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북스톤어학원 최근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영어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영어 교육 지도에 혼란을 겪고 있다. NEAT는 대학입시에서 영어를 독립적인 시험체제로 분리해 평가하겠다는 것이며, 네 가지 영역인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전부 포함시키겠다는 교과부의 방침이다. 즉 기존의 문법적, 분석적인 능력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논리적 사고 능력이 필수가 된 것이다.이러한 논리적 사고 능력은 꾸준한 영어 원서 독서를 통하여 길러지는 것이고, 단순히 독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독후 활동또한 독서 그 자체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독서 방법이란 무엇인가? 1.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무턱대고 어렵고 두꺼운 책을 읽는 것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독서라는 것은 글을 읽으며 자신의 배경지식(schema)을 기반으로 이해를 형성해야 하는데, 자신의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책을 읽는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철자를 읽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된다. 반대로 너무 쉬운 책을 읽는 것도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수준에 맞게 픽션과 논픽션의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여 다양한 주제를 접하며 편중되지 않은 독서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많이 읽어야 한다.언어는 습관이고 그만큼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 다양한 영어 원서를 읽다 보면 수많은 어휘와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체득되고 배경지식이 쌓인다. 일주일에 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두 권씩 읽는다고 하면 일 년에 백만 단어를 읽게 되고, 그 중 5000단어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적절히 구사한다면 원어민 수준의 영어도 충분히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반복되는 문장 구조를 접하면서 문법을 통해서가 아닌 감각적으로 영어를 익히게 되고 읽는 속도 또한 자연스레 빨라지게 된다. 3.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영어 원서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말하기, 쓰기, 듣기의 영역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암기할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중얼거리기도 하고, 써보기도 해야 기억에 오래 남는 것처럼 독서도 음원이 있다면 들으면서 읽어 보고, 읽고 난 후 책의 내용에 대해 써 보고, 그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를 익히는 데에는 지름길이 따로 없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 독서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매일 꾸준히 읽고 그것을 토대로 쓰고, 말하고, 문법이나 어휘를 자연스레 체득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는 비법은 다름 아닌 양질의 도서를 꾸준히 읽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홈페이지: www.bookstone.co.kr문의: 062-224-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2011 고양 시니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11월15일부터 29일까지 일산동구 백석도서관에서 ‘2011 고양 시니어 아카데미’을 운영한다. 2011 고양 시니어 아카데미는 건강, 경제, 삶의 열정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 체험교육으로 교육생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생한 교육을 전하고 있다. 수강생 참가접수는 11월11일까지 1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1월15일(화) 오후 1시30분 백석도서관(일산병원 옆)에서 개강식을 할 계획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40~60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양 시니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지원과( 031-8075-2293)로 문의하면 된다. 2011 고양시니어아카데미 1기를 수료한 이장규(62세, 화정동)씨는 “지금 내 나이가 62세인데, 계획 없이 그냥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삶을 살아왔다”며 “그러나 시니어아카데미에 참석한 후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고 계획 있는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40년 후, 50년 후의 꿈을 생각하며 지금부터 한 가지씩 하고 싶은 일을 해나겠다”고 말했다.문의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 02-2031-21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고교입시, 어느 학교를 선택할까 11월 10일은 수능이 실시된다. 1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노력을 그날 하루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 모든 수험생의 좋은 결과를 바란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그때부터가 예비수험생, 예비고생 차례다. 특히 11, 12월 고교입시가 기다리고 있어 예비고생들은 어느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천안의 경우 북일고가 고교입시의 출발선을 끊었다. 북일고 국제과와 전국단위 전형은 지난달 10일 원서를 접수해 국제과는 10월 31일, 전국단위는 11월 1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2년 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한 북일고는 많은 아이들이 바라는 꿈의 학교이다. 자율형사립고이기 이전에도 명문고로 명성을 날렸다. 