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인공 백마센터 ‘고봉익 교수 SPECIAL 특강’ (주)TMD그룹 대표인 고봉익 교수가 일산에서 SPECIAL 특강을 진행한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전략을 물론 자녀의 성적향상을 이끄는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7가지’ 자녀코칭스킬이란 주제로 진행된다.특강은 3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마두동에 위치한 충정교회 교육관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주인공 백마센터는 공부습관 트레이닝 2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2관 확장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훈련생 등록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백마센터는 외대(용인)외고, 미추홀외고 등에서 현직교사와 입학사정관제 활동을 진행했던 성기민 원장이 운영중이며, 특강 및 신규등록 신청은 전화예약을 통해 받고 있다.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백마센터 905-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미술치료사의 역할과 전망 오 현 숙 교수 한서대학교 아동미술학과 교수 고양미술치료센터 소장 미술치료는 미술적 창작을 통하여 심리적 ,정서적 갈등을 완화시켜주고, 원만하고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심리 요법으로서 음악이나 놀이, 무용, 심리극, 시를 이용한 한 예술치료의 한 영역으로 회화요법, 표현요법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창작미술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한 것은 미술을 통한 우리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세계를 우리의 외면이라고 할 수 있는 현실 속에 작품 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표현한다는 창작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때문인 것이다. 미술치료는 이러한 창작을 통한 내면세계의 외면화과정 속에서 개인의 갈등적인 심리상태나전서 상태를 파악하고 연루된 갈등 관계에 있는 심리, 정서적 요소를 미술활동을 통하여 조화 있게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서 심리적인 갈등을 완화시키거나 혼란스러운 정신구조를 재편성하게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치료영역으로는 노인미술치료, 성인미술치료, 청소년미술치료, 아동미술치료, 유아미술치료 로서 노인들의 우울과 치매. 성인들의 정신장애 와 우울증, 청소년과 아동들의 정서장애, 학습장애, 품행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유아들의 자폐, 분리불안 등에 활용된다. 미술치료사가 되려면 미술치료전문기관에서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습을 연수받은 후 노인 복지관이나 요양원, 정신병원, 치료센터 사회복지관, 아동상담 센터, 학교 심리 상담, 특수학교 교사, 보육원, 쉼터 등 봉사기관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유급의 미술치료사로 활동 할 수 있다. 고양미술치료센터(031-907-7910)에서는 봄 학기 강좌개설로 3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저녁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6주간 이루어진다. 문의:위보라연구원 010-4537-0093http://www.gy-artclini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4월 유스데이프로그램-모두 와와(wawa)프로젝트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유스데이프로그램 ‘모두 와와(wawa)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9일(토) 두물머리 체험농장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펼쳐지는 ‘와와(wawa)현장속으로’에서는 영화제작과정 교육 및 세트장 견학, 딸기 따기 및 딸기잼 만들기 체험이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0원. 한편 4월 23일(토)에는 ‘와와(wawa)가족문화체험’이 수련관 3층 소체육관에서 진행된다. 3인 가족 기준 10가족(가족단위 모집)을 모집하고 생활환경 교육과 환경물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 참가비는 무료. 3층 사무실 선착순 접수.2642-1318엄마와 함께 하는 델큐브 참치요리 체험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델큐브 참치요리 체험’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원F&B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3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운영되며, 엄마와 함께 맛있는 참치요리(참치튀김, 참치깻잎말이, 참치야채볶음)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와 자녀1인(어린이 5세~ 8세) 12팀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 전화 및 방문접수(선착순) 2642-1318(내선3)상반기 방과 후 취미교실 운영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1 상반기 방과 후 취미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다양한 문화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감성을 성장시키고자 마련한 방과 후 취미교실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아나운서교실, 요가댄스, 드럼교실, 공예교실, 독서논술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 운영 기간은 3월 30일(수) ~6월 17일(금)이며 수강료는 각 강좌 당 5,000원(2강좌까지 중복 수강 가능) 선착순 방문접수 2604-7485꿈틀학교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꿈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틀학교란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스스로 찾아보고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기간 4월 9일(토)~7월 9일(토) 총 7회,?