentossam.com “고3, 죽음의 사각형“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이다. 기존의 대학입시는 학생부, 수능, 논술만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져 죽음의 사각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이 계속 쉬워지다 보니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고 논술을 어렵게 출제하고,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도 없는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니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한다.이 두 마리 토끼도 아닌 4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진로적성 개발은 필수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진로적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잠재력의 핵심요소가 바로 진로적성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이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진로적성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진로적성검사는 확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것보다는 참고하는 정도만 활용해야 한다. 진로적성은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위한 방편이 아닌 학습동기 즉 공부하는 이유를 찾는 활용 방안으로 봐야 한다. 이 활용 방안을 토대로 동기를 향상시키고, 동기의 향상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되어 축적되면 이것이 포트폴리오가 되며 바로 입학사정관제의 준비가 되는 것이다. 둘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라시간과 노력만 들인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과 학습 계획표를 만들고 그에 맞는 세부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야 할 대학은 어디인지,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중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동기가 부족 하거나 학습 동기는 있지만 실천 의지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습자의 동기관리, 환경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주의집중관리, 기초교과관리, 시험관리 등 심층 학습 분석을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원형태나, 캠프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1:1 학습코칭의 자기주도 학습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연세대학교에서 체험하는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의 명문 큰사람연구소에서 진로와 적성개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6차 프로그램으로 5박 6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진로, 적성체험, 시간관리법, 노트정리법, 암기법 등 학습의 기술과 전략을 코칭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구진과 SKY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습기술교정을 해준다. 그 외에도 오크밸리 눈썰매와 자원봉사활동 등 유익한 체험형 활동도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1688-1920 / www.imento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자연계열 고교생에게 과학은 선택 과목이 아니다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과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다.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더욱 심화된 과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개정 과학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고교유형과 수준별로 고교 3년의 학습계획을 어떻게 달리하면 좋을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쉬운 수능 과학탐구, 어려운 과학논술자연계열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과학은 수학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다. 쉬운 수능과 탐구 선택과목 축소로 수능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수능이 쉬운 만큼 더 철저히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도 생물1·2와 화학2를 제외한 5개 과목에서 1~2개만 틀려도 2등급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화학1, 지구과학1, 물리2, 지구과학2 과목의 경우 2%가 넘는 만점자가 예상되고 있다. 내신의 단위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부학교의 경우 고교 3년간 과학과목 이수단위가 40단위에 이른다. 이는 수학의 단위수를 넘어서는 것이다. 더구나 수시가 확대되고 있어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에서 출제하는 통합형 자연계 논술은 과학 심화학습을 요구하고 있어 2~3개의 수능 선택과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개정 과학 - 주제 다양, 내용 심화, 체감 난이도 상승‘2009 교과서 개정’으로 과학 과목은 2010학년도에 중학교 1학년, 2011학년도에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고, 이어서 2012학년도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3학년의 교과서가 개정된다. 이로 인해 바뀐 고교 교과서는 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1·2, 화학1·2, 생명과학1·2, 지구과학1·2로 과학과목 모두 해당된다. 