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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새로운 틀을 제안하는 4인의 원장이 뭉쳤다! 한 학원에 원장이 4명! ‘창수학’은 수학 단과학원 4명의 원장들이 모여 만든 학원이다. 수학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가는 4인의 원장들이 모여 공동 운영과 원장 직강으로 수업의 질을 한층 높였다. 구장수학, 노명훈수학, 향진수학, 열공수학 등 4명의 원장들의 학원 속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양한 강사의 다양한 강좌 듣는다!‘창수학’은 매달 수학연구회로 모여 교재와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전범우 원장은 “각자 단과학원을 운영하면서 고민들을 많이 했습니다. 주제별로 세분화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하다 뜻이 맞는 원장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공동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다양한 방식의 강의안을 짜보자는 마음으로 모였죠. 모두 원장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자신의 일이기에 적극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도 그 열의에 동화되어가죠”라고 한다. 최규호(치악고 2) 군은 “원래 학원을 잘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는 편인데 수학은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창수학’을 다니면서 지금은 종일 수학 공부를 할 만큼 수학에 몰입하게 됐어요. 한 학원에서 세 명 이상 원장님들에게 같은 주제의 수업을 들으니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어 좋아요”라고 한다.‘창수학’은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고3까지 한반에 강사가 2~3명씩 배치되어 같은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 강사에게서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다른 강사에게 다시 들으면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개념과 공식에 대해 각각 다른 원장에게 강의를 듣다보니 자연적으로 반복학습이 된다. 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라고 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을 푸는 방식을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다. 모두 10년 이상 단과학원을 운영해온 원장들의 직강이기 때문에 중간에 강사가 바뀌어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없다는 것도 ‘창수학’만의 특징이다. 일관된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자신만의 수학공부 스타일을 지켜나갈 수 있다.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창수학’이 신뢰를 받는 가장 큰 이유다. ●난이도, 진도에 따라 강의 선택할 수 있어전범우 원장은 “강좌는 난이도, 진도, 선행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제에 따라 세분화 한 강좌를 특강하기 때문에 선택권이 다양하고 다양한 강좌를 필요에 따라 들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맞춤식 강의죠”라고 한다. ‘창수학’은 강사와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학생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같은 마음으로 호흡하며 일체감을 가지고 강의를 준비한다. 이런 강사들의 모습을 보고 학생들은 동기부여를 받아 강사와 하나가 되어 열심을 다한다.최규호 군은 “내가 필요한 강좌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선택권도 많고 특강도 많다보니 부족한 부분만 시간 낭비하지 않고 들을 수 있어요”라고 한다. ●공부에 몰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아이들이 여러 학원을 다니다 보면 식사 때를 거르기 일쑤다. ‘창수학’은 방학 동안에는 하루 세 끼를 다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남아서 자신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습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전범우 원장은 “방학 동안 혼자 공부한다고 집에 있다 보면 나태해지고 집중도 되지 않기 때문에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여러 강사들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죠”고 한다.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선생님이 늘 곁에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지원은 없을 것이다. 최근 예비 고3을 위한 수리논술과 언어논술 뿐만 아니라 SEI과학학원 원장의 ‘물리1 특강 8주 완성을 위한 강좌’도 열린다. 이외 주말을 이용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도 개강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을 필요에 따라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762-4674, 033-900-9090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2호(1월2주) 청소년센타 소식 연탄나눔 봉사활동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대상은 고등학생들이며 예비고 1도 참여할 수 있다. 