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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모든 것 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시행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니트(NEAT)는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의 줄임말로 정부가 지난 몇 년에 걸쳐 개발한 영어능력시험. 2012년 본격 시행되는 NEAT는 2013년도 대입수시전형에서부터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현 중2가 치르게 될 2016년부터는 수능 외국어영역을 완전히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체 여부는 내년 연말에 결정될 예정. 니트란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살펴봤다.part 1. NEAT 대비하려면?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 습관 실력을 좌우하다의사소통의 실용영어중심, 문법위주·문제풀이 학습 지양그동안의 영어교육은 문법과 독해 위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힘든 반쪽자리였다. 그러나 NEAT는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균형 잡힌 영어교육에 목적을 둔다. 그동안 치중해 왔던 문법은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확인할 뿐이다. 단어도 문자로 암기하기 보다는 말로 직접 사용하면서 익혀야 한다. 충분한 실력이 쌓이지 않는 상태에서 열심히 문제만 풀어보는 것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토피아 영통캠퍼스 전미선 부원장의 설명이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영어교육이 될 것이다. 간단한 표현이라도 충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며, 말을 통한 언어학습을 해야 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아야NEAT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폴스타 영통 캠퍼스 김봉수 원장은 ‘4대 영역을 따로 분리하기보다 한 번에 공부하며 기본기를 다져 놓을 것’을 강조했다. 영어 텍스트의 본문을 보면서 의미 단락에 주의해 듣고, 빠르게 따라 읽어 본다. 듣기의 향상은 물론이고, 큰 소리로 읽다 보면 말하기 연습이 동시에 된다. 거기에 어휘의 뜻을 익혀 가면 읽기영역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듣고 읽기의 반복은 기초를 튼튼하게 해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킨다.단지 배운 것을 외워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험이 아닌 NEAT.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대비책은 바로 ‘영어독서’다. 다양한 영역에 대한 풍부한 독서량이야 말로 고득점의 열쇠가 될 것이다. “듣기· 읽기 영역에 배경지식이 요구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뿐만 아니라 말하기·쓰기도 단순유형보다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답해야 한다. 꾸준한 독서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NEAT의 시행으로 누군가에 의한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영어 학습법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도움말 폴스타 영통캠퍼스 김봉수 원장/토피아 영통캠퍼스 전미선 부원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part 2. NEAT 유형 따라잡기4개 영역별로 어떤 문제들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살펴본다. 폴스타 영통캠퍼스의 김봉수 원장과 토피아 영통캠퍼스의 전미선 부원장의 도움으로 NEAT의 예시 문항의 해법도 찾아봤다.■듣기(Listening) 총32개의 객관식 문항들이 4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35분이 소요된다. 2급은 기초학술 40%ㆍ실용소재 60%의 비율로 현행 수능수준으로 출제되고, 3급은 실용 소재 100% 기초학. 수능보다 쉽게 출제될 예정. 2·3급의 문제에는 적절한 응답 고르기, 주제·제목·의견 등 파악하기, 내용 파악하기 등이 출제된다. 2급은 위치·도표·정보 찾기 등이, 3급은 이 외에 그림고르기·그림일치/불일치 등의 다양한 시각적 유형이 추가된다. 김 원장의 solving tip : 위치·도표 정보를 찾는 문제다. 위의 유형은 듣기 전에 위치·도표를 파악하고, 유의 깊게 들어야 할 항목은 잘 기억해야 한다. 메모(Note-Taking)를 하면서 지문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읽기(Reading) 1. 총 32개의 4지 선다형 문제들로 구성되며 50분이 주어진다. 2급은 기초 학술문 위주의 지문(70%)에 개인서신·광고문·지시문·인터넷 홈페이지 등의 실용문이 전체 지문의 30%정도 출제된다. 3급은 기초학술(30%)과 실용문(70%)이 골고루 출제된다. 문제는 빈칸 추론, 대의 파악, 세부사항 파악, 내용 추론, 논리적 관계 파악, 어휘 추론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다. 김 원장의 solving tip: 세부 정보 파악 문제. 먼저 본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중심어(Key Word)를 표시하는 작업을 한다. Key Word를 중심으로 유추하면서 구체적인 정보에 유의해 객관적으로 추론한다. ■ 말하기(Speaking) 총 4문항으로 구성되는데, 문제 유형에 따라 비교적 짧은 답변을 요하는 3~4개의 하위 문항이 제시되는 경우도 있다. 2·3급의 문제는 주어진 질문에 자신의 경험이나 의견 말하기, 그림 묘사하기, 문제 해결하기 등의 유형으로 거의 동일하며 2급에는 대학에서 수학능력에 필요한 발표하기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15분이 주어진다. 전 부원장의 solving tip: 수미의 소비패턴을 분석해서 1분 동안 이야기해야 한다. 상황에 대해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고, 문장구조의 표현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의사소통능력에 초점을 두어 자연스러운 표현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발음은 이해 가능한 수준이면 된다. ■쓰기(Writing)35분 동안 2급은 2문항, 3급은 2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글을 쓰도록 요구하는 4문항을 쓰도록 구성됐다. 2급은 조건제시형 글쓰기, 짧은 에세이를 써야 한다. 3급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지쓰기, 그림 묘사 및 추론하기 등의 유형으로 구성된다.전 부원장의 solving tip: 문항마다 답안에 기재해야 할 단어 수가 정해져 있고, 정해진 어휘를 활용해 주어진 질문의 취지에 맞춰 답해야 한다. 에세이를 쓸 때도 적절한 어휘를 선택해 자신의 입장을 응집성 있게 써야 한다. 문법이나 절차에 오류가 없도록 주의한다. 평소 영타 연습을 하고, 완전한 문장을 쓰는 데 필요한 내용을 숙지해 둔다. part 3.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알아보기인터넷방식(IBT)시험, 서술형 주관식인 말하기·쓰기 영역 포함 Q NEAT란 무엇인가?A 해외시험(TOEIC·TO 2011-11-30
