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3의 마지막 겨울방학 학습법 얼마 전 일이다. 수강생중 한명인 선영이와 상담을 할 때였다. 오랜 대화 끝에 선영이가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고 있었다. 주중에는 영어와 수학학원, 그리고 주말에는 논술과 과학학원. 학원을 줄여보는게 어떠냐고 권해보았으나, 그나마 학원에 다녀서 이 정도 점수라도 오르는 것이라고 항변(?)하였다. 그렇게 해서 수학도 점수가 오르더냐? 라고 했더니 ‘수학만 빼고, 다 올랐다’라는 놀라운 고백을 하였다. 선영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였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겨울방학에는 어지간한 학원은 다 정리하고, 꼭 필요한 과목만을 학원에 다니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기말고사 대비 때 필자와 선영이와의 끈질긴 보충과 공부 끝에 수학점수를 20점정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극약 처방인 셈이었다. 너무 많은 학원에 다니는 것은 깊은 생각을 하는데 방해적지 않은 수의 중상위권 고3 아이들에게 딜레마가 있다.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없다보니 1월과 2월에 네댓 개의 학원에 다닌다. 국어와 수학. 영어와 과학, 그리고 논술. 이 방법은 공부 방법 중 매우 안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넣어주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습득할 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생각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다. 그러면 성적은 수직으로 하락하게 된다.학원을 많이 다니면, 숙제하기에 지치고, 숙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질은 현저히 떨어진다. 또 깊은 생각을 하는 데에도 치명적으로 방해가 된다. 생각하지 않는 공부는 헛 노동이다. 겨울방학에는 수학과 영어를 완결일반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는지는 모르겠으나, 2개월 동안의 겨울방학 때에는 수학 또는 영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겨울방학 때 집중적으로 모의고사 연습문제를 집중적, 반복적으로 해결하여 부족한 개념을 탄탄하게 연습할 필요가 있다. 지식을 숙성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겨울방학 때 이 작업을 거치지 않고, 다른 과목을 동시에 너무 공부한다면, 겨울방학동안의 수학과 영어의 공부의 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돼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가 없게 된다. 암기과목은 3월, 4월에 해결겨울방학 때 수학과 영어 등의 주요 과목을 탄탄하게 해 놓으면 3월에는 심리적인 많은 여유가 생긴다. 3월과 4월의 두 달 동안에 암기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겨울방학동안에 수학과 영어를 어느 정도 해 놓지 않는다면, 당연히 3, 4월에도 수학과 영어의 공부의 양은 여전히 많아지게 된다. 수학과 영어는 많은 시간을 공부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3, 4월에도 지나치게 수학과 영어의 공부에 치중한한다 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올 수 있고, 암기과목의 공부도 어설퍼지므로, 어지러운 공부를 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1월, 2월에 수학과 영어를 일정정도의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음에 3,4월에 여유 있게 암기과목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물론, 3월,4월에도 수학과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좀 더 간명하고, 살짝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1월, 2월에는 다른 과목은 잠시 접어두고, 수학과 영어에 온전히 집중하여 완결을 해두어야 한다. 그 뒤는 유지를 하는 것이다. 3월, 4월이 되고도 질질 끌어서는 안 된다.특히,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모든 학생에게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1회당 30문항씩, 한주에 2회씩 풀어내고 점수별로 혹은 단원별로 분류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드릴하면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 이 정도 양으로 두 달을 풀어내면 상당한 수준까지 급상승하게 된다. 모의고사라는게 일정한 형식과 패턴이 있고, 문제를 위한 문제들도 많은 편이기에 반복적으로 많이 풀다보면 식상함을 맛보게 된다. 오히려, 실제 수능문제를 푸는데 많은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이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있다. 창의성과 지적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창의성도 무엇인가를 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신선함도 좋고 깊은 생각도 좋지만, 그 수준까지 가는데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집중적이면서도 단편적인 깊이가 있는 것, 그러면서도 종합적인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두면 상위권으로 들어가는 데는 시간문제이다.물론, 양적으로만 승부할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야 함은 자명한 이치이다. ‘공부는 얼마나 많이 공부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명제는 누구나 아는 표현이다. 