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아이, 남의 아이가 아닌 ‘우리의 아이’로 키워갑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삶의 방식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런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보며 때로는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의아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독 교육에서만큼은 그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건 우리나라만의 현실일까?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달리 부모와 교사, 아이들이 주인이 되어 교육자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소꿉마당’에서 조금은 다르게 내 자녀를 키워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공동육아 협동조합, 소꿉마당‘소꿉마당’을 찾은 건 때 이른 겨울 추위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어느 날 아침이었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자락 아래에 위치한 ‘소꿉마당’에선 나들이를 나갈 아이들의 준비가 한창이었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있는 아이, 마당을 뛰노는 아이, 낯선 이의 방문에 호기심을 보이며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아이···. 선생님과 함께 마당을 나서며, 추운 날씨 때문에 활짝 폈던 꽃 날개를 접고 몸을 잔뜩 움츠린 코스모스를 보며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자유로워 보인다.‘소꿉마당’은 1999년 5월, 공동육아에 뜻을 같이하는 11명의 부모가 모여 만든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다. 현재는 21가구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흙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영옥 원장은 “우리 소꿉마당은 학부모인 조합원들이 낸 출자금으로 터전을 만들고 함께 운영하는 교육자치 공간입니다. 함께 아이를 키우고 꿈을 나누는 이 공간에서 내 아이, 남의 아이를 가리지 않고 우리의 아이로 키워갑니다”라며 공동육아 협동조합으로서의 ‘소꿉마당’에 대해 설명한다. ●공동체에서 배우는 ‘관계 맺기’‘소꿉마당’에서는 부모들이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실마리를 찾아간다. 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일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모둠’이라 불리는 전체회의에서 토의도 하고, 나들이를 어디로 갈지 정하기도 하고, 청소 영역을 스스로 나누기도 한다.큰 아이를 ‘소꿉마당’에 보냈고 작년 10월부터는 둘째도 ‘소꿉마당’에 보내고 있다는 김미옥(서곡리) 씨는 흥업에 있던 ‘소꿉마당’이 서곡리로 터를 옮기자 함께 이사를 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공동육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아이가 틀에 박힌 공간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 수 있다는 것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부모가 더 성장하는 것을 느껴요. 다른 아이도 내 아이처럼 키우는, 그래서 한 아이에게 여러 사람의 부모가 존재하는 공동체. 그 안에서 맺어가는 ‘관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워요”라고 말한다.‘소꿉마당’에서 만들어가는 이런 공동체적 관계는 아이들에게 대가족적 분위기의 다양한 생활경험을 제공한다. 큰 아이, 작은 아이, 그리고 또래친구가 함께 어울리는 공동생활을 통해 집단 속에서의 자신의 존재와 역할을 배우고 자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자연 속에서 건강함을 배워가는 아이들‘소꿉마당’에서는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교육을 한다. 자연은 가장 좋은 교사이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밭이라고 믿는다. 날마다 자연을 찾아 나들이를 떠나는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흙, 나뭇가지, 돌, 풀, 곤충과 같은 놀잇감을 만난다. 여름엔 주변 개울가로 나들이를 나가 물장구를 치고,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면 뒷산에서 천연 눈썰매를 탄다.건강한 먹거리에서 아이들의 창의성이 싹튼다는 생각으로 생활협동조합에서 공급받는 친환경 제품으로 식단을 꾸린다. 텃밭을 일구어 야채를 직접 키우며, 가을이면 유자차를 함께 만들고 부모들과 아이들이 모여 김장을 담근다.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가고 있는 ‘소꿉마당’, 그들이 그려가는 미래는 뭘까?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어야 아이들이 성장해서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옥 원장의 답변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나는 내 아이의 주체적 삶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까?’라는 새로운 질문으로 나에게 다가온다.