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화하는 청소년 봉사활동 최근 청소년 봉사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청소나 심부름을 하던 단순노동에서 이제는 자신의 재능이나, 재미, 진로, 적성을 결합한 실속형 봉사가 대세다. 일회성이던 봉사의 형태도 달라졌다. 꾸준히 봉사하는 청소년이 늘어난 것. 더불어 봉사자의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세상과 소통하면서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고, 스스로 되돌아보며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말한다. 고양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이유리 대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나누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진화하는 청소년 봉사활동, 그 현장을 가봤다.이난숙 이남숙 리포터 ‘비와 관련된 문화행사 기획’하는 이슬아, 한세나 학생 “비 내리는 날, 힘든 이웃과 함께 해요” 비 오는 날, 비와 관련된 문화행사로 비 피해 가정을 구호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은 백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슬아, 한세나 학생이다. 두 친구의 문화 기획은 평소 비를 좋아하는 이슬아 학생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됐다. “비 오는 날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이슬아 학생) 그렇게 탄생한 것이 ‘비 내리는 미술관 문화기획 협의회’다. 이곳에서는 기획부터 협찬, 섭외, 운영, 모델 등 모든 것을 학생들의 힘으로 이뤄낸다. 많은 청소년들의 재능 기부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행사참여 학생은 수백 명에 달하지만, 실질적인 운영진은 다섯 명이다. 슬아 학생은 총괄기획과 협찬을, 세나 학생은 섭외를 맡았다. “저희 말고, 운영담당 이가은(정발고 2), 최차현(중산고 2), 음향장비담당 유은하(봉일천고 2)학생이 더 있어요.” 지난 10월 호수공원에서 열린 ‘비 내리는 미술관’ 행사에는 고양시 20여개 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끈 데는 마당발 세나 학생의 활약이 컸다. “비 오는 날, 비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들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학생들이 꾸려가는 행사라 많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한세나 학생) 이 날 개최된 레인패션쇼와 음악회, 미술전시 등은 많은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 비 피해 가정을 돕는 모금활동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레인패션쇼가 인기가 많았어요. 학생 모델과 학생이 만든 우산이 신선 했나 봐요.”(한세나 학생)이슬아 학생은 “TV에서처럼 땀을 흘려 남을 돕는 것만이 봉사활동은 아니에요. 거창하지 않더라도 직접 도전해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라고 말한다. 지금 두 친구는 겨울에 있을 ‘눈 내리는 미술관’을 기획하고 있다. 이슬아 학생은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전국 곳곳으로 퍼져 세계적인 문화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문의 031-819-0085 http://cafe.naver.com/raingallery ‘착한 댓글’ 다는 손혜린, 손형민 남매“악플 없는 행복한 세상 꿈꿔요” 손혜린(호곡중 3), 손형민(호곡중 2) 남매는 칭찬과 격려의 댓글을 달아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학교의 동아리 활동으로 선플달기를 시작했지만, 생활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학교 선플 동아리의 단장이기도 한 손혜린 학생은 “악플로 고통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을 보면서 선플달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선플달기를 시작해 3년째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하루에 40개 이상 선플을 단 적도 있다. 한 살 동생인 형민학생은 누나의 권유가 아니라 친구 따라 선플달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누나와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다. 형민학생은 매주 토요일 계발활동시간에 컴퓨터실에서 틈틈이 선플달기를 한다. “선플달기는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는 내용, 예를 들면 얼마 전 있었던 개그맨 최효종 사건이 되겠네요. 그런 사건은 반대편에 있는 국회의원을 비방하는 게 아니라 최효종씨를 격려하는 댓글을 달아 응원합니다.”(손혜린 학생) 혜린 학생 남매는 서로의 좋은 점을 글로 올리는 선플달기 운동 뿐 아니라 인터넷 관련 투표, 인터넷 휴(休)요일 운동,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UCC 제작 등 바른 인터넷 사용도 알리고 있다. 손혜린 학생은 “선플달기 운동은 선플 1건당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되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고 말한다. 남매는 선플달기 운동을 펼치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 또,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한다. “악의적인 댓글은 정말 이유 없는 공격일 때가 많아요. 그 댓글로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 있어요. 