개정 교과서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과목별로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융합과학은 말 그대로 융합된 내용들로 구성돼 과목별 구분이 모호하고, 범위도 모든 자연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우주의 창조, 지구, 생명의 탄생, 환경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담고 있으므로 학교별·교사별로 수업이나 내신 시험의 난이도 차이가 크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1학년 과정에서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강남학교들 중에는 휘문고, 영동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등이 융합과학을 선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논술을 위해서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융합과학이 포함하고 있는 주제 학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리는 내용이 물리1 과목에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물리2 과목의 비중이 낮아져 물리1의 난이도가 개정 전의 물리1+2로 체감될 만큼 높아졌다. 물리2의 경우 물리1과 중복되는 내용이 거의 없고 현대 물리가 강화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다. 화학은 화학1 과목이 화학의 소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반영한 결과이다. 따라서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경험하지 못한 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의 난이도보다 더 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화학2 과목의 경우 기존의 화학2에 비해 일반화학 수준의 계산이 추가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중이 적어졌다. 생명과학1 과목은 기존의 생물1을 모두 축약하여 포함하고 있고 생물2에 있던 세포, 생태 등의 단원이 추가되었다. 생명 과학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면역 체계 등의 실제적인 생물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생명과학2는 기존 생물2와 큰 차이가 없으나 내용적으로 최신 내용이 보완되었다. 지구과학은 지구과학1, 2 두 과목 모두 주제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와 내용의 양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다. 특히 지구과학2 과목은 개정 전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학교별 교육과정 고려해 과목별 학습 순서 정한다과학 공부의 순서를 정한다면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학1은 선택적)-화학2-(물리2 또는 생물2, 여력이 된다면 두 과목 모두 학습)로 정할 수 있다. 이는 물리의 높아진 난이도와 내신 및 논술에서의 비중을 감안한 것이다. 화학2를 권장하는 것은 선택 2과목 중에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하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다른 과학2 과목보다 앞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과 학생들은 과학1 전 과목 이수가 필수이며, 특징이라면 집중 이수제를 권장하고 있어서 한 학기에 한 과목을 이수할 가능성이 크다. 한 학기에 한 과목씩 이수할 경우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도는 증가하겠지만, 시험 기간에 시험범위가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영재학교나 과학고, 선발형 자율고, 외고 이과의 경우 학교별 교재에 맞춰 학습하고 2학년 1학기(조기졸업 가능할 경우) 또는 3학년 1학기에 모든 공부를 마무리한 뒤 수시 모집 전형에 대비해야 한다. 일반고 최상위권이나 자율고, 과학 집중학교(과학 집중반)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이미 과학 선행이 진행된 정도에 맞춰 2학년 겨울 방학에 모든 선행을 마무리하고 논술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렇게 진행하면 3학년 1학기 중 우수한 내신 성적과 논술을 바탕으로 수시 모집 지원을 통해 대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자율고와 과학 집중학교 하위권이나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내신에 의한 변별력이 크지는 않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 준비 및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이다. 수준별로 선행과 심화를 고려한 고교 과학학습 로드맵고교 3개년 간 과학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학생의 수준에 따라 진도계획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치파인만학원의 신한규 과학팀장이 ‘고교 3개년 과학학습 로드맵’의 샘플을 제시했다.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학생의 수준과 학습유형, 학교 교육과정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일반고 상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수능 수준 선행, 생물1 기초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여름 방학 중 취약 과목 집중 학습,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2 겨울방학: 물리2·화학2·생명과학2·지학2 중 선택 2과목 선행, 과학 논술 이론 학습-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선택 2과목 문제풀이,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3 겨울방학: 수능 문제 풀이, 과학 논술 실전 연습, 선택 과목 문제풀이, 목표 학교 학교별 논술 준비- 3학년 1학기: 내신관리, 수시 논술 실전 문제 풀이, 수능 점수 관리- 3학년 여름방학~2학기: 내신관리, 수능 문제 풀이,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연습- 수능 후: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 및 고쳐 쓰기, 면접 대비 # 일반고 중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 예비 고2 겨울방학: 1학기 이수과목 집중 선행, 물리2·화학2·생명과학2 중 선택 1과목 선행-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b 2011-11-28
