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성원 연구소,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개최 지능과 적성 등 개인별 진단검사와 컨설팅, 학습솔루션 등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민성원 연구소에서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1차 설명회는 ‘2012년 대입분석 및 초등공부 전략’이란 주제로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2차는 ‘2012년 대입분석 및 중고등부 공부 전략’이란 주제로 1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에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민성원 연구소 직영캠퍼스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시 웩슬러 진단검사 3만원 할인권, 민성원 연구소 2.0 무료 상담권을 제공한다. 031-916-8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깊은 안목을 갖게 해주는 소르본, ‘겨울학기 개강’ 하나의 주제로 시대와 인물, 사건 등을 동시에 이해하도록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소르본에서는 12월 19일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역사논술연구소 소르본에서는 연도별 인물, 사건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수업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주제 설정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역사를 통해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역사가 단순히 교과목만이 아닌 과거 역사를 통해 우리의 현재의 삶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것임을 상기시켜준다. 소르본 수업은 프리젠테이션, 발표, 토론 및 논술, 정리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프르젠테이션 수업과정은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신청. 자료수집을 하고 창의적인 발표자료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역사지식과 정보를 얻게 된다. 문의 031-912-3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찾아서 ‘특목고, 명문대로 이어지는 길이 성공인생’이라는 우리 사회의 통념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목고 대신 특성화고를, 명문대 대신 취업의 길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학대신 취업을 선택한 학생들을 만나러 특성화고등학교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자신의 길을 찾아 취업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옹골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인천국제공항공사 합격 관광경영학과 김건희 학생“내신관리와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문을 열었어요”인천국제공항공사에 최종합격한 김건희 학생은 처음부터 취업을 목표로 입학했다. 1학년 때부터 내신관리와 자격증 공부를 하며 취업을 위한 준비를 했다. 컴퓨터활용능력과 조주기능사 등 다섯 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2학년 때는 몽골로 7박8일간 해외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고, 학교 청결도우미로 활동하며 교내 봉사활동도 펼쳤다. 교내 컴퓨터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컴퓨터 서버운영 경진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건희 학생은 3년간의 고교시절을 취업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보고, 스펙을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한다.“특성화고는 취업을 위한 교육이 기본인 만큼 본인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취업의 문을 쉽게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계고등학교에 비해 내신관리도 수월한 편이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여유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다양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한눈팔지 않고 내 길을 찾아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김건희 학생은 3학년이 되자 ‘대학에 진학해볼까’하는 마음이 잠깐 들기도 했단다. 하지만 취업 관련 공고가 지속적으로 나면서 이내 마음을 다잡고 취업 준비에 집중했다.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 입사지원을 했고, 가장 먼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최종합격자 통보를 받았다. 아직 최종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기업이 두 곳이나 된다. 김건희 학생은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키워 해외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다”며 “필요하다면 직장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업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임혜란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 합격 관광경영학과 이소희 학생“대학보단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고 싶어요”이소희 학생은 일찌감치 3학년 1학기에 LG디스플레이로부터 최종합격자 통지를 받았다. 학교 입학당시에는 대학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학생인 언니를 보면서 취업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언니가 대학생인데 취업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해요. 대학에서 공부는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 하더라구요. 언니랑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면 대학가서도 버티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고 싶어요.”이소희 학생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가 꿈이다. 취업을 해서 쇼핑몰 운영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열심히 돈을 벌어 디자이너가 꿈인 동생을 후원해주고 싶단다. 이소희 학생은 “남들보다 일찍 취업하는 만큼 성실히 일하고 알뜰하게 저축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토대를 탄탄히 다져가고 싶다”며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자수성가한 CEO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취업정보를 챙겨주신 전상현 취업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정책금융공사 1차 합격한 정보처리학과 정은지 학생“취업과 대학, 두가지 준비를 함께 했어요”정보처리학과 정은지 학생은 중학교 때 성적이 우수한 편이었다고 한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대학을 목표로 공부할 수 있었지만 실용적인 공부가 하고 싶어 특성화고를 선택했다. “부모님을 설득해 특성화고에 진학했어요. 