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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전쟁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에게 막대한 타격을 가해 전의(戰意)를 상실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우선 적을 잘 알아야 한다. 적을 잘 알고 난 후에는 나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다. 나의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갖는 것이다. 그래야만 효과적인 공격이 될 수 있고 적에게 타격을 가해 전의(戰意)를 상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학 입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승부가 바로 대학 입시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대학 입시를 잘 극복해야 할 수험생들은 이 중요한 전쟁에서 여러 가지 요소를 제대로 구비하지 못해 본인의 희망과는 다른 승부를 하고 있다.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따른 선택이기는 하겠지만 중요성에 비추어 너무 소홀히 혹은 쉽게 결정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볼 일이다. 대학 입시에는 여러 가지 전형 요소가 있다. 잘 알고들 있겠지만 학생부, 수능, 논·구술, 인적성 등이다. 이 전형 요소들을 다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곤욕이겠지만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이들 요소의 전체를 살펴보면 중심 과목, 특히 수학의 중요성이 눈에 띈다. 수능 시험에서도 수학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수능 시험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인 정시를 보면 수리 영역이 합격을 좌우한다. 표준 점수 환산에 있어 가장 높은 배점을 받는 것도 대개 수리 영역이다. 수시에서도 그 중요성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내신 성적에서는 기본이고 논술과 구술 즉 심층 면접에서도 중요하다. 자연계 학생들의 논술은 수리 과학 논술이다. 일부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변별력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 논술에서도 수리 문항을 포함한다. 수리 문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도표 해석 등의 방법을 통해 수리적 요소를 결합시키고 있다. 심층 면접에서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수리 문항을 묻는다. 인적성 시험에서도 수리 영역이 전형의 절반이다. 이 정도면 가히 대학 입시에서 수리가 거의 전부의 비중을 차지한다 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현실은 다르다.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교육 과정 개편으로 배울 것은 많아진데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인문계 고등학생의 60%가 수학 공부를 포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초등학교 재학 당시 이미 수학을 포기했던 학생들도 다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단시간 내 쉽게 성적이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학은 타 교과와 달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과목이기에 학생들이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다 보니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과목이 어렵기도 하고 수업이 어려운 점도 학생들의 포기 이유일 것이다. 실례로 대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반 평균이 수학의 경우에는 30~40점 정도에 불과하다. 찍으나 공부하나 비슷한 점수인 것이다. 오죽하면 대학 입학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모자라 해당 대학에서 과외 형식의 수업을 진행할 정도일까. 올해는 수학 능력 시험에서 수리 영역 출제 범위가 확대되기까지 했으니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정도이다. 하지만 수학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과목이다. 수학의 중요성이 커 보일수록 수학은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승부처이다. 대학 입시를 이겨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주변의 다른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포기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가 아닐까?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상위 40%가 된다면 정말 매력적인 무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바꿔 보자. 가장 효과적인 무기인 수학을 나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만들어 보자. 그럼 수학을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흥미를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공부 자체가 곤욕스러운 것이라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게 된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흥미 또한 잃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대개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첫 시점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이다. 수의 범위가 무한대로 확대되는 등 교과 과정이 3학년보다 부쩍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후 중학교 2학년부터 2차 함수나 방정식, 인수 분해가 나오면서 수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을 총정리하는데 기초가 부실한 학생들은 최종적으로 수학에 대한 끈을 놓아버린다. 그런데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단순히 입시에서 불리한 것 외에도 대학 교육은 물론 사회에서도 여러 가지 장애 요인이다. 