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튼튼영어에서 만든 영유아 영어교육 전문 프로그램 <베이비리그>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이든 신기하고 재미있게 흡수하는 것이 아기들의 특성이다. 그 아기들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이중언어 구사도 가능하다. 영유아기는 언어를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는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튼튼영어’에서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이런 연유다. 언어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며, 두뇌가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영유아기를 적극 활용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튼튼영어에서는 24개월 전후 영유아 전문 영어프로그램인 <베이비리그>를 출시했다. 우리말을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무엇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럽게 제공되는 영어교육 환경이 제일 좋아요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마음이다. 단순히 좋은 대학,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와 소통하며 더 넓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는 전부 다르다. 영어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영유아기가 언어습득을 위한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노엄촘스키(Noam Chomsky)박사는 ‘언어본능’이라는 책에서 인간은 선천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선천적인 언어습득 장치의 기능은 7세 이전에 가장 왕성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기능은 저하된다고 했다.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유아들에게 영어교육을 한다고 효과가 있을지 많은 부모들이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시기보다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학부모 커뮤니티 ‘줄탁’의 대표이자 영어교육전문가로 유명한 서현주씨는 교육대학원에서 조기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서현주 대표는 “영어교육은 ‘언제’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며 “오디오로 영어 노출하기, 책읽어주기처럼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영어환경은 어릴 때부터라도 상관없다”고 전했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주제의 영어책과 DVD, 각종 놀이도구를 활용해 영유아 때부터 영어로 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장가와 재미있는 영어동요 등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를 위한 영어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베이비리그는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는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친근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토이북(Toy book)은 유아들에게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사운드, 팝업, 들쳐보기, 펼쳐보기 등으로 구성된 32권의 책은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아이가 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읽어주는 친구도 있다. 토킹리틀드래곤(talking little dragon)은 언제든 영어소리를 들을 수 있어 집중력이 짧은 유아들에게 효과적이다. 베이비리그에서 만든 CD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챈트와 율동하며 따라 부르기 좋은 스토리송,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까지 유아들이 흥미를 느끼며 들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3D 동물친구들이 등장하는 고화질 DVD도 선보인다. DVD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되는 그림책 이야기 등으로 아이의 영어감각을 자극한다. 베이비리그의 구성 중 엄마와 아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Dream theater’다. 포근한 안방극장에서 아기들이 영화를 보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낮에 본 그림책이 고스란히 영사기에 담겨 있어 책을 읽듯 영상을 보며 잠들 수 있다.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아기들을 위한 ‘My Play house’는 아기들의 영어놀이터다.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아기들은 그 속에서 놀며 상상하며 영어와 친구가 될 수 있다. 베이비리그의 전구성은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어를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일 일상생활에서 놀면서 배우는 것이다. 베이비리그는 가정에서 유아들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영어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튼튼영어 일산주엽 교육본부 베이비리그 체험장 운영베이비리그 직접 체험해 보세요튼튼영어 일산주엽점에서는 베이비리그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체험을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베이비리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튼튼영어 일산주엽 교육본부는 고양시에서 18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우수한 교사진과 함께 하고 있다. 튼튼영어는 우리아이 처음 영어 ‘베이비리그’를 시작으로 4세 전후 본격적으로 영어를 접하는 튼튼영어 주니어와 예비 초등부터 시작하는 초등 primary 과정(재미있는 인터네 수업 포함)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intensive 과정(외국인과의 화상영어 포함)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정도 진행한다. 또한 학원 수업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마스터클럽 영어 전문 학원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및 신청 031-918-88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0~8세까지 아이들 행동발달에 맞추니 생생한 영어 나오네 “시중에는 수많은 영어 교재가 있어요. 