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DYB최선어학원 수원점 겨울방학특강 DYB최선어학원 수원점 겨울방학특강이 12월30일에 시작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문법과 어휘를 중심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학습하는 순환식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input과 output이 확실한 영어교육을 실현한다. 문의 031-268-70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다인 1.3학원, 수능·논술 정규강좌 시작 다인 1.3학원(영통동)은 인문계 와 자연계 통합 논·구술 강의를 개강한다. 인문계 논술은 고1논술기본반 · 고2마스터반 · 고3논술실전반 등으로 운영되며, 대치동 논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연계는 기존 수업과 차별화된 전문 강좌로 SKY반과 주요대반으로 구성해 실전논제 등을 풀이한다. 문의 031-205-6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이루미 독서 논술, 겨울방학 독서특강반 모집 이루미 독서논술 영통교육원에서는 겨울방학동안 필독서 50권을 읽고 쓰는 초·중등 매일반을 모집한다. 독서능력개발 훈련, 독서논술지도, 마인드 맵, 독서 텍스트 분석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예비초4~중3 대상의 역사특강도 진행 중이다.문의 031-273-5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겨울방학을 맞이해 상담을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테스트 후 아이의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은 성적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지만 나중에 성적을 올려서 높은 수준의 반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성적이 낮은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성적이 높은 아이들이 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한다. 차이가 벌어지면 벌어졌지 줄어들기는 어렵다. 물수능이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수학이 쉽다고 해도 잘 하는 아이들에게나 쉬운 것이지 모두에게 쉬운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점이 중요하다. 어느 위치에서 시작하느냐가 고등학교 3년과 대입을 좌우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더욱이 진도에 대한 부담도 크다. 이과의 경우 공부하는 양을 놓고 본다면 교과부 과정대로 고3까지 진도를 나가서는 어렵다. 고2까지 진도를 나가고 3학년 동안은 내내 문제풀이를 해야 가능한 수준이다. 정상적으로 해내서 1%가 100점 안에 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3년의 학교 진도를 2년 안에 끝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 남자고등학교들은 2학년까지 고등학교 전 과정 진도를 나간다. 기말고사 2학년 시험범위가 마지막까지라고 여기면 된다. 이때 소위 Big3라고 불리는 고등학교와 일반 고등학교가 약간 다르다. 일반 고등학교의 경우 수학시험을 쉽게 출제한다. 그렇다보니 수학에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 1년에 4~6개월 정도 수학을 놓게 된다. 3년으로 보면 1년이 뒤처지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실력 차는 커질 수밖에 없다. 막판까지 매달린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어느 정도 시험에 대한 난이도가 있어야 결국 수능에서 힘을 발휘한다. 이번 겨울방학 일명 Big3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10-상하를 심도 있게 끝내야 한다. 학원을 활용하든 혼자 공부하든 수학에 매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부터 어렵다. 이때 기억할 것이 있다. 역량이 된다면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도 좋다. 하지만 수학은 혼자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질의응답이 안 되기 때문에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또한 한 번도 빠짐없이 진도를 정확히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있다. 대부분 아이들은 이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 아이들에게 수학은 정말 어렵고 하기 싫은 과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3, 4등급이라고 하더라도 인강을 들으면서 그 설명을 다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는 정말 어렵다. 이루마 학원 권은이 원장041-592-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지정 및 협약체결 아산시는 2012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운영 대행자를 학교급식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아산시농협연합사업단에 지정하고 15일 학교급식지원센터 지정증을 교부했다. 또한 아산시는 우수(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농협연합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아산시농협연합사업단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주관 농협인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급식센터에서 42개 초등학교와 9개 중학교에 곡류, 김치, 채소류 등 우수(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한다.