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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처럼 재미있고 빠르게 배운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운다. 전문가들은 피아노를 배우면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개발할 수 있으며 집중력도 키울 수 있고, 언어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 부모들은 악기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연주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무엇보다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이르면 서너 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에게 피아노 레슨은 필수코스이다.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에서 또는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지만 피아노 레슨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피아노만 덜렁 있는 꽉 막힌 방에서 그것도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피아노를 좋아하던 아이들도 금방 싫증을 내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피아노와 담을 쌓기 십상이다.좀 더 일찍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다거나 즐겁고 재미있게, 거기다 오래도록 음악을 즐기며 음악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데 피아노 교육의 목적을 둔 부모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아노하우스의 방문레슨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피아노 레슨의 단점 보완한 시스템피아노하우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피아노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병행 피아노 방문레슨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게임하듯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온라인교육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방문 피아노 선생님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혼자 꾸준히 연습하기 어려운 부분은 피아노하우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가서 선생님과 일대일로 앉아서 정식으로 받는 레슨 시간은 얼마나 될까. 소규모 피아노 학원에서 몇 안 되는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아이들을 일정시간 꼼꼼하게 지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학원에서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감지한 부모들은 일찍부터 일대일 방문레슨을 선호해 왔다. 일부에서는 방문레슨의 경우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이런 학원교육과 방문레슨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시스템이다. 3차원 입체교육으로 기초음정이론 정복요즘 아이들에게 재미가 빠지면 아무리 좋은 교육도 꾸준히 배우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서 연습하는 3차원입체 교육과 흥미로운 음정게임을 통해 기초음정이론을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게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루한 연습을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 등을 연습곡이 연주될 때마다 반주로 제공된다. 연습도 무작정 연습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에 자신의 연습곡이 녹음되고 음정, 박자까지 체크하고 저장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곳들 중에서 가장 멋진 연주곡을 골라 자신만의 연주 오디오 CD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연습 점수를 누적하여 선물을 증정해 동기부여는 물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도 돋보여피아노하우스의 교재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다. 피아노하우스에서 오랜 기간 검증을 거쳐 만든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로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영화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피아노하우스의 연구진은?"피아노를 배웠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쓸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목표는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워서 동요에서 만화 ? 드라마 주제곡도 쳐보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주에 활용하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목표로 지도한다"고 말한다.피아노하우스에서는 현재 방문 레슨을 하고 싶어도 피아노가 없어서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 위해 방문레슨 신청자에 한해 무상으로 49개의 건반이 있는 디지털 미니피아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까지 무료로 레슨해 주고 있다. 문의 1644-1999홈페이지 : www.pianohouse.kr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25년 경력의 이학박사…수학의 달인을 배출해 수학은 가르치는 선생님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과목이다. 수학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려면 실력과 경륜을 갖추고 열정적으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치동 학원가에는 유명한 수학학원과 실력 있는 강사가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중에서도 이길동 수학학원의 이길동 원장의 속해법 강의는 수학을 잘한다고 하는 이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꼭 들어야 하는 수업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길동 원장은 누구이며 그의 수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대치동에 있는 중고생 수학전문 ''이길동 수학학원''을 방문해 알아보았다. 25년 경력의 정통파 강사이길동 원장은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학원가의 빅3로 알려진 대일학원 시절부터 ''서울대 연고대의 본고사 풀이강사''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 ''단과강좌 연속 조기마감''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명강사다. 당시 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던 잡지인 학생중앙의 ''수학공식집'' 저자로도 유명하다. 이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친 정통 수학전문가다. 그는 자신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했기 때문에 25년이나 전공자답게 학생들을 정통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 5년 전부터 까다롭기로 소문난 대치동에 자리 잡고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대형학원의 명강사의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대학생이 듣는 수준의 내용도 유치원생에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 진짜 명강의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식만 나열한다고 강의가 아니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야한다"고 자신의 강의 철학을 밝힌다. 독특한 속해법 강의2011년 대입 수험생들은 EBS 방송내용에서 70%가 출제된 수리영역에 대해 어려웠다고 느꼈으며 실제로 원점수도 낮았다. 