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생체험을 만나는 순간, 역사와 과학이 온 몸으로 쏙쏙! 체험학습이 대세인 가운데 겨울방학은 교과서 밖 세상을 돌아보기에 좋은 기회다. 체험학습 운영기관에서든, 혹은 가정에서든 아이의 연령별, 주제별 체험학습 코스를 짜느라 여념이 없다. 욕심 같아선 아이들에게 역사에 얽힌 모든 것을 속속들이 전해주고 싶지만 그건 어른의 생각일 뿐, 정작 알맹이는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 아이들 스스로 생생하게 만져보고 몸으로 느끼지 못했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생체험 노둣돌이 차원이 다른 체험학습을 제안한다. ‘체험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을 줄이야~’ 남는 거 없는 획일화된, 주먹구구식 체험학습은 가라~ 초등학생은 연령적 특성상 경험적, 체험적 정보 습득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현장체험학습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귀찮고 힘들었던 경험으로 기억되기 쉽다. 분명 다녀오긴 했는데,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저 내내 걸었다던가, 그곳에서 무엇을 먹었다던가 하는 정도다. 가족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예를 들면 ‘안동’하면 하회마을과 하회탈이지만,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던 진정한 선비정신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죠. 가족여행에서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이 전달되기는 쉽지 않아요. 전문강사들이 함께하는 답사여행은 이런 스토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수업-놀이방식으로 전해준다는 점에서 여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생생체험 노둣돌 서병선 대표는 가족여행 혹은 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 다녀온 곳이라고 지나치기 보다는 아이들의 가슴에 진정한 울림이 되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울림을 가져다주는 데는 방법적인 문제도 중요하다. 개정된 교과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시간에 쫓기는 획일적인 반나절 프로그램들은 지루해질 수 있다. 이젠 체험학습에 역사라는 재료를 어떻게 가공하고 무엇을 담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맞춤형 체험학습, 고정담임제로 흥미는 물론 깊이까지 챙긴다~ 생생체험 노둣돌의 교과연계체험은 생생하게 살아서 아이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도의회*도청의 기능과 역할(4학년)이나 우리 고장 문화재 탐방(3학년) 단원과 연계된 체험학습의 경우 대부분은 국회헌정기념관,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을 견학하는 정도지만, 생생체험 노둣돌은 회기 중에 경기도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현장을 지켜보게 된다. 지역 의원과 만나 현장에서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 어렵기만 했던 교과서 속의 용어도 자연스레 이해가 된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체험해보게 하는 맞춤형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생생체험 노둣돌만의 특징”이라는 서 대표는 “회원제로 팀별 고정담임제로 진행되는데, 지난번의 수업과 연계한 피드백은 물론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종일제 수업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장소를 탐방, 깊이 있는 현장체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생생체험 노둣돌은 학년별 교과연계 역사탐험대, 반나절과 종일반의 친한친구 탐험대(친친 탐험대), 4학년 이상의 한국사 탐험대로 운영되고 있다. 방학 중 단기 프로그램 운영, 새 학기 사회?과학은 문제없어~방학 중에는 누구나 맛볼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새 학년 새 학기 교과서 체험’은 날씨와 과학, 생물과 에너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에 맞게 진행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가스과학관을 견학하는 코스(1월7일)는 3,4학년 과학 단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한국가스과학관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보기 힘든 LPG와 LNG의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경기도박물관, 지도박물관, KBS드라마제작센터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1월13일)는 우리 고장, 경기도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활동으로 신기한 미디어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파빌리온-한국영화박물관(1월31일), MBC방송체험전-엠빅월드어드벤처(1월18일), 우리 역사와 문화 답사기행 시리즈도 준비돼 있다. “2박3일의 경주 기행은 기존 경주역사 답사 코스에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까지 돌아보는 알찬 일정이 될 것”이라고 서 대표는 덧붙였다. 현장에서 자체 워크북으로 체험 후 활동까지 마치고 온 아이들이 스스로 관련된 책을 찾아든다. 오감으로 체험한 것들을 미주알고주알 풀어놓는 아이들에게 역사, 과학은 더 이상 단순한 교과서가 아니다. 호기심 가득한 재밌는 이야기, 생생체험 노둣돌의 힘이다. 문의 031-236-2995 blog.daum.net/syouyou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자녀교육법 해답, ‘브런치강좌’에서 찾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합하는 균형잡힌 교육 정보가 있다.”“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이 있다.”“소비와 소모의 브런치 문화가 아닌 신선하고 생산적인 브런치 문화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학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 총 200여 회 강좌를 통해 학부모 교육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3’이 2012년 새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창원지역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1월 26일 제외) 매주 목요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학부모들의 평가와 요구를 담아 2011년 지난 시즌보다 더 체계적으로 내실을 기한 이번 브런치 교육 강좌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 봤다. 올바른 자녀 이해와 대화법으로 부모 먼저 변화해야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성공적인 대입, 달라진 대입 제도부터 정확히 파악해야대입전략은 40대 엄마가 70%를 차지하는 수강생 구성을 고려해 엄마들 세대와 달라진 대입환경을 이해시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 연휴 주를 쉬고 진행되는 3주차(2월 2일)는 두 강의 모두 대입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김찬휘 대표(티치미)와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대입 메카니즘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그의 강연은 공교육 교사들의 강의에 비해 다소 ‘현실적’(?)인 것이 특징. 때로는 대입제도의 맹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유머와 섞어 알려준다. 하지 2012-01-07
