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언어 정복의 비결은, 기본 이론과 개념정리! 언어영역... 접근 방법은 수없이 다양하다. 그 접근 방법이 모두 옳은 말일 것이다. 가르치는 선생님이 틀린 말을 할리는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여기서는 가장 기본이 되고, 원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온라인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등학생ㆍ재수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의외로 어휘(단어), 기본 개념, 용어 정리, 그리고 기본 문법 지식 같은 것들이 정리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학년 때 모두 정리가 되었어야 할 것들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고학년에 올라가다 보니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고 한다. 그러다보면 언어영역 공부라는 것이 열심히 공부해도 그 점수... 안 해도 그 점수.. 귀신 곡할 노릇이 된다.언어영역 문제.. 어렵지 않다. 우리 언어이고, 우리 모국어이고, 우리글이기 때문에 쉽게 풀어낼 수 있다. 기본적인 개념이나 이론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이기 때문에 문제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언어영역 문제를 갑자기 들이대면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선생님은 원리나 이론, 개념들로 중무장해 있어서 어려운 문제도 가볍게 풀어낼 수 있다. 현대시이면 현대시에 해당하는 기본 이론과 개념 정리. 현대소설은 현대소설에 해당하는 기본 이론과 개념 정리. 등 그 영역에 해당하는 이론과 개념 정리를 정확히 해 두는 것이 언어 정복의 비결이다. 따라서 저는 학생들과 강의할 때 문제풀이보다는 이론과 개념을 위주로 강의하고 있다. 문제는 학생들(너희들)이 집에서 스스로 풀어보면서, 실력 체크하는 것이지, 학원에서 굳이 시간 잡아가면서 푸는 것이 아니다.비문학 독해는 유형(패턴)을 정확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비문학 문제를 유심히 뜯어보면, 틀이 정형화되어 있다. 문학도 역시 정형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문학은 출제자들이 문제를 새롭게 개발하는 경우가 있어, 어렵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다) 비문학은 문제를 개발할 수가 없다. 그냥 그대로 문제가 정형화되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언어 문제를 접근할 때 막연히 문제집만 들이 파지 말고, 기본 이론이나 원리, 용어 정리, 개념 정리 같은 것들을 잘 정리하는 것이 좋다. 문학서당 문학박사 양 진 문문의)2645-6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고등영어 전문 백곰 스터디학원 고등영어 전문 백곰 스터디학원은 예비고1~3학년을 위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로 기본, 심화과정으로 나눠 문법총정리, 수능 유형 파악, 철저한 확인학습 등을 실시한다. 수업은 원장 직강이나 전 대치동 서연학원, 압구정동 정보학원 강사인 Robin의 강의로 이뤄진다. 천천동 롯데프라자에 위치.문의 031-271-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대한논리속독 정자교육원, 겨울방학 독서 토론 특강 정자동에 위치한 대한논리속독 정자교육원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독서토론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구성된다.초등부는 필독서 중심의 독서토론 위주의 수업으로 다양한 사고를 통한 창의력 향상의 중점을 두고 있다. 중등부는 토론과 함께 논술지 작성 연습을 통해 수능 논술의 기초를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있다.서영란 원장은 “독서토론은 같은 책을 읽더라도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고 토론 함으로써 사고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논리속독 정자교육원은 이해력 및 집중력 프로그램과 심층상담을 통한 학생 개인별 1:1 학습코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문의 031-255-8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진정 자녀교육에 필요한 건 뭐? 새로운 형식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신선한 교육정보를 전달해 왔던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가 시즌3를 맞이했다. 수원에서는 1월13부터 4주간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자녀교육에 필요한 소신과 체계를 세울 수 있는 알토란같은 정보를 준비한다. ■2011년 브런치 강좌를 말하다2011년 수원브런치 강좌는 엄마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강의 후기로 올라온 엄마들의 고백, 직접 들어봤다.#좀 더 일찍 이런 강좌를 들었으면…(닉네임 아침이슬) 좀 더 일찍 이런 강좌를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고3(남)과 중1(여)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앞서 듣기 시작한 브런치 강좌. 강사님들의 명쾌하고 시원한 강의에 사고방식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바쁜 시간 속에서 더 찐한 감동을 받고~~ (닉네임 smartles) 브런치 강의 시간표에 몇 번씩 들어와서 시간표와 다음 강의 내용을 확인한다. 많은 교육 중에 가장 기다려지고, 어떤 강의 일지 어떤 강사남인지 기대 속에서 지낸다. 아마 공교육에 계신 선생님들이 강의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더 그런 것 같다. #첨엔 별 기대 없이 갔는데… (닉네임 삥아리)슬슬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순하기만 하던 아들 녀석이 반항을 하기 시작했는데 강의에서 더 많이 배워 엄마가 몰라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시간만 된다면 다 돌아다니며 못들은 강사의 강의도 모두 듣고 싶은 마음이다. 매 년 강의를 듣게 되길 바란다. #이제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 (닉네임 예쁜곰)고1 딸아이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잡히는 게 없고 할 것은 많아 답답하기만 한 날들이었다. 