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 중에도 식지 않는 여천초의 열기 남구 여천초등학교(교장 김진근)는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학력향상 특별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학력향상 특별학급은 지난 7월21일부터 시작해 8월31일까지 학년별로 1주일에 2~일씩 하루 3시간가량 운영된다. 학력향상 특별학급을 맡은 이 학교 교사들은 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학습부진 탈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경찰대학을 졸업한 경찰관이 외부강사로 참여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등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여천초는 이번 특별학급 프로그램이 학습부진학생 등의 학력향상은 물론 방학중에도 학습 공백을 막고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독서로 창의사고력을 키워라!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자 발표를 마지막으로 모든 영재학교 전형이 끝이 났다.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에 흥미 있는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 학교다. 그런데 그 학교 진학을 위해 부모는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주어야 하고,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고, 영재교육원은 꼭 들어가야 하는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10년 이상을 과학 경시대회, 대입과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에 몰두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미래과학원 함주형 원장으로부터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입시 준비요령에 대해 들어봤다. Q.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A.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수학과 과학을 정말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작년처럼 올해도 신입생 전원을 100%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했다. 다른 영재학교와는 달리 2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서류전형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평가요소로 하고, 2단계 전형은 영재성 다면 평가다. 3박 4일의 창의. 인성 캠프를 통하여 수학, 과학 창의력 검사와 면접을 진행, 수학. 과학 분야에 우수한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을 다면 평가를 통하여 선발하였다.수학은 종합적인 사고력 평가로 중등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고, 과학은 과학지식을 묻는 문제보다 일상생활의 여러 현상을 과학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물어봤다. Q. 언제부터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하나? A. 빠르면 초등 5학년부터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어릴 때부터 목적의식을 갖고, 수학·과학 분야의 독서를 꾸준히 해 온 학생은 중학교부터 시작해 짧은 준비기간에도 놀라운 성과를 발휘한다. 고등 선행이 필요하지만, 고등과정을 꼼꼼히 챙길 필요는 없고, 중등 과정과 연결된 심화 과정이면 된다.과고 입시를 위해서는 각각의 과학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과서에 등장하는 모든 실험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Q. 합격생의 특징은? A.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내신은 물론,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다. 특히 올해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과학 실험 보고서를 쓰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공부한 학생의 합격률이 높다. Q. 영재교육원을 다녀야 하나? A. 영재교육원 영재로 뽑히면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많이 하게 되므로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나 입학사정관 전형 등으로 서류에서 활동기록이 중요해졌다. 자기소개서에 영재교육원 활동을 기록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Q. 과학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A. 그래서 과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한다.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들은 일반고 이과에서 대부분 과학과목 1등급을 차지하게 된다.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해야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고 대입 수시전형 과학논술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특히 중·고등학교 내신 대비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우선 좋아하는 책을 읽듯이 1~2번 읽기를 권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A. 어릴 때부터 꿈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독서로 창의사고력을 길렀으면 한다. 도움말 미래과학원 함주형 원장 문의703-6021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tip 미래 과학원에서 수업하는 내용 .중등 심화가 끝난 학생들이 영재학교를 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하는 과학논술과 면접 수업.과학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며 통합교과적인 내용도 충분히 다뤄줌으로써 어떤 창의적인 내용이 문제로 나오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중등 또는 고등 과학 기본 이론과 심화 수업과학적인 내용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첫 개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과학이 흥미로운 과목이 될 수 있다..대학입시의 과학논술과 심층면접 수업으로 유레카에서 다년 간 쌓아온 노하우로 각 대학별 수업이 가능하다..영재교육원 대비 수업.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진학하는 다수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영재교육원 재원생 또는 졸업생들이다. 