하지만 영어를 들으면 들을수록 입으로 말하고 싶고, 노래하고 싶고, 멜로디를 따라 하게하며 그 안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건 잉글리시 에그 뿐인 것 같아요.” “잉글리시 에그 CD는 초등학생 큰 아이도 같이 들어요. 음악과 스토리북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자꾸 입으로 흥얼흥얼 하게 하거든요.”잉글리시에그를 선택한 부모들의 평가다. ‘영어를 아는’ 부모들이 먼저 선택한다는 스토리텔링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에그’를 살펴본다. 회화 중심으로 발화 빠르다잉글리시 에그는 스토리텔링북, 스토리북, 워드차트, 오디오 CD와 DVD, 활동자료로 구성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재와 교구를 구입해 가정에서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며 센터를 이용해 체험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잉글리시에그로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들은 “발화가 빠른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꼽는다. 비결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가까운 프로그램 내용이다.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집 안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높다.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고려 해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따뜻한 가족애를 배우고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영어를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도와준다.아이들은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말부터 배우는 특징이 있다. 잉글리시에그는 배경은 우리나라 아이들의 일상생활로 설정하되, 미국과 캐나다 아이들이 일상 대화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구성해 실생활에서 곧바로 영어가 튀어나온다. 문어체가 아닌 대화체 구성으로 배우면서 바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스텝1, 2 단계는 각각 사회, 인지, 감성, 창의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오디오 스토리텔링 DVD를 통해 언어 인지 음악 운동 시각 등 다중지능을 복합적으로 계발시킨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도와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미상 수상 뮤지션이 만든 뮤지컬송, 국내외 전문가 100명이 만든 동화“잉글리시에그의 정말 좋은 장점은 실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표현을 즐거운 노래를 통해 익힐 수 있다는 거예요.”이미 사용해 본 부모들이 칭찬하는 이유, 전문가들이 정성 들여 만든 음악에 있다.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뮤지컬송을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배운다. 음악의 작곡과 편곡에는 미국 최고 권위 에미상 수상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목소리 출연은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슈렉에서 연기 중인 아역들이 직접 참여했다. DVD는 원어민 뮤지컬 배우가 직접 출연해 실감나는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그림책 개발에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 100명이 참여했다. 스토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ESL교수진과 미국 내 동화작가들이 만들었다. 메인 디렉터를 맡은 빅토리아 홀더 교수는 미국에서 35년간 한국 유학생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잘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유아영어교육 교수진과 국내 TESOL전문가들도 제작에 참여했다. 아동 학습 성향과 행동발달 반영한 교재아무리 많은 영어책이 있다 해도 독자인 아이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교재의 역할을 할 수 없다. 국내외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스토리북, 영어듣기를 강화한 스토리텔링북, 사용빈도 높은 단어로 구성된 워드차트 등은 유아 영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던 부모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준다. 스토리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DVD를 보며 율동을 따라 하고 책에 대고 꾹꾹 누르면 문장을 말해주는 에그펜으로 혼자서 따라한다. 교재의 특징을 살린 독후활동자료는 부모들이 만들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모서리 라운딩 처리, 친환경 인쇄잉크 사용, 유광 라미네이팅, 오디오를 위한 특수 인쇄 등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띈다. 레이킨스몰에서 잉글리시에그를 만난다잉글리시에그 박승호 고양지사장은 “스스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요즘 어머니들은 엄마표 영어를 선택하지만 일관된 커리큘럼 구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아동 행동발달을 고려한 수준 높은 잉글리시에그 프로그램이라면 영유아 영어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잉글리시에그는 지난 10월, 레이킨스몰 2층에 고양지사 센터를 열었다.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구입 안내와 정규영어놀이활동 및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교재를 구매하면 정규회원으로 등록되며 1회 체험 수업을 무료 제공한다. 추가 영어놀이활동 서비스도 신청자에 한해 진행한다. 아이에게 영어 놀이수업이 맞는지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1회 유료 체험 수업이 진행되며 미니북 교재와 DVD동영상이 들어 있는 체험팩도 판매하고 있다.문의 010-8890-0668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하는 학원은?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한 대목. 드디어 마주앉게 된 두 주인공인 세종 이 도와 정기준은 일촉즉발의 긴장감 속에 그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상대에게 쏟아낸다.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였다는 세종과 그것은 결국 사대부를 겨냥한 왕권 강화책이 아니냐고 논박하는 정기준의 한마디 한마디는 비수보다 날카롭다.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은?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헤어지고 난 뒤다. 세종은 가슴에 박힌 정기준의 말들을 곱씹으며 진정 자신의 일이 백성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깊이 회의한다. 