모집인원은 문화체험, 체육활동 20명, 교육활동, 직업체험활동 10명, 운영시간은 2,4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2시간)로, 교육활동(글로벌 한국사), 문화체험(자연보호 에코코칭, 종이접기 영재교실, 광고글씨 디자인), 직업체험(플로리스트, 파티쉐, 큐레이터, 진로탐색), 체육활동(강서스포츠클럽) 등이 진행될 예정. 참가비는 한 학기 30,000원(재료비포함), 수료증 수여, 종강식 진행시 작품전시,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4월 6일(목)까지 선착순 전화접수(3664~2456), fax(3664-2005), 이메일(ej2113@nate.com)접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장애인 택배대출 서비스’ 운영 안내 양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자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하여 도서 택배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1~3급으로, 회원가입방법은 도서관 직접 방문 및 팩스(2643-3802)로 구비서류 제출 (회원가입신청서, 장애인등록증 사본)하여야 한다. 대출권수 는 1인 5권 30일이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yclib.sen.go.kr) &rarr 온라인서비스 &rarr 택배대출 이며, 택배비는 무료다.2643-3806~7 양천 도서관 ‘유필근’ 개인전 양천 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삶 (가족)을 주제로 한 ‘유필근’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3. 21(월)~4.1(금)까지, 장소는 2층 전시실이다. 전시작품은 20점이다.2643-3806~7고척도서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회원 모집 고척 도서관에서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강좌 내용은 영어그림책의 전반적인 이해와 도서선별법 및다양한 영어 그림책 학습으로, 강의 기간은 4.4~7.18(매주월오후7시~9시, 총15회)까지다. 지역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장소는 도서관 1층 행복어울림이며, 강사는 김수정(I love story 강사)씨다. 모집기간은 3.11~(토.일제외)이며, 방문 선착순받는다.수강료은 무료(교재비 12,000 부교재 6,000원)이다.2615-0526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추억 모으기’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 17일 개관 3주년을 맞아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 얽힌 사진, 글, 그림 등의 소중한 추억을 모으고 있다. 관련 자료의 제출 장소는 도서관 3층 사무실이며, 4월16일까지 소중한 추억들을 제출해준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3월말까지 제출한 사람들 중에서 선정하여 4월 도서관 신문에 실리게 된다. 3663-4025길꽃 어린이 도서관 강서 동화축제 봄꽃 글짓기 대회 길꽃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 23일(토)에 개최 되는 제3회 강서 어린이 동화 축제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창작 의욕을 높이는 ‘봄꽃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개최 날짜는 4월 9일이며 장소는 방화 근린 공원이다. 이번 봄꽃 글짓기 대회에 참가 대상은 초?중등 재학생이며 참가부문은 운문(시,동시) 및 산문(수필,꽁트, 단편소설)로 1인 1부문이다. 글제(제재)는 당일 발표하며, 운문과 산문부로 나눠 대상(5만원)과 금상(3만원) 각각 1명, 은상(2만원)과 동상(1만원)은 2명씩 문화상품권으로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3.22(화)~4.7(목)까지이며, 도서관 방문 접수 및 전화접수 받는다. 준비물은 필기도구와 책받침, 돗자리이며 원고지는 당일 배부한다. 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탐방 - CPS연구소 사고력센터 공부의 비법은 사고력이 답이다!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죽하면 ‘친구들과 몇 시간 어울려 놀기’가 아이들이 바라는 최고의 보상이라는 웃지 못할 일이 실제 현실인 만큼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영역을 경험하고 배운다.공부를 잘하면 잘 할수록,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또 다른 과목의 교육이 필요하게 되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거의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공부 잘하는 비법을 말하는 책도 수십권에 달한다.어느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OECD국가의 최상위에 속하지만 학업흥미도와 개인의 자신감은 그에 절대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무엇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일까? CPS연구소 사고력 센타 일산지사 노자경 원장은 그 원인을 학생들이 공부를 일(work)로 생각하고, 해야만 하는 과업(task)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은 그야말로 공부가 일인 계층이고, 그렇다면 자신들의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효율도 생기고 만족도 생기지 않겠냐는 노자경 원장의 말이다.변화되는 교육제도, 문제해결력이 중요“공부=놀이(Play)”가 바로 공부의 비법이라고 단언하면서 공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방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노 원장은 말한다.‘교육의 변화’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입시의 변화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고, “자기주도형 학습전형”이니 이름도 복잡한 다양한 형태의 용어들이 교육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으며, 교과서조차도 사고력을 요하는 새로운 유형의 접근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주입식, 단답형 인재는 더 이상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자명한 사실인데, 그렇다면 창의적 인재란 무엇인가? 왜 ‘사고력’을 측정하겠다고들 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틀에 박힌 해법이 아닌, 나만의 독창적이고(Original), 창의적이며(Creative), 동시에 이성적인(Rational) 해결법이어야 현대의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Problem-solving(문제해결력)을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사고력을 키우는 CPS 토론수업"CPS의 모토는 “가르치지 않는다” 입니다."