일시는 2012년 1월27일 09:30 - 15:30 까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배달과 연탄기부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연탄후원비를 포함해 1인당 20,000원이며 활동을 마치면 봉사활동 확인서 6시간이 발급된다. 2642-1318 한바탕 금융데이 참여자 모집목동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인 한바탕 금융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융이해 및 체험활동과 금융지도를 받으며 국가인증수련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2012년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 1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50,000원이다. 2642-1318 창의체험스쿨 토피어리 만들기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체험스쿨을 통해 토피어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2012년 1월28일 토요일 12시 - 13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천연 토피어리는 공기정화와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며, 이번에 만드는 곰돌이 모양의 토피어리 만들기는 1인당 4,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838-1318 환경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면생리대의 장점과 일회용 생리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한번 만들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면생리대 만들기 대상은 중학생이상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012년 1월 16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인당 1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2675-7776 위풍당당 자신감 키우기 집단 상담마포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우리아이 자신감 찾아주기 위풍당당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2년 1월 16일-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4-6학년이 대상이다. 심리상담을 겸하는 이번 상담은 1인당 50,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한 뒤 방문 순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303-2652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대상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국책사업의 하나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2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2012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될 방과후아카데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장애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되면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신청접수는 2012년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신청자들을 지원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개별 연락을 한다. 2061- 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공부마인드 3 공부마인드 첫 번째 실험이야기 공부와 관련되어 한 번쯤 생각해 볼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있다.하버드대 랭거 교수팀의 실험이다. 하루 평균 방 15개를 바쁘게 청소하는 호텔 청소부들이 고혈압과 고지혈, 비만, 만성피로 등 운동부족의 증상을 호소했다. 먼저 그들의 일상 활동을 관찰하고 분석한 후에 실험에 참가한 84명의 청소부 중 절반에게만 청소활동의 운동효과를 설명했다. ‘방 하나당 시트 갈기는 15분간 40칼로리, 진공청소기는 15분 50칼로리, 욕조청소 15분 60칼로리, 15개의 방 청소는 두 시간 반을 열심히 운동한 것과 같다.’는 설명과 차트를 제시했다. 이해를 시키고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전을 그릴 수 있게 하였다. 호텔 청소부 42명은 매일 방 청소를 시작할 때마다 청소활동의 칼로리 감소와 운동효과를 마음으로 그려보고 청소 중에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청소를 마친 후에도 청소의 효과를 예측하고 기대하였다.한 달 후 검진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청소의 운동효과와 몸의 변화를 바라보며 변화를 예측, 기대한 절반의 사람들은 모두 체중과 지방, 허리둘레, 혈압이 감소했고 피로와 스트레스도 줄었다. 나머지 평소대로 무심코 청소한 사람들은 아무 변화가 없었다. 고역이라 생각하며 청소한 사람들은 피로독소가 증가하고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 공부마인드 두 번째 실험이야기초1 김민철은 ADHD가 있고 학습지진이 심하다. 말하는 것도 5~6살 아이들처럼 하고 특히 국어 받아쓰기는 걸핏하면 빵점이다.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기 못한다.그에게 두 가지 최면암시를 주었다. 첫째는 “나는 국어가 어려워! 나는 국어를 못해! 공부가 정말 싫어!”였고다음은 “국어가 조금씩 쉬워져! 국어를 점점 잘하고 있어! 공부가 점점 재미있어!”였다.400자 정도의 비슷한 두 문단을 읽혔을 때 처음 암시에서는 4분 30초 두 번째에서는 1분 30초가 걸렸다. 6학년 이미정은 다른 과목은 거의 95점 100점이지만 수학은 70점대이다.4학년 때 한 번 60점을 맞고는 그 후로 계속 수학이 힘들다. 몰라서 틀린 것 보다는 아는 데도 실수를 해서 틀린다. 두 가지 암시를 했다. “수학이 너무 어려워! 그래서 수학을 못해! 수학이 너무 싫어!”, “수학이 점점 쉬워져! 수학을 잘 할 수 있어! 수학이 점점 좋아져!”처음 암시에서는 10문제를 푸는데 12분이 걸렸고 3문제가 틀렸다. 두 번째 암시에서는 5분이 걸렸고 모두 맞았다. 이 둘은 부정적 최면암시를 주기 전에도 이미 충분히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이를 최면암시로 더 강화시켜 실험한 결과 더 극적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공부를 잘 하려면 긍정적 공부마인드가 있어야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다.”는 말처럼 공부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공부와 관련된 마음먹기가 바로 공부마인드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했다.긍정적인 공부마인드가 있어야 긍정적인 공부의 결과를 얻는다.관찰하고 경험한 바에 따르면 많은 학생들이 긍정의 공부마인드보다는 부정적인 공부마인드를 더 자주 더 많이 갖는다. 아울러 학부모들의 현명하지 못한 조언이나 꾸지람, 무심코 하는 말들도 아이들의 부정적 공부마인드들 키워준다. “너는 왜 사회를 못하니?” “우리 아이는 국어를 힘들어 해요.” “얘는 수학을 못해요!” 이상의 말이나 생각들은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즉각 확실하게 키워준다.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갖은 노력을 해도 공부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지 못하면 성적은 큰 변화가 없다. 