- “학원비로 맞춤 과외를 할 수 있다” 리포터는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인 딸의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이다. 영어학원을 4군데나 옮겨 다녔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학원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기초가 잡혀있지 않은 아이들의 관리가 소홀했다. 학생들 관리가 철저하다는 학원을 보냈더니, 딸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매일 울상을 지었다. 딸에게 영어 과외를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과외 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유명한 과외 교사는 학생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다고 하고,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를 붙인 교사는 신뢰가 가지 않고. 그러던 중에 전문적인 과외중개업체인 ‘꼴찌들아, 공부하자’를 알게 되었다. 딸 아이의 과외 교사를 구하기 위해 ‘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서웅석 매니저(28)와 이야기를 나눴다. ‘꼴찌들아, 공부하자(이하 꼴&공)’는 언제 생겼나.꼴&공은 5년 전에 수원에서 시작한 과외전문중개업체다. 현재 8개의 지점이 있는데, 대전 지점은 3년 전에 사업자 등록을 했다. 다른 과외중개업체에 비교했을 때 꼴&공의 장점은.학부모에게는 학력 보장, 교사에게는 과외비 보장을 해준다. 꼴&공에서는 학력을 속이는 과외교사들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학력증명서를 제공한다. 학력이 허위로 판명나면 과외비를 100% 환불해준다. 3주차에 교사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에는 시험대비 문제를 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꼴&공은 과외비를 받지 못해 피해를 입는 교사가 없도록 과외비를 보증해준다. 과외 첫 달에만 수수료를 뗀다. 학부모측에서 일방적으로 과외를 중단할 경우, 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해준다. 꼴&공을 통해 과외를 구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나.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학생의 성적, 성격, 가정환경, 진로계획을 파악한다 &rarr 1~2일간의 시간을 두고 학생에게 적합한 교사를 선정한다 &rarr 과외매니저가 교사와 함께 방문해 학력증명서를 보여주고 시범과외를 실시한다 &rarr 학부모가 시범과외를 보고 과외성사 여부를 결정한다. 꼴&공의 서 매니저는 매달 평균 20건 이상의 과외를 연결, 지금까지 600여건을 성사시켰다. 과외교사의 경력, 학력, 성격, 지도 스타일을 철저히 기록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1000명의 교사를 확보하고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교사를 구해주는 게 어렵지 않다. 꼴&공의 과외효과 높다고 소개해주는 학부모들 덕분이기도 하다. 꼴&공의 과외비는.꼴&공은 설립 당시 ‘대한민국 누구나 공평하고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저렴한 과외비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때문에 꼴&공의 과외비는 학원비를 크게 넘지 않는다. 2인 이상 그룹과외를 할 때는 과외비가 30% 인하된다. ‘가장 보람을 느낄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서 매니저는 “학부모들이 브로커로 바라보지 않고 멘토의 역할까지 부탁할 때”라고 답변했다. 이어 “가출을 일삼던 중3학생이 과외 교사의 노력으로 4개월만에 달라졌을 때 가장 기뻤다”고 덧붙였다. ‘학력보다는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서 매니저는 “학력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와 상담할 때 속상하다”고 말했다. 며칠 전, 서 매니저는 학생의 성적은 하위권인데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 과외교사를 구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서 매니저의 경험상, 카이스트를 졸업한 과외교사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는 잘 맞지만 하위권의 학생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서 매니저는 하위권 학생의 성적을 올린 경험 많은 교사를 소개시켜주고 싶었지만 학부모가 고집을 꺾지 않아 과외접수를 받지 않았다.리포터는 이 얘기를 들으면서 서 매니저에 대해 믿음을 갖게 되었다. ‘돈을 벌 목적으로 무리하게 과외를 연결시키는 사람은 아니다’는 믿음. 꼴&공을 통해서라면 다소 평범하지 않은 딸에게 딱 맞는 과외교사를 소개받을 수 있을 듯하다. ‘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042-826-6431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30