하지만 아직 대입성과가 드러나지 않아 조심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내년에 대입 성과가 나오면 북일고가 어느 위치에 서게 될지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자율형사립고 진학을 원하는 경우 한일고나 공주사대부고로 진로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이나 기본 바탕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 천안은 고교비평준화지역으로 이른 바 ‘Big3’라고 불리는 고등학교가 있다. 그래서 진학에 따라 내신, 분위기, 환경 등이 하늘과 땅차이다. 하물며 같은 수준의 아이였음에도 6개월이 지난 후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용의 꼬리’가 될 것인가 ‘뱀의 머리’가 될 것인가를 실제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그런데 어머니들의 경우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래서 객관적이기 어렵다. 이에 대해 선생님들의 시각을 믿고 따라야 한다. 학교든 학원이든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오랜 시간 겪었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솔직히 이야기하기 어렵다. 어머니들이 아이의 수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에서 가장 기본인 동시에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정확한 현재 모습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럴 때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할 수 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대입까지 가는 여정을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다. 고입은 단지 고등학교 합격이 목적이 아니다. 고입의 목적은 이후 대입까지 가는 과정을 봐야 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루마학원권은이 원장041-592-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유아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외국어를 보다 쉽게 배운다는 것은 기정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적 연령설(optimal age theory)’ 혹은 ‘결정적 시기설(Critical period theory)'' 등 조기언어교육의 주장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언어습득 장치(Language Acqusition Device:LAD)가 생득적으로 존재한다는 연구결과와 더불어 4~10세 사이가 언어습득의 결정적인 시기라고 언어학자들은 주장합니다. 특히 Chomsky, Slobin, Mcneil 등의 학자들은 어린이는 언어에 관한 한 모국어든 외국어든 그 언어에 노출만 시켜주면 쉽게 빨리 배워버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생득적 LAD 에 의해서 가능하며 이 LAD를 설명할 수 없는 ‘Inexplicable black box’라고 일컬음으로써 이 LAD가 1.5~6세에 가장 왕성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바나나아일랜드에서도 3년 정도 하루 2~3시간 원어민과 꾸준히 생활하면 영어권 아이들과 다름없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말 놀라운 발전을 보입니다. 문법적인 영어보다는 실생활에서 영어를 언어의 도구로 사용하며 교육내용이 유아교육에 충실하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 바나나아일랜드는 한국말 사용을 금지하는 곳이 아니라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영어유치원입니다. "Don''t speak Korean" - “한국말 하지 마세요”라는 말로 유아들의 정서 및 자신감, 동기 부여 등을 없애며 자존감을 파괴하는 교육은 지양합니다.영어는 소통의 도구일 뿐입니다. 단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영어환경노출을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할 수 없기에 바나나아일랜드 같은 곳이 존재합니다! 영어는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모든 연령층을 막론하고 모국어와 영어 등 기타 언어를 배울 때,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통하여 배우는 문자 교육도 있지만 상황중심에서 어떤 행위를 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배우는 소리 교육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어를 배울 때는 당연히 문자교육보다 소리교육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국어를 배울 때도 먼저 아기가 문자가 아닌 소리로 양육자와 교감하며 모국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육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아이 앞에서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하죠. 그러나 기존세대 지금의 학부모님들은 언어를 배울 때 소리보다는 문자학습을 먼저 배운 세대이므로 자녀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에도 자기도 모르게 본인의 자녀들에게 소리보다 문자를 먼저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로 영어를 배워도 벙어리 영어 학습자가 되며 단지 눈으로 언어를 이해하며 문자로만 소통하는 폐단이 발생합니다. 한국에 사는 원어민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더군요. 길거리에서 영어로 길을 물으면 피해가는 경우가 많은데 종이에 써서 물으면 이해가 빠르다고 너무 놀라워 하더군요. 말하지 못하면서 단어양과 쓰기가 우선시되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외국인들한테는 불가사의한 일이죠! 그렇다면 바나나아일랜드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유는 무엇일까요?위의 이야기에서와 같이 상황중심으로 언어를 배울 때 교육대상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바나나아일랜드는 교육학으로 유명한 미국 Iowa 주립대학에서 커리큘럼을 수입하여 아동교육학자, 언어학자, 아동미술학자, 어린이 드라마 전문가, 체육학자, 어린이 영양학자들이 참여하여 심혈을 기울여 이중 언어 교육대상인 어린이가 배우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였습니다. 