하지만, 깊이 있는 지적인 노동을 얼마나 많이 공부 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는 그 이후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많이 풀어두고, 생각하고. 또 풀어보고. 이 작업을 거친 후에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이 소중한 기간이 겨울방학인 것이다. 예비고3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기회이다. 고등부 수학전문드림라이너학원 원장 김성중031-916-5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능·내신 1등급의 비밀 수험생들에게 1등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나며 막연할 수 있다.1등급 공부방법의 해답은 무엇일까? 수험생활시절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필자는 24년간 강의와 학습지도를 하면서 연구하고 실제로 체험하면서 고민 끝에 얻은 과목별 공부 방법을 소개하니 본 기사를 본 학생들은 최단기간에 고득점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라는 마음이다. 공부의 원리를 알자공부의 무서운 파괴력은 반복학습에서 나온다. 독일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인간의 망각곡선」 실험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배운 내용을 10분 후 망각하기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나면 70%를 망각한다고 한다.이 이론의 원리를 이용하여 학습에 응용한 결과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그중 한 예로 금년도 고3 1개 반 8명중 대부분이 3등급인 학생들 중 수능시험에서 수리만점 2명을 포함해서 6명이 수리1등급과 영어 1등급은 물론 말할 수 없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결과는 반복학습의 덕분이었다. 따라서 반복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반복 없이 응용문제 해결은 어렵다. 재미있는 사실은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의 공통점이 반복을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과목별 반복학습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자. 수학공부 방법학교 및 학원 강의 후 곧 바로 노트에 3번 복습을 한다.(하루 지나면 70%를 잊어버리니까) 3번 복습한 내용은 유제문제로 복습 확인차 시험을 보도록 한다. 복습 학인 시험 후 틀린 문제를 3번 다시 풀어봐야 한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배운 내용에 대해 바로 숙제나 점검을 통해서 틀린 문제만 선별하여 3일 이내에 오답 시험을 다시 본다. 마지막으로 오답시험에서 틀린 문제는 노트에 옮겨 적고 가장 중요한 표시를 해두고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야 한다.원내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수학성적이 하위권 학생의 경우 반복자체를 가장 싫어한다. 이와는 반대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은 겸손하지 못한 마음가짐으로 반복을 싫어하게 된다. 또한 문제가 안 풀리면 계속해서 개념정리만 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 경우 반복학습의 효과를 모르는 경우에 속한다. 수학개념과 원리를 잘 배워 배운 내용을 문제 속에서 반복학습을 하며 익힐 때 생각하는 힘이 향상되고 진짜 실력이 상승하게된다. 영어공부방법영어공부에서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다. 알면서도 어휘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이 많다. 본인이 어휘교재 1권을 선택해 3일안에 암기를 완성 한다(기간이 길어지면 잊어버리기 쉽다.)&rarr7일간 매일 1시간씩 1권의 어휘 책에 대해 시험을 본다(7번 반복하면 100% 1권을 암기하게 된다.)&rarr어휘 완성 후 방학동안 매일 모의고사를 1회씩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모의고사에서 모르는 새로운 단어만 선별하여 노트에 적는다. 이런 모의고사를 12회 이상 풀면 모의고사 문제유형이 파악되고 시험시간이 단축되게 된다.틀린 문제 유형에 대해 30문제를 뽑아서 풀고, 풀었던 문제를 3일 연속 풀면 완전히 이해가 된다.(예를 들면 빈칸 추론문제를 들 수 있다.) 독해와 어휘가 정복되면 어법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언어공부 방법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수리, 외국어, 언어 중 가장 중요시 하는 과목으로 언어를 꼽는다.왜냐하면 수능 첫째시간, 언어를 망치면 2번째 시간으로 보는 수리영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수리를 잘 보기 위해서는 언어과목을 중요시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을 미루어 단기간에 언어과목(문학)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우선 문학전반에 걸쳐 기본강의(6~9시간)를 요청하거나 듣도록 하자. 현대시 강의가 끝나면 바로 기출문제를 자기주도로 풀어본다. 보통 한 지문에 문제가 3~4개가 있다. 문제풀이 방법은 책에 바로 문제를 풀지 않고 따로 노트에 답지를 작성하고 정답을 체크한다. 이 후 틀린 문제를 다시 푼다&rarr해설을 보고 풀이 원리를 이해한다. 마지막을 2번째 문제를 풀어보면 명확하게 개념이 잡힌다.7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빠짐없이 풀어 출제자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한다. (현대시 강의가 끝나면 7개년 현대시를 즉각 하루를 넘기지 말고 풀어야 한다)문학전체를 7일내에 완료한다. 7일 이후 매일 모의고사를 1회씩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 한다. 