- 2012학년도 영재학교 과학고, 영재교육원 전형 변화 올해 과학고나 영재학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기록 교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는 대회, 교육청 대회 수상실적을 반영하여 학생들을 선발하였습니다. 내신 비중은 다소 낮추고, 올림피아드 실적은 반영하지 않았고, 과학, 수학적인 재능사례를 중심으로 선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특히 교내 수상실적이 많은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전형(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되어 시험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만 치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국의 대부분의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입학사정관전형을 100% 실시하게 됩니다. 평소 과학, 수학에 흥미가 있고, 재능을 키우고 있는 학생이라면 다양한 교내외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확실한 합격 전략이 될 것입니다. 우선 교내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도 점검해보고, 재능입증자료(포트폴리오)도 만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풍부한 에피소드가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전체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로 전환 현재 3학년 학생들이라면 내년에 4학년이 되면서 교내에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이 있습니다. 각 학교별로 4, 5, 6학년 각각 20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 만큼,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 두면 좋습니다. 현재 인천남동센터에서는 수학, 과학 정규반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단위학급 선발을 자연스럽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급에 선발된 학생들만 6월에 경인교대 영재교육원 선발, 9월 인천대 영재교육원 선발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단위학급에서 수업하면서 눈에 띄는 학생을 중심으로 시험을 치러서 학급당 2명 정도의 학생들을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추천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처럼 내년에도 학교 추천을 받게 되는 과정에서부터 상당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012년 1월부터 예비 6학년 영재교육원 대비반 진행 인천남동센터에서는 2012년 1월부터 예비 6학년 영재교육원 대비반 수학 특강반을 운영합니다. (문의 425-2511) 6학년의 경우 단위학급영재 선발 3월, 인천대 영재교육원 9월, 과학고 영재교육원 11월, 수학 사고력 겨루기 대회 11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12월 이렇게 많은 영재교육원 선발 및 중요 대회가 있어서,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이에 남동센터에서는 예비 6학년을 대상으로 1월부터 영재교육원 수학 대비반을 운영하며, 3, 4월에는 각종 과학 대회 대비반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원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 재능입증자료 생성 및 수상실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미 2011년에도 앞선 노하우로 많 수상자를 배출한 만큼 2012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시교육청 주최 대회 영재교육원, 과학고 선발에 가산점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이 관찰추천제로 학생들을 선발 할 때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탐구토론대회 교내외 수상실적을 전형에 10%내외로 반영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시도교육청 주최로 지역 예선을 치르며, 최종적으로 전국대회가 진행되는 대회는 교내 대회부터 꼼꼼히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에서는 2011학년도에 진행했던 것처럼 위의 5개 대회에 대한 대비 특강을 3월부터 대회 날짜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수능 가채점 최저학력기준 실패했다면 지원 대학 눈높이 대폭 낮춰라 2012대입전형을 위한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학부모 교육팀 주관 진학설명회가 지난 16일 열렸다. 설명회 진행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하며 만수고 진로진학상담부장으로 재직 중인 박종학 교사가 맡았다.박 교사는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을 통해 수능이후 원서 접수를 실시하는 수시2차와 정시지원에서 어떤 전략을 쓸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수시모집과 관련한 대학별 고사와 정시 지원의 가능성을 열어두되,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를 살필 것”을 조언했다. 특히 2012학년도 정시모집은 전반적인 수능난이도 하락과 함께 금년 입시에서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추가 합격 충원 기간을 적용한다. 따라서 수시모집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정시 모집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모집인원 축소에 따라 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시지원을 계획했다면 수시 추가합격 충원기간인 오는 12월 15부터 20일까지를 참고한다.박 교사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가 평소 자신의 성적보다 낮거나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겨우 근접하는 수준이라면 정시에 앞서 수시 2차 지원이 마지막 기회이므로 눈높이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반대로 수능 성적이 기대이상이라면 지원해 놓은 수시 모집의 대학별고사에 대한 응시보다는 정시모집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수시 2차 지원여부도 사실상 그 비중을 줄여갈 수밖에 없다.정시모집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점수를 파악한 결과, 자신의 수능 영역별 점수에 관한 분석을 통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과 백분위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 관한 지원전략을 세밀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만점자가 1%에 달하면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점수 차이가 미미할 것이고 대학마다 점수 산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점수 조합에 따른 대학별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게다가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 인원마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는 연세대 679명, 고려대 721명 등 수시모집에서 상당수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었다. 