부정의 공부마인드를 가진 채로 공부를 잘 하려는 것은 거친 자갈밭이나 황무지에서 좋은 수확과 열매를 얻으려 하는 것과도 같다. 우선 거친 땅을 개간하듯 부정의 공부마인드를 거두어 내야한다.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처리하고 그 자리에 긍정의 공부마인드를 채우면 공부는 점점 재미가 붙고 할만 해진다. 특별한 최면암시나 마인드컨트롤이 아니어도 이미 거의 모든 학생들이 나름의 자기암시를 하고 있다. 마음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그대로의 프로그램에 따라 결과를 얻고 있다. 이제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새로운 공부마인드를 새겨 넣어보자.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가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부마인드가 바뀌게 된다. 공부마인드! 긍정적 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가 없다. 방학은 낡은 공부마인드를 리셋하고 새로운 공부마인드를 입력하기 아주 좋은 기회이다. 해피브레인 평화한의원 / HB공부연구소 신 홍 근 상담문의 02-336-7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실행력과 함께 피드백과정이 필수인 ‘플래닝’ 2012년 새 해가 밝았다. 여러 가지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다시 한 번 변화를 위해 뛰어가는 한 해가 시작되었다. 주인공 수업을 하면서 2012년 1월, 2월에 이루고 싶은 목표 10가지씩을 아이들과 나누면서 아이들의 변화를 느껴본다.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목표를 세우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 마다 피드백의 좋은 습관이 나타나고 있음을 느꼈다. 아침 기상 시간, 자신의 취약과목에 대한 목표, 자신의 공부 목표 뿐 아니라 생활 습관에서도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그리는 것을 보게 된다. 어찌 보면 소박한 목표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저마다 다들 개성이 묻어나오는 것을 볼 때 참 감동이 된다. 우리는 날마다, 달마다 또 한 해 마다 많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다. 그 목표를 100%를 달성하는가? 매 순간 목표와 계획들이 작심삼일에 끝나게 되는 우리들 모습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계획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플래닝’의 원리를 이야기 하다보면 아이들은 몇 번의 실수와 실패 속에 이제 계획마저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되는 실패감 속에 있는 아이들이 많다. 플래닝이란 목표를 세우는 단순한 To Do List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100% 결과를 요구할 때가 많다. 자신의 계획에 책임감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그 목표를 세우고 통과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많은 실수, 실패에서 느껴보고 잘한 것과 잘 되지 않은 것을 바라보고 다음 목표에 반영하는 성찰의 훈련이 필요하다. 플래닝 이란 ‘To do list’가 아닌 ‘To be list’로 가는 과정이다.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자신의 전략을 가지고 시간배치를 통해 실행하고 반드시 피드백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신의 되고자 하는, 자신이 원하는 큰 이미지를 가지고 장기 목표와 중기 목표, 단기 목표가 세워지는 것이다. 늘 주어지는 숙제나 어른들의 계획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처음에 자신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낯설어하고 힘들어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자신이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자신의 원하는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수업, 친구관계,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도 그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난다.자신의 위치와 역할, 목표 없이 진지한 성찰의 과정이 없는 공부가 재미있고, 즐겁기는 힘든 일이다. 언젠가 한번은 고등학생인 나의 멘티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수업을 하면서 자신은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고 질문한자 자신은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아이에게 “영어로 잘 말해야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영어를 공부할 때 씨름 해 보는 과정에서 네가 반드시 얻게 되는 무언가가 있을 거야. 그것을 찾아보렴. 리더는 반드시 자신을 다루는 과정을 경험해봐야 한다. 네가 그 과목을 성공으로 바꾸게 되는 경험이 얼마나 너를 성장시킬지 기대해봐..” 그렇게 수업하고 잊고 있었다. 얼마 전, 어머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나는 그 아이의 성공담을 듣게 되었다. 기말고사 성적표를 보니 영어를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던 아이가 영어가 전교2등이라고, 그 말씀을 하시면서 그 어머님의 더 뭉클한 말씀은 그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아이가 얼마나 애를 쓰고, 씨름 했을지 느껴져서 그것이 더 고맙고 기특하다고 하셨다. 자신의 아들이 중학교 때는 중위권 이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이렇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시는 어머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 참을 나의 멘티의 10년 후, 20년 후를 꿈꾸며 기대하며 앉아 있었다. 그 멘티가 공부를 하면서 느껴진 어려움, 하기 싫고, 참아내며 묵묵히 그것과 싸워내는 그 과정은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치열함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자신을 다룰 수 있는 능력, 그 훈련이 결국은 자신의 인생 전체를 바꾸어 내는 것,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삶으로 가는 과정임을 확신한다. 