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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1(12월4째주)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 2012년 상시프로그램 안내 마두도서관에서는 2012년 상시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우선 매주 화요일 오후4시마다 <꿈샘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옛이야기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독후활동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선생님과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 읽기, 언니. 오빠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읽기로 나뉘어 <Funny English Storytelling>도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각 진행된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당일 2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063 화정도서관 ▶ 2012년 신년음악회 화정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7일 토요일 오후5시,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201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팝스, 가곡 등을 고양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15 행신어린이도서관 ▶ 겨울방학 특집 환경교육 공연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12일(목) 오후2시, 어린이 공연 <환경교육 SHOW “에너지를 아껴요! 지구가 아파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 인형과 마술도구를 활용한 매직 복화술 공연이다. 장소는 행신어린이도서관 3층 어울림터이며 공연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100명 입장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5세이상) 및 초등저학년(부모님 관람가)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73 교하도서관 ▶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DMZ DOCS)와 함께하는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이 교하도서관에서 열린다. 12월30일부터 1월27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2박3일(1월30일~2월1일)간의 캠프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중3~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큐멘터리 제작은 물론 만든 영화는 2월 초 상영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2012년 9월 열리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에 영화제에서도 스크린에 상영될 예정이다.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이자 생태의 보고인 DMZ에서 ‘평화,생명,소통’을주제로 열리는 다큐멘터리영화제다. 문의: 031-940-5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아동미술에서 입시미술까지 - 일산미술학원 ‘창조의아침 미술교육원’은 독창적인 교육과 연구 시스템이 장점이다. ‘사랑과 창의’라는 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창조적 디자이너를 키우기 위한 미술교육원으로 아동미술반부터 입시미술반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조의아침 디자인 교육은 테크닉보다 생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각 학년별 능력과 상황에 맞는 맞춤식 실기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전임강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클리닉‘비평수업’을 통해 학생 개인의 논리적 사고 및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정규 수업 외에도 입시생들의 정확한 실기점수와 실기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직 교수를 초빙하여 학생 개개인의 실기평가 및 지도방향에 대한 조언을 받고 있다. 창조의아침 미술교육원은 변화하는 미대입시 전반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입시정보과를 마련 각 대학별, 지역별 입시정보망을 구축, 기존과 달리 학생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입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디자인 최상위대학이라고 하는 홍익대, 국민대, 건국대에 많은 합격자와 한국에술종합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명문대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마두: 904-0393 / 주엽: 912-0401 / 후곡: 918.0403 / 백마: 908-1180 / 금촌: 946-4403 / 행신: 938- 0358 / 화정: 963-3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언어 공부법’ 일등학원 <서성권 언어논술>서성권 원장901-6636 수시정원확대와 수능시험의 자격고사화의 의미 2012학년도 수능의 쉬운 출제로 인하여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상위권 대학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정원을 80%까지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어떤 이들은 수능은 별 의미가 없고 논술이 수시모집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며 입시의 무게 중심이 수능에서 논술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올 해 수시 논술시험의 실제 응시율을 보면 옳지 못한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 대학에서 시행한 수시2차 논술시험에서 50% 이상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그 이유는 대학별로 요구한 수능최저등급의 자격요건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수능은 정시모집에 지원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수시가 논술100%로 뽑는 전형이 아니라면 수시를 치르러 시험장에 들어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시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을 적어도 2개영역에서 2등급이상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많은 학생들이 언어(국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아 좌절감을 느낀다고 한다. 반면 공부를 안 해도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언어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본 실력대로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들을 때마다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말로 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언어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볼 때 출제자의 주관이 가장 많이 개입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방법과 분야별 원리를 알고 있으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언어의 분야별 독해의 원리와 모르는 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도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지문을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 낯선 작품에 두려움으로 인해 언어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수능에서 언어는 크게 듣기, 쓰기와 어법, 문학, 비문학의 4개 영역에서 출제된다. 