문의 : 766-0663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송호대학, 특수전사령부 학·군 결연 협약체결 송호대학(총장 장기옥)과 특수전사령부(중장 최용림)가 지난 5일 특수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 학·군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따라 송호대학은 전문학사를 취득한 우수자원이 특전부대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송호대학 장기옥 총장은 "특수전사령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 양성은 물론 학생들이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쟁력 있는 부사관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경영학과 주말 MBA 프로그램 신설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글로벌 시대의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주말 MBA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주말 MBA 프로그램은 2년제 경영학 석사 학위 과정으로 이론 위주의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기존의 대학원 과정과는 달리 기업 정부 NGO 등 다양한 조직에서 직면하는 경영관련 이슈들을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해법으로 풀어나가, 바쁜 업무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고심하던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실무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과 실무 능력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예비 전문경영인 및 중간 관리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강원대학교 경영학과의 우수 교수진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최고경영자 출신의 겸임교수진이 참여하여 보다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정규 교과 과정 외에도 22명의 교수진이 일대일 경영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클리닉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는 직장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만 개설하며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강의가 특징이다. 등록금은 수도권 사립대 MBA 과정 대비 4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1월 15일(월)부터 11월 2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gsba.kangwon.ac.kr)나 전화(033-250-6140,6102)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영어독서지도사과정 및 미국교과전문가과정 수강생 모집 ITL School은 170년 전통의 Houghton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社와 제휴,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Know-How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초등교과 연수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ITL School 수원,화성지역본부에서는 2달과정의 미국교과전문가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 수강생 모집 중이다. 미국교과연수과정 개강일은 12월2일, 목요일 종일반(10:30~2:30)이며,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개강일은 12월4일, 토요일 종일반(10:30~2:30)이다. 문의전화 031) 232-0579 ITL School 수원,화성지역본부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창의성 있는 우리 아이, 영재학급 보내볼까 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관내 초·중학교 영재학급(지역공동)이 2011년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고 창의적인 아이라면 영재학급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선발일정은 1단계 응시원서 접수가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2단계 영재성검사 12월 10일, 3단계 심층면접이 12월 2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대부분 2011년 1월 5일에 한다. 영재학급은 국가의 영재육성정책에 따라 교육청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영재성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개인적으로는 자아실현 욕구 충족을, 국가적으로는 창의력 사고력이 뛰어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다. 창의적 사고와 탐구심을 길러주는 영재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도 몰랐던 영재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영재학급은 특히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에서 각종 인증시험 점수와 입상 실적 등을 기재 못하는 것에 반해 영재학급 수료는 기재가 가능해 학생의 관심분야와 재능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영재교육 어디서 하나?