이렇게 10회 정도 연속해서 매일 풀면 문제풀이의 감이 오게 된다. 동명학원이동태 원장031-916-3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큐맥스수학 겨울방학 단과 특강 프로그램 개강 큐맥스 수학은 단과 특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개별 평가하여 맞춤 교재로 일대일 개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관리한다. 소수 정예 맞춤식 지도로 주1회 100분, 주2회 30분, 주5회 20분 특강이 진행된다. 수학 단과 특강은 월7만원이며 정규반 재원생은 단과 특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다.큐맥스학원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그룹지도와 일대일 맞춤학습, 꼼꼼한 개별첨삭 지도, 자유로운 질의 응답 등 과외나 공부방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인 체계적인 종합관리와 자기주도학습(공부 습관 잡기), 각종 경시 및 평가를 통해 실력향상을 모색한다. 후곡학원가 부흥프라자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918-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능에 강한 ‘강산언어논술’ 강전석 원장 인터뷰 입시가 끝나고 나면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올해 수월했던 수능이 내년에는 어떨지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은 출제자의 의도와 방향을 분석하는 개념강의로 유명하다. 덕분에 학생들에게 ‘강산샘’으로 불리며, 단기간에 일산최고의 수능언어전문가로 급부상했다.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을 만나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는 개념 강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Q. 강산언어논술은 어떤 학원인지요?A. 지난 4월에 백마학원가에 문을 열어 일산 최고의 언어영역 전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특강 전타임을 마감했고, 겨울방학 특강도 전타임 마감에 임박했습니다. 학생·학부모님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하면서 6개월 만에 같은 건물 5층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예비고 1,2,3 언어영역 강의와 논술특강을 진행합니다. 논술은 대치동 예섬학원 ‘1타’인 박정원 강사가 맡아 진행합니다. 교재는 수능이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2%이상인 만큼 EBS 교재를 철저하게 분석해 응용문제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부교재와 언어영역 최고 엄선 자료도 함께 제공합니다. Q. 강산언어논술이 상당히 짧은 기간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 이유를 수업특징과 관련해 말씀해주십시오.A. 강산언어논술은 출제자의 시각을 분석하는 철저한 개념중심 강의로, 최신 트렌드에 따른 출제자의 의도와 유형을 파악하는 수업입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정해진 틀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고, 선지를 변형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수능의 본질을 꿰뚫는 원리 중심의 학습이 되어야 하지요.다시 말해 비문학과 문학, 시에서 ‘출제의 의도 파악’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비문학은 하나하나 연결해가며 읽는 개념구조 독해 방법을 훈련합니다. 산문문학은 플롯 중심의 구조화 훈련을 통해 정확하게 소설분석을 합니다. 시가문학은 제시문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만드는 입체적 분석방법을 강의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낯선 문제도 쉽게 풀 수 있고, 공부시간도 줄여줍니다. 개념강의의 효율성은 수능에서의 고득점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Q. 내신과 수능 ‘국어’의 공부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지요?A. ‘내신 국어’와 ‘수능 언어’는 난이도와 접근 방법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 국어’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수능 언어’는 출제범위의 확대와 심화된 사고과정의 적용으로 변별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간,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한 모든 학습 시간을 ‘수능 언어’에 초점을 맞춰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Q. 철저한 상담과 성적 관리프로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요? A.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활 상담과 입시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프로그램의 시작은 월례고사를 통해 학생수준을 평가한 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위권부터 중하위권, 중상위권, 상위권으로 나눠 점수대별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 과제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문학 강화프로그램이나 플러스팩 시리즈 같은 과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빠른 시간내에 언어영역을 명확한 체계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입시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A. 