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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검증된 강의력과 철저한 관리로 1등급에 도전한다! 은행사거리 학원가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그 부침 또한 심하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말 그랜드프라자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튼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신생학원들 가운데서도 확~ 눈에 띤다. 바로 수학과 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들의 이력 때문이다.11년 강사경력의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노원지역의 한 수학과학전문 대형학원에서 특목고반, 경시반,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했다. 그리고 한국영재, 경시교재 문제출제 및 검수위원을 비롯해 외고 구술모의고사 저서와 Gazet 수학시리즈(10가, 나, 수1, 수2)를 집필했다. 김진영 영어과 원장 또한 강남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신사동 입시학원에서 고등부 수업을 맡아 하고, 대치동에서는 모 프랜차이즈 어학원 중등부 대표강사를 역임하면서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욱이 두 원장들은 수업 뿐 아니라 꼼꼼한 관리로 인해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트위터나 카카오톡을 통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재원생들이 늘고 있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편으론 NEAT에 대비해 Writing과 화상영어를 통한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어휘는 수능 빈출어휘의 반복암기로 장기기억화하고 듣기는 미국뉴스 듣기 등으로 기본실력을 쌓는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또한 다양한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휘 등을 통해 어휘를 확장하고, 고3 기출과 수능실전대비로 집중듣기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수학-중등부는 단계별 선행과 심화수업, 고등부는 1:1맞춤수업과 수능분석수학수업 또한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본 수업이 2시간, 테스트 및 완전학습이 1시간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박세동 원장은 최근 학교내신 서술형 문제에 심화문제와 선행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내신대비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내신대비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단원별 문제풀이에 치중하기 보다는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으로 중등부는 풀이노트, 고등부는 오답노트를 수업시간에 항상 펼쳐 두고 사용하게 한다. 수업 중 각 노트에 풀이도 하고, 계산도 하며, 또박또박 글씨를 쓰는 연습을 통해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쓰기를 습관화시키고 있다. 박 원장은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나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진다”고 말한다. 학습진도, 문제풀이 완성도, 과제완성도 등을 학부모가 알 수 있게 매달 수업진도표 발송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관리시스템 중에서 특히 눈에 띠는 것은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수업진도표에는 그날의 학습진도,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 과제를 얼마나 성실히 이행했는지를 평가한 과제완성도, 출결사항 등이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또한 매일의 출결상황, 테스트 결과, 그날의 수업내용, 진도, 과제이행 유무 등을 수업 후 학부모에게 문자로 발송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김진영 원장은 “나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학부모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있기에 수업준비나 강의면에서 더 완벽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학습내용, 학습성과에 관한 리뷰에 있어 학부모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또한 오랜 기간의 경력에서 오는 노하우로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긴다”고 이야기한다. 문의 : 6225-3320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보는 순간 답이 보이는 시간단축 수학 풀이법 ''수학''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전부터 발달해 온 기초학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반드시 배우게 되는 매우 중요한 기본 과목이다. 수학으로 다져진 논리사고력은 모든 과목을 쉽게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초·중·고교생 가릴 것 없이 수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막상 문제를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모르겠다’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복잡해지는 것 같아 시작하기가 겁이 난다’는 등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식 암기를 통한 문제 풀이만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시간 단축 수학풀이법’으로 잘 알려진 ‘류연우 논리수학’이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류연우 논리수학이란…‘류연우 논리수학’은 서울대학교가 운영하는 S.B.I센터에서 창업을 지원 받아 출발한 수학영재 교육프로그램으로 류연우 박사가 만들었다. 