그중에서 쓰기와 어법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풀어보면 무난히 해결된다. 그러나 수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과 비문학은 10개의 지문과 문제가 결합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것만으로는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야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이 시간부족을 호소하면서 2~3개의 지문에 해당하는 7~10문제를 풀어볼 엄두도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고 만다. 이는 언어에 대한 분야별 공부방법과 시간절약 방법을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말을 들으면 평상시와 점수의 폭이 가장 큰 과목이 언어라고 한다. 1교시가 주는 중압감과 시험을 잘 봐야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해서 실력 발휘를 못해 점수가 평소보다 떨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 읽기 지문 중에 대부분은 EBS교재에서 다루었던 익숙한 지문이 출제되었지만, 1등급 커트라인이 수리 나형(96점)과 외국어(98점)와 비교해 보면 언어(93점)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그 이유는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 볼 때 언어문제가 EBS에 있는 문제를 약간 변형시켜 출제하였고, 시험장의 모든 변수를 극복할 정도로 수험생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지,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든지 수험생은 철저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경지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려하고 복잡한 문제보다는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한다. 언어는 첫째, 쓰기와 어법은 문제유형별 해결방법 확립과 기본내용 암기다. 둘째, 문학에서 현대시는 개별 작품 암기보다는 모르는 작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 암기와 낯선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 고전시가와 소설은 작품 분석하는 방법을 통한 작품 이해와 반복학습을 통한 작품의 이해가 필요하다. 셋째, 비문학은 막연히 본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본문분석 및 시간을 절약하는 본문읽기 방법을 체질화 시키는 공부와 연습을 해야 한다. 고1부터는 내신시험도 수능시험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분석은 물론이고 외부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을 획득하는데 중요한 관건임을 명심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주인공 덕양센터 겨울방학 신입생 모집 주인공 덕양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프로그램 원생을 모집한다. 방학을 이용해 나쁜공부습관을 공부 잘하는 습관으로 변화시켜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주1회 전문 트레이너가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며, 학습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플래닝 습관도 배울 수 있다.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이며, 주1회 100분씩 수업한다. 위치는 고양경찰서 옆건물 3층이다. 문의 031)938-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리논술을 준비하자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자연계열 수시 모집에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수리논술의 경우에는 아예 답안 자체를 작성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편차가 대단히 크게 나타난다. 결국 수시 모집에 지원하는 자연계열 학생이 수리논술을 준비하지 않고 상위권 대학에 합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수리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열거해 보겠다. 수리논술과 수리영역 수리논술과 수리영역을 별개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으나,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인문논술과 달리 수리논술은 탄탄한 수학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수리논술과 수리영역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수리영역의 점수가 높은 학생이 수리논술에서도 고득점을 얻는다. 다만 수리영역이 결과 중심의 답만을 찾는 문제라면, 수리논술은 결과보다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정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리영역 문제는 정확한 수치가 주어지지만 수리논술은 주로 일반화시켜서 푸는 형태로 나오는 차이점이 있다. 수리논술 대비법(1)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숙지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수리영역을 공부할 때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다른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대처하기가 힘들다. 특히 수리논술은 수리영역에 비해 난이도가 더 어렵고, 원리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수리영역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수학적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2) 평소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한다. 수학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수리논술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수리논술은 글과 수식의 표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수리 영역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수식 몇 줄만 써보고 계산된 결과를 얻기 때문에 실제 논술에서는 논제를 해결해 놓고도 표현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난이도가 어려운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꼼꼼하게 풀이과정을 써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3) 논술에서 첨삭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논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한 후 본인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부분적으로 감점을 당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답안 작성 후 반드시 전문가에 의해 첨삭 지도를 받아서 감점 당하는 부분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4) 시기별 수리영역과 수리논술의 적절한 학습 비중-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전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9 : 1 정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전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8 : 2 정도)-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7 : 3 정도)- 여름방학이후 수시 2-1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5 : 5 정도)- 수시 2-1이후 수능까지(수리영역에 전념)- 수능 이후 수시 2-2까지(수리논술에 전념) 4. 