라고 노 원장은 말한다. 갓 들어온 신입원생조차 한 두달이면 말한단다, “원장님은 답을 안 가르쳐 주시잖아요, 우리가 알아 내야죠”라고. ‘사고력’이란 말 그대로 생각하는 힘인데 생각의 가장 중요한 단서인 ‘실마리’만은 학생 스스로가 알아내야 하는 것이고, 주어진 조건들의 면밀한 관찰과 변별과정을 겪으면서 학생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서 문제해결의 핵심인 ‘실마리’를 끄집어 낼 때까지 CPS교사들은 가능한 ‘최소의 개입’과 ‘최대한의 신뢰, 믿음’이라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여러 각도로 학생들을 지지하며 자극한다.“CPS수업은 토론이 매개체가 됨으로, 서로 열려진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첫수업부터 ‘말하기’보다 ‘경청하기’를 더 강조하며 각각의 의견속에서 ‘논리적 근거’들을 서로 찾아서 결론(문제해결)까지 이르는 team project임을 강조한다”고 CPS에서는 말한다.“처음엔 서로 자기의견만 발표하기에 급급하던 학생들이 서서히 다른 사람의 말을 충분히 듣고, 자신들의 의견과 비교, 검토하면서, 문제의 다각적 이해가 가능해지며 그 결과 처음의 자신만의 생각에서 더 확장된, 체계적인 답안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줄 때 참으로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노자경 원장의 말이다.CPS수업의 반응도초등1학년부터 진행되는 CPS수업에서 처음엔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던 학생이 대다수라고 한다. 말로는 대충 설명할 수 있는데 체계적으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들단다. 그만큼 정답을 찾는 데만 익숙해져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자기 스스로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보지 못해왔기 때문이다.CPS수업을 하다보면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제이해&rarr실마리찾기&rarr다양한 해결적 접근&rarr논리적 분석&rarr문제해결”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정리가 된다. “오히려 서술형 문제가, 사고력 문제가 더 쉬워요.”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많단다.“누구나 모든 영역을 다 잘할 수는 없죠. 그러나 자기만의 특화된 영역을 더 확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영역의 정보의 수용과 처리가 더 요구되어지고, 그러기 위해선 사고의 원활한 흐름이 더 필요합니다.”‘사고력은 수학이 아니다. 그러나, 수학뿐 아니라 다른 교과까지도 잘 할 수 있게 하는 기본 바탕이 되는 힘이다’라고 노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다양한 생각, 열린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 생각과 비교하여서 논리적으로 자신감을 피력할 수 있는 인재가 바로 21C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아닐지?스스로의 잠재력을 아이 스스로 믿고 자신감을 갖고 문제해결을 할 때까지 기다리고 도와주는 게 CPS의 교육철학이라고 말하는 CPS원장의 말이 내내 뇌리에 남는다.문의 031-908-8707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소미 창조의 아침 ‘세계 어린이 그림콘테스트’ 수상[일산미술학원] ‘일산소미 창조의 아침’은 제18회 세계어린이 그림콘테스트(이에노히까리 주관)에 참가하여 금상(최고상)1작품과 은상 1작품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총 8작품이 수상되었고 그 중 6작품이 소미에서 선정됐다. 소미에서는 유아미술과 초등미술을 지도하는데 ‘발상의 힘’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령에 맞게 지도하되 아이가 가진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각반 6명 정원에 개인별로 지도하기에 소미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밀도감이 높다.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무조건 남보다 빠른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림을 표현하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지도한다면 당시에는 조금 잘하는 듯 보일지 몰라도 결국 아이는 ‘하나 밖에 그릴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며 “아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 시켜주면서 표현력을 살려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한다. 소미학원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그리기를 지도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 하듯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싶은 주제를 두고 먼저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사진을 선택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포트폴리오와 앨범으로 만들어 진다. 마두 캠퍼스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을 하며 만들기 수업은 이벤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백마 캠퍼스는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공작수업 비중을 달리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마두캠퍼스 906-0379백마캠퍼스 908-1180주엽캠퍼스 902-0401후곡캠퍼스 918-0403김포캠퍼스 984-0379금촌캠퍼스 946-4403행신캠퍼스 938-0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중학교 첫 시험!! ‘무조건 열심히’로 해결될까요?! 솔빛 절대성적향상 시험대비 프로그램 소개입학사정관제를 위한 구체적인 대비 방법도 설명중학교 첫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솔빛학원에서는 올 3월 26일(토) 솔빛학원 세미나실에서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 1 학생들의 첫 시험인 중간시험 대비 방법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제 곧 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첫 중간시험을 치르게 된다. 