- 민병희 교육감, 2012년 신년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마음 떨리는 호기심,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제목으로 201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민교육감은 “대부분의 일들은 허용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행복더하기학교 운영’을 통한 공교육 모델 창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 ‘진로·상담교육 강화’, ‘만 5세 누리과정 정착’, ‘교육기부 활성화’, ‘학교인권조례 추진’ 등 7가지 주요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 민교육감은 특히 “행복더하기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학교경영혁신, 교육활동중심의 학교운영체계, 학생중심의 교육활동 등이 모든 학교로 일반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도내 모든 아이들이 기초학력에 미달하지 않도록 맞춤형 책임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학생인권조례 제정 사업은 교육 3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의 권리와 의무를 담아 ‘학교인권조례’ 또는 ‘학교인권선언(가칭)’ 으로 변경하여 제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밥밥어학원 2012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ONE-STOP에듀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2012학년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 모든 교과목들이 논솔, 서술, 창의성 형식으로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맞춰 발빠르게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여 명품방과후교실과 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 설명회를 하게 되었다.명품방과후교실은 수원에서는 최초로 방과후 시스템을 갖춰 학교에서 부족한 방과후 교육을 밥밥어학원에서 바쁜 부모들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은 창의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 역사토론논술, 창의성 등을 길러주는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명품방과후교실 설명회는 1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GP영재교육 설명회는 1월 14일 (토) 오후 2시. 장소는 본 건물 6층 강당에서 열리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체험하며 배우니 과학과 친구 돼요” 과학은 창의력과 관찰력, 상상력을 키우는 ‘키워드’다. 어른이 되어 꼭 과학자가 되지 않아도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과학자를 꿈꾸어 본다. 이유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만들어 내는 과학의 세계는 판타지와 꿈이 한데 뒤섞인 동화속의 세계처럼 호기심 천국이기 때문이다. 창원과학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과학으로 똑똑해지자’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구와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 행사는 29일까지 미니과학축전, 생활과학교실, 과학영화상영 , 트랜지스터 라디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매주 화 · 목요일마다 과학영화를 상영해 온 가족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방학 맞은 아이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과의 원리도 배우고 체험도 해보는 창원과학체험관에 들러보자. ◆미니과학축전= 1월 14일~15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니과학축전’은 과학연극과 과학체험행사가 같이 운영된다. 과학체험 행사는 태양광 미니선풍기 체험하기, 소금물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립그로스 만들기, 요술꽃 만들기, 전등 만들기, 진동로봇 만들기, 조트로프 만들기, 3D 입체 사진의 원리 체험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당일 현장에서 과학체험관 입장객 중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당 1회 8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각 프로그램 재료비에 따라 2000원~4000원으로 차등 적용된다.지하1층 대강당에서는 과학연극 ‘꽁가 꽁가 곤충 대작전’이 공연된다. ‘꽁가 꽁가~’라는 재미있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내용은 엄마 말 듣지 않기가 특기인 ‘꽁아’가 어느 날 곤충세계로 들어가 무당벌레, 꿀벌, 개미의 도움을 받아 거미와 바퀴벌레 일당을 물리치는 곤충 대작전이야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관람료는 2,000원이다. ◆생활과학교실= 29일까지 창원과학체험관 3층 생활과학교실에서 매주 4회(수·금·토·일 오후 3시~4시) 운영된다.새해를 맞아 태양계의 구성 요소와 특징을 알아보는 ‘태양계 달력 만들기(4ㆍ6ㆍ7ㆍ8일)’, 정전기 원리를 알아보는 ‘정전기를 잡아라(11ㆍ13ㆍ14ㆍ15일)’, 생태계 생물들의 먹이사슬을 알아보는 ‘먹이 피라미드(18ㆍ20일)’, 건조한 날 피부가 잘 트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보들크림 만들기(25ㆍ27ㆍ28ㆍ29일)’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당일 과학체험관 입장객 중 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과학영화 상영=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체험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꿀벌대소동(3·5일)’, ‘드래곤 길들이기(10·12일)’, ‘슈퍼배드(17·19일)’, ‘메가마인드(26일)’ 등의 4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인원은 1회 선착순 16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트랜지스터 라디오 만들기=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3층 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초등 5·6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계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고 또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 속에서 과학의 원리와 인간의 편리를 동시에 몸으로 익힐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체험반을 구성, 기수별 10명씩 총 3기수로 실습을 진행한다. 창원과학체험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개관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55)267-2676 홈페이지(www.cwsc.co.kr) 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횡성군, 2012년도 향토학사 및 국제생활관 입사생 선발 횡성군은 ‘2012년도 향토학사 및 국제생활관 입사생선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입사생 선발 인원은 향토학사 남 10명과 여 10명으로 총 20명이며, 국제생활관은 남 5명과 여 5명으로 총 10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1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며, 자치행정과 교육행정지원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 친권자 또는 본인이 직접방문 하여 접수할 수 있다. 