진로를 결정했을 때 많은 분들이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으로 걱정을 하셨지요. 하지만 방향이 좀 다를 뿐, 저희들도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위한 취업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취업과 대학, 두가지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성화고의 장점 같아요.”정은지 학생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성신여대와 숙명여대 수시모집에 지원했다. 수능시험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어 최종합격자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국정책금융공사에 입사지원을 해놓은 상태로 1차 합격에 이어 취업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회계원리와 상업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정확하고 딱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과 잘 맞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진로적성검사 결과도 금융계가 나왔지요. 대학에서 경제나 경영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금융계 취업의뢰가 들어와 지원하게 됐어요.”정은지 학생은 특성화고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고, 취업과 대학에 동시 도전했다. 이는 특성화고의 장점을 잘 활용한 경우다. 정은지 학생은 “길이 하나뿐인 인문계고등학교에 비해 특성화고는 공부면 공부, 취업이면 취업 두가지 목표를 함께 잡고 갈 수 있어 좋다”며 “자신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준 부모님과 황진영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컨벤션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곳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적극 후원합니다”일산국제컨벤션고(임봉규 교장)는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경기도교육감 지정 특성화학교로 지정되면서 컨벤션 경영과, 컨벤션 관광과, 컨벤션 비즈니스과, 컨벤션 광고디자인과 등으로 학과를 개편했다.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컨벤션 산업에 관련된 인재들을 기르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춰 취업과 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일산국제컨벤션고 임봉규 교장은 “선취업 후진학을 위한 취업교육과정과 적성을 고려한 진학교육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해 2011-12-18
- 영어책 읽는 즐거움이 있는 곳,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일산센터 아이에게 ‘영어공부 안 해도 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부모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영어공부에 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유치원, 아니 더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배운 아이들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어공부에 매달립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영어피곤증과 울렁증에 걸리게 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영어피곤증과 울렁증에 걸리지 않고도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 유일한 방법이자 최선의 방법이 바로 영어독서입니다. ‘영어로 말하기도, 쓰기도 중요한데, 영어독서만으로 가능할까?’ 걱정이 되신다면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일산센터를 소개합니다. 영어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영어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 곳, 영어독서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입니다.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일대일 리딩코치 프로그램 돋보여영어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어책 읽기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영어책을 읽는다고 해서 학습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책을 읽어야 영어 실력으로 이어진다. 특히 독서는 개인의 이해도와 직결하는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의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것은 이런 연유다. <i-READ> 프로그램은 아이들 개개인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영어독서전문가인 리딩코치가 일대일로 아이들을 지도한다. 리딩코치와 함께 책에 대한 경험과 느낌을 나누고,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또한 함께 점검해 보게 된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선택해 읽는 것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일산센터의 코디네이터는 “<i-READ>는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영어 원서 읽기와 온라인 학습을 통한 영어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며, “리딩코치와의 일대일 프로그램은 영어책 읽기를 영어실력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리딩코치 프로그램은 책읽기를 영어 말하기와 듣기까지 연장해주는 교육 효과가 있다. 리딩코치와 책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speaking과 listening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독후 활동으로 작성한 북리포트 또한 리딩코치가 첨삭 지도를 해주는데 이를 통해 writing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코디네이터는 “speaking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대일 리딩코칭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writing 또한 개개인의 능력을 점검해 이에 맞는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고 전한다. 독서지도 효과 인정받은 체계적인 온라인 프로그램 똑같은 영어책을 읽어도 아이들의 이해도는 저마다 다르다. <i-READ>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책에 대한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준다. 