그만큼 수학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과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수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정성 조사 시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총 750여 개의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일제히 안전도 조사를 시작했다.어린이 놀이시설 안정성 조사는 2008년 12월 19일 일부 개정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안전인증을 받은 놀이기구를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여야 하며, 2008년 1월 27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2015년 1월 26일까지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설치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설치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설치검사에 불합격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어린이들이 이용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이루어지는 조사 결과를 검토하여 연차적으로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2015년 1월 26일 이전까지 어린이 놀이시설의 재설치, 개·보수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VeraKids)''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에서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베라키즈(VeraKids)''는 4세부터 7세 아이들에게 모국어 및 영어를 기본으로 한 이중언어교육과 유아기 때 꼭 필요한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영어유치원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스티브 크라센 박사의 이중언어교육 이론을 반영한 곳이다. 체험을 통해 모국어와 영어를 습득하고 독서교육을 통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충분이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언어습득에 그치지 않고 문화를 이해하고 그 언어를 통한 사회성 함양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베라키즈 송도교육원의 학부모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영어를 배우고, 더불어 창의력과 사회성까지 쌓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베라키즈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한 반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032)832-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좋은 부모 교실 개강 여성복지관은 올바른 자녀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테마교육 ''좋은 부모 교실''과 ''해넘이 부모 학교''를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연다. ''좋은 부모 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자녀 성장단계에 따른 부모 역할, 자녀교육과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랑의 대화법, 인성지도를 위한 감성 키우기, 자기주도 학습, 자녀 진로지도, 부모 코칭 리더십 역할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사회활동으로 인해 부모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모를 위한 ''해넘이 부모 학교''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4회에 걸쳐 퇴근시간 이후 열린다. 자녀양육태도, 청소년 심리 및 행동특성, 부부와 자녀 대화법,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 역할 등을 주제로 자녀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직장인 부모들의 자녀교육 갈증을 해소한다. (032- 434-6436~7, 440-6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인천시 새마을회, ‘독서지도사 과정 교육’ 참가자 모집 인천시새마을회(구월1동)는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과정 교육’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2일~10월 27일까지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5시까지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신문을 활용한 독서지도교육(NIE),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 지도 등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 433-40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인천 평생학습축제 9월 23∼25일 개최 (사진 3) 인천 북구도서관은 오는 9월 23~25일 인천대공원에서 제10회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0만여명의 평생학습 종사자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각종 평생학습기관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나눔마당, 노인 한글쓰기대회, 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예절 다도 경연대회, 축제 사진ㆍUCC(손수 제작 영상)콘테스트 등으로 이뤄진 어울림마당이 있다. 행사 참가자들의 그래피티(공공장소에 쓰거나 그리는 낙서나 그림),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탐방, 퓨전음악공연, 팝 오케스트라 공연, 버블쇼 등도 마련된다. 문의 : 363-50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 3가지 이加김 수학전문학원 이국헌 원장 031) 916-7646, 7647 오늘 이런 말을 들었다. “원장님, EBS에서 어느 선생님이 그러는데요,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3가지 밖에 없대요. 첫째는 개념을 몰라서 틀리구요, 둘째는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해도 틀리구요, 마지막은 계산실수해서 틀리는 거래요” “음, 그래 일리가 있는 말이네” 분명히 맞는 말 이긴 한데...“첫째는 개념을 몰라서 틀리구요,...” 수학은 개념을 알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하는데, 사실 개념이 없는 과목과 학문이 어디 있겠는가? 개념은 지식과 학문이라는 나무의 가지와 같다. 개념이 없으면 꽃도, 잎도, 열매도 없다. 그리고 개념은 다소 높은 수준에 올라가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리고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적 개념의 많은 부분은 많은 시간동안 그 시대의 천재들이 공을 들여 다듬어낸 것들이다. 그 만큼 어려운 것이고 보통의 학생들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건 무리다. 