수학 능력이 떨어져 대학 강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이공계 회사에서는 신입 사원들이 수학 교육을 따로 받고 있을 정도이다.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수학에 흥미를 유지하는 것은 단계마다 다르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다 보니 흥미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다른 방식의 학습법을 보완해야 한다. 수학 과목에 정말 진저리를 칠 정도이면 관점 자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책에서부터 흥미를 가져보도록 한다. 공식이나 원리를 딱딱하게 접근하지 말고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배경 지식형으로 접근해 보자. 그러면 흥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를 유지하게 되면 다음으로 기초 원리를 파악하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학습량을 조절하면서 기초를 닦도록 하자. 이 과정에서 조력자의 도움은 상당히 중요하다. 원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핵심을 깔끔하게 펼쳐 학생들에게 산뜻한 느낌을 주도록 해야 한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멘토해 줄 수 있는 조력자가 장기적인 계획을 설정하고 도움을 준다면 제대로 된 클리닉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에는 수학에 관련한 학습법을 중심으로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중요 무기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브레이크어웨이어학원 1주일 무료수강 및 30% 할인이벤트 브레이크어웨이어학원은 유·초·중등부를 모집하며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정규수업을 1주일간 무료수강할 수 있는 기회와 정식 등록한 학생에게 30% 할인혜택을 준다는 것.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를 모집하며 성인부도 가능하다. 원어민 수업과 일반수업은 5:5 비율로 진행된다. 원어민 교사는 아동학과 전공 및 졸업자로 초등학교 병설유치부 및 초등부 교사의 경력이 있다. 교육과정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연구, 분석하여 미국 현지 학교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된다. 동춘동 우리산부인과 옆 웅지프라자 6층에 위치한다. 무료수강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브레이크어웨이어학원 032)818-0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수학전문교습소 엠스카이(Msky)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왕도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상위 1~2%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어려서부터 선행이다 영재교육이다 학부모의 관심과 변치 않는 열정으로 더욱 더 잘해나가고 그 이하의 친구들은 방향을 잃고 주변의 영향에 따라 이리저리 부초처럼 쓸려 다니는 것 같습니다.”엠스카이 정문기 원장의 말이다. 엠스카이는 수학전문교습소로 일대일 맞춤식 수학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소수 정원으로 정문기 원장이 진행한다. 연필 잡은 손가락만 봐도 몇 등급인지 안다엠스카이의 특징은 일대일 맞춤식 수업을 지도한다는 것이다. 높은 등급 학생들은 일대일 맞춤이 굳이 필요 없을 만큼 스스로 수학 공부를 하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 문제는 수학 4~5등급의 학생들이다. “4~5등급의 학생이 1등급이 되는 것은 험난한 과정입니다. 문제를 풀만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그 한계를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낮은 학년부터 훈련시키고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라고 정 원장은 믿는다. 그가 ‘연필 잡은 손가락만 봐도 몇 등급인지 알아본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우리 아이는 수학 머리는 있는 아이다, 중학교 때는 잘했다, 이런 말은 믿지 않습니다. 제 앞에서 문제 푸는 모습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 둘 씩 시간의 여유를 두고 바꿔 나가야 합니다.” 수학 풀이방식과 자세, 맞춤식 수업으로 잡는다일반적으로 일대일 맞춤식 수업이라고 하면 강사가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수업을 떠올린다. 엠스카이의 맞춤식 수업은 다르다. 방향으로 보자면 정 반대의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수학 학원을 이 곳 저 곳 옮겨 다니면서 갖게 된 잘못된 수학 풀이 기술은 아이들이 저마다 다르게 형성하고 있다. 저마다 다른 수학 풀이 습관을 정 원장은 일대일로 다잡아 준다. ‘습관을 일대일로 만들어 간다’고 해서 맞춤식 수업이다. “맞춤식 학습은 기술적인 부분과 자세적인 측면에서 모두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를 갖추는 것입니다.” 정문기 원장의 일대일 맞춤 교육은 스파르타에 가까운 풀이 훈련이다. 풀이의 답만 잘 맞추는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에 집중한다. 얼마나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써 내려가는가, 그에 대한 연습과 훈련을 강조한다.“쉬운 풀이 방법을 가르쳐준들 그것이 어떤 원리에서 나왔는지를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써야 합니다. 무작정 쉬운 방법만을 고집하고 어려운 것을 피하게 되면 기형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시험은 감각이다대학 입시에 내신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특목고의 인기가 현저히 시들해졌다고 정 원장은 말한다. 당장의 내신을 생각하면 일산지역 중학교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지만 길게 내다보고 수학 실력을 쌓는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과는 수리논술이 있어요. 단기간에 형성될 수 없는 것이죠. 대치동에 있는 수학학원 다녀온다고 수리논술 실력, 늘지 않습니다. 이과의 경우 내신에서 중요한 점수를 포진하는 것이 서술형인데요. 