어휘 실력은 좋지만 책 내용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경우,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는 충분하지만 문장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경우 등 온라인 독후활동은 아이들의 영어독서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준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면서 영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 <i-READ> 온라인 프로그램은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 테스트와 단어 학습 및 테스트, 문장 요약 및 글의 순서 정리하기, 독서감상문 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읽은 책 매권마다 온라인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추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독서 이력도 함께 관리해준다. 코디네이터는 “온라인 독후활동은 한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reading에서 시작해 listening, speaking, writing까지 종합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일산센터 강수진 원장 인터뷰영어에 지친 아이들에게 휴식 주는 공간되길Q> 영어도서관 <i-READ>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A> 알파벳을 모르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영어를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영어를 모르는 아이들은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통해 영어를 깨우치게 되고,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꾸준한 영어독서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곳이다.Q> <i-READ>일산센터를 오픈하면서 포부를 밝힌다면영어공부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지쳐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영어도서관 <i-READ>를 만들어 가고 싶다. 책에는 감동과 재미가 있다. 이를 느끼면서 영어실력도 쌓아갈 수 있다면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이 될 것이다. 언어는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도구다. 영어공부보다 영어 독서가 궁극적인 목표가 돼야 한다. 영어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i-READ>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영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정보와 지식도 습득하며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Q> 영어독서교육의 효과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남의 나라 언어인 영어를 배우며 부모님들은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만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영어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면 재미있게 책을 읽고, 배경지식 또한 습득할 수 있다. 빌게이츠는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독서는 책 읽는 즐거움을 배움으로 연결해주는 최고의 매개체이며, 영어와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영어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 프로그램 1단계 : 온라인으로 레벨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읽기 수준을 진단해야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2단계 : 레벨에 맞는 추천도서와 필독서 목록이 제공됩니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자기주도적인 영어원서 읽기를 합니다.3단계 :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부터 영어독서 감상문 쓰기까지 5단계로 진행되는 온라인 독후활동을 합니다. 일부 테스트는 PASS할 때까지 TEST가 반복됩니다. < 2011-12-18
- “방학엔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로 오세요” 고양시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학습뿐만 아니라 리더십, 감정 조절 등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우선 중학교 1~3학년(10명)을 대상으로 ‘난 내가 좋아(셀프리더십프로그램)’를 2012년 1월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진행한다. 참가비는 5만원. 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우리 가족은 몇 점?(놀이로 알아보는 가족평가)’ 프로그램을 눈여겨볼만 하다. 2월11일, 2월25일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중, 고등학생(12명)이 참여하는 ‘솔리언 또래 상담자 훈련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5만원. 그밖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야 놀자(신나는 학습클리닉)’(12월27일~12월30일, 총4회, 5만원), ‘감정조절을 잘 하는 아이가 되고 싶어요!(분노조절프로그램)’(12월26일~2012년1월18일,총8회,5만원)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전화접수 후 입금 순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031-970-40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일산종합사회복지관 화중초에서 ‘나눔인식교육’ 펼쳐 “함께하는 나눔 더욱 뿌듯해요~”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부재단 지원으로 11월 23일(수), 30(수), 12월2일(수)에 화중초등학교에서 나눔인식 교육을 진행했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은 총3회기로 40분씩 진행됐다. 화중초 2학년 학생들은 일산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나눔동화, 퀴즈풀이, 체험활동, 나눔어린이 서약 등의 활동을 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학교를 찾아다니며 나눔인식 교육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나눔이란 무엇인가?’, ‘나눔을 전해요’, ‘나는야 나눔 어린이’ 등으로, 나눔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눔인식 교육에 함께 참여한 화중초 2학년 오민혁 학생은 “나눔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가족, 친구, 동네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작은 나눔도 함께 하면 행복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이규서 학생은 “나눔교육을 듣고 놀이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친구와 함께 주어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혼자하는 나눔도 좋지만 함께하니 더욱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로봇으로 상상하라, 로봇교육의 메카 <아트로봇> 만화 속에서만 존재하던 로봇이 어느새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됐다. 