이번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아산시 관내 12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합사업단이 문을 여는 것으로서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물류, 교육, 홍보 등을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역에는 안전한 로컬푸드의 활로를 통한 농업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수발주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학교급식지원사업은 내년 하반기부터 유치원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등 전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진로에 대한 확신과 목표의식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서울대가 8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수능점수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와는 달리 고1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해 온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수시를 기준으로 신중하게 전략을 세워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2학년도 서울대와 카이스트 수시모집에 합격한 박종연(효원고·서울대 전기공학부합격), 이진우(효원고·서울대 수의학과합격), 정현주(수일고·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합격), 전혜성(수원고·카이스트합격) 학생들을 만났다. 이들이 전해 주는 수시합격전략 지금, 들어본다.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종연, 이진우, 전혜성, 정현주)■꿈과 대학 진로를 한 방향으로 엮어내라내일신문 : 자신이 선택한 진로와 어릴 때부터 가져온 꿈과 많이 연관된 것 같다. 언제, 어떻게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나?이진우 : 어릴 때 소라게를 키웠는데 그에 대한 습성과 정보를 몰라 열심히 돌봤는데도 죽이고 말았다. 그때 어떤 동물이라도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직접 연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경험은 수의사를 꿈꾸게 만들었다. 박종연 :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수학·과학, 특히 IT기기에 관심이 많아 고1때 적성 검사를 거치면서 고민을 했다. 고2 컴퓨터 시간에 평소 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잘 다루는 만능프로그래머로 정하게 됐다.정현주 :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동생을 돌봐야만 했다. 누군가를 보살피고 챙겨주는 것이 잘 맞는 것 같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 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가르치고 싶었다. 3학년이 되면서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동상담전문가로 꿈을 수정했다. 전혜성 : 어릴 때부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고1 때 서울대 자연과학캠프 참가해 에너지 관련 강의를 들었는데 특히 수소에너지가 인상 깊었다. NANO에 초점을 맞춘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싶다. 내일신문 : 수시지원에서는 각 대학의 지원동기가 뚜렷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원 동기를 알고 싶다.박종연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부분을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전기공학부를 선택했다. 컴퓨터분야는 물론 시스템, 전자, 반도체 분야까지도 다양하게 공부해 전 인류가 정보와 IT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진우 :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야생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 주고 싶다. 이런 구체적인 꿈은 최고의 교수진, 동물연구시설, 최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서울대 수의학과를 목표로 하게 됐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4학년 2학기 때 실시하는 심화실습 야생동물 치료과목이 매력적이었다. 졸업 후에는 수의사로서 멸종 위기에 있는 토종 동물들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번식시켜나가고, 궁극적으로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정현주 : 교사에서 아동상담전문가로 꿈을 수정했지만, 진솔하게 그 이유를 설명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친근한 아동상담전문가가 되고 싶다. 또한 불우한 환경의 아동들이 단지 숙식만을 해결하는 차원이 아니라 적절한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싶다. 소비자 아동학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학문적 소양을 배울 수 있어 선택했다. 경영의 원리를 도입해 복지가 골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경영학도 함께 전공할 예정이다. 전혜성 : 카이스트는 실험위주의 수업인 것이 좋았다. 한 분야를 특화시켜 오랜 시간 연구하고 배울 수 있다. 카이스트는 지원학과 없이 합격자를 선발했다가 나중에 학과가 정해진다. 후에 화학생명공학과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신 충실히, 교내외 활동은 진로와 연관되게 하라내일시론 : 수시지원은 내신이 중요하다. 내신 관리는 어떻게 했나?정현주 : 처음부터 수시지원을 생각해 고1부터 내신을 관리했다. 특히 서울대는 전 과목을 보기 때문에 어떤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1학년1학기 중간고사에서 수학을 70점대의 점수를 받았는데 그게 오히려 약이 된 것 같다. 수학에서 다양한 각도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다른 과목에도 적용해 나갈 수 있었다.박종연 : 수학과 과학 등 좋아하는 과목을 열심히 하고, 다른 과목들도 기본적인 교양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충실히 공부했다. 그 결과 우수한 내신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전혜성 : 수학·과학은 점수가 잘 나오고, 자부심도 있어 별 문제는 없었다. 반면 영어·국어가 취약해 보완하면서 내신에 대비했다. 월~금에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학교 스케줄과 맞춰 공부하고, 주말에는 영어·국어를 비롯한 부족한 과목들을 보충했다. 이진우 : 사실 고1·2때는 성적에 많이 연연하지 않는 편이었다. 관심 있는 생물교과에서 전교1등을 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성적도 향상되었다. 욕심내지 않고 할 수 있는 분량만 하는 학습플래너를 세웠다. 