국가 영재교육은 대학교와 교육청, 각급 학교에서 진행되며 대부분 수학 과학 부문 영재를 육성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 중에는 경원대 경인교대 대진대 아주대 등 4곳이 과학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2011학년도부터 전형자격이 바뀌었다.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모두 영재학급이나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수료(예정)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방법도 이전까지 치르던 기본 학력평가,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가 없어지고, 1차 제출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분야별 개인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대학교 영재교육원은 학교마다 전형방법에 차이가 있고 전형일정은 교육(지원)청 산하 영재학급보다 한 달 정도 빠르다. 안산관내 초·중학교 영재학급(지역공동)은 모두 수학·과학 분야 영재학급으로 초등은 5, 6학년반, 중학교는 1,2학년반을 개설하고 있다. 중학교의 경우 올해는 중 2반 결원만을 선발하며, 중1반은 내년 3월중에 별도로 시험을 실시해 선발한다.수학·과학 특기자가 유리 학교 부설 영재학급 선발방법은 희망 또는 추천-영재성 검사-심층면접 3단계다. 1단계 전형은 학생, 학부모의 희망과 학급담임, 영재교육담당교사 추천에 의한다. 1단계 희망자는 전원 2단계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응시자가 너무 많으면 학교에 따라 자체선정기준표를 적용,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에서 심의해 3배수를 뽑는다. 수학·과학 관련 각종 경진대회 입상자나 과학 분야 특기· 적성진단평가 성적우수자라면 추천에서 유리하다. 2단계 영재성검사(12월 10일)에서는 정원의 1.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성적과 3단계 심층면접(12월 28일)성적을 합한 총점 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또 정원의 20%를 예비자 순위로 선발해 입학 후 수업 개시 1개월 이내에 결원이 생기면 우선순위자로 결원을 보충한다.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은 각 학교에서 1~2명을 추천받는다는 것 외에 학교 영재학급과 전형일정, 방법이 똑같다.실험과 체험 중심의 자기주도수업 영재학급 수업은 창의성, 탐구능력, 논리사고력을 키우는 실험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한다. 학기 중에는 주 2회 4시간씩 정규수업을 하고 여름방학과 주말, 휴일에는 집중수업을 한다. 집중수업기간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끼리 프로젝트 연구과제를 설정,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여 산출물발표대회를 하는 등 학교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있다. 수업은 교과 활동(과학, 수학, 발명, 영어 등) 90시간 이상과 비교과 활동(산출물, 체험, 캠프, 봉사 등) 30시간 이상 등 120시간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 2011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생은 영재교육 연계성을 위하여 심의를 거쳐 상위학년으로 진급하여 계속 영재수업을 받을 수 있다. 영재교육원과 학교 영재학급에 둘 다 선발됐을 경우에는 한곳만 선택해야 한다. 교육청 산하 영재학급을 수료해야 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자격이 된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0
- 영어의 기본은 어휘 금쪽같은 겨울 방학, 지금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이달 10일 전후로 초·중은 모두 기말고사가 끝난다. 이제 금쪽같은 겨울방학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어떤 학생은 3년 정도 선행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도 있고 또 다른 학생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수도 있다. 특히 예비 중1과 고 1은 중등 3년 과정과 고등 3년 과정을 각각 마스터 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번 겨울 방학은 탄탄한 어휘 실력을 갖추는 데 있다. 영어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어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가장 지루해하고 힘들어 해하는 부분도 또한 어휘다. 이번 겨울 방학은 더 이상 싫어하는 부분을 미루어서도 엄마가 봐주어서도 안 된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과 장애는 이번 겨울방학에 깔끔히 알고 외우고 넘어가야 한다. 쉽지는 않을 여정이겠지만 일단 그러한 학습을 종료한 후에는 성취감도 크고 자신감도 붙게 된다. 영어의 기본은 어휘학원은 관리다. 학생 개개인의 스케줄을 파악하고 자투리 시간을 알아내어 영어 어휘 공부해야 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관리해야 한다. 