무엇을 시작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본 설명회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연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설명회로 북적되고는 있지만 실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설명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협조사항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관내 학부모들로부터 ‘보내면 성적이 반드시 오른다!’라고 인식되고 있는 ‘솔빛 절대성적향상 시험대비 프로그램’.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설명회이기에 벌써부터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급변하는 입시 체제 속에서도 그 본질은 분명 확실한 내신 성적 확보에 있다. 안정적인 내신 성적 확보를 위한 방안을 통해 내 자녀를 특목고 및 명문고에 보낼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국립춘천박물관 제4기 어린이박물관학교- 미래의 꿈나무들, 문화지킴이로 키우기 프로젝트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2011년 4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년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제4기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이행사는 박물관 전시유물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강의와 체험학습, 그리고 관련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제4기 춘천어린이박물관학교”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익힘으로써,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진 문화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 안내 운영개요 - 일시 : 4월 2일~11월 5일(첫째?셋째 토요일 / 총 15회) 14:30~17:00 ※ 단, 답사는 5.22(일), 9.18(일)/ 일요일에 진행하여 참여자 편의 도모 - 대상 및 인원 : 초등학교 5~6학년생 80명 - 장소 : 박물관 강당, 체험학습실, 문화유적지 등 참가신청 ㅇ 홍보 기간 : 2011. 3. 15(화)부터 3. 27(일)까지 홈페이지 새소식 및 팝업창 게시 ㅇ 접수 기간 : 2011. 3. 22(화) 09:00부터 3. 27(일) 18:00까지 선착순 80명 모집 ㅇ 접수 방법 : 방문접수(안내데스크)를 통한 학부모 개별 접수(문의 : 260-1522/ 1500) ㅇ 제출 서류 : 제출서류(3종) 각 1부씩 작성하여 접수(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자기소개서 1부(*학생의 자발적 참여의지와 학습동기 부여) - 보호자확인서 1부(*학생을 본교에 보내고자하는 보호자의 교육 목적 기술) - 학교장추천서 1부(*학생이 본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여부) - 서류양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출력 후 사용(http://chuncheon.museum.go.kr) - 기수료 학생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1,2,3기 어린이박물관학교 수료증 소지 어린이) 확정자 공지 : 선착순 80명을 선발하여 2011. 3. 29(화) 홈페이지 공고 출 석 - 개근 : 졸업식을 제외한 수업일정 14일 모두 출석한 학생 - 정근 : 14일 중 13일 이상 출석한 학생(1일 결석) - 수료 : 14일 중 10일 이상 출석한 학생(4일 결석) 학습개요 - 학습내용 ㅇ 한반도와 강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 - 학습방식 ㅇ 효율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강의 ㅇ 강의 주제와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험 학습, 유적 답사 - 관련교과 ㅇ사회, 사회탐구영역(한국사 포함), 미술, 국어 등문의 : 033)260-1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기획 - 我저씨 다산학교 박영규 교장 교육은 상상한 것을 실현하는 창작의 산물, 집필활동과 다르지 않다 도심형 대안학교로 출발한 다산학교는 올해로 5년째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을 학교에 구현해 내며 이제는 자신만의 색깔로 성장하고 있다. 다산학교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인 박영규 선생이 설립했다. 그는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많은 역사책을 펴냈으며, 우리 역사를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금도 그의 집필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과거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그가 미래를 여는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끊임없이 접목해 가고 있는 다산학교 박영규 교장을 만났다.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지난해 조기졸업생에 이어 학교를 세운 후 첫 번째 졸업생이다. 작년 고3 학생들 15명 중 11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교육을 지양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대학 진학을 간과할 수 없다. 대학은 학생들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개척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본다. 우리 학교 고3 수험생들의 생활은 다른 수험생들과 차이가 있다. 주변에서 보는 다른 수험생처럼 힘들게 공부만 한 것도 아니고, 고3때도 체육과 미술수업, 문화공연 관람 등을 꾸준히 하며 공부했다. 여유있게 공부하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그전까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불안해 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졸업생들을 보며 죽도록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좀 찾은 것 같다.