목표를 정하면 구체적인 진로를 계획하여 흔들림 없이 훨씬 수월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답을 구했다. #정리노트 (닉네임 상사초)강의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잘 되었으면 하는 열정이 담겨 있어서 좋았고, 자식 앞에서 눈먼 어미가 되는 어리석음을 깨우칠 수 있어서 좋았다. 게으름으로 혹여 엄마의 역할을 못하지는 않았는지, 조금 안다는 것으로 설레발 엄마가 되지는 않았는지, 그릇된 정보로 아이를 혼란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강의 시간이 누적될수록 못난 엄마의 모습만 보여 한숨이 꺼질 때도 있지만 엄마이기에 힘을 내고, 앞을 보고, 세상을 본다. ■일관되고 구체적인 메시지 전달, 실질적인 해답을 구하다2011년 2월 열린 수원브런치 시즌2의 폭발적인 반응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다양한 형태의 학부모 교육들은 존재하지만, 각 주체에 따라 방향이 너무 달라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 가운데 브런치강좌는 자녀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총체적인 정보를 공교육과 사교육 최고 전문가들에게 균형감 있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30년 경력의 내공 있는 현직 교사들의 교육 현장이야기와 스타 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은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에 옥석이 되기에 충분했다.2012년 수원브런치 시즌3은 보다 실질적이고 일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강화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하는 걱정 중의 하나는 자녀들의 학교생활. 그 생활을 잘 하기 위한 생생한 정보를 마련했다.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전해 준다. 또한 통일적인 메시지를 담은 4주프로그램으로 체계성을 높였다. 시즌1,2를 통해 학부모들의 평점이 가장 높았던 공교육, 사교육의 대표 강사들이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2012년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나간다. 급변하는 교육정책은 학부모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고교마다 다른 전형, 전문가들조차 분석이 쉽지 않을 정도로 복잡해진 대학 입시 등은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 학부모까지도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지금 현 시점에서 자녀교육을 위한 사안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짚어나갈 예정이다. ■미리 엿보는 강좌2012년 1월13일 열리는 내일신문 수원 브런치 시즌3의 1회차 강의는 ‘선생님들과 놀기’. 신동원 휘문고 교사의 ‘학교 사용 설명서’로 시작을 알린다. 다양해진 고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고교 다양화에 따른 학교 선택법과 고교 유형별 대입 전략을 알아본다. 수원 브런치 시즌2에서 많은 학부모들에게서 내 아이 담임이었으면 하는 갈망(?)을 남겼던 조영혜 서울국제고 교사는 독서와 독해력으로 다시 찾는다. 수험생들이 의외로 힘들어 하는 과목인 언어영역. 대입 논술에서도 비문학 독해가 강화되는 상황이어서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1월27일에 열리는 2회차 강의는 대학생들의 생생한 공부 방법을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명문대에 합격한 그들만의 비법, 교과서와 참고서 활용법, 노트 필기법 등 실질적인 내용의 멘토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차영길 EBS수리영역 강사 역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을 전하면 실전적인 수학학습법을 소개한다.3회차 강좌는 ‘입시’를 테마로 2월3일 찾아온다. 복잡한 입시에게 합격의 문은 아는 만큼 넓어지게 마련이다. 대입전문학원 티치미 김찬휘 대표는 대입제도의 메카니즘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합격의 전략을 짠다.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는 각종 통계와 사례로 근거로 입시의 맥을 짚어주고 있다. 2월10일 시즌3의 대미를 장식할 강좌는 ‘자녀 교육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진로선택과 전략을 위해서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가 나섰다. 요즘 엄마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녀와의 소통.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가 자녀 이해 및 대화법을 풀어 놓는다. 가슴으로 서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부모와 자녀가 되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행복한 가정을 위해 자녀교육 마인드와 판을 바꾸자 나 자신부터 대학서열 체제를 깨야 합니다!‘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상위권 10개 대학의 서열입니다. 그런데, ‘/’는 왜 2개가 있을까요? ‘/’는 대학집단간의 결코 넘어 설 수 없는 질적 차이와 경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신라시대의 골품제도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학교를 성골로 유지되게 하려는 서열논쟁은 인터넷에서 뜨겁다 못해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조려대’, ‘원세대’란 학교를 알고 계시나요?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지금은 세종캠퍼스)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짝퉁대학이라 비하하여 부르는 것입니다. 아침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들어서면 “관악산 바라보며 무악에 둘러 유유히 굽이치는 한강을 안고......”로 시작하는 연세대학교 교가가 울려 퍼진다고 합니다. 분명 연세대 학생인데, 원세대라는 이름으로 떳떳하지 못한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광명상가’, ‘한서삼’, ‘지잡대(지방 잡 대학)’ 등 실로 웃지 못할 현실 아닌 현실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서열 체제가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의 자녀는 물론 우리 가정과 사회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서열이 깨지지 않는다면 나 자신부터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인생에서 행복함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자기주도적인 글로벌 인재로 키우세요!