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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지역 중학교 배정, 어떻게 진행되나 지난 7일, 초지동 별망초등학교에서는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담)이 주관하는 ‘2012학년도 안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법 안내’ 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설명회는 안산시 관내 중학군(구) 9곳(공동학군 포함) 중 중부중학군에 해당하는 초지중, 송호중, 별망중, 양지중에 입학 예정인 초등 6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됐다. 해당 초등학교는 송호초, 별망초, 슬기초, 초지초, 진흥초, 양지초, 학현초, 호원초. 2012 중학교 신입생 배정안(案)이 기존 배정안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제1지망 학교를 제1근거리 학교에 고정 지원해야만 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동일 학군(구)에 있는 학교에 한해 희망학교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2012학년도 중학교 지원은 현재 다니고 있는 (배정 원서 작성일 현재 기준)초등학교가 소속된 중학군(구)내의 모든 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학교에게 진학학교에 대한 선택권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며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중학교 배정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더 가질 예정이라고 하였다. 희망학교 진학 위해 이사 갈 필요 없다5층 강당을 꽉 채운 학부모들은 희망학교 진학이 가능한 올해 배정 방법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 학부모들은 희망학교 선택은 자율적인 학습권 보장의 기본이라고 입을 모았다. 물론 학교의 분포가 거주지와 일치하지 않고, 학교별로 배정인원이 달라 희망학교에 100% 입학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6학년이 되자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사가 지체되고 있었는데, 진학 배정이 바뀔 거라는 정보를 접하고 내용을 알아 본 후에 이사 가는 것을 포기 했다. 아이도 친구 없는 희망학교를 갈 것인가? 아니면 원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진학하는 학교로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이 해결됐다며 좋아했다’고 한다. 다른 학부모는 올해 개정된 배정 방법으로 그 동안 암묵적으로 행하고 있던 ‘주소지 변경’ 등의 불법 행위가 없어질 것을 기대했다. ‘예전에 아는 분이 아이 중학교 입학을 위해 주소지 변경을 하는 것을 봤어요.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분명한 불법 행위죠.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법을 어기는 그분을 보면서 학교 배정의 개정을 느꼈어요.’한다. 배정 이후에는 재배정 없어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 지원 방법은 원서 중간에 있는 배정 희망학교에 현재 재학 중인 초등학교가 소속된 중학군(구)내의 모든 중학교의 희망 순위를 적고, 그 밑에 근거리 중학교를 적어야 한다. 희망학교 배정은 중학교의 배정인원보다 희망 인원이 적을 때는 지원자 전원이 배정되나 그렇지 않을 경우는 학교장이 부여하는 ‘근거리 중학교 순위’에 따라 근거리 중학교 상위 순위자 부터 순차 배정하므로 지원자는 통학 편의 등을 주의 깊게 고려해 작성해야 한다. 지망 순위와 근거리 중학교 순위가 같은 학생 수가 배정인원 보다 많을 경우는 컴퓨터 추점을 통해 결정된다. 1지망 학교에 배정 되지 않았을 경우 2지망 학교에 무조건 배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마지막 순위의 지망학교에 배정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이사 등의 이유로 배정 원서 작성일 이후에 동일 중학군내로 거주지 이전이 확정된 경우는 관련서류(매매계약서, 전,월세 이사계약서 등)을 학교에 제출한 후 학교장의 확인이 이뤄지면 이전되는 거주지로 배정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거주지 이전 기준일은 배정원서 작성 년도 다음해 2월까지다. 입학 후 거주지 조사에서 이전이 안 이뤄진 경우가 발견되면 학군 내 수용가능 여력이 있는 타 중학교로 강제 전학된다. 배정 이후에는 재배정이 불가능 하고, 동일학군 내에서 전학도 불가능하다. 체육특기자와 특수교육대상자, 지체부자유자는 선 배정 대상이며, 양상동 거주 시랑 초등학교 재학생에게는 성포중학교로 우선 배정된다고 한다. 알아봅시다 - ‘근거리’란근거리는 학생 거주지에서 중학교까지의 일반적인 통학거리를 말한다. 중학교 배정에서 ‘근거리’는 상대적인 개념. 예를 들어 A학교의 경우 ‘가’ 학생이 100m, ‘나’ 학생이 600m, ‘다’학생이 800m라도 가, 나, 다 학생 모두 A학교가 근거리 학교가 되는 셈이다. 같은 거리의 중학교가 2개 이상일 경우는 교통여건 등 통학이 편리한 중학교를 상위 순위로 부여하는데, 근거리는 담임교사가 100m단위로 측정하고 부모와 협의를 통해 학교장이 순위를 부여한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에서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안산시 사동에 있는 해법독서논술 안산센터이다.