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손형민 학생)누나 손혜린 학생은 “생활 속의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 나누면서, 더 바르고 좋은 생활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선플달기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찾아가는 음악회’ 여는 일산청소년교향악단“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으로 나눔 실천해요” 따뜻한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들은 일산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 중, 고 학생들이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은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공연이외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일 년에 네 번,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장애우 학교와 복지시설, 그리고 병원이다. 올해는 한국경진학교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을 찾았다. 연주곡은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교향곡과 영화음악으로 구성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60여명의 학생들이 결석을 하면서 참가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발명가가 꿈이라는 서진솔 학생(오마중 3)은 일산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한지 7년이 됐다. “음악은 말을 하지 않아도 소통이 되고,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특히 2012-01-01
- 겨울방학, 어린이 청소년 위한 문화 및 체험행사 ‘풍성’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전시회, 체험전, 연극, 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추운 날씨라고 집에만 있기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자극시켜 주는 건 어떨까?▶국립극장, 어린이들 위한 공연예술축제 ''어린이 우수공연축제''국립극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우수공연축제’를 1월4일부터 3월4일까지 별오름극장에 올린다. 매번 다양한 레퍼토리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선보이는 어린이 우수공연축제. 2010년 객석 점유율 104%를 기록한 바 있는 이번 공연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 나들이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공연과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무대와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상상력을 이끌어낸다. 체험연극 ‘늑대가 그랬어요’, 마술뮤지컬 ‘찰리의 마술공장’, 동화인형극 ‘옥신각신 토끼, 자라’, 그리고 이미지 연극 ‘돈키호테’등 총 4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대학로, 제8회 아시테지겨울축제로 물들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최, 주관하는 제8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1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설치극장 정미소, 마로니에공원 일대 등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연극 인형극의 우수 작품 10여 편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공연예술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스라엘 모파극단의 작품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는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보다 더 사랑받는 권장도서 ‘Room to Let’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사회 관련 이슈를 토론하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놀이를 통해 연극을 체험하는 ''신나는 연극놀이''를 비롯해 미술 놀이, 어린이 책 놀이터, 재미쑥쑥 책읽기 프로그램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문의: 745-5862~3)▶서울시립미술관, 다양한 작품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 마련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리는 ‘하늘에서 본 지구’ 특별전에서는 지난 20년간 하늘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꾸준히 담아온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작가의 사진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다. 지구 사진 120여 점, 한국 사진 30여 점, 동물 사진 70여 점 등 규모 면에서나 작품 질 면에서나 놓치기 아쉬운 전시다. 프랑스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이 이처럼 대규모로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에서는 2월19일까지 ‘겨울방학 기획전’을 개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을 친근하게 감상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미술도 놀이처럼 재미있게! ‘놀이의 순간’展2월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놀이의 순간’전은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다. 