교육제도도 변화고 있으며, 교육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재에 대한 잣대도 변화고 있으며, 세계 질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부모들은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고 용을 쓰다 못해 온갖 못된 짓(?)을 다합니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 잘되라고 모든 것을 바쳐 투자한다고 하는 데, 제가 보기에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며, 나중에 보면 자식이 잘되지도 못합니다. 그저 부모의 지나친 욕심과 잘못된 교육관으로 인해 아이도 부모도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소위 ‘서연고’ 출신일지라도 세계무대에서는 뒤처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 등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교육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사와 협동, 양보와 배려심이 부족합니다. 자녀의 10년, 20년 후를 생각하세요! 창의적 탐구활동을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모든 걸 도와주려 하지 말고 혼자 스스로 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결정과 시행착오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격려해 주세요! 자녀의 자기주도성, 사랑과 봉사정신, 협동정신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게이션 능력을 키우는 데 자녀교육의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100세 시대 노후준비! 내가 챙겨야지요.우리나라 부모들은 양육비와 교육비 만큼은 아끼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없이 자녀에게만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남편 용돈은 인색한 데, 자식은 펑펑 퍼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생각의 틀과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100세 시대에 준비없는 은퇴와 노후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식은 절대로 나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철저한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첫째, 1순위로 노후준비 자금으로 사용하세요. 둘째, 노후자금도 부부가 각각 준비하세요. 셋째,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노후자금은 깨지 마세요. ‘노후대책 성공 7계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자녀에게 고가품(학용품, 옷, 신발, 스마트폰) 사주지 마세요. ②무조건적으로 학원, 과외 시키지 마세요.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욕이 있을 때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③사달라고 모두 사주지 마세요. 지나고 나면 사치고 필요도 없어요. ④용돈 관리하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교육하세요. 아이에게 통장 만들어 주세요. ⑤가계부를 보여주는 등 가정경제를 아이들과 공유하세요. ⑥통신비를 확 줄이세요. 온가족이 스마트폰인가요? 통신사들의 장사속에 속지 마세요. ⑦은퇴시기를 나이로 한정짓지 마세요. 일할 수 있는 조건과 체력이 되면 7~80세가 되어도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방법과 자녀교육도 새로운 판을 짜세요!달라지는 교육정책과 교육제도에 맞게 교육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정답만 맞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유출해내는 과정과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단순지식 평가 중심에서 사고력과 창의력 중심으로 중요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서교육, 수학과 영어교육 정책, 입시제도도 바뀝니다. 기본적으로는 서술형 문제가 확대됩니다. 글씨와 숫자도 깨끗하고 바르게 쓰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애매한 글씨는 틀린 것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교과통합형 문제도 점차 확대 출제됩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현상을 통합적 사고력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주입식/강의식 교육시스템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많은 엄마들은 내년에는 내 자식 1등 만들겠다고 유명학원에 등록해 놓고 잔뜩 기대를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돈받는 학습캠프는 보내지 마세요. 며칠 갔다 왔다고, 아이가 공부습관 바로 좋아질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여행 가세요. 왜냐하면 습관이란 하루 이틀에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잔소리 하지 마시고 화내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잔소리하고 화내면 100% 실패합니다.김화영 원장 現)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www.sanbonsdledu.co.kr 교육상담 031-398-1066 現)GMA개념원리수학 산본교육원http://www.gmaedu.co.kr교육상담 031-396-7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겠습니다” 8년 전 평촌학원가에 작은 학원으로 시작했던 위슬런은 현재 7개관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명실상부 대형학원으로 성장했다. 학원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다. 특목고를 비롯해 명문대까지 많은 합격생을 배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학생과 학부모,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평촌은 어느 지역보다 입시에 민감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유명하다. 