청소로봇이나 수술로봇처럼 로봇이 사람들의 삶에 유용하게 쓰이면서 로봇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로봇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로봇은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주는 절친이다. 요즘 아이들은 만화 속의 로봇을 꺼내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 낸다. 작은 부품을 만지작거려 로봇을 만들고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움직이게 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만들어 낸 로봇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로봇교육의 메카인 <아트로봇>에서는 오는 15일 마두동 충정비전센터에서 ‘아기돼지 삼형제와 로보타’라는 공연과 로봇 전시회를 진행한다. 아트로봇은 로봇에 관심있는 인재들을 기르는 전문학원으로 지난 10년간 일산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아트로봇의 학생들은 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로봇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로봇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자 아트로봇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봇을 만들어 트랙돌기나 장애물 피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로봇제작부터 미션 수행까지 모든 과정에 창의력과 상상력이 동원되며, 끊임없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아이들은 로봇제작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반영한다. 가령 내가 만든 로봇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일정한 구간을 돌아오는 데 10초가 걸린다면, 그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다. 이 고민을 통해 로봇의 구조와 성능을 개선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이 로봇 교육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생각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로봇 수업은 처음엔 부품 익히기부터 시작한다. 매뉴얼에 따라 부품에 맞게 형태를 만들고, 모터나 센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익힌다. 여기에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제어 프로그램을 배우게 된다. 어려운 수업 같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운다고 한다. 고학년들은 로봇과 관련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주어진 과제에 따라 로봇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주제를 정리하는 것이다. 로봇을 도구로 지식을 확장해 가고,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만든 로봇으로 공연을 아트로봇에서 선보이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로보타’ 공연은 아트로봇에 다니는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주인공이다. 아직까지 로봇이 자유자재로 말하고 움직이는 데에는 기술적 어려움이 있지만 이 어려움을 최대한 해결해 만든 로봇들이 공연을 펼친다. 7명의 학생들이 일 년 넘게 매달려 준비한 공연이라고 한다. 공연은 로봇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며, 춤추는 로봇들의 댄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재수 원장은 “대회 중심의 로봇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함께 작업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전해주고 싶어 이와 같은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한다. “로봇을 만들고 제작하기 위해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대회에 나가서는 1분 만에 탈락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대회에 나가 상을 타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의미있는 작업을 아이들과 하고 싶었다. 탈락하고 수상하는 경험보다 함께 공연하고, 다같이 박수 받는 경험이 더 값진 것임을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 미니 인터뷰 ### 대송중학교 1학년 박성훈 학생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대송중학교 1학년 박성훈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로봇에 관심이 많아 아트로봇을 찾아왔다. 처음엔 로봇을 조립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좋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배울수록 로봇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됐다. “로봇이 잘 움직이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로봇의 형태부터 움직임까지 고민하고, 모든 과정을 만들어 내지요. 내가 만든 로봇이 움직인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에요.” 로봇을 제작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로봇이 잘 움직이려면 어디에 무게를 실어야 하는지, 나사 하나를 조립하거나 부품 하나를 더하는 데도 생각을 해야 한다. 막상 만들어 놓았지만 미션을 수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구조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땐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은 “로봇이 프로그래밍한 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로봇을 만든 과정과 순서를 되짚어 오류를 찾아내야 한다”며 “그 과정을 묵묵히 되짚어 끈기있게 찾아내고, 다시 도전하는 것이 성훈 학생의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로봇을 통해 성훈 학생은 ‘로봇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찾았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을 개발하는 로봇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로봇을 제작하다보면 실패하고 막히는 경우도 많지만 다시 상상하고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로봇을 만드는 매력 같아요.”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문의 031-905-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2013학년도 대입수시를 전망하며.... 2012학년도 대입수시는 대학교 입시 판도를 뒤흔들었다. 