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작은 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문의 : 019-9073-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가장 결정적인 순간, ‘가치’를 발휘하는 학원 초등학교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영어학습의 길. 동화책 읽기를 통한 Reading 능력 함양, Speaking과 Listening 학습을 통한 실용 영어, 영어 일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부해 온 영어 학습. 그러나 아이가 ‘수능’ 앞에 둔 고등학생이 되는 순간, 새로운 영어 학원을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은 비단 학부모들의 성급함 때문만은 아니다. 다 제쳐 두고 일단 ‘성적’이 나와 줘야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이라 불리는 대학입시에서 ‘내신 수능 등급’ 때문에 주눅 들지 않기 때문이다. ‘시험에 강한 영어교육’ ‘성적을 쭉 끌어 올려주는 영어교육’으로 학부모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어학원이 있다. 그 주인공은 ‘초 중등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플러스어학원. 학생들의 숨겨진 저력을 ‘성적’으로 과감히 표출해내는 학습 비결과 학습법을 들여다보았다. 유형별 지문 흐름을 분석하는 실전 교육, 꾸준한 등급 상향 이끌어내플러스 어학원의 고등부 프로그램의 목표는 하나다. ‘수능정복’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고등 영어교육. 특히 ‘읽기’ 영역에서는 세부 내용을 파악하여 기본 어휘를 암기하고 딱 떨어지는 정확한 해석을 연습시킴으로써 실전문제가 요구하는 ‘사실에 대한 설명’, ‘학생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분석, 답을 유추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특히 글의 흐름을 파악하여 예측과 논리독해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 학생들로 하여금 지문내용에 대한 꾸준한 분석훈련으로 수능 독해에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는 것. 수능영어가 ‘배경 지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만큼 정확한 읽기 훈련이야말로 수능에 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플러스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수준별 최적화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는 것. 학년별로 모의고사 등급별 반을 구성하여 중위권에서 최상위 학생들에게 각각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1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심화반은 최상위 1%를 목표로 하는 외국어 영역에 최적화된 강좌로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철저하게 분석 관리하는 한편, 꾸준한 어휘의 반복 학습으로 수능 필수 어휘를 확실히 마스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모의고사 2, 3등급 학생은 수능실전반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수능 유형별 어법을 꼼꼼히 지도하고, 수능 필수 영단어와 어휘를 정리하여 반복 암기하도록 하고, 문제 유형별로 차근차근 ‘수능’을 대비하도록 지도받게 된다.기본기가 약한 중 4, 5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기본어휘, 기본 독해 마스터를 위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끊임없는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 전문 강사들의 해설 강의로 학생의 언어적 약점을 보완해나가는 데 집중 지도한다. 현 고등학생 대상 ‘입시’에 맞춰진 수업, 최상위권 학생 대상 텝스반도 운영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향후 수능영어를 대체할 입시자료로 활용될 것이 예측되고 있는 지금, 플러스어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포함한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텝스(TEPS)도 포기하지 않는다. 실제로 플러스어학원에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텝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 1등급’과 ‘비교과 영역 점수’ 모두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높은 난이도의 어휘력이 관건. 