입시제도의 본질을 빨리 이해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요체입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은 결국 성적이 좋은 학생들입니다. 현행 입시제도가 매우 복잡한 듯 보여도 결국 상위권 학생의 패자부활전의 성격을 띠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따라서 내신에서 불리한 학생은 내신보다는 논술과 수능에 집중하고, 내신이 유리한 학생은 스펙을 집중적으로 쌓아야 할 것입니다. 상위권은 다양한 이력을 쌓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 분야에 대해 일관성 있는 이력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수시모집 인원이 증대된다 할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내용은 바로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입시전략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치 마두동 723-4 코만빌딩 5층 (백마학원가 떡쌈시대 5층)문의 031-908-750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강전석(강산) 원장 이력 (박스처리 해주세요)-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및 수능해설위원-분당 카이스트 학원-강서 대사학원 -메가스터디 학원(분당, 노량진) -인터넷 비타에듀 언어영역 강사-강남 비상에듀 -일산 남경학원 -현, 강산언어논술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개원 24주년의 토종브랜드 - ‘하얀세상미술학원’ 하얀세상미술학원(원장 신희철)은 프렌차이즈학원이 아닌 일산에만 존재하는 단일학원이다. 1987년 구일산역 앞 ‘신천지 화실’로 개원한 이래 발전을 거듭하며 고양시 입시미술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여 2012년 개원 24주년을 맞이한다. 2011학년의 입시실적은 홍익대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홍익대 입학사정관제는 10명이 지원 하여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등의 서울권 주요 미술대학 입시에서 지원자를 다수 합격시킨 성과도 있다. 신희철원장은 “본원의 높은 입시 실적은 교육 철학과 수업시스템, 그리고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의 조직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고양시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주엽동 그랜드백화점 맞은편문의:915-5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창의 사고력을 위한 교육 피앤디미술학원 정발산에 위치한 피앤디미술학원에서는 창의 사고력 중심 미술교육을 한다. 다양한 실기 유형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변화된 입시 대비를 위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시 컨설팅도 제공한다. 미대입시의 큰 축이라 할 수 있는 홍대, 서울대에서 수시 모집이 화두다. 홍대는 그리는 기술 대신 얼마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냐를 평가 중심으로, 서울대는 과에 따라서 1단계에서 기초소양실기평가 5배수 선발하는 실기 포함전형, 비실기 전형으로 나뉘어 모집한다고 한다. 이러한 입시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피앤디에서는 포트폴리오, 드로잉, 소묘, 입시디자인, 미술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입학사정관제 및 대입 수시에 필요한 기본적인 실기감각,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창의 사고력을 위해서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로잉으로 표현 하도록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47-9 문의 031-913-32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입시미술전문 ‘클릭전원미술학원’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전국에 40여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는 입시미술학원이다. 입학시 기초 실기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적성과 희망전공을 비교 분석하여 최상의 실기력을 배양하게 함은 물론, 미적 감수성을 계발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다. 40여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합시험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 실기력의 현 위치를 판단한다. 더불어 학보모와 공유하여 체계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클릭전원미술학원 일산점’은 주엽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31-918-8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나요? 영어를 10년 배웠는데도 원어민만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듣는 말이다. 사실 명쾌한 답은 많이 듣고, 보고, 쓰고, 말하라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렵고, 귀찮고, 시간이 없다 등 여러 이유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지 못하거나 이미 문법 공부에 진저리가 나서 영어를 덮은 사람들이 많다.최근 학교 영어시험의 형태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영어실력은 점점 말하기와 쓰기로 옮겨져 가고 있다. 