수리논술에서의 답안 작성 방법 (1) 수리논술에서 답안을 작성할 때에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완벽한 문장으로 갖추어 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수식만 몇 줄 적어 놓은 답안은 감점의 요인이 된다. 특히 수식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수식이 나오게 된 배경, 수식에 들어간 기호의 설명, 수식의 풀이 과정 등을 조사나 접미사 등을 완벽하게 갖춘 완전한 문장으로 쓸 것을 요구한다. 즉,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과 함께 표현 능력도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숙지하여야 한다. (2) 기본적으로 답안의 길이는 상관없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분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답안 작성 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불필요한 내용을 잘 판단하여 간결, 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수정을 하다보면 서술이 논리적이지 못할 때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연습장을 충분히 활용하여 수식의 전개만이라도 완전히 정리를 하고, 답안지에 옮겨 적으면서 수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이상으로 수리논술 대비법에 대해 간단히 열거해 보았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수학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리논술을 아무리 오래 준비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수리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수리영역의 공부임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최영수시 전문학원최재영 원장031) 922-9091, 919-9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최강 국어논술’ 초등논술 특별반 운영 대입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초등 논술 프로그램, 교육내용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결합 교육현장에서 논술이나 토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대입에서 논술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초·중학생들에게도 논술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은 교내 지필고사의 서술형 문항 비율을 2013년까지 35%~4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2012학년부터 ‘창의서술 평가’도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의견까지 나타내는 창의논술형 평가로 바꿔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최강 국어논술학원 최선민 원장은 “논술과 토론교육이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창의적 인재로 만드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논술이나 토론교육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됐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초등 논술 프로그램논술과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등학생 대상 논술·토론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관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고잔신도시에 있는 ‘최강 국어논술학원’. 안산지역 상위권 중·고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던 이 학원은 2년 전부터 초등 4?5?6학년 대상의 논술·토론 프로그램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특이한 것은 교육만화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메인교재로 사용, 여타의 초등 논술 프로그램과 달리 대입의 관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것. 단순 흥미 위주의 논술·토론 교육이 아니라 흥미와 교육효과를 적절하게 배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강 국어논술학원의 초등 전문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배경은 특별하다. 최선민 원장이 자신의 아들을 도와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란다. “2년 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너무나 쉬운 한자어휘도 이해 못하는 걸 보고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 초등 논술·토론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처음엔 기존 초등 논술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어떤 프로그램은 흥미에만 치중해 있고, 어떤 프로그램은 너무 딱딱하고…. 그래서 부모의 마음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효과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것이 지금의 프로그램입니다.”프로그램 개발에는 최 원장을 비롯한 최강 국어논술학원의 전문 논술 강사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후 최 원장은 아들을 직접 교육하면서 지금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지난해부터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뜨겁단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메인 교재로 사용초등부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보면 프로이트, 맹자, 홍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며 글의 핵심을 찾고, 독후감을 쓰고, 토론을 하고, 정확한 글쓰기를 배우는 등 논술을 통해 역사, 문화, 사회, 과학, 정치 등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국어에 대한 이론교육, 한자교육, 예절교육 등도 추가로 진행된다.초등부 프로그램의 운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반당 학생 수는 5~6명으로 꼼꼼한 첨삭지도와 팀 토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은 1주일에 1회, 총 3시간 시스템이다.학생들이 매주 정해진 책의 일정 분량을 읽어 오면 수업시간에는 이를 바탕으로 논술?토론 활동이 이루어진다. 크게 ‘논술 및 독서토론’, ‘비문학 및 어휘’, ‘역사논술’ 등 3개의 파트로 구분되는데, 1교시인 논술 및 독서토론은 책의 내용을 다루는 시간. 첨삭지도와 핵심 주제 파악, 연관된 내용 공부, 각종 추론활동 등이 이 시간에 진행된다. 비문학 및 어휘에서는 국어에 대한 이론과 한자 등을 배우는 시간인데,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염두에 둔 것이다. 역사논술에서는 초중등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역사상식을 바탕으로 학교내신 준비와 대입 논술의 초석을 다진다.이 모든 내용은 자체 개발한 교재인 ‘학습노트’에 기록하게 되는데, 한 달이면 책 한권을 마스터하고 이와 연계된 내용을 다양하게 공부하게 된다. 초등 논술 교육, 대입까지 영향 최 원장은 “학원의 프로그램만 잘 따라오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수능 언어영역이나 대입 논술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언어영역이나 논술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초등학교시절 책읽기에 소홀했던 학생들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니 지문독해가 안 되고 독해가 안 되니 논리적 해석이 안 되는 것이죠. 