평촌 위슬런은 학부모들이 지지하는 교육적인 의견을 시대와 사회의 흐름에 따른 교육의 내용과 방법으로 학습주체인 학생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운영해왔다. 얼마 전 평촌위슬런학원이 ‘뿌리깊은나무학원’으로 학원이름을 변경했다. 뿌리깊은나무 최진우 원장은 ‘학원은 학생이 주인’이라는 교육철학이 있다.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학원이 존재하듯 평촌지역에서 20년 동안 수업을 하면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학생과 호흡하며 자기주도학습의 멘토 역할을 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지역에 맞는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보완 수정이 계속되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뿌리깊은나무에는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음을 자랑했다. 차별화 된 전략과 한발 앞선 프로그램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이 시대에 학부모들의 니즈와 학생들의 바람은 ‘실력향상’이다. 이 실력향상은 학습(學習)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히는 것은 더욱 중요하기에 뿌리깊은나무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생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학업의 목표설정, 계획수립, 실행이라는 요소의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에 대한 세밀한 평가와 학업수준에 따른 올바른 방향 제시로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선생님이 필수다. 뿌리깊은 나무가 지역현장에서 길러진 오랜 노하우를 활용한 데이터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원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까닭이다. 뿌리깊은나무 사람들 ­Ⅰ뿌나상담센터 ‘나무관’“친절, 그 이상의 서비스로 학생과 학부모 가까이...” 뿌리깊은나무의 상담센터(이하 뿌나상담센터)는 ‘나무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물 1층을 모두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 김미경 상담실장은 “뿌나상담센터는 단순히 학원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소가 아니다. 뿌나상담센터는 ‘친절하다’는 칭찬보다는 ‘상담을 잘 받았다’는 말을 듣기를 원한다”며 “인사를 잘하고 서비스를 잘하는 것을 넘어선 학생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보다 전문화된 입시로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열린상담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학습플랜을 짜는 것 자체를 힘겨워한다. 상담센터는 그런 학부모들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의논하며 같이 모색해 나가는 통로이고 싶다”며 “학생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강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실제 학부모와 실수효자인 학생들의 요구를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는 상담센터의 역할은 훌륭한 강사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뿌나상담센터는 단순히 학원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원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기획실에 전달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담당하는 곳 역시 상담센터입니다” 뿌나상담센터는 기획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듣고 기획실과 연계해 필요한 컨텐츠를 구성한다. 그러한 컨텐츠가 어떠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피드백을 받아 전달하는 것 역시 상담센터의 몫이다. 김 실장은 “다변화 되어가는 고등입시와 대학입시 제도를 학부모에게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업무를 세분화, 전문화하여 운영하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 학생들이 행복하게 교육을 받고 미래에 꿈을 실현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상담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뿌나상담센터 즉, 나무관은 학부모 간담회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김 실장은 “나무관은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소통의 장소이니 자녀 교육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달라”며 “뿌나상담센터에는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교육전문가들이 있다”고 전했다. 뿌리깊은나무 사람들 ­Ⅱ입시전략기획 & 전산운영기획 “다변화 된 입시, 1:1 맞춤 전략으로 승부한다” 대기업이 연상되는 단어들. 뿌리깊은나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획실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입시정책에 관한 정부와 대학간의 치열한 다툼이 연일 머릿기사로 장식되고 있는 요즘 차별화 된 경영전략과 한발 앞선 프로그램 없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성적,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 뿌리깊은나무의 기획실이 만들어진 배경도 여기에 있다. 뿌리깊은나무의 기획실은 입시전략기획팀과 전산운영기획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 경쟁력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뿌리깊은나무의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이다. 