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양한 표현과 활동 통해 독창성 나온다 21세기는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요구한다. 그래서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미술이다. 유아기 때부터 또는 초등 저학년 때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창의력을 이끌어주기 위해 미술학원에 보낸다. 그것으로 끝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 연령에 맞는 그림지도 방법을 모른다. 오히려 잘못된 지적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치부에서 초등생까지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미술실기 지도 방법을 미도화실 이승욱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유치부-색에 대한 선입견 심어줘선 안 돼 유치부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는 것에 겁이 없다. 솔직하고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다. 하지만 미술 활동을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 특히 소심한 성격의 아이나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서 이런 경향이 나타난다. 이승욱 원장은 "이런 아이들에게 ''마음대로 그려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이와 마주보며 그림 대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식물을 그릴 때도 실제 동물원과 식물원에 데리고 가서 마음 놓고 그리게 하면 그림에 대한 거부 반응이 쉽게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때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재료를 쥐어줌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 또한 필수이다. 이 시기에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아이에게 색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나무 잎을 그릴 때도 계절마다 날씨마다 색이 변하기 때문에 아이와 주변의 색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눈 후에 그리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등 저학년-엉뚱한 그림 그렸다고 무안 줘선 안 돼 초등학교 저학년은 유치부 시기보다 조금 더 관찰의 폭이 넓어진다. 이 시기에 관찰력이 높은 아이들은 한 가지에 빠져 그것만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크면서 관심사가 달라지고 이런 현상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아이에게는 "더 자세히 그려보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만약 아이가 도화지에 운동하는 친구의 모습을 그렸다면 "와, 이 사람 정말 달리기 하는 것 같다" 라든지 "이 친구는 기분이 안 좋은가 보네" "이 아이는 머리가 좀 큰 아이인가 너무 귀엽다" 라든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어야 한다. 설사 못 그렸더라도 그림 그린 것에 대해 무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색칠 할 때는 "이번에는 다섯 가지 색으로 표현해 볼까?", "우리 이번엔 여기 있는 색 다 써보자"라고 하면서 색 선택에 대해 조금 더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사람을 표현하고자 할 때도 실제 부모가 직접 모델이 되어주면 아이들이 그리는 것에 대해 더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낀다. 초등 고학년- ''색''과 ''선'' 깊이 알아야 할 시기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해력도 높고 모든 사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표현력이 요구된다. 유치부와 저학년 때 다양한 미술 경험을 했던 아이들이라면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서야 그림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도 있다. 그림을 시작하는 데 늦은 때는 없다. 이런 아이에겐 오히려 더 칭찬을 많이 해주어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 시기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도 많이 보여주고, 따라 그려보고, 작품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아주 흥미로워 할 시기이다"라며 "''선''과 ''색''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알 필요가 있는 시기이므로 선 연습도 들어가고 색 섞기부터 조금 더 전문성 있게 표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수년간 유아미술부터 입시미술까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 온 이 원장은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해 본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독창적인 활동에 자신감을 보인다"며 "이번에 개원한 미도화실에서는 100여 가지의 미술 활동 등을 통해 창의력 개발은 물론 미술에 별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까지 동기부여와 흥미 유발을 통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62-7102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시험대비 전문 본잉글리쉬 학원, 이젠 초등영어까지 책임진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확실한 대비를 위해서는 기초부터 잘 다져진 시험 중심 영어와 철저하게 훈련된 실용영어의 적절한 균형이 필수이다. 시험 따로 영어 실력 따로 노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지양해야 통합영어의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 평생을 해야 할 영어학습, 기본부터 탄탄한 진정한 영어의 실력자가 되고 싶다면 본잉글리쉬의 초등영어수업을 들어보자. TOSEL의 기초를 닦고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TOSEL BASIC/JUNIOR(월/수/금&화/목 3:00~4:40), NEAT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NEAT대비 챌린저/마스터(월/수/금&화/목 4:40~6:20), 초등영어의 제대로 된 마무리와 중학내신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면- 중학대비 드림반/하이반(월/수/금&화/목 6:20~8:00) 수업을 들을 것. 1회 무료 청강 실시 후 원장과 일대일 상담 가능. 