작품에 담긴 심오한 뜻을 해석할 필요 없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놀이’ 같은 전시라는 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 적합하다.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작품의 모습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일루전아트(Illusion art)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으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얼굴을 버티칼처럼 분할해 놓는다거나 모나리자를 뒤집어 놓은 작품 등 익숙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해석해 눈길을 끄는 작품도 있다.▶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나도 큐레이터’와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 어린이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나도 큐레이터''와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월10일에서 12일까지 운영되는 ''나도 큐레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박물관인이 돼 박물관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는 2일 연속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박물관 4개의 영역(주거, 농경, 음악, 전쟁) 전시실 체험과 더불어 고대 국가로의 발전 과정을 이야기그림책으로 엮어 보고 영역별 대표 유물을 비누로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www.museum.go.kr/child)에서 할 수 있다.▶서울역사박물관, 첨단과학과 전통의 첫 만남 ‘로봇, 박물관에 가다’展1월1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로봇, 박물관에 가다’전은 그동안 과학축전이나 로봇 콘테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로봇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형 로봇 센토(Centaur)부터 시작해 아기로봇인 베이비봇(Babybot),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기반 로봇 ‘마루와 아라’,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영어교사로봇 잉키(Engkey) 등 총 12점의 로봇들이 전시된다.▶크라운-해태제과, 겨울방학 맞이 이색 전시회2월26일까지 용산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쿠오리아갤러리에서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맞이 이색 체험전시회 ''엄마는 도슨트展''이 열리고 있다. 전시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엄마는 도슨트展''은 다양한 사물들(숟가락, 전구, 장난감 등)을 소재로 한 12명의 미술 작가들의 51점의 작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2011년 인형공모전 수상작 58점이 전시되고 있다.▶여기는 대한민국 1970KHz,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전시2월말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1에서 열리는 ‘여기는 대한민국 1970KHz''는 추억이 있는 세대들에게는 감동과 그리움을,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부모 세대의 어린시절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체험 전시회다. 근현대 유물 콜렉터 장동훈의 작품 중 선별하여 연탄가게, 이발소, 음악다방 등 생활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음악다방을 열어 대한민국 방송DJ 1호 최동욱과 박원웅, 김광한의 DJ쇼를 부활한다.▶각종 체험프로그램겨울방학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상설운영중인 미니솟대, 미니장승, 전통탈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은 주말을 이용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문정동 가든파이브 전시장에서 열리는 ‘만드는 가드너 가구 DIY’나 신당창작아케이트에서 입주 작가에게 배워보는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도 방학 맞은 청소년들이 체 2012-01-02
- 나도 뮤지션이다. 지난해는 수퍼스타K, 위대한 탄생, K-POP 까지 오디션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한해였다. 그러다 보니 대학 입시에서도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랄 것 없이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실용 음악학원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지역 실용음악학원을 찾아 입시부터 취미까지 다양한 레슨에 관한 알찬 정보를 모아보았다.1. CMI실용음악학원-특징 : 노원에 위치한 CMI실용음악학원이 본원이다. 오랜 연주 경험과 현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입시 또는 전문 연주인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분야는 보컬, 건반,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작곡 등... 선택의 폭이 넓다.레슨실과 개별 연습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합주실, 공연장, 스튜디오에서 수업이외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철저한 입시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입시설명회, 입학상담, 모의고사를 통해 담임관리제로 관리한다. 