- ''웅산서당'' 무료강의 안내 "漢字(한자)·漢文(한문) 혼자 공부하는 법" 국어 전용의 시대이지만 한자조합이 70%를 차지하는 국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한자공부는 필요하다. 특히 수학, 과학, 사회 등 대부분 과목의 학습용어가 한자어인 것을 감안할 때, 일찍이 한자기초를 학습해 놓으면 성적향상에도 유리하다. 올 겨울방학에 학생, 성인 대상의 각종 강좌를 진행하는 백마학원가의 웅산서당에서 한자 독학을 위한 비법강의를 개최한다. 전문가에게 한자강의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한자실력을 키우는데 좋겠으나, 일정, 거리 등 여러 사정 때문에 학원에 나올 수 없는 학생과 성인들을 위한 1회 강의이다. 또한 한자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들어도 한자교육 하는데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진행한다. 12월 3일(토)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웅산서당의 강태립 원장은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25년간 한문교육에 매진한 교육자이자 최근에는 10여년간의 연구성과인 ''한자창''(도서출판, 고륜) 등을 출간한 저술가이다. 문의 031-906-94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질문이 자유로운 왕자수학, 예비 고1 모집 매년 서울대, 연고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왕자수학에서는 예비 고1을 모집한다. 중등부와 달리 고등부 수학은 입시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선행을 많이 할수록 유리하지만, 잘못된 학습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기과목 공부하듯이 막히는 문제는 해설지를 읽고 해결하며, 충분한 오답도 하기전에 다른 진도를 앞서나간다거나, 수업 시간에 본인이 아는 내용은 집중하지 않는 것들이 잘못된 학습습관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습관을 개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왕자수학에서는 충분한 개념과 정확한 문제해결 방법을 익히고, 오답을 통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토론수업 방식으로 진행하므로써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행 및 심화 정도에 따라 반배정이 이루어지며, 철저히 소수정예로 운영한다.예비 고1 반구성은 10-가 시작반 10-나 계속반 10-가,나 복습반 수1,2 시작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916-3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잠든 논술력을 깨우는 ‘문지논술’ 주엽동에 위치한 문지논술에서 예비 고1 실전논술반을 모집한다. 논술에서 핵심은 문제해결능력이다. 예비학년에서 작문에 앞서 논제를 이해하는 안목을 갖추고, 독해와 논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은 읽기와 이해를 표현능력으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읽기의 기본이 부실할 때 교과 실력향상은 그 만큼 멀어진다. 논술 변별력은 구조적 사고력과 맞닿아 있다. 예비학년에서 기본적인 사고능력을 축적하면서 실질 변별을 가르는 논술 이해력을 탄탄히 쌓아야 한다. 문지논술에서는 예비학년을 위한 실전논술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글쓰기 기본과 출제원리에 대한 학습을 통해 대입 논술의 기반을 다지는 기본이해 과정부터 기출이해 과정, 실전심화 과정, 실전예상 과정, 대학별 모의고사와 개인별 답안 첨삭비교를 통해 객관적인 논술실력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와같이 단계별 논술 접근법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 확장은 물론 논술답안의 완결성을 확보하게 된다. 수업은 쓰기와 첨삭중심으로 진행한다. 문지논술 031) 911-3377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15-1 시대프라자 4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수학교구 방문수업 ‘플레이 팩토’ 8세 아들을 둔 주엽동의 김민(35세)씨는 “아이의 수학 공부 때문에 고민”이라고 한다. “유아 때부터 수학 학습지를 풀렸지만, 연산만 반복해선지 서술형 비중이 높아진 교과수학을 따라가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더욱이 수학적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요하는 서술형 문제는 이해조차 힘들다고 한다. 플레이 팩토의 김수연 지사장은 “어릴 때부터 수학 교구를 놀이로 접하면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깨칠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도 함께 길러진다”고 설명한다. 달라진 수학교육의 흐름에 맞춰 수학적 창의력과 사고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학 교구 ‘플레이 팩토’를 소개한다. 재미있는 교구로 수학적 사고력 쑥쑥플레이 팩토는 (주)타임교육의 창의사고력 브랜드 ‘매스티안’에서 수학교육과정에 맞게 개발한 유 초등 대상 수학교구이다. 김수연 지사장은 “플레이 팩토는 사고력 수학의 권위자인 한헌조 소장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수입교구 브랜드와는 달리 교과수학과 사고력 수학에 모두 활용가능하다” 고 설명한다.플레이 팩토는 세 가지 영역별로 10종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수와 연산 3종, 도형 4종, 규칙과 분류, 측정 3종이다. 각 영역의 교구들은 공간감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교구로 신나게 놀면서 수학적 원리와 사고를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김수연 지사장은 “인기 비결은 가르치는 교구가 아니라, 신나게 노는 교구라는 점”이며, “손으로 푸는 수학문제보다 흥미로워 아이들 스스로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한다.“교과수학도 문제 없어요”플레이 팩토는 수학교과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꼭 필요한 교구만을 엄선하여 보드게임화 했다.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활용 가능하다. “초등 수학, 플레이 팩토 하나면 충분해요. 이렇게 교구를 종합적으로 묶은 건 처음이에요.” 플레이 팩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과 문제해결 등 초등 수학과정 주요 5개 영역과 골고루 연계된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초등2 교과서에 나오는 ''보기에 제시된 입체모형과 똑같은 모양으로 나무 조각을 쌓으시오'' 라는 도형문제는 플레이팩토 교구 중 미션 카드에 나온 ''큐브타워''와 연결된다. 숫자 칩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칙연산을 해보는 ''넘버 배틀''도 수와 연산 영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김수연 지사장은 “실제 초등학교 수학 시간에 숫자카드와 쌓기 나무를 많이 사용한다”며, “어릴 적부터 교구를 가지고 논 아이들은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하다”고 설명한다. 원리, 스스로 깨치는 게임 수학플레이 팩토는 재밌게 놀기만 해도 수학 실력이 쑥쑥 자란다. 