전산운영기획팀은 뿌리깊은나무의 교재 제작과 성적 분석 등 앞에서 드러나지 않는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입시기획전략팀은 고입과 대입,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3의 경우 수시와 정시, 어떤 전형이 적합한지부터 고2 겨울방학과 3월, 6월 모의평가, 8월 수시지원, 9월 모의평가, 수능 이후 등 분기별, 시기별 일대일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8월에는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이 되기 전에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준비를 마쳐야 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작성한 서류를 검토 및 교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고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영재고는 물론 동산고 민사고 등 자사고 자율고를 비롯해 외고 등 필요한 서류작성부터 면접까지 일대일 맞춤 지원하고 있다. 고입에서는 학습계획서의 완성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계획서를 교정하는 작업을 학습계획서가 최적으로 작성될 때까지 반복해서 교정 작업을 지원해 준다. 또한 학생별로 완성된 학습계획서 내에서 발췌한 문제로 실시한 모의면접은 실전 면접에서 많은 부분 적중,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기획팀 길설종 과장은 “뿌리깊은나무 학생들이 작년 2010년 입시와 2011년 특목고 입시에 대거 합격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습계획서, 면접 등 전략적인 기획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제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적 뿐 아니라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학생 개인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 모든 전략적 접근은 학생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보다 다양한 전형에 지원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뿌리깊은나무 최진우 원장“학부모님들의 사랑을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평촌 위슬런학원이 뿌리깊은나무로 학원이름을 변경했다. 지난 20일, 뿌리깊은나무 상담센터 나무관에서 간담회 일정으로 분주한 최진우 원장을 만났다.-­뿌리깊은나무, 학원 이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뿌리깊은나무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2011-12-27
- 외고 경쟁률 하락, 국제고 소폭 상승 2012년 외고, 자사고 합격생이 발표됨에 따라 올해의 입시가 마무리됐다. 올해 경기권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시 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도 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외고 자사고 합격은 사교육을 억제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갈렸다. 학생들의 능력과 잠재성을 기준으로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을 평가해 선발하는 이 전형은 학생의 학습계획서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 있는 교과와 비교과 활동이력,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대한 진정성과 잠재능력을 담은 지원동기를 담는 것이 관건. 평촌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선발한 외고는 구술면접, 각종 인증점수를 토대로 선발하던 기본의 특별전형을 폐지, 중학교 내신성적과 면접으로 합격생을 뽑아 경쟁률이 낮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외고 경쟁률 하락, 국제고 소폭 상승 경기도 13개 고교 외고, 자사고, 국제고를 살펴보면 2130명을 모집하는 8개 외고에는 4316명이 접수,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00명을 모집하는 청심ㆍ동탄ㆍ고양 등 3개 국제고는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산동산고와 용인외고 등 자율형 사립고는 2.1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2011년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반면 국제고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외고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 영어내신이 당락을 좌우했다. 여기에 학과별 중복지원을 할 수 없고 본인이 지원한 학과로만 입학이 가능한 것도 변수로 작용했다. 1단계 영어내신점수에서 학교별 가중치가 적용돼 환산되는 무단결석일수 점수를 감점하고 공통적으로 1단계에서 영어내신, 출결만으로 1.5배수를 선발했다. 2단계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실시되며 지원동기, 학습과정, 진로계획, 봉사, 체험활동, 독서활동으로 평가했다. 때문에 외고입시는 본인의 재능과 관심을 가진 전공 외국어를 미리 선택한 학생들이 유리했고 추천서를 작성할 때 전공 외국어와 관련된 노력·과정이나 특별한 재능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로 작성한 아이들이 합격했다. 반면 서울 일부 자사고가 내년 신입생 모집에서 무더기 미달사태를 빚은 가운데 경기도내 9개 자립형 공립고는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립형 공립고들의 신입생 선발은 고교 평준화지역에 있는 의왕고ㆍ고색고ㆍ저현고 등 3개교의 경우 컴퓨터 추첨으로 비평준화지역에 있는 6개교는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했다. 우리 지역 중학교, 합격생은 얼마나? 우리 지역에서는 올해도 많은 외고 합격생들이 배출됐다. 과천지역의 경우, 과천중학교가 29명, 안양지역에서는 범계중학교가 29명, 비산중학교는 15명, 호계중학교 11명 등이 합격했다. 군포지역은 도장중학교 5명, 모락중학교 8명, 수리중학교 5명, 백운중학교 6명 등이 합격했다. 이밖에 자사고 합격도 잇따랐다. 과천중학교는 6명, 범계중은 4명, 비산중학교는 7명, 호계중학교는 1명, 도장중학교 9명, 모락중학교 3명, 수리중학교 6명, 백운중학교 1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과천중학교, 도장중학교에서는 과학고 각각 3명이 합격했고 백운중학교는 국제고 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민사고 합격생 인터뷰-추범준(호계중학교 3학년, 민사고 입학 예정)매 순간, 즐거운 인생을 꿈꾼다!민사고에 합격한 호계중학교 추범준 군. 합격 비결을 묻자 특별한 공부법은 없다고 해맑은 표정으로 답했다. 