또한 정기준은 한글 창제가 실제로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조선 500년 역사를 관통하는 왕권과 신권 대결의 한 단면에서 양 세력을 대표하는 두 영웅은 권력을 둘러싼 물러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라는 진정성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드라마의 전개가 실제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접어두자. 역사적 진실이 무엇이었든 권력 그 자체를 위한 권력 싸움에 머물렀다면 그렇게 오랜 세월, 그렇게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 일선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떠한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가? 특목고와 일반고의 성적 향상도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중3 성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가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성정 향상도보다 낮게 나온다. 결국 특목고에서 올리고 있는 대학 입시 실적들은 잘 가르쳐서라기 보다는 잘 하는 학생들을 모았기 때문이라는 상식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본인에 맞지 않는 선택을 한 학생들은 학습 능력이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는 것이 공교육에서 펼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재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일이 학원에서는 더욱 심하게 재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잘 가르치기보다 잘하는 학생 모으는 경쟁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학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너무 추상적인 얘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보자. 학원은 이를 위해 최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 좋은 교재와 강의 기법, 최선의 커리큘럼과 학습 관리 방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실상은 어떠한가? 아직도 많은 학원들이 학생들을 잘 가르쳐서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잘하는 학생들을 모으는데 몰두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소화하든 못하든 경쟁적으로 무리한 선행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다른 학원보다 더 많은 과정을 동시 진행한다고 광고한다. 무한 학습이라는 미명하에 검증되지 않은 희한한 이름의 프로그램들이 팔리고 있다. 공장식 학습 모델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컨베이어벨트 돌아가는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지는 가전제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식 학습 모델이 아직도 성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실제 그 속에 있는 학생들은 갈수록 지쳐가는 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이는 빠른 진도표와 다양한 상차림에 현혹되어 경쟁에서 앞서간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잘 하는 학생을 따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옮겨다니기 때문이다. 한 두명이 소화할 수 있을까말까 하는 프로그램을 수십명의 학생들이 따라 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잘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자신에 맞는 방법을 통해 누구나 1등급이 가능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어처구니 없는 프로그램에서 허덕이다 탈출하여 자신의 현재 준비정도에 맞는 진도와 난이도를 통해 점차 성적이 향상되고, 끝내 1등급에 이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최상위권 성적이 나오는 학생에게도 공장식 학습 모델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워낙 잘하는 학생이기에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해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이지, 올바른 학습 방법을 채택한다면 같은 시간 내에 더욱 커다란 실력 향상이 가능한 것이다.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길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의문점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진짜 수학 실력이 쌓인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수리논술이든 어떤 문제를 만나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것이 공부의 유일한 원리이다. 이것을 깨닫고 몸에 배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원에서 할 일이다. 다행인 것은, 전반적인 학원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진정성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육적 가치는 외면한 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운영하던 학원들이 발을 빼면서 그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그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오는 선생님들의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과 정기준의 논쟁이 권력을 위한 권력 싸움이 아니고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듯이, 모든 학원 선생님들의 열정이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둘러싸고 더욱 치열하게 불타오르기를 기대한다. 베리타스룩스메 최재용 원장서울대 졸업19년간 대학 입시 지도 031-911-07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공부의 신 ‘유상근이 들려주는 공부의 모든 것’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작년 문단열 초등학생 영어 특강에 이어 올해에는 ‘공부의 신’의 저자 중 한명인 유상근 공신을 초청해 자기주도 학습법 등 공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유상근 공신은 내신 전교 300등 이하에서 공부법을 개발하여 전교 1등으로 수직상승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특강에서 유상근 공신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내신, 수능, 논술을 아우르는 공부방법 및 동기부여의 기회를,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공부지도법에 대한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부의 신 특강은 12월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공신닷컴(http://www.gongsin.com)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참가자들에 한해 무료 사이버강좌(1개 강좌)를 제공 한다. (032- 899-1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인천평생학습관, 2012년 상반기 교육강사 모집''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담당할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인천평생학습관의 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정규프로그램 4개 영역, 76개 프로그램과 시민제안 7개 프로그램이 오는 3월 개강 예정이다.