수준별로 밴드를 구성, 정기적인 앙상블 레슨, 매년 정기적인 연주회는 물론 실제적인 연주자 자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입시반은 필수적으로 월 1회 레코딩 수업 진행하고, 스튜디오 환경에서 앨범제작이 이루어지는 현장경험 제공한다. 레슨은 주1회 (월 4회) 60분, 1:1 개인레슨, 수시 등록 가능-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718번지-문의 : 938-77742. SMMA 실용음악학원-특징 : 실용음악과 클래식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학원으로, 가요, 재즈, CCM 등 현장에서 레코딩과 세션 등에서 60여명의 명문대 유명 강사진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55개의 룸이 갖춰져 있고, 각 레슨 룸은 모두 방음시설을 갖추고, 쾌적하고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레슨과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실력 있는 우수 수강생은 학원에 신청하면 연주회, 콘서트, 레코딩 실습시간, 앙상블, 합주, 밴드, 챔버 오케스트라 등 오디션을 통해 메인스트림으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 입시를 위한 기초부터 프로뮤지션이 되는 고급과정까지 학생 비전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3개월마다 레슨 후 우수 수강생 중 각 파트 강사팀장의 추천으로 장학생 선발, 장학금을 지원한다. 주1회 1시간, 또는 주 2회 30분씩 중 선택 가능. 클래스는 입시코스, 취미코스, 영재주니어코스, CCM전문코스, 앙상블코스, 연습실 대여도 가능하다.-위치 : 서울시 노원구 하계2동 270-문의 : 979-43053. 남주희실용음악학원 노원점.-특징 : 클래식, 실용음악, 생활음악 등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은 방식으로 유아에서 실버까지 취미, 입시등 다양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뮤직아카데미. 목동 본원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1985년 국내 피아노 교재 최연소 저자로 유명해진 남주희 원장의 25년간 음악교육에 남다른 열정이 담겨진 고품격 음악프로그램을 제공받아 클래식을 바탕으로 상업성을 배제한 정통 실용음악 교육기관.프로그램에는 유아를 위해서는 놀이식 유아피아노, 바이올린, 노래 등의 음악 공부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위한 실용피아노, 관혁악기, 클래식 기타, 드럼 등을, 청소년을 위해서는 실용 반주법, 주말 드럼, 관혁악, 주말 일렉 기타, 보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대입시를 위해서는 실용음악 전문 NMA 프로그램을 운영, 연 2회 실기고사와 2회 녹음으로 평가표를 발송, 파워크리닝 시스템으로 성적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 9동 649-6-문의 : 934-95224.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강북 본원-특징 : 국내 일류대학과 해외 유학파 출신의 강사진이 강점. 모든 수강생이 자유롭게 연습실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는다. 학원 녹음실에서 각 과목의 레코딩 수업을 실시하고, 봄 가을 매년 2회 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매년 5월 주니퍼인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모든 분원의 원생들이 분원의 이름을 걸고 예선, 본선을 거쳐 경연대회 방식의 연합콘서트 개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실용음악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년 2012-01-02
- TMD 주인공 송도센터 ‘고봉익 교수의 자녀교육특강’을 듣다 지난 12월 15일 TMD 주인공 송도센터에서 주관한 고봉익 교수의 자녀교육특강을 들었다. 초등 4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지금까지 아이를 대해왔던 나의 태도를 돌아보고, 앞으로 중고등학교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기존 사교육에서 듣던 강의 대부분이 나를 더 조급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던 것에 비해 이번 강의는 자녀교육의 원칙과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해 전체적인 만족도는 좋은 편이었다. 다만, 사회자가 고봉익 교수가 아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중간 중간 강의의 맥이 끊기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강사가 문득 문득 생각나는 핵심요소를 짚어주는 듯 다소 두서없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강의 주제가 ‘내신성적향상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4가지 핵심습관은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강의가 끝나 아쉬움이 남았다.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성적과 공부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었다. 달리 말하면 성적이 좋다고 해도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사실 평소 초등학생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공부를 잘한다고 하던데 왜 그런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건지 궁금했었다. 고봉익 교수의 해석은 간단 명쾌했다. “초등학교 공부는 머리와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억력이 좋아 암기를 잘하거나 환경이 좋아 부모가 도와주면 대부분 공부를 잘한다는 얘기죠. 