예상 점수나 등급을 훨씬 웃도는 합격결과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이 혼란을 빚었다. 2011학년도 대비 예상점수와는 달리 너무 높아진 합격선은 대입수시 역시 일찍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의 마음에 각인시켜 주었다. 따라서 내년에는 다음과 같은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대입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비결이다. 1. 대입수시 전문가와 일찍 상담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입학전형을 결정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입수시는 매우 복잡하고 준비할 것이 천차만별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과 준비과정을 안내받는 것이 필수이다. 필자도 합격 가능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담 시기가 늦어 원하는 대학교 진학을 놓치는 학생들을 너무 많이 보았고, 소문이나 정확치 못한 입시정보로 잘못 준비하여 학생은 힘들고 학부모는 사교육비를 허비했으나 효과를 높이지 못하는 사례도 많았다. 2. 가능한 일찍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대입수시는 일찍 준비할수록 합격률이 높아진다. 즉 장래희망, 로드맵 구성, 전공 결정, 포트폴리오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 배경지식 학습, 면접 준비 등 준비할 것이 많으므로 원서접수를 얼마 앞두고 준비하거나, 원서를 접수한 후에 간신히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합격선에서 멀어지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3. 고교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고교 내신 성적이 일반고는 2.2, 특목고는 5.3 이하인데 서울권 대학교에 진학하려 한다면 정시를 고집하기보다 수시를 겨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수시 2차 보다는 1차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올해도 수시전형 비율이 약 72%(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에 달했으므로 정시만을 고집한 학생들 중 낭패를 본 경우가 너무 많았고 재수 가능성도 막막해 졌다. 수시 2차 논술전형이나 일반전형도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이 많이 높아졌으므로 논술과 적성시험점수만으로 합격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내년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 심화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정시만 준비하다가 수시원서만 넣기보다 미리 준비를 잘 한다면 정시보다 훨씬 문이 넓으므로 예상하는 학교나 그 이상도 진학이 가능하다. 4. 재수생도 대입수시를 다양하게 시도해 보아야 한다. 대개 학생들이 “재수는 정시”라는 믿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년 입시부터는 이러한 습관적인 사고를 버리고 입시구조를 면밀히 검토하여 수시를 시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재수생들은 이미 고교 내신 성적이 정해진 상황이며, 수능성적도 입시과열과 문제 난이도 혼선으로 인하여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서울대학교도 신입생 선발의 약 80%를 수시로 뽑기로 하였으므로 다른 대학교들의 수시모집 비율 확대로 인하여 정시 모집인원이 더 줄어들 것은 거의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정시를 통한 재수는 승산이 높지 않은 싸움을 하는 격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불리한 승부수를 두는 처사이다. 5. 고교 내신 반영 비율이 낮은 우선선발전형을 오해하지 말라. 대부분 대학교가 수시전형 우선선발을 통하여 원하는 학생은 내신 성적이 매우 우수한 경우이므로, 반영비율이 낮은 사실 만으로 시도하면 전형료만 허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논술로 나머지 부분을 채우려는 시도도 합격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6. 면접고사 준비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시작하여야 한다. 대부분 논술준비는 일찍 시작하면서 면접 준비는 중요시 여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면접은 면접관을 대면해야 하고, 질문이 떨어지면 5초 내로 답을 해야 하므로 논술고사보다 더 긴장하게 되며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면접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쉽지 않다. 따라서 배경지식부터 시작하여 일찍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긴장을 덜하며 다른 학생들 보다 차별화된 답을 할 수 있어 합격률을 대폭 높일 수 있다. 7. 특기를 살리는 것도 합격률을 더하는 것이다. 대학교들은 변별력이 없는 성적이나 서류보다 특별한 인재를 선호한다. 그러므로 학생의 특기나 장점을 살리는 연구를 하여 문서화하고 장래희망에 따른 구체적인 정리를 하여 자신을 차별화 하는 것도 합격의 지름길이다. 전에는 경시대회의 상장이나 획일화된 봉사활동 등 실적이 중요했으나, 지금은 학생의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선발하기 원한다. 내년 입시는 역대 최고의 재수생과 반수생 그리고 교과과정 변화로 인하여 재수를 원치 않는 필사적인 재학생들의 각축장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대입의 문은 미리 전략을 가지고 준비하는 차별화된 학생들에게 열릴 것이다. 그것은 필자가 13년 동안 경험한 대입수시의 철칙이다. 레전드학원 대입수시전문가 이은성 원장031-918-1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아동도서 무제한대여점 아이북렌탈 오픈 아동도서(전집/ 단행본/ 영어원서)를 무제한 대여해주는 아이북렌탈 송도국제도시점이 오픈했다. 아이북렌탈의 아동대여서비스는 월4만원의 비용만으로 아이들에게 무제한으로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책을 고를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위치는 송도동 6-2 송도프라자(국민은행건물) 7층이다. 문의 032)859-1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청소년 직업안내를 위한 특강 미추홀도서관은 12월 3일부터 2012년 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 ‘청소년을 위한 직업 안내서 넌 뭐가 되고 싶니?‘라는 제목으로 직업군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스타킹?Get it beauty에서 셀프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지원 KBS 아나운서, ‘내 머리 사용법’, ‘불법사전’의 저자 카피라이터 정철, ''생로병사의 비밀'', ''대한민국, 읽기혁명''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신성욱 前 KBS PD,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만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학교 밖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확인서를 발급하여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032-440-66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