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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하는 ‘텃밭농사 배움터’ 1가구 1텃밭 가꾸기 운동, 1학교 1텃밭 가꾸기 운동이 뜨겁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알차게 꾸려나갈 길잡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파주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농사와 교육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배움터 ‘텃밭지도사아카데미’를 마련했습니다. 수강기간은 1월 31일~10월(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주말), 파주출판단지 소재 혜원출판사 2층 꿈꾸는 교실 교육실에서 열립니다. 교육비는 12만원(자격증 받을 시 5만원 환불), 문의 031-944-23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오감만족! 가볼만한 어린이 박물관 방학이다. 엄마들이라면 방학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 더하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련된 ‘어린이 박물관’은 어떨까. 아이와 작은 추억을 한 장 새길 수 있는 멋진 박물관들이다. 특히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 전용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전시 시설뿐만 아니라, 활동 프로그램들이 ‘체험식’으로 진행되는 곳이라 좋은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박물관마다 각종 기획 전시전 뿐만 아니라, 방학, 주말, 연중 등 시기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을 참고하고 활용하면 알찬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남숙, 남지연리포터 ■ 8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인천 어린이 박물관’ 체험기“얘들아, 입 속으로 들어와 봐” 겨울방학을 맞아 아들(정준영 8세)의 눈높이에 꼭 맞는 ‘인천 어린이 박물관’을 찾았다. 특히 구경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식 박물관(hands-on)이라 8살 친구들에게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됐다. 전시장 전체 조감도를 살펴보니 지구촌문화탐구, 과학탐구, 기획전시, 교구놀이, 공룡탐험 등의 전시장과 입체 영상관, 미술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호기심 대장 준영군과 친구들이 선택한 곳은 과학탐구관이다. 여러 가지 과학원리가 숨겨져 있는 전시물이 많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사람 몸의 일부인 코와 입, 눈 모형이 꼬마 친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애들아, 입속으로 들어와 봐.” “이게 목젖이야.”아이들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카메라도 인기다. “우와, 내가 60살에 이렇게 생겼대.” 서로의 미래 모습을 확인하고는 깔깔대며 웃는다.교구놀이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평소 눈독만 들이고 구입하지 못했던 교구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 중에서도 벽돌로 직접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뚝딱뚝딱 건축현장’이 제일 인기다. 아이들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벽돌을 올리고 내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엄마, 여기서 계속 놀면 안돼요?”한참동안 건축 현장에 머물다 입체영상 시간이 다되어서야 마무리가 됐다. 박물관에 오기 전부터 기대하던 곳이라 별 저항 없이 입체영상관으로 향했다. 입체 영상은 다양한 만화영화를 주기별로 교체 상영한다. 1시간마다 1회 상영하기 때문에 시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영화 상영은 15분이다. 잠시 앉아서 쉬는 사이 영화를 보고 나온 아들과 친구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또 보고 싶다”고 말한다. 다음에는 제일 먼저 입체 영상을 보고, 체험을 마친 후 돌아가기 직전에 한 번 더 보여줘야겠다. 그렇게 박물관 체험을 마무리하고,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목을 축였다.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지 박물관 밖에 있는 잔디밭에서 잠시 공놀이를 즐겼다. 인천 어린이 박물관은 사전 예약을 하면 학예사와 박물관 교사의 전문적인 안내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습완구와 놀이교구, 캐릭터, 상품, 문구, 도서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념품점도 있다. 일산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이다.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일 매주 월요일요금 어린이 6000원, 중학생이상 5000원(20명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문의 032-432-5600 <서울, 경기 지역 어린이박물관> ■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아이들만을 위해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호기심과 탐구심,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간이 설계됐다.48개월 미만 유아라면 계절에 따른 자연 변화를 다양한 자극을 통해 경험하는 ‘자연놀이터’가 적합하고,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들을 위한 ‘튼튼놀이터’는 운동 과학의 원리와 건강한 몸의 유지 방법에 관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물놀이 공간, 심장, 눈, 귀, 코 등 신체 각 기관들의 모형으로 꾸며져 우리 몸속을 여행하는 것 같은 ‘우리 몸은 어떻게?’ 등 테마 공간이 볼만하다. 나만의 구조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건축 작업장’ 나만의 특별한 재활용 작품이 탄생하는 ‘에코 아틀리에’ 등도 눈에 띈다. 내년 2월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는 ‘이런 악기 어때’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옛날 사람들의 악기들, 세계 민속 악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일일 프로그램, 어린이공연 등의 일정이나 준비물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가면 좋다. 2월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개관(오후6시 입장마감)한다. 