하지만 중고등학생은 아이의 지능이나 부모의 지원이 더 이상 효력을 내지 못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부모가 억지로 만들 수 있는 성적은 초등학생까지입니다.”초등 이후의 성적은 철저하게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동기, 방법, 습관 등 학습의 세 가지 핵심 요소가 필요하다. 이날 강의는 동기에 집중됐다. 학습동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물질적 보상이 없어야 하며,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양’이 아닌 ‘질’로 판단해야 한다. 많이 아는 것보다 적더라도 완벽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아이가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보다 ‘모르던 걸 새롭게 알게 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조금이라도 예전보다 발전했다면 넘치도록 칭찬해야 한다. 모르던 걸 알게 됐을 때 느끼는 만족감과 희열이 아이의 공부 동기를 키우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해 칭찬하고 평가해야 한다. 결과가 좋더라도 아이가 애쓴 과정이 없었다면 칭찬하지 말아야 하고 반면 결과가 나쁘더라도 아이가 노력했다면 그 과정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좋은 결과만 칭찬하면 아이가 더 이상 도전하지 않으려 하며, 어려운 과제는 회피하게 되기 때문이다. 강사의 말처럼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게 부모노릇이다. 아이의 공부 동기와 의지를 키워주기 위해서는 불쑥 불쑥 올라오는 욕심과 조급함을 털어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노력해야 할 일이다. - 초등 4학년 백서연 맘(간석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집 비우지 마세요. 청소년 음주장소는 친구집 인천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의 생활 속에서 접하는 유해환경과 관련하여 ‘청소년 환경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흡연장소’는 실내 중 노래방(20.2%)이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으며 실외에서는 공원(24%)이 차지하였다. 기타의견을 볼 때 대부분 실외의 사각지대인공사장, 폐가, 주차장, 계단, 학교 등으로 나타났다. 음주장소는 친구집(34.9%), 술집(15.2%), 공원(10.5%) 순으로 나타났다. 또 노래방 이용시간은 10시 이후를 4.8% 차지했다. 또한 PC방 이용시간은 10시 이후에 5.6%를 차지해 청소년출입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술집 이용시간에서는 ‘이용을 하지 않다’에 63.1%가 답했으나 10시 이후 이용 비율도 20.9%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측은 “조사된 청소년 환경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노래방, PC방, 술집 등을 대상으로 업소 계도활동 및 순찰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노래방과 PC방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출입이 불가한 가운데 여전히 출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위해 인천지역 감시단체 연합으로 심야시간 순찰활동을 진행하여 늦은 시간 청소년들의 업소 이용에 대한 부분을 순찰·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기존의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이 순찰위주로 유해업소를 방문하다 보니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적어 낮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따라서 청소년과 유해환경감시단원이 함께 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9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프로그램의 빈도 분석을 이용해 통계처리 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 ‘국비지원 신입생 모집’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12년 국비지원 신입생모집과 관련하여 학위 2년제 과정(산업설비학과 등 5개학과)과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기능사과정(자동차, 조리과 등 11개학과)을 학과별 단위 각 각 30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폴리텍대학의 높은 취업률이 공개돼 이곳을 지원하려는 학생, 학부모 문의가 늘고있다. 청년고용불안시대! 이공계위기 시대! 라고 하지만 한국폴리텍대학과는 거리가 먼 얘기다.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9천명을 대상으로 취업통계조사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5일 교과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58.6%, 전문대 취업률은 4년제 대학보다 6.2%p 높은 60.7%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전문대학의 평균취업률(58.6%)보다 27.0% 높은 85.6%로 2년제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낼수 있었던 이유는 기업체의 기술동향을 빠르게 익히며 고급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1교수 10기업 전담제’를 도입하여 학교와 기업의 일원화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종남)는 2012년 취업률을 2011년보다 상향조정하고 교수1인 취업목표관리제를 시행해 취업률 90% 이상을 경영목표로 세워놓고 있다.