요일별로 수능 수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1등급 확보하고 800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최적의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텝스 모의고사 실시로 실전 감각를 키울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플러스어학원 이영근 고등부원장은 “ 현 고등학생의 경우 외고 또는 특목고에서도 커리큘럼으로 텝스를 활용하고 있고,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텝스 공부가 결과적으로 ‘수능’의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입시 비교과 영역에 반영되는 학부를 지원할 때 텝스는 충분한 경쟁력이 된다.”고 설명한다. 학생과 함께 ‘입시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강사는 ‘학습적 멘토’ 플러스어학원의 고등부를 전담하는 강사들은 입시 영어의 전문가들이다.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어 학교별로 내신 성적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별 학습 진도와 영역별 취약점을 콕 집어 해결해가는 섬세한 관리가 돋보인다.특히 플러스어학원 고등부는 ‘강사’와 ‘학생’이 감성적 소통을 통해 ‘입시’의 고충을 함께 공유하고, ‘성적’ 뿐만 아니라 개인적 고민도 상담할 정도로 강사들이 ‘학습적 멘토’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어느 학원보다 높다.겨울방학 대비 플러스어학원 예비고1반은 이미 모집이 거의 완료된 상태. 플러스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이 갖춘 진가를 학부모들이 인정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이 부원장은 “고등학교 영어 학습의 관건은 ‘수능’이다. 내신, 수능 모두 안정적으로 1등급을 얻어내기 위해서 학생과 강사가 함께 집중하고 몰입하는 교육이 가장 큰 무기다. 플러스어학원 고등부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가치’를 발휘하는 학원”이라고 전한다. 문의 플러스어학원 937-933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로 시작하는 혁신 미술교육’ 얼마 전 한 조간신문에서 우리나라의 미술과 디자인교육에 관해 쓴 소리를 한 기사를 접했다.‘디자인교육마저도 입시용으로.. 한국의 샤넬은 아직 멀었다!!’라는 기사였다. 우리나라는 디자인 전공자를 매년 2만 5천여 명을 배출한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이는 ‘디자인 인력대국’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가우디나 코코 샤넬, 조나단 아이브, 폴 스미스 등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디자이너는 아직 없다. 또 우리 기업들은 아직도 제품 디자인 혁신 얘기가 나오면 외국 디자이너를 부른다. 왜 그런 것일까? 이는 기술위주의 대학교육과 창의성을 외면해 졸업을 해도 실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입시위주의 단편적인 교육은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저급 디자인 인력을 육성했고, 시장은 결국 이들을 외면하는 것이다. 박영춘 삼성디자인학교 디자인 석사과정 학과장은 “우리나라에서 디자인을 하려면 대입이라는 큰 관문을 지나야 한다.”며 대학을 가도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기보다는 스타일링 위주로 시각적 창의성만 키우는데 주력한다. 최근 디자인의 범위가 ‘예쁜 제품’에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모든 것’으로 확장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대학 교육은 창의성 있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스킬이 좋은 ‘기술자’를 육성하는 셈이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얼마나 세상을 개선시킬 수 있느냐는 것. 디자인의 사명은 외형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을 넘어,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느냐에 있다.’고 강조한다. 인간이 하루 평균 600여개의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는데, 이런 사물을 사람들의 감성과 편의에 맞게 변형하면 이들이 구성하는 세계도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디자인 선진국인 프랑스, 영국, 미국 그리고 독일 등은 모두 창의성 위주의 디자인 교육을 핵심으로 두고 있다. 영국의 경우 7~16세 아이들에게 디자인 교육을 의무화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교재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디자인과 공학경영 등의 융합과정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한다. 프랑스와 미국에서는 미술전공과 무관한 아이들도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르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영·유아때부터 모든 과목을 그림과 미술도구를 통해 배우고 있으며, 그 영역을 늘리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지금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에꼴 데 보자르’로 유명한 프랑스는 5년 과정의 국립 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은 국가가 운영하는 고등산업 디자인학교와 고등장식 예술학교, 고등 응용예술, 조형표현학교 등에서 고급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핀란드의 헬싱키 대학에서는 연합프로그램을 신설해 학생들이 디자인 프로젝트를 1년간 수행하게 한다. 