많은 선생님들의 대부분의 노력은 어려운 개념을 최대한 친숙하고 익숙하게 하는 것이고, 시험에 최적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낮은 단계에서는 단순한 규칙과 그 규칙이 적용된 다양한 예를 공부하게 된다. 처음에 개념을 정확히 잡고 가야 된다고 생각들 많이 하는데, 사실 다양한 예를 접하는 가운데 개념의 기초를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둘째는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해서 틀리구요...” 지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중요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지식은 왜 지식이 아닐까?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자주 경험해서 친숙하기 때문에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것이다. ‘자, 이만하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한 뒤 시험을 보러 들어가서는 눈앞이 막막해 지거나 머리가 갑자기 텅 빈 것 같은 경험을 했다면 첫 번째 종류의 지식만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아마 이런 상황을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막연히 친숙하기만 한 것을 개념을 안다고 착각하고 문제가 막히면 적용이 잘 안된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어쩌면 핑계이고.“셋째는 계산 실수해서 틀린데요” “우리아이는 계산 실수가 잦아요...”라고 하시는 어머니들을 자주 본다. 시험지를 보면 확실히 계산 실수로 틀린 것이다. 하지만 분명 인정해야 하는 것은 실수도 실력이라는 것! 사자가 사냥하는 중에 가장 집중해야 하는 때는 마지막 순간, 앞발로 채거나 달려들어 허벅지나 옆구리는 무는 때이다. 그 때 마음속으로 ‘이제 다 잡은 거나 마찬가지야, 적당히 하면 되지 뭐...’ 집중력이 흩어지면 온 힘을 다해 쫓아 간 노력이 허사가 된다. 마찬가지다. 죽어라 어려운 개념도 이해하고 적용연습도 하느라 잠도 못자고 고생했는데, 마지막 순간 자만해서 틀리면 안된다.분명히 맞는 말이긴 한데... 요즘 어머니들의 신규 상담 중에 자주 듣는 말이 “빡세게 공부 시켜주세요”, “숙제 검사 철저히 해 주시나요?”이다. 그 만큼 학생 스스로가 하지는 않는데, 어머니들은 애들이 공부 좀 잘했으면 하시는 거다. 정작 학생은 자신이 잘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없고, 학원에 오는 것을 어머니가 시키니까 하는 심부름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요즘 들어 그런 학생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 세 가지는 분명 맞는 말이다. 근데 내 생각엔 틀리는 이유라기보다는 틀리는 유형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틀리는 이유는 한 가지, 공부를 안 한 것이다. 공부를 안 하니까 개념을 모르는 것이고, 공부한 내용을 남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못한 것이고, 끝까지 집중하는 근성과 아는 것에도 겸손해야 한다는 소양공부가 부족한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교육환경이 많이 변화 하였다. 특목고 입시 과열이 많이 시들었고, 대학입시도 수시의 확대로 수능이 최저 학력기준의 역할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으로 비교과영역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외부(입시)에 있던 시절은 가고, 그 이유를 자신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이제 부모님들은, 지금 하는 공부나 사회인이 되어 해야 할 일은 모두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그 결과로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 세계에 이로움울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자녀들과 이야기 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장항2동 주니어자치위원회, 청소년들도 마을의 일꾼 동네에서 땀 흘리니 보람도 두배 7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니어 자치위원회 활동이 8월17일자로 종료됐다. 주니어 자치위원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관내 길거리 청소와 가두캠페인, 지구와 마을, 사람을 살리는 환경정화에 대한 교육과 활동 등을 펼쳤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한 장은희(정발중 1년) 학생은 최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은희 학생은 “일회성이 아니라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자세히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중 방수영 학생은 “캠페인을 위해 전단지를 돌리고, 마두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지만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신중 최서윤 학생은 “무엇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매번 참여할 때마다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주니어 자치위원들은 봉사활동 점수에 연연한 봉사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정한 봉사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영어독서논술프로그램 운영하는 기빙트리, 종일반 4세~7세 종일반 모집 정발산에 위치한 기빙트리 어학원에는 자체 내 영어도서관을 이용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빙트리 영어도서관에는 미국 현지에서 수입해온 도서 등 총 6000여권이 구비돼 있다. 영어도서관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각각 원어민이 진행하는 토론과 논술활동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담임 강사와 진행하는 Library Class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독 프로그램인 English Library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영어독서논술 Class는 한국독서논술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기빙트리 영어논술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담임 영어강사가 교육받아 수업한다. 기빙트리 어학원에는 부설기관으로 자체 실내 체육관(TK Gym)을 보유하고 있어 원내 아이들에게 태권도는 물론이고 각종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4,5세 종일반의 경우 2시까지 정규수업 진행 후 3시까지 오후 특강이 이뤄진다. 이후 종일반 수업이 4시30분부터 6시까지 월,목,금요일은 영어프로젝트 수업을 화, 수요일은 미술특강을 진행한다.6,7세는 3시~4시 특강이후 6시까지 연령별 종일반 특별수업이 진행된다.교육문의 911-2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