수학적 원리 이해에 가장 적합한 게임을 개발해 다양하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김수연 지사장은 “다양한 미션 카드와 게임을 통해 초등수학을 감각적으로 터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규칙을 동원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서 승부욕도 생기고 지는 법도 알게 되며, 초등 교과에 꼭 필요한 문제해결능력과 집중력도 길러집니다” 라고 설명한다. 모든 게임은 아이의 수준에 따라 선택 학습이 가능하다. 게임일기, 서술형 문제에 효과적교구만으로 100%의 효과를 볼 수는 없다. 교구를 충분히 활용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재가 필수이다. 플레이 팩토의 전용교재에는 교구를 사용해 단원별 수학개념을 정리해 보는 기본 문제부터 실생활에 적용해 생각해보는 응용문제까지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수와 연산’에서는 제시된 숫자 칩을 사용해 숫자 ‘10’을 만들어 보기,정사각형 5개를 하나로 연결하여 만든 펜토미노를 이용하여 면적구하기 같은 문제가 나와 있다.그리고 별도 게임일기가 있다. “게임일기를 통해 스스로 게임에 숨어있는 전략과 수학적 원리를 찾을 수 있죠. 토론 및 발표 수업이 가능하고, 서술형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에요.” 찾아가는 일대일 방문수업수업은 교구학습 전문가가 주1회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연령에 맞게 4주차 학습으로 구성돼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수업시간은 40분이다. 원하면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예약하면 무료체험도 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어머니 교실을 열어, 교구활동에 대한 교육을 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의 031-922-0122 www.playfacto.co.kr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백석2동 맞춤형 진학상담 ‘흰돌교육상담센터’ 운영 백석2동 주민센터는 센터 2층 사랑나눔방에서 ‘흰돌교육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흰돌교육상담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현직 대학교수, 교사들이 수험생의 적성과 진학 희망학교, 학과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학상담을 해주고 있다. 지난 4일 개설 후 자녀교육 및 진로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매주 2~3명의 학부모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백석2동 흰돌교육상담센터로 전화예약(031-901-2524)을 한 후 상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늘배움공동체 ‘움’ 갈등해결을 위한 강좌 진행 늘배움공동체 ‘움’에서는 왕따 문제나 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갈등해결의 평화로운 해결과 모색을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 11월29일(화), 12월1일(목), 12월6일(화), 12월8일(목)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4회에 결쳐 마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왕따 문제로 고민하시는 학부모나 갈등을 풀고 관계향상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총4회 1만원이다. 강좌 내용은 갈등해결의 기초적 이해/ 관계향상과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접근 등이며, 갈등해결센터의 김선혜, 김영진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늘배움공동체 움 916-0973 (010-2464-5058) Cafe.daum.net/wom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교과서 기본개념과 통합적 사고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야 중학교 3학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까지는 2012년 3월까지는 4개월이 남았다, 예비 고등학생인 중3 학생들의 남은 4개월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등학교 과정은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서 중학교와는 그 차원이 다르므로 , 이번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교 3년간의 생활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1학년, 내신과 수능, 논술고사 등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탄탄한 교과 기본기와 통합적 사고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는 기획으로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예비고1 현 중학교 3학년학생들의 겨울방학 언어 수리 외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언어영역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고교 필수 작품 미리 읽는 연습 필요중학교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 중에서 큰 좌절감으로 당황해 하는 친구들이 많은 과목이 ‘언어영역’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에서 공부했던 ‘국어’ 과목이 고등학교에서는 ‘언어영역’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언어영역의 내용은 고전과 현대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중학교에 비하면 그 공부량도 상당하다. 고등학교의 언어영역은 중학교의 국어교과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과목이 영수보다 언어영역으로, 영수과목은 일찍부터 몰입해서 공부하기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변별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언어영역은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이 뒤늦게야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다. 일찍부터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공부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2, 3학년에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생각의 지평 학원 유리나 원장은 예비고1의 언어영역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언어영역의 기본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각각의 운문과 산문 파트와, 비분학과 문법의 6개 파트 기본서 읽기를 권했다.