더군다나 어휘도 부족해서 언어영역이나 논술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면, 논술과 언어의 기초는 저절로 닦인다고 보면 됩니다.” 문의 : 031- 414-4895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최강국어논술학원 초등부 프로그램의 장점-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중·고등 언어영역 및 대입 논술 실력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사고의 폭이 넓어져서 학교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인접 학문인 사탐이나 외국어영역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초등 창의서술형 평가 “찍기 없어 어려웠다” 지난 11월 경기도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을 상대로 치러진 주요과목 서술형 시험에 대해 대체로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경기도 교육청이 밝혔다.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5과목당 5개 문항씩으로 이뤄진 ‘초등학교 창의서술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집계해본 결과 조사에 응한 5?6학년 4125명 가운데 43.4%가 문항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평이했다는 학생은 41.8%, 쉬웠다는 응답은 14.8%였다.또 5학년 학생의 56%와 6학년 67%는 문제해결 시간이 남았지만, 5학년 13.3%와 6학년 5.2%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답했다. 문제가 어려운 이유로는 ‘서술형이라 모르는 문제는 적을 수 없어서 답답했다’, ‘찍기가 없어서 어려웠다’, ‘생소하고 어렵고 복잡하다’ 등을 꼽았다. 지금까지 시험은 객관식과 단답식 위주였다. 서술형 평가 전반에 대해서는 ‘과정을 써 나가는 것은 힘들었지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개념을 요약해서 서술하는 종전의 답안 작성법을 2012년부터 학생의 논리가 담긴 논술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시흥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시흥시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시흥시 정왕동 군자지구 88만8000여㎡에 국제캠퍼스 병원 생명공학(BT) 정보기술(IT) 연구를 위한 산·학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계획결정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지난해 2월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시흥시 관계자는 "군자지구는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고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는 20여㎞ 떨어져 있으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면 교육·의료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탐방 - 오르비국어논술학원 2014년부터 수능 시험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난이도에 따라 A, B형으로 나뉘어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은 이를 선택해 치를 수 있다. 오르비국어논술학원 이미정 원장은 “언어 영역은 5문항이 줄고 듣기평가도 지필로 바뀌며 주관식형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또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유형일 것”이라며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을 준비한다면 논술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인문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논술도 국영수처럼 하나의 과목으로 인식해서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논술 비중 갈수록 높아질 것“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문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논술만 잘하면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고, ‘논술도 잘해야 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입니다.”수시에서 논술만 100% 반영하는 전형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내신을 비롯한 학생기록부, 논술, 수능등급이 반영된다. 그러나 수능최저등급 기준에서 막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이미정 원장은 “논술만 잘하면 안 된다. 논술도 잘해야 한다. 국영수처럼 하나의 과목으로 준비해가야 한다”고 설명한다.2014년부터 달라지는 수능 뿐 아니라 출제의 패턴은 해마다 달라진다. 출제 의도에 따라 입시 전략과 공부의 방향도 새롭게 잡아갈 필요가 있다. ‘국어논술의 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미정 원장에게 국어논술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본다. 맞춤교재 만들고 개인별 약점클리닉으로 적중률 높아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 이미정 원장은 ‘퀸에듀’라는 이름으로 학원을 운영하다 최근 상호를 바꾸었다. 개원 1년 남짓 만에 확장, 송파와 일산에서 동시에 학원을 운영하는 그의 숨은 비결은 무엇일까.이미정 원장은 “오르비 수강생 중 수시 합격률이 40%”라고 뿌듯해했다. 지난 수능에서 언어영역 만점을 받은 수강생이 송파와 일산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전국에서 0.28%가량이 언어 1등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은 직접 교재를 만든다. 일산지역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패턴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강화한 교재를 만들어 내는 식이다. EBS를 분석하고 지문을 응용한 문제도 자체 제작한다. 학생들 개개인에 맞춘 약점 클리닉을 진행한다. 수준별 반 편성과 프로그램 운영은 기본이다. 보조교사들이 학습 부분에 대한 확인과 적용을 맡아 꼼꼼하게 지도한다. 언어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비결은‘국어논술의 퀸’이 귀띔하는 언어영역 고득점 비결은 무얼까. 첫 번째는 문제만 풀지 말라는 것이다. 지문 내용을 눈으로 읽지 말고 이해를 바탕으로 독해해야 한다. 다음은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해야 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변형한 문제들을 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입시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겨울방학 시기에는 얼마나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이미정 원장은 “지금은 숲을 보듯 전반적인 공부를 하는 시기다. 3월부터 좀더 심화된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며 공부할 분야를 살펴보는 것이 겨울방학기간이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파악하는 시간으로 갖는다. 심화 단계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약한 부분을 의식하고 공부하면 늘 같은 부분만 반복해서 공부하다 지쳐 포기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 멀티에듀케이션 도입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은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개별관리를 자랑으로 내세운다. 소수의 인원이라도 저마다 다른 성향을 지니기 때 문에 개별 관리 한다. 매번 수업 후 세미 모의고사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한다. 