그들은 "수학문제가 어렵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EBS 인터넷 교재, 300문제, 파이널 문제, 3회분 모의고사 문제를 철저히 풀어본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서 "EBS 교재에서 변형되거나 응용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개념이나 공식 유도과정을 정확하게 공부하지 못한 학생은 문제를 빨리 풀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외에도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능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원장의 독특한 강의법인 속해법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충분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직면하면 풀이 과정을 뛰어 넘어 해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강의법은 대일학원 강의부터 시작되었고, 오랜 경험에서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그가 제시한 적절한 공식과 쉬운 풀이방법을 적용했을 때, 문제가 빠르고 쉽게 풀리면 감탄사를 연발하곤 했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문제마다 적재적소에 신출귀몰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이 원장을 ''홍길동 강사''라 부르며 존경하곤 했다. 하지만 그는 요즘 대치동에서 학생을 지도하다 보면 학생들이 속해법에 약하다고 염려한다. "학생들이 개념을 어렴풋이 이해하기 때문에 응용문제가 나오면 해결능력이 떨어진다"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하고 문제도 풀어봐야 성적이 오른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소수의 학생을 철저하게 관리해 이 원장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수학노트를 활용해 독특한 수학지도 방법을 만들었다. 2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이 노트에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깊이 있게 담겨있어 창의적 해결책과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이 노트에 수학풀이의 실마리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자습서로써도 활용도가 높다. 이 원장은 최대 4명의 학생으로 반을 구성하고 맞춤형 강의를 하고 있다. 숙제관리를 철저히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키면 당연히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개별관리 방식의 수업은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이나 외국에서 귀국해 수학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에게 매우 유리하다. 또한 이길동 수학학원에는 이번 4월 중간고사를 완벽히 대비하는 만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02)508-0959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영어 영재교육의 원리, 민감기 3~5세 영재교육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제2언어인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쉽게 달성 될 수 있다. 영재란 후천적으로 사고력이 완성되는 7세까지 가능하다. 제 2언어교육을 통한 언어영재는 다방면으로 우수성을 갖게 한다. 어휘력으로 인해 사고력 전반이 우수해지기 때문이다. 수학, 과학, 언어 중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것이 어휘의 영재인데, 어휘력은 곧 사고력 전반과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우수성을 갖게 되면서도 다방면으로 모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언어의 민감기는 ''우뇌''시기로써 생각하는 사고력이 생기기 이전, 언어와 문자이전의 시기를 말한다. 즉 이미지와 소리의 감각시기이다. 모든 정보가 우뇌에 저장되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이 ''재능''인 것이다. 0~5세의 우뇌 시기는 일방적인 시기이다. 아직 ''상호작용''이 시작되지 않아, 혼자서 시냇물처럼 끝없이 흐른다. 아이들의 끝없는 조잘거림, 질문, 반복 등의 시기인 것이다. 비논리적, 비연속성의 카오스를 그대로 쏟아내는 시기이다. 그 카오스는 바로 ''꿈꾸는 의식''이다. 즐겁게 인풋된 것이 그대로 흘러나올 수 있는 시기이다. 엄마 아빠가 영어를 못해도 모국어 이야기와 대화만으로도 ''말문 열기 메인교재의 노래와 스토리''노출로 영어 아웃풋이 가능한 시기이다. 제2언어 말하기의 민감기는 정확하게 3~5세, 남자아이들은 2년 늦어서 0~7세까지, 8세 이후에도 우뇌기질의 아이들은 초등전반기까지도 가능하다. 이 시기에 제 2언어 말하기가 진행된 아이들은 그 정보를 우뇌로 인풋하면, 작은 모티브에도 전체적으로 이미지와 소리가 함께 아웃풋 된다. 즉 멜로디만 주어도, 효과음만 주어도, 몇 장면의 이미지만 주어도 그 스토리에 나왔던 ''소리''를 전반적으로 아웃풋 할 수 있다. 그 문장들이 ''회화체 패턴''이라면 더욱 쉽게 진행되면서 영어 말하기가 시작되고, 이 아이들은 13세 이후의 완전한 좌뇌 시기에도 다른 언어를, 우뇌를 사용해서 남보다 쉽게 습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좌뇌 시기에도 우뇌가 활성화되는 인재들을 영재 혹은 천재라 부른다. 이중언어 교육,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이러한 영재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때를 놓치지 말자. 국제어학개발원정부연 대표02)515-8205www.ar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한미교육연맹, 미국사립교환학생 및 SAT 프로그램 설명회 ''행복한 21세기 인재 양성''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된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을 모집하고, 미국대학입시를 위한 SAT 여름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혹은 이상) 미국 중서부 지역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건실하고 모범적인 호스트 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또한 한인교포 지역관리자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한편 아이비리그 강사진들로 유명한 SAT 프로그램 설명회도 진행한다. 하버드, 예일, 브라운 대학 등의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들이 수업하고 최대 12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기출문제를 직접 연구/제작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상태를 파악, 실전 Test에 최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설명회는 3월 12일(토) 14시, 17일(목) 11시, 19일(토) 14시, 한미교육연맹 한국지부(대치동)에서 개최된다.문의 (02)2051-9999 SAT 설명회/ (02)576-0852 교환학생 설명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논술의 개념과 전제부터 정확하게 알자"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 확대, 수능의 난이도 조정 등으로 인해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이나 학부모들 모두 논술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어 ''논술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성학원에서 10여 년 간 첨삭 지도팀장을 역임했으며 무려 3만2000여 답안을 직접 첨삭 지도해온 논술 전문가, ''논술의 정답''의 정원석 원장.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논술 주간이자 논술 베스트셀러인 ''논술의 정답(사피엔스21)'' 저자이기도 한 정원석 원장을 만나 논술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 학생들의 글을 어느 정도 첨삭 지도해 왔는가언젠가 구체적인 숫자를 확인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다. 그 동안 수석 및 차석 합격자들과 수천 명의 주요대학 합격자들을 포함해 약 3만2000여 답안을 서면 또는 대면으로 첨삭 지도해왔다. 10여 년간 매년 2~3천 여 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첨삭 지도한 셈이다. - 최근의 논술 교육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나''통합 교과형 논술''이 도입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 취지와 성격에 대해 혼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글쓰기가 아니다. 