계획을 다 해내면 성취감이 생기고 시간안배를 정확히 할 수 있어 좋았다. 내일신문 :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고, 개인적인 노력도 기울였을 것 같다. 소개하자면?전혜성 : 중2때 과학부 활동은 2주마다 새로운 실험과 만들기 등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해 줬다. 고1말에 서울대 자연과학캠프에 다녀왔다. 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진로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너지관련 분야로 진로를 정한 뒤에는 책을 찾아 읽어 보고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봤다. 정현주 : 1학년 때 논술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남을 설득하거나 이해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나갔다. 2학년 때는 선도부와 영자신문 동아리에 있었다. 선도부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양쪽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위치여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배려하고 조절하는 경험을 갖게 됐다. 이진우 : 스스로 과학 잡지를 통해 유전자를 공부하고, 과학 심화반에서도 활동 했다. 지구환경 동아리 및 과학탐구반 생태탐사 캠프에 참가했고, 교내 생물경시대회에서 동상, 수원시 청소년상 과학기술부문 표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대 수의학아카데미에서 야생동물 수의사에 대한 강의는 수의학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박종연 : 중학교 때부터 좋아한 수학·과학이 고등학교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학교 대표로 경기과학고에서 주최한 심화수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여러 수학경시에 참여해 객관적으로 수학실력을 검증 받았다. 프로그램과 IT 및 전자관련 최신 정보와 기술들이 영어로 돼있고, 학술세미나나 인터넷을 이용한 교류도 영어로 진행돼 영어실력을 쌓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학과 선정해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기소개서 미리 써 보기내일신문 : 수시합격을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이 2011-12-29
- 2012년에 달라지는 교육정책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부터 유·초등학교에 친환경급식을 지원하고, 6학급 이하,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에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을 신설 추진한다. 초·중학교의 교육결손 조기해소 사업을 위해 초등 본교 5백만 원, 초등 분교와 중학교에 3백만 원씩 지원되며, 고입 전형에서 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성적으로 선발한다.성평등·성폭력 예방교육과 비만관리예방사업이 활성화되며, 교육결손 조기 해소를 위해 기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신설된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도 본격화된다. 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선정·배치, 장애학생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을 운영한다. 민병희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강원도형 혁신학교인 ‘행복더하기 학교’ 운영도 본격 추진된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도 혜택 범위가 넓어진다. 유아의 발달수준에 따라 통합 운영되던 3~5세 교육과정을 ''5세 누리과정’과 ''3~4세 교육과정''으로 분리·운영하며, 기존 소득 하위 70%까지 지원되던 유아 교육비를 만5세 유아에게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한다. 2012년 주5일수업제 실시내년부터 강원도 내 전체 639개교 중 636개 학교에서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실시하고, 강원외고, 전인고, 영월 봉래중 3개교는 격주 운영한다.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실시하는 학교는 매주 토요일이 휴무로 운영되고, 법정 수업일수 190일 이상을 확보하여 학교 여건에 알맞게 수업일수를 선정해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그러나 줄어든 수업일수에 비해 학년별로 이수해야 할 수업시간 수는 종전과 똑같이 적용되어 학교별로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내 주5일수업제 전면실시 학교는 매주 토요일에 맞벌이 가정 자녀, 저소득층 학생, 나홀로 학생 등 등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실정에 맞게 토요 돌봄교실 및 토요 방과후학교, 스포츠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2012학년도 초등학교 조기입학 및 입학연기 희망자 신청하세요 경기도교육청이 2012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처리지침을 확정했다. 2012년도 취학아동대상은 2005년 1월1일부터 2005년 12월31일 사이에 태어난 만6세 아동과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이다. 이번 취학대상아동 중 2012년도 취학유예를 원하거나, 만5세 아동의 조기입학을 원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동의 보호자가 동주민센터에 입학연기신청서나 조기입학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기입학대상은 2006년 1월1일부터 2006년 12월31일 사이의 만5세 아동으로 1년 조기입학만 가능하다. 위 아동이 거주지를 옮겨서 전입신고를 할 때는 조기입학을 신청한 사실을 함께 알리고 새 거주지의 학교배정을 요청해야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는 학교장의 판단을 거치지 않고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신중한 판단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학통지서는 12월20일까지 해당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독서논술이 즐거운 아이 한우리에서 만들어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들 김정은에게 통치권을 완전히 이양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더 큰 혼란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핵 문제도 남아 있는 상황이라 동북아 정세변화에 ‘김정은 체제’가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스럽습니다.” 