문의 02-566-8882, www.born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 유학프로그램 한티역에 위치한 YES영도어학원에서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유학이나 국내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유학 프로그램’의 원생을 모집한다. YES영도어학원의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 유학 프로그램’은 영어권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영어로 국내 대학을 가려는 학생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 학년 과정을 한 달이나 두 달 정도에 완성하며 각 수업마다 매일 3시간씩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각 과목을 학습하고 난 후에는 미국 교과학력 테스트를 통해 과목별 학력 인정을 받게 된다. 한 반 정원은 6~8명이다. 문의 YES영도어학원 02-553-0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기억을 잘 하는 방법 교육에 있어서,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 있어서 암기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주입식 교육의 단점들로 인해 요즈음은 창의적 수업이나 연구수업들도 점차 행해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교육 현장에서는 수업내용을 설명하고 암기하도록 하는 수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보통 사람의 경우 한 번 암기한 것을 10분 뒤부터 잊어버리기 시작해 한 달 뒤에는 80%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러다보니 단순히 달달 외우기만 해서는 정작 시험 볼 때나 그 암기내용이 필요할 때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 기억이 오래가게 하는 방법이 있다. 기억을 하는 주체는 ‘뇌’이다. 따라서 뇌가 잘 기억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면 암기가 오래갈 수 있다. 뇌는 그림을 잘 기억한다. 실험에 의하면, 영어단어를 외울 때 스펠링만 적어놓는 것은 며칠이 지나도 10% 밖에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단어의 그림과 스펠링이 같이 있을 때는 일 년 후에도 63%나 기억이 남아있다. 여러분의 경험을 생각해봐도 그림이나 이미지가 기억이 더 잘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 을 것이다. 암기할 때 그것을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또한 뇌는 재미있는 것을 잘 기억한다. 단순하며, 감성적이고, 강렬한 방법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면 여러분의 기억력은 더 오래갈 것이다. 이 방법들에는 줄임말을 사용한다던가, 암기할 내용을 이야기로 만들어 그 스토리를 기억한다던가, 옛날 서당에서 천자문을 읽는 것처럼 리듬을 타면서 외운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다. 기억력이 오래가는 것은 물론, 암기를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간격효과에 의한 것이 있다. 간격효과이론은 실제 교육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이론으로서, 한 번에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보다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반복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이론이다. 반복을 통해 그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기억이 오래가는 것이다. 브레인온코리아 남혜진 관리교사 문의 (02)3477-0951 www.brainon.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철저한 시간 관리,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통신사 "해킹 컴퓨터 찾는 건 시간문제" 기무사의 민간인 불법 사찰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해킹한 범인들을 잡을 수 있는 단서인 유동 아이피(IP) 주소가 밝혀졌다. 유동IP 주소와 해킹시간까지 확보돼 범죄에 사용된 컴퓨터의 위치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지난달 5일 조선대 기 모 교수의 고소장에 따르면 8월 29일 기 교수의 컴퓨터에 접속을 시도한 유동IP 주소는 ''183.98.204.158''이고, 접속시간은 ''13시 55분 57초''로 밝혀졌다. 두 번째 침투한 지난달 1일의 주소는 ''222.107.70.35''였다. 이같은 기록은 해킹을 의심한 기 교수의 의뢰에 따라 조선대학교 전산원이 찾아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IP주소가 수시로 바뀌는 유동IP라 할지라도 주소와 접속시간이 확보돼 있으면 문제의 컴퓨터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면서 "수사기관이 정식으로 요청해야 관련자료를 넘겨줄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대 교수 해킹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이같은 유동IP 주소를 근거로 8월 29일과 지난달 1일의 해킹 컴퓨터가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 일대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달 2일 범행에 사용된 컴퓨터의 고정IP 주소 ''118.220.69.24(25)''를 근거로 광주시 북구 소재 PC방을 찾아냈다. 한 컴퓨터 전문가는 "자신을 숨기고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의도에서 유동IP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광주보다 서울의 범인들이 더 치밀한 것 같다"면서 "그러나 IP주소와 접속시간이 노출되면 범행 위치를 숨길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해킹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광주지역 기무부대 소속 군무원 김 모(35)씨와 중사 장 모(35)씨가 서울 해커들과 긴밀히 연계를 갖고 범행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이 발견되고 있다. 