류 박사는 “수학하면 연산이나 도형문제를 생각하지만 수학 교육의 목적이 단지 수를 다루고 도형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수학 교육의 진정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존 수학공부는 대부분 공식에 문제를 대입하는 정석풀이다 보니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계산력에 의존한 문제풀이에 씨름하다 보면 결국 다른 과목 공부시간까지 빼앗기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저명한 수학학자들은 “아이들이 수학을 더 잘하게 하려면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문제에 숨어있는 기본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류연우 논리수학 프로그램은 21세기 과학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원리중심학습,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학생 스스로 의욕 갖도록 동기 부여류연우 논리수학은 수학교육과정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아학습능력과 잠재성을 발견하고 체험하게 한다. 학생들이 장래목표와 그 성취를 향해 강한 의욕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초·중·고교의 교육과정 목표를 성취시키기 위해 내신교육 및 통합, 영역별, 범위별, 난이도별 교육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학원에는 프로그램을 공급하지 않는다. 논리풀이법은 부분적으로 모방할 수 있으나 수학 영역의 전체적인 강의 내용을 그대로 모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국에 별도의 논리수학교육원이 있다. 논리수학교육원에서는 개인별, 수준별 맞춤학습을 기본으로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수학교육의 틀을 수립한다. 본사의 전문교육을 받은 수준 높은 교사를 통한 학습관리와 특성화된 교재, 차별성 있는 시스템으로 수학을 전적으로 책임진다.시간단축 수학풀이법20분씩 걸리던 고교수학문제를 초등생 4학년 이상이 40초에 풀어낼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말이지만 비결은 바로 시간 단축 풀이법이다. ''논리수학''에는 공식위주의 단순한 문제풀이를 벗어나 기본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시간단축 수학풀이법이 담겨 있다. 시간단축 수학풀이법은 류연우 박사가 개발한 독창적인 수학풀이법으로 기존 풀이법들에 비해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풀어내는 특징이 있다. 이를 학습할 경우 일시적인 성적 향상이 아닌 근본적이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류연우 박사는 "현재 많은 학생들이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를 반복하다 보니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수학의 기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함으로써 문제풀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학습 원리를 체험하면 수학에 대한 학습동기와 인식이 반전돼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류연우논리수학. 070-7653-1700. www.suhakbank.com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 류연우 박사가 말하는 ‘어려운 수학 쉽게 배우기’ 첫째, 수학적 원리를 깨우치면 쉽다. 수학은 유아·초등과정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원리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의 원리를 단계별로 알려주고 아이들마다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해 원리를 깨우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둘째,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계산 문제만 풀면 지루해지기 쉽고, 문제만 많이 풀다 보면 문제가 있으니 푼다는 식이 돼버린다. 단순한 계산 문제라도 원리를 깨우친 다음 퍼즐·수수께끼 등 다양한 요소를 첨가하면 보다 재미있어 진다. 마지막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제해결력은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끈기 있게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길러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기고 - 아빠 엄마 아이가 함께 하는 강연회 진행하며 “스토리가 있는 아이로 키워라!”아빠, 엄마, 아이가 함께 하는 강연회! 이번 강연회는 아발론 교육 천안캠퍼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학부모님, 학생들도 큰 기대를 가지고 오셨다. 강연회장은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가득 메워졌다. 특히 평소 아이의 교육에 관심은 가지만 아이와의 소통이 부족하던 아빠들이 많이 참석하셨다. 강연회 강사로 초빙된 입시전문가 김수영 강사는 “아이들은 일생을 통해 아주 중요한 3명의 사람을 만납니다. 첫 번째가 부모님, 두 번째가 선생님, 세 번째가 배우자이지요. 그 중 아이에게 일생 동안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부모님인데 특히 아빠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가정을 이끄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빠의 가치관이 아이들의 가치관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지요”라면서 아버지의 작은 관심이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아빠들에게 몇 가지 질문지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아이의 학교는 어디입니까’라는 간단한 질문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입니까’라는, 아빠들에게는 심도 있는 질문까지 있었다. 아빠들의 고심하는 표정과 아이에게 눈짓으로 물어보는 분들의 표정까지 생생했다. 변화무쌍한 교육정책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 있는 아이로 키우라’는 것이다. 입시나 취업 모두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이 자기소개서이며 자기를 표현하기 좋은 기회라고 한다. 더불어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학업계획 방법까지 제시해 주었다. 강연을 듣는 아빠들의 뜨거운 교육열기 만큼이나 김수영 대표의 강연도 인상 깊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참석해주신 부모님들이 입시정보나 아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확신한다. 