바나나아일랜드는 상황중심으로 언어를 배울 때 어린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체험학습을 통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체험교육은 능동적 학습프로그램으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영어를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환경으로 접하고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며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목표로 계발된 프로그램은 월, 화, 목, 금요일에는 여러 가지 영역의 다양한 수업을 영어로 조성된 환경 하에서 배우고, 수요일에는 Special Day를 통하여 영어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합니다. 바나나아일랜드 체험 교육 중 1탄은 바나나 아일랜드 레젼드, 2탄은 스토리피아, 3탄은 스페셜 핸즈라는 프로그램으로 확립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확장적 사고를 위하여 레지오 에밀리아 교수법과 프로젝트 접근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바나나아일랜드이승은 원장041-558-0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초중등 수학의 새로운 기준 수학만큼은 내 아이 특성과 수준에 맞게 개별적으로 가르쳐주고, 공부습관까지 확 잡아주는 그런 교육시설, 어디 없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을 학원 선택에 대한 고민, 당신은 어떠한가? 무작정 전교 1등이 다닌다는 곳이라니까, 소문난 강사가 있다니까 내 아이를 그저 수동적으로 끼워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학원들은 너도나도 수준별 학습을 외치지만, 과연 동일한 클래스에 속한 다른 아이들의 이해수준과 진도가 내 아이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믿고만 있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다. 수준별 수업 한계 뛰어넘는 개인별 맞춤교육 구현 철저한 개념 정립부터 시작해 스스로 사고하고 적용하는 제대로 된 훈련과정을 통해서만 축적되고 성장한다는 수학 실력. 이제부터라도 내 아이에게 좀 더 집중해야할 이유다. 고비용의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수업인데 100% 내 아이만을 위한 학습 진도는 애초부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하게 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준별 교육을 뛰어넘는 맞춤교육을 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나선 이들. 대한민국 대표적 교육 콘텐츠 기업 웅진씽크빅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선보인 초·중등 수학 학습 시스템 ‘아이룰’을 통해 웅진은 학원의 수학교육이 얼마나 세심하게 내 아이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학습 설계 시스템과 전문 강사의 1:1학습이 실현된 ‘아이룰’. 기존 학원 시스템에서는 불분명했던 내 아이만의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통했다. 웅진씽크빅만이 가질 수 있는 그야말로 막강한 데이터베이스와 동영상 강의, 교제 및 평가시스템이 제공돼 일선 학원에서 수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수도권과 주요 대도시의 학원가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웅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신뢰도에 적잖이 힘입어 올 10월 현재 약 400개의 학원들에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 그렇다면 ‘아이룰’은 어떻게 다른 걸까? 학생의 실제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 강점인 ‘아이룰’. 하루 5번, 학기당 최대 30번 확인하고 점검하는 ‘오답 추적관리 시스템’과 약점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체크’가 돋보인다. 단순히 학생의 문제풀이와 채점에서 끝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아이룰’은 문항별 추적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과 점검’의 과정을 거친다. 즉, 현재 아이의 이해도와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오직 그 아이 한 명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커리큘럼이 가능한 것이다. 매일 매일의 학습과 과제를 통해 한번 틀린 문제는 커리큘럼 내에서 개인 평가가 자동으로 학생 개인별로 부여된다. 정답을 맞힌 문제에 대해서는 한 레벨 높은 문제가, 틀린 문제에는 한 레벨 낮은 문제와 동일 난이도의 문제가 자동 부여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틀린 문제를 최대 30번까지 반복해서 풀게 하는 추적관리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다. 계통학습의 중요성 생각한다면 아이룰이 해답 ‘개별학습-실력문제-발전문제-틀린문제-점검문제’ 등 1일 수업 5단계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아이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무엇보다 자기주도 학습과 개별지도의 장점만을 모은 차세대 학습모델로서 수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그 배경에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수학적 사고로 논리를 갖춰가도록 이끈다”는 웅진씽크빅의 교육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또 하나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사실. 여타 과목들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이른바 ‘계통학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초등 4학년 때 분수의 곱셈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면, 5학년 때 분수의 나눗셈을 배우기 어렵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라는 얘기. 그래서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한다는 ‘아이룰’만의 ‘피트니스 클래스’는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 마치 운동선수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만들듯,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준비가 됐는지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을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피트니스 클래스’. 