그러나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대학이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충원을 하므로 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할 전망이다.한편, 2012학년도 정시지원에 관한 더 자세한 대입전형 설명회는 오는 11월 23일 열린다. 시간은 오후 7시이며 장소는 동막역 인천시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강의실이다. (진학관련 문의 032-473-037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인천YMCA, ‘청소년 리더십 해외어학캠프’ 참가자 모집 인천YMCA는 10~19세를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십 해외어학캠프’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2012년 1월 9~21일 중국 칭다오국기외국어학교에서 진행된다. 21일부터 홈페이지(www.icymc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032-431-8165) 및 e메일(choseongil1005@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우공논술,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우공논술연구소는 현대백과점 문화센터(중동점)에서 제2기 학부모 입시교실 ‘내 자녀를 위한 입시 매니저 되기’를 진행한다. 12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학부모 입시교실은 복잡해진 대학입시제도의 구조와 특징을 학부모님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해설할 예정이다. 각 제도의 특징과 더불어 구체적인 사례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어떤 방식을 통해 어떤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시간 : 12월 6·13·20·27일, 1월 3·10일 오후 1시10분부터장소 :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중동점)강사 : 백재훈(우공논술연구소 소장)대상 : 고 1·2·3 학부모님수강료 : 무료 (교재 제공)강의 내용: 1강 대학으로 가는 길, 2강 입학사정관제와 학생부, 3강 대학입시와 수능, 4강 대학별 고사, 5강 과목별 학습법, 6강 대입 사례분석 및 수료식문의 : 중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032-329-4560), 우공논술연구소(032-324-1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30
- 우공논술, 예비고3 논술은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글 : 우공논술연구소 백재훈 소장 지난 수능에서 변별력 혼란이 일어나자 대학들은 앞다투어 수시의 비중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인다. 서울대가 벌써 60%였던 수시 모집비중을 80%로 확대했고,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수시비중은 이미 70~80%선으로 확대되었다. 수시비중 확대에 따라 논술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예년에 비해 확실히 높아진 것을 설명회장에 가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설명회장에서 논술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받지만 그 중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 바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논술은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사실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공부를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과 같은 질문이다. 바로 지금 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 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논술에 얼마나 힘을 기울여야 될지는 자신의 처지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먼저, 모의고사 1~2등급대의 경우부터 살펴보자. 다른 모든 시험처럼 논술역시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다. 즉, ‘내가 얼마나 잘하는 가’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원할 대학의 경쟁자들보다 잘하는가’가 훨씬 중요한 일이다. 모의고사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일 경우 목표치는 연고대와 성서한 급의 학교들일 것이다. 이 경우 나의 잠재적 경쟁자들은 강남 일반계고 중상위권 학생들과 외고 재학생들이 된다. 그리고 재수생 상위권 학생들을 포함할 것이다. 이 경우 나의 잠재적 경쟁자들은 공통적으로 논술에 익숙한 집단이다. 그리고 이 급의 학교들은 수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논술을 피해갈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 그렇다면 이 범위에 속한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부터라도 서둘러 논술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논술이 수능보다 우선순위가 높을 수 있다.두 번째, 모의고사 2~3등급대의 학생들이다. 현실적으로 가장 고민이 많은 성적대이다. 논술에 집중하기엔 취약과목이 한 과목 이상 존재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한다. 그런데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대부분 In서울 학교들을 목표학교로 가지고 있다. 서울 중상위권 학교들은 수능 2~3등급의 성적으로 정시합격을 노리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전략은 수능 최저기준 + 논술전형의 조합을 통과하는 것이다. 