모집영역은 직업능력개발교육영역 20개 프로그램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실버교육영역 22개 프로그램,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인 다문화,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배움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어울림교육영역 20개 프로그램이다.또 인천시민에게 문화, 예술, 교양교육을 위해 시민문화교육영역 14개 프로그램과 인천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시민제안 7개 프로그램의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032-899-15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시, 공공형 어린이집 15개소 추가 선정 인천시는 내년 만4세 어린이에 대한 무상보육 확대를 앞두고 15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소의 어린이집은 시설의 재정안정성, 위해환경 여부 등 7개 지표를 2차에 걸쳐 심사해 시설운영이 우수한 어린이집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원규모에 따라 월 96만원(20인 이하)에서 824만원(98인 이상)까지 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해 올해는 5억 원, 내년에는 2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원을 통해 보육료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인하하게 되고, 가정에서는 일반 민간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보다 매월 약 8만원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보육교사가 받는 월 급여를 국공립 보육교사 1호봉 수준 이상으로 인상하게 함으로써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김태원 한비야 박경철 북 콘서트 인천시도서관협회가 ''책 읽는 도시 인천''의 일환으로 한비야 작가 등과 함께 재즈와 록밴드를 곁들인 북콘서트로 인천시민을 찾아간다. 오는 24일 한비야 작가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삼 일간 인천대, 인천아트플랫폼, 미추홀도서관 등에서 김태원, 박경철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24일은 한비야 작가와 송영길 인천 시장이 함께 참석해 ''꿈을 찾는 청년을 위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인천지역 이주민 노동자로 구성된 재즈 밴드의 연주가 함께 한다. 또한 전국 북콘서트 최초로 현장에서 SNS(페이스북)로 질문과 답을 하는 새로운 형식의 북토크를 선보인다. 25일에는 김태원 작가가 ''글로벌 인재, 미래의 젊은 구글러를 위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26일에는 박경철 작가와 함께 ''청춘! 자기혁명에 관한 보고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행사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온라인(www.imla.kr) 및 인천시도서관협회 소속 도서관인 수봉ㆍ영종ㆍ율목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한다.(472-81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예비고1 학생들에게 이정원영어학원이정원원장2650-8852 12월도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내년 3월이면 고등학생이 되고 치열한 입시 전쟁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아니 이미 전쟁터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왕 시작했다면 뭔가 제대로 결과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필자는 수험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또한 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몇 가지 영어 공부에 대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고자 한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단어를 무식할 정도로 외워라. 독해, 문법, 듣기, 그리고 단어, 영어 공부에는 이렇게 크게 4가지 분야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필자는 단어 암기라고 생각한다. ‘단어암기’, 이것은 누가 대신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단어암기는 자신이 무수히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학교나 학원에서 어디까지 단어를 외웠는지 관리를 해줄 수는 있어도 외워줄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할 때 학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부담 중의 하나가 교과서의 두께만큼이나 내용이 훨씬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부교재, 모의고사, 각종 프린트물 등을 포함해서 엄청나게 공부 양이 늘어난다. 이 모든 것이 탄탄한 단어 실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무조건 단어를 외워야 한다. 한두 번 끄적거리고 나서 단어가 외워지지 않는다고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영어단어는 수십 번 혹은 수백 번 반복을 해야 외워진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어차피 해야 할 영어공부라면 단어암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단어 암기 없이는 높은 영어점수는 절대 불가능 하다. 문법을 반드시 다져라 흔히들 많이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수능 시험에 어법 문제는 2문제 밖에 나오지 않으니까 문법 공부보다는 독해를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얼핏 들어보면 맞는 말 같아 보인다. 그러나 문법 실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이 2줄 이상 혹은 4줄 5줄의 긴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이 가능할까? 생각해보 않을 수 없다. 