전문가들은 한국판 샤넬이 없는 이유를 획일적인 미술교육에서 찾는다.입시위주의 단편적인 교육은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럼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교육은 어떠한가? 작가주의 미술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표현력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먼저 창의성. 요즘의 미술교육기관들을 보면 정해진 주제에 맞춰 일정 포맷을 갖고 결과물을 도출한다. 때문에 한 아이의 작품만 본다면 기발해 보일 수 있으나, 동시에 여러 작품들을 놓고 본다면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귀큰여우 창작소에서는 같은 주제를 택한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어도 모두가 개성이 넘치고 자신만의 생각이 녹아 들어있다. 그리고 표현력. 아무리 멋진 생각을 갖고 있어도 그 생각을 도화지에 그려낼 수 없으면 아이들은 무척이나 답답해 할 것이다. 그래서 같은 모습을 표현해도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도록 많은 작가주의 교육기법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런 작가주의 교육법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 꼭 미술분야 뿐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이들의 재능은 각각 달라서 영어나 수학 등의 교육을 잘 하기보다는, 내 아이가 어느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를 발견해 장점을 발휘하게 도와주는 것이 지혜로운 부모들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국내 최대 작가주의 미술학원 귀큰여우 창작소 “The Best가 되기보다는 Only 1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최미진 선생님일산원 : 912-9790교하원 : 939-9790운정원 : 941-4484금릉원 : 945-97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어린이 한자왕 정발초 6학년 홍지원 학생 어린이들 사이에서 한자 공부의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말의 상당수가 한자로 이뤄진 만큼, 한자를 배우며 우리말도 이해하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 지난주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웅산서당을 찾았다. 웅산서당은 한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한문을 배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웅산서당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이 초등학생들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어려서부터 한문공부를 생활화했다. 천자문과 사자소학을 배우며 한자공부에 입문했고, 이를 통해 바른 언행과 행동을 저절로 익혔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이와 같은 한자교육의 효과는 여전히 유효한 것 같다. 웅산서당에서 만난 정발초등학교 6학년 홍지원 학생은 가장 좋아하는 한문 글귀로 “父生我身하시고, 母鞠吾身하시며, 腹以懷我하시고, 乳以補我하신다(아버지 내 몸을 낳게 하시고, 어머니 내 몸을 기르셨으니, 배로써 나를 품어주시고, 젖으로 나를 먹여주신다)”를 꼽았다. 한자를 배우며 저절로 깨닫게 된 것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한자를 배우기 시작해 지금은 명심보감 원전을 보고 있는 홍지원 학생을 만났다. 마음을 반듯하게 해주는 한문 공부홍지원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공인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2급을 취득했다. 대학입시나 기업 입사시 3급 이상이면 가산점을 인정받는다. 2급을 취득하기 위해선 2,355자의 한자 읽기와 1,800자 이상의 쓰기 능력이 가능해야 한다. 2급에 합격하고 나서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한문경전 공부를 시작했다. ‘사자소학’, ‘추구집’을 배우고 익힌 후, 현재는 ‘명심보감’을 공부하고 있다. 명심보감 원전을 읽어 내려가며 지원 학생은 옛 선인들이 전하는 가르침을 자주 새겨본다고 한다. “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시느니라)”는 명심보감에 나온 글 중에서도 지원학생이 자주 되새기는 말이라고 한다. “명심보감은 옳고 그른 것을 분명하게 알려줘서 좋아요. 착하게 생활해야 하는 것,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는 것, 왜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전해주지요. 처음엔 명심보감을 읽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해석본을 보는 것보다 원본 그대로 한문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훨씬 편해요.” 