수능에서 최저기준(대부분 2등급 2개)을 확보한 뒤 논술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성적대의 학생들에게 논술준비는 수능 한과목과 같은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수외탐과 더불어 다섯번째 과목으로 논술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모의고사 3~4등급 대의 경우 일단은 수능준비가 더 우선되어야 한다. 수시지원을 위해서도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대부분 취약과목을 가지고 있다. 취약과목을 방치할 경우 최악의 경우 정시에서 안전장치를 잃어버리는 셈이다. 3~4등급대의 성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취약과목이 5~6등급이라면 정시지원은 힘들다. 그러므로 일단 수능에서 취약과목을 해결하고, 수시지원에 필요한 최저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수능에 집중하면서 논술을 통한 역전을 노려야 되는 계층이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4~5등급 대의 경우 내신에서도 대부분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수시전형자체를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성적대의 학생들도 수시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골라야 한다. 특히 인적성 전형의 경우 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의 부담이 모두 없다. 수시 준비에 있어서 인적성과 면접을 중심으로 논술전형 중 최저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틈새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수시를 빼고 대입을 준비할 수 없는 현실에서 거의 대부분 학생들에게 논술준비를 필수적이다. 하지만 각각의 상황에 맞게 노력을 배분할 필요는 있다. 가장 나쁜 경우는 자신이 수시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게을리하는 경우이다. 모든 상황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 자가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입시의 룰이다. (입시상담 : 032-324-13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30
- 상위 1% 리더십 자격은 창의사고력이다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아이에게 생각을 위한 도구를 선물로 줄 수 있다면. 창의사고력과 영재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구를 활용한 활동수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창의력과 감성이미지를 통해 예술성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으로 집중력을 키우는 쁘레네 돔&네프 송도국제도시원. 예술을 가지고 노는 즐거운 교구수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 즐겁고 재미있는 유럽 아이들의 교구놀이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쁘레네 돔&네프’. 이곳은 유럽 스위스네프사의 교구를 활용해 창의사고력수업을 하는 곳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입장에서는 창의수업이지만 갖고 노는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자 색다른 경험이다.아이들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알록달록 친환경 각종 교구를 갖고 열심히 몰입해 논다. 교구들은 대부분 외국 작가들에 의해 수작업을 거친 개당 30~40만원을 넘는 고가의 작품들이다.쁘레네 돔&네프 김미연 원장은 “이곳에 오는 아이들이 갖고 노는 교구는 예술작품이다. 네프 교구는 이미 피카소가 극찬한 바 있다. 또 백남준과 에드워드홀도 네프사 작품에서 창작 영감을 얻었다고 고백했다”고 말한다.네프 교구는 하나하나 수작업을 거친 작가들의 명예가 걸려있다. 그만큼 완벽한 외형구조 외에도 활용과정에서 창의력과 예술성을 아이들이 느끼도록 고안했기 때문이다. < 창의사고력 기르며 감성이미지 배우기쁘레네 돔&네프의 교구활동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창의사고력이다. 아이들은 교구활동에서 제시하는 문제들을 흥미로 헤쳐 나가지만 사실은 그 실현 과정에서 고도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한다. 김 원장은 “교구활동을 즐긴 아이들은 결과물이 탄생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얻는다. 일반 교구활동수업은 아이들에게 수업스트레스를 주는 반면 네프 프로그램은 영재테스트 교재로도 사용할 만큼 사고력 확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도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한다. 네프 교구활동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교구활동이 주는 감성이미지와 디자인이다. 아이들은 소근육을 사용해 지능발달은 물론 도형과 패턴인식을 교구디자인에서 습득한다. 여기에 교구활동과정에서 공간지각능력까지 배워 수학적 잠재력을 발휘한다. < 조노돔과 네프 프로그램이 주는 교육효과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조노돔과 네프로 나뉜다. 그중에서 조노돔은 기하학의 재미를 찾으며 도형학습을 경험하도록 고안했다. 특히 도형분할과 도면의 평면입체를 활용해 영재교육부교재로 사용할 만큼 교육적 교구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조노돔 프로그램이 수학적 특성 쪽에 가깝다면 네프는 예술과 사고력 확장에 목표를 둔 프로그램이다. 네프 프로그램은 감성과 예술지능, 사회성과 자기이해지능 그리고 논리수리지능까지 종합적인 교육에 목표를 둔다. 결국 아이들은 각각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심미 창의성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미리부터 키워나가게 된다.쁘레네 돔&네프의 두 프로그램수업은 만3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은 각각 선택할 수 있으며 가베수업도 가능하다.유럽작가들이 만든 교구를 활용한 창의력과 예술 사고력확장을 위한 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 이곳 교구활동은 7차 교육개정으로 실시중인 초등과정의 창의체험활동 소재는 물론 초등교과과정과의 내용연계 등도 알고 활용하면 좋다. (032-816-075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상위 1% 학생들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공부를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든가 학교성적이 잘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부를 잘하는 상위 1% 학생들의 평상시 공부 비법은 따로 있다. 