박미애 원장TMD 교육그룹 주인공목동센터장학습코칭 지도사더비전 수학학원 원장문의) 264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미추홀도서관, 문은아 드라마작가 초청강연 미추홀도서관은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직업 안내서, 넌 뭐가 되고 싶니?’ 강연을 연다. 강연은 1월 14일 오후 2시이며, ‘웃어라 동해야’ 문은아 드라마작가가 맡는다. 문의 : 440-6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문화원에서 만나는 세계 여행 … 어학강좌에 문화탐방, 유학준비까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겨울방학, 당장이라도 해외로 떠나고 싶지만 시간과 비용 외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문화원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라마다 특성을 살린 문화ㆍ예술 체험과 전시, 언어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철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건물 바깥의 모습부터 출입구를 통해 문화원에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이국의 향취는 공간의 배치와 인테리어, 벽지 한 장까지 그 나라의 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문화원 행사를 꼼꼼히 챙기기만 하면 어학강좌는 물론, 이색 문화체험, 여행계획에서 유학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이색체험, 문화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다양한 언어 강좌영어를 배우려면 단연 영국문화원을 추천한다. 탄탄한 어학센터가 갖춰진 주한영국문화원은 유리로 된 강의 부스가 쭉 이어져, 마치 전문 어학원 같은 분위기로 어린이부터 성인들의 영어 교육을 위한 어학센터를 마련하고 있다. 광화문센터, 서울교대센터, 경인교대센터 3곳으로 편리한 위치에 강좌 코스를 확인 후 영어 교육을 신청하면 OK. 영국시험정보도 영국문화원에서 신청가능하다. 일본어문화원의 어학강좌는 연 2회 모집한다(학기 시작은 3월과 9월) 과정 전·후기 각각 16주¸ 주 2회 하루 100분 수업. 일반인 대상 강좌(상급반¸ 연구반)와 일본어교육연구강좌(학원강사반¸ 고교 교사반)가 있다. 중국문화원은 중국어 강좌를 비롯해 태극권, 요리 등 8종류의 23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매년 봄, 가을에는 수강생 공연도 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고, 중국어 능력 평가인 HSK의 시험 일정과 접수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프랑스문화원의 어학강좌는 유아, 청소년, 성인반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 프랑스 포도주 강좌, 어린이 놀이수업, 독서 클럽, 시네 프랑스, 프랑스 문화원 강연회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이스탄불문화원은 일반인을 위한 터키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터키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터키어 문법과 회화를 배울 수 있고 교재는 터키에서 제작된 외국인용 교재를 사용, 한국어가 가능한 터키인이 강의를 맡고 있다. 평일반은 주 2회 2시간씩, 토요일반은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독일문화원의 독일어 강좌는 매년 4학기제(1학기 8주¸ 2학기 12주¸ 3학기 8주¸ 4학기 12주)로 운영하며 1학기와 3학기는 기존 수강생들만 등록할 수 있고 신규 등록은 받지 않는다. 회화 중심으로 초급에서 중급까지 다양한 강좌. 정규강좌(주 2회¸ 주당 6시간)와 준정규강좌(주 3회¸ 주당 9시간)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인정되는 독일어학증명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탈리아문화원은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어학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서강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하는데, 서강대학교 안에 위치한 국제교육문화원에서 총 6단계로 수업을 진행한다. 성경과 기독교에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이스라엘문화원은 히브리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12주 코스의 헤브라이어 강좌를 개설하여 매 강좌마다 각각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생동감 있게 가르치고 있다. 헤브라이어 알파벳부터 발음, 성서 헤브라이어, 취미 헤브라이어과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 참가 인원에 따라 강좌의 진행 유무가 결정되므로 사전 확인 필수 방문 전 전화로 예약을 하면 이 나라 문화와 전시된 민속품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몽골문화원의 몽골어학당은 매주 2회(월,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열리고 있다. 초, 중, 고급반 각 3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한국어를 전공하고 현재 석사과정 중이나 그 이상을 공부한 몽골 현지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7-8월은 휴강.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라별 문화체험 문화를 아는 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요리다. 프랑스문화원 안에 위치한 ''카페 데 자르''는 이미 국내에서 꽤 유명해진 레스토랑이다. 주방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10여 년간 일한 베테랑 셰프가 맡고 있다. 가정식 정통 요리로 프랑스인에겐 향수를, 프랑스 요리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특별한 맛의 경험을 안긴다. 갈레트, 키시, 크레페 등 프랑스 정통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5시까지. 저녁시간에 식사를 원하면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이스탄불문화원은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터키식 티파티. 색다른 터키의 홍차와 다과를 즐기며 터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 티파티는 터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3대 요리인 터키 요리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터키인 요리사가 터키 가정식 요리를 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문화원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공연, 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다. 