이전에 놓친 공부까지 챙겨줌으로써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시킨다는 개념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아이룰’에 관심과 호응이 큰 학원장들을 초청해 전국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학원가에서 ‘아이룰’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판도 변화와 후폭풍이 예상된다. 문의 : 02-2082-9550 / www.irule.co.kr가맹학원 모집 : 02-2082-9550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준비방법 따로 있나 ? 대입 영어가 바뀔 전망이다. 교과부는 그동안 독해 중심의 영어 능력 평가를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지필형식으로 치렀던 시험에서 말하기를 비롯해 쓰기와 듣기 등의 영역별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영어 평가 방식이 예전의 형식과 비교해 바뀌는 것이다. 토플식 말하기 영어 박정어학원으로부터 바뀌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 < 언젠가는 오고야 말 ‘말하기 영어’ 평가 “기본적인 영어 문장은 통째로 외워라. 실생활에 필요한 문장들을 하루에 3개씩 외워도, 한 달이면 80개, 일 년이면 1000개의 문장을 외우게 된다. 또 영어로 꾸준히 짧게라도 쓰고 보관하라. 일기와 영자 신문, 영어 교과서와 교재, 영어 동화책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라.” 토플식 말하기 영어를 지도하는 박정어학원 인천연수캠퍼스 측의 조언이다. 영어 평가 방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수능 대체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한 윤곽은 이미 나왔다. 고등학생 대상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오는 2016학년도부터 수능영어로 대체될 전망이다. 영어시험은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4개 영역에 대한 4등급 절대평가로 운영한다. 여기에 이르면 내년부터 일부대학 수시모집에서도 평가방식이 시범 활용될 예정이다. 따라서 영어시험 준비에 새로운 방향이 필요하다.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은 “교과부가 밝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및 영어과 교육과정 개정방향에 따르면 고교생용 국가영어능력평가는 대학공부에 필요한 기초학술영어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2급 시험으로 수능 영어 시험이 읽기와 듣기 위주라면 이 시험은 말하기와 쓰기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인터넷으로 4개 영역 평가하는 ‘고교생용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인터넷으로 보는 형식이다. 성적 역시 영역별로 A, B, C, F 네 가지 등급으로 산출한다. 시험 종류는 1급부터 3급까지 세 가지다. 그중에서도 수능에 적용되는 2급과 3급이 고등학생용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배웠던 독해중심의 영어와 시험 난이도는 얼마나 다를까. 윤 부원장은 “수능 영어보다는 조금 더 쉬운 수준이다. 다만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수능과 달리 직접 영어로 말하거나 서술해 답해야 한다. 응시 기회는 고3때 두 번 주어진다”고 말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2016학년도 수능 때까지 3차례 시범평가를 사전에 더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부터 일부 대학 및 학과를 대상으로 시범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2012년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공신력 등에 관한 최종 의견을 수렴해 수능 대체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수능을 보는 2015년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실시해 2016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 앞으로 영어교육 평가의 방향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대체 여부와 무관하게 향후 영어교육 방향은 실용영어 중심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도 그동안 영어 담당 교사들에 대한 실용영어 교육을 위한 연수를 방학 때마다 실시해 말하기 영어 교육 준비를 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현재 중학교 1, 2, 3학년들은 영어 듣기의 비중을 지금보다 높일 예정이다. 실제로 수능에서 듣기에서 한 문제는 문법이나 독해에서 두 문제의 비중과 같다. 그만큼 듣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문법, 어휘, 독해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 또한 듣기는 생각보다 독해나 문법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에 꾸준히 하는 것을 요한다. 또한 자신이 잘 모르는 관용어구나 속담, 또는 생활어휘들을 따로 정리해 두도록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영어듣기를 이전 보다 조금 더 많이 그리고 좀 더 자주 하도록 자신의 영어 커리큘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윤 부원장은 “영어실력은 하루아침에 크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틈틈이 양질의 영어로 된 책들을 통해 어휘력과 문장 파악능력을 길러두면 좋다. 또 읽은 책들은 따로 나만의 생각을 담아 영어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텝스나 토플 지문처럼 보다 난이도가 있는 지문을 접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ip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더 자세히 알기 ○ NEAT의 영역- 영어의 모든 영역을 반영한다. 2급(고급)과 3급(일반)으로 나누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독해)에 각 시험 영역에 등급을 매겨 이를 대학 입시에 반영한다. ○ 시험 형식-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독해) 등급을 A, B, C로 나눈다. 영어 사용이 빈번한 영문과의 경우, 학과 지원 조건을 2급, 말하기 A, 쓰기 A, 듣기 A, 읽기 A, 이런 식으로 학생에게 성적을 미리 요구하는 형식이다. ○ 평가 방식 - 지필이 아닌 컴퓨터로 시험을 본다. 