바로 답안을 쓰기 위한 훈련이 평상시 필요한 이유입니다.”정 원장에 따르면 일산 지역에서는 수시보다는 정시로 대학을 갈 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 대학도 특목고에서 많은 인원을 뽑으려 할 것이고, 일반고에 다니는 일산지역 학생들은 수능에서 원점수를 최대한 뽑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의고사 실력이 중요하다. 시험을 계속 보면서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성적이 오르는 이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자세정 원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성공한 사례도, 실패한 사례도 있다. 그는 “성적이 극적으로 오른 친구는 그럴만한 이유를 반드시 갖고 있다”면서 “성적 향상을 이루는 단 하나의 요인은 스펀지처럼 선생의 모든 이야기를 흡수하는 자세”라고 말한다. 고2 겨울방학에 찾아온 S학생. 1학년까지는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가 2학년 때부터 수학을 놓아버린 소위 ‘수포자’였다. 고3이 코앞인데 걱정이 앞섰지만 두려움보다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 아이는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우선 수1 기초 다지기를 시작했고 숙제는 다시 반복해 풀도록 했습니다.”주교재와 부교재로 활용해 기초를 다지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다. H라는 학생은 수학 80점대를 맞는 상황에서 정 원장을 찾아왔다. 다행히 공부 방법이 몸에 배어 있어 고1까지는 혼자서 공부해 왔으나 고2에 올라가 고전을 겪었다. 한 주 한 주 시험을 치를수록 틀리는 개수를 줄여나가면서 현재 모의고사는 최고 등수, 내신 점수는 회복 중에 있다. “아이들의 변화하는 데는 3개월이 필요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실력이 향상되기 시작하죠.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부모의 자세도 중요합니다.”문의 031-919-6686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도서관소식 11월 첫째주 마두도서관, 11월 영화 상영 안내 마두도서관에서 11월 목요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아주르와 아스마르’(3일,가족모험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10일, 모험애니메이션), ‘신나는 동물동장’(17일,가족코미디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 포스’(24일, 코미디 애니메이션)가 상영될 예정이다. 문의: 031-8075-9066 백석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시대의 화가들 백석도서관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화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해보는 시간 ‘도서관에서 만나는 시대의 화가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16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며, 만 19세 이상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르세상스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시작으로, 바로크 문화의 리더 카라바조와 루벤스, 인상주의 대표화가 마네와 모네, 시대의 유행을 거부한 세잔과 클림트, 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와 앤디워홀 등의 미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2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 한뫼도서관, 책 속에 빠진 연극놀이 한뫼도서관에서는 11월10일부터 12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책 속에 빠진 연극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극놀이를 통해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새롭게 탐색해 보는 시간이다. 초등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12월8일부터는 매주 목,금요일 진행된다. 11월7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4 풍동도서관,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풍동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심화과정 반을 모집한다. 11월8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고양시민(성인) 13명을 모집한다.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풍동도서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48 행신어린이도서관, 화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화전 작은도서관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11월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3시마다 화전 작은 도서관 자료실에서 동화구연교실 ‘책이랑 놀자’가 진행된다. 또한 11일(금) 오후4시에는 어린이 인형극 공연 ‘사랑에 빠진 개구리’가 화전 작은도서관 옆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고양시 어린이 및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진행시 선착순 참여한다. 문의: 화전 작은도서관 02-3159-2266, 행신어린이도서관 031-8075-9766 주엽어린이도서관, 11월 가족영화 상영 안내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3시30분마다 가족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장소는 2.5층 어울림터이며, 선착순 100명 입장한다. ‘아프리카 마법여행’(9일) ‘황금나침반’(16일), ‘천년여우 여우비’(23일) ‘코렐라인 비밀의 문’(30일)이 상영될 예정이다. 문의: 031-8075-91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광주전남학생, 미국명문대 18명 합격 광주전남지역 18명의 고등학생이 세계 명문 미국위스콘신주립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해 지역 교육계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진로 교육이 큰 효과를 드러내고 있다.7일 미국위스콘신주립대학교 광주대표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지역 고3학생과 재수생 18명이 경제학과와 회계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 합격해 현재 대학학부과정을 수학하고 있다.