한자를 배울수록 공부가 쉬워져요지원 학생은 처음엔 웃으며 한자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1학년 때 한자급수 6급을 시작으로 공인 한자급수시험에 도전하면서 조금씩 한자공부의 양을 늘려갔다. 시험을 앞두고서는 하루에 2시간씩 꼬박 매달렸다. 실력이 늘수록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고 시험의 난이도도 높아졌다. 한자급수 2급에 합격한 후에는 한문 경전 위주로 공부했다. 사자소학과 추구집 등은 한자를 배우고 익히는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공부였다고 한다. 지원학생은 “한문경전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자공부가 더 재미있어졌다”며 “처음 시작할 때는 지루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꾸준히 읽다보면 한문공부의 재미와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급수 시험을 준비한다면 꼼꼼하고 정확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며 “대충 공부하고 넘어가면 반드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지원학생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공인 한자급수 1급에 도전한다. 1급에 합격해 초등학교 시절 6년간 배워 온 한자 공부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단다. “한자공부는 하면 할수록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의 뜻을 아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공부가 많아요. 옛날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도 알 수 있고, 내가 지켜야 할 예의와 공부의 중요성도 한문공부를 배우며 알게 됐습니다. 제 꿈을 이루는데 지금 하는 한자공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학산학원 예비고1 입시설명회 개최 영어수학전문 학산학원에서 예비고1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12일 토요일 오후3시 학산학원본원에서 진행하며, 고1예비 학부모와 학생이 대상이다. 학산학원은 코스별로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각 등급별 목표를 세분화하여 모두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도록 지도한다. 특목고 대비 수업도 가능하며, 동춘동 학원가에 위치한다. 문의: 학산학원032)814-8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연산실력이 바로 우리아이 수학실력! 올바른 수학 기초다지기는 연산력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워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6세부터 초6까지 6단계 총 63권으로 구성(각 권 3~4,000원)"학교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연산과 교과서 수준의 개념원리만 이해하면 되는 문제라고 할 때 연산력을 높이는 것은 많은 분량의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연산력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문제집을 풀리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웅진씽크빅에서 2011년 10월에 출시한 ‘웅진 점플수학’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단계별 수·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수학교재다. 학교 진도와도 연계한 맞춤형 학습지 형태로 학년에 따라 A~F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11단계의 세밀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카페 <웅진초등수학정보뱅크>에서는 무료로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도 마련해주고 있다.‘웅진 점플수학’의 장점으로는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학교 진도와 연계하였으며 초등 수학 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원리 중심의 문제 구성으로 수학의 기초인 수에 대한 개념 및 감각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둘째, 부담없는 비용(권당 3~3500원)으로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력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량은 최대한 늘리고 가격의 거품은 제거하였다.셋째, 단순 연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동시에 키워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여준다. 기본 개념학습 문제 외에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문제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연산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도 키워준다. 