아이들을 학원 정규시간외에 복습 예습 시키며 관리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크게 차별화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방학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생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선생님이 있으면 훨씬 좋다. 관리 수업하면서 가장 많은 효과를 받는 학생들은 당연 하위권 학생들이다. 이로 인하여 학원 수업을 더욱 알차게 받고 아무도 뒤처지지 않고 많이 알고 넘어가게끔 하려는데 목표가 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엄마가 꾸준히 아이의 단어 체크나 독해를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방학때 일정하게 시간을 내어 수고스러워도 매일 2시간정도라도 예습 복습하면 영어에 정말 많은 자신감이 붙는다. 영어는 해도 해도 안된다가 아닌 조금씩 성실히 하면 향상 된다로 바뀐다. 너무 어렵지 않은 교재로 아이 레벨에 맞추어 서서히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할뿐더러 학생은 오히려 단어 예습보다도 꾸준한 복습으로 영어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예비 고 1들에게예비 고1에게 있어서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마음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최대한 알차고 긴박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여러 학원들의 예비 고1과정이 어디나 다 힘들고 벅차겠지만 고등학교를 지금 다닌다는 생각으로 학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 고등과정은 절대 쉬울 수 없다. 갑자기 많아진 교시 수, 익숙하지 않은 야간 자율 학습, 많고 무거워진 교과서들, 여러 부교재들, 한 달이 멀다하고 돌아오는 모의고사와 중간, 기말고사들이 바로 코앞에 있다. 오히려 지금 힘든 것이 고등 초기 과정을 덜 힘들게 할 것이다. 오히려 오늘 우는 것이 내일은 웃을 수 있다. 오늘부터 과제 량이 버겁고 힘든 학원들을 찾아다니며 공부해야 한다. 방학 때 몇 군데 힘든 곳을 다니는 것이 학생들에게 있어 제대로 고등 과정의 어려움을 미리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아이를 더욱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견디게 할 것이다. 중간에 낙오돼서는 안된다. 학부형들께서도 불쌍하다고 봐주어서도 안된다. 애벌레가 허물을 벗을 때 너무 힘겨워 해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껍질을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조금 도와주었더니 그 애벌레는 나방이 되어 나왔어도 3일밖에 살지 못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상위권에 들겠다는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꼭 초기에 상위권에 들지 못할 것 같더라도 공부하는 노하우는 이번 겨울 방학에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한다.오늘은 쉬울 수 있다. 오늘은 웃을 수 있다. 그러나 3월부터는 새로운 고등과정도 힘든데 뒤쳐져 있는 과목들까지 올려야 하는 고난의 연속일 수 있다. 멀리 높게 보기 바란다. 오늘 내가 열심히 일한 하루는 또한 그 하루들이 모여 내년 3월에는 모의고사 1등급에 자신이 있을 것이며 오히려 영어에 시간을 덜 할애해도 되는 그 시점에는 다른 과목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벌게 된다. 공부할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들은 대 환영이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화이팅!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독해실력은 듣기 쓰기에도 반영 겨울방학동안 독해와 문법에 완전몰입하자 초등 4~5학년, 아직 영어는 천천히 해도 된다?, 오히려 겨울방학은 영어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초등 4학년과 5학년은 이곳저곳 학원들도 여러 군데 다녀보고 한 두번 쯤 과외도 해보고 많은 학부형들께서 은행사거리는 학원은 많은데 다닐 곳이 없다? 라고 회의를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아이들의 실력 또한 다소 정체하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아주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과 아주 못하는 아이들을 배제하고 보통 중상이나 중하의 영어 레벨을 가지고 있는 4학년들과 5학년들은 말하기, 쓰기, 독해, 문법등 공부 안 해본 영역은 없으나 그저 레벨은 그만그만하다. 확실히 튀는 영역도 없고 그렇다고 못해보이지도 않는 그런 레벨이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영역 정도만 확실히 정말 확실히 잡고 가도 나머지 영역까지도 기대 의외로 간접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쓰기 영역만 확실히 붙잡아도 듣기분야가 월등히 좋아지고 독해하는 속도도 상대적으로 전보다 빨라질 수 있다. 단기 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에게서 두드러지는 이 현상은 현지에서 독해는 거의 손을 대지 못하고 와도 한국에서 다시 레벨 테스트 해보면 말하기와 쓰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월등히 높아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다음 독해, 마지막으로 문법 등이 유학 가기 전보다 대체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번 겨울 방학에 말하기와 쓰기에 올인 할 경우가 아니라면 독해와 문법에 완전 몰입하여 공부해보자. 