김 군은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에 공부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다른 학생과 달리 공부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요. 단, 공부할 때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여러 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는 게 아니라 한 과목을 끝낸 뒤, 다른 과목을 공부하곤 하죠. 아마, 이 방법은 다른 학생들도 똑같이 하는 방법일거예요”라며 웃었다. 사실, 추 군은 외국생활을 한 탓에 국어를 어려워했다. 남들은 영어를 잘 해서 좋겠다고 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영어에 쏟는 시간만큼 국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영어와 국어, 다른 것 같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먼저, 언어를 익힌 뒤, 주제를 파악해 공부하다 보니 쉽게 이해되더라고요.”추 군이 이렇게 공부하기까지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항상 자신을 믿고 따라 주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는 것. “많은 부모님들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배운다고 하면 허락하지 않는데 저희 부모님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지지해주셨어요. 덕분에 악기와 운동을 많이 배웠는데 농구, 육상, 수영은 학교 대표로 나갈 정도로 잘 하는 편이에요.”공부도 잘하고 운동, 악기 못하는 게 없는 추 군의 꿈은 NGO단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좋은 사회는 사람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는 거라 생각해요. 학생들로 하여금 잘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고 인도해 주는 게 중요하죠. 교육제도가 갖추어지지 않은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활동하면서 기성세대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하고 싶어요.”추 군과 같이 민사고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선배로서 해 주고 싶은 말을 묻자 “모든 일을 할 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불안감 때문에 시도도 해보지 않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민사고 학생이라고 해서 일반 학생들과 다른 게 아니에요. 똑같이 놀고, 공부하죠. 대신, 좋아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 게 다른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즐기지 못하면 소용없어요”라고 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489호 청소년센타 소식 눈사람 Festival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레포츠 체험! 스키캠프 참가자를 모집한. 2012년 1월 15일 ~ 17일(2박 3일)간 초등 4학년 이상 ~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스키강습 및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195,000원 이며, 숙식, 간식, 버스, 보험, 강습, 리프트, 워터파크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고, 스키복 대여비는 개인부담이다. 신청은 12월 15일(목)부터 1월 10일(화)까지다. 2266-8247 가족봉사단 ‘보라美’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24일 보람 있고 아름다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보라美’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과 부모님, 가족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봉사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체험 하고 싶은 초등 1학년에서 고등 3학년까지의 가족들이라면 참가가 가능하고 1인당 활동비와 식사비가 포함된 5,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4시간의 자원봉사확인증이 발급된다. 2264-2510 화천 산천어 축제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 수련관에서 2012년 1월18일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를 잡아라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 3학년에서 초등 6학년 35명이 대상이며 1인당 30,000원의 참가비에 중식, 교통비, 체험비와 보험비가 포함되어 있다. 산천어 얼음낚시와 눈썰매장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14일부터 받는다. 303-2651 국어사랑 문예캠프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국어사랑 문예캠프 ‘뿌리깊은 우리말’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평 황순원 문학촌과 여주 청소년수런원, 세종대왕릉 체험을 하게 되며 아나운서에게 직접 화법을 배우고, 화순원의 소나기 스토리텔링과 작문기초 등을 배운다. 초등 5학년에서 중등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65,000원이며 12월 1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303-2651 2011 WAWA 동아리한마당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24일 오후 2시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목청VVIP와 함께 하는 이날 행사는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과 동아리 시상이 있고,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이 실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2642-1318 겨울방학 국가인증수련활동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지도력, 활동환경, 활동기록관리가 일정한 기준을 갖추었음을 심사하여 인증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증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난 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로 국가인증수련활동 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도여행 ▶청소년의 꿈에 금융엔진을 달자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알쏭달쏭 우리나라 의식주여행 ▶한바탕 금융day 등이다. 