이밖에도 좀더 특별한 학생을 위한 반도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 ‘멀티에듀케이션’으로, 대학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마련해 대처하는 스페셜 팀이다. 논술전문강사를 목동에서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2~4명을 한 팀으로 영어 수학을 과외식 맞춤 수업으로 가르친다. 학생에게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는 한편, 단계별 완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논술을 통해 갈 수 있는 대학에 대해 개인별 계획을 짠다. 스카이반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정 원장은 메가스터디를 거쳐 위너스터디의 인기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수능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고, 특히 송파 논술반을 전원 합격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의 031-923-717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미니인터뷰 - 오르비 이미정 원장 “언어는 수능 1교시라 150% 공부해야”“수능 1교시는 언어영역입니다. 거기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수학에 문제가 생겨요.”다른 과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를 치르는 첫 시간은 아이들이 무척 긴장해 있는 상태다. 100점 원하면 150점 공부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입시수학&수리논술전문 학원<매쓰앤> 김형규 원장 인터뷰 2012년 수시모집 합격생들과 함께한 김형규 원장 최근 자연계 수리논술은 수학과 과학을 토대로 하는 융합적인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나 대학마다 출제경향이 다르고, 동일 대학이라도 해마다 논술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발 앞서 준비하고 치열하게 정보를 수집해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입시수학&수리논술전문 학원<매쓰앤> 김형규 원장은 수리논술이란 단어가 낯설었던 2003년부터 수리논술을 연구했다. 수리논술 관련 문제가 전무하던 시절, 외국 원서를 뒤지고 대학 교재를 찾아가며 문제를 개발했다. 10년이란 세월이 차곡차곡 쌓이니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 2012년 수시에서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에 학생들을 합격 시켜 수시논술의 힘을 결과로 증명했다. 김형규 원장은 수리논술과 수학공부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Q> 2012년 수시모집에서 수리논술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평가다이번에 카이스트와 연세대, 고대 등에 합격한 학생들은 8개월간 함께 수리논술 준비를 한 학생들이다. 수시모집에서 고대 연대 성대는 논술전형으로 카이스트는 구술면접으로 선발했다. 지망 대학의 기출문제와 최근 논술 출제경향 등을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과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특히 과학논제를 수리적으로 해결해 논술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수리논술은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1년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끝까지 믿고 따라 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Q> 수리논술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리논술은 수Ⅰ을 마스터 한 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정도부터 준비할 것을 권한다. 학교를 빨리 정할수록 유리하다. 학교에 따라 유형을 분석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문계열 중에서도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학교가 있다.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양대 등의 상경계열에서는 수리논술을 실시한다. 이들 상경계열은 수리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문계열 중 상위권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수리논술 준비를 해두면 한결 유리하다. 수리논술 준비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대학별 출제문항의 특징을 짚어보고 최근 문제 경향을 분석해 공부해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문제에 제시되는 논리적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정리하고, 정답과 정답에 도달하는 연산과정을 모두 중요시 생각해야 한다. Q> 내신관리와 수능, 수리논술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내신관리와 수능, 수리논술 준비를 하나로 봐야 한다. 수리논술 준비를 꾸준히 하다보면 수능 수리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 수능에서는 학교 교과 과정 외에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수리논술 또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므로 수능준비에 분명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학기 중엔 내신관리에 치중하고 방학을 이용해 직전학기 선행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수리논술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주1회 정도 시간을 투자할 것을 권한다. 탄탄한 수학실력이 수리논술의 근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3의 경우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EBS교재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Q> ‘매쓰앤’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매쓰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한반에 4~5명의 학생이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상황과 능력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 과제는 노트풀이를 원칙으로 하며, 오답문제 유형에 따라 학생마다 각기 다른 테스트를 진행한다. 본수업은 충분한 개념정리와 기본유형 학습으로 진행되며, 그날 배운 것은 그날 확인하는 확인점검을 반드시 하고 있다.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못하거나 확인점검에서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수업을 마치고 개별지도로 보충을 해주고 있다. Q>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면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준비를 해야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학습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준비를 겨울방학 동안 반드시 해야 한다. 학년이 바뀌는 경우 선행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더 중요하다. 부족부분을 찾아 복습해야 한다.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이라면 고등수학 상하를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3월에 치르는 첫 번째 모의고사는 수학 상하가 잘 정리돼 있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1,2학년 때 풀었던 문제집을 찾아 개념정리를 하고 오답풀이를 별도로 하는 것도 좋다. 2달 동안 시간을 잘 활용해 알차게 보낸다면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문의 031-917-1917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