막연히 공부하기 보다는 이들 상위 1%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자신의 것으로 습관화해 나간다면 반드시 변화와 성과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우선 수업을 받을 때는 크게 Listening, Asking, Understanding, Answering의 네 단계를 따른다. Listening은 수업시간에서 최우선시될 것은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의미를 파악하며 듣는 것으로 이때 필요한 것이 집중력이다. 집중해서 듣기에 성공하면 수업의 80%는 성공할 수 있다. 열심히 들었다면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질문하기(Asking)이다. 몰라서 묻는 것이든, 더 깊은 것을 묻기 위해서이든 질문을 하는 게 처음엔 힘들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공부에 점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됐다면 이해(Understanding)는 자연스럽게 된다. 즉, 앞의 두 단계를 확실히 했다는 것이다. 이 3단계까지면 수업의 90%는 이해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해를 잘 해도 설명하기가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 90%의 이해도를 100%로 향상시키는 단계가 바로 답해주기(Answering)이다. 수업이 끝난 직후에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여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해주면 그날 수업한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이 4단계를 통해 자신의 지식이 축척되는 성취감은 자기주도학습의 선순환으로 작용해 수업시간과 개인공부 시간의 집중도를 높여주며 바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도록 해준다. 수업만큼 수업 전·후의 학습도 중요하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학습 후 20분 이내에 학습내용의 42%를 잊어버리고, 한 시간 뒤에는 56%, 한 달이 지나면 80%가량을 잊어버리게 된다. 즉,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정보를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만큼 빠른 시간 내에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공부한 직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수다 떨고 장난치는 것을 조금 줄이고, 아주 짧게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를 떠올리는 것은 나중에 따로 복습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이때, 노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하나 보면 노트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있다. 우선 노트 한 바닥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첫 번째 부분은 요약한 부분의 제목이나 번호, 중요한 단서를 적고, 중간 부분은 수업내용이나 학습할 내용을 간단히 적는 공간으로, 마지막 부분에는 중간 부분에 적은 내용과 관련된 곁가지, 질문할 내용, 추가사항 등을 기록한다. 그리고 나서 필기를 다시 볼 때는 가운데 부분을 백지로 가리고 학습내용을 떠올리며 정리, 암기, 복습 등을 하면 공부한 내용을 두 번이나 더 본 셈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습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예습을 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왜’ 같은 질문을 던지며 배울 내용에 대해 전체적인 틀을 파악해보고, 모르는 단어나 용어를 반드시 찾아 그 의미를 정확히 알아두도록 해야 한다. 예습을 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표시를 해둬 수업시간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듣고, 설명이 없다면 질문을 해야 한다. 예습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느끼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쉬는 시간에 목차를 훑어보면서 배울 내용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수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평상시 수업에 충실하고, 수업 전·후의 효율적인 예·복습법이 습관화된다면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게 될 것이며, 성적이 향상된다는 것이 확실하다. 방성규(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송도센터장 청소년 교육컨설턴트, 상담문의 032-859-9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Art-tree, ''집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감성미술'' 사업설명회 개최 아트트리는 순수미술과 이탈리아식 미술이 접목된 창의적 감성 방문미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트리는 고소득을 보장하는 선진국형 개인사업자(P.M) 제도로 운영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발전 가능성 있는 사업 아이템이다. 아트트리의 핵심시스템은 미술과 국어(논술), 수학, 과학, 역사가 접목된 통합예술교육이며, 논리적 의사 전달력을 배양하는 유럽식 1:1 맞춤수업이며, 개인 학습능력에 따라 단계별 코스수업이 가능하며, 정확한 결과물 제공하는 책임수업이며, 주입식으로 진행했던 미술수업에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과 효율적인 회원 전산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트트리는 금번 사업파트너를 모집중에 있는데, 사업설명회 일정은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삼성동 COEX 3F 컨퍼런스룸(남쪽) 314호이다. 단, 자격요건으로는 관련학과 졸업자, 동종업계종사자 또는 유경험자 있는 분에 한에서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6925-22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