참가비는 프로그램 당 5만원이다. 2642-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중·고등부 수학전문 ‘심선명수학’ 목동14단지앞 ‘심선명수학’에서는 중고등부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대 공대출신 심선명 원장은 서초 베리타스 수학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종로, 대성학원에서 10여년간 강의한 경력을 바탕으로 목동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심선명수학’은 아주 기초적인 문제부터 단계별로 풀어나간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철저한 노트필기와 문제풀이 복습, 철저한 숙제관리 등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단계적으로 성적이 향상되도록 지도한다. 문의 02-3477-8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중학교수학’은 수학의 가장 중요한 시기 사과나무 학원송기범 (중등부 수학 대표강사) 2650-8720 중학교 수학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때이다. 꾸준히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태도(Attitude)''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중 1학년 학생들은 이번 겨울 방학에 수학문제에 집착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내실 있고 성실하게 이번 겨울방학을 보낸다면 신학기 수학 성적이 오름과 동시에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 수 있다. 평소 학습양이 부족하다면 방학기간을 통해 수학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하며,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반전의 기회로 삼는 것도 좋다. 오랜 세월 전 세계 위대한 인물들을 관찰하고 내린 필자의 결론이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과 같은 천재들은 지식이나 창의성도 뛰어났지만, 특히 포기하지 않는 학습태도와 품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퀴리부인도 무려 8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실험하여 8톤의 피치블렌드 광석에서 0.1그램의 라듐을 추출해냈다.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을 만든 것도 그가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은 ‘꾸준함’과 ‘근면’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흐르는 물처럼 매일 끊어짐 없이 해야 할 일을 습관으로 만들어 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예로 든 것이다. 이제 정답이 나왔다. 수학성적이 오르는 비결이다.식후 세번의 양치질을 권장하듯이 미루지 않고 하루 꼬박꼬박 문제를 성실히 풀다 보면 반드시 수학성적이 오를 것이다. 이번 방학기간은 수학을 공부하는 습관과 수학 풀이 방식을 습득하여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개념을 정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길 권장한다. 중학교 모든 학년에 공통적으로 이번 겨울 방학 수학 목표는 한 문제집을 2번 이상 풀면서 확실하게 자신의 풀이 과정을 만드는 것이다. 욕심을 가지고 여러 문제집을 동시에 푼다면 대개 90% 이상은 방학동안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하고 실패고 끝나고 만다. 따라서 한 권의 문제집을 2번 이상 풀다 보면 수학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중요해 현재 중학교 예비중 1,2 학년은 ‘논리적 사고력과 기본개념,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수학공부 할 것을 강조한다. 앞으로의 입시 방향이나 시험 문제가 기본적인 논리나 창의성 없이 문제만 열심히 풀어서는 결코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비중 3학년은 중학교 1,2학년에 배웠던 부분 중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고, 중3과정 한 학기 정도는 방학기간에 공부해 두어야 중3 진학 후 큰 어려움이 없다. 물론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고등수학도 선행 학습 할 것을 추천한다. 사실 예비 중3이 중학교 과정 중 가장 중요하며, 그만큼 바쁜 때이기도 하다. 중학교 수학 실력이 고등학교 수학의 밑거름임을 생각했을 때 방학동안의 수학 과목에 대한 시간 투자는 가장 많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수학에서 실수를 줄이고, 기본기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수학''과목은 자신감을 느끼면서 해야 필자의 수업 지도 방향은 평소에 어려워서 풀기가 겁이 났던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수학은 산수를 바탕으로 하는데 사소한 실수로 자신에게 실망하고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자주 틀리는 문제를 정리하여 실수를 줄이는 복습에 주력하면 수학 실력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서술형 문제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독해력과 이해력, 논리적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작문실력도 필요하다. 풀이과정을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학생을 위해 문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표현 능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념과 공식 용어 등은 반드시 이해하고 기억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과서 기본 유형 문제와 중요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오답 노트를 통해 정리 하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실수를 줄임과 동시에 자신감을 키워 수학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그 어떤 고난이의 문제라도 거뜬히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