미국위스콘신주립대 이성일 입학사정관은 “이들 학생이 미국수능에 해당하는 S.A.T없이 고교내신과 iBT TOEFL성적만으로 입학사정을 통해 입학을 확정했다”며 “현지 대학수업에 잘 적응하도록 광주대표사무소에서 이들을 위한 출국 입학수속과 함께 대학수업을 위한 ESL 수업을 미국현지에 맞게 교육을 마쳐 현지에서 랭귀지코스나 E.S.L 코스 없이 미국학부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성일 입학사정관은 또 “이들 학생들은 입학사정을 통해 입학 전 매년 2000~8000$사이의 장학혜택을 미국 정부의 공식초청문서인 I-20서류를 통해 4년간 확정받았다”고 강조했으며 “숭일고 김건수(무역학) 등은 현지 인터뷰를 통해 입학장학금 외에 매년 1200$정도의 장학금 혜택, 전남고 김지웅(비지니스 경제학)은 우수입학생으로 선발돼 동료학생 학업지도까지 맡아 교수연구동을 사용하는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학부모 김재율(50. 하나은행 풍암지점장)는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 책값 등 유학 전비용이 1년에 1,800만원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며 “서울 사립대학교에 보내는 비용보다 훨씬 교육비용이 들지 않는데다가 세계 최고의 명문대에서 교육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학교와 주변이 교육에 좋은 환경이어서 아이들이 탈선할 위험이 없는데다 위스콘신주립대 재직 또는 교포동문들이 좋은 멘토가 되어 일주일에 한 번씩 돌보아 주니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기뻐했다. 한편 국내에 위스콘신주립대 출신은 국회의원 김진표, 유시민, 유승민, 장병완 등 10여명에 이르며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구성하고 있으며 위스콘신대학원은 올해 세계 대학랭킹에서 세계 7위를 기록했다.문의: 010-7433-3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우리 아이가 성공하려면? 예전에 3살 된 영훈이를 만난 적이 있다. 영훈이는 선생님이 공을 차주면 발목을 옆으로 돌려가면서 공을 놓치지 않고 잘 쳐 많은 선생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영훈이 어머님은 “에이, 공을 잘 차면 뭘 해요? 공부를 잘 해야지요!”라며 전혀 기뻐하지 않으셨다. 아마도 영훈이 어머님은 공부가 우선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를 성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는다. 그래서 자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어, 외국어, 수학 등의 성적이 좋아야 한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자녀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미술을 잘 그리는지, 체육을 좋아하는지를 잘 모른 채 국어, 외국어,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하루 종일 학원과 학습지 등으로 아이를 지치게 만든다. 그런데 최근 가드너(Howard Gardner)는 모든 사람이 음악, 신체운동, 논리수학, 공간, 언어, 대인관계, 개인이해, 자연탐구라는 여덟 가지의 독특한 지능을 소유하고 있다는 ‘다중지능’ 이론을 주장해 이미 학계에서는 물론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첫째, 음악 지능은 한 번 들은 노래를 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음악의 리듬이나 멜로디 등을 잘 알고 표현하는 능력으로 가수나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다. 둘째, 신체운동지능은 요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가 될 수 있는 능력이다. 영훈이처럼 다른 아이들이 다 놓치는 축구공을 발목으로 돌려차기를 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셋째, 논리·수학적 지능은 계산을 잘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앞날을 잘 예측하는 능력이다. 넷째, 공간적 지능은 한 번 다녀 온 길을 잘 기억하거나 다양한 물건들의 특징을 보고 정확하게 기억하는 능력이다. 다섯째, 언어적 지능은 재미있는 말 한마디로 즐거움을 주는 개그맨들이나 소설, 시를 써서 남들에게 문학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거나 짧은 문장으로 오래 기억되는 광고 등을 만들어내는 경우이다. 여섯째, 대인관계 지능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을 잘 알아서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인간관계를 유지해가는 능력이다. 일곱 번째, 개인이해 지능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능력이다. 끝으로 자연탐구 지능은 자연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많이 갖고 주변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으로서 조경, 조련사, 수의사 등 동식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이다. 가드너의 다중지능 중에서 한 개의 영역만 지능이 높아도 즐겁게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공’한 성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우리 아이가 가진 지능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강점지능을 찾아보고 부모가 그 능력을 격려하고 칭찬해주어 우리 아이들 모두가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 문의: kimklan8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춘천 원주 강릉, 고교평준화 70.3% 찬성 춘천, 원주, 강릉지역에서 고교 입시제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70.3%가 고교 평준화제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3학년도부터 춘천 원주 강릉 지역에 고교평준화가 도입될 전망이다.지난 4일 강원도교육청은 제5차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에서 “도시경제연구원에 의뢰한 강원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춘천권 70.8%, 원주권 69.1%, 강릉권 71.5% 등 평균 70.3%가 평준화를 찬성했다”고 밝혔다.