즐겁게 공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이번 진학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하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있다. ‘미래계획’이라는 수업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미래와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다.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데, 이 시간을 지나온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 진다. 목표가 확실해지면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된다. 고3 학생들의 시간표를 보면 수업 시간을 줄이고 중간에 자습 시간을 넣었다. 이 시간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며,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는 시간이다. 내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가르쳐주다 보면 더 확실한 배움이 가능하다. 선생도 돼보고 학생도 돼보면서 배움의 즐거움도 깨닫게 된다. 다산학교를 설립한 이유는 무엇인가.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작가로서 책을 통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 보다 책임감 있는 기부 활동을 찾던 중 학교를 생각했다. 미래의 인재를 건강하게 키워 낼 수 있다면 그 것만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존경하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성, 학구성, 개방성, 미래지향성 등의 철학을 모토로 학교를 설립했다. 다산학교는 도심형 학교고, 임대형 학교다. 건물에 집착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빚에 허덕이기보다 실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학교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재정적인 안정은 교사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대안학교지만 교사 월급이 공교육 수준 이상이고, 교사의 80%가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공교육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우리 학교로 오는 교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능력 교사나 노력하지 않는 교사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학생들도 교사 평가에 참여하며, 철밥통을 깨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올해는 학교 틀을 완성하는 단계로 보고 있다. 학교를 열정만으로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구조적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산학교 교육의 특징은 무엇인가학생들에게 인간의 기본 품성을 지키며, 공부의 즐거움을 깨우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적으로 들리겠지만 실제 우리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다. 좋은 것은 말로만 하지 않고 반드시 구체화해 현실에 반영한다. 문학과 사회, 철학 수업을 진행하며 인문학이 살아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문학의 기초는 글과 문자인 만큼 창작활동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누구나 소설이나 논문을 집필해야 한다. ‘창작과 비평’이라는 수업 시간을 도입해 글 쓰는 힘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한편이라도 써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크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우리 학교의 자랑이다. 학생들 모두 동아리 활동에 주력해 인생의 활력을 주는 취미 생활 하나 정도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마다 다산예술제를 개최하며, 동아리 발표회도 진행한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며, 다산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무대에 서게 된다. 매달 2회 이상 공연 관람과 문화 답사를 진행하고, 해마다 한번씩 참살이 교육을 떠난다. 학교 밖에서 열흘간 함께 생활하며, 여유롭고 느리게 사는 삶을 체험하도록 한다. 참살이 교육 동안은 하루 두시간씩 체육을 하며 몸과 마음을 풀어내고, 요즘 아이들이 겪는 관계의 어려움도 부딪혀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살이 교육을 다녀 온 후엔 다른 친구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한층 깊어진다.집필 활동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서양의 철학자의 삶을 정리한 ‘생각박물관’이란 책이 출판될 예정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그 이후 지금까지 철학은 주된 관심사였다. 역사책 집필도 계속하고 있다.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고구려왕조실록을 펴냈고, 고려왕조실록이 조만간 출판될 예정이다. 이후 신라, 백제에 관한 책까지 준비 중이다. 아침에 학교에 나와 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수업이 없을 땐(논술과 철학 수업은 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집필실로 돌아가 다시 글쓰기에 주력한다. 나는 여전히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으며, 교장으로서의 삶도 그 일환이다. 내게 글을 쓰는 것과 학교를 이끌어 가는 것은 모두 생각했던 것을 실현해 가는 창작과정이다. 남들이 안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꿈꾸는 것, 상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것, 이것이 다산학교라는 결과로 나타났다.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조만간 일본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낼 때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우리 역사도 세계적으로 읽을 만하고, 문화적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한류열풍과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성장을 보면 이제 우리 역사도 수출할 때가 됐다. 마찬가지로 우리 교육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핀란드 교육뿐 아니라 우리 교육도 우수하다. 다산학교가 그 모델로 제 역할을 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면 기존의 학교들도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최근엔 공교육에서도 다산학교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 작가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삶 또한 지속할 것이다.양지연 리포터 <a href="mailto 2011-03-22