입장료는 만 3세미만 무료, 이상은 4천원. 경기도 거주자는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www.gcmuseum.or.kr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문의: 031-270-8600 ■ 국립 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우리 문화유산과 옛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선사, 고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구분됐다. 옛날 사람들의 주거 형태를 살펴보는 ‘따뜻한 집, 삶의 보금자리’, 농경문화를 테마로 한 ‘쌀과 밥, 농사짓는 도구들’ 등 의식주를 비롯해 예술 문화 영역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새로운 2012-01-08
-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의 따끈따끈한 ‘1월 교육뉴스’ ‘아기공룡 마술 인형극단’ 이 직접 루켄으로 찾아 왔어요 논리 사고력 수업 씽크스퀘어 ‘정보와 영상’ 진행 … 과학관 관람하고 심화수업 과정 운영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아이들에게 새해가 밝았다. 꿈과 희망을 가득안고 시작하는 1월 루켄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들을 펼친다. 창의 사고력 활동 씽크스퀘어 외에도 과학관 관람과 감성 충전을 위해 마술인형극단이 직접 원으로 찾아와 공연을 펼친다. 스펀지보다 더 감성과 지혜의 흡습성이 높은 루켄 아이들은 그래서 1월이 더 즐겁고 신난다. < 과학의 원리와 상상의 세계를 찾아서루켄둥이들은 지난 1월 3일 계양구 방축동에 위치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을 견학했다. 과학관을 찾은 아이들은 과학이 멀리 있지 않고 생활 속 어디에나 숨어 있는 것임을 깨닫는 기회였다. 평소 과학 원리와 실험 등에 익숙했던 루켄둥이들. 이날 루켄 아이들은 과학관에 펼쳐진 각종 코너들을 접하며 일상 속에 작은 호기심이 위대한 과학자의 길을 걷는 신호탄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즐거운 생일잔치 ‘ 친구야 축하해 해피벌스데이 투유~~’오는 10일은 루켄둥이들의 즐거운 생일파티가 열리는 날이다. 루켄둥이들은 소중한 친구의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 주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하며 기뻐할 예정이다. 또 생일을 맞은 친구들은 엄마와 아빠에게 귀여움을 주는 아이로, 또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날로 올해 생일을 기억할 것이다. < 사고력 팍팍 논리력 팍팍 1월 씽크스퀘어 수업 - ‘정보 속 세상에 가려면’1월 셋째 화요일은 루켄둥이들의 씽크스퀘어가 열리는 날. 1월 주제는 ‘정보 속 세상에 가려면’이다. 아이들은 생활과 밀접한 정보와 영상, 통신 등에 대해 배우고 또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루켄둥이들은 모두 3개의 주제로 나눠 각각 체험과 이야기 나누기, 질문과 토론을 벌인다. 그 첫 번째 주제는 ‘가족신문만들기’, 가족 하나하나를 생각해 직접 신문 속에 등장시키며 어떡하면 가장 잘 알려낼 것인가도 연구한다.두 번째 주제는 ‘인터넷’, 게임도 하고 낱말 맞추기도 하는 무궁무진한 세계 인터넷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아이들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과 또 더 잘 이용하기 위해 할 일, 또 생활 속에서 인터넷의 역할도 배워본다.세 번째 주제는 ‘만화 속 세상’, 즐거운 친구 같은 만화를 텔레비전과 영상 속에서 다시 만나며 어떻게 우리 눈과 귀까지 전달되는지를 배워본다. 수업은 3~4세, 5~6세, 7세반으로 나눠 심화과정까지 다룬다. < 루켄으로 연극단이 찾아오던 날 1월 5주 31일에는 루켄에 연극단이 방문 공연을 한다. 아기공룡 마술 인형극단이 루켄에 직접 찾아와 ‘호빵맨과 삐삐‘를 공연한다. 아이들은 추운 겨울 따로 극단을 찾아가지 않고도 원에서 신나는 연극을 감상할 수 있다.공연에서는 키즈매직, 비둘기 마술공연과 풍선레크레이션 그리고 인형극 ‘호빵맨과 삐삐’ 등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연극에서 친구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실천과 약속의 중요성을 배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루켄은 1월 23일부터 24일은 설 연휴로 휴원하며 오는 2월 21일은 ‘드림콘서트 및 7세 졸업식’을 연수구청에서 열 계획이다. 단 1월 심화 수업은 오는 30일까지 4주 과정으로 4~7세 모두 참여 가능하다.(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1호(1월1주) 청소년센타 소식 행복한 겨울방학 참가자 모집서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2년 행복한 겨울방학 “ happy winter school"에 참가할 장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방학을 맞은 장애 청소년들이 여가활동-문화체험, 영화관람, 요가, 난타활동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시는 2012년 1월 9일(월)~1월 20일(금) 까지 총 10회 동안 실시되며, 대상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이다. 접수기간 은 12월 29일 목요일부터 인원이 찰 때 까지며 면접을 통해 선별하고 참가비는 1인당 100,000원이며 복지카드가 있는 청소년은 할인 혜택이 있다. 2264-2510 청소년놀이봉사활동 참가자 모집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Talk. Play. Love" 청소년놀이봉사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중등 1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이며 활동기간은 2012년 1월 16일부터 26일까지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 있으며 1011년 12월 2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 게임을 통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보드게임을 통한 놀이봉사활동을 하며 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 나도 즐기면서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놀이봉사 활동에 참가해보자. 