천안 아발론교육 041-551-0574이종진 아발론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② 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원장041-579-0671셋째,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을 산출하는 비율이 고1 : 고2 : 고3 = 30:30:40 또는 20:30:50으로 고1보다는 고2가, 그 다음 고3의 비중이 가장 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은 고1 내신에 올인하다가 생각만큼 내신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점차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러다가 고3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내신을 포기하고 오직 수능 중심의 정시로 간다는 마음을 먹고 내신포기자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포기할 때 오히려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최소 2~3주 전부터 수능 준비와 내신도 병행해 더욱 매진한다면, 오히려 비중이 가장 높은 고3 내신에서 많은 점수를 올려 전체 내신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다. 넷째, 수능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시전형의 경우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성적과 비교과실적, 대학별고사,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수능최저기준을 부합시키지 못하면 불합격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의 쉬워진 난이도, 수리영역 출제범위 변화, 문항비율의 변화, 탐구영역 선택과목수 축소로 보다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섯째, 논술의 중요성이다. 올해 일부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축소한다고 발표해 ‘논술은 이제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이제 논술 안 해도 된다고 성급하게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논술 폐지는 수시모집의 특기자 전형 인문계열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다시 말하면 서울대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상관없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물론, 논술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나 논술 반영비율을 일부 줄인 것은 사실이지만, 명목상 반영비율이 줄어든 것일 뿐 실질 반영비율은 작년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수시 준비든, 정시 준비든 논술로 대변되는 대학별고사를 준비하지 않는 한 상위권뿐만 아니라 최소 중위권 이상의 대학은 꿈 꿀 수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가을에는 책과 놀자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9월은 독서의 달로 지정된 기간. 때맞춰 도서관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한다. 차오르는 낟알처럼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아산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에 진행될 비누방울 체험■ 천안시중앙도서관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천안시중앙도서관은 6개 시립도서관과 13개 작은도서관 공통행사로 권장도서 목록을 배포하고, 17일에는 지난 4월~8월 도서대출권수가 많은 다독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또한 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 ‘옥이네 이야기 시리즈’ 원화전시, 짧은 글쓰기 ‘나에게 도서관이란 ○○○이다. 왜냐하면…’이란 자유글쓰기 행사를 운영한다. 쌍용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여행’이란 주제로 영화상영과 도서전시를 함께 진행(전 계층 선착순 50명. 2층 문화사랑방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한다.성거도서관은 타잔과 함께하는 정글여행(영화상영, 전 계층.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프로그램과 마술쇼 ‘해피아저씨와 함께하는 한자마술’(24일(토) 오후 3시부터. 전 계층 선착순 138명) 행사를 마련했다. 아우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주인공과 신나는 놀이 한판, 나만의 책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담은 ‘우리들의 행복한 책 이야기’(20일(화)~24일(금) 오후 3시~5시). 아동실. 오픈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두정도서관은 어린이 인형극 ‘의좋은 형제 꼬마물고기의 사랑’(2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유아 및 엄마 200명), ‘동화랑 오감놀이’(6일(화)~9일(금) 오전 11시부터. 어린이체험실, 유아 및 엄마 30명), 9월의 영화상영(20일(화)~23일(금) 오후 4시부터.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한다.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중앙도서관 521-2802, 쌍용 521-2811, 도솔 521-3911, 성거 521-2817, 아우내 521-2880 두정 521-2805 또는 홈페이지(lib.cheonan.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중앙도서관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천안시가 운영하는 3개 도서관(쌍용?두정?성거도서관)은 도서관별로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개 강좌 7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인터넷(쌍용?두정) 및 방문?전화(성거)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로 별도의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프로그램은 ‘엄마가 이끄는 독서와 논술’(쌍용도서관. 9월 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큐레이터와 떠나는 서양미술 순례’(쌍용도서관. 9월 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웃음팡팡!! 웃음사용법’(두정도서관. 9월 2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엄마가 함께하는 살아있는 글쓰기’(성거도서관. 