문의 02-2186-58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김희송 스피치 & 매너 아카데미’ 학부모 간담회 진행 ‘김희송 스피치 매너 아카데미’에서 겨울 방학을 앞두고 ‘말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라는 주제로 12월 29일(목) 오전 11시에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이곳은 전 MBC, KBS 성우 출신 김희송 원장이 리더쉽의 중요한 요소인 발표력,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한다. 더불어 교육청, 대학 입학사정관제 등에서 강조하는 토론을 통한 소통 능력과 면접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위치 양천구 목5동 904 (목동 4단지 상가 2층)전화예약 02-2651-54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공부마인드 바꾸기(3) 정홍석 학생은 초1때부터 특목고를 준비했다. 중간에 미국서 3년 살다 돌아와 강남의 중학교에 입학했다. 영어는 잘 했지만 다른 과목은 부족했다. 그래도 머리가 좋고 학원도 다니면서 열심히 했다. 1학년 첫 시험은 중간이었으나 2학기에 상위권으로 올랐다. 2학년이 되면서 시련이 왔다. 두 나라의 생활환경 차이로 인한 누적된 스트레스, 사춘기, 부족했던 선행학습 등으로 성적이 떨어지며 짜증이 극심해졌다. 특목고는 포기했고 등교거부와 게임중독으로 학교생활이 힘들어졌다. 중2 겨울방학 때 엄마와 상담 후 아이를 만났다. 자신감이 위축되고 불안과 회의에 공부마인드가 죽어가고 있었다. ‘공부마인드 바꾸기’를 시작했다. 한 달도 되기 전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다시 공부에 집중했다. 예전의 집중을 넘어 몰입으로 들어갔다. 민사고에 합격했다. 김철호 학생은 의사가 꿈이다. 그러나 시험결과 의대 진학에 성적이 부족했고, 점수에 맞춰 대학을 선택했다. 막상 학교를 다니려니 갈등이 커졌다. 명문대학이니 일단 다니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라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고 용감하게 일을 저질렀다. 공부는 잘했으나 의대는 또 달랐다. 특히 수학이 많이 힘들었다. 중간에 휴학을 신청한 학교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 생각도 들었다. 철호 학생의 문제는 집중이 자주 끊기고 여러 생각들이 밀려와 흐름을 못타고 공부효율이 떨어지는 것이었다. 자율훈련법으로 긴장을 풀며 마음과 뇌를 리셋하고, 마인드컨트롤과 자기최면의 암시요법을 배워 실천했다. 잡생각에 흔들리고 불안했던 집중이 온전해지면서 몰입이 되었다. 지금은 꿈꾸던 의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적당한 자극과 행동의 변화옛말에 ‘훌륭한 말은 채찍의 그림자만 보아도 달린다.’고 하였다. 홍석군과 철호군의 경우이다. ‘그 다음 말은 채찍이 피부에 살짝만 닿아도 벌써 달린다.’ ‘그 다음은 채찍이 살을 아프게 때려야 달리고, 그 다음은 뼈가 아프도록 맞아야 겨우 움직인다.’하였다. 그런데 최악은 그렇게 맞고도 주저앉아 달릴 생각조차도 않는 것이다. ‘채찍’은 ‘자극’이다. 마음과 뇌에 여러 기법의 적당한 자극을 주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다. ‘공부마인드’를 올리는 자극은 좋은 약이지만 ‘공부마인드’를 못 바꾸는 자극은 끔찍한 고통일 뿐이다. 이제 고통은 줄이고 좋은 약을 줄 때이다. 02-336-7006 신홍근 해피브레인 원장평화한의원장, HB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공부미락” 연재 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최고의 강사들이 상위권 공부혁명 돕는다”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스키마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단과연합 학원이다. 올 겨울방학에도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상산고 학생들이 스키마학원을 찾아오고 있다. 특히 수학,과학,수리논술이 강점인 곳으로, 수학은 강사가 6명으로 여러 반을 신설할 수 있다. 내신이 중요해진 특목고의 경우에도 4명 이상이면 새로운 반을 만들어 학교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상위권 포커스 맞춘 수학과학영어논술 단과연합학원예비 고2 중 상위권 중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만 모인 반이 수학 수업을 진행 중이며, 목표는 모의고사 및 수능 전원 만점을 목표로 하고있다. “실수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최상위권을 구분짖는 기준입니다. 수능 및 모의고사에 출제된 4점짜리 이상 고난이도 문제를 골라서 다시 변형시킨 자체교재로 사고력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능 수학시험시간이 100분인데 50분안팎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제를 푸는 테크닉보다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양보다 질로 풀면서 실력이 다져진다. 특목고 등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곳이지만 기초부터 심화까지 커리큘럼을 달리 해 신규 반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1월부터는 중학교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화학.물리)올림피아드 및 KMO수업도 개설예정이며 TESAT,AP(경제.세계사)수업도 준비되어있다. 일류 강사들 찾아 온 최상위권 학생들 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국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수학 강사 6명 가운데 수학과 출신이 4명이며 서울대수학교육과 출신이 3명 서강대 수학과, 서울대 물리교육,서울대화생명공학과 등 최고수준의 강사들이 포진하고있다. 수학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아는 이들로 학원가에서는 A급 강사진이다. 스키마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에 학원 테스트, 내신 성적을 제출하고 심층삼담을 통해서 수강여부를 결정한다. 