여러 학부형들께서 그래도 그동안 해온 말하기 쓰기 시간이 아까워 독해와 문법 몰입수업에 다소 아쉬워하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다. 독해 수업을 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암기하게 되는 단어와 숙어 아울러 문법 수업에서의 심도 있는 문제 풀이는 다양한 영역의 영어도 좋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영어 수업에 심취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번 겨울 방학이다. 특히나 독해 수업에서 익히게 되는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의 노하우를 배워가는 것은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니면서 조각조각 배운 영어 실력을 한 번에 짜깁기를 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수업이 되리라 확신한다.독해실력은 듣기 쓰기에도 반영겨울방학기간 동안 12월부터 2월까지의 다소 강도 높은 수업은 아이의 영어 레벨을 확실히 향상시킬 것이며 탄탄한 어휘에서 오는 영어 실력은 독해와 문법은 물론이거니와 듣기와 쓰기에서도 바로 반영될 것이다. 중위권에 있는 4학년과 5학년들에게 있어 이번 겨울 방학은 한 문장이 한 문단인 길고 복잡한 시사 영어 책을 거침없이 읽어 내려 갈 수 있고 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이 정리해보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수업이다. 하위권에 있는 학생들 또한 이 3개월은 집중 관리와 독해, 문법, 듣기, 틴 타임즈 등의 3단계 수업을 통하여 빠르게 향상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는 교육자로서 참으로 보람된 일이었으며 아이들 또한 자신감을 크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번 과외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 학부형들도 오히려 관리가 잘 되는 학원에서 주 3일 학원수업을 받고 나머지 4일은 관리 선생님과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따로 듣기관리도 받아 주 7일 영어가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결국 과외 또한 학생스스로 복습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크고 작은 학원들에서 나오는 광고지, 전단지, 팜플렛 책자등 각 과목에 대한 광고가 현란하다. 항상 관건은 멋있게 잘 만들어진 비싼 책자를 대충 가리키면 학생 입장에서는 돈 내고 안 배운 것만 못하고 일반 책자라도 선생의 열의와 보충 설명으로 아이와 100% 느끼고 의사소통하고 공부 내용을 아이것으로 만들어 준다면 이 만큼 서로가 보람 찬 일도 없는 듯 하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영어학원을 계속 다녔는데 왜 실력이 부족한가 학원에 가방만 들고 다니는 느낌1. 학원에는 열심히 가는 것 같은데 제대로 배우고 오는 건지 모르겠어요.2. 학원 숙제는 제대로 해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3. 이번에 학원에서 레벨은 올라갔는데 공부는 제대로 시키고 올려 보내는 건지 영어에 허점투성이 인 것 같은데 레벨은 올라가네요.4. 학원에서 숙제검사를 대충하니까 아이도 혼나지 않을 만큼만 숙제를 해가네요.5. 엄마가 직장 다니고 바쁘다 보니까 아이 숙제 관리를 해 줄 시간이 없어요. 그냥 학원만 믿고 보내긴 하는데 불안합니다.6. 아이가 산만한 편이라 집중력 있게 앉아서 숙제나 공부를 꾸준히 못하는 편입니다. 아이 숙제시키는 것도 너무 힘들고 자꾸 아이와 싸우게만 됩니다.7. 아이가 최고 레벨에 있었는데도 왜 영어에 허점이 이렇게 많은 건가요? 중간, 기말고사 점수는 의외로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서술형도 엉망이구요.8. 아이가 성실하기는 한데 영어 공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저도 영어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9. 영어학원을 계속 다녔는데 왜 단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10. 영어는 그동안 쉬지 않고 시킨 것 같은데 아이 실력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 기 죽는데 영어 실력이 왜 그러냐고 혼 낼 수도 없구요.11. 학원들이 한 반에 학생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0명이상씩 한 반에 있으니 어떻게 개인 관리가 되고 숙제 관리가 되겠어요? 담임선생들 이동도 너무 잦고요. 반 아이들과 친해지니까 아이가 학원에는 재밌게 다니는데 뭘 배우고 오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놀다 오는 건지. 초중 학부모님들의 고민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지도해보고 학부형들과 면담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질문이면서도 부모님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영어학습에 관한 일괄적인 의문점들이다. 어머님들께서 보시기에 아이가 가방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면 바로 그때가 영어 공부에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이다. 영어 능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는 시기는 초등 4~6학년 때이다. 