9월 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재료비 5000원) 등이다. ■ 아산시립도서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 동안 가족 및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독서의 달 ’행사는 야외행사와 특별행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야외행사는 우선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당골에서 진행하는 ‘숲속 도서관’을 시작으로 17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비누방울체험’, ‘일일장터’, ‘이동도서관 속 동화나라’, ‘북아트 나라’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별행사는 어린이도서관을 위주로 진행된다. 9일 그림자극 ‘개구리왕눈이’, 16일 마술쇼 ‘수리수리마수리’, 21일 전래인형극 ‘황소가 된 돌쇠’, 30일 ‘버블쇼’ 등이 준비되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537-39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수상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권영락)가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제1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올해 졸업생 312명 가운데 218명이 취업(취업률 70%)을 하였으며, 이 중 62%인 135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이다.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의 취업률 70%는 전국의 특성화고등학교 중 가장 좋은 실적이다. 이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을 하고(1인당 평균 3.5개)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된 진로지도를 하는 등 기업체가 선호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정에 주력한 결과이다. 권영락 교장은 “기업체로부터 환영받는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직무능력과 인성교육에 역점을 두어 대전여상을 전국 최고의 명문 특성화고로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최근 3년간 다문화가정 학생 92.8% 급증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이 92.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민주당)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2008~2011 시도별 각급학교별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현재 다문화가정 학생은 총 3만8890명으로 초등학생 2만8748명(73.9%), 중학생 7735명(19.9%), 고등학생 2407명(6.2%)으로 지난 2008년 2만 174명에서 3년 만에 92.8%나 급증했다. 시도별 다문화가정 학생은 경기도가 85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5951명, 전남 3236명, 충남 2607명 순이었다. 최근 3년간 증가율은 인천이 194.6%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 127%, 서울 113%, 제주 108.5% 순이었다.이에대해 김의원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최근 3년간 2배 가까이 급증했다”며 “특히 초등학교에서 점차 중고교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농어촌지역에서 점차 도시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강원도광역정신보건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 모집 대상: 춘천시 내 중학교 재학 중인 남녀학생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하는 누구나(중학교 1, 2학년)일시: 9월 ? 12월 / 매월 2주와 4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2시간씩)장소: 강원도광역정신보건센터 (춘천시 후평동 692-6 유창프라자 3층 301호)내용: 자살예방홍보물 배포/자살예방책자 구성 모니터링/설문조사(또래 학생 대상)/자살예방 동영상물 제작/공연준비(연극, 인형극, 음악회 등)문의: 251-22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학원, 난 이래서 옮겼다! 그만뒀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외면할 수 없는 것이 ‘사교육’이다. ‘태어나서 할머니, 할아버지 집 보다 먼저 가는 곳이 학원’이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에서 학원은 부모와 아이에게 뗄 수 없는 단어가 됐다. 그 만큼 한 가정의 지출 중 단일품목으로 상위권에 있는 학원비. 높은 투자만큼이나 고효율을 내기 위해 부모는 좋은 학원 정보를 찾고, 아이는 학원 버스에 몸을 싣는다. 문제는 다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 심사숙고해 보낸 학원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가 다니기 싫다고 하거나, 부모의 시선에 ‘하자’가 잡히면 아이와 부모는 그야말로 진퇴양난. 안산의 학부모들은 언제 학원을 옮기고, 옮길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CASE1. 아이가 학원을 옮기고 싶다고 말한 경우 올해 처음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 한 4학년 최 군. 그 동안은 영어학습지를 꾸준히 해 왔고, 방학을 이용해서는 두 번이나 어학연수도 다녀왔다. 나름 자기주도 학습 능력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새로 바뀐 학습지 선생님이 이전만 못하고, 아이도 학원 다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고심 끝에 모 영어전문학원에 등록을 한 것이 3개월 전. “형제가 없어 늘 조용히 공부하던 분위기에서 왁자지껄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는 것이 좋았는지 처음 1~2개월은 재미있게 학원을 다녔어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슬며시 ‘학원이 싫다’, ‘선생님이 나를 싫어한다.’는 말을 종종 하기에 이유를 물어봐도 구체적으로 답을 안 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아이가 힘들어한 것을 가볍게 여긴 것이 정말 후회돼요.” 한 달 전,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했다. 이유는 학원 담임선생님의 폭언. 무언가에 집중하면 푹 빠지는 아이는 간혹 수업시간에 엉뚱한 질문을 했고, 대답이 성에 차지 않으면 혼자서 골몰했던 모양. 선생님은 그런 모습을 ‘바보’라고 하거나 ‘크레이지 보이(crazy boy!)’라고 하면서 놀렸다고 한다. 상처를 받은 아이는 끝내 학원 가방을 베란다에 던져 놓고 말았다. CASE2. 엄마가 학원을 옮기기로 결정한 경우6학년인 김 양은 5학년 2학기가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했다. 다른 과목처럼 2학기 수학은 1학기보다 내용이 어려워지고 심화된다. 그래서 겨울 방학 시작과 함께 수학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무난한 성격의 아이는 숙제가 많네, 어쩌네 하면서도 잘 다녔다. 선생님도 ‘아이가 머리가 좋다’, ‘수업을 잘 따라 온다’며 칭찬했고, 심지어 자기가 맡고 있는 아이 중에서 손꼽히는 뛰어난 아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리고 몇 개월 뒤. 