마지막 장점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달리 하루 학습 분량을 계획할 수 있고, 일별 학습 체크가 가능해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교재 쪽별 표준 완성시간이 제시돼 있어 긴장감과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일별 학습 성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 학습을 끝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문의: 02-599-6333,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교실 안에서도 밖에서도 창의체험 루켄 아이들이 행복하다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아이들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교실안의 창의 사고력 활동 외에도 드넓은 야외로 나가 평소 생각을 직접 확인하고 더 많은 감성을 쌓는 기회였다. 아름다운 자연, 무한한 가능성, 더 많은 경험을 위한 루켄 아이들의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 < 루켄을 위해 차려진 VIP단독공연을 즐기다 지난 11월 그 첫 주를 시작하는 1일, 루켄 아이들은 강남 역삼동에 자리한 예림당 아트홀에서 2011년형 어린이 명작동화 뮤지컬 송승환의 ‘피노키오’를 관람했다. 이날은 루켄 인천직영원 아이들만을 위한 VIP좌석이 단독으로 마련되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몰입관람으로 즐거워했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은 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을꽃과 단풍이 만발한 서울 선유도 공원에 들렀다. 그곳에는 아이들은 평소 교실활동에서 느끼지 못했던 광활한 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 선유도에 마련된 예술 전시물 등을 관람하며 감성과 가을추억을 간직했다. < 축하가득 생일잔치와 나도 음악가 작은 음악회 11월 둘 째 주인 지난 8일, 루켄 아이들은 즐거운 생일잔치와 작은 음악회에 참여했다. 1부에 생일잔치에서는 11, 12월에 생일을 맞은 루켄둥이들의 잔치였다. 생일자들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날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2부에서는 루켄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평소 음악적 재능과 끼를 닦아온 루켄 아이들은 이날만큼은 너도나도 음악가가 되어 무대에 참여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 기대되는 11월 15일 불꽃축제 미술 퍼포먼스 루켄 아이들은 오는 15일 불꽃축제 미술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아이들은 먼저 다양한 불꽃 폭죽 사진 자료를 활용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여러 가지 크기의 동글동글 공 탐색을 한다. 루켄 인천직영원 측은 “공을 가지고 불꽃과 연계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굴리기, 골대에 골인하기, 튕겨보기 등 다양한 공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불꽃에 대한 연상 작용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꽃축제 미술 퍼포먼스에서는 공에 물감을 묻혀 불꽃 연상놀이 퍼포먼스 활동과 직접 던져보거나 굴려보며 불꽃 연상 작품 만들 계획이다. 또 과정에서 느낀 점과 불꽃에 대한 경험도 이아기로 나누게 된다. < 월미도 키즈파크의 즐거운 모험과 체험 11월 4주체험행사로 루켄 아이들은 오는 22일 월미도 키즈 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떠난다. 아이들은 어린이존 초대형 놀이공간에서 볼풀, 트램벌린, 미끄럼틀, 정글미로 등 수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에 신나하며 마음껏 뛰놀 예정이다. 또 볼배틀존에서는 2만개의 말랑말랑 스폰지 볼로 즐기는 볼배틀 한 판으로 협동심과 모험심, 자립심과 운동효과 등을 체험하며 물리원리에 대한 학습 효과까지 얻고 돌아올 예정이다. 또 차피의 팡팡 놀이 체험관과 실외 놀이기구 4종도 탑승할 예정이다. < 사고력 팡!팡! 논리력 쑥!쑥! ‘11월 씽크스퀘어’ 11월 20개월 차 씽크스퀘어 주제는 ‘모양에서 규칙 찾기’이다. 우선 판화 놀이에서 3~4세는 ‘스탬프 놀이’를, 5~6세는 ‘판화 놀이’를, 7세는 ‘도형과 바탕놀이’를 할 예정이다. ‘모빌을 만들어요’에서는 3~4세는 ‘모빌을 만들어요’. 5~6세는 ‘균형 놀이 해 봐요’. 7세는‘대칭과 비대칭’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밖에도 ‘놀이동산에 가요’에서는 3~4세는 ‘놀이동산에 놀러 왔어요’. 5~6세는 ‘롤러코스터를 타면’. 7세는 ‘놀이기구에 여러 가지 힘이 있어요’로 진행한다. 또 ‘퍼즐을 만들어요’에서 3~4세는 ‘누구의 무늬일까요?’, 5~6세는 ‘자연 속에 숨겨진 무늬 찾기’, 7세는 ‘자연 속 패턴’을 진행한다. (032-822-440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대건고 양영건 군의 과학 공부 이야기 대건고 2학년 양영건 군은 과학탐구 영역을 즐기는 케이스다. 대부분 외워야 할지 풀어야할지를 몰라 힘들어 하는 과탐 영역. 