이 시기에 하는 영어 공부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유지 될 정도로 많은 어휘와 독해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니다. 영어를 집중적으로 향상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학부모들께서 염두해야 할 점은 어느 학원이나 교재 선정도 좋고 커리큘럼 학습 계획표도 좋고 강사진도 좋지만 아이가 학원에서 해오는 공부를 얼마나 숙제 및 복습을 철저히 하여 아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초등 4~6학년 때 배워야 할 영어는 어느 학원이나 교재 내용 및 레벨이 비슷하다.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것 보다는 그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아이가 100% 이해하고 복습하고 숙제를 완벽히 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때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아직 어린 관계로 학습하는 방법을 모른 채 학원만 왔다 갔다 하고 어머님들께서도 학원들만 이동하시면서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시려고 하는 것 같다. 중학교 학생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인하여 영어의 맥이 자주 끊기고 있다. 아이의 특성에 맞춘 학습권장학기 중에는 영어를 많이 공부할 수 없고 겨우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에 특강 들으면서 실력을 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진정 아이의 영어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영어학습 환경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1. 관리 전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숙제 및 단어, 듣기를 꾸준히 확인 체크하는가. 그때그때 다 못 외운 부분은 학생 개인 일지에 써두고 주말에 시간을 다시 잡고 와서 외우고 확인받도록 하는가.2. 방학 때에는 학원 정규 수업 외에 주 7일 매일 2시간씩 와서 듣기 및 어휘 반복 외우기 학습을 통하여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3. 숙제를 혼자 못하고 산만하여 수업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1:1 관리 수업으로 습관을 잡아주어야 한다.4. 주말에는 대대적인 보충 수업을 통하여 예습과정을 거쳐야 한다.5. 중학생들은 학원등 정규 수업외에도 최소한 주말에는 듣기1시간, 단어1시간, 숙어1시간씩 집중 관리 받아 중간, 기말고사 때 못하는 공부를 평소에 해야 한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외우고 내 영어 발음을 귀로 들어 익히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화려한 수업 프로그램도 아이가 앉아서 노력해 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영어는 무엇보다 각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집중적인 학습환경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각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온 오프라인 동시, 2010 경남교육박람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종규)이 주관하는 ‘2010 경남교육박람회’가 2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아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을 주제로 경남교육의 역사 및 성과, 미래경남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다.이번 박람회에는 18개 시군교육지원청, 13개 직속기관,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여 13개교, 경남미용고 등이 참여해. 3D 입체 체험, 비행기 연 목걸이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종류의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진로 정보와 함께 경남과학교육원이 설치한 별자리 관찰에어돔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도 펼쳐 볼 수 있다. 장내 무대를 통해서는 8개 초 중학교와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의 관악연주, 합창, 가야금병창, 마술, 다례시연, 댄스 프로그램 등도 시간대별로 편성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오리진이 되라>의 저자 세람젬(주) 강신장 사장(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초청 강연회도 열린다. 3일 오후 2시에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고교 졸업 후 가발공장에서 일하다 21살에 도미해 갖은 고생과 더불어 하버드 박사를 따낸 서진규 초청 강연도 준비 돼있다. 셋째 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EBS평가위원이며 전국진학지도교사협의회장인 조효완 씨를 초청해 입학사정관제 및 2012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도 개최된다.