관저동에 위치한 느리울 초등학교에 다니는 봉세아(느리울초·5) 양의 말이다. 또래 친구들이 스타크래프트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을 때 세아 양은 아빠와 함께 뉴스를 보고 신문의 사설을 읽는다. 덕분에 어른들과 어려움 없이 시사나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세아 양이 또래와 차별화 되는 것은 논술의 힘 덕분이다. ‘개그콘서트’ 보다 더 재미있는 독서논술토론 수업서울대가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을 전체 모집 정원의 8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후 논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논술은 단시간에 대비할 수 없다. 독서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민혁기 (느리울초·5)군은 “TV나 컴퓨터 게임보다 책 읽는 게 더 재미있어졌다”며 “읽고 나서 내 의견을 말하고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들으며 사고의 폭을 넓혀갈 때 보람도 느낀다”고 말한다. 내 아이를 ‘독서광’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모든 엄마들의 숙원이다. 초등학생 필독서와 고전을 구비해 놓고 거실을 도서관처럼 꾸며 놓아도 독서광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은 달랐다. 한우리 아이들에게 독서는 즐거움이다. 토론 경험이 없었던 세아 양은 한우리를 다니면서 유능한 토론가가 됐다. 세아 양은 “책을 읽을수록 풍부해 지는 어휘력을 유감없이 사용하며 자신의 의견을 논리 정연하게 피력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며 “때문에 학교 수업 시간에 활발하게 발표하며 참여할 수 있다”고 논술의 장점을 말했다. 또한 “독서만 했다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서토론 수업 덕분에 ‘습득한 지식의 활용’을 배웠다는 것이다. 한우리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자신이 필요할 때 지식을 꺼내 마음껏 토론 수업을 한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생각을 내놓는다. 상반된 의견의 토론자들끼리 열띤 논쟁의 장을 펼친다. 이때 가장 필요한 재산은 지식과 논리다. 아이들은 토론을 진지하게 즐긴다. 또한 다음에 있을 토론에 대비해 지식을 쌓는다. 아이들은 스스로 책장에서 책을 뽑아 읽는다. ‘융합형 교과 교육’ … 독서논술로 준비 최근 교육계 화두 중 하나는 ‘융합 교과 교육’이다. 3월부터 도입된 고1 과학 교과서를 살펴보자. 이 과학 교과서는 기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구분을 없앴다. 1부 우주와 생명, 2부 과학과 문명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과학의 각 분야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역사의 경우 2012년부터 한국사가 고교 필수 교과로 지정된 것과 함께 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따라 기존 6학년 1학기에 배우던 한국사가 올해부터는 5학년, 세계지리는 중1, 세계사는 중 2·3학년에 편제되면서 초등 3~4학년 때부터 이를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단순히 연표를 만들어 외웠던 기존의 역사 공부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리와 역사와 예술이 결합된 형태로 ‘배경지식 쌓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역사’를 주제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년에 따라 3가지로 나뉘며 독서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을 공통 목표로 한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지루하지 않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초5~6학년은 ‘한국사’를 초6학년과 중1학년생은 ‘세계사’를 집중 수업한다. 모두 5권의 필독서를 읽고 ‘교사와 함께 만드는 워크북’ ‘학생이 만드는 워크북’ ‘스스로 공부하는 워크북’ 총 3권의 워크북을 제작한다. 역사를 재구성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문의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관저 042-543-1919 동구가오 070-4069-9509 둔산 471-6667 대덕 624-1414 유성 477-5415 중구 526-3748 계룡 841-4154 연기 041-868-1909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중등수학 G1230학원, 예비중1·2학년 수학 개강 중등수학 전문학원 G1230에서는 예비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1월 2일에 개강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G1230은 일산을 중심으로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최근 5년간 총 3727명, 매년 평균 7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특목고 입시 전문 학원이다. G1230 중등수학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특징이다. 단순히 보고, 듣는 수업이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직접 풀어보는 참여형으로 수업이 진행돼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공부 습관을 갖도록 했다. 내신 대비와 선행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으며, 철저한 개인별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수업이 실시된다. 또한 아이딥(idip)이라는 자체 개발한 수학 시스템을 통해 개별 처방·개별 진단 및 단원별 인증제 등 차별화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둔산점 042-476-1230 월평점 042-489-8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