334-0080 2011 스키캠프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2012년 1월17일부터 19일까지 스키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신나는 스키캠프는 강원도 태백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실시한다. 스키캠프에 관심이 있는 초등 3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가 참가대상이며 1인당 20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숙박과 식사 리프트 권 등은 참가비에 포함되어 있고, 스키장갑, 고글, 모자 등은 개인 준비를 해야 하고 스키복도 별도 준비하거나 렌탈 해야 한다. 모집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1012년 1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61-2322 2012 미터지기 7기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는 토요일 초등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미터 데이를 기획, 준비,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 단 청소년 미터지기들을 모집한다. 미터 지기가 되면 3, 4, 5, 9, 10월 둘째 주 정기모임에 모여서 미터 데이를 기획 준비하고 해당 월의 넷째 토요일에는 미터 데이를 운영한다. 봉사확인증이 발급되며 2012년 1월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4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등을 들어보고 선발을 한다. 활동 후에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2604-7485 겨울방학 I MY ME MINE! 참가자 모집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I MY ME MINE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마포청소년수련관 3층의 지구한바퀴통에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기간은 2012년 1월 13일, 1월 20일, 1월27일 금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접수는 1월 10일까지 선착순이다. 303-26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탐방 - 대전 아이쿡아카데미 - 요리로 아이들과 소통, ‘아동요리지도사’ 자격 취득 요리는 학습이 아닌 ‘놀이’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주부라면 다 알고 있다. 오감 발달에 좋고 손가락을 사용하니 두뇌 개발에도 좋다. 또한 과학적인 지식과 수학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으니 아이에겐 더할 나위 없다. 그러나 가정에선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요리 학습을 제공할 수 없다. 난장판으로 변한 주방의 뒤처리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효과적인 요리 학습을 시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동요리지도사(교육부가 인증하는 사단법인 한국식문화교육협회 자격증)’가 요즘 주목 받는 이유다.아동요리지도사란아동요리지도사란 아동교육과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연령에 따라 적절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 지도, 평가하여 아동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요즘 경쟁 교육에 지친 엄마들 사이에서는 ‘느린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 보단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하길 원하는 트렌드가 뚜렷하게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러한 엄마들의 바람을 요리 학습으로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어린이들은 여러 종류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각 훈련과 오감 자극이 가능하며, 야채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삼투압의 원리를 깨닫는다. 사과의 갈변 현상, 각종 재료가 불과 만나 변화하는 물질의 상태 등을 관찰하며 살아있는 과학의 개념들을 익힐 수 있다. 완성된 요리를 장식하고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미적 감각 또한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만든 음식을 타인과 나눠먹으며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성까지 얻을 수 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선 방과 후 학교, 돌봄 교실, 체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홈스쿨링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동요리지도사가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지역은 아직 수요에 비해 전문 아동요리지도사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분야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교육부 인증 사단법인 자격증 취득 가능 한국아동요리협회 대전 아이쿡아카데미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도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 떡 만들기, 베이킹 실습 등 실무위주 교육과 현장 모의 수업 등 실기 교육, 교육자로서의 인성교육까지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유아교육개론, 아동발달에 대한 교수법, 아동과의 대화법 같은 기본적인 이론교육도 겸해서 배울 수 있다. 수강생은 4주 또는 5주에 걸쳐 이론과 실기 교육을 마치면 일정테스트를 거쳐 1급 아동요리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다.특히 학교에서는 다른 민간자격증보다는 교과부가 인증하는 사단법인소속 자격증을 훨씬 인정해주고 있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또한 대전 아이쿡아카데미에서는 이외에도 영어아동요리지도사. 쿠키클레이지도사. 요리치료사과정도 병행하여 양성하고 있다. 주5일수업제 시행, 수요 급증 예상현재 아동 돌봄 교실은 2008년 3334개 학급에서 2010년 6200개 학급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국기준). 