쓰기를 위해 어느 정도 영타 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또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말하기와 쓰기에서는 찍어서 답을 바라는 요행도 불가능하다. ○ 기본 훈련 - NEAT를 보기 전에 최소 영타 200타 이상, 어휘 7000개 이상, 논리적 사고력, 적절한 발음, 정확한 문법 및 문장 사용, 여러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 기본 배경 지식 등을 준비한다. (032-818-050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전국 초중등 영어경시대회 ''비츠어학원'' 참가자 전원 입상 2012년 실시를 앞둔 국가영어인증시험(NEAT)의 모의테스트 형식으로 지난 8월에 치뤄진 전국 초중등영어경시대회에서 비츠어학원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영문과에서 문제를 출제한 이번 대회에는 향후 수능의 영어시험을 대체할 수도 있는 NEAT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예상보다 많은 초중등 참가자가 몰렸다.비츠어학원에서는 학년별 최고상격인 교육감상을 초등 1, 2학년생이 각각 수상한 것을 비롯해 참가자 7명이 모두 입상하여 참가 단체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문의 031-915-0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2012 영재학급 및 고양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 11월21일부터 2012학년도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전형이 시작된다. 고양시의 경우 23곳의 초등학교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하 영재교육원)에서 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단계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추천,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심층면접으로 선발고양시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선발은 지난해와 큰 변화없이 진행된다. 1단계 전형은 학교장 추천이다. 학교별 영재교육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 추천과 영재교육원 이수자 추천, 사회적 배려대상자 추천 등으로 구분해 학교장이 추천하는 방식이다. 일반추천의 경우 학교별로 전체학생 수의 2% 이내 인원을 추천할 수 있다. 2단계는 전국단위 영재성 검사를 시행한다. 영재성검사에서는 정원의 1.2배수를 선발한다. 3단계는 2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최종선발은 2단계 영재성 검사와 3단계 심층면접의 결과를 합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영재교육원의 경우 2012학년 기준 초등학교 4학년 20명과 중학교 1학년 20명을 선발한다. 학교별 영재학급 선발도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실(고양송산중 소재)에 등록할 수 없으며, 타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수 없다. 이중등록시 모두 불합격 처리된다.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자는 공통으로 전국단위 영재성 검사를 받게 된다. 영재성 검사는 창의성, 수리, 공간, 논리, 언어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특히 수학, 과학의 창의성 비중이 높은 편으로 수학 과학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수업은 창의성, 탐구능력, 논리사고력을 키우는 실험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기 중 정규수업과 수업 외에 현장학습과 과학캠프, 자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선발 일정영재교육원 선발일정은 1단계 학교장 추천 원서 접수가 11월28일~12월2일까지다. 2단계 영재성검사는 12월 9일 치러진다.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23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2월 30일이다. 영재교육기관 설치승인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학교는 가좌초 관산초 신일초 고양초 화정초 낙민초 대화초 무원초 백마초 백신초 상탄초 성저초 신능초 오마초 율동초 일산은행초 정발초 지도초 풍산초 하늘초 한뫼초 황룡초 원당초 등이다. 영재학급 전형 일정은 1단계 학교장 추천이 11월21일~12월2일이며, 2단계 전국단위 영재성검사 12월9일,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23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30일이다. 전형일정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며, 선발인원과 대상 학년 등도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평원초 학생들,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김장김치 전달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 5학년 5반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원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진묵)에 전달했다. 담임인 박가람 교사와 학생들은 요리교실에서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나누기로 결심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에 동참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는 11월 1일 원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일시보호시설에 전달되었다. 평원초등학교 5학년 5반 어린이들의 김장김치 전달로 보호시설 아동들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강원대 박성민 교수 ‘201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선정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학과 박성민 교수의 연구사업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관한 ‘201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박성민 교수의 연구사업은 ‘수출을 위한 고품질 무핵 포도품종의 육성 및 저장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로, 고품질의 씨 없는 포도를 개발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시상식은 11월 30일(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며, 선정된 연구개발사업들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시, 일반에 공개된다.박성민 교수는 강원대에서 원예학으로 농학 석사학위를 받고, 일본 큐슈대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과수 유전 및 육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