평가 방법은 정답 채점식이 아닌 풀이 과정을 본다.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히 살펴 현재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장광완 원장은 “수학교육을 전공한 강사들이라 학생의 현재상태에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인들이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을 가르치려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에도 진행형이기 때문에 수학이 문제라고 하면 도대체 어떤 부분인지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강여부와 관계없이 테스트를 통한 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니 수학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은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수학, 안되면 고등수학으로 돌아가라“우리 애는 중학교 때 수학을 잘 했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와서 성적이 떨어지고 2학년 올라가면서 손을 놨어요.”고등학생 자녀, 그 중에서도 특히 여학생을 키우는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이란다. 이렇게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니 한 두 사람의 어려움은 아닌 듯하다. 이는 중학교 때 머리가 좋았던 자녀가 갑자기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빠진 것이 아니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과정의 차이에 있다. 장 원장은 “아주 성실해서 내신만 파고들어도 중학교 때는 충분히 점수가 나오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고등학교는 시험 범위가 국한되지 않고 1학년 때 고등수학부터 수1, 수2로 차츰 범위가 쌓인다. 중학교 때처럼 한 파트만 준비해서 시험을 보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줄기로 수학의 큰 흐름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매번 시험 때 마다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 과목이 어렵다면 고등수학으로 다시 돌아가라”를 조언이 나온 이유다. 수리 논술 고2 겨울방학에 시작…화학1,2는 겨울방학에 완성장광완 원장에 따르면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수리 논술은 고2 겨울방학때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수리논술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학이나 과학의 기본 지식은 고2 과정까지는 충분히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과학과목은 물리1 화학1.2 생물1은 배워야 수리 논술이 가능하니 해당 학년이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좋다.스키마학원은 수리 논술반을 이번 겨울방학에 개강해 내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수학과 과학을 각각 2시간씩 수업하며 20주 과정이이며 내신기간을 빼면 여름방학 직전에 수업기본개념과정이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화학1,2 마스터 강좌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화학1,2를 함께 여는 이유는 화학1은 공식이나 개념, 화학2는 거기에대한 원리 이해가 나오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중요한 건 전략장 원장은 “일산 지역에서 상위권에 들어간다고 해도 서울 지역 대학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 한 반에 5명이 가면 많이 가는 현실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꼬집는다. 장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현재 위치와 장단점을 분헛한후 정확한 목표설정에 의한 맞춤식 대입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키마학원은 수능 후 전문 과목 강사들이 1월까지 상주하며 과목별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오랫동안 고2, 고3을 지도해온 이들이라 입시에 대한 상담과 진학 지도가 가능하다. 입시 전략을 함께 세울 수 있는 학원으로 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입시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성실한 노력이죠. 하지만 어려움에 닥친 순간 누군가 좋은 멘토가 되어 준다면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정확한 입시 전략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장광완 원장)문의 031-963-057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은 윤사이언스의 알찬 과학 특강으로 일산에서 10년동안 과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구리, 쥐, 붕어 등의 해부수업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솜사탕 기계 만들기, 과학상자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예비 중1을 위한 교과 이론 및 수행평가 대비 실험 특강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2012년 영재원, 영재학급을 준비하는 예비 초3 4~6학년을 위해 무료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진단 후 자세한 분석과 진로 상담도 해준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