‘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안’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찬성률이 60%를 넘으면 고교평준화 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여론조사는 춘천 원주 강릉의 중학생 2만1985명과 학부모 4만2471명, 교직원 7195명, 교육전문가 922명, 동문회 440명 등 7만301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실시됐다. 이 가운데 6만4141명(87.8%)이 응답했고, 4만5065명이 고교평준화에 찬성했다. 대상자별로는 중학생 71%, 학부모 70.9%, 교직원 65%, 고교동문회 63.5%, 교육전문가 56.3%가 고교평준화에 찬성했다.강원도교육청은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12월 초 강원도의회에 3개 지역을 고교 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서 통과되면 2012년 1~2월에 학교군을 설정·고시할 예정이다. 이후 도교육청은 2012년 3월 말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하고, 4~6월 학생 배정 방법 설명회, 5~8월 학생 배정프로그램 개발 및 모의 실행을 거쳐 2013학년도부터 3개 지역에 고교 평준화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고교평준화제도가 도입되는 지역별 인문계 고교는 춘천 7개, 원주 8개, 강릉 7개교 등 모두 22개교이다. 도교육청은 고교평준화 대상 지역 22개 고교에 올해 183억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일부 교육단체가 여론조사 방법과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고교평준화 도입에 반대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2014년 덕양구 대자동에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개교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2014년 중부대 ‘고양 캠퍼스’가 문을 연다. 10월25일, 제1킨텍스 내 프레스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임동오 중부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대 고양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캠퍼스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고양시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규제에 묶여 일반대학의 건립 이전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이 적용돼 4년제 대학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중부대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15번지 일원, 41만3,058㎡에 고양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고양캠퍼스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2개 계열(공과대학, 문화예술체육대) 대학이 이전하며, 865명이 공부할 강의동, 기숙사, 실습실, 부설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중부대 캠퍼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대학로 101(마전리 산 2-25)에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겨울방학은 기본 다지기의 마지막 기회, 꾸준한 계획과 관리 필요 겨울방학은 누구나 다 열심히 하는 고3시절에 비해 남들과 경쟁우위에 설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예비 고3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시기다. 내일신문에서는 이제 당장 고3의 험난한 수험생활로 뛰어들게 된 예비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학 영어 전문학원인 이데아학원 박세동, 김진영 원장으로부터 수리와 외국어영역의 겨울방학 학습전략과 함께 올해 수능에서 수리, 외국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수리영역, 어설픈 문제풀이 보다 자신을 분석한 실전전략으로 마지막 기본기 다져야수리영역은 정의에 의한 추론문제풀이이므로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익혀야 자신감도 생기고 실전문제 유형파악도 가능하다. 따라서 자신이 쓰던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대략 훑어 본 다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을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풀어본다. EBS교재풀이와 자신에게 맞는 단계별 인강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기본다지기가 완성되면 나에게 맞는 실전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문제유형은 모의고사 유형으로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실전 모의고사 하위문제에서 상위문제 풀이로 차근차근 진행시킨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풀고 난 이후이다. 반드시 풀이 후 분석이 필요하다. 틀리거나 애매했던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 해야 하며, 문제풀이 할 때에는 문제에 주어진 조건이 무엇이고 숨어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찾고 내가 배운 어떤 개념과 연결시킬지 찾아야 한다. 그리고 푸는 방법을 알더라도 답으로 연결시키려면 정확하고 빠른 계산력이 필요하며, 요즘 수능의 고난도 문제는 이를 극복함으로써 완성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계산력 문제는 처음에 한 문제당 시간을 체크하면서 풀어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수리영역의 만점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꾸준한 계획과 관리가 중요하다. 일일 계획서, 주간 계획서, 월간 계획서를 작성해 세심한 목표설정을 통해 나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학습량 등을 확인한다. 물론 혼자서는 하기 힘들기에 주위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있다. 