전국 최초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라는 특성을 따라 홈페이지(www.gneexpo.kr)를 통해서도 박람회를 접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볼 수없는 동영상 및 사진 등을 e-book 형태로 365일 볼 수 있다. 문의 : 269-0745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킴벌리영어학원 예비 고1, 예비 중1 학생들에게영어 실력이 안 좋은 학생들…마음의 준비만 되어있다면 꼴등이라도 상관없다예비 고1 또는 예비 중1 인데도 독해가 항상 부진한 학생들은 이번 방학에는 잠시 문법을 접자.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겨울방학에 너무 많은 학습 계획으로 오히려 여름 방학만큼보다도 기대했던 공부를 못 끝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특히나 영어가 부진한 학생들에게 있어 듣기, 독해, 문법을 다 같이 병행하는 것 보다는 독해만 2개월 동안 집중하여 영어에 자신감을 향상시키면 나머지 듣기와 문법은 자연히 쉬워지게 되어있다. 대신 독해를 정확히 지도 받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며 예비 중1 에게도 중3 까지 해당하는 독해 레벨을 마스터 하는 것은 사실상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한 문장이 한 문단일 때 해석하는 방법을 정확히 꾸준히 반복해서 배운다면 독해하는데 자신감이 붙을 것이고 그 후에는 단어와 숙어를 성실히 외워주는데 있다.방학기간에 독해만 집중하자영어성적이 부진한 학생들 중에 영어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 것은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외우게끔 시켜야 하는 학부모님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움은 관리 수업의 장점을 이용하면 좋다. 예를 들자면, 학생이 주 7일 매일 2시간씩 꾸준히 외우고 검사만 맡아도 관리수업의 효과는 무척 놀랍다. 방학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열심히 독해만 집중하여 공부해도 많은 어휘와 빠른 독해 실력을 성취할 수 있다. 문법은 짧은 여름 방학에 마스터 할 수 있는 단기적인 공부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어휘와 숙어의 내공이 쌓여야만 잘 해 낼 수 있는 독해 공부와는 또 다르다. 듣기 또한 어휘가 탄탄한 학생들에게는 항상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오히려 어휘를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듣다보면 듣기 실력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독해는 영어의 기본이며 독해를 잘 하려면 어휘가 기본이며 어휘 실력을 튼튼하게 하고 학생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하려면 매일 매일 조금씩 잊어버리지 않도록 공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 기본을 매일 매일 봐줄 수 있고 확인 하여 이끌어 줄 수 있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장 기본 되는 시기이다. 영어독해는 실력과 고득점 비결너무 늦다고 생각하지 말자. 학년이 높다고 조급해 하지도 말자. 오히려 그런 편견과 주위의 시선을 깨고 나에게 맞는 영어 책을 선정하여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내가 되자. 해석하는 순서를 배울 자신이 있고 한 문장이 한 문단이 되어버리는 까다로운 문장을 포기하지 않고 할 자신이 있고 꾸준한 어휘를 외울 자신만 있으면 현재 영어가 몇 등이고 레벨이 낮은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공부할 준비만 되어있다면 꼴등이라도 상관없다. 나머지는 선생의 몫이다. 선생은 영어가 부진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기 보다는 그 아이가 왜 영어가 부진한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의 중심을 헤아려서 학부모님과 함께 공부를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같이 손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중학교 올라가면 좀처럼 부진한 과목의 성적을 끌어 올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것이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더 힘든 일이다.이 겨울 방학이 예비 중1 학생 또한 예비 고1 학생에게 더욱 중요한 이유는 중학 생활이 또한 고등 생활이 어떠할 지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영어가 부진하다고 걱정만 하고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 걱정할 시간에 지금 계획을 세우자. 내가 예비 중 1학생인데 독해 실력이 초등 3학년, 4학년 수준이라면 그 수준부터 시작해도 얼마든지 올려 줄 수 있다. 겨울 방학이 끝날 때 즈음이면 중3 실력까지 독해 실력이 높아 질 수 있다는 것에만 목표를 두고 공부해 보자. 또한 그런 자신을 상상하자. 예비 고1 학생도 지금 독해 실력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라면 오히려 모의고사 1, 2등급에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일단 수능에서 문법, 어법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독해라도 다 맞는 것에 주력하고 일단 어휘만 튼튼하게 쌓는 겨울 방학을 만들어 보자. 그 결과는 많이 뿌듯하고 자신감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