문법은 어법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독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문법을 다져야 한다. 여기서 문법공부라 함은 예전 부모세대들이 하던 그런 형식이 아니라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의미한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단어가 주어이고 어떤 단어가 동사인지 찾아내지도 못하면서 독해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문법문제를 풀 때에도 단순히 답을 찾아내는 것으로 끝나서는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정답 이외에도 밑줄이 있는 부분의 출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전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는 막막한 상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학원을 다니는 것에 대해서 비록 필자가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원을 무조건 다녀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즉, 그냥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절대로 성적이 저절로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학원이란 곳은 여러분이 공부를 하려고 적극성을 보이고 달려들 때 도와주는 곳이지 대신 공부를 해주는 곳이 아니다. 자신에게 학원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학원 수업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고 생각한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옳다. 특히 자신이 문법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생각 없이 남들이 학원에 가니까 나도 간다는 식으로 그냥 어영부영 학원에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학원은 성적향상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단순히 학원을 오래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며, 또한 학원에 다닌 기간에 비례하여 성적이 좋아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P.G.A독해’ 그게 뭐야? EMP학원 영어과박종우 원장2644-2113 논리를 버리려는 독해는 이제 그만영어독해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영어독해 습관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독해 방법이 맞는지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유학시절 영어교육을 전공하면서 영어독해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출발 한 것이 PGA독해 (SMAP CES Process)다. 다음의 지문은 PGA독해의 근간이 되었던 이론적 토대이다. <Goodman & Nunan presented reading as a Psycholinguistic Guessing Approach, a process in which readers sample the text, make hypotheses, confirm or reject them, make new hypotheses, and so forth. Here, the reader rather than the text is at the heart of the reading process.> <영어독해의 핵심은 주요내용의 선택, 가설, 그리고 확인 이라는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한다. 그 과정 속에서 독해를 하는 사람은 단순히 유입되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독해내용의 본질을 찾아 가야한다.>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필자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것이 SMAP CES Process이다. 1. 대상(Subject Matter), 2. 특징(Attributes), 3. 문제점(Problems), 4. 원인(Causes), 5. 결과(Effects), 6. 해결책(Solutions) 글을 이해하기위해 뼈대가 되는 맥을 잡아 다음의 내용을 추론하며 독해를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독자가 독해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영어의 기본골격을 만들기 위해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은 절대로 완벽하고 능동적 독서를 하게 할 수 없다. 능동적 추론과정은 여러분의 독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확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2mp.co.kr에서 동영상 샘플강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수능 만점’을 향한 몸부림과 그 시작 EMP학원수학과 원장 김준영2644-2113 수능수학과 내신수학은 다르다. 학생들이 공부비법을 물을 때, 필자의 대답은 ‘절대적인 많은 공부시간 확보와 자신의 능력을 믿고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만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라는 다소 상투적이고 식상한 충고를 했다. 수학이라는 과목도 예외일 수 없다. 일부 수학공식 및 유형문제의 단순 암기수준의 문제가 다소 출제되고 있음이 그러하다. 한편으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선 교과과정 통합형의 오답율 높은 어려운 문제, 새로운 유형의 고난위도 문제를 풀어야 함도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감(感)''이라 하는 수학적 사고력도 키워야 한다. 다음의 문제는 2012학년도 수능에서의 수리 나형에서 98%가 넘게 틀린 문제다. 과연 이 문제가 어려운 문제였을까. 이것은 본인의 수업과정에서 충분히 정리한 내용이며, 체계적인 수능적 개념정리를 통해 위와 비슷한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그래서 필자는 나름의 수학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본인만의 수업 방식을 소개하려 한다. 첫째, 교과과정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강의. 그것이 수학적 사고의 확장을 통한 수능에서의 교과과정 통합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가장 좁은 범위의 소단원부터 대단원, 크게는 고등 수학 전 과정의 수학 흐름을 진도 과정과 맞게 복습, 정리하고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다. 둘째, 수학공식 및 개념을 단순히 문자가 조합된 대입 위주의 식으로만 암기를 지양하고 단순 암기 하고 있는 여러 공식들 속에 함축된 내용 및 개념을 정리하는 수업. 공식 하나를 외우더라도 공식에 있는 문자 하나하나의 의미와 개념들 속에 오의(奧義)를 강조하고 반복한다. 이것이 수학적 사고 배양의 지름길이다. 셋째, 기존의 틀에 박힌 풀이나 해설을 넘어선 문제 해결 강의. 넷째, 당일 수업내용에 적용된 확인학습 및 자체교재풀이. 이상은 필자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내용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