국내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 관련 문화 행사는 물론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소식도 전해들을 수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이탈리아 문화를 충분히 접할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 정확한 일정과 소개 팸플릿 등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탈리아문화원 회원에게는 국내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관련 문화 행사에 참가비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한다.포루투칼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포르투갈어권 도서전시회와 건축전, 관광포스터전, 미술전, 어학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이는 내실있는 문화공간으로 꼽힌다. 문화원에서 학교나 행사에서 사용할 포르투갈 민속의상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원은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을 통해 몽골문화를 체험하기에는 충분하다.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와 전통의상인 ‘델’, 말 모양의 현악기인 ‘머링호르’ 등이 볼 만하다. 15인 이상이 관람하면 몽골 전통·현대 음악과 영화 등을 볼 수 있다.(한글자막)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보내주는 정기 간행물도 볼 수 있다. 중국문화원에서는 중국 정통 가정요리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국가특급요리사가 직접 중국의 다양한 정통요리를 지도해준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주한중국문화원 정회원증을 발급받은 후 매 강의시작 일주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유학상담도 문화원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는 미국의 고교, 대학교를 망라한 자료집이 있어 원하는 학교를 탐색할 때 좋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별로 목록이 구성돼 있어 편리하다. 고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목록이 따로 있고, 2012-01-1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2호(1월2주)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우리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어요!’강서도서관에서는 1월 12일(목)~2월 23일(목), 24일(금) 오후 2시~3시(8회) 8~10세 어린이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영어동화책으로 생각을 키우는 초등독서클럽을 실시한다. 이지윤(이랩이듀 강사)의 읽기 전(어휘소개, 확장, 마인드맵), 대화식 스토리텔링, 독후활동을 내용으로 진행하는 이 강의는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교재비 14,000원은 본인 부담)3219-7023 고척도서관 「아버지, 계백」 이규희 작가와의 만남고척도서관에서는 1월 17일(화) 오후 3시~4시 초등 3~6학년 1인과 부모 1인(25가족)을 대상으로 희망어울림(1층)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한다. 이규희 작가의 동화작가가 된 동기, <아버지, 계백>의 집필과정, 질의응답 시간, 저자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월 3일(화)~마감시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15-0526 ‘아이클레이로 동화책 속 캐릭터 만들기’고척도서관에서는 유아(5세~7세)30명과 초등 전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함께 읽고 책 속의 캐릭터를 다양한 색깔의 아이클레이로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희망어울림(1층)에서 이미정(아동미술 지도사)의 진행으로 1월 15일(일) 유아반 오후 1시~2시/ 초등반 오후 2시 30분~3시 30분까지 실시한다. 1월 3일(화)~마감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 하며, 수강교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 4,000원은 수익자 부담)2615-0526 ‘우리는 꼬마요리사! 쿠키 만들기’고척도서관에서는 유아(5세~7세)30명, 초등 전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예쁜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쿠키 만들기를 실시한다. 이미정(아동미술 지도사)의 지도로 1월 28일(토) 유아반 오후 1시~2시, 초등반 2시 30분~3시 30분, 희망어울림(1층)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월 3일(화)~마감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 4,000원은 수익자 부담)2615-0526 푸른들청소년도서관 ‘Fun Fun English’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1월 15일~2월 25일(매주 일/6차시) 오전 10시~11시 초등3학년, 4학년(각6명/2012년 기준)을 대상으로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게임, 챈트,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Fun Fun English’를 실시한다. 1월 7일(토)~ 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문법과 시험에 갇힌 영어를 벗어나게 하라!!! 거의 모든 아이들이 유치원시절부터 초, 중, 고를 거쳐 10년 이상을 영어공부에 투자하지만 일부 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이들이 영어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21세기 글로벌 시대라고 하는 요즈음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영어를 언어로서 가르치거나 배우지 않고 있다. 시험의 한 과목으로 생각하여 학습대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원어민수업이나 영어방송 등을 통해 듣기, 말하기위주의 실용영어로 배우고 가르친다. 그래서 제대로 잘 따라온 학생들은 제법 영어구사능력이 원어민수준까지 올라간 학생들도 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입학하면 그때부터 영어는 언어가 아니라 시험을 보기위한 학습대상으로 바뀌게 된다.