기 교수의 계정을 도용해 웹하드에서 해킹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1일은 유동IP를 이용해 인명자료 10여건을 빼내갔고, 다음날인 2일에는 광주시 북구 소재 PC방 컴퓨터의 고정IP를 통해 논문자료 등 700여건을 도둑질했다. 동일한 교수의 동일한 웹하드를 대상으로 지난달 1일은 서울지역, 2일은 광주지역에서 해킹한 것이다. 기무사 간부 김씨와 장씨는 2일 광주지역 해킹은 자백했지만, 1일 유동IP를 이용한 서울지역에서의 범죄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사건을 이첩받은 육군 31사단 헌병대는 기무사 간부 2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기 교수가 1987년 국보법 위반 전력이 있고 현역 군인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어 불법적으로 사찰을 벌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고 있는 김씨와 장씨는 지난달 2일 광주지역 PC방에서 해킹한 사실을 시인했지만, 8월 29일과 지난달 1일 서울지역 해킹은 부인하고 있다. 한편,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6일 기무사령부 이봉엽 참모장은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을 일일이 접촉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장기 기자 hjk30@naeil.com 2011-10-09
-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 프로그램 갖춘 언어·논술의 메카 10여 년 동안 송파의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한맥학원. 그 ‘한맥’의 큰 줄기에 송파 조동기 국어논술학원과 OEZ 언어논술학원, 메가스터디 ‘논술공감’팀의 대표강사들이 더해져 ‘이성구학원’이 탄생했다. 내로라하는 국어전문학원 언어·논술강사들이 모여 최강의 팀을 결성, ‘이성구 사단’이 구축된 것.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는 교육시스템은 더 탄탄해졌고, 입시분석·연구시스템은 더욱 전문화됐다. 자신의 옛 명성에 도전장을 던진 이성구 원장, 그가 이끄는 이성구학원을 소개한다. 강남권 능가하는 최고 논술 ‘물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능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대학은 수시에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히 논술의 비중이 강화된다. 이성구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바로 논술. 논술 수업이 대폭 확대, 강화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논술강사 이성구 원장과 메가스터디 논술팀 ‘논술공감’이 만나 막강 논술팀이 구성됐다. 학년별 논술·토론 수업이 진행되고 대학별 대비 논술은 더욱 체계화되고 전문화된다. 이곳 논술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는 토론식 수업과 1대1 대면첨삭. 이성구 원장 역시 학생들의 논술을 직접 첨삭한다. 이를 위해 모든 논술수업은 ‘논술담임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성구 원장은 “앞으로의 입시는 수시가 대세, 논술이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중심에 설 것”이라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논술에 대한 비중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언어1등급 위한 ‘3년 프로젝트’ 구축 고등부 언어 최고의 커리큘럼을 갖춘 한맥학원의 핵심인 ‘3년 프로그램’이 이성구 학원에서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화된다. 3년 동안의 단계 학습을 통해 완벽한 언어1등급을 완성하게 되는 프로젝트다. 고1 과정이 변화되는 수능 제도에 대비한 기본기를 익히는 기초공사에 해당한다면, 고2과정은 그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심화학습, 골조공사에 해당한다. 고3은 실전과정으로 제재별 대표 유형, 등급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 학생별 약점 체크 훈련 등을 진행하고, 특별히 EBS 교재와 연계성을 강화한 이성구학원 자체모의고사로 언어영역을 완성하여 수능 대비 종합공사가 마무리된다. 모든 수업은 레벨별로 진행되며, 영역별 전문강사에 의해 심도 깊은 수업이 진행된다.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제에도 집중해야 한다. 하루 1편 공통문학작품 보기에서부터 필수·수능출제 한자, 어휘력 증진을 위한 과제, 비문학 정독훈련, 지문독해 및 핵심파악, 대표유형접근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화된 과제로 학생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영역이 절대 아니다”며 “특히 영어나 수학처럼 어릴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과정을 꼼꼼히 거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좌로부터 박동재 논술팀 부원장, 이성구 원장, 배성익 언어팀 부원장,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 유기태 총부원장 대입 합격의 바른 길! 기초탄탄 중등부! 제대로 된 국어학원에 목마른 중학생들을 위해 중등부 수업도 더욱 전문화된다. 중등 국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송파 조동기 학원 중등부의 시스템에 이성구 학원의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전문적인 중등 수업을 실시한다. 고등부 수업이 언어·논술 중심이라면 중등부 수업은 언어·독서·내신이 그 기본틀이다. 평상시에는 독서토론 중심의 논술 수업이 진행되고, 시험기간에는 학교·교과서 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은 “중학교부터의 체계적인 언어·논술 학습은 고등학교 과정의 수업과 대학 입시에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며 “특히 독서를 통한 논술활동은 대입논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주1회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과제. 이성구학원의 중등 과제는 단순히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제가 아니다. 평상시 국어학습을 위한 과제로 앞으로의 고등 언어 학습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필독도서를 꾸준히 읽어야 하며 학년별 필수 어휘 또한 빠뜨리지 않고 익혀야 한다. 