입사생 선발 기준은 친권자 또는 본인이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춘천시 소재 대학교(대학)재학생 또는 2012년도 입학예정자이다. 장애학생(본인 장애등급 4급이상)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를 우선선발 한다. 문의 : 340-2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고교 평준화 조례, 공포·시행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2월 30일 지방자치법 제26조에 의거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강원도교육감에게 이송된 이번 조례는, 9월 23일 제정된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춘천, 원주, 강릉시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도입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1~2월에 학교군 설정 및 고시, 3월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 공고, 이어 4~6월에 학생 배정 방법에 대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개최한 후, 11월에 최종적으로 2013학년도 고입전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구미수학학원-리더스수학학원]수학을 잘 하고 싶으면 기본에 충실하라! 13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매년 새롭고, 매번 다른 묘미를 준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지금껏 학생들을 지도하게 한 원동력이 된거 같다. 그런데 많이 아쉬운 점이 있다. 해가 지날수록 학생들이 생각하는 습관, 능동적인 습관이 많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의 힘보다는 도움의 손길이 많아서 생기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에 우리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말해보고자 한다.1.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방정식에 처음으로 미지수를 사용하고, 근대 이성주의 철학의 정초를 닦은 르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했다. 생각이 없다는 것은 기계나 마찬가지이다. 특히나 수학문제를 해결할 때는, ‘무엇을 구하는지’,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주어진 조건이 무엇인지’, ‘조건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을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 한 문제를 한 시간씩 풀어도 좋다. 수학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향상 된다. 많이 푸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풀더라도 깊이 있는 생각으로 해결해봐야 한다.2. 수준에 맞게 공부하라자녀가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등에 입학하는 것은 부모님들의 로망이다. 그래서 과도한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누구는 중3인데 수1까지 공부했다더라.” “누구는 과고를 준비한다더라.” 등의 말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이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학생의 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하며 잘 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는, 학생이 수학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처럼 어렵게 느끼고, 수학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수준에 걸맞지 않는 것을 선행학습으로 얻는 것보다, 수준에 맞는 문제를 다양하게 풀이하고 생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3. 오답노트를 작성하라학생들은 문제를 풀면, 최대 관심사는 동그라미, 즉 몇 개 맞았는지이다. 내가 왜 문제를 틀렸는지는 중요지 않게 생각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수학은 맞은 문제보다는 틀린 문제가 더 중요하다. 왜 틀렸는지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한다. 확인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오답노트는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찍어서 맞힌 문제까지 다시 보아 이해할 수 있도록, 틀린 이유까지 쉽고 자세하게 쓰고, 내가 틀린 답을 왜 골랐는지 또 그 답이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의 이유, 놓쳤던 개념을 자세히 적어야 한다. 이렇게 오답노트를 작성하면 반복되는 실수나 개념 부족으로 틀린 문제들을 한 권에 모을 수 있고,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체계를 잡을 수 있어 나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4. 능동적으로 공부하라감시하는 눈이 있을 때만 공부하는 학생들은, 감시의 눈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설령 한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어디부터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점검을 하는 자기주도적학습을 해야 한다. 능동적이지 않은 학생들은 3개월 이상 ‘공부일기’를 작성하길 권한다. (우리가 습관으로 되기 위해선 약66일이 걸린다는 대학 연구결과가 있다.) 매일 공부일기를 작성하면서 스스로를 점검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 5. 독서를 많이 하라요즘 ‘뿌리깊은 나무’란 드라마가 인기이다. 드라마적 요소에 의해 재미가 있겠지만, 그 내용의 기본은 ‘한글’이다. 글이 갖는 엄청난 힘을 볼 수 있게 한다. 물론 한자가 함께 사용된다는 점도 있지만, 요즘 학생들의 인터넷 용어, 휴대폰 문자 등에서 문법, 철자, 과도한 줄임 등으로 그릇되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거 같다.수학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문제의 뜻을 이해하는 것인데, 수학을 곧 잘 하는 학생도 단어,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문제의 뜻을 모르는데 문제해결은 생각도 못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바쁘게 생활하지만, 집에서 온가족이 독서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 문장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이상은 13년간 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하며 느낀 것으로, 학생들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것들이다.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잘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054)457-4800글 구미 리더스수학학원 최중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거제대학교로 불러주세요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는 지난 3일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시무식 행사에는 2012년 1월 1일부터 공식 변경되는 “거제대학교” 교명 선포식과 “윤리강령” 선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새 교명 선포식에서 정지영 총장은 2년 전까지 2~3년제 학과만 운영해오다 간호학과 4년제 본과 신설을 비롯한 전공심화과정을 통하여 여러 학과에서 학사학위 졸업자들을 배출함으로서 4년제 종합대학과의 영역 구분이 없어진 만큼 대학명도 “거제대학교”로 변경했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정지영 총장은 지난해 WCC 4위 선정에 대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3년 후 1위를 목표로 교직원들에게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5