“영어시험 몇 점 맞았니? 문법문항은 몇 개 틀렸어? 단어는 몇 개 외웠는데?” 이런 것으로 영어실력을 평가하니 영어점수에 목을 매는 거꾸로 가는 영어로 전락하게 된다. 물론 언어감각이 뛰어난 상위 5% 아이들은 영어시험자체를 위해서 특별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이 나온다.문제는 이들이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서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채 고학년이 되었거나, 중학생이 된 대부분의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또 다시 옛날 영어 학습 방법인 시험을 위한 문법, 독해, 단어위주로 영어교육을 시키게 되면 결국 이 아이들은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오더라도 영어스트레스 때문에 평생 시달림 받는 인생을 살게 된다.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에게 영어에 날개를 달아주고 진정한 영어고수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얼마 전 코리아타임즈 영어경시대회에 대상을 받은 신서초 6학년 이OO군의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집은 거실 전체가 책으로 둘려 싸여 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영어책을 수시로 사서 읽어주다 보니 책 읽는 자체가 그 아이한테는 취미가 되었다. 밥 먹을 때도, 숙제가 끝난 뒤에도 틈만 나면 영어책을 읽다보니 영어권 국가의 문화며 역사까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더불어 구문감각과 영어다운 표현, 어법, 단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며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이군의 영어 잘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영어책을 읽고 나서 읽은 내용을 요약해서 써 보고,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인데, 처음에는 쑥스럽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한다.영어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돼야하고 특히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는 것이 영어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이상 내일신문 기사 참조) 위에 예를 든 이군뿐만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모든 아이들이 많은 원서를 읽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스티브 크라센은 이렇게 말했다.“Extensive reading is not the best way. It''s the only way.” 즉, “다독은 최상의 방법은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그리고2010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적인 언어학자 호주 오클랜드 대학 교수인 로드 엘리스도 이와 같이 말했다.“어린나이에 영어 잘하는 혜택을 누리게 하려면 엄청난 양에 노출시켜 주어야한다. 그 노출은 정교하게 짜여 진 다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이처럼 영어 잘하는 비결이 분명한데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다. 물론 성적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외국어 언어습득감각이 가장 왕성한 7세~13세, 늦어도 16세가 지나가기 전에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아직 영어고수가 되지 않았다면 늦더라도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엄청난 양의 영어다독에 노출시켜보라! 자기수준에 맞는 수많은 영어책을 체계적으로 듣고 ,읽고, 요약하고, 말해보는 훈련을 하는 가운데서 스스로 어법이 잡히고, 구문감각을 깨우치게 되어 마치 모국어처럼 영어를 받아들일 때가 오게 된다. 그때가 되면 아이의 두뇌 방에 모국어처럼 영어식코드가 자리 잡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영어능통자가 된다.‘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관이며, 영어는 시험이 아닌 언어다.’라는 대 전제하에 영어를 가르치고 배워야 영어능통자를 길러낼 수 있다. 올해부터 학교 영어교육도 NEAT 때문에 실용영어교육으로 바뀌게 되며 수행평가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말하기, 쓰기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문법을 위한 문법공부, 시험에 갇힌 영어를 벗어 던져야 우리나라도 북유럽 핀란드국가처럼 영어에 자유로운 나라가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자기주도학습의 최적공간 ‘프라임자습학원’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시설에 차별화를 갖춘 프라임자습학원이 1월 9일 오픈한다. 프라임자습학원에는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습실, 자습실, 휴게실, 토론실, 컴퓨터실 등의 최신 공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별학습계획작성을 통해 성취도 관리가 이루어지며, 대학 및 다양한 입시정보제공을 통한 개인별 맞춤학습을 해준다. 월 2회 유명강사 초빙 수리영역 특강 및 매월 모의고사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집중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학생 및 고3, 재수생 등이다. 02-2654-8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학교문화선도학교 우수사례집’ 발간 강원도교육청은 ‘2011 학교문화선도학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학교문화 선도학교’ 사업은 졸업식 폭력 사건 등 학생 일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2010년부터 학생 자치활동 강화,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문화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사업이다. 강원도교육청은 2011년도에 교과부 예산과 강원도교육청 자체 예산을 지원하여 태봉초등학교와 강원예고 등 12개 학교를 연구·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여 학교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