- 두뇌훈련 전문기관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 최근 뇌과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이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학습클리닉을 중심으로 두뇌 훈련법이나 뇌 활성화 프로그램이 활용되고 있지만 현재 나와 있는 프로그램들은 부분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두뇌 전문훈련기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과학적 진단을 통해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레인트레이닝센터 평촌점이 바로 그곳이다. 뇌에도 운영체계 존재…두뇌 사용설명서‘BOS’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뇌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스스로의 뇌를 개발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와 훈련법을 제공하는 두뇌훈련 전문기관이다. 김태균 원장은 “컴퓨터의 운영체계인 OS(Operating System)처럼 우리 두뇌에도 두뇌 사용에 관한 설명서인 BOS(Brain Operating System)가 있다”며“누구에게나 있지만 미처 인지하지 못해서 그 잠재성이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스스로 뇌를 개발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와 훈련법을 알면 두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두뇌기능 및 두뇌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허기술인 BOS를 활용해 두뇌훈련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 에너지와 뇌를 직접적으로 다루게 된다. BOS 프로그램은 잠재된 뇌 감각 깨우기로 시작해 뇌 유연화하기, 뇌 정화하기의 3단계 과정을 거쳐 4, 5단계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이러한 과정은 집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만든다. 또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뇌감각을 깨워 올바른 체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뇌 체조와 상상과 집중을 통한 두뇌 활성화 과정인 뇌호흡, 정상뇌파를 회복하고 잠재능력이 깨어나는 뇌명상이 포함된다. 이런 활동은 저하된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몸의 이완과 피로해소를 돕는 효과가 있다. 구조와 기능적 통합훈련 동시에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BOS 뇌운영 프로그램과 같은 기능적 훈련과정 외에 구조적 방법도 진행한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경추 1,2,3번이 틀어지게 되고 우리의 뇌와 몸의 상호관계는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두개골의 구조 역시 변화하게 만들어 집중력이나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된다. 턱관절을 바르게 하는 것이 두뇌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기본이 되는 이유다. 김 원장은 “턱관절은 뇌가 인식하는 첫 번째 기준점”이라며 “턱관절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는 물론 우리 몸의 건강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기능적인 두뇌훈련에 앞서 턱관절을 중심으로 한 전신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두개골을 포함해 전신이 바른 균형을 회복하면 뇌 또한 자연히 깨어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러한 기능적, 구조적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나타난 두뇌훈련의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만의 장점이다. 뉴로피드백 기법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훈련도구를 활용해 두뇌능력이 강화되는 것이 객관적인 데이터로 나타나게 된다.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 031-440-9991, www.brainhsp.com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미니 인터뷰 -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 김태균 원장“뇌가 내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에서 만난 김태균 원장은 “뇌가 내 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두뇌훈련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뇌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뇌가 자기 것이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외부로부터의 잘못된 정보에 오염되어 인생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반면 ‘나의 뇌는 나의 것’이라는 주인의식은 나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위해서 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뇌를 잘 활용하는 훈련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뇌는 마술상자입니다.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의 두뇌훈련 프로그램은 원하는 대로 뜻하는 대로 모든 걸 실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뇌와의 만남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