내년부터 각 학교에 주 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 돌봄 교실이나 방과후학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이 시도됨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아동요리지도사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대전 아이쿡아카데미 장영화 원장은 “돌봄 교실이나 방과후학교에서 실시하는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중 요리프로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며 “대전 지역 아이들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경력 단절로 인해 일자리를 쉽게 찾지 못한 주부들에게도 아동요리지도사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니 과감하게 도전해 보라”고 덧붙였다. 아이쿡아카데미 대전지사 042-471-0907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착한고기 라페스타점’ 신년이벤트 ‘착한고기 일산 라페스타점’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전화 예약자에 한해 소주를 무제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육회를 테이블당 한 접시 제공한다. 또한 적립 카드를 발행, 결재 금액의 3%를 적립해 준다. 3%적립카드는 당일 즉시할인도 가능하다. ‘착한고기’는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다. 한우 가공공장과 축산물전용 물류센타 산지 직거래를 통해 국내산 한우를 가맹점에 주 2회 공급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한우 특상등심 500g을 4만3000원에 제공한다. 상차림비용은 성인이 3000원, 어린이가 1500원이다. 모임에 적당한 중대형룸을 완비하고 있다. 장항동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중간 고양등기소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04-7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코리안 파티쉐의 꿈을 키운다. ‘FBI 제과제빵학원’ 제과업계 국가대표 출신 변경환 원장이 교육하는 FBI 제과제빵 학원에서 2012년 강좌를 시작했다. 주부들도 수업료의 최대 7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업자 계좌제 교육 과정’은 제과제빵, 케익데코레이션, 제과, 제빵 기능사 반이 있다. 평일과 주말에 모두 수강이 가능한 ‘정규자격증반’과 ‘취미반’, ‘케익데코레이션반’, ‘재직자 교육’ 등의 다양한 과정도 있다. 제과제빵의 기초적인 교육부터 자격증, 대학진학, 취업, 창업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위치 대화역 1번출구 메드위즈빌딩 9층 교육문의 031-918-6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1월 14일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 설명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4일(토)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아이들이 ‘느림보 그림’을 그리도록 기회를 주자. 박진 원장창조의 아침 미술학원(백마캠퍼스) 908-1180 어른이 아이의 그림을 보는 잣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이다. 또 하나의 잣대는 ‘미술학원 그림’과 ‘미술학원 그림이 아닌 그림’이다. 학부모나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뭐가 달라 보이냐?”는 질문에, 도화지 빈틈이 보이지 않을 만큼 꼼꼼이 칠한 바탕이나, 소재를 도화지 가득히 아기자기하게 그린 거며, 예쁘고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채워져 있는 그림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미술학원 그림이 똑같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재거리를 찾는 노력을 선생님들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술학원 가운데는 이른바 모범 그림을 놓고 그대로 베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모범이라 하는 그림이 또래 아이의 그림이 아니라, 미술학원 ‘선생님’의 그림이나 ‘어른’의 그림이라는데 문제가 더 심각하다. 또 어떤 미술학원에서는 아이들마다 똑같은 소재로 그리기나 만들기를 하도록 선생님들이 수업시간 전에 미리 베이스(밑작업)를 만들어 두는 경우도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들의 결과물을 부모님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업’을 하는 것이다. 얼핏 보아 ‘우리 아이가 미술에 천재가 아닐까’할 정도로 대단해 보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소위 ‘프리미엄’이라 하는 이름에 홀려 지갑을 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지 학부모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아이들의 교육도 ‘빠른 시간에’ 어떤 ‘작품’을 완성해 보이지 않으면 또 다른 학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기회’를 빼앗는 경우가 많다. 아동심리 교사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가르치고 싶어도 부모들 때문에 도무지 마음먹은 대로 교육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날마다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똑같은 색깔을 칠해야 하는 아이들, 거기에 어떻게든 멋진 ‘결과’를 빨리 얻으려는 부모들의 성급함 속에서 아이들은 점점 망가지고 있다. 창의성의 싹은 틔워 보지도 못한 채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느릿느릿 ‘느림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 주자. 그러면 “우리 아이가 어렸을 적엔 그림을 잘 그렸는데...” 라며 한숨짓는 일은 없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역사, 화상수업으로 집에서 배운다 감돌역사에서는 초·중등 역사 화상수업을 오픈한다.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화상카메라를 통한 쌍방향수업으로 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동영상 강의와 전문교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토의식 학습으로 효과적인 역사수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상은 초등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을 배울 수 있다. 감돌역사에서는 화상수업 오픈 기념으로 화상캠과 헤드셋을 제공한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