드디어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아이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오히려 학급 평균성적에도 미치지 못한 점수였다. 화가 나기도 하고 개운치 않은 기분이 들었지만 ‘알고서도 실수한 것이 많다’는 선생님의 말을 믿고 계속 학원에 보냈다. 학원을 그만둔 건 기말 성적이 나온 후. “중간고사보다 수학 성적이 10점 이상 떨어진 것을 보고 계속 보낼 수는 없었다. 반 성적을 보니 내 아이만 잘 못 본 게 아니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혼란스러웠다.” 아이는 학원을 안 가게 됐다며 좋아했다. 수학성적이 더 떨어진 딸을 보며 그때 그냥 보낼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1년을 돈 버리고, 시간 버린 것 같아 도저히 계속 보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CASE3. 아이와 부모의 결정으로 학원을 옮긴 경우 방학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어학연수를 보낸 덕분에 영어 회화가 상당한 수준이었던 중학교 1학년 김 군. 실력에 비해 영어 성적이 안 나온다는 생각에 부모와 상의해 문법이 강하다는 학원에 등록을 했다. 학원 평판이 좋았던 것도 결정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그 학원은 평판과 실력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일산, 평촌의 유명학원에서 다년간 있었다는 담당 강사였지만 교수 방법이 미덥지 않았어요. 어제 알려준 것을 다음 차시에 정정한 것도 몇 번 거듭됐고요. 시원스럽게 대답해주지 못하는 강사 대신 원장님을 찾아 갔으나, 원장은 매번 자리에 없었어요.” 기대한 실력은커녕 점점 영어에 대한 흥미만 잃어가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순간 그는 부모에게 동의를 구하고 학원을 그만 뒀다. 김 군 어머니의 얘기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나 몰라라 하는 부모가 되기 싫어 수강료만큼은 직접 내러 갔는데, 학원 분위기가 처음 등록했을 때와 달리 어수선 했어요. 원장실을 봐도 매번 비어있고, 프런트 여직원들도 늘 뭘 먹고 있거나, 잡담 중이었어요. 학원장의 빈번한 부재는 열정 부족으로 생각 됐어요. 1년 정도 다녔는데 설명회 때 원장 얼굴 본 게 전부라니 말이 되나요?”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시 준비로 대학 가자!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오승희 논술팀장031-414-4895 수시냐 정시냐는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의 고민일 것이다. 올해 수시모집 정원은 지난해 정시모집보다 비중이 훨씬 크다. 기존의 수시와는 확연하게 다른 양상이다. 이러한 입시의 변화를 자세히 알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도 크다. 특히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는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 기간 설정’, ‘대입전형 자율화에 따른 대학별 전형 변화’, ‘입학사정관전형의 확대’ 등 많은 변화가 있다. 이번 입시에서는 미등록자를 충원할 수 있는 일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정보전이 예상된다. 단순히 수시전형, 정시전형으로 나누어 준비하는 단계를 벗어나, 보다 꼼꼼히 대학입시요강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맞춤식 수시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수시에서 내신의 무력화와 논술 비중의 증가로 인해 논술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내신 성적이 수시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수시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논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입시에서는 논술을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합격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수능 성적과 논술을 준비한 기간에 따라 지금부터 논술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수시는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로 구분하는데, 사실 수험생은 자신이 어느 분야에 지원하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논술을 일괄적으로 다 보고 난 뒤에 수능 성적에 따라 우선, 일반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우선 선발은 대부분 대학들이 언어·수리·외국어 세 영역에서 1등급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 선발에서는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전체 영역 중 세 영역 또는 두 영역에서 2등급을 원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2개 영역 합 4등급도 있고 수능 최저 등급이 없는 대학들도 있다. 대학 입시에서 정보력은 중요하다. 대학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경쟁자)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입시에서 실패를 맛 볼 수밖에 없다. 9월 모의평가 이후의 일정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9월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르고 9월 8일부터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1일에 치른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를 참고해 수시 원서를 써야 한다. 수시는 배치표 상에서 정시에 합격할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원서를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위권은 수시 최저학력기준도 고려해서 무리한 상향지원은 삼가야 한다. 소위 ‘수능을 망치는 경우’에 대비해 평소 실력보다 하향 지원해서 수시 원서를 써두는 것도 필요하다. 2학기 중간고사 이후는 수능준비에 집중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1차 수시가 있다. 1차 수시에 너무 많이 참여하면 수능준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학생들은 일단 시험을 치르면 마음속으로 합격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고 떨어지면 마음의 상처가 커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다. 수능 이후는 기말고사, 2차 수시 참여, 수능 점수 발표와 정시 지원 등을 연속적으로 해야 하는 힘든 시기다. 재수와 진학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 기간이 있으니 잊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