- “산만한 우리아이 상담받고 싶어요!” 올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김지민 주부. 해가 바뀌면서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늘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작은 아이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큰 아이로 인해 그동안 고민이 많았던 것.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년이 바뀌면서 더욱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것이 그녀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지역의 상담기관을 찾았다. 예전에는 치유, 요즘엔 자기탐색 상담이 트렌드 아이의 진로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싶을 때 흔히 상담기관에서 성격검사는 MMPI, MBTI, MMTIC 등의 검사를 하게 된다. 또 진로탐색검사, 진로발달검사, 적성탐색검사, 학습방법진단검사, 학습유형검사 등을 통해 진로나 학습과 관련된 검사를 한다. 하지만 방학을 이용한 최근의 상담 프로그램은 자기탐색 상담 프로그램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상담지원팀 이명자 상담원은 “예전 상담프로그램의 경우 치유 쪽으로 초점이 맞춰졌다면 요즘은 상담의 깊이를 더해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코칭위주로, 고학년과 중, 고생은 자기탐색 위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며 “진로나 적성 상담의 경우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 동안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친구나 가족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이 대세”라면서 “특히 학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엄마와 아이가 상호작용을 같이하고 결과물도 함께 만들어보며 마음과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031-8045-2745)에서 마련한 프로그램도 아이들이 학교나 주변에서 적응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이나 긍정마인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눈길을 끈다. 겨울방학이 행복한 순간 2012 겨울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의집중력 향상프로그램인 ‘집중왕은 내 친구’는 놀이치료사 박지혜 씨가 담당한다. 문장이해력향상 프로그램 ‘나는 공부가 좋다’는 초등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부모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우리 가족 만들기는 초등5학년과 자녀를 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미술치료사 오미영 씨가 진행한다. 이 밖에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인 좋은 친구 만들기, 긍정마인드 향상 프로그램 내 마음의 꽃이 피다,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은 초등6학년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1월 13일까지이며 초, 중, 고등학생이 참가대상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전화나 방문접수로 선착순 이루어진다.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눈길 끌어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031-390-1453)에서는 부모집단상담 해피맘클럽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4~6학년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한 집단상담 방식 교육이다.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상호작용을 위한 감정코칭 방법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칭찬의 기술, 의사소통 방법, 좋은 부모의 조건, 가족의 의사소통 및 관계도 탐색하기,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치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031-452-1388)에서도 학부모를 위한 심리극 여행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가족(부부 및 자녀)과의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한다. 심리극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교육하며 학부모 15명이 대상이다. 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놀이를 통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 ‘나와 너 우리’는 자기 인식 및 자기감정을 인식하고 또래 관계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미술을 통한 감정코칭 프로그램 ‘행복한 미술관’은 미술매체를 통해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셀프리더십 프로그램 ‘내 안의 상자를 깨라’는 자신의 내부에서 장점과 자원을 찾으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훈련이다. 신청기간은 프로그램 시작 7일전까지이며 참가비는 2만5000원이다. 과천시청소년지원센터(02-502-1318)는 초등3, 4학년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초등 5, 6학년은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중학교 1, 2학년은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홈페이지에서 간단 심리검사 학습, 진로, 성격 정신건강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특히 학습 검사는 학습습관과 학습스타일을 통해 공부방법과 습관에 대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또 성격 정신건강은 자아존중감, 우울증, 스트레스 지수 검사, 불안에 대해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학습클리닉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유형과 기억력 스타일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초중고 발달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밖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따라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해주고 학부모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부모와 자녀간 대화 및 지도방법을 제시해준다. 이외에도 개인의 학업, 진로, 심리상태, 가족문제 등의 주제로 상담가와 1:1 상담도 받을 수 있는데 동안청소년수련관(031-389-4911)에서는 개인상담과 전문미술치료 선생님과 함께하는 개인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심리치료를 원하는 초중고학생과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1회기당 3만원이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