창의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보고 쓴웃음을 지은 적이 있다. 물론 논술에 있어서 창의력과 사고력 영역이 핵심적인 평가 항목임은 분명하나, 그 이전에 갖추어야 할 전제는 ''문제에 대한 답''으로서의 주제성이다. ''통합 교과형 논술''이 교과영역 간의 전이를 꾀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가이드라인을 피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도록 답의 기준이 분명한 문제유형을 개발해야 할 당위성에 있었다. ''논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바로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술에서 말하는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라는 것이다. - 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논술은 독서량과 창의력 중심으로 평가받는다.''라는 인식 때문이다. 따로 공부한다고 창의력과 배경지식을 키울 수 있을지, 단기간에 가능할지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게다가 수험생들은 과연 그런 요소들이 대학의 평가자들에 의해 객관적으로 정확히 평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조차 회의적이다. 그 결과 ''논술 실력은 따로 공부한다고 느는 게 아니다'', ''어차피 논술은 평가자의 주관에 달렸기 때문에 운에 맡기자''라고 결론짓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결론이다. 대입 논술은 인문학적 소양이나 이론적 깊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며, 문학적 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더더욱 아니다. 논술은 각 대학별로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실시하는 평가고사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전제로 출제될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출제자가 문제에 최소한 정답의 ''기준''을 숨겨 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수험생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해볼 때 ''답의 기준''만 찾는다면 논술 고사에서 확실하게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논술 문제에 있어서의 ''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도 결코 아니다. - 마지막으로 ''논술의 정답''학원만의 비결이 있다면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삭 지도를 해왔다. 더불어 최고 권위의 매체와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해 왔으며 강의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수많은 학생들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작성기준을 배웠고, 수백 편의 논제 해설을 집필하는 가운데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써나가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또한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왔다고 자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강의''와 ''첨삭 지도'', ''논제 해설 및 콘텐츠'' 등의 세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문의 : (02)562-2211, www.jdedu.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논술의 달인이 말하는 논술▷논술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글로 답을 서술하는 형식이다.&rarr 논술에 있어서 정확한 주제성 확보는 논술이 평가의 대상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다. 따라서 논제 분석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rarr 논리적 서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부터 키워야 한다. 그 후 논술에서 논지와 논거의 유기적 결합, 그리고 체계적 구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UP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으로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UP학습코칭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UP학습코칭은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각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설명회는 3월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초중고 수학튜터링 자기주도학습 소수정예모집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는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학습관리를 통해 수학실력을 높여준다. 수학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개인별 학습컨설팅과 철저한 목표관리로 학습동기를 부여해주는 시스템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실에서 맞춤학습이 가능하므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문의 (02)554-7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강남구립국제교육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어연수 프로그램 개설 강남구립국제교육원(www.gnucr.org)에서는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2011년 봄 2학기 영어연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집중영어 프로그램(Intensive English Program), 회화능력 향상반(Improving Oral Fluency), 미국대학 진학 준비반(University Preparation Program) 등 세 가지 강좌를 개설한다. 모든 학사 관리를 미국 UCR 대학의 영어연수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단계별 수업점수를 미국 UC계열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학점으로 인정한다. 문의 (02)546-32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민성원 연구소 IQ 무료 검사 행사 개최 입시전략과 영재성판별 전문기관인 민성원연구소에서 IQ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이며, 두 차례에 걸쳐 청담동 민성원연구소 본사에서 열린다. 1차 검사인 ''KMIS-E 다중이론'' 검사방법을 통해 상위 10% 내에 드는 학생은 2차 검사 ''Raven 지능발달검사''를 오는 4월 2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별도로 진행한다. 또한 ''Raven 지능발달검사''의 상위 10% 안에 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검사관과 1:1 검사하는 ''웩슬러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1~3차 검사 이후에는 민성원 소장 등이 결과에 대한 해설과 상담도 별도로 연다. 한편, 검사 당일에는 ''아이의 지능과 그에 맞는 학습법''이란 주제로 학부모 강연도 동시에 개최한다. 문의: 1599-8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테마형 키즈카페의 소문난 키즈파티 테디베어키즈테리아(반포동 센트럴시티BPC 201-1)에서 오전10시~오후9시까지 테마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어린이16,000원(음료권 포함),성인 5,000원(2시간기준 초과 10분당 어린이 1,000원, 어른 500원 추가)으로 누구나 사랑하는 테디베어를 테마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보다 수준 높은 놀이와 교육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부모님에게는 품격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형 키즈카페로 이탈리아 쉐프의 수준 높은 이탈리안 요리와 정통 카페를 경험 할 수 있다. 문의 (02)6282-2570 / www.teddybearkidster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