과제에 대한 검증시스템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이성구학원의 완성은 결국 ‘사람’ 이성구학원을 이끌어가는 것은 결국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들이다. 이성구 원장을 필두로 한맥학원 원장 유기태, OEZ 언어논술학원 원장 배성일, 메가스터디의 인기강사 박동재, 논술의 달인 김동한, 중등 언어논술의 대가 이희정 강사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성구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교재를 연구하고 문제를 출제하는 교육연구원이기도 하다. 이성구학원의 체계화된 기본 학습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하고 있는 이성구학원의 교재시스템. 학원의 모든 교재는 강의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강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곳 강사들의 열정과 실력은 논술 수업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문화·예술, 언어를 모두 아우르는 언어논술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을 기본으로 한다. 언어논술 전 영역에 걸친 이들 강사들의 실력은 전공자들의 그것에 버금갈 정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한 치의 망설임이나 막힘이 없다. 모두 자기발전에 철저한 까닭이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이성구학원의 전(全) 강사들은 모두 ‘대표강사’라 할 만큼 실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다”며 “이들이 특별한 이유는 지금도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윤리포터 dddodo@hanmail.net도움말 이성구학원(구 한맥학원) 2202-3292 2011-10-09
- 고등부, 수준별 입시 전략 설명회 오세용영어학원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1일(금)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상, 중, 하 학생들의 수준별로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도 제시될 전망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세용영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9
- 10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리건축 나들이’ 양천도서관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별난기자 본본과 함께 우리건축 나들이’ 탐방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10월22일(토) 오전10:30~12:00 탑골공원 정문에서 모여 옛 파고다공원 - 춘원당한의원 - 익선동 한옥골목 - 경운궁 피맛골 - 낙원상가에서 해산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구본준(한겨레신문 문화부 책지성팀장)이 안내한다. 10월8일(토) 오전10:00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43-3806양천도서관 ‘꿈동산실 임실휴실’ 안내 양천도서관은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장서점검을 실시하는 관계로 10월 31일(월)~11월6일(일) 7일간, 꿈동산실을 휴실한다. 개실일은 11월 7일(월)이며, 휴실기간 중 반납도서는 1층 무인 반납기에 반납하며, 반납 연체 시에는 연체한 기간만큼 대출 정지된다. 휴실기간에 반납된 도서 중 예약된 도서는 예약자에게 통보되지 않고 시스템에서 자동 만료된다. 2643-3806강서도서관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법’ 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이웃 간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법을 이현경(‘온전함에 이르는 대화’저자) 교육학 박사에게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0월21일(금)~11월18일(금)오전10:00~12:00, 5회에 걸쳐 2층 학습도움방에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전화 및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3219-7021고척도서관 <연극놀이로 만나는 내 친구 이야기>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연극놀이로 만나는 내 친구이야기 ‘나, 친구를 만나다’를 실시한다.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제인현, 임미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0월14일~28일(매주 금) 오후3:00~5:00, 총3회에 걸쳐 예향어울림에서 실시되며, 9월29일(목)오전 9:00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 중이다. 단, 3회 모두 수업 가능한 사람만 접수 가능하다. 2615-0526 고척도서관 ‘가을 숲 체험교실’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인과 부모 1인(15가족)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가족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0월22일(토) 고척근린공원(오전10:00~12:00), 도서관 1층 과제지원센터(오후1:00~3:00) 이재근 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9월27일(화)~마감시까지 정보자료과 사무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접수시 1인당 재료비 1,000원 납부)한다.2615-0526 푸른들청소년도서관 <사진으로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6학년~고등학생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사진으로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를 실시한다. 10월9일, 16일, 23일(오후 2:00~4:00)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그룹별 촬영결과물을 만들고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0월1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접수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소지 가능한 학생만 준비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 ‘훈민정음의 이해’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한글주간을 맞아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과 함께하는 ‘훈민정음의 이해’를 실시한다. 