중학교 때는 교육과정만 충분히 학습하면 되지만,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적응력 등을 측정하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한 작품들까지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집만 보며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기보다는 언어영역의 전반적인 공부를 위해서 사고력 자체를 키우는 게 좋다. 또 지금 중3의 국어 수업이 한 권의 교과서(국정 교과서)로 진행됐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총 16종의 국어 교과서가 등장하므로, 다른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과 내용을 챙겨봐야 한다는 유원장은 “6종의 교과서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시험준 비를 하는 학생들이 문제집이나 평가집 등의 자료가 많지 않은 것도 학생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점이다. 시험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여러번 문제집을 풀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워하는 고전은 전체적인 흐름부터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많은 수험생은 ‘고전문학’을 어려워한다. ‘고전문학은 독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현대어와 다른 어휘, 생소한 문장에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유원장은 “고전문학은 대부분 정형화된 내용과 구조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고전문학의 언어와 표현이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의 경우, 먼저 지문에 대한 설명이 잘 된 참고서를 통해 내용을 숙지한 후, 지문만을 가지고 중요한 단어나 어구에는 본인이 이해한 해석을 써가며 복습하는 것이 좋다. 고전은 그 작품의 종류가 별로 많지 않고, 주제가 ‘권선징악’이나 ‘양반 사회에 대한 비판’ 등으로 단순화되어 드러나므로, 단어의 세세한 의미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유의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다는 대일고 김진아 국어교사는 고전의 지문 자체에 한자어는 많지만, 주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으므로 그런 표현들이 나올 때마다 메모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현대문학은 무조건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설이나 극문학의 경우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여러 명일 경우, 인물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도 간단한 화살표로 갈등 또는 화합의 관계를 표시하면서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문학은 실제로 수능에서 문학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문학의 지문은 시간이 많다고 잘 읽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글 읽기 속도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하여 읽고, 이 때 단락마다 중심 문장에는 밑줄을 치며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단락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구조도를 그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1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자체를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김교사는 만약 성인들 대상의 신문 사설 읽기가 지루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중 고교생 대상의 논술 관련 신문도 좋다고 추천했다. 더불어 신문을 읽을 때 좋은 문장에는 밑줄을 긋거나 간단하게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비문학과 고전 등 새로운 영역을 접하면서 만나는 생소한 ‘어휘’ 또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참고서의 해석을 읽어보지만 해석 또한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어휘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한다. 그러므로 참고서의 해석 그대로를 암기하지 말고 어려운 단어는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갈구’는 ‘간절한 소망’으로, ‘허례허식’은 ‘겉치레’로 바꾸어서 필기하면서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를 모두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국어사전’으로, 항상 ‘국어사전’을 소지하고 모르는 단어는 그때마다 찾아보고, 단어의 유의어 중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들을 활용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해석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적인 책 읽기도 중요해기말고사 이후 방학기간에 중고생이 읽어야할 한국문학 100여편과, 고전을 포함한 세계문학 50편은 꼭 읽어야 한다는 유원장은, 4개월간의 짧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에게 권하는 효과적인 언어영역 공부법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독서’라고 전한다.점점 길어지는 지문과 어려워지는 언어영역에서 독서만큼 좋은 약방문은 없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과목 공부에 바빠 책읽기를 놓친 예비고1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유원장. “독서 습관은 초등학교 때 형성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 방법으로 책 읽기를 통해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독서가 습관이 될 수 있다” 며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처음 2권에서 3권을 읽기까지 많이 힘들지만 4권에서 5권을 넘으면 조금 흥미를 느끼게 되고, 10권을 넘기는 순간에 이르게 되어야 책읽기가 재미있어지고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그때부터 독서가 습관이 된다. 이상태가 되면 학원가는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게 되고, 책 읽는 속도도 가속도가 붙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