사실 영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은 전부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하나만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말하기이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한가지만 뽑자면 잘못된 영어학습에 그 이유를 두고 싶다.언어란 문법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말이 술술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선 문법을 한번 끝내고 나서 회화로 접근해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둘간에 크게 상관관계를 두지 않는다. 문법 따로, 말하기 따로 공부는 이제 그만 접어야 한다. 관심있는 내용으로 즐겁게 배워야영어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영어는 우리에게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이다.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다.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최대한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때 자신에게 맞는 좋은 코치와 학습 방법을 만난다면 많은 시간과 경비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영어를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영어코칭의 목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던가. 어릴수록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장점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시기에 맞게 적절한 학습 방법을 찾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면 영어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대상이 될 것이다.www.stepup.kr 문의 031-913-0585스텝업잉글리쉬어학원 이신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논술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최근 교육부에서 현행 상대평가제에서 2014년부터 절대평가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중·고교 내신에서 석차를 표기하지 않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절대평가제 도입에 대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경쟁 위주의 현행 입시제도 하에서 절대평가는 평가의 파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한 예다. 교육부는 성적 부풀리기 우려에 대해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특목고와 자율고의 내신 불이익을 보완하는 제도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는 여론과 함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자율형 사립고가 8천여 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평가제도 개선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시 합격자 발표에 뒤이은 정시 지원 현황은 해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대학 환산점수 1~2점을 사이에 두고 동점대별로 치열한 눈치작전에서 완화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수시정원의 확대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서 이제는 정시가 오히려 소수를 선발하는 정도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시 선발인원 축소와 함께 수능 변별력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면서 대학별 논술고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단순한 작문이 아닌 입시논술은 수시라는 커다란 숲 안에서 나무의 특징을 살피는 태도로 보아야 한다. 수시 선택, 시작점을 잡아라 앞서 밝힌 대로 대학교육협의회가 밝힌 2013년 수시모집 정원은 전체의 62.9%로 전년대비 증가추세다. 미등록 충원 합격자의 정시 지원 금지 또한 예고되었다. 정시의 좁은 문만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의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수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그러나 내년엔 횟수를 제한하므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위권에 드는 수험생이라면 대학지원에서 수능 자격요건 강화에 주의해야 한다. 연?고대를 중심으로 우선선발 비중은 약 70%에 이르고 있다. 중위권의 속하는 경우라면 논술의 비중을 조정하되 또한 대학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높이는 경향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하위권이라도 논술만으로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수험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자신의 위치를 더욱 불안하게 놓는 어리석은 선택이다. 대입에서 수시는 수능의 시작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 더욱이 논술은 수능준비와 분리할 영역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논술, 강박을 버리고 습관을 들여라 쓰기의 기본은 생각이다. 대단하고 거창한 논술답안을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객관적인 정보를 체계화시키는 것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논술연습에 중요하다. 