박종덕 국립국어원 전문위원의 강의로 10월7일(금)오전10:00~12:00 국립국어원 중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10월1일~6일 전화 및 방문 접수 한다.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싱가폴, 진정한 글로벌 교육을 위한 유학 싱가폴은 인구 500만명 중 외국인이 200만명으로 글로벌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국가다. 다양한 민족과 음식, 문화, 종교, 커뮤니케이션, 생활방식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차별 없는 진정한 글로벌화를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서울 크기 만한 작은 나라 싱가폴에 약 120개 국가 약 10만명의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싱가폴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풍요롭고 다양한 국제적인 독특함이 조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교육 허브이기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교육환경 싱가폴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영어와 중국어 2개 언어로 능숙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중국계 화교 77%, 말레이계 14%, 인도계8%)이면서 10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적 배경, 싱가포르의 초대총리이자 국부인 리콴유 전 수상의 강력한 영어 공용어 정책에 기인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학교에서 모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가운데 하나를 ‘모국어’로 선택하여 배우도록 하고 있다.국제적 명성을 지닌 세계적 교육 싱가폴 공립학교는 교육 커리큘럼, 교재, 교수법 등이 질적 수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전세계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의 탁월한 성적, 세계경제포럼(WEF) 및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의 최우수성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다.가까운 지리적 위치, 안전한 치안, 깨끗한 환경 싱가폴은 한국과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으며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싱가폴을 단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은 싱가포르의 깨끗함과 안전함에 놀라고 그들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또한 엄격한 법질서로 유괴나 성범죄 발생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싱가폴의 길거리에는 떨어진 휴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며 세련된 도시와 숲이 계획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정원 도시(Garden City)’로도 불린다. 이진 원장신세기유학원02-585-9898 www.uhak114.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학습 선택권 빼앗는 ‘강제 보충수업’ “보충수업 시간에 하는 사회탐구영역 수업 중 제게 필요 없는 과목을 담임선생님께 얘기해 빼주세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김 모(45)씨는 요즘 아들로부터 자율학습에 대한 불만을 자주 듣는다. 김 씨 생각에도 아이에게 필요 없는 과목을 추가의 교육비까지 내면서 듣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충수업 중 일부 과목만 선택해 듣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들에게 보충수업을 하도록 한다. 이런 불만을 담임이나 교장에게 얘기했지만 돌아온 답은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었다. 김씨는 “보충수업이나 야간자율학습을 무조건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아이의 진로나 진학계획에 맞춰 과목 선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정해 놓은 과목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은 비단 김 씨만의 일이 아니다. 대부분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을 강제 또는 반강제로 시키고 있다.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의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다.이에 대해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을 모두 개설해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그렇다고 보충수업 참여를 학생 자율로 맡기다 보면 학급을 통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학부모들은 생각이 다르다. 최 모(47·둔산동)씨는 “보충수업을 포함한 방과후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 수요자 즉 학생이 요구하고 학부모가 교육비를 지불해야만 이루어진다”며 “본인에게 필요한 방과후 교과목의 선택은 학생이 스스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학교가 이처럼 강제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여시키는 것은 참여율이 학교 성과급 지표에 높게 반영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즉 교사들이 성과급을 많이 받기 위해 학생들에게 강제로 방과후 학교 수업을 시킨다는 것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선동 의원(한나라당)은 ??일 교육부 국감에서 “방과후학교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정부 정책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차등 성과급에 방과후 참여율이 높게 반경될 경우 ‘강제 방과후 수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학교 성과급 지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