예를 들어 같은 학습공간에서 적당히 경쟁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이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집이라면 아침부터 밤까지 부모님이 같이 앞서 언급한 계획서대로 수험생의 생활 방식으로 리듬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평소에 다니던 익숙한 학원에서 아침부터 나가 관리를 받으며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외국어영역, 영문법에 대한 개념 확실히 잡고 정확한 독해와 꾸준한 듣기문법은 수능에서 출제되어지는 2문제를 맞추기 위함은 물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 반드시필요하다. 예비 고3의 경우 기본서로 차근차근 나가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다. 따라서 실전을 대비한 수능문법문제를 이용해 문법의 내용을 익히고 문제풀이를 한다. 또한 구문독해를 이용하여 중요구문 등을 암기하고 독해에서 정확하게 문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를 알아가도록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문법문제풀이에 매달리기 보다는 기본적인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기초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또한 정확한 독해를 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문법지식과 함께 단어와 숙어가 그 핵심이다. 위에서 제시한 구문독해로 정확하게 구조를 파악하며 직독직해를 연습하고, 단어는 수능대비 단어를 기본단어책을 이용해 매일매일 암기한다. 하루에 정해진 개수는 본인의 양에 맞추어 하되 매일 암기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고 이것을 방학동안 3번 이상 반복하도록 세부계획을 세운다.한편으론 대부분의 학생들이 듣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총 50문항 중 17문항이 듣기문제로 만점을 맞지 않으면 원하는 등급으로 오르기 힘들다. 이렇듯 듣기 만점이 외국어영역 만점으로 가는 길에 기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꾸준히 기출문제 등 모의고사 유형으로 연습을 해둬야 한다.문제를 푸는데 있어 스킬은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스킬도 정확한 독해와 문맥파악을 기본으로 한 후에만 쓸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정확한 독해와 문맥파악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스킬은 아는 순간 자신의 것이 되므로 성급히 리딩 스킬을 연마할 필요는 없다. 꾸준하고 내실 있는 반복만이 1등급으로 이끌 것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미니 인터뷰-2012대입수능 수리, 외국어영역 만점 학생>공통질문-1.이번 수능이 쉬웠다고는 하지만 만점을 받는 것은 또 그만큼 어려웠을 듯한데 그 비결은?2.평소 수리(외국어)영역 모의고사 등급컷은 얼마나 되며, 만약 성적이 많이 향상된 경우라면 어떻게 성적을 올렸나?3.3학년에 들어서는 탐구과목도 공부하며 적절히 시간을 배분했을 텐데, 수리(외국어)과목의 경우 3학년 때 어떤 전략을 갖고 공부했나?▶수리영역 만점 학생 인터뷰-재현고 배현기 군1.평소 모의고사 문제풀이에서 마지막 문제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관리 연습을 철저히 했고, 까다로운 계산문제는 난이도 있는 문제 유형으로 적응했다. 문제유형이 준비해 왔던 대로 특별하지 않아 시험시간에 당황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차분하게 풀어낼 수 있었다.2.어렸을 때부터 항상 심화문제풀이에 익숙해져 있어 수학은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평소 모의고사도 1~2개 정도 틀리는 1등급이었으며 다행히 이번 수능에서는 꾸준한 연습으로 실수 없이 만점을 받게 되었다.3.수리과목은 EBS교재와 다른 난이도 있는 교재로 목표를 정해서 많은 양보다는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했고 아무래도 탐구과목에 시간을 더 쓰게 되면서 실전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모의고사도 정기적으로 풀었다. 그리고 오답노트를 통해 틀렸던 문제유형을 다시 복습했고, 한번 풀었던 교재들과 모의고사도 여러 번 다시 반복 학습했다.▶외국어영역 만점 학생 인터뷰-불암고 이종혁 군1.어려운 유형을 학원에서 선생님과 집중적으로 공략해 문제풀이를 했다. 글의 순서배열이라던가 빈칸 추론은 선생님이 일러주시는 노하우를 적용해 함께 연습했고, 단어도 알고 독해도 다 되지만 문맥파악이 어려웠던 경우는 주제를 통한 사고의 확장과 배경지식 습득으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갔던 것이 만점을 맞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던 것 같다. 항상 정확한 독해를 강조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대충 얼버무리지 않고 독해를 하면서 한 문장을 읽더라도 정확하게 의미를 이해하고 가도록 연습한 덕분이라 생각한다.2.평소 1,2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학년 여름 즈음 70점대, 3등급으로 내려가며 외국어 영역에 자신이 없었던 차에 이데아학원을 알게 되었다. 많은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취약한 유형을 파악해 보완하고 단어, 숙어 암기를 꾸준히 했다.3.매일 언어, 수학과 함께 3시간 이상을 외국어영역에 할애했다. 어느 한 과목에 치중하면 거짓말처럼 나머지 과목의 성적이 떨어졌다. 미미한 차이였지만 등급을 가를 수도 있는 점수였기 때문에 각 과 2011-12-01
- 연세대학교에서 체험하는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의 명문 큰사람연구소에서 진로와 적성개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6차 프로그램으로 5박 6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진로, 적성체험, 시간관리법, 노트정리법, 암기법 등 학습의 기술과 전략을 코칭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구진과 SKY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습기술교정을 해준다. 그 외에도 오크밸리 눈썰매와 자원봉사활동 등 유익한 체험형 활동도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1688-1920 / www.imento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