하지만 양 군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읽고 보며 자랐던 과학 분야 책과 매체들이 자연스럽기게 배경지식 역할을 해주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응용과 서술형문제들로 고전을 치러야 하는 과탐 영역의 노하우를 그로부터 들어본다. < 다채로운 과학적 경험이 가져다준 자신감 양 군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가령 TV를 볼 때 예능 프로그램보단 NGC나 디스커버리 채널 같은 과학 다큐멘터리를 더 보게 된 데는 아버지의 도움이 자리한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딱딱한 교과서와는 달리 우주와 동물 등의 주제를 흥미롭게 다루죠. 주제와 내용에 대한 이론적 설명보다는 시청각 위주의 영상으로 과학을 보여주잖아요. 자연스럽게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내용 습득 면에서 편리한 점이 있죠.” 그렇게 다져진 과학적 경험들은 결국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학업에 도움을 주었다. 그는 “과학은 수학에 비해 선천적인 지능지수 영향을 덜 받는다고 봐요. 오히려 관심과 노력이 성적에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죠. 주위를 둘러보면 기본기는 부족한데 뛰어난 수리적 감각으로 수학 고득점을 유지하는 학생을 볼 때면 더욱 그렇죠”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과학 고득점자 중에는 기본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거의 없다. 결국 과학과목에서도 기본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각자의 학습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물리를 배울 때 수식화 된 개념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나 수식대신 말로 풀어 생각하는 해석방식을 택했더니 훨씬 내용이해가 수월해졌어요. 아차 싶었죠. 공부란 교과서 기본개념을 ‘자신화’ 즉 나만의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출발점이 되는 것 아닐까요.” < 섬세한 스킬의 ‘내신관리’, 문제풀이 노하우 ‘모의고사’ 양 군은 내신관리를 문제풀이보다 내용 외우기 쪽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내신 시험은 내용 이해의 사소한 차이에 의해 정답과 오답이 나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업 중 배포하는 자료와 필기내용에 더 섬세함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 반면 모의고사는 좀 다르다. 기본기가 잡혀있다면 문제 풀이에 전력을 쏟아 붓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의고사 문제풀이 훈련은 ‘자이스토리’나 ‘EBS교재’를 사용해요. 모의고사 문제는 기본개념은 같지만 문제 접근 방법과 개념 활용이 관건이 되기 때문이죠. 또 틀리기 쉬운 심화 응용문제는 기존이 풀이법을 참고해서 수시로 훈련해요.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죠.” 양 군은 자신을 스스로 평가할 때 머리 좋은 수재형은 분명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오답도 그 아이디어의 부재로 발생한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부족한 틀린 문항은 그 아래 정답을 풀이를 써놓고 수시로 읽는다. 모의고사에서 문제풀이 스킬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 성적을 올리려면 그 분야에 관심을 쌓아라 과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대부분은 과학에 대한 관심자체가 부족하다. 그 분야에 흥미와 지식이 부재한 가운데 오로지 성적결과만 원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무작정 책 내용을 외울 수밖에 없다. 반면 과학 성적관리를 하는 친구들의 경우는 좀 다르다. “그 분야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이해 정도를 파악하려면 친구들에게 직접 설명해보는 것도 방법예요. 또 과학 영역은 암기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따라서 관련 책이나 뉴스 등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시간 투자하는 습관이 더 필요해요.” <span style="FONT-FAMILY: 바탕 mso-hansi- 2011-11-13
- 직장인 어머니를 위한 학부모 입시 설명회 언어 논술 전문 이성구학원에서 직장인 부모님을 위한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시는 11월29일(화) 저녁 8시며 장소는 이성구학원 대강의실. 이 학원 이성구원장에 따르면 "맞벌이 학부모님들의 경우, 대개의 입시설명회들이 오후2~5시 전후로 진행되어 생생한 입시정보를 얻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직장생활을 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입시정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중고생 자녀를 둔 직장인 학부모로 일반 부모님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문의 이성구학원 (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