노트정리를 잘하는 학생이 논술답안 작성 능력 또한 뛰어난 것이 일반적이다. 대학별 논술고사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능력이다. 단순히 글을 잘 쓰면 된다는 오해(?)는 과거 작문의 연장에서 출제되었던 시절의 출제유형이다. 최근 논술 문제는 다문항, 복합논제로 구성되고 있고, 영어 제시문과 수리적 결합력이 높은 유형이 많다.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고3학생이라면 출제 경향에 맞춰 단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과정과 함께 근본적으로는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학습방법을 탐구해야 한다. 수능에 대한 이해는 논술에 대한 이해와 다르지 않다. 논술답안, 왜 그런가를 설명하라 주장과 근거는 논술답안에서 긴밀하다. 타당하면서도 합리적인 이유가 제시될 때 논제에 대응한 답안이 설득적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논거는 우수한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주기 어렵다. 논제에 정확히 부합하면서도 내용 전개에서 엄밀성을 갖춰야 한다. 끊임없이 왜(?)에 답하는 과정이야말로 학습능력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논술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논술 답안은 논제에 대해 출제자가 묻는 의도에 맞춰 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 체계적인 해결의 과정이다. 따라서 제시문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제시문 난이도 경향에 대비해야 한다. 제시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답안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체계를 갖춰 표현할 수도 없다. 따라서 논제를 해결하는 기본은 요약에 있다. 요약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다. 요약에는 논지가 담겨야 하므로 이해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장문의 글을 짜임새 있는 구성과 명료하고 간결한 언어로 요약해내는 능력이야 말로 우수한 논술 답안의 필요조건이다. 본격적인 수험준비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격인 셈이다. 이러한 능력은 절대로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들여 길러야 한다. 문지논술 / WE논술 대표 허선행031-911-3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꿈과 희망이 있는 학교 20년이 넘도록 너무나도 다양한 아이들과 ‘시험 잘 봐야 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공부 못하면 어떤 형편없는 사람이 되면 좋겠니?’라는 질문과 반 강요로 1등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하다보니 오늘까지 왔다. 항상 무슨 때가되면 한번씩 더 깊이 느껴보는 감정이지만 새해가 되고, 스승의 날이 되고 추석을 맞이하고 크리스마스에 카드를 주고받고 생일이 되고 이런일을 차례로 하다보면 일년이란 세월이 그냥 지나간다.이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곧 스승을 챙길 줄 아는 학생은 아니지... 하면서도 1등을 만들려고 소리치는 나의 열정에 또 한번 뉘우치게 된다. “잘못된 교육방법이지”하며 회의감이 들 때가 꼭 있다.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가르쳐 지금은 어엿한 예쁜 대학생이 되어있는 나의 제자 얼굴이 떠오른다. “선생님, 지금은 공부시켜 주시지만 나중에 선생님이 할머니가 되면 그땐 제가 용돈을 드릴게요!” 아이의 엄마와 난 “그래! 정말이야?”하며 웃던일이 생각난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서 나의 생일, 설날등 기념일이면 카드를 보내거나 휴대폰으로 예쁜문자를 보낸다.날 거쳐 성장하며 성인이되고 대학생이되고 하는 제자들을 보며 다시금 “공부를 잘한다고해서 인간으로의 착한 심성과 배려를 아는건 아니다”라고 느낀다.이기적이고 개인적인 학생은 상위권 성적의학생들에게서 더 많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난 이런 시간들을 경험하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의 머릿속에 그리는 ‘어른을 존경하고 친구를 위해주고 이웃을 도울줄아는 학생들을 양성해야지’라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된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여 컴퓨터를 생활화 하는 때라 하여도 예쁜 편지지에 ‘선생님께’라는 서두의 글을 쓰는 편지를 아는 학생들로 가득한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성적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며 스스로 꿈을 찾아 가다보면 공부가 재미있고 신이 날 수도 있을것이다. 자신의 희망과 꿈을 일찍 깨닫고 그것을 향해 실천해가는 나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체험을 통해 공부를 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산 경험으로 가슴속 깊이 뭉클함, 슬픔과 기쁨을 직접 느껴보도록 가르치고 싶다.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것을 누가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게 하도록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나의 학생들의 선생님이고 싶다. 이길을 향하여 나는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문의 031-903-2252경기꿈의학교 교장 최창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